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YX(오닉스) 신보 및 구보^^(11월4일 토요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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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6-10-31 11:22 조회8,704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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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x 4009 신보
크리스티안느 스토틴이 부르는 슈베르트, 베르크, 볼프 가곡
*크리스티안느 스토틴(메조-소프라노), 요제프 브라인늘(피아노)

베르나르드 하이팅크는 크리스티안느 스토틴과 말러의 뤼케르트 가곡을 파리에서 연주한 후 그녀의 열렬한 후원자가 되어 주었다. 이어 암스텔담에서 콘서트헤보와 세 번의 연주회를 더 가졌는데, 네덜란드 언론들은 “역사적이자 꿈과 같은 데뷔”라고 극찬을 표했다. 그녀는 2005-6 BBC 신세대 아티스트로 선정 되었고, 2005 보를레티-부이토니 트러스트 상과 2005-6 ECHO Rising Stars 상을 수상했다. 스승 야르드 반 네스와 자넷 베이커 여사의 뒤를 이을 성악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는 이번 앨범에서 최고의 서정성 어린 목소리로 슈베르트, 베르크, 볼프의 아름다운 가곡들을 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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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x 4010 신보
크리스티네 셰퍼가 부르는 <겨울나그네> D911
*크리스티네 셰퍼(소프라노), 에릭 슈나이더(피아노)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는 소프라노들에게는 위험한 도전에 틀림없다. 크리스티네 셰퍼가 부른 이번 앨범처럼 평론가들로부터 극과 극을 오가는 엇갈린 반응을 이끌어낸 앨범은 없었다.
그라모폰 지는 실패작에 가깝다는 혹평을 내리는 가하면, 뮤직웹은 지금까지의 어떤 소프라노들의 연주와도 비교할 수 있는 <겨울나그네>의 열정적이고 놀라운 해석이며, 흠이라고는 단조로운 음반케이스뿐이라며 극찬했다. 이 위대한 연가곡에 대한 이 새로운 해석에 대해 당신의 평가는 어떤 것일지... 최종의 판단자는 언제나 자기 자신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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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x 4011 신보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1, 2번 & 협주적 변주곡 op.17
*내쉬 앙상블

영국 최고의 실내악단인 내쉬 앙상블은 근래 40주년을 맞이하며 황금시대를 구가하고 있는 듯하다. ASV에서 내놓은 드볼작 체임버 음악과 ONYX에서 내놓은 터니지의 세계초연 앨범은 열광적인 찬사를 이끌어 냈으며, 여러 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들은 섬세하면서도 아주 따듯한 분위기의 로맨틱한 실내악 작품이며, 커플링된 협주곡 변주곡은 멘델스존의 개성적이고 독특한 작품이다. 총 72분의 충실한 시간 동안 내쉬 앙상블은 멘델스존 실내악의 진수를 남김없이 맛보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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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x 4012 신보
모차르트: 세레나데 K361 <그랑 파르티타>, K388 <밤의 음악>
*마이클 콜린즈(지휘), 런던 윈즈

피터 셰퍼의 영화 <아마데우스>를 보면, 모차르트의 라이벌 살리에리가 <그랑 파르티타>의 로만자의 숭고한 선율을 듣고는 “마치 신의 음성을 듣는 것 같았다”고 회상하는 장면이 나온다. 모차르트의 관악 세레나데를 위한 위대한 두 걸작 <그랑 파르티타>와 를 영국의 선도적인 관악 앙상블인 런던 윈즈가 연주한다. 런던 윈즈는 창설자이자 클라리넷 대가인 마이클 콜린즈를 비롯한 영국 최고의 관악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데카와 하이페리온에서 음반을 낸 적이 있다. 그들은 이번 앨범에서 음악의 균형적 고려에서 K361을 더블 베이스 대신 콘트라바순으로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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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x 4013 신보
파스칼 로제가 연주하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9번, 25번, 론도 K386)
*파스칼 로제(피아노), 레이먼드 레퍼드(지휘),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랑스 피아노 레퍼토리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파스칼 로제가 모차르트를 연주하는 음반은 이것이 처음이다. 하지만 이번 앨범에서 그는 바로크와 고전 음악 스페셜리스트인 레이먼드 레퍼드와 함께 총 75분에 달하는 모차르트의 초기와 중기 그리고 후기의 협주적 작품들을 매혹적으로 집결시켜 놓고 있다. 모차르트의 천재적인 어린 시절 작품인 협주곡 9번과 1782년의 론도, 1786년에 작곡된 대작 C장조 콘체르토를 연주하는 로제는 그의 낭만적 시정이 모차르트에서도 멋지게 어울린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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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x 4014 신보
크리스티안느 스토틴이 부르는 말러 가곡 ★★★★★
*크리스티안느 스토틴(메조-소프라노), 줄리어스 드레이크(피아노)

