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Warner 외 신보(6/23(목) 마감, 7/22(금)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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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2-06-14 16:11 조회2,58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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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ER
9029651852 (1LP), 5419717405 (1CD)
비발디: 사계
나이젤 케네디/잉글리시 체임버
영국의 연주자 가문에서 태어나, 신동으로 이름을 날리고, 예후디 메뉴힌과 도로시 딜레이를 사사하고, 인기 바이올리니스트와 악동의 이미지까지,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 나이젤 케네디의 대표적 음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클래식음반으로 기네스 기록에 오르기도 했던 잉글리시 체임버 오케스트라와의 비발디 <사계>가 새롭게 재발매 된다. 끊임 없이, 다양하게 재발매 되며 그 인기를 이어 왔는데, 이번에는 180g 중량반 LP와 주얼케이스 일반반 CD로 만난다.
ERATO
9029620114
쇼팽, 라벨, 드뷔시 피아노 작품
킴 베르나르
프랑스의 인기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재능 있는 젊은 아티스트를 후원하는 재단을 설립했다. 그 첫번째 수혜자로 23살의 프랑스 피아니스트 킴 베르나르가 선정되어 에라토를 통해 데뷔음반을 발매한다. 베르나르는 이미 2012년 몽트롱-레-뱅 콩쿠르, 엑상프로방스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2015년 오를레앙 콩쿠르에서 쿠르탁 상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첫 음반에는 쇼팽 '발라드', '자장가', '뱃노래', 드뷔시 '기쁨의 섬', '영상', 라벨 '쿠프랭의 무덤'을 통해 자신의 명확한 타건의 장점을 부각할 것으로 기대 된다.
NONESUCH
7559793229 (40CD)
존 아담스 작품 모음 (한정반)
존 아담스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새로운 클래식을 개척한 미국 작곡가 존 아담스의 중요 작품을 모두 모은 특별 한정반이 발매 된다. 1985년 논서치에서 발표한 <아르모니엘레르>를 시작으로, 오페라 <중국의 닉슨>, <클링호퍼의 죽음>, <꽃피는 나무>, <닥터 아토믹>, 새로운 오라토리오 <엘 니뇨>, <막달라 마리아 복음>과 같은 대규모 걸작, <체어맨 댄스>, <아메리칸 엘레지>, 바이올린 협주곡, <하모니움> 등 인기 음반이 오리지널 커버 슬리브에 담긴다. 또한 DG에서 발매한 피아노 협주곡 <마귀가 좋은 선율을 다 가져야 합니까?>, 워너의 <롤 오버 베토벤>과 같이 다른 레이블에서 빌려 온 최신 녹음을 비롯해, 존 아담스가 베를린 필하모니를 지휘한 <아르모니엘레르>로 대미를 장식해, 존 아담스에 대한 경의와 그의 작곡 작품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한 정성으로 가득한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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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목님의 댓글
추성목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모두 입고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