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수입되는 NIMBUS(님버스)^^ (9월27일수요일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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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6-09-24 19:21 조회10,693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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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I8819
호프만이 연주하는 쇼팽과 앙코르 -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Op.23 No.5, Op. No.2/ 쇼팽: 스케르초, 왈츠, 피아노 협주곡 1번 전곡/ 멘델스죤: 무언가/ 베버: 론도/ 루빈스타인: 발스 카프리스 E플랫 장조 외 ★★★★★
연주: 요셉 호프만(피아노)

디테일과 뉘앙스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듀오-아트 피아노롤의 성능이 200프로 이상 발휘된, 피아노 롤 레코딩의 역사적인 기록으로서 이 호프만의 앨범은 다이아몬드처럼 영원할 것이다. 접신의 경지를 초월한 테크닉과 타이탄적인 파워, 광속에 가까운 불가사의한 스피드, 백금처럼 작열하는 초현대적 시성이 보다 선명하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솔로 버전으로 편곡, 연주된 쇼팽 협주곡 1번의 아우라는 가히 전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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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I8818
호프만이 연주하는 리스트와 베토벤 - 리스트: 헝가리 랩소디 12번, 왈츠 즉흥곡 A플랫 장조, 숲속의 속삭임, 타란텔레, 사랑의 꿈/ 스카를라티: 파스토랄, 카프리치오/ 베토벤: 터치 행진곡, 론도 카프리치오, 소나타 Op.2 No.3 외 ★★★★★
연주: 요셉 호프만(피아노)

1919년부터 29년 사이에 녹음된 호프만의 듀오-아트 롤 녹음으로서, 호프만의 어쿼스틱 녹음으로는 거의 남아있지 않은 큰 규모의 리스트와 베토벤 작품이 기록되어 있어 이채롭다. 음악의 생명력을 카리스마 넘치는 천재성을 실어 노래부르고, 아름다움을 찬미하는 강력한 포스를 매 순간 발산하며, 청중으로 하여금 머리를 조아리게끔 권위의 날개를 달고 웅비하는, 전지전능한 호프만의 찰라에의 순간이 바로 이 음반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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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I7932/3(2CD)
루크레찌아 보리 오페라와 가곡 - 라 보엠, 나비 부인, 라 트라비아타, 돈 지오반니, 호프만의 이야기 중 발췌 장면들 외 ★★★

루크레찌아 보리(1887-1960)는 스페인에서 태어나 카루소, 티타 푸로, 질리, 스키파, 타우버, 멜히요르와 함께 20세기 초반 스칼라와 메트로폴리탄, 양 대륙의 오페라 무대 모두를 장식한 디바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전설적인 소프라노다. Romophone 레이블에서 보리의 Victor 레코딩 전곡이 워트 마스톤에 의해 복각된 적이 있지만, 이 님버스 복각 특유의 자연스러움과 그윽함에 힘입은 그녀의 서정적이고 화사하며 요염한 목소리만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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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I7927/8(2CD)
엔리코 카루소 가곡집 Vol.3

1902년부터 1920년까지 카루소가 녹음했던 가곡집들을 모아 발매한 님버스 카루소 가곡집 3집. 님버스의 슈퍼 멤비소닉 레코딩을 거친 이 음반의 탁월한 복각 퀄리티 덕분에 우리는 카루소의 더욱 서정적이고 힘찬 목소리를 정확하게 감상할 수 있다. 1906년 녹음인 ‘이데알레’에서 카루소의 저 빛나는 목소리는 언제 어느때, 어떤 레이블의 어떤 복각으로 들어도 여전히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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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I7934
헤르베르트 에른스트 그로흐

헤르베르트 에른스트 그로흐(1905-1982)는 리차드 타우버의 목소리를 쏙 빼닮은 것이 특징으로서,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오페레타 무대와 라디오 무대를 오고간 30~40년대의 대표적인 독일 테너이다. 실제 오페라 무대에는 자주 서지 않았다고 하지만, 여기 30년대의 오페라 아리아들을 들어보면 그가 얼마나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유자였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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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I7929/30(2CD)
알레산드로 본치

알레산드로 본치(1870-1940)는 청초한 목소리의 안셀미와 표현력의 모지카와 더불어 에디슨 가수 중 가장 유명했던 20세기 초반의 쓰리테너 중 한 사람으로서 테크니컬한 기백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명가수다. 고른 비브라토와 정갈한 고음으로 부르는 ‘A te o cara'와 ’Una furtive lagrima', ‘La donna e mobile' 등은 다른 테너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강한 임팩트를 지니고 있다. 본 녹음은 1905~7년 Fonotipia 음원을 복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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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I7883
하인리히 슐루스누스 슈베르트 가곡집

1930~40년대 독일 오페라계에는 레오 슐레자크가 있었다면 리트계에는 슐루스누스(1888-1952)가 있었다. 1927년부터 43년 사이 폴리도르와 DGG에서 녹음한 슐루스누스의 탁월한 슈베르트 가곡 레코딩만을 최초로 모은 앨범으로서, 그는 ‘마왕’의 그 긴장감마저 감미로움으로 녹여버리고 ‘보리수’의 여유로움조차 황홀한 꿈으로 승화시키는 한편, ‘숭어’에서는 성격적인 다양한 톤칼라가 각 프레이징의 의미를 증폭시킨다. 리트 역사상 가장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리트의 세계가 펼쳐지는 소중한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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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I5009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4, 5번 ★★★
연주: 오스카 슘스키(바이올린)/ 스코티쉬 쳄버 오케스트라/ 얀 파스칼 토르틀리에(지휘)

레오폴드 아우어의 마지막 제자로서, 하이페츠나 밀스타인과는 달리 언더그라운드 바이올린계의 대부이자 교육계의 큰 스승으로 생을 바쳤던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오스카 슘스키의 역작으로 이 모차르트 협주곡을 손꼽는다. 테크닉을 뛰어넘어 음표 그 자체의 울림과 프레이징 그 자체의 의미를 찾았던 그의 궁극의 아름다움이 바로 이 음반에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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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I5030
요우라 귈라의 예술 - 바흐/리스트: 환상곡과 푸가, 전주곡과 푸가/ 알베니즈: 소나타/ 쿠프랭, 라모, 발바스트레, 쇼팽: 연습곡, 발라드 4번 외 ★★★★★
연주: 요우라 귈라(피아노)