베르나르드 하이팅크는 메조-소프라노 크리스티안느 스토틴이 부르는 말러의 뤼케르트 가곡을 듣고 반해 그녀의 열렬한 후원자가 되었다. 이번 앨범에서 그녀는 말러의 <어린 아이의 이상한 뿔피리>와 두 곡의 <뤼케르트 가곡>, 그리고 젊은 날의 노래들을 불러 준다. 반주자는 이안 보스트리지 등 유명 성악가들과 호흡을 맞춘 우리 시대의 위대한 반주자 줄리어스 드레이크이다. 이번 앨범을 들으면 하이팅크가 반한 심정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캐슬린 페라이어 이후 말러 가곡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최상의 메조-소프라노의 탄생이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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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x 4015 신보
빅토리아 물로바 <리사이틀> ★★★★★
(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아 모음곡>, 슈베르트: <판타지> D934, 라벨: 바이올린 소나타, 슈만: <로망스> op.22/1)
*빅토리아 물로바(바이올린), 카티아 라베크(피아노)

러시아의 빅토리아 물로바와 프랑스의 피아니스트 카티아 라베크는 둘 다 비르투오조 솔로이스트들이지만 오랫동안 리사이틀 파트너로서 함께 연주해왔다. 2005년 파리에서 녹음된 이번 앨범은 슈베르트의 판타지와 1927년의 라벨의 바이올린 소나타, 그리고 1933년의 이탈리아 조곡에서 보여준 <풀치넬라>의 개작까지 100년의 세월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ONYX에서 나온 물로바의 앨범들이 엄청난 호평을 받은 것을 기억하신다면, 이번 앨범의 선택도 결코 후회는 없을 것이다. 그 만큼 물로바의 바이올린은 환상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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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x 4016 신보
제임스 에네스 연주의 코른골드, 바버, 월튼 바이올린 협주곡 ★★★★★
*제임스 에네스(바이올린), 브람웰 토비(지휘),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우리 시대의 떠오르는 신성, 젊은 카나디안 바이올리니스트 제임스 에네스의 이름을 모든 클래식 음악팬이 기억해야할 때가 이제는 도래한 듯하다. 1947년에 작곡된 코른골드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그 고혹적인 멜로디와 넘실대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지울 수 없는 인상을 남기는 곡이다. 바버와 월튼의 바이올린 협주곡들도 30년대와 40년대에 쓰여진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를 간직하고 있는 인기 있는 곡들이다. 20세기 중반의 가장 낭만적인 세 바이올린 협주곡을 79분의 넉넉한 시간 속에 담아낸 이번 보석은 음악팬이라면 MUST HAVE가 될 것이다.

¡구보 !


onyx 4001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RVs 187, 208, 234, 277, 580 *빅토리아 뮬로바(바이올린), 지오반니 안토니니(지휘), 일 지아르디노 아르모니코
폭발적인 콤비네이션! 빅토리아 뮬로바가 뛰어난 원전연주 단체 일 지아르디노 아르모니코와 함께 비발디 협주곡을 연주하며 바로크 음악에 대한 그녀의 열정을 발산한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디아파종 황금상 / 쇼크상 / 클라시카-레페르투와 만점 / ClassicsToday.com 10/10


onyx 4002 보로딘 쿼테트 60주년 기념앨범
(보로딘: 현악 사중주 2번 & 스페인 세레나데; 슈베르트: 사중주를 위한 단악장
베베른: 느린 단악장; 라흐마니노프: 로망스; 차이코프스키: 안단테 칸타빌레)
*보로딘 쿼테트
디아파종 5 / 클라시카-레페르투와 9


onyx 4003 바바라 보니: 내 이름은 바바라
(바버: 네 개의 가곡 op.13; 번스타인: 난 음악이 싫어; 브리튼: 이 땅에서;
코플랜드: 네 개의 초기 가곡; 그리프스: 피오나 맥레오드의 세 시; 퀼터: 일곱 개의 엘리자베스 시대의 서정시)
*바바라 보니(소프라노), 말콤 마르티노(피아노)
음악의 세계


