NIAVE 나이브 신보들 (10월 중순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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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7-09-12 19:39 조회8,517회 댓글2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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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30427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2집 ‘디 스피다’ - RV 232, 264, 325, 353, 243, 368 연주: 안톤 슈테크(바이올린), 모도 안티쿠오, 페데리코 마리아 사르델리(지휘) ★★★★★★★
스피다는 이태리어로 ‘도전’을 의미한다.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비발디의 수많은 협주곡 중에서도 고도의 기교와 테크닉을 요하는 모험적인 곡들의 총체이다. 세계 최초로 녹음된 협주곡 RV 368은 아마도 비발디가 작곡한 모든 작품 중 최고의 난곡 일 것이다. 독일의 유명한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안톤 슈테크의 비범한 재능이 이 앨범을 통해 빛을 발하게 된다. 비발디 오페라 아리아(OP30411)와 안나 카테리나 안토나치(V5050)에서 이미 최상의 하모니를 선사한 앙상블 ‘모도 안티쿠오’와 ‘사르델리’는 올해 9월 발매 될 비발디 에디션의 오페라 ‘아테나이데’에서도 환상의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이시리즈!!
OP30439 몬테베르디: 오르페오 2CD <한정발매> ★★★★★ 연주: 모니카 피치니니, 안나 심볼리(소프라노), 퓨리오 자나시(테너), 사라 밍가르도(콘트랄토),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음악 역사상 최초의 오페라인 ‘오르페오’는 2007년 올해로 탄생 400년의 작품이 되었다. 몬테베르디 스페셜리스트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는 오리지날 스코어를 토대로 새로운 버전을 준비해왔으며, 이제야 이 대작에 새로운 빛을 비추게 된다. 성악진들의 실력은 앨범 곳곳에서 노련하면서도 뛰어난 능력으로 발휘돼 보이는데, 특히 ‘퓨리오 자나시’는 극의 진행에 따라 급격하게 변하는 주인공의 감정의 폭을 훌륭히 소화해 오늘날 최고의 오르페우스로 인정받을 만하다. CD북의 형태로 170페이지에 달하는 북클릿에 에세이와 그림, 사진이 가득하며, ‘라울 뒤피’와 ‘에드바르트 뭉크’의 작품으로 볼거리까지 더한 럭셔리 앨범이다. *디아파종 황금상
OP30438 비발디: 오페라 [아테나이데] <최초 녹음> 3 for 2 연주: 산드린 피아우, 비비카 주노(소프라노), 길르멧 로렌스(메조 소프라노), 나탈리 슈투츠망(콘트랄토), 폴 애그뉴(테너) 외, 모도 안티쿠오, 페데리코 마리아 사르델리(지휘)
세계 최초 녹음! 아테나이데는 1728년 피렌체에서 초연된 오페라로, 비발디의 창의력이 가장 빛나던 시절 만들어진 걸작이다. 아테나이데는 동 로마황제 테오도시우스 2세의 황후 아에리아 에우도키아(401-460 원래는 아테나이스라는 이름이었다)를 말한다. 황후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반평생을 성지 예루살렘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본은 유명한 이태리 시인 ‘아포스톨로 제노’가 썼으며, 비발디 에디션 오페라 작품으론 8번째가 되는 이번 앨범은 초호화 캐스팅으로 이루어졌다. 산드린 피아우, 폴 애그뉴 등의 바로크 전문 성악진들과 초절기교의 소프라노 비비카 주노까지 가세, 저음의 여왕 나탈리 슈투츠망까지. 비발디를 추종하는 사르델리와 모도 안티쿠오의 연주도 완벽하다.
E8908 홉킨슨 스미스 - 앨범 바흐: 파르티타 BWV 1002/ 다울랜드: Frogg Galliard, 눈물의 파반느/ 무통: 말라시스. 사라방드/ 바흐: 바로크 류트 조곡 BWV 1012/ 바이스: 파르티타 D단조/ 산즈: 마리차팔로스, 타란텔라/ 요하임 하겐: 류트 협주곡 중 라르고/ 캅스페르거: 토카다6, 갈리아르다/ 바흐: 소나타 BWV 1001 중 아다지오, 파르티타 BWV 1006 중 전주곡/ 나르바에즈/ 아테낭 외 총 21곡 연주: 홉킨슨 스미스(류트) 외
오늘날 최고의 류트 주자로 손꼽히는 홉킨슨 스미스의 자서전적 앨범.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 류트 음악을 한 앨범에 모두 모아 놓았다. “연주자의 소리는 그의 영혼과 통하는 창문이다.”라고 말한 그의 말대로 단아하고 아름다운 음색이 류트의 품격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앨범이다.
