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 신보 & 구보 (12/9 토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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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6-12-07 17:10 조회9,444회 댓글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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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12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헨 필 - 브루크너 교향곡 5번(오리지널 버전) *귄터 반트(지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귄터 반트와 뮌헨 필의 실황 녹음, 제 2탄! 브루크너 5번의 오리지널 버전(1875~78)을 수록한 이 음반은 처음으로 공개되는 실황녹음이며(1995년 12월), 노거장이 만년에 도달한 원숙한 경지를 보여준다. 소리와 템포, 리듬으로 벽돌을 쌓아올리듯 웅장한 건축물을 지어내는 반트 특유의 브루크너관(觀)이 보다 자유롭고 유연한 노년의 원숙미 속에서 구현된 연주로서 뮌헨필이 보유하고 있던 자체 녹음장비에 의한 뛰어난 음질과 균형감, 첼리비다케가 조련한 뮌헨필 전성기의 연주력, 청중의 뜨거운 열기가 함께 어우러진 인상적인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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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46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헨 필 - 브루크너 교향곡 4번(오리지널 버전) *귄터 반트(지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귄터 반트가 세상을 떠나기 다섯 달 전에 뮌헨필과 가졌던 콘서트(2001년 9월 13~15일)를 담은 이 실황 음반은 40여년에 걸친 반트와 뮌헨필의 오랜 협력관계를 마무리하는 최후의 앙상블을 들려주는 기념비적 레코딩이다. 지나친 중압감이 없는 허허롭고 자유로운 경지에서 브루크너 교향곡에 담긴 내면의 드라마를 강조하면서 풍부한 톤컬러로 건축물을 구축하는 거장의 지휘는 그가 최후에 도달한 세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990년 이후 뛰어난 음질의 자체녹음을 했던 뮌헨필 아르히프가 선사하는 최고의 걸작 중 하나라고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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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5043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모차르트 - 리타니 K243, 콘서트 아리아, 그리고 오페라 서곡 *귄터 반트(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쾰른 방송 교향악단(쾰른 WDR 심포니)
귄터 반트가 평생토록 흠모하면서 ‘그의 음악은 어떤 수단과 도구를 쓰든 언제나 정확하고 올바른 길을 찾아낸다’고 했던 모차르트의 숨은 걸작을 담은 소중한 실황(1982년 1월) 음반이다. 반트가 특별히 좋아하고 자주 연주했던 리타니 K.243은 투명한 텍스춰와 심포닉한 울림이 조화를 이룬 매력적인 연주로서 노거장이 바라본 스무 살 청년 모차르트 음악에 담긴 싱그러운 젊음이 새삼 감동적이다. 함께 수록된 두 개의 콘서트 아리아에서는 마가렛 마샬이 전성기의 절창을 들려주며, 60년대 후반에 녹음된 세 개의 오페라 서곡 <코시 판 투테>, <마술 피리>, <피가로의 결혼>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보너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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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5042 귄터 반트의 20세기 음악 스트라빈스키:피아노,관악,더블베이스,케틀드럼을 위한 협주곡(1930년 버전), 치메르만:교향곡(1951), 포르트너:교향곡(1947), 리게티:론타노(1967) *귄터 반트(지휘), NDR 심포니 오케스트라, 쾰른 방송 교향악단(쾰른 WDR 심포니)
1985~87년에 걸쳐 실황으로 녹음된 이 음반은 흔히 베토벤에서 브루크너-브람스에 이르는 19세기 독일 음악의 사도로 알려져 있는 귄터 반트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새로운 음악 역시 과거의 걸작과 같은 존경심을 갖고 연주해야 한다...나는 과거든 현재든 어떤 음악도 그 품격을 확신하지 않고는 결코 연주하지 않았다”라고 말한바 있는 반트의 20세기 음악 해석은 젊은 시절부터 끊임없이 동시대 음악을 연주했던 대지휘자의 안목과 악곡에 대한 거시적인 조형미를 보여준다. 특히 반트와 개인적인 친구 치메르만의 교향곡은 청중의 몰이해에 맞서 이 곡의 가치를 주장했던 청년 반트의 일화를 떠올리게 하는 인상적인 연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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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38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VOL.7 콜린 데이비스가 지휘하는 슈베르트 교향곡 ‘그레이트’ D944 *콜린 데이비스(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텐
1996년 7월 드레스덴 오페라 극장에서 실황으로 녹음된 슈베르트 교향곡 ‘그레이트’는 프로필이 자랑하는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시리즈의 하이라이트라고 할만 하다. 1850년에 이 곡을 처음 연주한 이래 150년간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의 영구적 레퍼터리에 포함되어 온 이 걸작을 지휘하는 콜린 데이비스의 해석은 전통적인 접근법을 지키면서도 낭만적 매너리즘은 철저히 배격해서 끝까지 긴장감과 드라마를 유지하고 있다. 사반세기에 이르는 콜린 데이비스와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협력관계가 빚어낸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잡아낸 탁월한 실황음반! ‘꼼꼼하게 준비되고 탁월하게 연주된 데이비스의 연주는 당당하면서도 유연하며, 예술적 권좌에 오를만 하다’ (그라모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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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39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VOL.10 콜린 데이비스가 지휘하는 베를리오즈 <테데움> op.22와 모차르트 <키리에> K341 *콜린 데이비스(지휘), 드레스덴 국립 오페라 합창단 외, 슈타츠카펠레 드레스텐