onyx 4004 드뷔시: 전주곡집 I & II
*파스칼 로제(피아노)
“줄리어스 카첸이 그의 제자 파스칼 로제에게 탄복한 것이 얼마 전인데 로제는 벌써 50대 중반이다. 그렇지만 프랑스 음악에 대한 그의 헌신은 식을 줄 모르며, 드뷔시의 <전주곡> 전곡을 담은 이 신보에는 그의 즉흥적인 훈훈함과 매력이 담겨 있어 작곡가의 은밀한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 그라모폰
“장인의 경지에 오른 해석” (피아노 매거진, 5월/6월 2005)
텔레라마 ffff 만점


onyx 4005 마크-안소니 터니지: <디스 사일런스> 실내악 작품집 - 세계 최초 녹음
(, , , , , , )
*내쉬 앙상블, 샐리 매튜(소프라노) 외


onyx 4006 뮬로바 앙상블이 연주하는 슈베르트 8중주 F장조
*뮬로바 앙상블
ClassicsToday.com 10/10


onyx 4007 유리 바쉬메트가 지휘하는 세 개의 러시안 실내악 교향곡 (쇼스타코비치: 실내악 교향곡 Op.110a (바르샤이에 의한 현악 사중주 8번 편곡), 스비리도프: 실내악 교향곡 Op.14, 파인베르크: 실내악 교향곡 No.1 Op.145)
*유리 바쉬메트(지휘), 모스크바 솔로이스츠


onyx 4008 라벨과 쇼송의 피아노 트리오
*파스칼 로제(피아노), 미에 코바야시(바이올린), 요코 하세가와(첼로)




ONIX는....
검은색 줄무늬를 가진 아름다운 ‘마노’석을 뜻하는 오닉스는 음악가들의 전적인 자율성을 바탕으로, 작지만 고급스러운 독립 레이블을 추구한다.

댓글목록

전헌상님의 댓글

전헌상 작성일

제가 이 레이블 한 장이 있는데 음질이 꽤 좋고 상큼한 느낌이었습니다.^^

라프님의 댓글

라프 작성일

onyx 4011 신보<br>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1, 2번 & 협주적 변주곡 op.17<br>*내쉬 앙상블<br> <br>예약할께요 ^^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

onyx 4015 신보<br>빅토리아 물로바 <리사이틀> ★★★★★<br>(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아 모음곡>, 슈베르트: <판타지> D934, 라벨: 바이올린 소나타, 슈만: <로망스> op.22/1)<br>*빅토리아 물로바(바이올린), 카티아 라베크(피아노)

송영건님의 댓글

송영건 작성일

onyx 4011 신보<br>-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1, 2번 & 협주적 변주곡 op.17내쉬 앙상블

김주석님의 댓글

김주석 작성일

onyx 4016 신보<br>제임스 에네스 연주의 코른골드, 바버, 월튼 바이올린 협주곡 ★★★★★<br>*제임스 에네스(바이올린), 브람웰 토비(지휘),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br>onyx 4011 신보<br>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1, 2번 & 협주적 변주곡 op.17<br>*내쉬 앙상블

마재철님의 댓글

마재철 작성일

onyx 4011 신보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1, 2번 & 협주적 변주곡 op.17 *내쉬 앙상블

김성훈 (독일)님의 댓글

김성훈 (독일) 작성일

onyx 4012 신보<br>모차르트: 세레나데 K361 <그랑 파르티타>, K388 <밤의 음악><br>*마이클 콜린즈(지휘), 런던 윈즈  부탁드립니다.

서성구님의 댓글

서성구 작성일

onyx 4014 신보<br>크리스티안느 스토틴이 부르는 말러 가곡 ★★★★★<br>*크리스티안느 스토틴(메조-소프라노), 줄리어스 드레이크(피아노)<br><br>onyx 4016 신보<br>제임스 에네스 연주의 코른골드, 바버, 월튼 바이올린 협주곡 ★★★★★<br>*제임스 에네스(바이올린), 브람웰 토비(지휘),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br><br>부탁드립니다.

최대림님의 댓글

최대림 작성일

onyx 4015 빅토리아 물로바 <리사이틀>

손문성님의 댓글

손문성 작성일

onyx 4012 신보<br>모차르트: 세레나데 K361 <그랑 파르티타>, K388 <밤의 음악><br>*마이클 콜린즈(지휘), 런던 윈즈<br>onyx 4015 신보<br>빅토리아 물로바 <리사이틀> ★★★★★<br>(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아 모음곡>, 슈베르트: <판타지> D934, 라벨: 바이올린 소나타, 슈만: <로망스> op.22/1)<br>*빅토리아 물로바(바이올린), 카티아 라베크(피아노)

이건익님의 댓글

이건익 작성일

onyx 4002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