V5066 로랑 코르샤 - 더블 플레이★★★ 라인하르트-그라펠리: 마이너 스윙, 눈물/ 포르탈: 마이너 왈츠/ 라벨: 블루스/ 드뷔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비에니아프스키: 카프리치오 연습곡 1번 Op.19/ 코르샤: 마이너 탱고/ 바르톡: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듀엣곡/ 클레인: 듀오/ 르그랑: 쉘부르의 우산/ 마스네: 엘레지/ 덴차: 만약 당신이 이해한다면 연주: 로랑 코르샤, 플로린 니쿨레스쿠(바이올린), 미셀 포르탈(반도네온), 크리스토프 라르티유(기타), 장 루이 오베르(노래) 외
프랑스가 주목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로랑 코르샤가 오랫동안 갈구해온 유니크한 야심작. 재즈에서 바이올린 명곡에 이르기까지 바이올린으로 표현되는 희로애락을 모두 담았다. 특히, 마스네의 엘레지와 덴차의 곡에서 보컬로 가세한 장 루이 오베르는 70년대 프랑스의 일세를 풍미한 밴드 ‘텔레폰’의 보컬리스트다. 에스프리한 바이올린 음색과 달콤하면서도 안개가 드리워진 듯한 보컬의 매력이 더해져 신선한 매력을 발산한다. *음악의 세계 쇼크상
V5097 클라시끄 & 젠 모차르트: 클라리넷 5중주(메이어)/ 비발디: 올란도 퓨리오소 중 아리아(자로스키)/ 슈베르트: 물 위에서 노래함(가스티넬)/ 드뷔시: 전주곡집 ‘눈위의 발자국’(노엘 리)/ 레이날도 한: 감미로운 시간(르뮤)/ 무르치아: 카나리오스(앙상블 캅스베르거)/ 바흐: 소나타 1번 BWV1001, 아다지오(홉킨슨 스미스)/ 비발디: 올림피아드 중 아리아(밍가르도)/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파질 세이)/ 몬테베르디: 아리안나의 탄식 중(알레산드리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프레데릭 가이)/ 쇼팽: 전주곡 Op.28(소콜로프)/ 말러: 교향곡 5번(악상투스)/ 라벨: 거울(리즈 드 라 살르)/ 슈베르트: 송어(가스티넬)
화창하고 청명한 느낌의 클래식 명곡들이 70분의 시간 속에 빼곡히 장식하고 있다. 나이브의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들려주는 화사한 명품 클래식의 풍미에 흠뻑 취할 것이다.
V5081 환상곡 - 바흐/ 브람스/ 리게티/ 모차르트/ 야나첵/ 존 케이지 외 바흐: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 BWV903/ 브람스: 환상곡 Op.116/ 리게티: 리체르카레풍의 음악/ 야나체크: 피아노 소나타 ‘1905년 10월 1일’/ 존 케이지: 피아노 소나타 5번/ 모차르트: 환상곡 C단조 K475/ 쇤베르그: 6개의 작은 피아노 소품/ 케런: 환상곡 연주: 데이비드 그레일샘머(피아노)
뉴욕 타임즈가 ‘굉장한 능력의 소유자’로 평한 그의 데뷔 앨범 ‘모차르트 초기 피아노 협주곡’은 데일리 텔레그래프에서 ‘2006년 한해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나이브에서 주력하고 있는 신예 아티스트로 폭 넓은 레퍼토리와 감성을 자랑한다. 바흐에서부터 존 케이지, 리게티에 이르기까지 환상곡이란 테마로 어렴풋한 꿈과도 같은 음악여행을 즐기게 될 것이다.
V5071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 연주: 사라 넴타누(바이올린 솔로),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쿠르트 마주어(지휘)
밝은 음색과 청중들과의 호흡이 탁월하기로 소문난 지휘자 ‘쿠르트 마주어’가 인솔하는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쇼스타코비치 ‘레닌그라드’. 행진곡풍의 곡조는 마주어의 십팔번이라 할 수 있는데 특히, 1악장은 상쾌한 강력함이 느껴진다. 1941년 완성된 이곡은 레닌그라드가 점령된 상황에서 스탈린 대한 저항 의지를 담은 곡으로 알려져 있는데, 암울하게 다가가기 보다는 곡 자체의 선율과 리듬, 악기간의 교감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마주어의 미래지향적인 음악세계와 오케스트라의 능력이 십분 발휘되어 쇼스타코비치 곡의 맛을 최고조로 끌어낸 앨범이다.
V5069 멘델스존: 교향곡 4번 ‘이탈리아’ & 5번 ‘종교개혁’ 연주: 필하모닉 쳄버, 엠마누엘 크리빈(지휘)
현재 유럽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필하모닉 쳄버와 창단자겸 지휘자인 엠마누엘 크리빈의 원전악기로 연주하는 멘델스존의 걸작 교향곡. 작품의 시대에 있었던 편성을 그대로 도입해, 융통성 있고 편안한 형태의 연주를 들려준다. 이미 모차르트 ‘대미사’(V5043)로 데뷔 신고를 거하게 치른 필하모닉 챔버는 유럽내 고악기 연주자로 활동해오던 실력파들로 이루어진 앙상블이다. 경쾌하고 화사한 4번 교향곡과 다소 장중한 분위기의 5번 교향곡, 이렇듯 대비적인 두 곡을 커플링해 실험적이고, 항상 새로운 연주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는 이들의 음악성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이는 참신한 앨범이다. *텔레라마상
[Baroque Voices]
나이브 카탈로그(아스트레, 오푸스111)에서 발췌된 15타이틀의 베스트 바로크 보이스!
