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Rubicon, La Dolce Volta 외 신보(12/7(화)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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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1-11-11 12:51 조회3,16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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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ax Records
ADX13782
프랑스에서의 바이올린 협주곡의 시작
앙상블 디드로, 요하네스 프람조흘러(바이올린, 지휘)
오베르: 협주곡 D장조 Op.26-3/ 르클레르: 협주곡 E플랫 장조/ 컹탕: 협주곡 A장조 Op.12-1/ 오베르: 협주곡 E단조 Op.26-4/ 에그조데: 협주곡 E플랫 장조/ 코렛트: 콘체르토 코믹 25번 ‘미개인과 퓨르스템베르그’
우리시대 최고의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요하네스 프람조흘러는 자신의 시대악기 연주단체, 앙상블 디드로와 함께 17~18세기 알려지지 않은 트리오 소나타들을 집중적으로 철저히 탐구, 레코딩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본 음반은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전해진 ‘바이올린 협주곡’을 당시 초기 프랑스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구하여 이탈리아 바이올린 협주곡이 어떻게 프랑스에 정착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 특별히 18세기 초기 르클레르는 작곡가이자 바이올린 연주자로 이탈리아식 바이올린 주법을 도입하여 바이올린 악파의 기초를 설립한 프랑스 바이올린 악파의 창시자로 알려져있다. 오베르, 컹탕, 에그조데 등 여러 작곡가들을 통해서 이탈리아의 견고함과 프랑스의 우아함이 결합한 형태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감상할 수 있다.
프람조흘러는 레이첼 포저의 제자로 브레콘 앙상블 단원으로, 2008년 ‘앙상블 디드로’를 창단하여 이끌고 있으며 2013년 자신의 레이블 Audax Records를 설립하여 화려한 북클릿 그리고 풍부한 음색과 과장 없는 유려한 연주로 뛰어난 바로크 음반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다
"Pramsohler, violinist and founder of Ensemble Diderot, has given careful thought to the construction and originality of his programmes" - BBC Music Magazine
"[this is] music that would shine through even in merely adequate performances, but Ensemble Diderots one-to-a-part readings on original instruments are truly superb...."- Gramophone Magazine
Aparte
AP261
리게티: 현악 사중주 1번 ‘변용된 야상곡/ 버르토크: 현악 사중주 2번/ 뒤티외: 현악 사중주 ‘그래서 밤에’
한손 사중주단
프랑스 현악 사중주계에 새로운 젊은 거장 한손 사중주단!
밤의 영감을 얻어 리게티, 버르토크, 뒤티외가 작곡한 실내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현악 사중주들을 들려준다. 밤에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 잠과 의식, 꿈과 환각, 끊임없는 활기찬 변화 속에 신비롭고 매혹적인 밤 풍경을 만나 볼 수 있다.
2013년 파리에서 설립된 한손 사중주단는 현악 사중주를 위한 방대한 레퍼토리를 탐구하고 연주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하이든 현악 사중주 음반으로 디아파종 황금상, 클래식카 쇼크, 프랑스 뮈지크 등 무수히 많은 극찬을 받았으며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에도 탁월한 해석을 들려주고 있다. 2016년 제네바 국제대회, 하이든 실내악 대회, 리옹 실내악 대회 등 다수의 주요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These players offer inspired expressively audacious readings full of character, spontaneity and refinement of detail"
The Strad
"De quoi être subjugué par ces jeunes musiciens qui font une entrée remarquable sur le marché du disque"
