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자체 레이블 - BERLINER PHILHARMONI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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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6-11-01 14:33 조회10,417회 댓글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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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의 역사를 담은 자체 제작 시리즈
“Im Takt der Zeit” (시대의 흐름 속으로)의 전체 12타이틀을 소개합니다.
1913년 알프레드 헤르츠가 지휘한 파르지팔 관현악 하이라이트에서 2002년 니콜라스 아르농쿠르가 지휘한 바흐에 이르기까지
20세기 전체를 대표하는 13명의 거장과 베를린 필이 함께한 최고의 명연들을 CD에 담았으며, 그 대부분이 최초로 CD로 발매되는 것들이기에 그 가치는 더욱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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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래틀과 베를린 필의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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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교향곡 6번 ‘비극적’ (지휘- 사이먼 래틀, 1987년 11월 14-5일 녹음)

버밍엄 심포니를 영국 최정상급의 악단으로 끌어올리면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사이먼 래틀이 1987년 11월 베를린 필과 첫 만남을 가졌던 역사적인 콘서트 실황. 이 때 연주했던 말러 교향곡 6번의 대성공으로 그 뒤에도 정기적으로 베를린 필의 초대를 받게되었고, 마침내 아바도의 뒤를 이어서 이 악단의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하기에 이른다. 기존 EMI를 통해 발매되었던 같은 작품의 음반보다 2년 앞서서 연주되었던 것으로, 보다 빠른 템포와 라이브 특유의 팽팽한 긴장감과 뜨거운 열기를 함께 담은 래틀 최고의 말러 연주. 2악장과 3악장의 배치를 맞바꾼 점도 특기사항이다.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양대 온라인 음반 사이트인 일본타워와 HMV 양쪽 모두에서 베스트셀러로 인기몰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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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H 0606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지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1963년 10월 15일 녹음)
군들라 야노비치(sop), 지글린데 바그너(alt), 루이지 알바(te), 오토 비너(bar)
성 헤드비히 성당합창단, RIAS 실내합창단

1963년 10월 15일은 2차 대전 중의 공습으로 파괴된 이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재건축된 베를린 필의 본거지인 필하모니잘의 재개관기념 콘서트가 열렸던 날이다. 이날 콘서트에서 연주되었던 카라얀의 합창 교향곡은 그동안 모노로 불법 녹취되었던 해적음반이 나돌기도 했었는데, 이번에 정식으로 스테레오로 녹음된 음원이 최초로 음반화되었다. 당시 카라얀의 총애를 받던 소프라노 군들라 야노비츠, 베테랑 알토 지글린데 바그너, 로시니 테너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루이지 알바, 바이에른 슈타츠오퍼의 베테랑 바리톤 오토 비너의 화려한 독창진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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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H 0611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5번, 하이든: 교향곡 82번 ‘곰’
(지휘: 쿠르트 잔데링, 1997년 6월 9일, 1999년 3월 16일 녹음)

거장 쿠르트 잔데링과 베를린 필의 흔치 않은 만남을 수록한 음반. 거장이 가장 사랑했던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인 15번을 수록하였다. 거장은 이 작품을 두 번 레코딩했을 뿐만 아니라 실연에서도 1997년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와의 연주, 1999년 이 음반에 수록된 베를린 필과의 연주, 같은 해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역시 베를린 필과 연주했을 정도로 이 작품을 아꼈다. 므라빈스키와 오랜 기간 함께 하면서 그 못지않게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에 정통했던 잔데링의 역량이 노년의 원숙함과 어우러져 감동의 한 순간을 만들어낸다. 하이든의 ‘곰’ 교향곡 역시 거장이 즐겨 연주했던 작품. 요즘 접하기 힘든 묵직한 빅밴드 스타일의 연주가 색다른 향취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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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H 0609
베토벤: 교향곡 7번, 피아노협주곡 1번
(지휘&피아노- 다니엘 바렌보임, 1989년 11월 12일 녹음)

1989년 11월 12일 베를린 장벽 개방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콘서트가 붕괴된 베를린 장벽 앞에서 베를린 시민을 대상으로 펼쳐졌었다. 당시 베를린 필과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었던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 뜻 깊은 콘서트를 맡았다. 당시의 감동을 뜨거운 음악 음악 속에 고스란히 담아내었는데, 특히 베토벤 교향곡 7번을 타고 흐르는 강렬한 에너지가 일품이다. 과거 소니를 통해 음반화되었던 연주나, 장기간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들었었기에 이번 재발매가 더욱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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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H 0607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지휘-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1972년 3월 16일 녹음)