CD와 오리지널 북클릿은 그대로며, 새롭게 디자인된 커버에
E8909 알레그리 : 미제레레(불쌍히 여기소서), 미사, 모테트 ★★★★★ 연주 : 아 세이 보치
인류가 호소한 가장 거룩한 연민! 알레그리의 최대 명곡 미제레레. 그의 교회음악은 순수한 선율과 대담한 리듬으로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다. 첫 곡인 미제레레는 기도회나 미사 중간에 불려지는 독립된 찬송으로서, 단선율 제창(쁠렝-샹)의 독경송과 9성부의 다선율 성가가 응답송의 형식으로 교호적으로 짜여져있는데, 특히 슈페리우스(소프라노에 불려지는 최고 상성부)에 의해 연주되는 화음선율의 보칼리즈(모음음절로만 연주되는 가창)의 아름다움은 우리의 감각을 소스라치게 할 정도의 화려한 바로크적 장식음 기법을 보여준다. 그리고 통주저음을 동반하는 바로크 양식의 모테트의 연주 또한 완벽한 대위법적인 통일감을 선사하는데, 소프라노의 음성은 너무도 아름답다. *오르페상 수상 / 클래시카 추천 / 레페르트와르 만점 / 그랑프리 디스크
E8911 바흐 : 칸타타 BWV85, 183, 199, 175 ★★★ 연주 : 바바라 슐리크, 안드레아스 숄, 그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엔, 슈바르츠, 라이프치히 콘체르토 보칼레, 리모쥬 바로크 앙상블, 크리스토프 코인(지휘, 피콜로첼로)
BWV85 '나는 선한 목자이니라‘, BWV183 '그들은 너희를 저주할 것이다’, BWV199 '나의 마음은 피로 젖어있고‘, BWV175 '그는 자기 양을 이름으로 부른다’ 등 칸타타 4곡을 싣고 있는 음반. 바흐는 칸타타나 수난곡에서 독창과 어우러지는 바쏘 콘티누오 음역에 피콜로 첼로를 사용해 조화를 꾀했는데, 이 칸타타들에서 우리는 그 부분을 세심하게 들어야 한다. 바바라 슐리크, 안드레아스 숄,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엔 등 현재 세계 최고의 성악가들을 기용해 녹음한 아름다운 음반이다. *디스크 그랑프리 수상
OP30444 페르골레지 : 살베 레지나 연주 : 바바라 슐릭, 유로파 갈란테, 파비오 비온디(지휘)
‘살베 레지나’는 “경배하여 맞으라 거룩한 여왕을”이란 의미를 가진 말로서 대략 11세기부터 쓰여졌다고 생각되는 ‘성모 마리아를 찬양하는 4개의 안티폰(고대합창)’ 중의 하나. 소프라노 독창과 오르간 등의 콘티누오에 현악 앙상블로 이루어져 있다. 두 작곡가 모두 후기 바로크 작곡가로 로코코 양식, 혹은 갤런트 스타일의 우미(優美)한 매혹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기도가 매우 섬세하고 세련되어 있으며 감미롭기까지 하다. 특별히 페르골레지의 작품에서 순결한 소프라노 절창을 절묘하게 감싸고, 현악기와 기막힌 대위구조를 이루는 콘티누오의 격조높은 예술적 표현에 우리의 가슴은 뜨거워 어쩔 줄 몰라한다.
OP30441 페르골레지 / A. 스카를라티: 스타바트 마테르(슬픔의 성모) ★★★★★★★★★★ 연주: 겜마 베르탁놀리(소프라노), 사라 밍가르도(콘트랄토),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레싼드리니(지휘)
널리 알려진 두 곡의 스타바트 마테르(성모애가)를 수 년 이래 바로크 성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리날도 알레싼드리니가 새롭게 녹음했다. 예전의 정격연주들과의 가장 현격한 차이는 정묘하고 예리한 리듬의 운용에 있다. 처음 들으면 거의 이질적인 느낌이 들 정도로 리듬의 명확성을 유난히 강조하고 있는데, 강약의 대비도 아주 두드러진다. 특히 알토 파트에 남성 알토(카운터테너) 대신에 여성 알토를 기용하고, 감정의 격렬함을 노래에 그대로 실어 표현하고 있어 매우 격정적이면서도 명쾌한 표현을 실현해 냈다는 찬사를 보내어 부족함이 없다. *그라마폰 에디터스 초이스 / 텔레라마상 / RTL 황금상 / 텔레라마 추천
E8914 헨델: 오페라 아리아와 칸타타 ★★★ 연주: 마리아 바요(소프라노), 카프리치오 스트라바간트, 스킵 셈페(지휘)
헨델의 아리아는 당시에도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오늘날 우리 청중들도 그 고품격의 아름다움에 완전히 빠져 있다. 특히 이 음반에도 실린 오페라 <리날도> 중의 ‘슬퍼하게 내버려 두세요’는 헨델 아리아의 대표적인 레퍼토리인데, 최근 내로라 하는 카운터 테너, 소프라노들이 앞다투어 노래하고 있지만, 마리아 바요의극적인 노래가 일으키는 감동은 도저히 잊을 수 없다. 이외에 <지울리오 체사레>, <알치나> 등의 오페라 아리아를 싣고 있는데, 모두 하나같이 매혹의 극치이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OP30448 비발디: 글로리아(영광송), 마그니피카트(성모찬송) ★★★ 연주: 파트리치아 비치레(소프라노), 데보라 요크(소프라노), 사라 밍가르도(알토),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17세기 이탈리아의 바로크 종교음악은 모테트나 미사곡이나 간에 모두 오케스트라(관현악단)의 반주를 동반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었는데, 특히 미사곡은 오케스트라와 콘체르탄토(협주곡)식으로 연주되는 합창으로 불려지는 형식이 발전되었다. 