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 NAXOS (낙소스)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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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6-09-07 16:31 조회8,997회 댓글1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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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르트: 무반주합창곡집 (Triodion, I am the True Vine, Nunc dimittis etc)
엘로라 페스티벌 싱어즈/ 노엘 에디슨
‘파시오’와 ‘베를린미사’에 이어 낙소스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또 하나의 패르트 종교합창곡. 이미 ‘베를린 미사’로 큰 성공을 거두었던 엘로라 페스티벌 싱어즈의 순정의 앙상블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한다. 수록곡들은 모두 90년대 중반이후에 완성된 비교적 신작들. 작은 종소리를 의미하는 작곡가 특유의 음악표현법인 ‘틴티나불리’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소노러티와 교회선법에 뿌리를 둔 신비로운 선율이 크나큰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모차르트: ‘8살의 모차르트’(건반과 플루트를 위한 소나타 K10-15)
캐럴 윈셍크, 플루트/ 지나 랩스, 피아노
1764년 8살의 모차르트는 런던으로 연주여행을 떠났다. 음반에 수록된 여섯 소나타는 그 기간 중에 완성되어 이듬해 출판된 것들. 솔로파트는 바이올린 또는 플루트로 연주가능하며, 반주의 수준을 넘어서는 주도적인 건반파트가 덧붙여진 작품들이다. 당시 영국에서 활약했었던 JS 바흐의 막내아들 요한 크리스티안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지는 편이나, 어린 신동의 조숙한 음악적 재능이 이때부터 이미 한껏 물이 올랐었음을 쉽게 확인하게 된다.
쇼스타코비치: 피아노소나타 2번, 맑은 시내, 어린이의 연습장, 5 전주곡, 3개의 소품
콘스탄틴 세르바코프, 피아노
작곡가의 탄생 100주년에 걸맞은 주목할 만한 신보가 등장하였다. 낙소스의 간판 피아니스트로 급부상한 콘스탄틴 셰르바코프가 전쟁기간 중의 작품인 피아노소나타 2번과 가벼운 성격의 피아노소품들을 녹음하였다. ‘어린이 연습장’은 작곡가가 자신의 딸 갈리나를 위해 작곡한 사랑스러운 소품들. 발레 ‘맑은 시내’의 작곡가 자신의 피아노편곡은 이번에 최초로 녹음되는 것이다.
엘가: 피아노음악 (수수께끼변주곡, 드림차일드, 소나티나, 카리시마, 5월 노래 etc)
애쉴리 와스, 피아노
엘가의 대표작인 ‘수수께끼변주곡’을 작곡가 자신의 피아노편곡 버전으로 감상하는 재미가 색다르다. 조카딸을 위해 작곡한 매력적인 소나티나, 작곡가의 가장 서정적인 작품들 중 하나인 ‘드림차일드’ 등 그동안 쉽게 발견하기 힘들었던 엘가의 또 다른 일면을 이 음반을 통해 만나게 된다. 백스 등의 영국 근대 작곡가들의 음반들로 큰 성공을 거둔 애쉴리 와스가 연주를 맡았다.
구노: 교향곡 1번, 교향곡 2번
신포니아 핀란디아/ 패트릭 갈르와
오페라와 종교음악 작곡가로 유명한 구노가 교향곡을 남겼다는 사실은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교향곡 1번은 1950년대에 들어와서야 발견된 작품. 제자였던 비제의 교향곡 1번을 연상케 하는 간결한 구성과 경쾌한 악상이 돋보이는 숨겨진 걸작이다. 교향곡 2번은 보다 정교하게 세공된 진지한 면모의 작품. 특히 순간순간 드러나는 목관의 색채적인 활용이 돋보인다.
슈만: 현악사중주 1,3번 (스트링오케스트라를 위한 편곡)
몬트리올 플레이어즈/ 장 필립 트렝블래
1842년은 슈만에게 있어서 실내악의 해였다. 그는 당시 고전양식에 대한 진지한 학습 이후 불과 몇 주 만에 세 편의 현악사중주를 완성시켰다. 그 중 1번과 3번을 스트링 오케스트라를 위한 편곡으로 수록하였다. 편곡은 이 음반의 지휘자인 트렝블래가 직접 맡았다. 보다 풍성하게 부풀려진 소리의 양감을 통해 원곡의 로맨틱한 정서가 한층 우아하고도 부드럽게 드러난다.