소련을 대표하던 불세출의 바이올리니스트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는 1969년 베토벤의 삼중협주곡을 협연하면서 베를린 필과 첫 인연을 맺은 이후 2년 연속으로 솔리스트로서 이 악단의 초대를 받았었다. 그리고 1972년에는 지휘자로서 필하모니의 지휘대에 오르게 되었는데, 바로 그 실황이 이 음반에 수록되었다. 1960년대 초부터 지휘자로서도 맹활약했었던 그는 이 음반 외에도 빈 필과 더불어 뛰어난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의 실황음반을 남긴 바 있다. 오이스트라흐가 연출하는 러시아 특유의 풍부한 감성이 베를린 필의 정교하고도 호쾌한 연주력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멋진 결과를 만들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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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H 0610
모차르트: 세레나데 K250 '하프너‘, 행진곡 K249
(지휘- 클라우디오 아바도, 바이올린- 라이너 쿠스마울 1996년 12월 13-5일 녹음)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베를린 필의 궁합이 가장 잘 맞았던 시절의 연주 기록. 이 음원은 과거 Deutsche Bank에서 홍보용 CD로 한정 발매됨으로써 현지 애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연주이나, 인터내셔널 정식 발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바도가 베를린 필과 함께한 모차르트 음반은 예상외로 많지 않으며, 본 음반에 수록된 곡들은 따로 아바도가 스튜디오 녹음을 남기지 않은 작품들이기에 이 음반의 가치는 더욱 크다. 작품의 풍부한 선율을 마음껏 노래함과 동시에 이지적인 면에 돋보이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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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H 0612
JS 바흐: 관현악모음곡 1, 3번, 오보에와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BWV1060
(지휘- 니콜라스 아르농쿠르, 바이올린- 토마스 체헤트마이어, 오보에- 알브레흐트 마이어, 2002년 10월 5일 녹음)

베를린 필과 더불어 브람스나 브루크너와 같은 로맨틱 교향곡들을 꾸준히 녹음해왔던 아르농쿠르가 자신의 고향과도 같은 작곡가인 JS 바흐의 작품들로 되돌아왔다. 모던 오케스트라의 대명사와 같은 베를린 필에 특유의 절충주의적인 접근법을 접목시킴으로써 대단히 독특한 풍미의 바흐를 만들어내었다. 오보에와 바이올린을 위한 이중협주곡에는 아르농쿠르와 좋은 호흡을 보여왔던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토마스 체헤트마이어와 베를린 필의 오보에 수석인 알브레흐트 마이어가 독주자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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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H 0605
멘델스존: 교향곡 4번 ‘이탈리아’, 드뷔시: 유희, 미요: 프랑스 모음곡
(지휘- 세르주 첼리비다케, 1948, 50, 51년 녹음 Mono)

2차 대전 종전 직후 혼란기의 베를린 필의 상임지휘자 직을 잠시 맡았었던 첼리비다케. 당시 그가 베를린 필과 함께 남겼던 소수의 녹음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셋을 한 음반에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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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H 0604
베토벤: 교향곡 1번, 5번,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2번 모음곡
(지휘- 빌헬름 푸르트뱅글러, 1943, 44, 54년 녹음 Mono)

카라얀과 더불어 베를린 필의 상징과도 같았던 이름인 푸르트뱅글러. 이 음반에 수록된 세 음원 모두 이미 여러 형태로 음반화가 되었던 것들이나, 이렇게 뛰어난 복각을 통해 한 자리에 모인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쟁 중인 1943년 6월 30일에 녹음된 베토벤 교향곡 5번은 거장이 남긴 수많은 동곡 녹음 중에서도 가장 격렬하고 뜨거운 연주로 정평이 나있던 바로 그 연주. 베토벤 교향곡 1번은 거장과 베를린 필의 마지막 콘서트였던 1954년 9월 19일 공연실황이다. 역시 전시였던 1944년 3월에 녹음되었던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2번이 함께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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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H 0603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슈베르트: 교향곡 7번 ‘미완성’, 리스트: 타란텔라, 베버: 프레치오사 서곡, R 슈트라우스: 틸 오이렌슈피겔의 즐거운 장난, 주베: 경기병 서곡
(지휘- 에리히 클라이버, 1930-35년 녹음 Mono)

