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BIS 신보(3/12(금)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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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1-02-24 19:47 조회3,39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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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BISSACD2204
헬레나 뭉텔(1852-1919): 바이올린 소나타, 10개의 가곡(세레나데, 깊은 숲, 오월의 밤 들려오는 것, 요람에서, 칸티레나, 매혹, 마지막 자장가, 사랑의 망명, 당신이 원한다면, 성실한 마음), 작은 트리오
토비아스 링보리(바이올린), 소피 아스플런드(소프라노), 크리스티나 비니아르스키(첼로), 피터 프리스 요한손(피아노)
스웨덴의 첫 여성 작곡가 헬레나 뭉텔의 실내악을 위한 음반으로 스웨덴의 베테랑 연주자들이 의기투합하여 연주하고 있다. 뭉텔은 스톡홀름 음악원, 라이프찌히 음악원에서 공부했고 뱅자맹 고다르, 뱅상 댕디와 공부했으며 프랑스 음악을 홍보하고 젊은 작곡가를 후원하는 SNM과 왕립 스웨덴음악 아카데미의 회원이 되었다. 본 음반에는 그녀의 대표적인 10개의 가곡과 2개의 실내악곡이 수록되었다 10개의 가곡은 다양한 표현과 분위기를 담고 있다. 일부 노래는 1892년 스웨덴어로 연주되었으나 본 음반은 1900년 프랑스어 버전이다. 프랑크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바이올린 소나타는 작곡가이자 바이올린의 대가인 에네스쿠에 의해 초연되었다. 작은 규모의 피아노 트리오는 자신의 스톡홀름 집의 음악 살롱에서 연주하기 위해 작곡한 것이다. 토비아스 링보리는 지휘자, 바이올린 연주자, 실내악 연주자로 매우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20여장의 음반을 발표했다. TT: 73'37 *SACD, Multi-ch Stereo, DSD
BISSACD2349
프랑크: 오르간을 위한 3개의 소품, 3개의 코랄 ♥♥♥
페투르 사카리(오르간/아리스티드 카바이예 콜 1880년 제작)
오르간을 위한 3개의 소품 FWV.35-37(환상곡, 칸타빌레, 영웅적 소품)/ 오르간을 위한 3개의 코랄 FWV.38-40
핀란드 태생의 20대의 젊은 천재 오르가니스트 페투르 사카리가 프랑크의 오르간을 위한 대작을 연주한다. 음악가 부모님의 영향으로 일찍이 3살에 첼로를 시작한 그는 우연히 보게 된 오르간 리싸이틀에서 감동을 받아 건반악기를 배우게 되었다. 겨우 13세에 데뷔 리사이틀을 연 이후 유럽 전역에서 활동하며 여러 국제 오르간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젊은 연주자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 1월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데뷔 콘서트를 가졌다. 2010년 18살에 첫 데뷔 음반을 발매했으며 2014년 ‘프랑스의 위대한 오르간(BISSACD1969)’ 음반을 발매 디아파종, Klassik Heute 등 주요 음악지를 비롯하여 세계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오르간을 위한 3개의 소품은 트로카데로 궁에 설치된 까바이에 꼴이 제작한 오르간을 위해 작곡된 곡이다. 프랑크의 마지막 작품인 3개의 코랄은 풍부한 울림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앞서 보여준 오르간의 장점을 모두 담아 오르간 작품에 정점을 찍고 있다. 사카리의 놀라운 연주의 완성도와 박력 있는 연주가 BIS의 SACD에 힘입어 최상의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TT: 80'37 *SACD, Multi-ch Stereo, DSD
BISSACD2384
베버: 피아노 협주곡 1번 Op.11, 2번 Op.32, 콘체르트슈튀크 Op.79
로날드 브라우티함(포르테피아노), 쾰른 아카데미, 마이클 알렉산더 윌렌스(지휘)