아담스: 바이올린협주곡, 코릴리아노: 레드바이올린 중 샤콘느 외
클로에 한슬립, 바이올린/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레너드 슬래트킨
워너에서의 데뷔음반을 통해 신동연주자로 각광받았던 한슬립이 보다 진지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20세기 협주곡레퍼토리로 확고히 자리 잡은 아담스의 걸작 바이올린협주곡과 더불어 영화 레드바이올린에서 심금을 울렸던 코릴리아노의 샤콘느와 더불어 왁스만이 편곡한 에네스쿠의 루마니아 랩소디와 트리스탄과 이졸데 환상곡을 함께 담았다.
엘-쿠리: 뉴욕, 눈물과 희망, 바이올린 6중주, 물결, 잃어버린 단편, 삼켜진 강들
히데키 나가노, 디미트리 바실라키스, pf/ 런던 심포니/ 다니엘 하딩, 마틴 브라빈스
관현악법의 대가로 유럽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레바논 출신의 작곡가 엘-쿠리의 관현악 작품들을 수록한 음반으로 모든 수록곡들이 최초로 녹음되는 것들이다. ‘뉴욕, 눈물과 희망’은 9.11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작품. 세상의 평화와 인류애를 담은 작품 ‘삼켜진 강들’은 조만간 내한을 앞두고 있는 차세대 거장 다니엘 하딩이 지휘를 맡았다.
존 윌리엄스: 스타워즈, 클로스 인카운터, 골드스미스: 에이리언, 로젠탈: 메테오, 라르손: 베틀스타 갈락티카 리처드 헤이맨과 그의 오케스트라
스타워즈, 에이리언, 2001년 스페이시 오디세이 등등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걸작들의 사운드트랙을 이 음반에서 만날 수 있다.
필립스: 하프시코드 작품집(판타지아, 파반느, 갈리어드, 파사메초 외)
엘리자베스 파, 하프시코드
버드 이후 가장 중요한 영국 작곡가의 한 사람인 피터 필립스. 그의 생애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것이 많으나, 종교합창곡과 건반작품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여럿 남겼다. 판타지아 F장조를 비롯한 작곡가의 대표적인 건반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연주에 사용한 악기는 1685년 로마의 악기장인 예로메 데 젠티스가 제작한 오리지널 이탈리안 모델.
히나스테라: 기타 소나타, 로드리고: 3개의 스페인소품, 파야: 드뷔시의 무덤, 헤투: 모음곡 외
제롬 뒤샤르메, 기타
2005년 미국 기타재단 콩쿠르 우승자인 캐나다 기타리스트 제롬 뒤샤르메의 리사이틀 음반. 스페인 전통음악에 기반을 둔 로드리고의 작품에서부터 콩쿠르 시험곡이었던 던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젊은 연주자의 화려한 기예를 음반 가득 담았다.
릴번: 섬의 노래, 생일선물, 숲, 드라이스데일 서곡, 아오테아로아 서곡, 축전서곡, 행진팡파르
뉴질랜드 심포니/ 제임스 저드
더글라스 릴번(1915-2000)은 뉴질랜드 클래식음악계를 대표하던 작곡가였다. 본 음반에는 마오리족 민속음악을 비롯한 뉴질랜드 전통음악에 기반을 둔 그의 관현악작품들을 수록하였다. 남도의 이국적인 선율들이 시벨리우스나 본윌리엄스를 연상케하는 견실한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표현된 그의 매력적인 관현악소품들을 만나보시라.
하비슨: 실내악작품집 (남과 북, 여섯 미국 화가들, 세 현자, 시간과 계절의 책)
로레인 헌트 리버슨 & 에밀리 로딘, 메조/ 시카고 체임버 뮤지션
퓰리처상 수상자인 존 하비슨의 실내악 작품집. 동양의 선법에 기초한 ‘시간과 계절의 책’, 미국의 주요화가들의 영감을 음악으로 표현한 ‘여섯 미국 화가들’ 등이 수록되었으며, 엘리자베스 비숍의 시에 곡을 붙인 ‘남과 북’에서는 얼마 전 아쉽게 세상을 떠난 세계적인 메조소프라노 로레인 헌트 리버슨의 음성을 만날 수 있다.
