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DG 외 신보(7/22(금)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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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2-06-02 12:02 조회3,611회 댓글12건

본문

 

 

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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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D)

베토벤: 교향곡 전곡

야닉 네제-세겡/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

 

이미 슈만과 멘델스존 교향곡 전곡을 통해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 뮤직 매거진 이달의 음반 등으로 크게 호평 받은 야닉 네제-세겡과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베토벤 교향곡 전곡 음반을 발표한다. 교향곡 94악장에서의 바순 파트 더블링 등 가장 최근 확인된 베토벤 교향곡 연구에 대한 요소를 모두 도입하여, 완전하면서도, 새롭게 느낄 정도의 신선함을 간직한 연주를 만들기 위한 네제-세겡의 노력이 응축되어 있다.

(캡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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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D)

슈베르트: 교향곡 8"미완성", 9"그레이트"

블롬슈테트/게반트하우스

 

현역 최고령 지휘자의 역사를 써 가고 있는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가 DG를 통해 새음반을 발매한다. 202271195세 생일을 맞이 하는 그가 DG에서의 첫 정식발매 음반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한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친밀한 하모니를 이루게 되는 슈베르트 교향곡 녹음이다. 폭이 큰 완급 조절로 남다른 박진감을 연출하며 독일 로맨티시즘 교향악에서 특유의 효과를 발휘하는 그가, 최근 이러한 강렬함이 더욱 진해지는 가운데 교향곡 8<미완성>9<그레이트>로 그 진가를 만끽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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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2464 (3LP)

멘델스존: 무언가 (3LP 한정반)

다니엘 바렌보임

 

1974년 발매 이후 지금까지 멘델스존 <무언가>의 절대적 명반으로 자리잡고 있는 다니엘 바렌보임의 걸작녹음이 그의 80세 생을 기념해 LP로 새롭게 재발매 된다. 담백하고 정감어린 어조와 군더더기 없는 패시지로 작품에 깊이와 명인기를 더해, 전곡 음반으로 대안이 없는 선택이었다. 오리지널 마스터를 이용, 독일 팔라스에서 180g 중량반으로 프레스하며, 게이트폴드 재킷에 담겨 한정 발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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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Blu-ray)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5블루레이)

피에르 불레즈

 

피에르 불레즈 지휘의 DG, PHILIPS, DECCA 녹음 전집을 통해 처음으로 발매 한 역사적 <니벨룽의 반지> 고화질 블루레이 영상물이 단독 박스세트로 소개된다.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극장 건립 10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파트리스 셰로가 연출한 프로덕션은 시대를 앞서간 획기적 해석과 불레즈의 지휘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90분간의 기립박수로 101번의 커튼콜이 이어진 기록적 호평을 받았다. 이 프로덕션을 발매한 영상물은 1980년대 VHS, LD, 2000년대 DVD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이를 가장 개선된 HD화질과 사운드로 감상하는 것으로, 4장의 블루레이에 전편이, 그리고 보너스 디스크에 미발매 제작 다큐멘터리를 담아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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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lu-ray)

존 윌리엄스 베를린필 (블루레이)

존 윌리엄스/BPO

 

존 윌리엄스가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역사적 공연 실황의 블루레이 영상물이 발매 된다. 이미 CD와 블루레이 디스크를 합본한 특별 한정반으로 만날 수 있었던 블루레이 부분만을 별도로 만나게 되는 것이다. 블루레이 비디오 디스크와 고음질 블루레이 오디오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는데, "올림픽 팡파레"를 시작으로, "클로즈 인카운터", "파 앤 어웨이", "해리포터", "쥬라기 공원", "슈퍼맨", "인디아나 존스"와 같은 친숙한 영화음악이 이어지고, 후반부에는 "스타워즈" 시리즈를 통해 장대한 판타지를 펼친다.

