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K & BBC DVD 신보^^ (20일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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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7-03-13 19:59 조회9,426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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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라 페니체 신년 음악회 >

지휘: 카즈시 오노
디미트라 테오도시오우(sop), 주제페 필리아노티(te), 로베르토 프론탈리(bar), 마시모 쿠아르타(vn)/ 베니스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2007년의 서두를 화려하게 수놓은 라 페니체의 신년음악회

수상도시 베니스의 상징과도 같은 오페라극장 라 페니체. 1792 년에 건설된 이 아름다운 극장은 1836년과 1996년 두 차례나 화재로 소실되었지만, 불사조(Fenice)라는 이름 그대로 잿더미 속에서 다시 살아났다. 매년 첫날 이 극장에서 펼쳐지는 신년 음악회는 빈의 그것과 더불어 유럽 음악계를 대표하는 신년행 사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7년 콘서트는 다소 우여곡 절이 있었다. 지휘자로 예정되었던 유리 테미르카노프가 신상 의 이유로 불참했던 것. 하지만 현재 벨기에 왕립 모네오페라 의 음악감독인 일본의 기대주 카즈시 오노가 그 대역을 훌륭히 해내었다.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하이라이트, 마스카 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등의 친근한 관현악곡들 과 더불어 로시니, 베르디, 벨리니의 유명 아리아들과 합창곡 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2002년 영예의 베르디 황금상 수상자인 그리스 출신의 세계적인 소프라노 디미트라 테오도시 오우, 차세대 벨칸토 테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주제페 필리아노티,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정상급 바리톤 로베르토 프론탈리가 올해 무대를 빛낸 초대 손님들. 여기에 1991년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자인 마시모 쿠아르타가 출연하여 파가니니 바이올린협주곡 1번 2악장을 감미롭게 연주하였다.


< 브루크너 : 교향곡 7번 >

* 영상으로 남겨진 위대한 거장의 마지막 불꽃들

2002년 2월 14일 90세의 일기로 사망한 20세기 마지막 독일 거 장 귄터 반트. 노쇠한 육신의 한계를 초월하여 생의 마지막 순 간까지 찬연히 불타올랐던 그의 위대한 예술혼을 이 숭고한 영 상물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영상물 역시 뤼벡에 서 개최되는 슐레스비히-홀스타인 페스티벌에서의 실황을 수록 한 것으로, 1999년 브루크너 7번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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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아를린 오제(가브리엘), 페터 슈라이어(우리엘), 발터 베리(라파엘), 가브리엘 시마(에바), 롤란트 헤르만(아담)/ 아놀드 쇤베르크 합창단/ 구스타프 쿤/ 콜레기움 아우레움

하이든의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아주 특별한 <천지창조> 실황

하이든의 <천지창조>는 헨델의 <메시아>에 견줄만한 오라토리 오 장르를 대표하는 걸작이다. 이 작품이 만들어진 계기는 두 차례 영국을 방문했을 당시 체험했던 <메시아>의 엄청난 음악적 감동을 통해서였다. 자신 역시 그에 버금가는 걸작을 완성할 것 을 결심했던 하이든은 구약 창세기와 밀턴의 <실락원>에 기초한 슈바벤 남작의 대본을 토대로 이 위대한 작품을 완성하였다. 본 영상물은 1982년 하이든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빈 악우협회 에서 주관했던 특별 연주회 실황을 담고 있다. 이 연주회는 빈 의 유서 깊은 구(舊)대학(Alte Universitat) 대강당에서 펼쳐진 것으로, 당시 빈 음악계를 대표하던 다섯 정상급 솔리스트와 아 놀드 쇤베르크 합창단이 참여했고, 시대악기 연주의 선각자 그 룹이었던 콜레기움 아우레움이 반주를 맡았다. 독일 리트와 종 교음악 분야에서 최고의 신뢰감을 안겨주는 페터 슈라이어와 빈 국립오페라의 터줏대감으로 오래도록 사랑받았던 발터 베리의 열창을 만나는 즐거움도 크지만,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지난 1993년 54세의 많지 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던 소프라노 아를린 오제의 전성기 시절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하이든과 <천지창조>에 관한 프란츠 카벨카의 18분 분량의 음악다큐멘터리가 부록영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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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 <시몬 보카네그라>

* 토머스 햄슨의 명연기로 <시몬 보카네그라>의 진가를 확인하라!