정말로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야 재발매된 요우라 귈라의 보석과도 같은 앨범!!! 클라라 하스킬의 라이벌(?)로서 진실되고 고귀한 피아노 예술의 저 높은 정상에서 찬연히 빛나는 귈라의 마법과도 같은 연주는, 마치 단순히 코스메틱 피니싱한 ETA무브가 아니라 제네바 스트립 피니쉬에 앵글라쥬 처리된 저 품격 높은 엘프리메로 무브가 장착된 것 같은, 출발점부터가 다른 그러한 귀족적 기품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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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I5764/5(2CD)
쇼스타코비치 첼로를 위한 작품 전집 - 첼로 협주곡 1, 2번, 첼로 소나타 Op.40, 소나타 Op.147, 모데라토, 아다지오(발레조곡 2번으로부터) ★★★★★
연주: 라파엘 월피쉬(첼로)/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틴 브라빈스(지휘)

21세기를 이끌어갈 거장 첼리스트 월피쉬의 탁월한 카리스마와 해석력이 빛을 발하는 음반. 보다 강한 표현력과 보다 농밀한 서정성으로 연주하는 월피쉬의 연주는, 그 어떤 관점으로도 흠잡을 데 하나 없는 완벽함을 머금고 있다. 황금빛 음색과 자색 서정을 보여주는 이 쇼스타코비치 해석은 우리 시대에 적합한 작곡가의 상을 새롭게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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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I5763
브릿지: 연설/ 엘가: 첼로 협주곡/ 홀스트: 기원 ★★★
연주: 라파엘 월피쉬(첼로)/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리차드 디킨스(지휘)

과도한 서정성을 지워내고 신선한 감수성을 도입하여 영국 첼로 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음반으로 이 월피쉬의 음반을 과감히 추천한다. 뒤프레 식의 타버릴 듯한 정열 없이도 엘가의 협주곡이 이토록 설득력 강한 다이내믹으로 넘실거릴 수 있다는 것을 월피쉬가 증명해보였기 때문이다. 브릿지와 홀스트의 음악 또한 그의 섬세함과 기민함이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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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I5761
리스트: 페트라르카의 소네트에 의한 세 개의 노래와 빅토르 위고의 시에 의한 가곡집 ★★★
연주: 데니스 오도넬(테너), 아드리안 파르머(피아노)

현재 대표적인 베르디 스페셜리스트로서 활동중인 아일랜드 웨일즈 태생의 테너 오도넬이 부르는 페트라르카의 시성은 더 없이 감미롭고 혹은 변덕스러우며 강렬하다. 어딘지 난해한 리스트 리트의 맥을 잘 짚어내면서 시어의 표현력과 성악적 묘미를 잘 배합해낸 오도넬의 이 리스트 가곡집에 비견할 만한 상대는 당분간 나타나기 어렵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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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I5762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3, 7번/ 프로코피에프: 현악 4중주 2번 연주: 코펠만 4중주단

1970년대 모스코바 콘서바토리 졸업생들로 구성된, 리더 미하일 코펠만의 이름을 따서 창립한 코펠만 4중주단은 러시아 클래식 전통과 직관, 스타일을 고스란히 전수받은 훌륭한 단체다. 특히 코펠만은 20여년 동안 보로딘 4중주단에서 활동했던 바이올리니스트로서 그의 탁월한 앙상블과 럭셔리한 음향, 보다 정교해진 분석력을 보여주며 최상의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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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신보> NI5754
모차르트: 초기 소나타집 KV10-15
연주: 한스게오르그 슈마이저(플루트), 잉고마르 라이너(하프시코드)

1764년 11월 왕비 샤를로트에게 헌정된 바이올린 혹은 플루트가 동반한 6개의 쳄발로 소나타 KV10-15는 8세 모차르트의 천재적인 작곡 솜씨와 스타일에 대한 본능적인 감수성이 잘 발휘된 유년기 모차르트의 걸작이다. 슈마이저는 일본 무라마쯔에서 제작한 순금 플루트를, 라이너는 앤드류 우더슨이 카피한 2단 플레미쉬 하프시코드를 사용하여 이들 작품의 간결함과 우아함을 잘 표현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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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I5330
R.슈트라우스: 오보에 협주곡/ 프랑세: 꽃의 시계/ 마르티누: 오보에 협주곡
연주: 존 앤더슨(오보에)/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사이먼 라이트(지휘)

BBC 심포니를 거쳐 현재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오보에 수석인 존 앤더슨이 선보인 20세기의 대표적인 오보에 협주곡집. R.슈트라우스의 명곡을 너무도 명쾌하고도 환상적으로 연주했음은 물론, 시간대별로 진행되는 꽃의 하루를 음악적으로 묘사해낸 프랑세의 ‘꽃의 시계’ 역시 표현력 탁월한 훌륭한 연주를 들려준다. 마르티누 협주곡에서의 신고전주의적 구성미와 앤더스의 오보에는 색다른 감상을 자아내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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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I5753
프란츠 슈레커 - 발레음악 ‘황녀의 생일’, ‘바람’, ‘왈츠 렌토’, ‘춤의 장면들’ 외
연주: 루체른 심포닌 오케스트라/ 존 악셀로드(지휘)

세계 최초로 녹음된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프란츠 슈레커(1878~1934)의 초기 발레 음악 앨범. 1907년 그레테와 엘자 비젠탈 자매가 빈 궁정 발레단에서 아우스드룩츠탄츠로 이적한 뒤 다음해 오스카 와일드의 ‘황녀의 생일’을 바탕으로 한 판토마임을 기획했을 때, 당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슈레커가 음악을 맡았다. 1908년 초연되어 대단한 성공을 거두고 이후 슈레커는 빈 최고의 오페라, 발레 음악 작곡가로서 나치 탄압 직전까지 그 유명세를 떨쳤다.


******** 브란디스 4중주단, 실내악 베스트 앨범


NI5461 베토벤: 7중주/ 힌데미트: 현악 8중주 ★★★★★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 8중주단
슈베르트의 작품과 더불어 현악과 목관이 어우러지는 실내악의 백미를 담은 음반. 특히 후에 클라리넷 트리오로 편곡했을 만큼 베토벤이 애착을 가졌던 7중주는 주목할 만하다. 베를린 필의 주자들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완벽한 앙상블로 작품을 그려낸다. 악기간의 고른 음향적 밸런스와 대화는 이 작품에 관해서라면 가히 최고의 음반이라 불러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NI1770(3for2) 슈베르트: 후기 실내악곡집 ★★★
연주: 브란디스 4중주단
슈베르트가 만년에 작곡한 실내악곡집을 베를린 필 수석 출신인 토마스 브란디스가 설립한 브란디스 4중주단이 연주한 앨범. 4중주 악장 D703을 비롯하여 4중주 D804, 810 '죽음과 소녀‘, D887과 887, 그리고 현악 5중주 D956이 사이좋게 자리잡고 있다. 브란디스 특유의 정연한 구조력과 질감 높은 볼륨감, 깊이 숙성한 와인톤의 컬러가 어우러지며, 슈베르트 후기 작품의 시적 감수성과 농도 깊은 아름다움을 두텁게 그려낸다.