종종 합주 협주곡의 방식대로 일단의 솔리스트(솔리 : soli)로 구성된 폴리포니로 부르는 소그룹의 합창단과 동음제창으로 부르는 대그룹의 합창단(투티 : tutti)이 상호 협주하는 형태를 취하였다. 그런데, 비발디 시대의 이탈리아에서는, 정규미사인 오디네르(ordinaire)를 구성하는 송가들 중에서 키리에, 클로리아, 크레도 등을 제외한 상투스, 아그누스 데이 등은 보통 생략되고, 대신 모테트나 기악곡들로 대치되었는데, 여기에 녹음된 두 개의 콘체르토 데 솔리스트 (RV 128, RV 563)는 바로 그러한 목적으로 작곡된 교회연주용 콘체르토들이었다. 그리고, 베스프로(저녁 기도송)에서 불려지는 마그니피카(성모찬가)는, 베니스의 피에타 여아고아원의 합창단과 소프라노들을 위해 작곡된 작품들 중의 하나인데, 특히 6번 트랙의 독창곡 “전능하신 신이여”는 통주저음을 반주로 하여 바이올린과 함께 마치 2중창을 부르는 것과 같은 이 곡은, 느릿한 템포와 서정적인 선율, 그리고 보칼리즈의 사용 등을 통해서 종교음악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오라토리오의 아리아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매우 아름다운 곡이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레페르트와르 만점 / 음악의 세계 쇼크상
OP30447 비발디: 협주곡과 칸타타 ★★★ 연주 : 사라 밍가르도(알토),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콘체르토(협주곡)는 바로크 시대를 크게 수놓은 기악곡 양식이었다. 여기에는 후에 바하에 의해서 발전을 보게된 관현악적 콘체르토(브란덴부르그 협주곡) 양식이 나오기 전까지는, 콘체르토 그로쏘(합주 협주곡 : 콘체르티노로 불리는 소집단의 독주자들과 콘체르토 그로쏘라 불리는 대집단의 현악단 사이에 경쟁적으로 연주가 이루어지는 협주곡 양식)와 콘체르토 데 솔리스트(독주 협주곡 : 하나 둘 혹은 세명의 독주자와 나머지 현악단 사이에 이루어지는 협주곡 양식)의 두가지 기본적인 양식으로 나누어져서 발전되었는데, 여기에 녹음된 비발디의 콘체르토는 그 중간형태의 콘체르토라고 볼 수 있겠다. 여자고아들을 길렀던 베니스 교회의 부속 고아원이었던 “오스페달레 델 라 피에타”의 고아들을 위해 많은 음악을 작곡했던 비발디 신부는, 그들에게 맞는 형태의 음악적 양식을 창안하기도 하였다. 여기에 녹음된 4명의 현악 독주자를 위한 콘체르티(concerti a quattro)가 그 한 예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비발디는 당시에 큰 발전을 본 바로크 오페라의 가창적인 특성을 그의 기악곡속에 교묘하게 포함 내지는 접합시키는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데, 콘체르토 RV-134의 안단테 악장은 하나의 아름다운 아리아의 선율괴 리듬을 나타내고 있다. 두 개의 칸타타 역시 이러한 오페라적 영향하에 쓰여진 2중의 서창과 아리아의 구조를 지닌 훌륭한 작품이다.*디아파종 황금상
OP30446 D. 스카를라티: 스타바트 마테르 연주: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경묘한 표현과 아름다운 색조가 인상적인 명연주, 이탈리아 최고의 고음악 지휘자와 연주단체로 꼽히는 리날도 알레싼드리니와 콘체르토 이탈리아노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카를라티의 스타바트 마테르! 이들 특유의 경묘한 표현과 아름다운 색조가 대단히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이 음반은 스카를라티의 스타바트 마테르 녹음 중 단연 으뜸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음악의 세계 쇼크상 / 클래시카 추천/ 음악의 세계 쇼크상 / 레페르트와르 만점
E8915 헨리 퍼셀: 가곡집 오 고독/ 나의 가장 달콤한 선택/ 음악이 사랑의 양식이라면/ 이 얼마나 슬픈 나의 운명인가/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나에게 말해다오/ 음악이 사랑의 양식이라면 외 연주: 제라드 레느(카운트 테너), 일 세르미나리오 뮤지칼
이미 제라드 레느는 일 세르미나리오 뮤지칼과 바하의 칸타타, 샤르팡티에르의 르 송드 테네브레로 좋은 반응과 함께 보칼과 앙상블의 조화는 최고라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음반 역시 서정적인 가사와 그의 유려한 음색은 깊은 감동을 전해 준다.간간히 삽입된 기악곡들 역시 음반 전체에 다양한 색감을 부여하였다.
