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입고예정~ (10월초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7-09-13 19:56 조회8,010회 댓글30건

본문









1588.jpg


BIS SACD 1588
차이코프스키, 메트너/ 피아노 협주곡
연주:예프게니 수드빈(피아노), 상파울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존 네슐링(지휘)
수록곡: 차이코프스키-피아노 협주곡 제1번 op.23, 메트너-피아노 협주곡 제1번 op.33

기존에 출시된 상투적인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음반과는 차원이 다른 음반이다. 예프게니 수드빈의 연주는 상당한 수준의 상상력과 감성, 욕망을 보여준다. 이 앨범에서는 자신의 기교뿐만 아니라 지성과 감성까지 스스로 시험하고자 열망하는 피아니스트의 면모가 엿보인다. 수드빈은 차이코프스키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하며, 작곡가의 인간적인 스케일과 함께 일종의 탐구심도 보여주고 있다. 두 번째 수록곡, 메트너의 협주곡은 대단한 난곡이면서도 진귀한 작품이다. 여기서 수드빈은 태연한 태도로 연주하며, 이 곡이 얼마나 어려운 작품인가를 듣는 이가 전혀 눈치 채지 못하게 한다.
*그라모폰 2007년 5월 이달의 음반 선정!!






1552.jpg


BIS CD 1552
모차르트, 베토벤/ 피아노와 관악을 위한 5중주
연주: 스테판 허프(피아노), 베를린 필하모닉 관악 5중주
수록곡: 모차르트-KV452, KV617 / 베토벤-5중주곡 op.16

모차르트의 KV452와 베토벤의 5중주곡 op.16은 실상 같은 편성을 하고 있다. 악장 구성도 같다. 본작에 수록된 모차르트 5중주의 느린 악장에서, 허프와 연주자들은 가벼운 해석을 선보이면서 부드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피날레 악장 역시 매우 온화한 느낌을 주고 있다. 더욱이 모차르트의 후기작인 아다지오와 론도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큰 기쁨이다. 또한 베토벤 작품에서는 느린 악장의 연주를 보다 유연하게 표현했으며, 피날레 악장에서는 민속 음악적 요소를 멋지게 살려내고 있다. 연주 실력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는 허프가 베를린 필하모닉 관악 5중주와 함께 또 하나의 명반을 만들어 내었다. 녹음 밸런스와 음장감 역시 일품인 앨범이다.






1555.jpg


BIS CD 1555
아리오스티/ 스톡홀름 소나타 II
연주: 토마스 게오르기(비올라 다모레), 루카스 해리스(아크류트&바로크 기타), 마임 야마히로 브링크먼(첼로)
수록곡: 소나타 제8번, 9번, 10번, 11번, 12번, 13번, 14번

비올라 다모레의 거장 ‘토마스 게오르기’가 아리오스티 작품의 매력을 잊지 못하고 소나타 작품으로 다시 찾아왔다. 1집에서와 같이 ‘루카스 해리스’와 다시 호흡을 맞추었고 첼로의 ‘마임 야마히로 브링크먼’이 새롭게 합류하였다. 뭐니뭐니해도 아리오스티 작품만의 고풍스러운 멋과 게오르기의 부드러운 선율의 조합이 이 작품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해리스의 바로크 기타는 1집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리드하고 있으며, 아크류트 연주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1535.jpg


BIS CD 1535
아리오스티/ 스톡홀름 소나타 I
연주: 토마스 게오르기(비올라 다모레), 루카스 해리스(테오르보, 아크류트&바로크 기타), 요엘르 모튼(비올라 다 감바&베이스 비올)
수록곡: 레지오네 I~V, 소나타 제6번, 7번

헨델이 11세에 베를린 궁정을 찾아가 이탈리아와 프랑스 음악을 배웠는데 그때 헨델에게 음악을 가르쳐주었던 이가 바로 ‘아틸리오 아리오스티’이다. 이후에는 음악적인 여러 가지 면에서 대립되는 구조도 만들어졌을 만큼, 당시 음악사의 아리오스티 비중은 무척 컸다. 이 앨범에서 소개하는 레지오네와 소나타들도 음악적인 완성도와 대중성, 그 어느 하나 뒤쳐지지 않고 있다. 특히 요즈음 클래식 팬들이 선호하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부드러운 선율에 있어서는 그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1551.jpg


BIS SACD 1551
바흐/ 칸타타 Vol.34(BWV 1, 126, 127)
연주: 바흐 콜레기움 저팬, 마사키 스즈키(지휘), 캐롤린 샘슨(소프라노), 로빈 블레이즈(카운터-테너) 외
수록곡: 칸타타 제1번<아름답게 빛나는 새벽 별이여>, 제126번 <주여, 우리들을 당신의 말씀으로 지켜주소서>, 제127번<주 예수 그리스도여, 인간이시며 신이신>