캐스캐리노: 피그말리온, 갈라테아의 초상, 유리칼, 명상곡과 엘레지, 아카디아 외
필라델피아 필하모니아/ 조안 팔레타
거의 자습을 통해 음악을 익혔던 로메로 캐스캐리노는 독창적인 조성법과 화려한 관현악법으로 명성을 날렸던 작곡가였다. 본 음반에서는 그리스 신화에 심취했었던 작곡가의 일면을 만나게 된다. 마린 알소프와 더불어 지휘대 위의 우먼파워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조안 팔레타가 지휘를 맡았다.
우리넨: 현악육중주, 현악사중주 2번, 디베르티멘토, 피아노오중주
티시 앙상블/ 더 그룹 포 컨템포러리 뮤직/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찰스 우리넨은 독특한 악기조합을 통해 모더니스트로서의 자신의 음악관을 적극적으로 표출해왔던 작곡가이나, 본 음반의 수록곡들은 전통적인 악기편성에 기초한 실내악 작품들이다. 모더니스트임에도 브람스와 베토벤의 음악을 지향해왔던 그의 음악철학이 전통적인 포맷의 이 작품들에서 보다 뚜렷하게 드러난다.
사키니: 콜로네의 오에디페
프랑소와 루, 오에디페/ 나탈리 파울린, 안티고네/ 로베터 게첼, 폴리니체/ 오페라 라파예트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리안 브라운
18세기 후반 이탈리아 오페라 세리아의 주요 작곡가의 한 사람이었던 안토니오 사키니의 대표작. 오이디푸스의 에피소드에 기초한 이 작품은 바로크오페라로는 보기 드문 극적 짜임새와 서정적인 선율을 자랑하는 이 작품은 특히 베를리오즈로부터 극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바그너: 발퀴레
로버트 갬빌, 지그문트/ 아틸라 윤, 훈딩/ 얀 헨드릭 로터링, 보탄/ 안젤라 데노케, 지글린데/ 레나테 베흘, 브륀힐데/ 슈투트가르트 슈타츠오퍼/ 로타르 자그로섹
<라인의 황금>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자그로섹의 링 사이클. TDK의 영상물로도 큰 호평을 받았던 이 연주는 신선한 연출 못지않게 음악적으로도 대단히 충실한 프로덕션으로 유럽 오페라계에 상당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바그너: 오케스트라 하이라이트 (1948-50년 녹음)
히르스텐 플라그스타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빌헬름 푸르트뱅글러
푸르트뱅글러가 만년에 남긴 상업레코딩들 중에서 바그너의 인기곡들을 엄선하였다. 방황하는 화란인 서곡, 마이스터징거 서곡, 3막 전주곡, 도제의 춤, 발키레의 승마, 지그프리트의 라인여행, 장송행진곡, 그리고 위대한 바그너 히로인 플라그스타트가 절창한 브륀힐데의 희생을 수록.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4번, 5번 <황제> 1934, 1939년 녹음
발터 기제킹, 피아노/ 작센 슈타츠카펠레/ 칼 뵘, 빈 필하모니/ 브루노 발터
20세기 중반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피아니스트 발터 기제킹이 남긴 베토벤의 가장 유명한 피아노협주곡들. 더구나 칼 뵘과 브루노 발터가 지휘를 맡은 연주들이니 그 값어치는 더욱 각별하다. 워드 마스톤의 뛰어난 복각 덕분에 녹음연대에 비해 상당히 명징한 사운드로 거장의 연주를 만날 수 있다.
JS 바흐: 미사 B단조 1952-53년 녹음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 소프라노/ 마르가 회프겐, 알토/ 니콜라이 겟다, 테너/ 하인트 레푸스, 베이스/ 빈 악우협회 합창단/ 빈 필, 필하모니아/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카라얀의 이 전설적인 음반은 레코딩 과정이 특이했다. 솔리스트들은 런던에서 필하모니아와 함께, 합창은 빈에서 빈 필의 반주로 녹음되었다. 지금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편법이나 바흐의 대작을 바라보는 장년기 카라얀의 심미안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록임에는 틀림없다.
JS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 1권 1949-51년 녹음
완다 란도프스카, 하프시코드
박물관 속의 하프시코드에게 새로운 전성기를 선사했던 선각자 중 한 사람인 란도프스카. 이 평균율을 바흐의 사망 200주기를 기념하여 녹음된 것으로, 이 위대한 건반연주자의 심원한 예술적 깊이가 느껴지는 노작이다. 비록 개량식 악기를 이용한 연주이지만, 반세기 이전에도 이토록 신선한 생명력을 지닌 연주가 가능했다는 사실이 놀랍다.