NI5487 모차르트: 오보에 4중주, 호른 5중주, 클라리넷 5중주
연주: 로타르 코흐(오보에), 게르트 자이페르트(호른), 칼 라이스터(클라리넷)/ 브란디스 4중주단
브란디스 현악 사중주단과 호른, 오보에, 클라리넷의 거장들이 벌이는 실내악의 향연! 세이페르트의 호른은 부드럽고도 강한 음색을 뽐내며 비인의 클라리넷 주자 `안톤 슈타틀러'를 위하여 작곡된 클라리넷 오중주는 알레그로의 친숙한 선율과 함께 칼 라이스터의 연주가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NI 5488 브람스: 현악 오중주 G 장조 작품 111 / 브루크너; 현악 오중주 F 장조
연주: 브레트 딘(비올라)/ 브란디스 사중주단
몇 안 되는 브루크너의 실내악곡 중 현악 오중주와 브람스의 현악 오중주곡 2번을 담은 음반. 독일의 브란디스 사중주단과 호주 출신의 비올라 주자 브레트 딘은 긴밀한 호흡과 뛰어난 균형감으로 두 작곡가의 선율에 베어 있는 깊이를 포착해내고 있다. 브루크너 음악의 깊이를 실내악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강력 추천 앨범!!!

NI5564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 현악 사중주 F장조 K.168, 현악 사중주 C장조 <불협화음> K.465
연주: 라이너 제페리츠(더블베이스)/ 브란디스 사중주단
브란디스 사중주단이 더블베이스를 추가하여 연주한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의 이 레코딩은 흔히 들을 수있는 스트링 오케스트라의 연주와는 질적으로 대단히 큰 차이를 보인다. 각 악기의 소리가 선명하게 전달되면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균형감으로 풍성한 사운드를 엮어 내는 빼어난 연주를 들을 수 있다.

NI5614 쇤베르크 : 정야/ R.슈트라우스 : 메타모르포젠, ‘카프리치오’ 중 현악6중주 ★★★★★
연주: 브란디스 4중주단
R.슈트라우스가 1945년에 남긴 단편적인 악보가 1990년 스위스에서 기적적으로 발견되었다. 30분 가까운 분량의 이 악보를 토대로 새롭게 녹음된 현악6중주를 메타모르포젠. 속이 꽉 차있는 듯한 실내악 편성 위에 마치 잘 만들어진 감상적인 영화음악을 듣는 듯한 의외의 아름다움이 우리를 놀라게 한다. 홀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뛰어난 녹음과 쇤베르크의 정야 현악 6중주버전의 뛰어난 연주도 빼놓을 수 없는 이 음반의 장점.

NI5504 슈베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 듀오 소나타 A 장조 D. 574 / 화려한 론도 B 단조 D. 895 / 환상곡 C 장조 D. 934
연주: 토마스 브란디스(바이올린), 브루노 카니노(피아노)
낭만파 시대 명곡으로 꼽히는 듀오 소나타와 론도 그리고 환상곡이 함께 수록된 슈베르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 이중주 작품집. 브란디스 사중주단의 멤버이자 독주자인 토마스 브란디스와 브루노 카니노가 유려한 테크닉과 안정감을 기반으로 일치된 호흡을 들려주고 있으며, 특히 <론도 b 단조>와 <환상곡 C 장조>는 아인슈타인이 “슈베르트가 결국 작곡하지 않았던 바이올린 협주곡” 이라 언급할 만큼 대작임에 분명하다.



******** 님버스 기획 박스물 시리즈


NI1764(6for4) 쇼팽: 피아노 작품집 ★★★★★
연주: 블라도 페를레무터(피아노)
전설의 피아니스트, 코르토의 계승자, 낭만주의 피아니즘의 마지막 보루로 추앙받는 블라도 페를레무터의 쇼팽 피아노 작품집. 그의 최만년인 80세 이후에 녹음한 이들 쇼팽 연주는 음악적 감동보다도 정신적 충격이 먼저 다가올 것이다. 전주곡의 그 드라마틱한 전개와 녹턴의 찬연한 아름다움, 소나타의 고풍스럽되 상상력 풍부한 연주, 연습곡에서의 빛나는 서정 등등, 이 음반을 들어야 비로소 우리는 쇼팽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NI7713/4(2CD) 블라도 페를뮈테르의 라벨 명연선 ★★★★★
블라도 페를뮈테르는 연주 활동을 시작하던 초기인 1920년~30년대 모리스 라벨에 경도되어 라벨의 전작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서 스페셜리스트로 불리고 있는데, 라벨을 비롯해 드뷔시, 쇼팽 등 프랑스 작곡가와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작곡가들의 작품에 대한 해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NI1779(3for2)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집 ★★★
연주: 마르타 데야노바(피아노)
리히터에 비견할 수 있을 정도의 권위를 세운 불가리아 출신의 여류 피아니스트 마르타 데야노바. 그녀는 그 음악이 왜 그렇게 연주되어야 하는지를, 그리고 슈베르트의 명료함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우리 시대의 진정한 슈베르티안으로 인정받고 있다.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력 넘치는 생동감을 전달하는 데야노바의 이 연주만큼 개성적이면서 강력한 연주는 다시 찾아보기 힘들다.

NI1775(6for3)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집 ★★★
연주: 마르타 데야노바(피아노)
모차르트 고유의 싱싱함과 우아함, 그리고 그 뒤에 살포시 숨어있는 강인한 힘과 그 위에 슬며시 떠오르는 투명한 시성을 모두 보여주는 마르타 데야노바.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것만이 모차르트가 아니라는 것을 역설하는 듯, 그녀는 톤 하나하나에 엄청난 집중력을 부여하는 한편 자연스러운 호흡을 살려내고자 아티큘레이션과 리듬을 정성스럽게 다듬어낸다. 대단히 독특하면서도 보편적인 설득력을 동시에 겸비한 강력추천앨범!