E8913 드 랄랑드 : 르송 드 테네브르 연주 : 이사벨 데스로쳐(소프라노), 마우리치오 부라글리아(테오르보), 나마 벤 다비드(비올라 다 감바), 피에르 트로세이어(클라브생) *텔레라마상 / 디아파종 황금상
E8912 샤르팡티에 : 포트 로얄을 위한 미사 연주 : 미셸 샤퓌(오르간), 르 드모아세유 드 생시, 엠마누엘 망드랭(지휘)
테 데움의 첫 시작을 알리는 팡파르를 듣는 순간 누구나 영광의 순간들과 함께 했던 귀에 익은 음악임을 알아차릴 것이다. 테 데움은 ‘주를 높이 찬양한다’는 제목 그대로 장엄한, 기쁨의 기운이 가득 넘쳐나는 특징을 지니는 종교음악의 한 장르이다. 샤르팡티에는 당대의 다른 작곡가들에 비해 소박하고 친근한 종교음악들을 많이 남겼지만, 테 데움만큼은 17세기 부르봉 왕조의 축일을 기념한 작품답게 위풍당당한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바로크 종교음악의 명곡이다.*텔레라마상 / 음악의 세계 쇼크상
E8910 아미오트(1718-1793): Messe des Jesuites de Pekin 연주: XVIII-21, 무지크 데 리미에르, 장 크리스토프 프리쉬(지휘)
*텔레라마상
OP30449 C.카레사나 : 종교극 ‘말씀의 탄생을 위한’크리스마스 칸타타 연주 : 카펠라 델리 피에타 투르키니, 안토니오 플로리오(지휘)
이 음반은 당시의 나폴리의 음악원 중의 하나인 ‘카사 필리피니 디 나폴리’의 고문서실에 보관된 음악가 크리스토파로 카레사나의 칸타타들을 발췌 녹음하고 있다. 당시에는 성모 마리아에 대한 찬양이 부활절과 크리스마스 때의 종교적 축제의 주된 주제였는데, 그는 세속적인 무곡 양식들인 타란텔로, 카치아(샤냥), 파사칼리아, 샤콘나 등을 바탕으로 아리아와 서창 및 합창을 폴리포니로 구성하고 있는데, 특히 악기반주는 당시의 나폴리를 지배했던 스페인 궁정을 상징하는 투우를 빌려 신앙심을 표현한 곡 #1.에서 매우 대조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레페르트와르 만점 / 음악의 세계 쇼크상
OP30445 몬테베르디 : 마드리갈 제 5권 연주 :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이탈리아의 초기 바로크 음악의 완성자인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는,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인 선배 팔레스트리나의 폴리포니적인 대위법을 물려받아서 그것을 크게 발전시켜, 바로크의 대위법적인 성악의 체계를 기초하였는데, 그 가장 구체적인 결과가 바로 그의 유명한 8권으로 구성된 마드리갈 전집이다. 마드리갈은 사랑을 주제로 하는 목가적인(pastorale) 전원시가(idylle)의 가창양식으로서, 종교음악의 모테트 양식에 상응한다고 볼 수 있겠다. 보통 5성부로 쓰여졌던 초기 르네상스 시대의 고전적인 마드리갈과는 달리, 후기 마드리갈(특히 몬테베르디의 마드리갈 제 5권부터)에서는 단성부의 통주저음만을 동반하는 5성부 마드리갈[트랙 14-18]과 기악합주를 동반하는 “협주적 마드리갈”[트랙 19] 등의 새로운 형태의 마드리갈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것은 곡 협주형식(concertante)의 마드리갈 양식의 탄생을 의미하며, 동시에 그 이후의 모든 콘체르토 양식의 음악에 그 원형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과리니의 “충실한 목동”이라는 대본을 바탕으로 한편의 가창극처럼 쓰여진 이 5권은 따라서 바로크 성악양식의 새로운 음악적 차원을 열고 있는데, 특히 트랙 19의 협주적인 마드리갈은, 그 텍스트의 내용과 가창의 형태에 있어서 이미 그의 오페라 “오르페오”의 원형을 보여주는 정말로 흥미롭고 아름다운 곡이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음악의 세계 쇼크상 / 레페르트와르 만점
OP30440 헨델: 오라토리오 ‘시간과 진실의 승리’ 2 FOR 1 연주: 데보라 요크(소프라노), 사라 밍가르도(콘트랄토),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헨델은 1707년 로마에 도착해서 그의 첫 오라토리오를 썼다. 그때 쓴 작품이 바로 이 <시간과 깨달음의 승리>였다. ‘기쁨이 있고’, ‘아름다움이 있고’, ‘시간이 흐르며’, ‘환영으로부터의 탈출’ 과 ‘깨달음’이 있는 아주 자연스런 작품이다. 핸델은 당시 이탈리아에서 화려한 거장적 작품을 쓰는 작곡가로 인기가 있었다. 그는 대중들과 로마에서 자신을 후원해 주는 사람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이처럼 이탈리아 양식을 융합시킨 놀랍도록 편안한 음악을 쓰게 되었다.
< Instants Classiques >
V5106 헨델의 대 사라방드와 다른 고전적인 대작들 연주 : 로클라프의 '레오폴디눔' 실내 관현악단, 카롤 토이취(지휘)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의 오페라 세리아 양식을 영국에 도입하여 크게 발전시켰던 헨델은, 선천적으로 지닌 선율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날카로운 감각으로써 그의 오페라를 영국의 섬 전체에 울리게 하였다. 그런데 사라방드는 스페인의 중세무곡양식의 하나로서, 느린 3박자의 장중한 리듬과 깊고 낭만적인 선율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바하는 그의 조곡이나 무반주 독주곡집에서 즐겨 사용하였다. 하지만 사라방드는 원래 사라센 제국의 궁정무곡으로서, 스페인이 아랍의 지배하에 있는 동안 전래된 것으로 여겨지는 이 음악은, 그러므로 우리를 시간적인 차원에서 10세기를 훨씬 넘는 여행을 감행케하는 음악적 양식이다. 카롤 토이취의 지휘는 바로크 시대의 이러한 장중한 양식의 곡들을 결코 무거워지지 않는 해석으로 우리의 귀를 심원한 감동으로 몰고간다. 3/2박자의 이 느리고 중후한 가락을 지닌 무곡을 듣는 순간, 불현듯 우리의 의식은 소위 “시간여행”을 떠나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 여행은 미래로의 여행이 아닌 과거로의 여행이다. 윤택하고 빛나는 표면을 가진 하얀 대리석으로 온통 바닥이 깔린 칼리프와 술탄의 왕궁에서는 부족과 제국의 영광을 축하하는 향연이 벌어지고 있는데, 순간 배꼽을 내놓은 화려한 아라베스크 문양이 수놓아진 의상을 입은 맨발의 무희들이 나타나서는, “우드”라는 민속 류트, “카만췌”라는 4현 비엘족 악기, “산투르”라는 키타라, “네이”라는 플류트 등을 연주하는 악사들의 리듬에 맞추어 사라방드를 추는 무희들의 고혹적인 모습이 우리들 앞에 갑자기 펼쳐지는 것이 아닌가. 바하와 헨델의 장중한 사라방드의 매력도 궁극적으로는 이같은 엄청난 시공간적인 여행을 거쳐서 이루어졌던 것이다.
