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Hyperion 신보( 5/10(화)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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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2-04-18 11:51 조회2,15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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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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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델스존: 바이올린 소나타집

알리나 이브라기모바(바이올린), 세드릭티베르기엥(피아노)

바이올린 소나타 F장조 MWV Q26 (1838) / 바이올린 소나타 F단조 Op.4 (1823) / 바이올린 소나타 F장조 MWV Q7 (1820) / 바이올린 소나타 DMWV Q18 (단편, 1820년대 후반 추정)

 

바로크 레퍼토리부터 위촉 작품까지 현대악기와 시대악기 모두를 넘나드는 러시아 태생의 바이올린 뮤즈 알리나 이브라기모바. 2012년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앨범(CDA67795)으로 유명한 E단조 협주곡을 비롯해 잘 연주되지 않았던 D단조 협주곡 연주로 호평을 받았던 이브라기모바는 이번에도 엄선된 프로그램으로 멘델스존 바이올린 소나타를 녹음하였다. 유일하게 작곡가 생전에 출판된 Op.4F단조 소나타를 비롯해,메뉴인이 발굴,교정, 출판한 1838년작 F장조 소나타(이 앨범에는 메뉴인이 대폭 수정하지 않은 오리지널 버전을 수록)그리고 멘델스존이11(1820)에 작곡한 F장조 소나타와 1820년 후반에 착수하여 1악장 단편만 남아있는 D조 소나타까지 총 4편을 수록하였다. 멘델스존은 살아생전 단 하나의 바이올린 소나타(Op.4) 만을 출판했지만 필사본으로 남겨진 또 다른 바이올린 소나타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앨범이다.

덧붙여 이브라기모바의 2021년작 파가니니 24개의 카프리스 앨범(CDA68366)은 프레스토 올해의 음반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2022BBC 뮤직매거진과 국제 클래식 음악상(ICMA) 최고상후보에 올랐다.

*20223월 둘째주 UK클래시컬 차트 4

 

“Clean playing from both performers, with light pedalling from Cédric Tiberghien, deals honestly with the two early sonatas and their engaging mixture of Classical and Romantic materials.” - BBC Music Magazine

 

“Such a powerful partnership, thisfull of ideas and energy and musical inspiration, and it's an excellent, intimate recording as well: the hushed opening of the D major sonata fragment at the end is magical” - BBC Record Review

 

“the pair of them employ a huge dynamic and colouristic range, and display a captivating instinct for when to drop back for the other and when to join hands to sing out togetherin a word, delicious.” - Gramophone Magazine

 

“Alina Ibragimova’s crisp violin playing strikes sparks off Cédric Tiberghien’s serene piano.” -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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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894, 피아노 소나타 D.664, 소나타 단편

스티븐 허프(피아노)

피아노 소나타 18D.894 /피아노 소나타 D.769a(단편, D.994) / 피아노 소나타 13D.664

 

2000년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960, 784, 613앨범(CDA67027)을 발표하고 이 시대 최고의 슈베르티안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스티븐 허프가 22년만에 두번째 슈베르트 앨범을 발표하였다. 1826년 슈베르트가 세상을 떠나기 2년 전, 그레이트 교향곡, 현악 4중주 G장조와 같은 시기에 만들어져 광대한 영역을 탐구하는 특성이 닮아 있는 걸작 피아노 소나타 G장조 D.894, 초기작이면서 우아하고 아기자기한 선율을 가진 A장조 소나타 D.664, 그리고 짧은 단편만이 남아있는 소나타 E단조 D.796a까지 위대한 슈베르트 리사이틀에 유니크함을 더한 프로그램이다.

*20224월 둘째주UK클래시컬 차트 3

 

“Stephen Hough is a beautifully thoughtful pianist, really sculpting out every phrase and every detail and making it his own, which is necessary in such a landmark piece as this [D894] [he] takes a somehow more classical, more refined approach in something that seems to me very spiritual a really beautifully thought out, phrased, balanced, paced recording” - BBC Record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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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소나타 1, 악흥의 순간 외

스티븐 오스본(피아노)

피아노 소나타 1Op.28 / 전주곡 D단조 Op.posth / 파편(Oskolki) / 동양의 스케치 / 눈크디미티스(저녁 기도 중에서) - 피아노 솔로 버전 / 악흥의 순간 Op.166

 

스티븐 오스본이 2년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은 괴테의 파우스트를 소재로 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소나타 1번과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이기도 했던 작곡가의 화려한 테크닉과 표현력이 승화된 악흥의 순간을 메인으로하고 있다.피아노 소나타 1번과 악흥의 순간은 연주자에게 상당한 실력을 요구하며 매우 특별한 피아니스트를 필요로 하는데 스티븐 오스본은 이 작품들의 요구에 완벽하게 부응한다.