영국 클래식 음악 이야기
중세 작자미상의 성악곡에서 시작하여 던스터블, 타베너, 탈리스, 버드의 다성음악들, 다울랜드의 류트송, 로이스의 비올콘소트, 퍼셀과 보이스, 존 필드의 야상곡, 설리반의 오페레타, 엘가, 델리어스, 백스, 본 윌리엄스, 홀스트, 월튼, 브리튼, 티펫, 아놀드, 맥스웰 데이비스, 존 태브너에 이르는 영국 클래식 음악의 튼튼한 전통을 2장의 CD와 120페이지 분량의 충실한 북릿을 통해 만난다.
싱하이: 황하 칸타타
상하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카오 딩
황하칸타타는 중일전쟁당시 황하일대에서 항일투쟁을 벌였던 시인 구앙 웨이란의 시에 작곡가 시안 싱하이가 곡을 붙인 드라마틱한 작품이다. 1939년 초연된 이 작품은 풍전등화의 중국인들에게 뜨거운 애국심을 고취시키는데 있어서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서국의 음악기법을 활용하여 중국의 전통적인 선율들을 효과적으로 표현한 이 작품은 종전이후 지금까지도 중국인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요한 슈트라우스 1세 작품집 Vol.9
슬로박 신포니에타 칠리나/ 크리스티안 폴락
슈트라우스 1세가 빈 무도회의 주역으로 서서히 자리매김하던 시절인 1830년대에 완성된 작품들을 담았다. 작곡가 특유의 흥겹고도 씩씩한 악상의 작품들로 가득하며, 특히 로시니, 마이어베어, 오베르, 벨리니 등의 유명 오페라의 선율들을 재미있게 패러디한 음악 포프리인 ‘음악전보’에 주목할 만하다.
타베너: 서풍 미사(Western Wind) & 코니시, 타이, 브라운의 합창곡들
아르스 노바 코펜하겐/ 폴 힐리어
16세기 영국 폴리포니 종교합창곡의 황금기를 장식했던 작곡가 존 타베너의 대표적인 미사 작품인 서풍미사를 북구 최고의 르네상스 폴리포니 전문 합창단인 아르스 노바가 노래하였다. 타베너와 동시대 작곡가인 코니시, 타이, 브라운의 작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 시대 최고의 합창지휘자 폴 힐리어가 객원지휘를 맡았다.
함께 수입되는 LPO 시리즈
아놀드: 교향곡 6번, 필하모닉 협주곡, 여섯 번째 행복의 여관 모음곡, 베커스 더 댄디프라트 서곡 외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버논 헨들리
영화 ‘콰이 강의 다리’의 사운드트랙으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던 말콤 아놀드는 영국 클래식계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현존 대작곡가이다. 그는 작곡가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직전인 1953년까지 런던 필의 수석 트럼펫터로 활약하면서 이 악단과 깊은 인연을 맺었었다. 본 음반의 수록곡들 중에서 필하모닉 협주곡은 바로 런던 필의 위촉으로 작곡된 작품이며, 이번에 최초로 녹음되는 25번째 생일을 위한 취주 역시 런던 필의 창립 25주년을 기념하여 완성한 작품이다. 그 외에도 작곡가의 대표적인 관현악곡인 서곡 ‘벡커스 더 댄디프라트’와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중 단두대로의 행진곡에서 받은 영감을 자신의 스타일로 표현한 작품인 교향곡 6번이 함께 수록되었다. 영국 근현대 관현악곡에서 범접할 수 없는 강력한 포스를 발휘해온 버논 핸들리가 지휘를 맡았다.
2004년 9월 24일 로얄 페스티벌 홀 실황.
브루크너: 교향곡 4번 <로맨틱>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클라우스 텐슈테트
이 음반에 앞서서 공식, 비공식적으로 음반으로 발매되었던 텐슈테트의 브루크너 교향곡 4번은 모두 다섯 종류의 음원이었다. 최초로 음반으로 선보이는 이 연주는 지금까지 음원들 중 가장 최근의 기록에 해당하는 1989년 12월 14일 로얄 페스티벌 홀에서의 실황을 옮긴 것이다. 사용한 판본은 이전 음원들과 동일한 1878/80 하스판. 완만한 템포로 스케일 큰 음악을 구사했던 거장의 특징이 여실히 발휘된 수연으로, 파이낸셜 타임즈는 다음과 같이 이날의 연주회에 찬사를 보냈다. “거대한 클라이맥스 다다르는 순간 연주의 건실한 파워는 완전히 압도할 정도다. 텐슈테트는 이 시대의 몇 안 되는 진정한 거장이다.” 또한 이 음반은 최근 사망한 악단의 수석 혼 주자 니콜라스 부슈를 추모하는 음반이기도 하다.