얼마 전 영면한 거장 카를로스 클라이버의 아버지이자 20세기 전반기 독일/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지휘자의 한 사람이었던 옛 거장 에리히 클라이버. 이 음반은 그가 2차 대전 전에 남겼던 SP 음반들을 복각한 것으로 모두 이번체 최초로 CD로 발매되는 것들이다.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을 필두로 그가 특히 좋은 성과를 이끌어내었던 모차르트와 R 슈트라우스의 작품들, 친근한 주페의 경기병 서곡 등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옛 거장의 고아한 향취가 진하게 배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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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H 0602
브루크너: 교향곡 7번
(지휘- 야샤 호렌슈타인, 1928년 녹음 Mono)

20세기 중반기에 활약했던 대표적인 말러 지휘자의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호렌슈타인. 그는 일생동안 브루크너의 교향곡들에도 큰 열정을 보여주었다. 우크라이나 출생의 유태계 지휘자인 그는 1920년대 푸르트뱅글러에게 발탁되어 그의 조수로 활동했었고, 1928년 거장의 추천을 통해 뒤셀도르프 오페라의 음악감독에 취임하면서 독일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 음반은 바로 그 해에 녹음된 것으로, 레코딩 역사상 두 번째(전기녹음으로는 최초)로 녹음된 브루크너 교향곡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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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H 0601
바그너: 파르지팔 관현악 하이라이트
리스트: 헝가리 랩소디 1번, 베를리오즈: 로마의 사육제 서곡
(지휘- 알프레드 헤르츠(바그너), 아르투르 니키쉬, 1913, 1920년 녹음 Mono)

세기 전환기의 저명한 바그너 지휘자였던 알프레드 헤르츠는 독일 밖에서 최초로 파르지팔을 지휘했던 지휘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음반에 수록된 파르지팔 관현악 하이라이트는 지휘자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중심으로 바그너를 비롯한 독일 낭만 오페라들로 각광받던 시절에 녹음한 것으로, 베를린 필의 대표적인 초기 어쿠스틱 녹음들 중 하나다. 한스 폰 뵐로우에 이어 베를린 필을 이끌었던 낭만시대의 명지휘자 아르투르 니키쉬는 운명교향곡을 최초로 녹음했던 지휘자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 음반에는 1920년에 남긴 그의 최만년 녹음들인 리스트와 베를리오즈의 관현악곡들이 수록되었다.



DACAPO & LPO Classics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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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3편의 음악동화들
늑대와 빨간 망토 (음악: 폴 패터슨), 3마리 아기돼지(음악: 폴 패터슨) 눈사람(음악: 하워드 블레이크)
크리스 자비스(낭송)/ 샘 올리브(보이소프라노)
데이비드 패리(지휘)/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어린이들을 위한 3편의 친근한 동화가 두 작곡가의 세련된 음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하였다. 늑대와 맞서는 빨간 망토, 그리고 세 마리 아기돼지, 하늘을 나는 눈사람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영국의 인기성우 크리스 자비스의 뛰어난 목소리 연기와 함께 펼쳐진다. 특히 하워드 블레이크의 눈사람 중에 삽입되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히트송 “Walking in the Air”를 보이소프라노 샘 올리브의 청아한 목소리로 담았다. 음악감상의 목적뿐만 아니라 영어 리스닝용으로도 대단히 유용한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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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펠: 피아노사중주,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9개의 변주곡, 피아노오중주
크리스티나 뵈르쾨(피아노)/ 코펜하겐 클래식

헤르만 D 코펠(1908-98)은 20세기 덴마크 음악계를 대표하는 위대한 작곡가다. 작곡가로서 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 음악교육자로서도 이 나라 음악계에 지대한 공헌을 했었고, 그의 두 아들 안더스와 토마스 역시도 이 나라의 일급 현존 작곡가들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본 음반에 수록된 세 편의 실내악 작품들은 정통적인 포맷 속에 보수적인 조성체계와 모던한 창조력을 적절히 조화시켰던 이 작곡가의 장점을 또렷이 드러낸다.