또한 작곡가 자신이 편곡한 저녁 기도 중 1곡과러시아를 떠나기 전 작곡된 동양의 스케치와 파편 Oskolki (영어 Fragments로 번역되어 단편 작품이라 오해할 수 있지만 러시아어 Oskolki는 깨진 거울의 파편을 일컫는 말)등 흥미로운 레퍼토리들로 채웠다.

1998Hyperion 레이블과 계약하고 베토벤, 슈베르트, 리스트, 드뷔시, 라흐마니노프, 라벨, 알캉, 메시앙, 카푸스틴까지 경이적인 레퍼토리들을 선보이며 그 실력을 입증해온 스티븐 오스본은 최근에 발매된 프로코피에프 전쟁 소나타 앨범(CDA68298)으로 그라모폰 어워드 인스트루멘탈노미네이트와 BBC 뮤직 매거진 인스트루멘탈위너를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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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리아빈: 마주르카집

안드레이 구그닌(피아노)

10개의 마주르카Op.3 / 9개의 마주르카Op.25 / 2개의 마주르카Op.40 / 마주르카F장조 WoO.16 / 마주르카WoO.15

 

Hyperion 레이블에서 쇼스타코비치 전주곡과 소나타 그리고 초절기교의 신격인 전설의 거장 레오폴드고도프스키에게 바치는 피아노 작품을 발매하고 테크닉과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안드레이 구그닌이 이번에는 스크리아빈의 마주르카집에 도전한다. 마주르카는 폴란드의 민속춤이며 그것을 예술 영역으로 끌어올린 사람은 쇼팽이다. 어린시절부터 쇼팽을 동경해왔던 스크리아빈은 그 영향으로 러시아 작곡가 중에서도 마주르카를 다수 작곡하였다.

‘Chopinesque(쇼팽스러운)’의 근원을 넓힌 스크리아빈의 마주르카를 러시아 태생의 구그닌이 완벽한 해석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을 입혀 연주한다.

 

“Andrey Gugnin is a more than reliable guide to this repertoire. He responds eagerly to the special qualities of even the most modest piece: hear the lightly teasing tone he finds for the long fourth Mazurka of Op 3 or the skittishness of the sixth in the same set, or his sensitivity to the unexpected withdrawals at the end of several of the Op 25. He has an excellent feel for the dance idiom and a subtlety of tonal palette that protects him from the temptation to exaggerate” - Gramophone

 

“Andrey Gugnin completely gets the way Scriabin emerges from Chopin’s salon and ends up somewhere quite different, as these mazurkas should demonstrate you can feel the harmonic niceties of Chopin’s Parisian salon dissolving as Scriabin explores his own alternative tonalities, and Andrey Gugnin seems to understand where Scriabin has come from and where he’s headinga passionate, sometimes improvisatory approach that pays dividends” - BBC Record Review

 

“Sensitive pianists with an ear for nuance usually put across the Mazurkas convincingly. Andrey Gugnin possesses these qualities, and has that gift for spinning out melodies in long, shapely arches, with exquisite finger legato you cannot go wrong with Gugnin’s refined artistry and Hyperion’s world-class sonics” - Classic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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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 피아졸라의 만돌린 사계

제이콥 르우벤(만돌린), 신포니에타 라이프치히, 오메르 메이어 벨버(아코디언, 하프시코드, 지휘)

비발디: 사계 / 피아졸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비발디와 피아졸라의 사계!

이스라엘 출신의 만돌린 연주자 제이콥 르우벤은 바로크에서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음악적 역량과 압도적인 기교, 탁월한 표현력으로 주빈 메타,로스트로포비치 등 세계적인 지휘자,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현재 가장 인기 있는 만돌린 비르투오조 중 한명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르우벤의 연주를 서포트하고 있는 지휘자 오메르 메이어 벨버는 2019/2020 시즌부터 BBC필하모닉의 수석 지휘를 맡고 있으며 이번 앨범에서 지휘를 비롯해 아코디언과 하프시코드 연주를 맡아 만돌린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르우벤이 사용하는 악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스라엘 만돌린 장인 아릭 케르만이 제작한 악기로 케르만의 만돌린은 모방품이 나돌 정도로 획기적이고 완성도가 높은 악기로 유명하다. 르우벤은 오랜 세월 수많은 연주자와 제작자들을 만나 연주했지만 아릭 케르만의 만돌린이 만들어내는 소리의 가능성과 음영에 필적할 만한 악기는 만난 적이 없었다.” 라고 평가하고있다.