34번째의 바흐 ‘칸타타’시리즈이다. 독일의 음악은 바흐의 칸타타 없이는 결코 이야기할 수 없는 것처럼, 이 시리즈는 해외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역시 많은 팬들이 찾고 있는 최고의 시리즈로 확실히 자리 잡고 있다. 총 200편이 넘는 칸타타 중에서 그래도 제1번곡만큼은 다른 곡들보다 조금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형식을 보면 바흐의 교회 칸타타 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코랄 칸타타에 속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1571.jpg


BIS SACD 1571
바흐/ 칸타타 Vol.35(BWV 128, 176, 87, 74)
연주: 바흐 콜레기움 저팬, 마사키 스즈키(지휘), 유카리 노노시타(소프라노), 로빈 블레이즈(카운터-테너) 외
수록곡: 칸타타 제128번<다만 그리스도의 승천만이>, 제176번 <저항함으로 절망에 빠졌도다>, 제87번<지금까지 당신들은 나의 이름으로 구하지 않았도다>, 제74번<나를 사랑하는 자는 나의 말을 지키리라>

본 앨범에 수록된 4곡의 칸타타는 모두, 1725년 5월에 라이프치히에서 초연되었던 곡들이다. 4곡 모두 성공적인 칸타타라는 평가를 들은 작품으로서 전형적인 바흐의 칸타타 기법을 따르고 있다. 바흐 콜레기움 저팬, 마사키 스즈키, 로빈 블레이즈의 화려한 라인-업은 이 시리즈에 대하여 항상 기대감을 갖게 하는듯하다. 이전 vol.34에서 소프라노 파트로 참여한 캐롤린 샘슨과 이번 vol.35로 다시 복귀한 유카리 노노시타의 목소리를 비교해 보자.






1504.jpg


BIS CD 1504
아테르베리/ 첼로 협주곡
연주: 트룰스 뫼르크(첼로), 노르랜즈오페란 심포니 오케스트라, 크리스트얀 야르비(지휘)
수록곡: 아테르베리-첼로 협주곡 op.21, 브람스-현악 6중주 2번 op.36

거구의 몸으로 감싸는 북유럽의 넉넉한 감성으로 아테르베리의 첼로 명곡을 연주하는 ‘트룰스 뫼르크’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발표하는 음반마다 각종 음반상을 휩쓸고 다니는 실력 있는 아티스트이지만, 실력과 명성에 비해 그리 많은 음반을 발표하지는 않기에 이번 앨범의 가치가 더하는 듯 하다. 젊은 로스트로포비치로 평가 받는 그는, 작년에 ‘길 샤함’, ‘예핌 브론프만’과 함께 국내 공연까지 하면서 국내 팬들에게도 친근한 연주자가 되었다. 탁월한 리듬감, 여유 있는 프레이징, 전곡을 꿰뚫는 통찰력을 잃지 않고 있는 그는 이 앨범에서 역시 열정적이면서도 우아한 첼로 연주를 선사하고 있다.






1597.jpg


BIS CD 1597
오트마르 쇠크/ 첼로 협주곡B 연주: 크리스티안 폴테라(첼로), 말뫼 심포니 오케스트라, 투오마스 올리라(지휘), 줄리어스 드레이크(피아노)
수록곡: 첼로 협주곡 op.61, 첼로 소나타, 6곡의 편곡집

스위스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오트마르 쇠크’의 첼로 작품이다. 그는 주로 취리히에서 합창 지휘자로 활동하였었는데, 오페라와 낭만시를 결합한 ‘펜테질레아’와 ‘뒤란데성’이라는 작품은 매우 유명하다. 이번 앨범에서는 쇠크의 첼로 협주곡과 첼로 소나타가 소개되고 있는데, 작품을 소개하는 주인공은 ‘에른스트 토흐’의 작품으로 인기와 명성을 얻은 첼리스트, 크리스티안 폴테라이다. 역시 스위스 출신의 이 젊은 첼리스트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능숙하고 노련한 연주가 돋보이는 연주자이다.






1505.jpg


BIS SACD 1505
음악과 부드러운 시
연주: 엠마 커크비(소프라노), 야코브 린드베리(류트)
아티스트: 로버트 존슨, 토머스 몰리, 그레고리 휴웨트, 존 다울랜드, 게오르그 쉼멜페니그, 헤인리히 슐츠, 미켈란젤로 갈릴레이, 피에르 게드롱 외

16세기의 대표작들을, 국내에서 더욱 인기 있는 소프라노 가수 ‘엠마 커크비’와 류트 연주자 ‘야코브 린드베리’가 함께 하고 있다. 말 그대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아름답고 심오한 보컬과 연주 실력을 뽐내고 있다. 호소력 있는 커크비만의 개성있는 보이스와 린드베리의 정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류트 선율은 앨범의 타이틀처럼, 음악과 함께 부드러운 시 한편을 감상하고 있는 듯 하다.