V5106 헨델의 대 사라방드와 다른 고전적인 대작들 연주 : 로클라프의 '레오폴디눔' 실내 관현악단, 카롤 토이취(지휘)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의 오페라 세리아 양식을 영국에 도입하여 크게 발전시켰던 헨델은, 선천적으로 지닌 선율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날카로운 감각으로써 그의 오페라를 영국의 섬 전체에 울리게 하였다. 그런데 사라방드는 스페인의 중세무곡양식의 하나로서, 느린 3박자의 장중한 리듬과 깊고 낭만적인 선율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바하는 그의 조곡이나 무반주 독주곡집에서 즐겨 사용하였다. 하지만 사라방드는 원래 사라센 제국의 궁정무곡으로서, 스페인이 아랍의 지배하에 있는 동안 전래된 것으로 여겨지는 이 음악은, 그러므로 우리를 시간적인 차원에서 10세기를 훨씬 넘는 여행을 감행케하는 음악적 양식이다. 카롤 토이취의 지휘는 바로크 시대의 이러한 장중한 양식의 곡들을 결코 무거워지지 않는 해석으로 우리의 귀를 심원한 감동으로 몰고간다. 3/2박자의 이 느리고 중후한 가락을 지닌 무곡을 듣는 순간, 불현듯 우리의 의식은 소위 “시간여행”을 떠나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 여행은 미래로의 여행이 아닌 과거로의 여행이다. 윤택하고 빛나는 표면을 가진 하얀 대리석으로 온통 바닥이 깔린 칼리프와 술탄의 왕궁에서는 부족과 제국의 영광을 축하하는 향연이 벌어지고 있는데, 순간 배꼽을 내놓은 화려한 아라베스크 문양이 수놓아진 의상을 입은 맨발의 무희들이 나타나서는, “우드”라는 민속 류트, “카만췌”라는 4현 비엘족 악기, “산투르”라는 키타라, “네이”라는 플류트 등을 연주하는 악사들의 리듬에 맞추어 사라방드를 추는 무희들의 고혹적인 모습이 우리들 앞에 갑자기 펼쳐지는 것이 아닌가. 바하와 헨델의 장중한 사라방드의 매력도 궁극적으로는 이같은 엄청난 시공간적인 여행을 거쳐서 이루어졌던 것이다.
V5108 모차르트 : 레퀴엠 연주: 이리데 마르티네즈(소프라노), 모니카 그루프(알토), 스티브 다비스림(테너), 연광철(베이스), 쾰른 무지카 합창단, 다스 노이에 오케스트라, 크리스토프 스페링(지휘)
이 음반은 미완성으로 남겨진 모차르트의 ‘레퀴엠’의 원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미완성 판본과 쥐스마이어에 의해 완성되어 일반적으로 널리 연주되는 완전판을 동시에 수록한 뜻깊은 음반이다. 크리스토프 스페링의 고악기와 성악진 사이의 훌륭한 인토네이션 통합과 애통하고 자연스럽지만 결코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지 않는 해석이 무엇보다도 두드러진다. 각 성악진의 가창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도 한국의 대표적인 베이스 연광철의 호소력 짙은 색감과 표현력이 전체 성악 앙상블의 중심으로 빛을 발한다. 성당의 잔향과 음 자체를 적절히 배합한 레코딩 역시 대단히 뛰어나다. *텔레라마 4점*
V5113 비발디 : 글로리아(영광송), 마그니피카(성모찬송) 연주 : 파트리치아 비치레(소프라노), 사라 밍가르도(알토), 데보라 요크(소프라노),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합주단, 리날도 알레싼드리니(지휘)
17세기 이탈리아의 바로크 종교 음악은 모테트나 미사곡이나 간에 모두 오케스트라(관현악단)의 반주를 동반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었는데, 특히 미사곡은 오케스트라와 콘체르탄토(협주곡)식으로 연주되는 합창으로 불려지는 형식이 발전되었다. 종종 합주 협주곡의 방식대로 일단의 솔리스트(솔리 : soli)로 구성된 폴리포니로 부르는 소그룹의 합창단과 동음 제창으로 부르는 대그룹의 합창단(투티 : tutti)이 상호 협주하는 형태를 취하였다. 그런데 비발디 시대의 이탈리아에서는 정규 미사인 오디네르(ordinaire)를 구성하는 송가들 중에서 키리에, 글로리아, 크레도 등을 제외한 상투스, 아그누스 데이 등은 보통 생략되고, 대신 모테트나 기악곡들로 대치되었는데, 여기에 녹음된 두 개의 콘체르토 데 솔리스트 (RV 128, RV 563)는 바로 그러한 목적으로 작곡된 교회 연주용 콘체르토들이었다. 그리고, 베스프로(저녁 기도송)에서 불려지는 마그니피카(성모 찬가)는, 베니스의 피에타 여아 고아원의 합창단과 소프라노들을 위해 작곡된 작품들 중의 하나인데, 특히 6번 트랙의 독창곡 '전능하신 신이여'는 통주 저음을 반주로 하여 바이올린과 함께 마치 2중창을 부르는 것과 같은 이 곡은, 느릿한 템포와 서정적인 선율, 그리고 보칼리즈의 사용 등을 통해서 종교 음악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오라토리오의 아리아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매우 아름다운 곡이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텔레라마 4점
V5107 웨딩 뮤직 클래식 - 생애 가장 행복한 날 가장 멋진 축하 음악을!