베버는 슈만, 베를리오즈, 드뷔시, 라벨 등 다른 유명 작곡가들이 존경하는 작곡가이자 뛰어난 테크닉과 즉흥연주에 타고난 재능으로 당시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인정받았다. 본 음반에 수록된 2개의 피아노 협주곡은 베버가 자신의 피아노 연주 투어를 위해 작곡한 곡으로 서정적인 1번(1812년)은 모차르트르의 영향을 받았으며 2번(1813년)은 베토벤을 모델로 하고 있으며 정밀한 오케스트레이션의 아다지오 악장이 정말 아름답다. 콘체르트슈튀크(1815년)는 리스트가 매우 극찬한 곡으로 일종의 교향시 형식의 곡으로 여러 악장이지만 쉼없이 연주되어지며 십자군에 참가한 기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부인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네덜란드 태생의 피아니스트이자 포르테피아노의 대가 로날드 브라우티함은 거장 루돌프 제르킨을 사사했으며 하이팅크, 헤레베헤, 호그우드, 노링턴, 쿠프만, 로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 스코티시 챔버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음악인들과 함께 연주와 레코딩을 하였다. 1995년부터 BIS음반사에서 멘델스존, 모차르트, 베토벤, 하이든의 피아노 음반 전곡 등 약 60여장의 명반을 발매하여 큰 호평을 받았으며 주요 음악상을 수상하였다. 브라우티함은 마이클 알렉산더 윌렌스의 지휘 아래 쾰른 아카데미와 함께 모차르트,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레코딩하여 세계적으로 극찬 받았다. TT: 56'18 *SACD, Multi-ch Stereo, DSD
BISSCD2388
버르토크: 오페라 ‘푸른 수염 영주의 성’ Op.11 전곡
미카 카레스(베이스, 푸른 수염 공작), 실비어 뵈뢰시(메조소프라노, 유디트),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잔나 멜키(지휘)
앞서 발매한 버르토크 허수아비 왕자(BISSACD2328)로 그라모폰, BBC 뮤직 매거진, 레코드 리뷰 등에서 극찬을 받은 수잔나 멜키가 베르크의 보체크, 드뷔시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와 함께 혁신적인 오페라로 손꼽히는 걸작, 버르토크의 유일한 오페라 ‘푸른 수염 영주의 성’을 레코딩 하였다. 샤를 페로의 동화를 기반으로 한 벨라 발라즈의 대본에 의한 단막 오페라로 사악하고 이상한 푸른 수염의 영주가 절대 열지 말라는 일곱 번째 문을 매혹적인 아내가 열고 죽음을 맞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약 60여분 안에 응축된 비극 속에 탁월한 관현악법이 돋보이는 상징적인 심리극이다. 핀란드 출신의 여성 지휘자 수잔나 멜키는 지휘에 앞서 뛰어난 첼리스트로 핀란드 첼로 콩쿠르에서 우승하였으며, 예테보리 오케스트라의 수석 첼리스트를 역임하였다. 1995년부터 지휘로 전향하여 뉴욕 필하모닉, 클리블랜드, 시카고, 핀란디아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런던 심포니,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를 지휘했으며 현재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를 맡아 세계적으로 핀란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베이스 미카 카레스는 앞서 무소르그스키의 보리스 고두노프(BISSACD2320)에서 빼어난 노래를 들려주었다. 본 음반은 2020년 1월 헬싱키 뮤직 센터에서 라이브 레코딩과 추가 세션으로 이루어진 음반이다. TT: 60'30 *SACD, Multi-ch Stereo, DSD
BISSACD2396
말러: 교향곡 10번(데릭 쿡 버전 1976년)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오스모 벤스케(지휘)
말러 사후 미완성으로 남겨진 교향곡 10번은 개성적이고 감동적인 곡으로 말러 음악 세계의 매우 중요한 이면을 가지고 있어 후대 음악가들과 음악학자들에게 엄청나게 매력적 곡이다. 말러는 자필악보를 파기하길 원했으나 미망인 알마의 노력과 더불어 에른스트 크레넥, 클린턴 카펜터, 한스 볼슐레거 등에 의해 수년에 걸쳐 다양한 버전으로 연주되었으며 이중 가장 많이 공연 혹은 연주되어진 것이 데릭 쿡의 버전으로 1960년 BBC Radio ‘말러 탄생 100주년 특집 기획’에 의해 처음 방송되었다. 이후 미공개 악보를 추가하여 1964년 첫 완전판(제1판)이, 1972년 매튜스 형제와 협력하여 두번째 판본 그리고 1976년 3번째 판본을 발표했다. 벤스케는 최종안인 이 3번째 악보를 사용하고 있다. 벤스케는 치밀하고 세밀한 연주로 말러 말년에 알마에 대한 사랑과 절망 그리고 예술혼을 정성스레 그리고 있다. TT: 78'20 *SACD, Multi-ch Stereo, DSD
BISSACD2445
로카텔리: 바이올린의 기법 Op.3 중 9번, 11번, 12번
일리야 그린골츠(바이올린, 지휘), 핀란드 바로크 오케스트라
