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 NAXOS (낙소스)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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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7-10-06 18:54 조회8,580회 댓글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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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236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 1,2번, 6개의 관현악 가곡 외
잉예 담-옌센(sop)/ 팔레 크누트센(bar)/ 말뫼 심포니/ 비아르테 엥예세트

입센의 희곡 '페르귄트'를 위해 그리그가 작곡한 극부수음악은 작곡가의 대표걸작이자, 노르웨이 민족주의 음악의 정수로 평가되는 작품이다. 전곡에서 발췌한 두 편의 모음곡과 더불어 작곡가가 관현악반주로 남긴 가곡들을 수록하였다. 유명한 솔베이그의 노래를 관현악버전과 가곡버전으로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그리그가 남긴 가장 큰 규모의 가곡인 '산도깨비'(Den Bergtekne)도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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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202
바이올린을 위한 오페라 판타지 (비제, 후바이, 파가니니, 랄로, 라프 외)
리비아 손(vn)/ 벤저민 로엡(pf)

1989년 에후디 메뉴인 콩쿠르 우승자인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리비아 손의 오페라 판타지. 후바이의 카르멘 판타지, 라프의 로엔그린 주제의 이중주, 프루츠만의 장미의 기사 주제의 판타지, 파가니니의 탄크레디 변주곡 등을 수록하였으며, 비제의 <진주조개잡이> 중 '신성한 사원에서'는 바이올린과 비올라 이중주고 원곡의 묘미를 충실히 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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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289
스탠퍼드: 교향곡 2번, 5번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데이비드 로이드-존스

스탠포드는 엘가 직전에 활약했던 가장 중요한 영국 작곡가의 한 사람이다. 그가 남긴 7곡의 교향곡은 멘델스존, 슈만, 브람스의 영향이 짙게 느껴질 정도로 보수적인 악풍을 고수하였다. 본 음반에 수록된 두 교향곡은 모두 문학작품들에 기초한 작품들이다. 'Elegiac'이라는 부제가 붙은 2번은 테니슨의 에서, 교향곡 5번은 밀튼의 시 에서 받은 영감을 음악으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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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230
리스트: 헝가리 랩소디 1-6번 (관현악버전)
슈타츠카펠레 바이마르/ 아서 페이건

15곡의 헝가리 랩소디는 리스트가 모국 헝가리의 민족음악적인 특성을 가장 적극적으로 구현해낸 작품들이다. 이중 인기가 높았던 6곡은 나중에 작곡가 자신과 명 플루티스트였던 도플러의 손으로 관현악곡으로 편곡되었다. 특히 2번은 리스트의 작품들 중에서 가장 큰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 중의 하나이다. 리스트가 만년에 직접 지휘하기도 했던 악단인 슈타츠카펠레 바이마르가 연주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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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516
리스트: 단테소나타, 단테교향곡 (2대의 피아노 버전)
프란츠 리스트 피아노 듀오, 헝가리 방송 어린이합창단

낙소스의 리스트 피아노작품 전집의 26번째 음반. 단테를 타이틀로 한 두 작품을 담았다. <순례의 해>의 2년차에 해당하는 '이탈리아' 중 마지막 곡인 '단테소나타'를 비토리오 브레스치아니가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해 편곡한 버전과, 작곡가 본인이 역시 두 대의 피아노와 합창단을 위해 편곡한 단테교향곡을 함께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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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118
슈베르트: 피아노소나타 1, 8, 15번
고트리프 발리슈(pf)

1815년에서 23년 사이 슈베르트가 미완성으로 남겼거나 단편적으로만 작곡했던 소나타들을 수록한 두번째 음반. 토르소에 불과하지만 작곡가의 창조적인 영감을 확인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본 음반은 작곡가의 첫 소나타에서 시작하여 중기에 남긴 3편의 미완성 소나타를 거쳐 마지막 미완성 소나타(15번)으로 마무리된다. 전작(8.557189)에 이어서 빈 출신의 신성 고트리프 발리슈가 연주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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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7771
하이든: 교향곡 9, 10, 11, 12번
신포니아 핀란디아/ 패트릭 갈르와