1998년 가을, 작센(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창립 45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연주회 시리즈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이 오케스트라의 명예 지휘자 콜린 데이비스가 드레스덴 십자가 교회에서 거행했던 베를리오즈 <테데움>이었다. 드레스덴 국립 오페라 합창단-드레스덴 심포니 합창단-드레스덴 징아카데미-드레스덴 국립 오페라 소년 합창단, 드레스덴을 대표하는 4개 합창단과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등 400여명의 드레스덴 음악가들이 총동원된 이 그랜드 콘서트는 베를리오즈의 음악의 찬란한 색채와 실황의 뜨거운 열기, 베를리오즈 음악의 스페셜리스트인 데이비스의 혜안, 그리고 베를리오즈가 직접 ‘독일 최고의 오케스트라’라고 찬사를 보냈던 슈타츠카펠레의 탁월한 연주력이 하나로 엮어진 감동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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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35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VOL.9 카를 뵘이 지휘하는 베토벤 교향곡 제 9반 ‘합창’ *카를 뵘(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텐 (1941년)
카를 뵘이 40대의 장년기에 9년간 음악감독으로 재직했던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1934~43) 시절을 기념하는 히스토리컬 레코딩이 실로 오랜만에 다시 음악 애호가들 앞에 모습을 보였다. 제 2차 세계대전 중에도 드레스덴에서 시즌마다 거의 모든 콘서트와 70개가 넘는 오페라 공연을 지휘했던 뵘의 정력적인 활동을 보여주는 이 ‘전시 녹음’(1941년 봄)은 얼마 후 연합군의 공습으로 잿더미로 변하게 될 옛 젬퍼 오페라의 어쿠스틱, 당시 드레스덴 극장을 주름잡던 네 명의 솔로이스트, 리하르트 바그너의 지휘(1843) 이래 합창 교향곡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는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의 빛나는 연주전통을 한꺼번에 접할 수 있는 인상적인 녹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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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7010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VOL.13 카를 뵘과 쿠르트 슈트리글러가 지휘하는 피츠너와 R.슈트라우스 피츠너:교향곡 C장조, R.슈트라우스:돈 주앙,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살로메의 춤 외 *카를 뵘/쿠르트 슈트리글러(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텐(1939~41년)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의 옛 영광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역사적 녹음! 1945년 폭격으로 무너진 후 최근에 복원된 드레스덴 성모(프라우엔) 교회에서 녹음된(1944. 5. 17) R.슈트라우스의 <오르간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축전적 전주곡>은 교회가 파괴되기 전 최후의 연주로서, 교회의 오르간 주자 한스 안더-도나스이 들려주는 옛 질버만 오르간을 들을 수 있는 감동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뵘이 지휘하는 피츠너와 슈트라우스 역시 이 오케스트라와 각별한 관계를 지녔던 두 작곡가에 대한 공감과 옛 젬퍼 극장의 분위기가 가득한 뛰어난 연주이며 음질 역시 30~40년대 녹음으로서는 최상의 수준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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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40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VOL.16 (2CDs, 2for1 가격) 2차대전이 가져다 준 화염과 폐허를 딛고 일어난 드레스덴 오페라 극장 야나체크 오페라 <카티아 카바노바> 전곡 *에른스트 리히터(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텐(1949년)
2차 대전으로 잿더미가 된 젬퍼 극장을 떠나 슈타인잘에서 초연 다음날(1949.8.15) 녹음된 야나체크 오페라 <카티아 카바노바>는 이런저런 소문 속에서 숱한 논란과 청중의 외면을 받았던 당시 오페라 공연의 분위기를 엿보게 해준다. 여전히 즐비한 잿더미 속에서 배고픔과 가난에 시달리고 있던 드레스덴 시민들에게 비극적인 여인 카바노바의 어두운 이야기는 공감을 받기 힘들었던 것일까? 그러나 전설적 카바노바 엘프리데 트뢰췔을 비롯한 명가수들의 열창과 20세기 오페라사에 거대한 획을 그은 야나체크의 음악, 그리고 동독정부로부터 연주 금지를 통고받고 역사 속으로 영원히 사라진 지휘자 리히터의 모습은 이제 새로운 빛으로 다가오고 있다. 단 하나밖에 남지 않은 방송용 음원에서의 복각은 녹음연도를 믿기 힘들만큼 훌륭한 음질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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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5002 드레스덴 궁정의 댄스! - 델페슈, 비가티 등의 궁정 춤곡 선집 *자비네 에르드만(지휘/하프시코드), 르 벌리누아
선제후 프레데릭 아우구스트스 1세 이후 찬란한 문화적 전성기를 구가했던 드레스덴 궁정에서 매일처럼 연주되었던 우아하고 아름다운 춤곡을 모은 이색적인 음반이다. 다양한 필사본에서 엄선한 춤곡들은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수입한 최신 유행 춤곡들을 드레스덴풍으로 확장한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도자의 힘찬 외침과 멋들어진 타악기, 현악과 하프시코드, 그리고 4명의 남자와 8명의 여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두블 롱드>, 정교한 음악-춤의 형식미가 돋보이는 쿼드릴 등 드레스덴 궁정의 매혹적인 여흥문화를 보여주는 멋진 기획에 투명하고 경쾌한 시대악기 앙상블, 르 벌리누아의 멋진 연주가 더해진 매력적인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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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19981127 르네상스-바로크 시대의 비르투오조 관악곡 선집 브라데, 제수알도, 텔레만, 바흐, 라모 *유바붐 브라스
잘츠부르크 출신의 관악 앙상블, 유바붐 브라스가 들려주는 관악 앙상블의 세계! 편곡을 제 2의 창작으로 승화시켰던 옛 전통에 기대 귀에 익숙한 음악이 관악 앙상블을 위한 음악으로 멋지게 변신했다. 르네상스 작곡가 제수알도가 브라데에서 텔레만의 모음곡과 바흐의 오르간 토카타, 그리고 라모의 클라브생 모음곡에서 편곡한 다양한 옛 음악을 무지개빛 관악 앙상블로 편곡한 이 음반을 통해 유바붐 브라스의 빛나는 명인기와 관악 앙상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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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63 낭독과 포르테피아노, 미하엘 쇼퍼, 그리고 슈베르트 슈베르트 : 가곡집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미하엘 쇼퍼(바리톤), 볼프강 브루너(포르테피아노)