1733년에 발표된 로카텔리의 바이올린, 현악기, 통주저음을 위한 ‘바이올린의 기법’Op.3은 12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과 1악장과 3악장의 카프리치오에 의한 악장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뛰어난 바이올린의 테크닉과 화려한 악절에 중점을 두어 바이올린의 연주의 영역을 넓혔다. 비정상적인 고난이의 기술을 요구하는 솔로 파트에서 그린골츠는 압도적인 기교를 보여주며 놀라운 고음까지 유려하게 연주한다. 1982년 러시아 레닌그라드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인 일리야 그린골츠은 10대에 이미 충격적인 뛰어난 기교와 성숙한 연주로 대가의 품격을 갖추었다고 평가 받았다. 16세에 파가니니 국제 대회 우승 이후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1번(BISCD999)를 발매하여 크게 주목을 받았으며 바로크에서 현대 작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의 작품을 레코딩하고 있다. 그린골츠는 솔로 연주자뿐만 아니라 그린골츠 사중주단의 멤버로 실내악 연주도 활발히 하고 있다. TT: 61'49 *SACD, Multi-ch Stereo, DSD
BISSACD2493
변주곡
클레어 해먼드(피아노)
시마노프스키: 폴란드 민요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10/ 헬무트 라헨만: 슈베르트 주제에 의한 5개의 변주곡/ 해리슨 버트위슬: 골든 마운틴의 변주곡/ 존 아담스: I still play/ 코플랜드: 피아노 변주곡/ 힌데미트: 변주곡/ 구바이둘리나: 샤콘느
영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클레어 해먼드가 20세기, 21세기 작곡가들이 작곡한 고도의 테크닉과 풍성한 감성의 슬프고도 환상적이며 아름다운 선율을 주제로한 변주곡을 연주한다. 뛰어난 기교, 폭발적인 파워 그리고 놀라운 상상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해먼드는 현대 음악에 있어 빛나는 해석자이로 까다로운 기교 속에서도 평온함과 우아함을 잃지 않는다. 1904년 작곡된 시마노프스키의 ‘폴란드 민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은 고도의 테크닉을 요구되는 동시에 서정적인 선율의 감성적인 작품이다. 슈베르트의 독일 무곡과 에코세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독일 작곡가 라헨만의 '슈베르트 주제에 의한 5개의 변주곡’은 대담하다. 번스타인도 즐겨 연주했던 코플랜드의 '피아노 변주곡’은 다양한 아티큘레이션과 테크닉이 사용되었으며 미국의 피아노 작품 중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2017년 존 아담스가 작곡한 서정적인 왈츠 ‘I Still Play, 힌데미트의 슬픈 '변주곡', 구바이둘리나의 인상적인 '샤콘느' 등 다양한 변주곡을 감상할 수 있다. TT: 70'59 *SACD, Multi-ch Stereo, DSD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GcWIoDAz4Q
BISSACD2512
라흐마니노프: 교향곡과 관현악곡 (4 FOR 3)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란 슈이(지휘)
[수록곡]
CD1 교향곡 1번, Youth Symphony, 교향시 로스티슬라브 왕자
CD2 교향곡 2번, 보칼리제
CD3 교향곡 3번, 교향적 무곡
CD4 교향시 바위, 오페라 ‘알레코’ 중 발췌, 보헤미안 카프리치오 Op.7, 스케르쪼, 오페라 ‘인색한 기사’ 중 전주곡, 죽음의 섬 Op.29
란 슈이의 지휘 아래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과 관현악곡집. 영화에 삽입되기도 한 교향곡 2번은 특히 아름다운 멜로디의 2악장 아다지오로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곡이다.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은 교향곡 1번을 슈이는 탁월한 감각으로 그 진가를 온전히 드러나게 하고 있다. 랩소디 이후 작곡되어진 교향곡 3번은 <러시아의 교향곡>이라고 불릴 정도로 러시아적인 정서와 특성으로 가득찬 작품이다. 슈이는 러시아 낭만주의 계보를 잇는 라흐마니노프의 관현악 곡을 다채롭고 명료한 연주로 들려준다. 중국계 미국인 지휘자 란 슈이는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코펜하겐 필하모닉 수석 지휘자를 역임했으며, 1997년부터 2019년까지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을 맡아 오케스트라를 세계 최고의 연주 단체로 발전시켰으며, BIS에서 약 30여장의 음반을 발매하였다. 1979년 설립된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여개 국가에서 선발된 단원들로 구성되어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주며 현재 한스 그라프를 음악감독으로 함께하고 있다. TT: 306'11 *SACD, Multi-ch Stereo, DSD