NI1774(11for5)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 ★★★★★
연주: 버나드 로버츠(피아노)
히말리야 산맥을 오르는 등산가의 진한 땀방울보다는 결코 잊혀질 수 없는 강인함을 직접적이고도 예리하게 전달하는 복음사가에 비견할 수 있는 버나드 로버츠. 정직함으로 충만한 그의 베토벤 연주에는 거시적이고도 예지적인 메시지가 담겨있기에 듣는 이로 하여금 하염없이 빨려들어가게끔 한다. 스타일이나 효과, 전통 등등의 틀에서 벗어난, 한 예술가의 진지한 잠언록이라고 이 음반을 감히 평가할 수 있다.

NI1773(5for3) 드뷔시: 피아노 작품 전집
연주: 마틴 존스(피아노)
드뷔시를 잘 연주해낸 피아니스트는 많지만 몇몇 거장들이 보여준 그 완벽한 드뷔시 연주에 비견할 만한 완성도와 예술성을 갖춘 피아니스트는 정말 드물다. 마틴 존스의 드뷔시는 그 희박한 확률에 포함시키기에 충분한 연주로서, 그가 보여주는 다채로운 톤칼라와 적절한 드라마틱함, 정묘한 표현력, 드뷔시 고유의 정적인 움직임 등등은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하다. 기제킹과 미켈란젤리, 찌메르만의 옆에 나란히 세울 수 있는 명연주 명음반!

NI1736(4for2)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작품집 ★★★★★
연주: 존 릴(피아노)
라흐마니노프의 정신력과 고귀함을 가장 잘 표현해낸다는 평가를 받은 피아니스트 존 릴. 코렐리 변주곡과 파가니니 랩소디, 회화적 연습곡 Op.33과 39, 전주곡 Op.23과 32, Op.3 No.2, 악흥의 순간 Op.16 등등의 연주를 듣노라면 마치 라흐마니노프가 살아 되돌아온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의 엑스타시와 카리스마를 경험할 수 있고, 특히 마법과 같은 솜씨로 연주한 소나타 1번과 2번은 듣는 이를 소스라치게 할 정도로 강력하다.

NI1770(3for2) 슈베르트: 후기 실내악곡집 ★★★★★
연주: 브란디스 4중주단
슈베르트가 만년에 작곡한 실내악곡집을 베를린 필 수석 출신인 토마스 브란디스가 설립한 브란디스 4중주단이 연주한 앨범. 4중주 악장 D703을 비롯하여 4중주 D804, 810 '죽음과 소녀‘, D887과 887, 그리고 현악 5중주 D956이 사이좋게 자리잡고 있다. 브란디스 특유의 정연한 구조력과 질감 높은 볼륨감, 깊이 숙성한 와인톤의 컬러가 어우러지며, 슈베르트 후기 작품의 시적 감수성과 농도 깊은 아름다움을 두텁게 그려낸다.

NI1733(6for4) 슈라 체르카스키의 피아노 연주집(쇼팽,베토벤,바흐,브람스,슈베르트,라흐마니노프 외)
연주: 슈라 체르카스키(피아노)
섬세하면서도 웅대한 테크닉의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음반. 체르카스키의 확실한 자기 통제와 즉흥성이 드러나며, 깨끗한 패달림과 여유로운 연주에서 고풍스러운 시정을 만나볼 수 있는 음반이다.



******** 20세기의 마지막 거장 오스카 셤스키 연주집


NI5039 이자이 :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Op. 27
연주: 오스카 셤스키(바이올린)
영국 출신 바이올린 주자 겸 교육자로서 명성이 높은 오스카 셤스키의 이자이 무반주 소나타 작품선. 희귀한 레퍼터리이자 전공자용 필수 레퍼터리여서 수많은 애호가들과 전공자들로부터 수집 및 필청 음반으로 지목되었던 바로 그 음반이다. 스케일과 운궁, 그리고 해석에 관한 한 이자이 작품선의 좌표가 되는 걸작 음반이다.

NI 7031 오스카 셤스키의 바흐 협주곡집
바이올린 협주곡 a 단조 BWV 1041, 오보에와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c 단조 BWV 1060, 바이올린 협주곡 E 장조 BWV 1042,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 단조 BWV1043
연주: 오스카 셤스키(바이올린, 지휘), 존 터넬(제 2 바이올린), 스코티쉬 실내 관현악단
영국이 자랑하는 바이올린 주자 오스카 셤스키의 따스하고 인간적인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모음. 셤스키는 연주 전문보다 오히려 교육자로서 그 명성이 더 크다. 덕분에 셤스키의 연주는 전공자들로부터 환영을 많이 받기도 한다. 무엇보다 인간적이고 따스한 그의 손길을 거친 바흐는 더욱 가슴에 다가온다. 역대 바흐의 명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게 하는 추천 음반.

NI1735(3CD) 오스카 셤스키의 바이올린 연주곡집 (바흐 & 모짜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이자이)
교육자로서 바이올리니스트들에게 존경받는 󰡒영원한 선생님󰡓 오스카 셤스키의 음악 세계가 석 장의 음반으로 재 조명된다. 맑은 음질로 시종 청각을 사로잡는 협주곡들에서는 여유, 명암 대비, 당당한 기백과 화려함, 격조있는 연주 등 바이올린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선보인다. 특히 이자이 무반주 소나타 전곡이 커플링되어 있어 전공자 및 컬렉터들을 위한 필청 음반이다.



******** 프리마 보체


NI7803 엔리코 카루소 - 오페라 Vol.1

NI7866 엔리코 카루소 - 오페라 Vol.2

NI7809 엔리코 카루소 - 가곡집 Vol.1

NI7884 엔리코 카루소 - 가곡집 Vol.2

NI7834 엔리코 카루소 - 앙상블 (중창 모음)

NI7900 엔리코 카루소 - 초기 레코딩 선집
SP 시대의 연주를 님버스 고유의 레코딩 기술인 ‘수퍼 앰비소닉 레코딩(DDD) 방식으로 리마스터링한 프리마 보체 시리즈! 성악 예술 역사상 최고의 가수로 칭송받는 엔리코 카루소의 초기 레코딩 모음집. 엔리코 카루소의 레코딩 궤적은 레코드 역사와 맥을 같이하고 있으며, 10년만 레코드가 늦게 발명되었어도 우리는 전성기의 카루소를 듣지 못했을 것이다. 그만큼 귀중한 카루소의 1902년부터 1910년까지의 레코딩.