미하엘 쇼퍼와 볼프강 브루너가 선사하는 <물방앗간의 아가씨>는 가장 독특하고 매력적인 연주의 하나로 기록될 것이다. 원작가사의 주인공인 빌헬름 뮐러가 직접 쓴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가 앞뒤에 붙어있어 그 어떤 가곡집보다 색채를 중요시하고 있는 텍스트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1825~28년 경에 제작된 오리지널 이그나츠 뵈젠도르퍼 포르테피아노는 이 유명한 제작자가 만들어낸 최초의 악기 중 하나로서 그 독특한 음색은 시대악기의 매력을 일깨워준다. 한편 판본은 초판본(1824)가 아닌 미하엘 포글이 편집한 두 번째 판본(1830)으로서 슈베르트 가곡 대부분을 초연했던 포글의 섬세한 장식은 신선한 느낌을 줄 것이다. 우리시대 최고의 리트가수 중 하나로 군림하고 있는 쇼퍼와 브루너의 앙상블 역시 생생하고 친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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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51 모차르트와 잘츠부르크 민속음악 모차르트 : 독일 무곡, 궁정 무곡, 미뉴에트 등 춤곡과 잘츠부르크의 민속 춤곡-합창곡 *앙상블 토비아스 라이저, 잘츠부르크 드라이게상
하프-피콜로 플루트-기타-지터-하모니카-현악 합주 등 시대악기 앙상블이 선사하는 너무나도 투명하고 아름다운 민속풍 실내악 춤곡, 그리고 청아하고 맑은 여성 삼중창으로 듣는 잘츠부르크 민속음악! 아름다운 여흥음악 정도로 생각되는 모차르트의 춤곡이 이처럼 귀엽고 매력적인 편곡으로 연주된 적은 일찍이 없었다. 요제프 라다우어, 토비 라이저 등 잘츠부르크 지방 작곡가들이 쓴 춤곡과 중창곡 역시 알프스 산과 잘츠부르크를 연상시키는 청순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한없는 가벼움으로 빛나는 유쾌하고 상쾌한 편곡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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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52 베토벤과 민속음악 - 베토벤 : 독창, 중창을 위한 18곡의 소품들 크라우제,게오르크(소프라노), 오스발트, 라츠비츨러(테너), 빈트(베이스) *볼프강 브루너(지휘-포르테피아노), 잘츠부르크 호프무지크
작곡가와 민속음악의 관계를 상쾌하고 아름답게 그려내는 <작곡가와 민속음악> 시리즈 제 2탄 베토벤을 위해서 볼프강 브루너와 그의 시대악기 앙상블 잘츠부르크 호프무지크가 나섰다. 중창-포르테피아노-바이올린-첼로에서 독창, 무반주 테너 2중창, 포르테피아노 독주 등 변화무쌍한 편성이 가득한 이 아름다운 소품들은 베토벤이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만들거나 외국 민요를 편곡한 것으로써 어느것이나 작곡가의 가장 유머스럽고 가벼운 면모를 보여준다. 브루너의 가볍고 날렵한 포르테피아노와 풍자와 익살이 넘치는 가수들의 노래가 담긴 이 음반은 베토벤의 또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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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53 슈베르트와 민속음악 - 슈베르트 : 성악, 기악 독주와 앙상블을 위한 다양한 소품들 *볼프강 브루너(지휘-포르테피아노) 잘츠부르크 호프무지크, 앙상블 토비아스 라이저, 잘츠부르크 드라이게상
<작곡가와 민속음악> 제 3탄, 슈베르트 편은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담당했던 연주자들이 총출동했다! 슈베르트의 피아노 독주곡과 이중주, 바이올린 독주곡과 이중주, 민속풍 춤곡과 중창곡 등 선곡과 연주에서 시리즈 중 가장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반으로서 슈베르티안들에게는 끝없는 즐거움의 원천이 될 것이다. 볼프강 브루너의 눈부신 포르테피아노를 중심으로 시대악기를 연주하는 민속풍 앙상블과 정규 실내악 앙상블의 화합이 인상적인 최상급의 소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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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61 미하엘 하이든의 오페라, 그 색다른 세계! 미하엘 하이든 : 오페라 <알프스산 목장에서의 결혼>, <뵈르클의 베이스 연주자> *볼프강 브루너(지휘), 잘츠부르크 호프무지크
사망 200주년을 맞아 그 참된 매력을 하나둘 드러나고 있는 미하엘 하이든의 오페라 <알프스산 목장에서의 결혼> 및 <뵈르클의 베이스 연주자> 세계초연 녹음은 18세기 독일 평민들이 사랑했던 목가적이고 독일적인 순박함을 보여준다. 18세기 잘츠부르크 오페라의 최고 히트작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이 매력적인 작품들은 쉽고 친근한 선율과 반짝이는 위트, 사투리로 이야기하는 독특한 가사, 생기있는 기악곡이 평온하면서도 친밀한 매력을 더한다. 요제프 하이든이나 모차르트와의 관계가 아닌 미하엘 하이든 고유의 미덕을 만끽할 수 있는 유쾌한 음반이다. 불완전한 필사본을 완성해서 정성들여 연주한 브루너와 잘츠부르크 호프무지크의 단아한 합주력 역시 음악에 매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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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7009 유리 아로노비치가 지휘하는 쇼스타코비치 <레닌그라드> 쇼스타코비치 : 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 *유리 아르노비치(지휘), 슈투트가르트 라디오-심포니 오케스트라
쇼스타코비치는 이 장대한 교향곡을 가리켜 “나는 이 교향곡을 <레닌그라드>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반대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스탈린이 이미 철저히 파괴하고 히틀러는 단지 마무리만 했던 레닌그라드를 뜻한다”고 증언했다고 전한다. 어린 시절 포위된 레닌그라드를 직접 경험했고 쇼스타코비치와 긴밀한 교류를 했던 소련 지휘자 유리 아르노비치(1932~2002)가 들려주는 이 실황녹음(1993. 4.)은 작곡가와 음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함께 선과 악의 투쟁을 그리는듯한 격렬함으로 가득하다. 남서독일 방송국의 자료실에서 걸어나온 또 하나의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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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4032S 우리시대의 여성 사중주단 - 클렌케 사중주단의 모차르트 (3CDs, 3for2 가격) 모차르트 : <하이든> 현악 사중주집 KV387,421,458‘사냥’, 464,465 ‘불협화음’ *클렌케 사중주단