DIAPASON D'OR - Diapason
"Les 4 Fantastiques. Le jeune Quatuor Hanson réussit un tour de force de chanter un nouveau Haydn"
CHOC CLASSICA - Classica
"Le dialogue chambriste est ici chatoyant, précis, équilibré, plein d'allant et de relief"
FFF - Télérama
"Quatuor Hanson make this music sound fresh, vibrant, and an absolute pleasure"
FAVORITES OF THE YEAR 2019 - Classic Review
AP263
칸시오네스 - 바흐, 레오 브라우어
안드레아스 숄(카운터테너), 에딘 카라마조프(류트, 기타)*
브라우어: 영국 민요집(방황하는 사람, 샐리 가든, The water is wide), 언 아이디어(엘리를 위한 파사칼리아)*, 사랑 노래집(3곡)/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BWV.1007*/ 슈퇼츠: 당신만 곁에 있다면/ 바흐: 모든 선한 것의 원천 BWV.445, 주님은 인류 소망의 기쁨 BWV.145/ 브라우어: 새로운 단순 연습곡(시마노프스키에 대한 찬사)*
깊은 감성, 미성의 음색과 맑은 류트의 울림
Harmonia Mundi에서 데뷔와 함께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카운터테너 안드레아스 숄은 이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거장이 되었다. 그가 오랜 파트너 에딘 카라마조프와 함께 흥미로운 레코딩을 선보인다. 클래식 외에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은 숄은 널리 알려진 영국의 민요 샐리 가든, The water is wide 부터 쿠바의 작곡가 브라우어의 사랑의 노래, 독일 바로크 시대 작곡가 슈퇼츠이 작곡한 우리에게 친근한 멜로디, ‘당신만 곁에 있다면’ 그리고 바흐의 ‘주님은 인류 소망의 기쁨’까지 모든 곡이 물 흐르듯 연이어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곡들을 노래하고 있다. 더불어 카라마조프의 맑고 청아한 류트 독주에 의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 브라우어의 새로운 단순 연습곡까지 몸과 마음에 휴식을 제공하는 레코딩이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gdOdXqJiWac&t=11s
https://www.youtube.com/watch?v=moMQyeOXW90&t=1s
La Dolce Volta
LDV86
버블즈 - 다나 쇼칼리와 친구들
다나 쇼칼리(피아노), 필립 카테린느(가수), 줄리 드파르디유(목소리), 아스트리지 시라노상(첼로), 파스칼 콘테(아코디언), 줄리엣 아흐마네(가수), 안느 퀘펠렉(피아노), 쥘 아팝(바이올린), 이사벨 조르주(재즈 가수)
풀랑크: 세 명의 숙녀, Lucian Blaga− Je veux danser, 파울 콘스탄티네스쿠: 드브루자의 춤/ 아루투니안(1920-2012):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즉흥곡/ 드뷔시: 골리웍의 케이크 워크/ 피아졸라: 프라카나파/ 스타네스쿠: 샹송/ 사티: 난 당신을 원해요/ 바일: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요/ 슈베르트: 군대 행진곡 D.733 1번/ Artemi Ayvazian− Danse arménienne/ 파스칼 콩테: 반짝이는 소녀/ 모차르트: 론도 K.485/ 풀랑크: 몽파르나스/ Komitas− Je ne peux pas danser/ 필립 글래스: 현대 사랑의 왈츠/ Jean-Pierre Armanet− This is America (and I feel like electricity)/ 쇼팽: 화려한 대 왈츠 Op.34 3번
루마니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다나 쇼칼리에게 드브루자의 무곡과 모차르트 음악은 그녀의 어린시절 추억을 담고 있다. 10대에는 소중한 선생님으로 부터 쇼팽과 드뷔시를 알게 되었으며 이후 프랑스, 유럽, 미국, 중국, 아르메니아 등 세계 여러 음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음반은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친구들과의 추억의 음악을 담고 있다. 피아노, 가수, 첼로, 아코디언, 바이올린, 재즈 가수 등 다양한 그녀의 친구들이 앨범에 참여한 흥미롭고 즐거운 음반이다.
디누 리파티, 클라라 하스킬, 라두 루프 등의 루마니아 피아노 악파 계보를 잇는 루마니아-프랑스계 피아니스트 다나 쇼칼리는 1996년 슈만 국제콩쿠르 2위, 게자 안다 대회 등 많은 국제 대회에서 수상을 했고 2017년 야마하 콘서트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연주자이자 리옹국립고등음악원과 에콜노르말 음악원에 교수이다.