5030.jpg


BIS NLCD 5030
선드(Sund)의 음악
연주: 오르페이 드랜가르 합창단, 로버트 선드(지휘)
수록곡: 장밋빛 인생, 라 쿠카라차, 술취한 선원, 교양있는 아가씨 외

‘오르페이 드랜가르’는 스웨덴의 남성 합창단이다. 북유럽 건장한 남성들의 든든하고 우렁찬 음성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는 이번 앨범은, 유명 합창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로버트 선드는 1985년 이래로 이 합창단의 지휘와 감독을 맡고 있다. 선드는 많은 유명한 합창단과 함께 게스트로서 지휘를 해왔지만, 역시 오르페이 드랜가르 합창단과 함께 할 때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 남성 특유의 박력과 카리스마를 합창단원들로부터 자연스럽게 이끌어내고 있다.






1629.jpg


BIS CD 1629
그리그/ 서정 소곡집
연주: 미에 미키(아코디언)
수록곡: 극음악 페르 귄트 op.23, 서정 소곡집 op.12, op.38, op.43, op.47, op.54, op.57, op.62, op.65, op.68, op.71, 노르웨이의 민요와 춤 op.17, 페르 귄트 모음곡 제1번 op.46

그리그의 <페르 귄트>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클래식 매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함께 수록되어 있는 서정 소곡집 역시 모두 귀에 익숙한 친근한 작품들이다. 레퍼토리의 만족성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 앨범의 연주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본의 여성 아코디언 연주자로서 무척 개성 넘치는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1977년에 ‘삿포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일본에서의 데뷔 무대를 가진 이후, 수많은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연주 스타일을 확실히 확립한 연주자이다. 일본 특유의 오밀조밀하고 세심한 연주 스타일이 기존의 여타 앨범들과는 다른 매력을 내뿜고 있다.






1598.jpg


BIS SACD 1598
코넷의 황금 시대
연주: 올레 에드바르트 안톤젠(코넷), 로얄 노르웨이 해군 군악대, 잉거 베르비(지휘)
수록곡: The debutante(허버트 링컨 클라크), Ved rondane(에드바르드 그리그), Zelda(퍼시 코드), Facilita(존 하트만), Sommerstemning(오스카 보르그), Hora staccato(그리고라스 디니쿠), Willow echoes(프랭크 사이몬), Napoli(헤르만 벨스테트) 외

올레 에드바르트 안톤젠은 현재 윈튼 마샬리스, 하칸 하덴베르거,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등과 함께 세계 최고의 트럼펫터로 꼽히는 연주자이다. 수많은 현대 음악가들이 그에게 헌정한 곡들을 그는 자신이 작곡한 것처럼 완벽하게 소화하여 연주해낸다. 안톤젠은 베를린 필하모닉을 비롯한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하였으며, 2003년부터는 베르겐 필하모닉,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 베른 심포니등과 협연하며 유럽 전역과 일본 등에서 리사이틀과 협연을 펼쳐왔다. 본 앨범 중, 8번째 곡 디니쿠의 ‘Hora staccato’는 짧고 빠른 루마니아 댄스 음악으로 바이올리니스트들의 앙코르곡으로 연주회에서 자주 연주되는 유명한 곡이다.






1495.jpg


BIS CD 1495
라모, 캉프라/ 프랑스 칸타타
연주: 피터 하비(바리톤), 필리파 하이드(소프라노), 런던 바로크
수록곡: 라모-배반한 연인들, 아킬론과 오리티, 테티스 / 캉프라-여인

라모의 칸타타는 현재 6곡만이 남아있다. 다른 칸타타도 마찬가지지만 이 앨범에서 소개하는 ‘배반한 연인들’, ‘아킬론과 오리티’, ‘테티스’는 완벽한 기교를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프랑스 음악의 색체가 강하게 느껴지지만, 반면에 아직 개성이 나타나지 않은 이탈리아 음악의 영향이 느껴진다고 평가되기도 한다. 캉프라 역시 프랑스 칸타타를 대표하는 작곡가중 한명이다. 18세기 프랑스 작곡가들의 작품 대부분이 그러했지만 캉프라의 칸타타 역시 웅장하고 아름다운 오페라풍의 양식을 따랐다.