14세기의 제노바 총독 시몬 보카네그라의 정치적 갈등과 가족사의 비극을 다룬 <시몬 보카네그라>는 주세페 베르디의 수많은 명작 중에서도 가장 깊이 있고 묵직한 남성 오페라의 걸작으로 손꼽히지만 바로 그 깊이와 무게야말로 이 오페라의 대중적 인기를 가로막는 장애물이기도 했다. 하지만 오페라 마니아에게나 어울리는 대작이라면 어차피 그런 맛에 맞는 프로덕션이 필요하다. 1970년대의 라 스칼라 무대를 빛낸 조르지오 스트렐러의 연출이 그랬고 최근에는 베를린 샤우뷔네의 전설적 연출자이자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감독으로 영입된 페터 슈타인의 프로덕션이 그렇다. 슈타인 프로덕션은 2000년 잘츠부르크 부활절 페스티벌에 처음 선을 보여 큰 반향을 이끌어냈으며 2년 후 빈 국립가극장에 그대로 옮겨져 역시 격찬을 받았다.
빈 공연에서는 바리톤 토머스 햄슨(시몬 보카네그라)과 페루치오 푸를라네토(야코포 피에스코)의 절창이 한몫했다. 특히 슈퍼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오페라에서는 제한적 평가만을 받던 햄슨이 리트를 노래하듯 깊이 있는 가사 전달과 배역에 완벽하게 동화된 명연으로 찬사를 받았다. 거장 다니엘라 가티가 지휘하는 2002년 10월 실황.

○ 시몬 보카네그라는 1857년 초연되었다. 제노바를 배경으로 한 작품인데도 그 라이벌 도시인 베네치아의 라 페니체 극장이 그 초연무대였다는 점이 흥미롭다. 시몬 보카네그라는 정적인 피에스코 가문의 마리아를 사랑하여 딸을 낳았으나 결혼 승락도 받지 못한 채 연인은 죽고 딸은 잃어버린다. 25년의 세월이 흘러 제노바 총독인 시몬은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을 상봉하게 되고 오랜만에 생의 환희에 감격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정치적 음모가 진행되어 시몬은 독이 든 물을 마시게 되고 마지막 순간에 모든 것을 용서하고 피에스코 가문과 화해를 이루면서 죽음을 맞는다.
○ 미국의 토머스 햄슨(1955~)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미성의 바리톤으로 이름이 높다. 슈만과 말러 등 독일 리트에 정통하며 프랑스 오페라에서도 최고의 성가를 누렸으나 유독 이탈리아 오페라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중후한 고음보다는 비교적 높은 음역에서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스타일이어서 격렬한 연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었으리라. 그러나 점점 더 연륜이 쌓이면서 드디어 베르디를 성공적으로 불러내는 중이고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연극적인 해석으로 재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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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그림자 없는 여인>

◉ 자발리슈 지휘, 바바리안 국립오페라의 역사적인 1992년 일본 실황

독일의 위대한 지휘자 볼프강 자발리슈(1923~)는 1992년 당시 NHK 오케스트라의 객원 지휘자로 25년째를 맞은 동시에 21년간 몸담았던 뮌헨의 바바리안 국립 오페라 음악감독 임기를 끝내고 있었다. 이를 기념하고자 바바리안 국립 오페라의 가수와 오케스트라를 총동원한 일본 공연이 결정되었다. 새로 개관된 나고야의 아이치 극장에 일본에서 한번도 공연된 적이 없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그림자 없는 여인>을 올린다는 것이었다. 바바리안 국립 오페라는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중에서도 가장 신화적인 면모가 강한 이 오페라의 연출을 과감하게도 가부키 배우 출신인 이치카와 에노수케에게 맡겼고 에노수케는 일본 전통극의 매력을 남김없이 구현한 놀라운 무대를 꾸며냈다. 오페라의 모든 출연자가 그 연습 과정에 만족해서 이치카와를 불러온 것에 대한 감사편지를 자발리슈에게 전달했을 정도! 일본 공연은 예상대로 대성공이었고 일본 오페라 공연사의 전설로 남았다. 또 바바리안 오페라에서도 일회성 프로덕션으로 끝내지 않고 2004년까지 자신들의 본거지에서 꾸준히 공연했다. 페터 자이페르트(황제), 루아나 드 볼(황후), 마리아나 리포프세크(유모), 앨런 티투스(바락) 등 호화 출연진이며 음악적으로도 빼어난 공연이다.