NI7924/25(2CD) 엔리코 카루소 - 오페라 Vol.3
님버스의 프리마 보체 시리즈로 발매되는 마지막 카루소 컬렉션이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테너로 기억되는 엔리코 카루소의 녹음들은 숱하게 복각되어 왔지만, 아직까지도 님버스 고유의 기술력에 의한 복각 방식은 최고의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기존의 카루소 복각 음반들이 갖고 있던 왜곡(rpm 속도의 부정확함과 피치의 문제)을 최소화하여 가장 이상적인 카루소의 음성을 재현해냈다. 레코딩 초기에서 만년까지 카루소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NI7813 티토 스키파 - 오페라 아리아집

NI7870 티토 스키파: 가곡 모음집
이탈리아의 레체 출신 리리코 테너 스키파는 피아노곡과 가곡의 작곡가로 입문을 하였으나 이후 성악가로 전향을 했으며, 1911년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로 데뷔한 후 미국으로 진출, 시카고 오페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대호평을 받은 바 있다. 감미롭고 깔끔한 톤의 목소리로 감각적인 곡해석력을 지닌 스키파의 가곡 모음집에는 특히, 스카를라티의 명곡들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NI7887 티토 스키파가 부르는 나폴리 민요 모음

NI7807 베냐미노 질리 Vol.1 1918-1924
카루소 이후 벨칸토 창법의 최고봉으로 알려져 있는 질리의 미성을 감상할 수 있는 음반. 가곡에 있어서도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었던 질리지만, 역시 그의 완벽한 모습은 이탈리아 오페라 아리아에서 선명하게 드러난다. 피아니시모에서 포르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벨칸토의 진수!

NI7817 베냐미노 질리 Vol.2 1925-1940

NI7874 베냐미노 질리 가곡집

NI7804 지오반니 마르티넬리 Vol.1 - 베르디:운명의 힘, 라 트라비아타, 아이다 / 지오르다노: 페도라 / 레오카발로: 팔리아치 외 17곡
흔히 드라마틱 테너의 최고봉으로 델 모나코를 주목하지만 성악 전문가들에게만 알려져 왔던 드라마틱 테너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마르티넬리였다. 낭낭한 가창에 더해진 극적인 표현력으로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드라마틱 테너의 세계를 펼쳐갔던 것이다. 차이코프스키 <에프게니 오네긴>, 죠르다노 <페도라> 등 유명 아리아.

NI7826 지오반니 마르티넬리 Vol.2 - <그대의 찬 손>, <별은 빛나건만>, 비제 ‘카르멘', 토스티 <이상> 등

NI 7845 지아코모 라우리 볼피 - 오페라 아리아집
20세기 초, 당대 최고의 미성이자 최고의 하이 톤을 자랑하던 지아코모 라우리-볼피의 오페라 아리아 모음집. ‘하이 C의 제왕’ 1세대라고 할 수 있을 라우리-볼피의 목소리와 노래는 스스로를 ‘벨 칸토의 마지막 계승자’라 자처할 정도로 아름다웠으며, <청교도>, <토스카>, <라 보엠>, 그리고 ‘투란도트’ 중 아리아를 통해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NI 7853 라우리 볼피가 부르는 베르디 오페라
20세기 초, 당대 최고의 미성이자 최고의 하이 톤을 자랑하던 지아코모 라우리-볼피의 오페라 아리아 모음집.‘하이 C의 제왕’ 1세대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베르디 오페라에 강한 면모를 보였던 라우리 볼피의 최고 아리아들 - ‘운명의 힘’, ‘아이다’, ‘오텔로’의 아리아를 수록하고 있어 성악 애호가들에게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다.

NI7820 존 매코맥: 오페라 모음집
아일랜드 태생의 테너 매코맥은 자신의 독창회에 아일랜드의 민요를 포함시키면서 자국 특유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바이롤린 연주자인 프리츠 크라이슬러와 소프라노 넬리 멜바와 함께 했던 작품들로 인정을 받고 있다. 1910년부터 24년까지 녹음되었던 작품을 수록한 이 음반에서 매코맥은 풍부한 성량으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NI7854 존 매코맥(테너)- 가곡 모음집
NI7879 유시 비욜링 - 가곡집
NI7842 유시 비욜링 - 오페라 VOL.2
스웨덴 출신으로 북구적인 보이스를 지닌 비욜링은 이태리의 성악가들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음성으로 카루소, 질리와 버금가는 테너로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고음역에서도 전혀 흔들림이 없는 점과 유연한 약음 구사능력은 비욜링의 천부적인 재능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기도 한데, 1936년부터 41년까지 녹음된 곡들을 수록한 오페라 모음집에는 비욜링이 금세기 최고의 테너임을 입증할만한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NI 7875 에찌오 핀짜 - 오페라 아리아집
이탈리아, 프랑스 어 모두 강한 면모를 보였던 이탈리아 출신 명 베이스 가수 에찌오 핀짜의 레코딩. 베르디, 벨리니에서 구노, 토마스 <미뇽>, 그리고 모차르트 <돈 조반니>까지, 20세기 초반을 장식했던 전설의 가수가 들려주는 음악적 해석과 드라마틱함, 그리고 딕션에 들을 때마다 감탄하게 된다.

NI 7823/4(2CD) 페오도르 샬리아핀
20세기 성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베이스 가수로 기록되는 페오도르 샬리아핀의 모든 것을 담은 음반.

NI7919/20(2CD) 게르하르트 휘슈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의 절대적 기준으로 굴림했던 바리톤 게르하르트 휘슈의 오페라 무대에서의 활약을 보여주는 음반이다. 돈 지오반니 “나의 보석이여, 창가로 나와 다오”, “손에 손을 잡고”, 피가로 “더 이상 날지 못하리” 등 그가 보여주었던 최고의 배역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남성적 매력으로 가득한 시원스럽게 뻗어 가는 대가수의 명창을 놓칠 수 없을 것이다.

NI7806 아멜리타 갈리 쿠르치 - 오페라 Vol.1

NI7852 아멜리타 갈리-쿠르치 - 오페라 VOL.2
1909년 로마 왕립 가극장에서 <리골레토>의 <질다>로 데뷔한 갈리 쿠르치는 1920년 메트로폴리탄 가극장에서 <카르멘>을 노래한 것을 계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경이로울 정도로 순수하며, 유동적인 보이스를 지녔으며, 20세기 최고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서 마리아 칼라스와는 또다른 경지를 이룩하고 있다. 1917년부터 30년까지 녹음반 들을 수록한 오페라 모음집 VOL.2에는 도니제티와 베르디, 그리고 비제와 구노의 작품들이 담겨져 있다.