본 음반에 수록된 4편의 교향곡은 하이든의 극초기 작품들에 속하지만, 이때부터 그는 능숙한 음악가의 재능을 충분히 드러내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미뉴엣과 트리오로 마무리되는 교향곡 9번은 서곡에 보다 가까운 3악장 구성의 작품이다. 10번과 12번 역시 이와 비슷한 외형을 갖춘 반면, 교향곡 10번은 보다 예스러운 교회소나타의 외형을 보여주는 점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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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9214
록버그: 교향곡 1번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 크리스토퍼 린던-지

현대 교향곡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록버그의 교향곡 1번은 각각의 악장이 단편적으로 연주 및 녹음 된 적은 있으나, 다섯 악장이 완결된 형태로는 이번이 최초의 녹음이다. 젊은 작곡가의 혈기와 도전정신을 가득 담은 작품으로 특히 카프리치오 악장은 은사 레오폴드 만이 '이제까지 내가 들어온 음악들 중 가장 미친듯한 작품'이라고 평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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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9291
탐슨: 평원을 일구는 쟁기, 강
포스트-클래시컬 앙상블/ 앙헬 힐-오르도네스

평원을 일구는 쟁기'와 '강'은 미국 기록영화의 거장 페어 로렌츠의 두 대표작이다. 20세기 미국 작곡계의 거장 버질 톰슨이 이 작품들의 음악을 맡았다. 톰슨은 프랑스 6인조와 에릭 사티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았으며 명료한 표현력과 유머를 특징으로 한다. 톰슨은 미국 민요를 핵심 소재로 활용함으로써 두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충실히 청각적으로 서포트할 수 있었다. 이들 작품은 영상물(2.110521)로도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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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531
아놀드 2?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외
필리브 다이슨, 케빈 사전트(pf)/ 얼스터 오케스트라/ 에사 헤이킬레

1951년에 작곡된 피아노 듀엣과 현을 위한 협주곡은 과시적인 기교와 훌륭한 ? 화려한 색채감이 결합된 아놀드의 대표적인 협주곡이다. 두 대(3 손)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은 전설적인 세 손의 듀오였던 셀릭과 스미스 부부를 위해 완성한 작품으로 흥겨운 룸바와 로맨틱한 선율이 뚜렷한 대조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녹턴의 창시자였던 존 필드의 선율에 기초한 협주곡 풍의 환상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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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465
슬리퍼: 트럼펫협주곡, 마슬란카: 교향곡 3번
크렉 모리스(tp)/ 마이애미 대학 프로스트 윈드 앙상블/ 게리 그린

토마스 슬리퍼는 지휘자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인 인물로, 그의 트럼펫협주곡은 본 음반에서 독주를 맡은 크랙 모리스를 위해 완성한 곡이다. 풍부한 서정성을 자랑으로 하는 작곡가의 특징이 잘 드러난다. 데이비드 마슬란카의 교향곡 3번은 뉴욕의 도심을 떠나 로키산맥에 터를 잡은 작곡가 자신의 소회를 표현한 작품으로 야생동물과 인디안들의 영혼이 깃든 서부의 이미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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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437
타네예프: 현악사중주 1, 3번
카르페 디엠 현악사중주단

타네예프는 차이코프스키의 제자이자 그의 후임으로 모스크바 음악원의 교편을 잡았던 인물이다. 스크랴빈과 라흐마니노프가 그의 제자들이다. 4개의 교향곡과 다수의 실내악 작품을 남겼으며, 특히 그의 현악사중주들은 아름다운 선율과 정교한 작곡기교과 어우러진 수작들이다. 우아한 느린 악장들이 일품인 1번과 주제와 변주로 구성된 마지막 악장이 이채로운 3번 현악사중주를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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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9348
발컴: 첼로모음곡 1번, 카프리치오, 첼로소나타 외 노만 피셔(vc)/ 진 키어맨(pf)/ 안드레아 무어(timpani) 발컴: 첼로모음곡 1번, 카프리치오, 첼로소나타 외
노만 피셔(vc)/ 진 키어맨(pf)/ 안드레아 무어(timpani)

윌리언 발컴은 미국의 현존작곡가들 중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본 음반에는 첼로를 위해 지금까지 그가 완성한 작품 전곡이 수록되었다. 미요와 브람스 그리고 브라질 탱고 작곡가 나자레트의 영향을 접목한 소나타 형식의 카프리치오, 일종의 바흐 오마쥬인 첼로모음곡 1번, 전통적인 소나타 외형에 낭만작곡가들의 그림자를 담안 첼로소나타 등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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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9366
허쉬: 3개의 성격연습곡, 바흐코랄 변주곡, 살롱 송 외
나타샤 페엄스키, 블레어 맥밀렌(pf)/ 도로시 로손(vc)/ 그레머시 트리오