음악의 최고 걸작들 중, 몇몇 작품들은 결혼식에서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다. 멘델스존과 바그너의 결혼 행진곡, 바하의 토카타와 푸가, 헨델의 '할렐루야 합창',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등은 이제 결혼식장에서 하나의 전통적 순서로 정해져 불리워질만큼 크게 대중화되었다. 이 앨범에서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웨딩 음악들중에서도 작품성과 고전성을 겸비한 곡들로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 음반을 듣고 있노라면 마치 자신이 큰 축복을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신보 중에서 화제의 음반은
OP30427 비발디 / 바이올린 협주곡, OP30439 몬테베르디 / 오르페오, E8908 홉킨슨 스미스, V5066 로랑 코르샤
밥티스트 트로티뇽 & 다비드 엘마레, 알도 로마노등이네요.^^
중가 음반 탄생했군요.^^ 반갑게도..
Baroque Voices, Instants Classiques (이미 명반으로 검증되어 많은 판매고를 올려던 음반들이 재포장되어 좋은 가격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찬찬히 살펴보세요.^^
by 뽐뿌쟁이 풍실댁
댓글목록
윤보영님의 댓글
윤보영 작성일OP30427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2집 ‘디 스피다’ - RV 232, 264, 325, 353, 243, 368 연주: 안톤 슈테크(바이올린), 모도 안티쿠오, 페데리코 마리아 사르델리(지휘) <br>E8911 바흐 : 칸타타 BWV85, 183, 199, 175 ★★★ 연주 : 바바라 슐리크, 안드레아스 숄, 그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엔, 슈바르츠, 라이프치히 콘체르토 보칼레, 리모쥬 바로크 앙상블, 크리스토프 코인(지휘, 피콜로첼로)<br>E8914 헨델: 오페라 아리아와 칸타타 ★★★ 연주: 마리아 바요(소프라노), 카프리치오 스트라바간트, 스킵 셈페(지휘) <br>1장씩 부탁해요~ ^^
김남희(5297)님의 댓글
김남희(5297) 작성일OP30427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2집 ‘디 스피다’ <br><br>한장 부탁드려요~
이정호님의 댓글
이정호 작성일OP30438 비발디: 아테나이데 예약합니다
김운용님의 댓글
김운용 작성일V 5106 헨델의 대 사라방드 보관 부탁합니다
유정훈님의 댓글
유정훈 작성일OP30439 몬테베르디: 오르페오 2CD <한정발매> ★★★★★ 연주: 모니카 피치니니, 안나 심볼리(소프라노), 퓨리오 자나시(테너), 사라 밍가르도(콘트랄토),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br>E8914 헨델: 오페라 아리아와 칸타타 ★★★ 연주: 마리아 바요(소프라노), 카프리치오 스트라바간트, 스킵 셈페(지휘)<br>OP30448 비발디: 글로리아(영광송), 마그니피카트(성모찬송) ★★★ 연주: 파트리치아 비치레(소프라노), 데보라 요크(소프라노), 사라 밍가르도(알토),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OP30439 몬테베르디: 오르페오 2CD
권성광님의 댓글
권성광 작성일OP30439 몬테베르디: 오르페오, 리날도 알레산드리니<br>OP30440 헨델: 오라토리오 ‘시간과 진실의 승리’, 리날도 알레산드리니
유승일님의 댓글
유승일 작성일OP30427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2집 ‘디 스피다’ - RV 232, 264, 325, 353, 243, 368 연주: 안톤 슈테크(바이올린), 모도 안티쿠오, 페데리코 마리아 사르델리(지휘) ★★★★★★★ <br><br>OP30446 D. 스카를라티: 스타바트 마테르 연주: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br><br>V5108 모차르트 : 레퀴엠 연주: 이리데 마르티네즈(소프라노), 모니카 그루프(알토), 스티브 다비스림(테너), 연광철(베이스), 쾰른 무지카 합창단, 다스 노이에 오케스트라, 크리스토프 스페링(지휘) <br><br>부탁 드립니다.
서성구님의 댓글
서성구 작성일OP30427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2집 ‘디 스피다’ - RV 232, 264, 325, 353, 243, 368 연주: 안톤 슈테크(바이올린), 모도 안티쿠오, 페데리코 마리아 사르델리(지휘) ★★★★★★★<br><br>OP30438 비발디: 오페라 [아테나이데] <최초 녹음> 3 for 2 연주: 산드린 피아우, 비비카 주노(소프라노), 길르멧 로렌스(메조 소프라노), 나탈리 슈투츠망(콘트랄토), 폴 애그뉴(테너) 외, 모도 안티쿠오, 페데리코 마리아 사르델리(지휘)<br><br>V5066 로랑 코르샤 - 더블 플레이★★★ 라인하르트-그라펠리: 마이너 스윙, 눈물/ 포르탈: 마이너 왈츠/ 라벨: 블루스/ 드뷔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비에니아프스키: 카프리치오 연습곡 1번 Op.19/ 코르샤: 마이너 탱고/ 바르톡: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듀엣곡/ 클레인: 듀오/ 르그랑: 쉘부르의 우산/ 마스네: 엘레지/ 덴차: 만약 당신이 이해한다면 연주: 로랑 코르샤, 플로린 니쿨레스쿠(바이올린), 미셀 포르탈(반도네온), 크리스토프 라르티유(기타), 장 루이 오베르(노래) 외<br><br>V5097 클라시끄 & 젠 모차르트: 클라리넷 5중주(메이어)/ 비발디: 올란도 퓨리오소 중 아리아(자로스키)/ 슈베르트: 물 위에서 노래함(가스티넬)/ 드뷔시: 전주곡집 ‘눈위의 발자국’(노엘 리)/ 레이날도 한: 감미로운 시간(르뮤)/ 무르치아: 카나리오스(앙상블 캅스베르거)/ 바흐: 소나타 1번 BWV1001, 아다지오(홉킨슨 스미스)/ 비발디: 올림피아드 중 아리아(밍가르도)/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파질 세이)/ 몬테베르디: 아리안나의 탄식 중(알레산드리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프레데릭 가이)/ 쇼팽: 전주곡 Op.28(소콜로프)/ 말러: 교향곡 5번(악상투스)/ 라벨: 거울(리즈 드 라 살르)/ 슈베르트: 송어(가스티넬)<br><br>V5081 환상곡 - 바흐/ 브람스/ 리게티/ 모차르트/ 야나첵/ 존 케이지 외 바흐: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 BWV903/ 브람스: 환상곡 Op.116/ 리게티: 리체르카레풍의 음악/ 야나체크: 피아노 소나타 ‘1905년 10월 1일’/ 존 케이지: 피아노 소나타 5번/ 모차르트: 환상곡 C단조 K475/ 쇤베르그: 6개의 작은 피아노 소품/ 케런: 환상곡 연주: 데이비드 그레일샘머(피아노)<br><br>부탁드립니다.