1466.jpg


BIS CD 1466
시벨리우스/ 친근한 목소리
연주: 템페라 4중주단
수록곡: D단조 아다지오, 현악 4중주 op.4, 현악 4중주 ‘친근한 목소리’ op.56, 안단테 페스티보

이 앨범의 타이틀곡 ‘현악 4중주 <친근한 목소리> op.56'은 꾸밈없는 진실한 마음이 느껴지는 것으로 고독한 북유럽 작곡가의 따스한 내면이 목소리로 넘치고 있다. 현악 4중주곡이면서 악기법은 현악 합주 음악에 가깝다. 이것은 이미 오케스트라적 악상이 깊이 정착되어 버린 시벨리우스에게 있어서는 당연한 것일 수 있다. 이 <친근한 목소리>라는 타이틀은 제1악장 첫 부분에 바이올린과 첼로에 의해 친근하게 교환되는 응답구에서 유래하고 있다.






1312.jpg


BIS CD 1312
에이빈 그로븐/ 산들을 향해(Towards the Mountains)
연주: 스타방게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이빈 에이드랜드(지휘)
수록곡: 서곡 op.38, 교향곡 제1번 op.26, 노르웨이 교향 무도곡 제1번 op.43, 노르웨이 교향 무도곡 제2번 op.53

작곡가 ‘에이빈 그로븐’은 노르웨이의 전설적인 민속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는 확고하게 민속 음악에 뿌리를 두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작곡을 독학 했을 만큼 음악에 대한 재능이 무척이나 뛰어났다. 본 앨범에 수록된 곡들도 노르웨이 전형의 힘 있고 웅장한 음악 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그의 작품들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곡들로 구성된 이 앨범은 ‘스타방게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에이빈 에이드랜드’가 함께 하면서 노르웨이 음악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1463.jpg


BIS SACD 1463
칼 닐센 & 칼레비 아호/ 클라리넷 협주곡
연주:마틴 프뢰스트(클라리넷),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스모 벤스케(지휘)
수록곡:닐센-클라리넷 협주곡 1악장(1928년),아호-클라리넷 협주곡(2005년)

‘마틴 프뢰스트’는 우리 시대에 가장 크게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클라리넷 연주자로, ‘타임지’에서는 “프뢰스트의 연주를 듣기 전까진, 클라리넷을 들었다 말 할 수 없다”라는 찬사를 바친 바 있다. 모차르트, 브람스, 베버에 이어 닐센과 아호의 클라리넷 협주곡으로 돌아온 이번 앨범 역시,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벤스케와 함께 최상의 파트너십을 선보인다. 닐센 협주곡에서 대단히 독창적인 접근 방식을 선보이며, 아호의 작품이 21세기의 주요 협주곡 중 하나임을 알리고 있다. 올 2007년 10월 6일에 내한공연을 앞두고 있는 프뢰스트의 이번 앨범은 클라리넷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충분한 만족을 드리리라 생각된다.






1412.jpg


BIS CD 1412
시벨리우스/ 피아노 5중주와 멜로드라마
연주: 야코 쿠시스토(바이올린), 로라 비크먼(바이올린), 안나 크리타 그리베체빅(비올라), 조엘 라크소(첼로), 폴케 그레스벡(피아노), 모니카 그룹(메조-소프라노), 라세 포이스티(암송)
수록곡: 피아노 5중주 G단조, 비바체, 안단테-알레그로, ‘넥켄’에서의 노래 외

앨범의 타이틀처럼 시벨리우스의 피아노 5중주곡들과 멜로드라마에서의 음악들이 수록되어있는 앨범이다. 첫 곡 ‘G단조 피아노 5중주’는 분위기 있는 멜로디가 일품인 작품으로서, 시벨리우스의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은근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앨범에서 더욱 눈에 띄는 점은 첫 곡 다음에 이어지는 두 곡의 5중주곡과 두 곡의 멜로드라마이다. 트랙으로 보면 6번 트랙부터 9번 트랙까지, 모두 4곡이 세계 초연 레코딩이다. 멜로드라마에서 들려지는 메조-소프라노 가수 ‘모니카 그룹’의 아름다운 목소리도 일품이다.






1473.jpg


BIS SACD 1473
베토벤/ 피아노 솔로 작품집 Vol.4
연주: 로날드 브라우티겜(포르테피아노)
수록곡: 소나타 제12번 op.26, 소나타 제13번 op.27-1, 소나타 제14번 op.27-2<월광>, 소나타 제15번 op.28<전원>

어느새 4집까지 온 브라우티겜의 베토벤 피아노 작품집이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느낌을 담고 있는 이 시리즈는 베토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필청 음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앨범 역시 주옥같은 레퍼토리가 돋보인다. 첫 곡, 피아노 소나타 12번이 정작 소나타 형식의 악장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은 당시 베토벤의 실험적인 창작력이 강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제13번 역시 <환상곡풍 소나타>라는 제목 그대로 소나타 형식에 의한 악장이 하나도 없다. <월광>과 <전원> 소나타는 설명이 필요 없는 베토벤의 대표작이다.