프레드 허쉬(1955년생)는 재즈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이름이다. 지금까지 솔로와 밴드 리더로 25여편의 음반을 선보였고, 그 중 둘은 그래미 베스트 재즈 연주곡 후보작에 올랐다. 본 음반에는 2001년부터 2006년 사이에 완성된 콘서트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바흐 코랄에 의한 24개의 변주곡, 진한 낭만성을 담은 트리오를 위한 서정소품, 왼손을 위한 녹턴 등 재즈, 뉴에이즈, 클래식의 특징을 공유한 작품들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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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7735
빌라-로보스: 피아노작품집 Vol.6
소냐 루빈스키(pf)

그라모폰을 비롯한 유수의 전문지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루빈스키의 빌라로보스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음반이 출시되었다. 빌라로보스의 피아노 작품은 어린이들의 놀이, 브라질 전통음악, 아방가르드 테크닉, 비음악적인 요소 등등의 다양한 소재를 음악으로 표현해내었다. 작곡가의 가장 중요한 피아노독주곡인 'The Rudepoema'가 수록되었으며, '광대의 카니발'과 '멜로디아 다 몬탄하'는 최초로 녹음되는 곡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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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338
캉틀루브: 오베르뉴의 노래 2부, 트립티크, 프랑스의 노래
베로니크 장(sop)/ 릴 국립 교향악단/ 세르쥬 보도

프랑스 중남부 산악지대의 민요를 세련되게 편곡했던 '오베르뉴의 노래'는 캉틀루브의 이름을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존재로 만들어주었다. 이미 큰 호평을 받았던 1집(8.557491)에 이어 이 지역 출신의 정상급 소프라노 베로니크 장의 두 번째 오베르뉴의 노래 선곡집이 등장하였다. 음반으로 만나기 쉽지않은 작곡가의 다른 두 작품(프랑스의 노래, 트립티크)가 함께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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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0297
R 슈트라우스: 사랑과 죽음의 노래들
헤드비히 파스벤더(ms)/ 힐코 덤노(pf)

리트는 관현악곡, 오페라와 더불어 R 슈트라우스의 가장 핵심적인 음악장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일생에 걸쳐 독일 낭만전통에 충실한 가곡들을 200여편 작곡하였다. 그가 남긴 여러 사랑 노래들은 자신의 부인을 위해 완성한 것들로, 이를 통해 작곡가의 감성적인 면모를 살펴보게 된다. 인기가곡인 '헌정', '위령의 날', '잠잠하라 나의 영혼' 등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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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7525
쇤베르크: 합창작품집
제니퍼 벨치-베디지(sop)/시몬 졸리 코랄/ 필하모니아/ 로버트 크래프트

로버트 크래프트의 쇤베르크 에디션의 7번째 작품. 바그너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초기작인 소프라노와 관현악을 위한 6개의 노래로 시작된다. 남성합창을 위한 6개의 소품은 폴리포니 구성의 묘미를 보여주는 작품. 랍비 낭송과 혼성합창을 위한 'Kol Nidre'는 유태인으로서의 작곡가의 자아를 확연히 드러내는 작품이다. 미완성 걸작 오페라 <모세와 아론> 중의 금송아지와 제단 장면으로 음반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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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0999
브람스: 바이올린협주곡, 헝가리춤곡, 멘델스존: 핑갈의 동굴 외
에후디 메뉴힌(vn)/ 빈 필하모니, 루체른 페스티벌/ 빌헬름 푸르트뱅글러

푸르트뱅글러가 1949년에 남긴 다양한 녹음들을 모았다. 먼저 메뉴힌을 반주한 브람스의 바이올린협주곡은 그해 8월 28일부터 31일에 걸쳐 스위스에서 녹음된 것이며,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과 바그너의 '지크프리트의 자장가'는 2월 빈의 무직페라인에서 녹음된 것이다. 브람스의 헝가리춤곡 1,2,3,번은 4월 4일 역시 무지크페라인에서 남긴 녹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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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1090
안드레아스 세고비아 1950년대 미국 녹음들 vol.2
소르, 줄리아니, 폰스, 슈베르트, 멘델스존, 쇼팽