모차르트와 하이든, 두 대가가 나누었던 우정과 교류의 결정판이자 모차르트 실내악의 성숙을 알리는 여섯 곡의 <하이든> 사중주를 담은 이 음반은 유럽 최고의 여성 사중주단으로 전성기에 돌입한 클렌케 사중주단의 매력이 집약된 연주다. 작곡가의 의도와 악보를 깊이 연구하는 성실함과 드라마틱한 표현력, 역사적 연주방식의 매력을 주의깊게 고려한 학구적 태도, 따뜻하고 생기있는 음색은 최근에 나온 어떤 연주보다도 훌륭하다. “넘치는 생기가 즉각적 인상을 주는 탁월한 연주로서... 열정적으로 추천한다.” (팡파레) “생기있고 역사적인 연주방식이 이룰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뛰어난 연주다” (그라모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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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5051 슈베르트 : 현악 5중주 C장조 D956, 현악 4중주 E플랫 장조 D87 *포글러 사중주단
1980년에 동독에서 창된되어 사반세기째 멤버 교체 없이 고유의 앙상블과 해석을 지키고 있는 포글러 사중주단의 인상적인 실황음반은 슈베르트의 풋풋한 젊음이 돋보이는 사중주 E플랫 장조(D.87)와 세상을 떠나기 몇주전에 만들어진 위대한 걸작 오중주 C장조(D.956)을 담고 있다.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쇼트가 가세한 5중주는 심포닉한 울림을 지양하고 다섯 개의 성부가 나란히 투명하게 흐르면서 한가닥 우수를 자아내는 인상적인 연주이며, 청순한 아름다움을 지닌 사중주와의 커플링 역시 좋은 대조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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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54 독일 최고의 기타리스트 부트케가 선사하는 고전파 음악과 클래식 기타의 만남 하이든:기타 협주곡, 모차르트:소나티나 C장조, 모차르트-소르:안단체와 변주곡, 보케리니:기타 5중주 <판당고> *프리데만 부트케(기타), 아리오소 사중주단, 카린 칼러호프(케스터네츠)
오로지 연주활동만으로 독일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군림하고 있는 프리데만 부트케의 새로운 음반은 빈 고전파의 전아한 세계를 다루고 있다. 하이든에서 베토벤으로 이어지는 이 시기는 또한 소르, 줄리아니, 카룰리 등에 의해 고전 기타가 꽃을 피운 시기이기도 했다. 부트케가 기타곡으로 직접 편곡한 하이든과 모차르트, 저 유명한 소르의 <마술피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이베리아 반도의 정열이 불타는 보케리니의 <판당고> 5중주 등 고전파 음악의 진수를 명쾌하고 깔끔한 부트케의 연주로 즐길 수 있는 멋진 음반이다. 기타 애호가들의 필청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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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50 시대악기와 역사적 연주방식, 탁월한 가수가 뭉친 드보르자크와 브람스 (2CDs, 2for1 가격) 드보르자크 : 레퀴엠 op.89, 브람스 : 네 개의 엄숙한 노래 op.121 클라우스 메르텡(베이스),메흐틸트 바흐(소프라노),스테파니 이라닐(알토),마르쿠스 셰퍼(테너) *도리스 하겔(지휘), 칸토라이 데어 슐로스키르헤 바이부르크, 카펠라 바일부르겐지스
드보르자크의 레퀴엠은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과 함께 19세기 레퀴엠을 대표할만한 걸작이다. 풍성한 음향과 어두운 드라마, 은은하게 흐르는 선율 위를 떠도는 종교적 감성은 잊기 힘든 감흥을 준다. 시대악기와 역사적 연주방식으로 녹음된 최초의 레코딩인 이 연주는 기존의 두터운 음향과는 또다른 투명한 텍스춰를 통해 후기 낭만주의풍 해석과는 또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클라라의 죽음을 예견하며 만든 <네 개의 엄숙한 노래> 역시 클라우스 메르텡의 절절한 노래가 돋보이는 또하나의 명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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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7002 브루크너의 라틴어 교회음악, 낯익고도 새로운 세계 브루크너 : <혀여 노래하라>, <아베 마리아>, <그리스도 부활하셨네> 등 12곡의 라틴 모테트 *한스 차노텔리(지휘), 필하모니아 보칼앙상블 슈투트가르트
브루크너는 청년시절부터 최만년까지 평생에 걸쳐 교회음악을 썼다. 86곡에 달하는 그의 합창음악 중 핵심에 자리잡은 라틴 교회음악, 그 중에서도 숨겨진 보석같이 빛나는 모테트를 모아놓은 이 음반은 전통적인 옛 폴리포니 음악에 통달했던 브루크너가 아카펠라 무반주 합창에서 트럼본과 오르간 반주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새로운 실험과 깊은 신앙심을 동시에 추구했던 모습을 명쾌하게 보여준다. 브루크너의 장례식에서 연주되었던 <우리를 구원하소서>와 장대한 <보라, 여기 사제가 있다>는 특히 감동을 준다. 정갈하고 견고한 연주 역시 악곡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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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4046 가장 널리 사랑받는 오페라 합창곡 모음 보로딘, 베르디, 레온카발로, 바그너, 무소르그스키, 모차르트, 몬테베르디, 쇤베르크, 푸치니 *페터 슈로트너/미하엘 알버(지휘), 슈투트가르트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합창단
1736년 슈투트가르트 호프카펠레에서 오페라를 노래하기 위해 모았던 20명의 가수들에서 시작된 유서깊은 슈투트가르트 국립 오페라 합창단이 선사하는 오페라 합창곡의 향연! 귀에 익숙한 곡에만 치우쳤던 기존의 합창곡집과는 달리 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 쇤베르크의 <모세와 아론> 등 바로크에서 20세기에 이르는 위대한 걸작 오페라들을 폭넓게 선택한 넓은 시각과 안목이 돋보인다. 장대하기 그지없는 바그너와 베르디의 대합창곡에서 은은한 <나비부인>의 허밍 코러스에 이르기까지 빈틈없는 앙상블과 힘찬 다이내믹스를 들려주는 연주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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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PH 06059H 전설적 가스펠 가수들의 가장 유명한 노래들 - OH! HAPPY DAY (2CDs, 2for1 가격) 'Oh Happy Day', 'Sometimes I feel', 'Amazing Grace' 등 가스펠 28곡 *마할리아 잭슨, 에드윈 호킨스, 골든 게이트 사중주단, 템플 싱어즈 외
Profil이 선사하는 가스펠 음악의 명예의 전당! 마할리아 잭슨, 에드윈 호킨스, 안드레 크로치, 펠리시아 테일러 등 20세기를 주름잡은 전설적 명인들로부터 우리 시대의 가수들까지, 다양한 가스펠 가수-앙상블이 부르는 위대한 가스펠 명곡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흑인 특유의 끈적끈적한 감정과 깊은 음색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컴필레이션 음반을 통해 가스펠 음악의 독특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Profil 구보