1572.jpg


BIS SACD 1572
베토벤/ 피아노 솔로 작품집 Vol.5
연주: 로날드 브라우티겜(포르테피아노)
수록곡: 소나타 제16번 op.31-1, 소나타 제17번 op.31-2 <템페스트>, 소나타 제18번 op.31-3

베토벤의 작품 31은 소나타 16, 17, 18번, 이렇게 3곡의 소나타로 이루어져있다. 우선 제16번은 3악장 구성으로서 원칙에서 벗어난 형식을 택하지 않고 고전적인 명쾌한 구성을 취하고 있으며, 내용도 밝고 우아하다. 제17번은 세 곡의 소나타 가운데 내용면에서 가장 강한 개성을 지니며 일반적으로 <템페스트>라는 이름으로 통한다. 이 곡은 이례적으로 매우 긴박하며, 어둡고 극적인 성격이 가득하고, 악상도 대담하며 악장 모두 소나타 형식을 사용한 특징을 지닌다. 4악장으로 구성된 제18번은 구성의 세부적인 짜임새에는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1447.jpg


BIS SACD 1447
바다 풍경
연주: 샤론 베잘리(알토 플루트, 피콜로), 랑 슈이(지휘), 싱가폴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록곡: 드뷔시-바다, 저우 롱-저 깊고 깊은 바다, 프랭크 브리지-바다, 글라주토프-바다

남녀 아티스트를 합쳐, 비스(BIS)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과 기대와 지원을 받고 있는 플루트 연주자 ‘샤론 베잘리’가 싱가폴 심포니 오케스트라, ‘랑 슈이’와 함께, 바다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연주하고 있다. 랑 슈이는 중국 출신의 각광받는 젊은 지휘자로서 이미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인기 지휘자이다. 앨범에 수록된 4개의 곡들은 타이틀의 주제를 드러내듯이 모두 시원하고 드넓은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첫 곡, 드뷔시의 바다는 이제까지의 관현악에서 작곡된 적이 없었던 아주 복잡하고 세련된 리듬의 폴리포니를 들려주고 있다.






1519.jpg


BIS SACD 1519
슈만/ 교향곡 2번, 4번
연주: 스웨덴 챔버 오케스트라, 토마스 다우스고(지휘)
수록곡: 교향곡 제2번 op.61, 괴테의 ‘파우스트’에서의 정경 서곡, ‘줄리어스 시저’ 서곡 op.128, 교향곡 제4번 op.120(1841년 오리지널 버전)

힘차고 역동적인 연주와 지휘로 유명한 스웨덴 챔버 오케스트라와 토마스 다우스고가 함께하는 매우 다이내믹한 앨범이 발매되었다. 레퍼토리는 슈만의 교향곡이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 본작에는 슈만의 전 창작 중에서도 작곡가의 열정이 가장 집중된 대작 괴테의 ‘파우스트’에서의 정경 중 서곡이 수록되어 있다. 전체의 완성 후에 작곡된 이 서곡에는 ‘파우스트’라고 하는 위대한 극작품의 내용을 응축한 데서 오는 음악의 독특한 열기가 담겨져 있다. 마지막 곡 교향곡 4번은 1841년, 오리지널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다.






1354.jpg


BIS CD 1354
영국 브라스 음악
연주: 브라스 파트아웃, 헤르만 뷔머(지휘)
수록곡: 엘가-세번 조곡 op.87, 버터워스-트라이톤 조곡 op.46, 부르주아-윌리암과 메리 op.106, 타브너-트리사기온, 픽카드-블랙 캐슬, 터니지-Set TO

앙상블 ‘브라스 파트아웃’이 선보이는 BIS에서의 세 번째 앨범이다. 앙상블에서의 이름처럼 이들은 트럼펫, 혼, 트럼본, 튜바와 같은 관악기를 연주하는 앙상블이다. 이번에 이들이 선택한 레퍼토리는 영국의 전통 음악이다. 엘가의 초기작 ‘세번 조곡’과 존 픽카드의 ‘블랙 캐슬’, 마크-안소니 터니지의 ‘Set To'와 같은 곡들이 눈에 띄고 있다. 이들은 모두 'German National Youth Orchestra'의 멤버로서 스타일리쉬한 다양한 음악을 하고자 1991년에 모인 앙상블이다.