○ <그림자 없는 여인>은 “20세기의 <마술피리>”라고 불리기도 하는 환상적인 작품이다. 음악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신비하고 상징적인 분위기 속에서 사랑에 대해 노래한다. 대규모 편성의 오케스트라가 동원되지만 가장 아름다운 울림을 들려준다는 평가도 받는다.
○ 볼프강 자발리슈(1923~)는 1957년 34세라는 바이로이트 역대 최연소 지휘자로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지휘했다. 1960년부터 10년간 빈 심포니를 맡았고 이듬해부터 21년간 뮌헨의 바바리안 국립 가극장 지휘자로서 전성기를 맞이했다. 1993년부터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를 10년간 이끌었다. 독일 최고의 지휘자 중 한사람이다.
○ 일본의 대표적 전통고전극인 가부키는 무용과 음악적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민중연극이다. 1600년경에 발생했으며 전래의 민중극에서 사용된 가면 대신 구마도리라는 가부키 특유의 짙은 화장을 하고 관능적 내용을 주로 담았다. 이 오페라의 연출을 맡은 에노스케 이치카와는 위대한 가부키 배우이면서 전통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현대적인 기법을 도입한 혁신적 연출까요, 제작자로 꼽힌다. 이 오페라의 성공에 힘입어 2002년에는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금계>를 역시 가부키 풍으로 연출한 바 있으며 그 영상물도 TDK DVD로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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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 전통 스타일과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21세기형 <코지 판 투테>

우리말로 “여자란 다 그래”로 번역되는 <코지 판 투테>는 사랑의 진정성을 조소했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무시되기도 했던 작품이다. 심지어 베토벤과 바그너도 “모차르트가 왜 그의 천재를 이런 고약한 작품에 소진했을까?”하고 아쉬워했다. 그러나 이제 분위기가 바뀌었다. 이 오페라처럼 남녀 문제에 대한 진실을 실감나게 다룬 작품은 달리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그 줄거리 전개에 난감해 하면서도 줄타기하는 심정으로 이 오페라를 즐기며 지금 당장이라도 통용되는 이야기라고 감탄한다. 영국 국립 극장의 감독이자 뮤지컬 <미스 사이공>을 연출했으며 영화감독이기도 한 니콜라스 하이트너는 지나친 현대적 해석을 배제하고 이 오페라의 고전적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연극인 출신답게 무척 상세한 연기와 밝은 남국적 풍취로 누구나 환영할만한 <코지 판 투테>를 만들어냈다. 2006년 여름 글라인드본 페스티벌 실황. 거장 이반 피셔가 계몽시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21세기를 짊어질 젊은 가수들이 뛰어난 노래를 들려준다. 영상물로도 최상급이지만 음악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주어야 할 귀중한 산물이다.

○ <코지 판 투테>는 여성의 정조를 의심하는 철학자 돈 알폰소가 자매를 사랑하는 두 남자를 꼬드겨 여인들의 사랑을 테스트하는 내용이다. 변장한 채 서로 상대방의 연인에게 접근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원래 애인만을 그리워하는 태도를 취하던 자매는 결국 새로운 남자들의 애정공세에 무너지고 만다. 당대에 센세이셔널한 거부반응을 일으켰음은 물론 지금 봐도 불편한 내용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모차르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밝은 가운데 얼마나 재치 넘치게 네 남녀의 심리를 포착하고 있는지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 니콜라스 하이트너는 1956년 맨체스터에서 태어난 영국의 연극 연출가이자 영화감독, 오페라 연출가이다. 2003년부터 영국 국립극장의 감독을 맡고 있는 대가이며 영화감독으로는 <크루서블> <조지 왕의 광기> <센터 스테이지> 등을 연출했다. 세계적 히트를 기록한 뮤지컬 <미스 사이공>도 그의 연출이다. 그 커리어로 판단할 수 있듯이 그는 대중적인 친화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작품성을 끌어올리는 능력의 소유자이다. 오페라 연출로는 코벤트 가든, 글라이드본, 파리 오페라, 샤틀레 극장, 제네바 오페라, 바바리아 국립극장 등에 초대받고 있다.
○ 이 영상물의 최고의 미덕은 요즘 떠오르는 젊은 가수만으로 빼어난 완성도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토피 레티푸(페란도), 루카 피사로니(굴리엘모), 니콜라스 리벵크(돈 알폰수), 미아 페르손(표르딜리지), 앙케 본둥(도라벨라)이 그 주인공이며 이반 피셔가 명료하면서도 노련한 지휘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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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 토로바 <루이사 페르난다>