♣ 귄터 반트와 뮌헨 필하모닉의 만남

PH 06008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헬 필 - 브루크너와 슈베르트의 8번 (2CD)
*귄터 반트(지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PH 06014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헨 필 - 슈베르트의 9번 <그레이트>
*귄터 반트(지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위풍당당한 이 시대 최고의 베토벤 황제

PH 04052 에밀 길렐스와 귄터 반트의 베토벤 협주곡 ‘황제’
베토벤 : 피아노 협주곡 op.73, 코리올란 서곡, 피델리오 서곡
*에밀 길렐스(피아노), 귄터 반트(지휘), 쾰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1974년 녹음)

PH 04053 모차르트: 하프너 세레나데 K250, 콘서트 아리아 K528
*에디트 빈스(소프라노), 귄터 반트(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PH 04056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에프
스트라빈스키: 불새 조곡(관현악 버전1945), 풀치넬라 조곡(1949 버젼)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협주곡
*에디트 파이네만(바이올린), 귄터 반트(지휘),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PH 04057 메시앙: 주님의 현존을 위한 세 개의 작은 전례,
베베른: 오케스트라를 위한 여섯 곡의 소품 op.6, 다섯 곡의 소품 op.10,
포르트너: 오보에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아울로디
*귄터 반트(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 합창단


♣ 신만이 이보다 뛰어난 연주를 들려줄 수 있다


PH 04058 브루크너: 교향곡 9번
*귄터 반트(지휘), SWR 스튜트가르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PH 05005 귄터 반트가 지휘한 카르미나 부라나
*마리아 베누티(S), 울프 켄클리스(T), 페터 빈더(Br), NDR 심포니 오케스트라, 함부르크 소년 합창단, 하노버 오페라 합창단 외, 귄터 반트(지휘)

PH 05006 모차르트: 세라나데 K239 <세레나타 노투르나>, 플루트 협주곡 K313,
<포스트호른> 세레나데 K320
*볼프강 리터(플루트), 귄터 반트(지휘), NDR 교향악단,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 합창단

PH 05007 귄터 반트와 루제로 리치
생상: 바이올린 소나타 No.3, 쾨클랭: 방다르 로그 op.176
베를리오즈: 로마의 사육제 서곡, 케루비니: 아나크레온 서곡
*루제로 리치(바이올린), 귄터 반트(지휘), WDR 심포니 오케스트라

PH 05041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브람스와 베버
(브람스: 세라나데 D장조 op.11, 베버: 클라리넷 콘체르토 E 플랫 장조 op.74)
*헬무트 기써(클라리넷), 쾰른 방송교향악단(쾰른 WDR 심포니 오케스트라)


♣ 위대한 전통의 산 증인 -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PH 05040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VOL.1 ★★★★★
엘가: 교향곡 1번, 베를리오즈: <리어 왕> 서곡, <베아트리체와 베네딕트> 서곡
*콜린 데이비스 경(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PH 05038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VOL.2
카를 뵘이 지휘하는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3막 (2 for 1)
*마르가레테 테쉐마허, 한스 헤르만 니센, 토르쉬텐 랄프 외, 카를 뵘(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텐

PH 05011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VOL.3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K219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바이올린), 프란츠 콘비취니(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텐

PH 05048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VOL.4
멘델스존: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 & 5번 <종교개혁>
*콜린 데이비스 경(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PH 05049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VOL.5
콜린 데이비스 경이 지휘하는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전설>, <루온노타르>
*우테 셀비히(소프라노), 콜린 데이비스(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텐

PH 06031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VOL.6
드볼작: <루살카> (2 for 1)
*엘프리데 트뢰췔, 고트롭 프릭, 리사 오토, 헬무트 쉰틀러, 헬레나 로트, 에리히 치머만 외
요제프 카일베르트(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텐

PH 06023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VOL.8
키릴 콘드라신이 지휘하는 쇼스타코비치 4번
*키릴 콘드라신(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텐


◉ 불타 오르는 마지막 광휘 - 클라우스 텐슈테트 시리즈 ◉

PH 04093 브루크너: 교향곡 3번
*클라우스 텐슈테트(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 텐슈테트가 들려주는 위대한 환희에의 찬가

PH 05039 말러: 교향곡 4번 & <젊은이의 이상한 뿔피리>중 3곡 ★★★★★
*에바 차포(소프라노), 클라우스 텐슈테트(지휘), SWR 바덴-바덴과 프라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 마에스트로 클라우스 텐슈테트의 브루크너와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실황!!