 

 

ARCH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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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CD)

괴벨 Archiv 전집 (한정반)

MAK/괴벨

 

격조 높은 고음악 연주를 들려주는 라인하르트 괴벨과 무지카 안티쿠아 쾰른의 Archiv 레이블 전집이 발매 된다. 생동감 넘치는 바흐와 독보적 텔레만 연주는 이들의 가장 뛰어난 업적으로, 이미 다양한 전집 시리즈로 큰 인기를 누렸다. 바흐, 텔레만 녹음은 물론, 1978년 나폴리 리코더 콘체르토에서 2005년 텔레만 플루트 사중주 녹음에 이르는 위대한 역사를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은 것으로, 영화 <왕의 춤> 사운드트랙과 같은 인기 음반은 물론, 최초 CD화 되는 음반에 이르기까지 모두 오리지널 커버 슬리브에 담았다.

 

 

DE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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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 푸치니, 비제 아리아

프레디 데 토마소

 

이탈리아 가곡을 중심으로 부른 데카 데뷔음반 <파시오네>를 통해, 그라모폰 크리틱스 초이스, BBC 뮤직 매거진 어워드 신인상으로 호평 받은 프레디 데 토마소가 본격적 오페라 아리아 음반을 발표한다. 파올로 아리바베니가 지휘하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오묘한 조화", "별은 빛나건만", "울지마라 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안녕 꽃피는 사랑의 집"과 같은 푸치니의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를 부른다. 또한 비제 <카르멘>"꽃노래"도 담고 있는데, 리세 다비드센, 나탈리아 로마니우, 아이굴 아크메치나와 같은 매력적 성악가가 참여해 음반을 더욱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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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CD+1BDA)

아쉬케나지 솔로 녹음 전집 (한정반)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안정된 기교와 풍부한 음악성으로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의 85세 생일을 맞아 DECCA에서 발매한 솔로 녹음을 모두 모은 전집이 발매된다. 최근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는 바흐를 시작으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그리고 기념비적 녹음인 쇼팽,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솔로 작품 전곡 시리즈를 놓칠 수 없다. 또한 프로코피에프, 스크리아빈, 슈베르트, 슈만,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차이코프스키 <사계> 연주를 비롯해, 역사적 쇼스타코비치 24개 전주곡과 푸가에 이르기까지 오리지널 커버 슬리브와 함께 만나게 된다. 무엇보다 쇼팽과 라흐마니노프를 연주한 5개의 걸작음반을 96kHz/24bit 고음질 음원으로 수록한 블루레이 오디오 디스크를 보너스로 추가해 소장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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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사이먼: 노예를 위한 레퀴엠

카를로스 사이먼/허브 뉴 뮤직 앙상블

 

미국 작곡가 카를로스 사이먼의 멀티장르 작품 <노예를 위한 레퀴엠>1838년 조지타운에서 팔린 272명의 남성, 여성, 어린이 노예를 추모하는 음악적 헌사이다. "랩 오페라"로 묘사되는 이 작품은 흑인영가와 카톨릭 전례 성가의 선율과 함께, 힙합 아티스트 마르코 파베의 노래 등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작곡가 자신이 직접 피아노를, 그리고 플루트, 클라리넷, 바이올린, 첼로 연주자로 구성된 허브 뉴 뮤직 앙상블이 슬프고도 강렬한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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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D), 4550518 (1LP)

Solon Islandus

가브리엘 올라프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온 20대 초반의 아름다운 청년 가브리엘 올라프스의 서정성 깊은 네오클래식 음반 <Solon Islandus>가 발매 된다. 가브리엘 올라프스의 은은한 피아노 연주에 현악 앙상블과 합창이 조화를 이룬 음악들로, 올라프스가 어린시절부터 접해 온 아이슬란드의 시인 다비드 스테판손의 시에서 영감을 얻은 14곡을 하나의 컨셉 앨범으로 구성하고 있다. 북구의 신비와 순수로 가득한 아름다움으로 넘실거리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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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모두 입고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