9월 12일 화요일 입고예정^^
댓글목록
nife님의 댓글
nife 작성일8.557864 필립스<br>8.660196-97 (2CD) 사키니<br>8.111053-54 (2CD) 바흐 b단조 미사<br>8.110314-15 (2CD) 바흐 란도프스카<br>지난번에 들어왔던 다울랜드... 이렇게 부탁드려요.
라파엘님의 댓글
라파엘 작성일LPO-0014<br>브루크너: 교향곡 4번 <로맨틱><br>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클라우스 텐슈테트<br>....<br>언제 한번 시간내서 가야되는데 영 시간이 안나네요...<br>추석전에 꼭 가서 쌓인 물건 찾아야 할터인데....ㅜ.ㅜ
자희님의 댓글
자희 작성일8.570263 모차르트: ‘8살의 모차르트’<br>8.570166 엘가: 피아노음악 <br>8.555020 존 윌리엄스<br>8.557864 필립스
상헌님의 댓글
상헌 작성일8.570263 <br>8.557864<br>8.111053-54
이승재님의 댓글
이승재 작성일8.555020
김선태님의 댓글
김선태 작성일8.557463 <br>구노: 교향곡 1번, 교향곡 2번
최성문님의 댓글
최성문 작성일8.558193-94 (2CD) <br>영국 클래식 음악 이야기<br>8.223613<br>싱하이: 황하 칸타타<br>상하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카오 딩 伸請
박재형님의 댓글
박재형 작성일8.555020 하나 잡아주세요
강성준님의 댓글
강성준 작성일8.557864 필립스: 하프시코드 작품집(판타지아, 파반느, 갈리어드, 파사메초 외)<br>8.660196-97 (2CD) 사키니: 콜로네의 오에디페
라프님의 댓글
라프 작성일8.570092 쇼스타코비치: 피아노소나타 2번, 맑은 시내, 어린이의 연습장, 5 전주곡, 3개의 소품<br>콘스탄틴 세르바코프, 피아노<br> [06/09/08] <br> <br>8.557463 구노: 교향곡 1번, 교향곡 2번 <br><br>두 장 예약할께요
천서진님의 댓글
천서진 작성일8.111053-54 (2CD) JS 바흐: 미사 B단조 부탁드려요~
민보라님의 댓글
민보라 작성일8.111053-54 (2CD) JS 바흐: 미사 B단조 1952-53년 녹음 부탁드려요
김주석님의 댓글
김주석 작성일LPO-0014<br>브루크너: 교향곡 4번 <로맨틱><br>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클라우스 텐슈테트<br>8.557864<br>필립스: 하프시코드 작품집(판타지아, 파반느, 갈리어드, 파사메초 외)<br>엘리자베스 파, 하프시코드<br>8.555020<br>존 윌리엄스: 스타워즈, 클로스 인카운터, 골드스미스: 에이리언, 로젠탈: 메테오, 라르손: 베틀스타 갈락티카 리처드 헤이맨과 그의 오케스트라<br>8.570263 <br>모차르트: ‘8살의 모차르트’(건반과 플루트를 위한 소나타 K10-15)<br>8.570166<br>엘가: 피아노음악 (수수께끼변주곡, 드림차일드, 소나티나, 카리시마, 5월 노래 etc)
황규리님의 댓글
황규리 작성일8.555020 한 장 부탁합니다.
장진익님의 댓글
장진익 작성일8.111053-54 (2CD)<br>JS 바흐: 미사 B단조 1952-53년 녹음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되었습니다^^
최성문님의 댓글
최성문 작성일9월 8일 신청한 것중, 상하이 ; 황하 칸타타는 취소 부탁합니다. 미안합니다.
최성문님의 댓글
최성문 작성일9월 8일 신청한 것중, 상하이 ; 황하 칸타타는 취소 부탁합니다.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