1357.jpg


BIS CD 1357
태양의 표시
연주: 클로드 드랑글(색소폰), 싱가폴 심포니 오케스트라, 랑 슈이(지휘)
수록곡: 이베르트-실내악 소협주곡, 토마시-알토 색소폰을 위한 협주곡, 라벨-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모리스-프로방스의 그림, 슈미트-레겐데 op.66, 미요-스카라무슈 op.165c

<태양의 표시>라는 타이틀의 이 음반은, 프랑스 작곡가들의 색소폰 작품들로 구성된 음반이다. 특히 환경이나 문화적인 면에서, 지중해 사람들이 애호하는 작곡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된 점이 독특하다 하겠다. 앨범의 작곡가들인 이베르트, 라벨, 모리스, 미요, 슈미트 등의 음악은 모두 시원시원하게 쭉쭉 뻗어있는 느낌을 준다. 또한 정열적이고 광대하다. 이러한 것들이 지중해의 환경이나 문화와 맞아 떨어져 그 쪽 지방의 사람들이 라벨, 슈미트 등의 작곡가들을 무척 선호한다고 한다.






1647.jpg


BIS CD 1647
슈니트케/ 교향곡 0번, 나가사키
연주: 헨넬리 루페르트(메조-소프라노), 케이프 타운 국립 오페라 보이스, 케이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와인 에르웰 휴즈(지휘)

슈니트케는 영화 음악 작곡가로 큰 명성을 얻어왔다. 1984년에 이르러는 60편에 이상의 영화 음악을 작곡하였다. 무엇보다 다양식으로 주목되어 왔으며, 광범위한 장르와 스타일의 작곡 스타일이 트레이드 마크였다. 본작에서는 교향곡 0번과 ‘나가사키’, 두 작품이 수록되어있다. 두 곡이 모두 30분이 훌쩍 넘는 대작으로서 앨범 전체를 무게감 넘치게 하고 있다. 두 곡의 공통점이라 한다면 비장감과 장엄함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나가사키’에서는 수직 상승으로 오르고 있는 분위기를 메조-소프라노 부분이 차분하게 가라앉히면서 작품 자체의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






1301.jpg


BIS SACD 1301
프로코피에프/ 로미오와 줄리옛(3개의 모음곡)
연주: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앤드류 리튼(지휘)

노르웨이의 베르겐에 근거를 둔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차기 음악 감독 및 상임 지휘자로 지명된 미국 출신의 지휘자 ‘앤드류 리튼’이 지휘를 맡고 있는 작품이다. 2008년부터 시작되는 그의 임기 전에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보는 전초전의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 하겠다. 이로써 그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오케스트라중 하나인 이 단체의 상임 지휘자와 음악 감독직에 앉은 최초의 미국인이 되었다.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765년에 창단되었으며 그리그도 이 악단의 상임 지휘자를 지냈었다. 본 앨범에는 3곡의 관현악 모음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작품에 담겨있는 정서적 내용의 심오함을 음악적으로 잘 표현해내고 있다.






1423.jpg


BIS CD 1423
C.P.E 바흐/ 솔로 키보드 음악 Vol.16
연주: 미클로스 스파니(클라비코드)
수록곡: 뷔르템베르그 소나타 제1, 2, 3번

‘칼 필립 엠마뉴엘 바흐’는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아들로서 아버지만큼 거대한 작품을 남기진 못했지만 협주곡이나 교향곡과 같은 곡들을 들어보면 기발하게 재미있는 곡들이 제법 있다. C.P.E 바흐 음악의 재현은 작품을 구성하는 계기의 다양성으로 인해 그 표현에 많은 난점을 지니고 있다. 물론 작품의 구조는 다분히 세련된 대위법적 기교에 의해 이루어져 있지만 교묘하게 이루어진 수직구조에 대한 강조나 형식의 일부로서의 장식적 처리들은 연주자에게 작곡가 이상의 창의성과 표현력을 요구하는 것이다. 뭐니뭐니해도 이 앨범의 가장 큰 매력은, 앞서 설명한 연주자에게 다소 어려울만한 이러한 요구를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는 스파니의 감질맛 나는 클라비코드 연주이다.