PH 05003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5번 & 7번 “청춘”
*클라우스 텐슈테트(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PH 05004 모차르트 교향곡 32번, 1번/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클라우스 텐슈테트(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유발 야론(바이올린)


♣ 쿠르트 잔더링이 낳은 최고의 명연 & 최고의 브루크너 !!!

PH 05020 브루크너: 교향곡 4번 <낭만적>(1878/1880 버전) ★★★★★
*쿠르트 잔더링(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그 신성한 음악

PH 05021 브람스: 교향곡 1번 ★★★★★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PH 05037 하이든: 교향곡 94번 <놀람>, 라벨: <어미 거위> 조곡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PH 06010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드뷔시: <바다>
*핀거스 주커만(바이올린),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지휘), 쾰른 방송 교향악단(WDR 쾰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 보헤미안 세레나데

PH 05015 보헤미안 세레나데 - 수크: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6, 드볼작: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22
슬라브 무곡 op.72-1 & op.46-1
*폴커 하르퉁(지휘), 유로피안 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지휘계의 젊은 카리스마 세미온 비쉬코프가 사랑한 오페라

PH 05022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엘렉트라> (2SACD)
*데보라 폴라스키, 펠리시티 팔머, 안네 슈바네빌름스 외, 세미온 비쉬코프(지휘), WDR 쾰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WDR 쾰른 방송합창단


♣ 비엔나의 피아노 신사 부흐빈더가 연주하고 지휘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집 9for5

PH 04011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집(9for5)
*루돌프 부흐빈더(피아노 & 지휘),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 Classics Today 10/10 ★★★


♣ 카를 코하우트의 상큼한 루트 협주곡집

PH 05018 카를 코하우트: 루트 협주곡집
*존 슈나이더만(루트), 갈란테리


◉ 지성으로 축조한 교향악의 건축물 - 칼 슈리히트 ◉



♣ 거장 칼 슈리히트가 베를린 필을 지휘한 베토벤 교향곡!!

PH 04047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칼 슈리히트(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거장 칼 슈리히트가 베를린 필을 지휘한 브루크너 7번!!

PH 04061 브루크너: 교향곡 7번
*칼 슈리히트(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찬미받지 않은 영웅 - 페르디난트 라이트너 ◉



♣ 슈나이더한과 라이트너가 들려주는 모차르트와 브루흐 콘체르토

PH 04062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베토벤: 로망스 1번 & 2번
*볼프강 슈나이더한(바이올린) 페르디난드 라이트너(지휘),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외


♣ 모니크 하스의 빛나는 타건으로 듣는 모차르트 협주곡

PH 04063 브람스: 하이든 변주곡,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볼프-페라리: 성모의 보석(1, 2 간주곡)
*모니크 하스(피아노). 페르디난드 라이트너(지휘), 뷔템부르크 가극장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찬미받지 않은 영웅 - 페르디난트 라이트너

PH 04050 모차르트: 교향곡 28번, 35번 <하프너>, <극장지배인> K486
*페르디난트 라이트너(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일러주는 듯한 라이트너의 지휘는 아스라한 그 무엇인가를 담고 있음에 틀림없다.

PH 04051 하이든 교향곡 6번 <아침>, 7번 <점심>, 8번 <저녁>
*페르디난트 라이트너(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악기들의 비루투오적 화려함을 손상시키지 않는 거장성을 선보이고 있다.


◉ 프로필이 자랑하는 거장과 신예 ◉


♣ 샤를르 뮌시의 고전적 명연인 비제 교향곡의 부활!
PH 04090 비제: 교향곡 C장조,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샤를르 뮌시(지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이십대 초반의 이착 펄만이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PH 04089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현을 위한 세레나데
*이착 펄만(바이올린), 알프레드 발렌슈타인(지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 전설적인 두 거장의 만남 - 체르카스키와 루돌프 켐페의 쇼팽 피아노 협주곡!!
PH 04015 쇼팽 : 피아노 협주곡 2번, 환타지 f단조, op49 / 레스피기: 로마의 소나무
*슈라 체르카스키(피아노), 루돌프 켐페(지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정교함의 시인 - 에르네스트 앙세르메
PH 04048 앙세르메가 지휘하는 모차르트 <주피터> 교향곡
모차르트-교향곡 41번 <주피터>, 팔야-<스페인 정원의 밤>, 스트라빈스키-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카프리치오
*에르네스트 앙세르메(지휘), 이고르 스트라빈스키(피아노),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 전설의 여류 피아니스트 모니크 하스의 프랑스 레파토리
PH 04042 모니크 하스의 라벨 피아노 협주곡
*모니크 하스(피아노),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트(지휘), 함부르크 NWDR 교향악단

♣ 말러 최고의 권위자 브루너 발터가 연주한 <대지의 노래> 세계 최초 녹음!!
PH 04043 말러: 대지의 노래
*케르스틴 토르보리(콘트랄토), 찰스 쿨람(테너), 브루노 발터(지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기타, 작은 오케스트라의 눈부신 스펙트럼
PH 04023 이탈리아의 기타 협주곡 선집 - 비발디, 보케리니, 파가니니, 카룰리의 음악
*프리데만 부트케(기타), 이고르 주코프(지휘)

♣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가장 아름다운 레퍼터리의 향연
PH 05016 차이코프스키: <세레나데> op.48, <플로렌스의 추억> op.70, <녹턴>
*폴커 하르퉁(지휘), 유러피언 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Profil - 성악, 합창, 오페라


♣ 하이든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 합창버전의 새로운 결정반
PH 05050 하이든: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합창 버전)
*잉가 닐센(소프라노), 가브리엘레 슈렉켄바흐(알토), 마틴 힐(테너), 마티아스 횔레(베이스),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합창단, 뷔르텐베르그 체임버 오케스트라, 프리더 베르니우스(지휘)

♣ 합창음악의 거장 베르니우스의 역작
PH 06022 하이든: <넬슨 미사>, <베네라빌리의 네가지 응답>, <아베 레지나>
*잉가 닐센(소프라노), 크리스티나 라키(소프라노), 리아 볼렌(알토), 하이너 호프너(테너), 귄터 라이히(베이스),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합창단, 뷔르텐베르그 체임버 오케스트라, 프리더 베르니우스(지휘)