NI7882 마리안 앤더슨 / 바흐 아리아와 흑인 영가집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가장 인간적인 목소리’ 마리안 앤더슨. 바이올리니스트 요제프 푹스와 호흡을 맞추었던 바흐 <마태 수난곡> 중 <불쌍히 여기소서>, 그리고 흑인 영가의 최고 베스트들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깊은 강>,

NI7857 제랄딘 파라 - 이탈리아 오페라 아리아 모음집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중 Voi che sapete / 푸치니 ‘라 보엠’ 중 ‘내 이름은 미미’ 외, ‘나비부인’ 주요 아리아 이탈리아 어 오페라 및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최고 아리아들을 선보이는 전설의 소프라노 제랄딘 파라의 명연선.



******** 그랜드 피아노 시리즈


NI8801 그랜드 피아노 시대 - 프리드만, 호프만, 라몬드, 파데레브스키, 부조니, 메트너, 바우어, 그레인저
리스트: 돈 환의 회상(1922. 4월, 프리드만) / 쇼팽: 녹턴 작품 27 2번(1922. 11월, 호프만) / 바흐-부조니: 샤콘느(1925. 11월, 부조니) / 슈만: 토카타 작품 7(1922. 1월, 바우어) 등 총 11곡

NI8804 헤롤드 바우어, 퍼시 그레인저가 연주하는 슈만 - 소나타 제 1번 f샤프 단조 작품 11(1916, 바우어), 소나타 제 2번 g 단조 작품 22 (1929, 그레인저), 토카타 작품 7(1922, 바우어) / 교향적 연습곡 작품 13(1925, 그레인저)
피아노 롤 레코딩 시리즈인 “그랜드 피아노” 시리즈 가운데 슈만의 작품만을 엄선한 바우어, 그레인저 연주집. 슈만 스페셜리스트였던 두 거장의 스타일은 서로 상이하면서도 음악적 접근에 관해서는 서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증거로, 두 거장이 각각 녹음한 소나타 1, 2번에서 그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NI8809 퍼시 그레인져가 연주하는 그레인져 - Shepherd's Hey, Country Gardens 외

NI8812 이그나츠 얀 파데레프스키 - 리스트, 슈만, 멘델스죤, 슈베르트, 베토벤, 바그네 외
NI8810 페루치오 부조니 - 리스트: 파가니니 연습곡, 폴로네이즈/ 바흐-부조니: 샤콘느/ 쇼팽: 전주곡
희대의 천재이자 시대를 앞선 선구자였던 피아니스트이나 작곡가, 지휘자, 교육자였던 페루치오 부조니의 피아노 롤 녹음은, 그가 당시 어쿼스틱 레코딩을 싫어했던 것을 고려해 보건데 그의 음악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던 희소성 높은 미디어다. 특히 쇼팽 전주곡의 파격적인 해석은, 재해석으로서의 텍스트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했는가를 대변해 준다.



******** 2005년 신보


NI5749/50(2CD)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1집 K.415, 414, 449, 175, 382, 488 ★★★★★
연주: 제레미 메뉴힌(피아노, 지휘)
에후디 메뉴힌의 아들인 제레미 메뉴힌. 그가 도전하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전집의 첫 번째 음반이다. 대가의 아들이라 데뷔는 순조로웠지만 이후 아버지의 명성에 가려 자신의 실력에 걸맞는 대우를 받지 못한 불운한 연주자이기도 했다. 이제 이를 극복하고, 이전까지의 모차르트 협주곡 연주와는 전혀 다르게 벨벳 같은 부드러움과 구조적인 명확함을 결합시킨 개성적인 연주로 모차르트 협주곡 연주의 새로운 이정표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NI5688 알렉시스 바이젠베르크: 피아노 작품집 - 재즈 스타일에 의한 소나타, Le regret, 네 개의 임프로바이제이션 ★★★
연주: 시몬 뮐리건(피아노)
우리에게 거장 피아니스트로 익히 알려져 있는 바이젠베르크가 작곡가로서 선보인 최초의 음반. 더군다나 그가 뮐리건의 레코딩 현장에 직접 참관하고 있어 그 가치가 높다. 1982년작 재즈 스타일에 의한 소나타는 그의 필생의 대작으로서 재즈의 즉흥적인 리듬감과 클래식적인 형식미가 절묘하게 결합한 명곡으로 평가할 만하고, 남미와 라틴의 다양한 리듬을 사용한 다른 작품들 역시 대단히 흥미롭다.

NI5736/7(2CD) 위그 꿰노가 부르는 포레, 뒤파르크 가곡집 ★★★
연주: 위그 꿰노(테너), 마틴 이셉, 제프리 파슨스(피아노)
스위스 출신의 명테너, 위그 꿰노는 카라얀, 앙세르메 등 거장과의 주요 녹음을 남겼고, 스트라빈스키는 그의 목소리를 염두에 두고 칸타타를 작곡했을 만큼 당대에는 대단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1972년 글라인드본에서 수잔 당코와 함께 마스터 클래스를 갖았던 당시 님버스를 위해 녹음된 이 가곡집은 놀랍도록 자연스러운 연기와 명확한 딕션, 얕은 감상성에 빠지지 않는 이지적인 해석이 결합된 명연이다.

NI7081 코다이: 하리 야노스 모음곡, 갈란트 무곡 외
연주: 아담 피셔(지휘), 헝가리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2001년 급서한 시노폴리를 대신해 바이로이트에서 <니벨룽의 반지>를 지휘, 지역성을 뛰어넘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마에스트로로 인정받고 있는 아담 피셔의 코다이 관현악 작품집. 현존하는 지휘자 중 코다이와 바르톡에 관한 한 피셔의 해석을 능가할 수 지휘자는 거의 없다. 헝가리 특유의 민족적 색채감과 서정성을 매끄럽고도 기품있게 연출해내는 피셔의 바통
은 범접할 수 없는 에너지가 넘친다. 첫발매시에도 대단한 호평을 받았던 연주.

NI5730/1 (2CD) 영국 망명 작곡가들의 현대 작품집 ★★★
연주: 앙상블 모데른, 크리스티안 임러(바리톤), 콘스탄틴 리프쉬츠(피아노) 외
2차 대전 당시 나찌의 박해를 피해 영국으로 망명한 유태인 작곡가는 70여명에 이르는데, 그 중 주요 작곡가인 벨레즈, 갈, 골드슈미트, 스피너, 랑클 등등 망명 작곡가의 작품만을 한데 아우른 대단히 독특한 컨셉의 음반이다. 이들의 뜻하지 않은 망명 생활은 오히려 당대 영국 음악계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그 세목들을 이 음반으로 차분히 살펴볼 수 있다. 현대 음악 최고의 연주단체인 앙상블 모데른의 빈틈없는 연주가 뛰어나다.

