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신보 AVI, EPRC, LAWO 신보 (8/16(화)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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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2-08-08 12:03 조회2,41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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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
AVI8553496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3번, 5번, 10번, 11번, 13번, 15번, 16번 (2FOR1.5)
아르미다 사중주단
아르미다 사중주단의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시리즈 5집. 시리즈를 완결 짓는 앨범으로 이로써 2015년부터 시작된 아르미다 사중주단의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전집이 완성되었다. 헨레 출판사의 새 편집 악보를 사용해 신선한 연주를 들려주었던 아르미다 사중주단의 연주는 평단의 찬사와 애호가들의 주목을 이끌어내었다. 마지막 앨범에서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초기작에서 원숙기의 작품까지 고른 선곡을 꾀했다. 선명한 아티큘레이션과 세련된 프레이징, 투명한 녹음으로 빛나는 이들의 모차르트는 절묘한 쾌감을 안겨준다.
AVI8553491
바흐: 파르티타 전곡 BWV 825-830 (2FOR1.5)
샤가예그 노스라티(피아노)
독일의 피아니스트 샤가예그 노스라티가 연주하는 바흐 파르티타 전곡. 최근 알캉의 피아노 작품 녹음에서 빼어난 연주를 들려주었던 노스라티가 다시 바흐로 돌아왔다. 노스라티는 2014년 라이프치히 국제 바흐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바흐의 건반 협주곡, 푸가의 기법 앨범을 통해 새로운 바흐 연주자로 주목받았다. 노스라티는 6곡의 파르티타에서 명징하고 아름다운 톤, 유려하고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다시 한 번 뛰어난 바흐 연주자임을 증명한다. 그녀의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곡집>도 곧 발매 예정이다.
AVI8553084
야나체크: 피아노 작품집 - 안개속에서 외
올레나 쿠쉬플러(피아노)
안개속에서, 잡초가 우거진 오솔길에서, 친밀한 스케치, 회상
우크라이나 태생의 독일 피아니스트 올레나 쿠쉬플러가 연주하는 야나체크 피아노 작품집. <안개속에서>, <잡초가 우거진 오솔길에서>와 같이 시적인 아름다움으로 사랑받아온 작품과 녹음이 많지 않은 <친밀한 스케치>를 함께 연주했다. 야나체크 말년의 짧은 고백과 같은 <회상>은 <친밀한 스케치>의 12곡 '자장가' 다음에 배치해 곡의 울림을 배가했다. 쿠쉬플러는 일관되게 아름다운 음색으로 고요한 속삭임과 내면적 성찰을 오간다.
EPR Classic
EPRC040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전곡
리누스 로스(바이올린)
리누스 로스가 앞서 발표한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에 이어 바흐 무반주 파르티타 전곡을 내놓았다. 이로써 로스의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녹음이 완결되었다. 파르티타 녹음에서도 1703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단클라'를 사용했으며 역사주의적 연주기법 등을 고려해 빼어난 연주를 들려준다. 우아한 음색과 절제된 표현력은 유명한 파르티타 2번의 샤콘느에서도 신선한 감흥을 선사한다.
“순수한 톤과 다이나믹의 일관성”- BBC뮤직매거진
★ 피치카토 수퍼소닉, BBC뮤직매거진 만점 ★
EPRC045
비스펠베이가 연주하는 바인베르크
바인베르크: 첼로 콘체르티노,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환상곡, 실내교향곡 4번
피터 비스펠베이(첼로), 레 메타모르포세스 오케스트라, 라파엘 페예(지휘)
명첼리스트 피터 비스펠베이가 연주하는 바인베르크 앨범. 바인베르크는 근래 집중적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폴란드 출신의 구소련 작곡가이다. 첼로 콘체르티노는 그의 첼로 협주곡의 모태가 된 작품으로 애상적인 선율미가 일품이다. 바인베르크의 일생에서 가장 암울했던 시기에 작곡된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환상곡은 폴란드 민속 무곡 풍이면서도 짙게 배어나오는 슬픔의 정조가 세련되게 표현되었다. 바인베르크의 마지막 완성작인 실내교향곡 4번도 함께 담겼다. (하드커버 양장본)
“경이로운 색채감각, 상상력의 첼로 독주”- BBC뮤직매거진
★ BBC뮤직매거진 만점 ★
LAWO
LWC1234
슬픔의 흔적 - 북구의 첼로 음악
안비크: 오스티나트 /스토로스: 다른 쪽에서, 북유럽의 해 /스크람: 만찬, 출현
오툰 산드비크(첼로), 노르웨이 방송 교향악단, 노르웨이 챔버 오케스트라
노르웨이의 첼리스트 오툰 산드비크가 들려주는 북구의 첼로 음악. 노르웨이 방송 교향악단과 노르웨이 챔버 오케스트라의 첼로 수석으로도 활동한 산드비크가 두 악단과 함께 노르웨이 작곡가들의 감성적인 첼로 음악을 소개한다. 모두 영화나 드라마를 위해 쓰인 곡이기에 난해하지 않으며, 현대인의 감성에 어필하는 힘이 강한 매력적인 곡들이다. 첼로의 슬픈 비가가 가슴 깊이 파고드는 첫 곡 '오스티나트'는 2015년 선댄스 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부문 최우수상에 노미네이트되었던 노르웨이 영화 'De naermeste'를 위해 쓰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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