만돌린 거장의 연주는 매우 설득력이 있으며 벨버의 지휘(하프시코드와 아코디언도 연주)와신포니에타 라이프치히의 정열적인 앙상블은 상상이상으로 매혹적이며 즐거움을 안겨준다.

*미리듣기 https://youtu.be/5f6HzyQKq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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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데마르 바르길(1828-1897): 피아노 트리오 1Op.6 & 2Op.20

레오노레 피아노 트리오

 

낭만파 숨은 명작들을 발굴하여 세상에 알리고 있는 영국의 레오노레 피아노 트리오. 2013년 발매한 아렌스키의 피아노 트리오는 그라모폰으로부터더 큰 감동을 주는 연주는 상상하기 어렵다고 극찬을 받았으며 선데이 타임즈로부터놀라운 음반이라는 찬사를 받았다.2014년 랄로의 피아노 트리오를 비롯해 타네예프,림스키-코르사코프,픽시스,휴버트 패리,최근에는 프레스토 올해의 레코딩에 선정된 리톨프의 피아노 트리오(CDA68305) 녹음이 있다.

클라라 슈만의 의붓 동생 볼데마르 바르길의 숨은 명작!

1828년 베를린 태생의 볼데마르 바르길은 클라라 슈만의 의붓동생이자 브람스의 친구이기도 했던 인물로 18세에 멘델스존의 추천과 슈만 부부의 지원을 받아 라이프치히 음악원에 입학, 모셸레스와 율리우스 리츠를 사사하였다.

슈만이 자신의 관현악 작품의 피아노 연탄용 편곡을 의뢰하고, 브람스와 협력하여 쇼팽과 슈만의 작품 교정에 함께 몰두했을 정도로 바르길의 재능은 당시 높이 평가받았다.

베토벤의 교향곡 9번과 유사한 스케르초 주제를 가진 피아노 트리오 1번은 로베르트 슈만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헌정되었으며 약 6년후 작곡된 피아노 트리오 2번은 은사 율리우스 리츠에게 헌정되었다.

레오노레 피아노 트리오는 완벽한 짜임새와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낭만파의 숨겨진 명작을 설득력 있는 연주로 실내악 매니아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피아노 트리오 1번의 2악장이 매우 아름답다.

 

“Memorable musical ideas, effortless conversations between the instruments in this performance, and a restlessly engaging scherzo [in No 2]. The Leonores sound as though they’re really enjoying this music, and so have I. Bargiel collaborated with Brahms on new editions of Schumann and Chopin; they became great friends as well. This man is so connected with the Romantic greats and yet, at best, he’s usually a footnote in their histories and now we can enjoy his piano trios” - BBC Record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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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윌리엄스: 가곡집 - 웬록 절벽에서

닉키 스펜스(테너), 줄리어스 드레이크(피아노), 티모시 리다우트(비올라), 피아티 사중주단

4개의 찬가(테너,피아노,비올라를 위한) /생명의 집(테너와 피아노를 위한) / 15개의 잉글랜드 동부 민요집 중에서 10‘The saucy bold robber, 15‘Harry the tailor’ / 6개의 영국 민요집 중에서 ‘The brewer’ / 웬록 절벽에서

 

2020년 야나체크 가곡집 사라진 남자의 일기’(CDA68282)로 그라모폰 어워드 솔로 보컬 부문 위너 그리고 BBC뮤직 어워드 보컬 부문 위너라는 쾌거를 이룬 스코틀랜드 출신의 테너 닉키 스펜스가 본 윌리엄스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을 발매하였다.

본 윌리엄스의 스승인 라벨의 작풍을 연상시키는 테너와 피아노, 현악 4중주를 위한 연작 가곡 웬록 절벽에서와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의 시집을 기반으로 한 초기 작품 생명의 집’, 그리고 본 윌리엄스 예술의 본질인 민요를 바탕으로 한 작품까지 상상력 풍부한 다채로운 곡들이한 앨범에 모였다.

첫번째 곡 4개의 찬가에는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비올리스트 티모시 리다우트가 참가하고 있다.