낙소스 세고비아 에디션의 4번째 음반으로 1950년대 거장이 미국에서 남긴 음원들을 담은 두번째 음반이다. 위대한 기타 작곡가들인 소르와 줄리아니의 오리지널 기타곡 외에도, 슈베르트 피아노소나타 D894의 미뉴엣, 멘델스존 무언가 중 베니스 곤돌라 노래, 쇼팽 전주곡 op.28-1 등이 기타를 위해 편곡 연주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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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1141
로자 퐁셀 아메리컨 레코딩스 vol.4
베르디, 벨리니의 오페라 아리아들, 드보르작: 어머니가 가르쳐준 노래

칼라스가 '최고의 가수'라고 존경했던 미국 소프라노 로자 퐁셀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그라마틱 소프라노로 기억된다. 본 음반에는 그가 장기로 남겼던 베르디와 벨리니의 아리아들을 수록하였다. <노르마> 중의 '정결한 여신이여', <아이다> 중의 '이기고 돌아오라', <일트로바트레> 중의 '미제레레', <운명의 힘> 중의 '주여 평화를 주소서' 외에도 드보르작의 유명한 가곡 '어머니께서 「C?준 노래' 역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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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0848
보이프렌드 & 샐러드 데이즈
오리지널 런던 캐스팅

1950년대 영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뮤지컬의 고전 두 편을 당시 오리지널 캐스트 레코딩으로 만난다. 샌디 윌슨이 음악을 맡았던 는 줄리 앤드류스를 세계적인 스타로 등극시켰던 작품으로 유명하다. 줄리언 슬레이드가 음악을 맡았던 당시 화려하게 꽃피웠던 영국 뮤지컬의 정수를 보여주는 추억의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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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8184-85
니벨룽의 반지 입문 (2CD)
스티븐 존슨(글 및 낭송)

바그너의 오페라 4부작 <니벨룽의 반지>는 독일과 북유럽의 신화를 토대로 만든 인류 역사상 가장 웅대한 규모의 음악작품이다. 이 거작에 대한 보다 손쉬운 접근을 위해 음악 컬럼니스트 스트빈 존슨이 유용한 입문음반을 마련하였다. 존슨의 명확한 영국 억양과 악센트는 영어청취 연습용으로도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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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3191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전집 (3CD BOX Set)
아일랜드 국립교향악단/ 알렉산더 아니시모프

부산시향의 수석지휘자를 맡음으로써 국내 애호가들에게도 낯익은 이름인 알렉산더 아니시모프. 그가 아일랜드 국립교향악단과 함께 완성했던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전집이 박스세트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 3편의 교향곡 외에도 보헤미안 카프리스, 환상소곡 중 melodie와 polichinelle현악 버전을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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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Polo New Release

8.225316
슈포어: 현악사중주 33번, 35번 포프리 1번
모스크바 다마 현악사중주단
루이스 슈포어는 당대의 걸출한 바이올리니스?겸 작곡×느만? 특히 실내악 분야에 방대한 양의 작품을 남겼다. 본 음반에 수록된 두 현악사중주는 최초 레코딩되는 것들로. 이중 33번의 아디자오 악장은 작곡가가 남긴 작품들 중에서 가장 감동적인 느린 악장의 하나이다. 35번은 하이든이나 모차르트 시대로 회귀한 듯한 고전적인 스타일의 작품이다.


Canary New Releases

CANARY CLASSICS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이 2004년에 설립한 독립 레이블의 이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샤함이 이제 자신의 레이블을 통해 보다 원숙하고도 도전적인 음악세계를 화려하게 펼쳐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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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 바이올린소나타 1번, 피아노트리오, 바이올린소품들
길 샤함(vn)/ 브린턴 스미스(vc)/ 아키라 에구치(pf)

포레의 소나타 1번은 프랑크의 소나타와 더불어 근대 프랑스를 대표하는 바이올린소나타로 손꼽힌다. 포레 특유의 우아한 서정성이 한껏 드러나는 작품으로 샤함의 유려한 연주와 좋은 궁합을 보이는 작품이다. 작곡가의 또 다른 주요 실내악인 피아노 트리오가 함께 수록되었으며, 가곡 '꿈꾸고 난 뒤'와 '펠리아스와 멜리장드' 중 시실리안느, 로망스와 같은 인기선율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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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협주곡, 첸&헤: Buttefly Lovers
길 샤함(vn)/ 싱가포르 심포니/ 란 슈치