NI5732 죠지 벤자민: <고친 자국이 있는 양피지>, <여명>, <써든 타임>, <올리칸투스>
연주: 죠지 벤자민(지휘), 앙상블 모데른
영국 현대 음악계의 선두주자인 죠지 벤자민의 자작 자연 음반으로 <고친 자국이 있는 양피지> 초연 실황(2003년)을 비롯 최근 작품들을 수록했다. 현재 킹스 칼리지의 작곡과 교수이기도 한 그는 이미 많은 현대음악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여명>은 세계 각지에 연주되는 대표작이다. ‘현대 음악의 등대’라 일컬어지는 앙상블 모데른의 날이 선 연주는 현대 음악 애호가들의 귀를 베어낼 듯 날카롭다.

NI5728 힌데미트: 목관 5중주를 위한 작은 실내악곡 op.24 No.2 / 리게티 : 6개의 바가텔 / 닐센: 관악 5중주 op.43 ★★★
연주: 퀸텟 빈
힌데미트, 리게티, 닐센의 주요 관악 작품을 수록한 이 음반은 일반 감상자에게는 물론 관악 전공자에게 단비와 같은 음반이 될 것이다. 특히 5개의 악장으로 구성된 힌데미트의 작은 실내악곡은 혁신적 화음과 신선한 리듬으로 초연 당시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도 꾸준히 연주될만큼 중요한 목관 레파토리이다. 빈 콘체르트하우스에서 녹음되어 퀸텟 빈 단원 개개인의 뛰어난 기량이 잘 포착된 녹음도 훌륭하다.

NI5608/11(4for2.5) 바흐: 평균율 제1, 2집 ★★★★★
연주: 버나드 로버츠(피아노)
음반 네 장에 빼곡히 담겨있는 바흐의 평균율 전집.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영국의 실력파 피아니스트인 버나드 로버츠의 정확한 해석이 돋보인다. 님버스 레코드의 간판급 피아니스트인 버나드 로버츠는 베토벤과 쇼스타코비치 등의 음반으로 전문가들 사이에 높은 평판을 받은 바 있다. 피아노로 연주한 바흐의 건반악기 작품에 있어서 정도를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최고 수준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음반.

NI5733 무소르그스키 : 전람회의 그림, 스트라빈스키 : 봄의 제전 ★★★
연주: 탐리코 시프라쉬빌리 & 마크 앤더슨
두 대의 피아노로 연주한 의외의 작품 두 곡이 들어있는 음반. 스트라빈스키 자신이 편곡한 ‘봄의 제전’은 오케스트라 연주와는 또 다른 흥미로운 감상지점을 제공한다. 팀 세돈의 편곡으로 이루어진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은 이 음반의 핵심이다. 피아노 한 대의 연주보다 확실히 풍부한 피아노 연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관현악 편곡과 피아노 독주의 양 끝에서 어딘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면 이 연주가 그 중간을 정확히 짚어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NI5705/8(4for3) 코른골트: 피아노 음악 ★★★
연주: 마틴 존스(피아노)
이상하게 빛을 보지 못하는 진정한 20세기 초반의 천재 작곡가 코른골트의 피아노 음악을 넉 장의 음반에 모아놓았다. 유대계 오스트리아인으로 많은 역경을 겪은 그의 작품은, 뒤늦게라도 다시 재발굴될 이유가 충분히 존재한다. 이 음반에는 1908년 소년시절의 작품에서 1930년대 전성기 시절의 피아노 작품까지 망라되어 있다. 쉽지 않은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피아니스트 마틴 존스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음반.

NI7077/8(2for1) 바흐: 토카타 & 환상곡
연주: 케빈 바우어(오르간)
님버스에서 의욕적으로 바흐의 오르간 전집 음반을 녹음중인 케빈 바우어의 바흐 연주 대표곡집. 17집까지 녹음한 그의 바흐 전집 시리즈 중에서 토카타와 푸가 d단조를 비롯하여 바흐의 대표적인 오르간 작품을 두 장의 음반에 모아놓았다. 수록시간만 159분이 넘는 이 음반 하나면 그의 바흐 연주를 감상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듯.

NI5743 거쉰: 피아노곡집(얼 와일드 편곡) ★★★★★
연주: 마틴 존스(피아노)
피아니스트 얼 와일드의 기념비적인 거쉰 연주곡집에서 사용된 편곡을 그대로 사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반. 님버스의 간판급 피아니스트로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주저하지 않는 마르틴 존스의 확력에 넘치는 연주가 돋보인다. 최상의 거쉰 편곡을 되살려낸 아이디어와 마틴 존스의 재치있는 연주가 조화를 이룬 음반.

NI5741/2(2CD) 베토벤: 첼로 소나타와 변주곡집 전집 ★★★
연주: 라파엘 월피쉬(첼로), 존 욕(피아노)
베토벤이 작곡한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모두를 두 장에 모아놓은 음반. 첼리스트 라파엘 월피쉬는 조금 낯선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게 여러 음반사를 거치면서 낯선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방대한 양의 음반을 녹음한 바 있는 실력있는 연주자이다. 그가 본격적으로 도전하는 중심 레퍼토리인 베토벤의 작품을 통해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 실력을 인정받은 그의 연주를 본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NI5744/5(2CD) 바흐: 프랑스 조곡 전곡 ★★★
연주: 버나드 로버츠(피아노)
엄청난 레퍼토리를 지닌 님버스의 간판급 피아니스트 버나드 로버츠가 연주하는 바흐의 프랑스노 조곡 전집이다. 피아노로 듣는 바흐가 어째서 매력이 있는 대상인지 분명하게 보여주는 음반. 챔발로로 불가능하지만 피아노로 할 수 있는 연주를 다양하게 펼쳐놓는 그의 연주는 그 자체로 흥미로운 지점을 확보하고 있다.

NI5734/35(2CD) 바흐: 오르간 전집 제16집
연주: 케빈 바우어(오르간)
최근 높은 평가를 받아온 오르가니스트 케빈 바우어의 바흐 오르간 전집 제16집. 오르간을 위한 여러 소품들을 두 장의 음반에 가득 모아놓았다. 다른 곳에서는 듣기 힘든 바흐의 아름다운 오르간 작품을 두시간 넘게 만끽할 수 있는 음반. 특히 비발디의 협주곡을 오르간 독주곡으로 편곡한 협주곡 작품은 반드시 들어야 할 트랙이다.