박의환님의 댓글
박의환 작성일OP30427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2집 ‘디 스피다’ <br>V5066 로랑 코르샤 - 더블 플레이.<br>E8909 알레그리 : 미제레레(불쌍히 여기소서), <br>OP30441 페르골레지 / A. 스카를라티: 스타바트 마테르(슬픔의 성모) <br>부탁드립니다...
안영국님의 댓글
안영국 작성일OP 30427<br>E 8908<br>V 5066<br>V 5097<br>OP 30441 부탁드립니다
박찬석님의 댓글
박찬석 작성일OP30439 몬테베르디: 오르페오 2CD <br>OP30438 비발디: 오페라 [아테나이데]<br>OP30441 페르골레지 / A. 스카를라티: 스타바트 마테르<br>부탁드립니다.
이현규(5717)님의 댓글
이현규(5717) 작성일OP30441 페르골레지 / A. 스카를라티: 스타바트 마테르 <br>E8909 알레그리 : 미제레레(불쌍히 여기소서)<br>OP30427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2집 ‘디 스피다
송득순님의 댓글
송득순 작성일OP30441 페르골레지 / A. 스카를라티: 스타바트 마테르<br>OP30439 몬테베르디: 오르페오 2CD <한정발매>
준형님의 댓글
준형 작성일몬테베르디 <오르페오>...
마현웅님의 댓글
마현웅 작성일OP30427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2집 ‘디 스피다’ <br>E8908 홉킨슨 스미스 <br>V5097 클라시끄 & 젠
자희님의 댓글
자희 작성일OP30427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2집 <br>OP30381 비발디: Concerti & cantate da camera III<br>OP30439 몬테베르디: 오르페오 2CD <한정발매><br>특히 두번째 꺼는 입고 여부를 좀 알려주세요...ㅠ_ㅠ 왜 안들어올까...
나우웬님의 댓글
나우웬 작성일V5108 모차르트 : 레퀴엠 연주: 쾰른 무지카 합창단, 다스 노이에 오케스트라, 크리스토프 스페링<br>V5113 비발디 : 글로리아(영광송), 마그니피카(성모찬송)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합주단, 리날도 알레싼드리니(지휘<br>OP30445 몬테베르디 : 마드리갈 제 5권 연주 :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br>OP30441 페르골레지 / A. 스카를라티: 스타바트 마테르(슬픔의 성모)<br>OP30439 몬테베르디: 오르페오
김선태님의 댓글
김선태 작성일OP30448 비발디: 글로리아(영광송), 마그니피카트(성모찬송)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E8909 알레그리 : 미제레레 <br>요거 하나 더 추가요...위에 신청해 놓은 오르페오 잊지 말아주세요 ㅜ ㅜ
상헌님의 댓글
상헌 작성일OP30439 / 몬테베르디: <오르페오>
김홍진님의 댓글
김홍진 작성일OP30427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2집 ‘디 스피다’ <br>OP30439 몬테베르디: 오르페오 2CD <한정발매><br>OP30438 비발디: 오페라 [아테나이데] <최초 녹음> 3 for 2 연주<br>V5066 로랑 코르샤<br>V5097 클라시끄 & 젠 모차르트
서형석님의 댓글
서형석 작성일E8909 알레그리 : 미제레레(불쌍히 여기소서), 미사, 모테트 ★★★★★ 연주 : 아 세이 보치<br>E8911 바흐 : 칸타타 BWV85, 183, 199, 175 ★★★ 연주 : 바바라 슐리크, 안드레아스 숄, 그리스OP30445 몬테베르디 : 마드리갈 제 5권 연주 :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br>E8914 헨델: 오페라 아리아와 칸타타 ★★★ 연주: 마리아 바요(소프라노), 카프리치오 스트라바간트, 스킵 셈페(지휘) <br>OP30427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2집 ‘디 스피다’ <br>V5066 로랑 코르샤 - 더블 플레이<br>V5097 클라시끄 & 젠
김성동님의 댓글
김성동 작성일OP30427<br>OP30438<br><br>신청합니다
홍태희님의 댓글
홍태희 작성일OP30439<br>V5097
강정숙님의 댓글
강정숙 작성일E 8908, V 5066, V 5097 세 장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