SDG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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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124 (2CD)
JS 바흐 - 칸타타 7집
John Eliot Gardiner/Monteverdi Choir/ English Baroque Soloists

CD1: 삼위일체일(Trinity) 이후 14번째 주일을 위한 칸타타
BWV17 Wer Dank opfert,der preiset mich/ 감사하는 자, 나를 찬양하도다
BWV25 Es ist nichts Gesundes an meinem Leibe/ 내 몸 편치 못하도다
BWV78 Jesu, der du meine Seele/ 예수, 내 영혼을 가져간 주님이여
Malin Hartelius(sop) Robin Tyson(alt) James Gilchrist(te) Peter Harvey(bass)
2000년 9월 24일 Abbaye d'Ambronay recordings

CD2: 성 미카엘 축일을 위한 칸타타
BWV19 Es erhub sich ein Streit/ 저 맹렬한 싸움을 보라
BWV50 Nun ist das Heil und die Kraft/ 이제 구원과 힘이 오도다
BWV130 Herr Gott,dich loben alle wir/ 주 하나님이시여, 우리 모두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BWV149 Man singet mit Freuden vom Sieg/ 기쁨으로 승리의 노래를 부른다

Malin Hartelius(sop) Richard Wyn Roberts(alt) James Gilchrist(te) Peter Harvey(bass)
2000년 9월 29일 Bremen Unser Lieben Frauen recordings

CD1의 3 칸타타들은 모두 당일에 강독되는 복음서 중의 예수가 10 나병환자를 치료한 이야기에 기초하고 있다. BWV78의 전곡을 통해 유지되는 백열의 영감을 포함하여 그의 대한 대담무쌍한 음악적 시도들을 이 작품들을 통해 경험하게 된다. 상쾌하고도 유려한 개시 코랄 푸가와 연이어지는 아리아들에 이어서 등장하는 정교하면서도 신랄한 마지막 코랄은 BWV17의 하이라이트이다. 감탄을 자아내는 BWV50을 위시한 성 미카엘 축일을 위한 4편의 칸타타들은 대단히 뛰어난 악장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BWV130에서 하느님은 믿는 이들을 보호하는 수호천사를 창조하셨음에 대해 찬양받으며, BWV19에서는 성 미카엘이 이끄는 천사들과 사탄이 맞서는 계시록의 한 순간을 표현하는 바흐의 금관 활용법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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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127 (1CD)
JS 바흐 - 칸타타 15집 크리스마스 제3일을 위한 칸타타

BWV57 Selig ist der Mann/ 시련을 견디는 자는 행복하도다
BWV133 Ich freue mich in dir/ 내가 당신 안에 있으므로 기쁘나이다
BWV151 Süßer Trost,mein Jesus kömmt/ 부드러운 위로가 되시는, 나의 예수가 오셨도다
BWV64 Sehet, welch eine Liebe/ 보라,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Gillian Keith, Katharine Fuge, Joanne Lunn(sop) Robin Tyson, William Towers(alt)
James Gilchrist(te) Peter Harvey(bass)
John Elliot Gardiner/ Monteverdi Choir/ English Baroque Soloists
2000년 12월 27일 New York St Bartholomew's recordings

BWV151은 가장 친근한 바흐 칸타타의 하나다. 매혹적으로 아름다우며 마음에 위안을 주는 첫 소프라노 아리아는 글룩이나 브람스를 예견하는 듯하다. BWV57은 오페라를 한 편도 쓰지 않았으나, 몬테베르디 이후 가장 뛰어난 극적인 음악 작곡가였던 바흐의 또 다른 일면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활기찬 리듬감이 돋보이는 BWV133의 도입합창은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풍성하게 담아내었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한 몬테베르디 합창단의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11월 4일 토요일 입고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멜링님의 댓글

멜링 작성일

BPH 0608 <br>말러: 교향곡 6번 ‘비극적’ (지휘- 사이먼 래틀, 1987년 11월 14-5일 녹음)<br>BPH 0606<br>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지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1963년 10월 15일 녹음)<br>군들라 야노비치(sop), 지글린데 바그너(alt), 루이지 알바(te), 오토 비너(bar)<br>성 헤드비히 성당합창단, RIAS 실내합창단<br>BPH 0612<br>JS 바흐: 관현악모음곡 1, 3번, 오보에와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BWV1060<br>(지휘- 니콜라스 아르농쿠르, 바이올린- 토마스 체헤트마이어, 오보에- 알브레흐트 마이어, 2002년 10월 5일 녹음)<br><br>일단 이 정도만 부탁드립니다.

박찬석님의 댓글

박찬석 작성일

SDG 124, 127 보관 부탁드립니다.

신동호님의 댓글

신동호 작성일

BPH 0606<br>BPH 0607<br>부탁드립니다.

채홍기님의 댓글

채홍기 작성일

IM TAKT DER ZEIT 12 타이틀 부탁합니다.