*20224월 둘째주UK클래시컬 차트 8

 

“The Scottish tenor’s gift for combining pure tone with direct, daring expression makes this a covetable disc (even with so many available versions out there, including John Mark Ainsley’s, also on Hyperion). In Is My Team Ploughing?, hushed strings pulsating, Spence handles the leaps from pianissimo to full voice with absolute control. Bredon Hill conjures the hot stillness of a summer’s day, piano tolling and pealing as 'distant bells', the high strings suddenly transforming all to icy winter and sorrow: magically done by all, as is the whole disc” -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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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제주알도: 성 목요일을 위한 테네브레 레스폰소리아

제주알도 식스, 오와인 파크(지휘, 베이스)

토마스 탈리스(c1505-1585): 예레미아 애가, 예레미아 애가 / 주디스 빙엄(b1952): Watch with me / 카를로 제주알도(c1561-1613): 성 목요일을 위한 테네브레 레스폰소리아 / 조안나 워드(b1998):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2014년 결성, 르네상스 폴리포니를 전문으로 하는 영국의 젊은 남성 아카펠라 앙상블 제주알도 식스. 지휘를 맡고 있는 오와인 파크는 1993년 영국 태생으로 작곡가, 지휘자, 베이스 가수, 오르가니스트 등 다방면으로 재능을 가진 천재 뮤지션이다. 캠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와 웨일즈 대성당의 시니어 오르간 스칼라를 역임하고 그가 작곡한 작품은 테네브레와 캠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 합창단과 웨일즈 대성당 합창단에 의해 녹음되었다. 독창자로서는 테네브레의 어소시에이트 아티스트로 활동, 폴리포니와 더니든 콘소트의 연주에도 참가하고 있다.

이 앨범은 앙상블의 이름이기도 한 카를로 제주알도의 대작 성 목요일을 위한 테네브레 레스폰소리아를 중심에 두고 토마스 탈리스의 걸작 예레미아 애가그리고 두 명의 현대 작곡가 주디스 빙엄과 조안나 워드의 21세기 짧은 모테트를 배치한 치밀한 구성의 리사이틀이다.

테네브레 레스폰소리아는 제주알도가 작곡한 종교 음악 중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테네브레란 부활제 전주에 마지막 3일간 행해지는 그리스도의 수난을 기리는 새벽 기도와 찬가를 의미한다.

*20223월 둘째주UK클래시컬 차트 3

*BBC뮤직 매거진 초이스

 

“Park’s direction of the music is sensitive and alert variegated...Words and polyphonic strands are lucid, and while The Gesualdo Six can build up intense and resonant climaxes, their voices are never forced...In sum, these are accounts of haunting beauty warmly recommended” - BBC Music Magazine(별 다섯 만점)

 

“Detractors of the English vocal tradition are wont to reproach such ensembles with playing safe, but as English as The Gesualdo Six sound, one has to applaud the element of risk-taking in their performance.” - Gramophone Magazine

 

“Technically and emotionally challenging music for Holy Week and, as The Gesualdo Six’s director Owain Park puts it, ‘at times the harmonic movement seems almost unhinged, at others spellbindingly beautiful.’ And before the Gesualdo there’s the cooler but no less remarkable Lamentations by Thomas Tallis: wonderfully precise singing held by a jewel of a recording. And a couple of modern pieces as well, so it’s as though we’re looking at Holy Week through a different lens. One of my Easter highlights” - BBC Record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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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21개의 가곡

앨리스 쿠트(메조 소프라노), 줄리어스 드레이크(피아노)

달에게 D.259 / 방랑자의 밤 노래D.224 / 봄에 D.882 / 난장이 D.771 / 백조의 노래 중에서 세레나데 D.957-4 / 행복 D.433 / 저녁별 D.806 / 죽음과 소녀 D.531 / 만령절을 위한 연도 D.343 / 쉬지 않는 사랑 D.138 / 가니메트 D.544 / 실비아에게D.891 / 뮤즈의 아들 D.764 / 웃음과 눈물 D.777 / 마왕 D.328 / 밤과 꿈 D.827 / 물 위에서 노래하다 D.774 / 저녁 노을에 D.799 / 봄의 신앙 D.686 / 방랑자의 밤 노래 D.768 / 달에게 D.296

 

이 앨범은 슈베르트가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1815년부터 생의 마지막 해에 작곡한 유작까지 가장 위대하고 가장 많이 사랑받는 곡들로 구성된 수집 가치 높은 앨범이다.

세계적인 오페라 무대와 리사이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메조 소프라노 앨리스 쿠트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음악제에서 슈베르트 겨울 여행의 메조 소프라노 버전 초연을 맡아 섬세하고 아름다운 슈베르트 가창자로 인정받았다.

반주는 Hyperion의 리스트 가곡 전곡 시리즈에서 반주와 프로그램 구상에 참여한 줄리어스 드레이크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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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두 작성일

CDA68322 멘델스존: 바이올린 소나타집 알리나 이브라기모바(바이올린), 세드릭티베르기엥(피아노)
CDA68370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894, 피아노 소나타 D.664, 소나타 단편 스티븐 허프(피아노)
CDA68169 슈베르트: 21개의 가곡 앨리스 쿠트(메조 소프라노), 줄리어스 드레이크(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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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입고 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