1665.jpg


BIS CD 1665/66
라흐마니노프/ 3개의 교향곡 (3for2)
연주: 오웨인 아르웰 휴즈(지휘), 로얄 스코티쉬 국립 오케스트라
수록곡: 교향곡 제1번 op.13, 제2번 op.27, 제3번 op.44, , 보칼리제 op.34

라흐마니노프가 평생에 걸쳐 남긴 3곡의 교향곡은 1895년에 작곡되어, 글라주노프의 지휘로 1897년에 초연된 제1번 op.13으로 시작한다. 그 중에서도 2번 교향곡은 장대한 스케일의 관현악곡으로 같은 해 초연된, 스크리아빈의 제4번 교향곡 ‘법열의 시’를 능가하며 글린카상을 수상한다.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제2번을 손꼽는데, 그것은 너무나도 유명한 3악장 ‘아다지오’때문이기도 하다. 강렬하면서도 장대한 러시아적 센티멘탈리즘, 거기에 낭만적 선율이 반복되면서 아름다운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음질이 좋은 BIS..
이번 신보에 유난히 첼로 선율이 흐르는 음반이 여러장입니다.
아테르베리 / 쇠크
늦가을 스산하게 스미는 참바람 막이로 함 추천해 봅니다...

허영미~

댓글목록

유주환님의 댓글

유주환 작성일

하나 부탁 드립니다. BIS SACD 1588  차이코프스키, 메트너/ 피아노 협주곡  연주:예프게니 수드빈(피아노),

상헌님의 댓글

상헌 작성일

BIS CD 1423 / C.P.E 바흐: 독주 건반음악 제16집 / 미클로시 슈파니(클라비코드) <br>BIS SACD 1505 / 음악과 감미로운 시 / 에마 커크비(소프라노) & 야코프 린드베리(류트) <br>BIS SACD 1572 / 베토벤: 피아노 독주곡 제5집 / 로날트 브라우티함(포르테피아노)

라프님의 댓글

라프 작성일

BIS CD 1504 <br>아테르베리/ 첼로 협주곡<br>연주: 트룰스 뫼르크(첼로), 노르랜즈오페란 심포니 오케스트라, 크리스트얀 야르비(지휘)<br>수록곡: 아테르베리-첼로 협주곡 op.21, 브람스-현악 6중주 2번 op.36<br><br>부탁드립니다. ^^

허재완님의 댓글

허재완 작성일

BIS SACD 1505 <br>음악과 부드러운 시<br>연주: 엠마 커크비(소프라노), 야코브 린드베리(류트)<br>아티스트: 로버트 존슨, 토머스 몰리, 그레고리 휴웨트, 존 다울랜드, 게오르그 쉼멜페니그, 헤인리히 슐츠, 미켈란젤로 갈릴레이, 피에르 게드롱 외<br><br>하나 부탁드립니다.

송영건님의 댓글

송영건 작성일

BIS CD 1504 아테르베리/ 첼로 협주곡<br>BIS CD 1597 오트마르 쇠크/ 첼로 협주곡B 연주

이정호님의 댓글

이정호 작성일

BIS SACD 1473  BIS SACD 1572  BIS SACD 1519  예약합니다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

BIS SACD 1505 / 음악과 부드러운 시 / 엠마 커크비(소프라노), 야코브 린드베리(류트)<br>BIS CD 1423 / C.P.E 바흐: 독주 건반음악 제16집 / 미클로시 슈파니(클라비코드)

권성광님의 댓글

권성광 작성일

BIS SACD 1551 바흐/ 칸타타 Vol.34(BWV 1, 126, 127) 마사키 스즈키<br>BIS SACD 1571 바흐/ 칸타타 Vol.35(BWV 128, 176, 87, 74) 마사키 스즈키<br>BIS SACD 1505 음악과 부드러운 시, 엠마 커크비, 야코브 린드베리

서성구님의 댓글

서성구 작성일

BIS SACD 1588 <br>차이코프스키, 메트너/ 피아노 협주곡<br>연주:예프게니 수드빈(피아노), 상파울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존 네슐링(지휘)<br>수록곡: 차이코프스키-피아노 협주곡 제1번 op.23, 메트너-피아노 협주곡 제1번 op.33 <br><br>BIS SACD 1505 <br>음악과 부드러운 시<br>연주: 엠마 커크비(소프라노), 야코브 린드베리(류트)<br>아티스트: 로버트 존슨, 토머스 몰리, 그레고리 휴웨트, 존 다울랜드, 게오르그 쉼멜페니그, 헤인리히 슐츠, 미켈란젤로 갈릴레이, 피에르 게드롱 외<br><br>부탁드립니다.

ari님의 댓글

ari 작성일

기다리던 마사키와 엠마가 들어오는군요^^기쁘다~~<br>BIS SACD 1551 바흐칸타타 Vol.34(BWV1,126,127) 마사키 스즈키.<br>BIS SACD 1571 바흐칸타타 Vol.35(BWV 128,176,87,74)마사키 스즈키<br>BIS SACD 1505 음악과 부드러운 시 (엠마 커크비,야코브 린드베리)