BISSACD2543
숨겨진 보물/ 한스 갈(1890-1987): 미출판 가곡집
크리스티안 임믈러(베이스-바리톤), 헬무트 도이치(피아노)
레이디 로자/ 밤/ 밤의 선실에서 1, 2, 3/ 별의 대화/ 생각해봐 영혼이여/ 5월의 달/ 사랑 노래/ 아침 기도/ 저녁/ 믿어줘/ 사랑에 지쳐/ 완전히 새로운 악당의 노래/ 숲의 기쁨/ 구름 나무/ 11월의 날/ 평온/ 밤의 폭풍/ 꽃의 노래/ 목자의 노래/ 밤의 노래/ 악한 날/ 묻지마/ 되돌린 말/ 밤의 회화/ 5개의 노래 Op.33(덧없음, 목장의 시냇물, 우울한 작은새, 3명의 왕녀, 강의 밤)
오스트리아-스코틀랜드 작곡가 한스 갈은 작곡가이자 브람스와 친한 음악 학자이기도 했다. 그는 이미 중등학교 시절 100여개의 노래를 작곡했으나 1910년 이전에 작곡한 다른 모든 작품들과 함께 버리고 1910년 부터 1921년까지 더 많은 곡을 만들었다. 오늘날 갈의 가곡은 약 67개가 존재하고 있으며 12세기의 발터 폰 데르 포겔바이델부터 그의 동시대 시인 헤르만 헤세 등 까지 폭넓은 시대의 다양한 시인들의 작품을 노래하고 있다. 본 음반에는 미출판곡 26곡(1910-1921), 출판된 5곡(1917-21)을 수록하고 있다. 독일 출신의 베이스-바리톤 크리스티안 임믈러는 헤레베헤, 민코프스키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많은 연주와 레코딩을 해 왔으며 헬무트 도이치와 ‘모더니즘 시대의 가곡’을 발매하여 디아파종 등 주요 음악지에서 크게 호평 받았다.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피아노 반주자로 손꼽히는 헬무트 도이치는 헤르만 프라이와 약 12년동안 함께 했으며 요나스 카우프만, 디아나 담라우 등 세계 최정상의 성악가들의 파트너로 활동했다. TT: 72'25 *SACD, Multi-ch Stereo, DSD
BISSACD2560
북유럽 랩소디
유한 달레네(바이올린/1736년 스트라디바리우스), 크리스티안 이흘레 하들란드(피아노)
신딩: 고풍스러운 스타일의 모음곡 Op.10/ 스텐함마르: 2개의 감상적인 로망스 Op.28/ 시벨리우스: 6개의 소품 Op.7–기념품, 목가적 무곡, 자장가/ 닐센: 로망스/ 라우타바라: 야상곡과 춤곡/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 1번
본 음반은 신딩, 시벨리우스, 닐센, 그리그 등 19-20세기 북유럽을 대표하는 6명의 작곡가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스웨덴 출신의 라이징 스타 유한 달레네는 4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해서 7살에 전문 오케스트라와 첫 협연 이후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 꾸준히 함께 연주하고 있다. 그는 어린 나이에 메뉴힌 대회 주니어 부문, 보흐단 바르훌 국제 콩쿠르, 2019년 칼 닐센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1위를 수상하였으며 2018/2019 노르셰핑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주 아티스트’, 2020/2021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 ‘상주 아티스트’로 임명되었으며 2019/2022 BBC 라디오에 의해 ‘신세대 연주자’로 선정되었다. 달레네는 재닌 얀센,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기돈 크레머로 부터 가르침을 받았으며 많은 세계 주요 페스티벌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9살 때부터 그의 뛰어난 재능에 주목했던 BIS 사장에 의해 데뷔음반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BISSACD2440)을 발매하여 그라모폰, 디아파종., BBC 뮤직 매거진에서 극찬을 받았다. TT: 68'24 *SACD, Multi-ch Stereo, D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