♣ 19세기 프랑스 교회음악의 가장 아름다운 곳, 구노
PH 05028 구노: <성 세실리아 미사>, 비제: <테데움>
*안젤라 마리아 블라시(소프라노), 크리스티안 엘스너(테너), 디트리히 헨쉘(바리톤), 뮌헨 모테트 콰이어,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 한스 루돌프 죄벨레이(지휘)

♣ 낭만적 감성으로 크리스마스를 그리는 생상스의 오라토리오
PH 05023 생상스: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베레나 슈나이처, 에디트 비엔스(소프라노), 헬레나 융비르트(알토), 프리드리히 멜처(테너), 쿠르드 비드머(베이스), 한스-요아힘 바르취(오르간), 바바라 비에르만(하프), 디트하르트 헬만(지휘), 마인츠 바흐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 모라비아 평원에 흐르는 마음의 노래
PH 05008 드보르자크: 미사 D장조 op.86, 야나체크: 주님의 기도
*게르트 구글회르(지휘), 헤럴드 펠러(오르간), 뮌헨 오르페우스 합창단

♣ 현대 <스타바트 마테르>의 모든 것, 릴링, 펜데레츠키, 비오티의 실황 연주
PH 04035 파라디시 글로리아 <스타바트 마테르>
뿔랑, 시마노프스키, 펜데레츠키, 볼프강 림의 스타바트 마테르
*헬무트 릴링, 펜데레츠키, 마르첼로 비오티 (지휘) 뮌헨 방송 교향악단, 바이에른 방송 합창단

♣ 슐릭, 크바스토프 등 최고의 독창진이 돋보이는 모차르트 크레도 미사
PH 04013 모차르트: 크레도 미사, 아베 베룸 코르푸스, 라우다테 도미눔 등 종교 작품
*바르바라 슐릭(소프라노), 토마스 크바스토프(바리톤), 클라우스 크누벤(지휘), 쾰른 귀르제니히 실내 관현악단

♣ <안네 프랑크의 일기>가 오페라로? 세계 최초 녹음!!
PH 04044 모노 오페라 <안네 프랑크의 일기>
*산드라 슈바르쯔하우프트(소프라노), 한스 에릭 데케르트(지휘), 엠슬랜드 앙상블

♣ 피셔 디스카우 전성기의 윤기 흐르는 목소리
PH 05013 피셔-디스카우가 부르는 바흐와 브람스
J.S.바흐: 칸타타 나 기끼어 십자가를 지겠노라BWV56,나는 흡족하도다 BWV 82
브람스: 4개의 엄숙한 노래

♣ 감미로운 리릭 테너 리하르트 타우버
PH 05009 리하르트 타우버 - 당신의 내마음의 기쁨
모차르트: 돈 지오반니, 마술피리, 후궁으로 부터의 도피 등 아리아/ 레하르: 미소짓는 나라, 파가니니, 프리데리케, 러시아의 황태자 등 오페레타/ 타우버 영화에서의 노래
*리하르트 타우버(테너)



§Profil - 실내악과 기악


♣ 그의 포르테피아노에 주목하라 - 볼프강 브루너
PH 05033 슈베르트의 친구들
*볼프강 브루너(포르테피아노 & 지휘), 잘츠부르크 호프무지크

PH 06033 모차르트: 하프시코드 협주곡 K40, K246, 포르테피아노와 현을 위한 협주곡 K107/1
*볼프강 브루너(하프시코드, 포르테피아노, 지휘), 잘츠부르크 호프무지크
★★★추천반★★★

PH 06034 모차르트: <난네를을 위하여> (피아노 솔로와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볼프강 브루너, 레오노레 폰 슈타우스(포르테 피아노)

♣ 올해는 모차르트의 해!!!
PH 05025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K622, <엑술타테 유빌라테> K165, 교향곡 A 장조 K201
*질리 리노트(바셋혼), 도리스 하겔(지휘), 카펠라 바일부르겐시스

PH 05046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K417, K447, K495, 호른 오중주 K407
*빌헬름 브룬스(내추럴 호른), 쿼드리가 사중주단, 만하임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토마스 파이(지휘)

PH 05047 모차르트: 교향곡 39번 & 41번 <주피터>, <티투스> 서곡
*만하임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토마스 파이(지휘)

♣ 마에스트로 자발리쉬가 연주하는 슈베르트 실내악의 정수!
PH 04082 슈베르트: 현악오중주 “숭어” D.667, “노투르노” 중 아다지오
* 볼프강 자발리쉬(피아노), 얀 포스피칼(바이올린), 볼프강 크롤스(비올라), 빌프리드 렘(첼로), 에른스트 바이젠슈타이너(더블 베이스)

♣ Profil이 제공하는 다양한 피아노 음악의 세계
PH 05032 마누엘 데 파야의 피아노 작품집
*우타 베얀트(피아노)

PH 05014 슈만: <아베크 변주곡>, <빠삐용>, <다비드 동맹무곡>
*수잔네 그뤼츠만(피아노)

PH 04060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에프게니 코롤리오프(피아노)

♣ 독일 최고의 콘서트 기타리스트 프리데만 부트케
PH 04022 기타 콘체르토와 소나타
(카스텔누보-테데스코: 기타 협주곡 1번, 투리나: 기타 소나타 op.61, 하이든: 기타와 현을 위한 협주곡, 소르: <그랜드 솔로>)
*프리데만 부트케(기타), 니콜라스 파스케트(지휘), 헝가리 체임버 오케스트라, 이고르 주코프(지휘), 뉴 모스크바 체임버 오케스트라

PH 04024 단사 에스파뇰라 -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의 명 기타 음악
(그라나도스: <스페익 무곡> 5번, 알베니스: <아스투리아스>, 소르: <마술피리 주제 변주곡>, <그랜드 솔로>, 벨트리히: <기타 소나타>, 페르남부코: <막힉헤 초로>, 푸홀: <프렐루디오 트리스톤>)
*프리데만 부트케(기타)