유승일님의 댓글

유승일 작성일

BIS CD 1535 <br>아리오스티/ 스톡홀름 소나타 I <br>연주: 토마스 게오르기(비올라 다모레), 루카스 해리스(테오르보, 아크류트&바로크 기타), 요엘르 모튼(비올라 다 감바&베이스 비올)<br>수록곡: 레지오네 I~V, 소나타 제6번, 7번<br><br>BIS CD 1555 <br>아리오스티/ 스톡홀름 소나타 II<br>연주: 토마스 게오르기(비올라 다모레), 루카스 해리스(아크류트&바로크 기타), 마임 야마히로 브링크먼(첼로)<br>수록곡: 소나타 제8번, 9번, 10번, 11번, 12번, 13번, 14번<br><br>BIS CD 1504 <br>아테르베리/ 첼로 협주곡<br>연주: 트룰스 뫼르크(첼로), 노르랜즈오페란 심포니 오케스트라, 크리스트얀 야르비(지휘)<br>수록곡: 아테르베리-첼로 협주곡 op.21, 브람스-현악 6중주 2번 op.36<br><br>부탁 드립니다.

마현웅님의 댓글

마현웅 작성일

BIS CD 1552 모차르트, 베토벤/ 피아노와 관악을 위한 5중주<br>BIS CD 1504 아테르베리/ 첼로 협주곡

자희냥님의 댓글

자희냥 작성일

구보 중에서 <br>BIS-CD-1272 시벨리우스 피아노곡집 3집 <br>BIS-CD-871 북스테후데. <br>이 둘 꼭 좀 부탁드립니다... 매번 주문하는데 안 들어오는군요...

안영국님의 댓글

안영국 작성일

BIS SACD 1588<br>BIS CD 1535<br>BIS CD 1504<br>BIS CD 1597<br>BIS NLCD 5030

이병열님의 댓글

이병열 작성일

BIS SACD 1588 차이코프스키-피아노 협주곡 제1번 op.23, 메트너-피아노 협주곡 제1번 op.33 /예브게니 수드빈(피아노) 상파울로심포니,존 네슐링(지휘) 1장 부탁드립니다.

전시현님의 댓글

전시현 작성일

BIS SACD 1572 <br>베토벤/ 피아노 솔로 작품집 Vol.5<br>연주: 로날드 브라우티겜(포르테피아노)<br>수록곡: 소나타 제16번 op.31-1, 소나타 제17번 op.31-2 <템페스트>, 소나타 제18번 op.31-3

김운용님의 댓글

김운용 작성일

BIS 1466 시벨리우스/친근한 목소리        보관 부탁합니다

박재형님의 댓글

박재형 작성일

BIS SACD 1598<br>하나 잡아주세여

홍태창님의 댓글

홍태창 작성일

BIS CD 1504 아테르베리/ 첼로 협주곡 <br>BIS CD 1597 오트마르 쇠크/ 첼로 협주곡B 연주

유정훈님의 댓글

유정훈 작성일

BIS SACD 1588 <br>차이코프스키, 메트너/ 피아노 협주곡<br>연주:예프게니 수드빈(피아노), 상파울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존 네슐링(지휘)<br>수록곡: 차이코프스키-피아노 협주곡 제1번 op.23, 메트너-피아노 협주곡 제1번 op.33

김홍진님의 댓글

김홍진 작성일

BIS CD 1504 <br>아테르베리/ 첼로 협주곡<br>BIS CD 1597 <br>오트마르 쇠크/ 첼로 협주곡B 연주

라파엘님의 댓글

라파엘 작성일

BIS CD 1504 <br>아테르베리/ 첼로 협주곡<br>...드뎌 들어왔네요...찜^^

김귀선님의 댓글

김귀선 작성일

BIS CD 1504 <br>아테르베리/ 첼로 협주곡 부탁합니다

홍태희님의 댓글

홍태희 작성일

1504<br>1505<br>1535

강정숙님의 댓글

강정숙 작성일

BIS SACD 1588, 1505 두 장 부탁드려요...

김미은(6639)님의 댓글

김미은(6639) 작성일

BIS CD 1423 <br>부탁드립니다 ^^

이승윤님의 댓글

이승윤 작성일

BIS SACD 1588 <br>차이코프스키, 메트너/ 피아노 협주곡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주문 마감되었습니다.^^

라프님의 댓글

라프 작성일

BIS CD 1466 <br>시벨리우스/ 친근한 목소리<br>연주: 템페라 4중주단<br>수록곡: D단조 아다지오, 현악 4중주 op.4, 현악 4중주 ‘친근한 목소리’ op.56, 안단테 페스티보<br> <br>혹시 가능하다면 보관해주세요. ^^;;

권성광님의 댓글

권성광 작성일

BISCD100002 바흐 마태수난곡 스즈키 주문 꼭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