NI5738/40(3for2) 바흐: 오르간 전집 제17집
연주: 케빈 바우어(오르간)
바흐의 오르간 전집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케빈 바우어의 최신보. 바흐의 푸가의 기법 전곡을 비롯하여 바흐 후기의 대표적인 오르간 작품이 석 장의 음반에 가득 들어있다. 바흐 전집을 진행시키며 농익어온 케빈 바우어의 능수능란한 연주도 대단하지만, 화려하면서도 표준적인 음색의 덴마크 성 한스 키르테 성당의 오르간 소리를 정확히 잡아낸 녹음만으로도 이 음반의 가치는 분명하다.

NI5176 스크리아빈,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작품집
연주: 마르타 데야노바(피아노)
스크리아빈의 대표적인 피아노곡들과 프로코피에프의 흔히 찾아보기 힘든 피아노곡 여러 작품을 모아놓은 음반. 이미 님버스 레이블을 통해 여러 난곡들을 하나씩 정복해온 불가리아 출신 기교파 피아니스트 마르타 데야노바의 뛰어난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음반. 난해하고 껄끄럽다는 선입견의 스크리아빈의 피아노작품을 이만큼 정확하게 해석하는 연주자는 흔치 않을 것이다.

NI5614 쇤베르크 : 정야/ R.슈트라우스 : 메타모르포젠, ‘카프리치오’ 중 현악6중주 ★★★★★
연주: 브란디스 4중주단
R.슈트라우스가 1945년에 남긴 단편적인 악보가 1990년 스위스에서 기적적으로 발견되었다. 30분 가까운 분량의 이 악보를 토대로 새롭게 녹음된 현악6중주를 메타모르포젠. 속이 꽉 차있는 듯한 실내악 편성 위에 마치 잘 만들어진 감상적인 영화음악을 듣는 듯한 의외의 아름다움이 우리를 놀라게 한다. 홀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뛰어난 녹음과 쇤베르크의 정야 현악 6중주버전의 뛰어난 연주도 빼놓을 수 없는 이 음반의 장점.

NI5729 하르트만, 아이슬러: 현악 4중주 ★★★
연주: 포글러 4중주단
20세기 초반 독일 출신의 두 작곡가의 현악 사중주를 모아놓은 음반. 두 사람 모두 나치에 의해 고난을 겪은 작곡가로, 이 때문에 이들의 작품에 대해 정당한 평가가 내려지지 못했다. 각각 쇤베르크와 베베른의 제자이지만, 12음기법이나 무조음악과 같은 난해한 내용이 아닌 이들의 작품들은 지금 상당한 호소력을 발휘한다. 베를린 포글러 사중주단의 뛰어난 연주는, 이들의 작품을 정확히 재현하고 있다.

NI5296 페리: 교향곡 제1번, 죽음에서 삶으로
연주: 잉글리쉬 심포니 오케스트라/ 윌리엄 보튼(지휘)
19세기말 영국의 대표적인 작곡가였던 페리의 관현악 작품 두 곡을 모아놓은 음반. 놀랍게도 그의 교향곡 제1번은 이 음반이 최초의 녹음이다. 1880년 작품으로, 19세기 중후반 낭만주의 음악에서 들을 수 있는 아름다운 선율과 영국의 지역적 특색이 담긴 흥미로운 시도가 조화를 이룬 작품. 최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윌리엄 보튼이 지휘하는 잉글리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이들 작품에 있어서 최상의 해석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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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건님의 댓글

송영건 작성일

- <신보> NI8819,호프만이 연주하는 쇼팽과 앙코르 -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Op.23 No.5, Op. No.2/ 쇼팽: 스케르초, 왈츠, 피아노 협주곡 1번 전곡/ 멘델스죤: 무언가/ 베버: 론도/ 루빈스타인: 발스 카프리스 E플랫 장조 외 <br>-<신보> NI8818,호프만이 연주하는 리스트와 베토벤 - 리스트: 헝가리 랩소디 12번, 왈츠 즉흥곡 A플랫 장조, 숲속의 속삭임, 타란텔레, 사랑의 꿈/ 스카를라티: 파스토랄, 카프리치오/ 베토벤: 터치 행진곡, 론도 카프리치오, 소나타 Op.2 No.3 외 <br>-<신보> NI5030,요우라 귈라의 예술 - 바흐/리스트: 환상곡과 푸가, 전주곡과 푸가/ 알베니즈: 소나타/ 쿠프랭, 라모, 발바스트레, 쇼팽: 연습곡, 발라드 4번 외

이정구님의 댓글

이정구 작성일

<신보> N15030, 요우라 귈라의 예술 보관해 주세요

라프님의 댓글

라프 작성일

NI5296 페리(혹시 Hubert Parry 맞죠?) : 교향곡 제1번, 죽음에서 삶으로<br>연주: 잉글리쉬 심포니 오케스트라/ 윌리엄 보튼(지휘)<br><br>맞으면 예약할께요. 얼핏 년도 보면 맞을 것 같은데.. -_-;;

이복중님의 댓글

이복중 작성일

NI7883 슐루스누스 가곡집, NI5030 요우라 귈라의 예술 각 1장 부탁합니다.

자희냥님의 댓글

자희냥 작성일

신보> NI5330<br>R.슈트라우스: 오보에 협주곡/ 프랑세: 꽃의 시계/ 마르티누: 오보에 협주곡<br>연주: 존 앤더슨(오보에)/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사이먼 라이트(지휘)

홍승업님의 댓글

홍승업 작성일

NI7932/3(2CD)루크레찌아  NI7929/30(2CD)알레산드로 본치<br>NI1764(6for4) 쇼팽: 피아노 작품집

강정숙님의 댓글

강정숙 작성일

N15030요우라 귈라의 예술 부탁드립니다.

김주석님의 댓글

김주석 작성일

<신보> NI5009<br>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4, 5번 ★★★<br>연주: 오스카 슘스키(바이올린)/ 스코티쉬 쳄버 오케스트라/ 얀 파스칼 토르틀리에(지휘)<br><신보> NI5030<br>요우라 귈라의 예술 - 바흐/리스트: 환상곡과 푸가, 전주곡과 푸가/ 알베니즈: 소나타/ 쿠프랭, 라모, 발바스트레, 쇼팽: 연습곡, 발라드 4번 외 <br><신보> NI5330<br>R.슈트라우스: 오보에 협주곡/ 프랑세: 꽃의 시계/ 마르티누: 오보에 협주곡<br>연주: 존 앤더슨(오보에)/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사이먼 라이트(지휘)

이건익님의 댓글

이건익 작성일

NI7081 코다이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되었습니다.<br>입고 여부에 따라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