강 첸과 잔하오 헤의 공동 작품인 바이올린협주곡 'Butterfly Lovers'는 중국 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일컬어지는 유명한 연애설화를 중국 전통음악의 선율을 빌려서 표현한 작품이다. 샤함의 매끄러운 톤은 이 곡의 농익은 서정성을 한껏 아름답게 드러낸다. 함께 수록된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협주곡은 과거 시노폴리와의 협연에 비해 한결 여유로와진 흐름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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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윤규님의 댓글

이윤규 작성일

8.570437 타네예프: 현악사중주 1, 3번<br>카르페 디엠 현악사중주단<br>한장 보관 부탁드려요~

라프님의 댓글

라프 작성일

8.225316<br>슈포어: 현악사중주 33번, 35번 포프리 1번<br>모스크바 다마 현악사중주단

주말자님의 댓글

주말자 작성일

-8.558184-85 니벨룽의 반지 입문 <br>-8.570516  리스트: 단테소나타, 단테교향곡 (2대의 피아노 버전)

서자희님의 댓글

서자희 작성일

8.570338<br>캉틀루브: 오베르뉴의 노래 2부, 트립티크, 프랑스의 노래<br>베로니크 장(sop)/ 릴 국립 교향악단/ 세르쥬 보도<br>냠 자켓은 1집이 더 좋네요 ㅋㅋ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

8.570338 <br>캉틀루브: 오베르뉴의 노래 2부, 트립티크, 프랑스의 노래 <br>부탁드림다.

김성훈(독일)님의 댓글

김성훈(독일) 작성일

8.558184-85<br>니벨룽의 반지 입문 (2CD)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

8.570338 <br>캉틀루브: 오베르뉴의 노래 2부, 트립티크, 프랑스의 노래

베르테르님의 댓글

베르테르 작성일

8.558184-85<br>니벨룽의 반지 입문 (2CD)<br>스티븐 존슨(글 및 낭송)

전명열님의 댓글

전명열 작성일

8.558184-85 니벨룽의 반지 입문 -- 추가

이병열님의 댓글

이병열 작성일

1. 바이올린을 위한 오페라 판타지/리비아 손<br>2. 그리그/페르귄트모음곡1,2번/말뫼심포니/비아르테 잉에세트<br>3. 캉틀루브/오베르뉴의 노래2부/베로니크 장<br>4. 타네예프/ 현악사중주1,3번/카르페 디엠 사중주단<br><br>                          이상 4장을 부탁드립니다.

엄준영님의 댓글

엄준영 작성일

8.570338 <br>캉틀루브: 오베르뉴의 노래 2부, 트립티크, 프랑스의 노래 <br>한장 부탁드려요

김운용님의 댓글

김운용 작성일

8.570289 스탠퍼드: 교향곡 2, 5번<br>8.557771 하이든: 교향곡 9--12번          부탁합니다

유주환님의 댓글

유주환 작성일

CC03<br>Canary Classic의 포레: 바이올린소나타 1번, 피아노트리오, 바이올린소품들<br>길 샤함(vn)/ 브린턴 스미스(vc)/ 아키라 에구치(pf) 부탁합니다.

최성문님의 댓글

최성문 작성일

8.558184-85<br>니벨룽의 반지 입문 (2CD<br>8.570202<br>바이올린을 위한 오페라 판타지 (비제, 후바이, 파가니니, 랄로, 라프 외)<br>리비아 손(vn)/ 벤저민 로엡(pf)<br>8.120848<br>보이프렌드 & 샐러드 데이즈<br>오리지널 런던 캐스팅

김미은(6639)님의 댓글

김미은(6639) 작성일

8.559366<br>허쉬: 3개의 성격연습곡, 바흐코랄 변주곡, 살롱 송 외<br>부탁드립니다. ^^

김태영님의 댓글

김태영 작성일

8.558184-85<br>니벨룽의 반지 입문(2CD) 부탁드립니다. ^^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주문마감합니다~ ^^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