이승재님의 댓글

이승재 작성일

음반 주문 메시지는 아닙니다.<br>그냥 잔데를링 지휘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5번은 거의 결정반이라 해도 다름없는 훌륭한 연주와 녹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적어 놓습니다.<br>음......<br>뭐......

김만섭님의 댓글

김만섭 작성일

BPH 0604<br>베토벤: 교향곡 1번, 5번,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2번 모음곡<br>(지휘- 빌헬름 푸르트뱅글러, 1943, 44, 54년 녹음 Mono)<br>한장요!!

전병준님의 댓글

전병준 작성일

BPH 0608 <br>BPH 0606<br>BPH 0609<br>예약합니다.

김태석님의 댓글

김태석 작성일

BPH 0608 말러: 교향곡 6번 ‘비극적’ (지휘- 사이먼 래틀, 1987년 11월 14-5일 녹음)<br>BPH 0606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지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1963년 10월 15일 녹음)<br>SDG 124, SDG 127<br>이렇게 보관 부탁드릴께요... 완전 파산직전이네용...ㅡ.ㅡ;;;

변용운님의 댓글

변용운 작성일

아... 자꾸만 늘어가는 저의 재고 죄송해요... ㅠ_ㅠ<br><br>BPH 0604 <br>베토벤: 교향곡 1번, 5번,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2번 모음곡 <br>(지휘- 빌헬름 푸르트뱅글러, 1943, 44, 54년 녹음 Mono) <br><br>한 장만 부탁드려요...

민홍기님의 댓글

민홍기 작성일

BPH 0604 푸르트벵글러<br>BPH 0606 카라얀<br><br>두 장 부탁드립니다.

최대림님의 댓글

최대림 작성일

BPH 0608 말러: 교향곡 6번 ‘비극적’ 지휘- 사이먼 래틀<br>BPH 0611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5번, 하이든: 교향곡 82번 ‘곰’ 지휘: 쿠르트 잔데링<br>BPH 0607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지휘-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이건익님의 댓글

이건익 작성일

BPH 0612

이창송님의 댓글

이창송 작성일

BPH 0608 (래틀), BPH 0606 (카라얀), BPH 0611 (잔덜링), BPH 0610 (아바도), BPH 0612 (아르농쿠르)<br>부탁드립니다.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

SDG 124 (2CD)<br>JS 바흐 - 칸타타 7집<br>SDG 127 (1CD) <br>JS 바흐 - 칸타타 15집 크리스마스 제3일을 위한 칸타타

김주석님의 댓글

김주석 작성일

BPH 0611<br>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5번, 하이든: 교향곡 82번 ‘곰’<br>(지휘: 쿠르트 잔데링, 1997년 6월 9일, 1999년 3월 16일 녹음)<br>BPH 0609<br>베토벤: 교향곡 7번, 피아노협주곡 1번<br>(지휘&피아노- 다니엘 바렌보임, 1989년 11월 12일 녹음)

송영건님의 댓글

송영건 작성일

BPH 0608 말러: 교향곡 6번 ‘비극적’ <br>BPH 0611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5번, 하이든: 교향곡 82번 ‘곰’

박승우님의 댓글

박승우 작성일

BPH 0608 <br>말러: 교향곡 6번 ‘비극적’ (지휘- 사이먼 래틀, 1987년 11월 14-5일 녹음)<br>BPH 0606<br>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지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1963년 10월 15일 녹음)<br>군들라 야노비치(sop), 지글린데 바그너(alt), 루이지 알바(te), 오토 비너(bar)<br>성 헤드비히 성당합창단, RIAS 실내합창단

주병기님의 댓글

주병기 작성일

BPH 0611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5번, 하이든: 교향곡 82번 ‘곰’<br>BPH 0604 베토벤: 교향곡 1번, 5번,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2번 모음곡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

임희정님의 댓글

임희정 작성일

BPH 0608 <br>말러: 교향곡 6번 ‘비극적’ (지휘- 사이먼 래틀, 1987년 11월 14-5일 녹음)<br>요거 한 장 아직 가능하나요? ㅠ.ㅠ 늦게봐서 죄송...

임희정님의 댓글

임희정 작성일

BPH 0610 (아바도),  요것도 한 장...

이수근님의 댓글

이수근 작성일

베를린필 디비디 한장당 얼마래요?12장 다하면 또 얼마래요?ㅋㅋ<br>오랫만에 들어와서 완전 제대로 신내렸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