◉ 플라시고 도밍고가 열창하는 20세기 사르수엘라의 명작

사르수엘라는 대사와 노래, 춤이 어우러진 스페인 전통가극이며 특히 마드리드가 그 중심이다. 사르수엘라의 대가 모레노 토로바가 1932년에 작곡한 <루이사 페르난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사르수엘라의 명작이며 가벼운 19세기 사르수엘라에 비해 훨씬 극적인 구성과 높은 완성도를 지지고 있다.2007년 OpusArte Catalogue 가 들어있습니다.
아름다운 루이사 페르난다(낸시 에레라)는 나이 든 지주 비달 에르난데스(플라시도 도밍고)와 청년 장교 사비에르 모레노(호세 브로스)의 구애를 동시에 받고 있다. 페르난다는 마음속으로 모레노를 사랑하지만 그가 다른 귀족여인의 사랑도 받고 있음을 알고는 에르난데스의 구혼을 받아들인다. 정치적 이유로 마을에서 사라졌던 모레노는 페르난다의 결혼이 임박한 시점에 옛 연인을 찾아와 용서를 구한다.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라며 모레노를 받아들이지 않는 페르난다. 그러나 에르난데스는 페르난다의 진정한 사랑이 모레노에 있음을 깨닫고는 결혼을 코앞에 둔 신부를 떠나보낸다. 거장 헤수스 로페즈 코보스가 지휘하는 테아트로 레알 마드리드의 2006년 7월 실황이며 이곳에서 태어난 오페라계의 제왕 플라시도 도밍고가 비달 에르난데스 역을 열창한다.

○ 사르수엘라는 17세기부터 스페인 마드리드를 중심으로 성행한 극음악이다. 그 이름은 이런 형태의 공연이 자주 펼쳐진 펠리페 4세의 사냥터에서 따온 것이다. 당초에는 신화나 전원극에서 내용을 따왔고 음악은 극에 부수되는 것이었으나 점차 가벼운 민속 오페라 형태로 발전했다. 음악적으로는 당연히 스페인 토속문화를 담고 있어서 스페인 춤의 리듬이나 민요를 자주 이용한다. 또 등장인물은 사회 하층민인 경우가 많았다.
○ 페데리코 페르난도 토로바(1891~1982)는 스페인의 지휘자, 작곡가 겸 흥행사이며 사르수엘라의 세계화에 많은 공헌을 한 대가로 추앙받는다. <루이사 페르난다>는 그의 대표작인데 주인공들의 신분이 중류층 내지는 지주, 귀족이어서 전통에서 벗어난 20세기적 스타일이다. 또 줄거리가 결코 가볍지 않고 결국 페르난다와 맺어지지 못하는 비달 에르난도의 시각을 중시했다는 점에서도 일반적 틀을 벗어난다.
○ 오페라의 황제 플라시도 도밍고는 부모가 사르주엘라의 가수 겸 극단운영자였으며 자신의 음악적 커리어 역시 사르수엘라로 출발했다. 그러나 워낙 몸값이 비싼 예술가라 실제로 사르수엘라에 출연한 도밍고를 만나기란 쉽지 않았다. 그런 도밍고가 자신의 고향 마드리드에 돌아가 사르수엘라 공연에 참가한 헌신의 순간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

댓글목록

유정훈님의 댓글

유정훈 작성일

보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br><br>베르디 <시몬 보카네그라> <br>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그림자 없는 여인>

김경호님의 댓글

김경호 작성일

입고되면 바로 보내주세요.사무실로:시몬, 그림자, 코지, 루이사.  특히 시몬은 다른 3종 없더라도 먼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7-208-5810

박정민님의 댓글

박정민 작성일

코지 판 투테 보관해 주세요 ^^

최원준님의 댓글

최원준 작성일

천지창조 부탁드립니다.

김민철님의 댓글

김민철 작성일

베르디 시몬 보카네그라 보관 부탁합니다.

박재호님의 댓글

박재호 작성일

하이든: 오라토리오 <천지창조><br>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그림자 없는 여인> <br>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br>모레노 토로바 <루이사 페르난다><br>부탇드립니다(016-9633-3390)

이태일님의 댓글

이태일 작성일

코지 판 투테 부탁합니다..

김용대님의 댓글

김용대 작성일

시몬 보카네그라 & 그림자없는 여인 부탁드립니다.

이준승님의 댓글

이준승 작성일

위의 <그림자없는여인>은 후면에 4:3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이것은 오기이며 실제로 16:9 화면입니다. 이 악극의 몇종 되지 않는 영상물 중에서 단연 최고입니다.

유동현님의 댓글

유동현 작성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그림자 없는 여인> 하나 보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