PH 06018 베이스 클라리넷의 음의 향연
*폴커 헴켄(베이스 클라리넷, 콘트라베이스 클라리넷) 외
Hybrid SACD

PH 06032 안톤 페르디난트 티츠: 상트 페테르스부르크 임페리얼 코트를 위한 현악 사중주
(현악 사중주 1, 3, 4, 5번)
*호프마이스터 사중주단

♣ 기타 실내악 및 비 클래식 음악
PH 05024 코른골드의 트리오와 바이올린 소나타
*뢴 트리오

PH 06019 <탄다자니> - 남아공의 소녀 아틸레가 부르는 아프리카의 노래
*아틸레와 그의 친구들

♣ 프로필 카탈로그 샘플러 음반 <아다지오>
PH 05035 <아다지오> - 프로필 클래식 샘플러
*여러 연주자들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귄터 반트와 뮌헨 필의 실황 녹음들이 계속 나오는군요.^^<br>브루크너 교향곡... 거장의 원숙미가 단연 돋보이겠죠.^^<br>만년의 반트 영상물들을 보면 왜그리 맘이 짠~~ 한지...<br><br>앗. 모차르트 민속음악? 슈베르트 민속음악? 베토벤 민속음악? 가볍고 재밌고 유쾌한 음반이 되겠군요. ^^<br><br>겨울 저녁... <br>다른계절의 저녁과는 좀 다르지요. 왠지 집으로가면 김이 모락모락 ~~ 맛있는 찌개라도 바글바글 끓고 있을것 같은...^^<br>집에 일찍 들어가셔요.^^<br><br>by 최성은

이정호님의 댓글

이정호 작성일

PH 06061 예약합니다.

이현식님의 댓글

이현식 작성일

PH 06012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헨 필 - 브루크너 교향곡 5번(오리지널 버전)<br>PH 06046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헨 필 - 브루크너 교향곡 4번<br>PH 06035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VOL.9 카를 뵘이 지휘하는 베토벤 교향곡 제 9반 ‘합창’<br>-이렇게 부탁합니다.(에휴...계속 쌓이는군요...)

김문경님의 댓글

김문경 작성일

PH 06012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헨 필 - 브루크너 교향곡 5번(오리지널 버전) *귄터 반트(지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r>PH 06046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헨 필 - 브루크너 교향곡 4번(오리지널 버전) *귄터 반트(지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br>NEW<br>PH 05042 귄터 반트의 20세기 음악 스트라빈스키:피아노,관악,더블베이스,케틀드럼을 위한 협주곡(1930년 버전), 치메르만:교향곡(1951), 포르트너:교향곡(1947), 리게티:론타노(1967) *귄터 반트(지휘), NDR 심포니 오케스트라, 쾰른 방송 교향악단(쾰른 WDR 심포니)<br>1장씩 부탁드립니다.

김성훈(독일)님의 댓글

김성훈(독일) 작성일

PH 04056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에프,부탁드립니다

김운용님의 댓글

김운용 작성일

PH 05042 귄터 반트의 20세기 음악  부탁합니다.

KTP님의 댓글

KTP 작성일

NEW<br>PH 07002 브루크너의 라틴어 교회음악, 낯익고도 새로운 세계 브루크너 : <혀여 노래하라>, <아베 마리아>, <그리스도 부활하셨네> 등 12곡의 라틴 모테트 *한스 차노텔리(지휘), 필하모니아 보칼앙상블 슈투트가르트<br><br>PH 06008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헬 필 - 브루크너와 슈베르트의 8번 (2CD)<br>*귄터 반트(지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br><br>요렇게 두 개 부탁드립니다^^

안재흥님의 댓글

안재흥 작성일

PH 06046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헨 필 - 브루크너 교향곡 4번

김선태님의 댓글

김선태 작성일

PH 06046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헨 필 - 브루크너 교향곡 4번(오리지널 버전)

김현주님의 댓글

김현주 작성일

PH 06012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헨 필 - 브루크너 교향곡 5번(오리지널 버전)<br>PH 05002 드레스덴 궁정의 댄스! - 델페슈, 비가티 등의 궁정 춤곡 선집<br>PH 06053 슈베르트와 민속음악<br><br>각 한장씩 보관 부탁드립니다...(016-***-4736)

최병규님의 댓글

최병규 작성일

PH 06046 귄터 반트-교향곡 4번(오리지널 버전)<br>PH 06039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VOL.10  <br>두가지 부탁드립니다^^

정승재님의 댓글

정승재 작성일

PH 06054 독일 최고의 기타리스트 부트케가 선사하는 고전파 음악과 클래식 기타의 <br>PH 04023 이탈리아의 기타 협주곡 선집

김승모님의 댓글

김승모 작성일

PH 06046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헨 필 - 브루크너 교향곡 4번

상헌님의 댓글

상헌 작성일

PH 06063 / 슈베르트 :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 미하엘 쇼퍼 & 볼프강 브루너<br>PH 06051 / 모차르트와 잘츠부르크 민속음악<br>PH 06052 / 베토벤과 민속음악<br>PH 06053 / 슈베르트와 민속음악<br><br>(나는야 볼프강 브루너 빠~ ㅡ_ㅡ;;;;)

이준학님의 댓글

이준학 작성일

실땅님~ 오랜만이네요. ^^<br>반트 부르크너 4,5 번 부탁드립니다. 노링턴 말러 4번이랑 찼으러 얼릉 가겠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

라파엘님의 댓글

라파엘 작성일

PH 06012 ^^

최대림님의 댓글

최대림 작성일

PH 06012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헨 필 - 브루크너 교향곡 5번<br>PH 06046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헨 필 - 브루크너 교향곡 4번

이정순님의 댓글

이정순 작성일

PH 06035<br>PH 06039 요렇게 두장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