LDV89
보헤미안 송
아드리안 라 마르카(비올라), 다나에 도켄(피아노)
지로: 파리의 하늘 아래/ 브람스: 사랑의 노래와 왈츠 Op.52- 작고 귀여운 새 한 마리/ 차이코프스키: 6개의 소품 Op.51 중- 감상적인 왈츠/ 드보르작: 7개의 집시 송 Op.55- 어머니가 가르쳐 준 노래/ 브리지: 세레나데/ 한스 시트(1850-1922): 음악수첩 Op.39/ 사티: 나는 너를 원해/ 풀랑크: 사랑의 길/ 마스네: 스페인의 밤/ 캉틀루브: 오베르뉴의 노래- 사랑스런 양치기 아가씨/ 나디아 불랑제: 영원한 빛/ 필립 클래스: 미시마/ 피아졸라: 망각
본 레코딩은 모든 나라와 장르를 초월하여 성악, 현악 사중주, 피아노 독주, 탱고 등의 클래식, 영화 음악, 샹송 등의 음악을 자연스럽고 여유롭게 비올라의 특색을 살려 연주하고 있다. 브람스, 차이콥스키, 드보르작,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보헤미안-독일 작곡가 시트 등 아름다운 살롱풍의 소품을 감상할 수 있다. 프랑스 색채의 풀랑크, 사티 그리고 아름답고 소박한 선율의 캉틀루브의 ‘사랑스러운 양치기 아가씨 이어 현대적인 작품으로 브리지, 불랑제, 글래스가 있다. 유명한 샹송 ‘파리의 하늘 아래’와 ‘라보엠’이 음반을 더욱 빛나게 해 주고 있다. 모든 레퍼토리에 완숙한 테크닉과 심오한 표현력이 뛰어난 비올리스트 아드리안 라 마르카는 자연스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풍부한 사운드로 청자와의 감정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진부하지 않은 매력적인 로맨틱 감성의 연주다.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LPO0121
말러: 교향곡 8번 ‘천인 교향곡’
주디트 하워스(소프라노), 안네 슈베네빌름스(소프라노), 소피아 포미나(소프라노), 미카엘라 샐린저(메조 소프라노), 파트리시아 바돈(메조 소프라노), 런던 심포니 합창단,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지휘)
예리한 음악성과 모험적인 예술적 헌신으로 오늘날 가장 인기있는 지휘자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가 400명이 넘는 연주자들과 함께 말러의 위대한 대작 교향곡 8번을 연주하였다.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소프라노 주디트 하워스,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실력파 소프라노 안네 슈베네빌름스 등 8명의 빛나는 솔로 성악가들과 대규모 합창단 그리고 LPO와의 오랜 시간 쌓아온 깊은 음악적 신뢰가 돋보이는 음반이다. 말러가 작품 전체에 담고 있는 영원한 사랑을 압도적인 감동과 거대한 울림으로 들려준다. 유로프스키는 모스크바 음악원 출신으로 15년간의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를 마치고 현재 명예 지휘자가 되었다. 그외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의 수석지휘자이자 예술감독이며 바이에리슈 국립오페라극장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It was an inspired a Mahler performance as Tennstedt has ever conducted, with an inevitability, a sense of spiritual grandeur and adventure, that renewed all ones youthful faith in a work which one feared might have lost its power, thrill and surprise for ever. --Daily Telegraph on the recorded live performance of Mahler Symphony No. 8 in 1991.
If there was ever any doubt that Klaus Tennstedt was a conductor for whom the recording studio was rather a confining space,and whose inspirational qualities blossomed in the freedom of the concert hall,this account of Mahler's eighth,one of the three symphonies that Tennstedt conducted at the Royal festival Hall in January 1991,shows him at his finest. ***** --The Guardian,04/03/11
Tennstedt's probing energy and profound wisdom prove a winning combination in this epic trailblazer. **** --Classic fm Magazine,May'11
Twenty years on,this remarkable event continues to resound as one of the most inspirational half-dozen musical experiences of my life. IRR OUTSTANDING --IRR,Apr'11
An overwhelming 'symphony of a Thousand' from a natural Mahlerian. EDITORS CHOICE --Gramophone, June'11
Mirare
MIR450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그림책 + CD)
에드윈 크로슬리-머서(바리톤), 요안 에로(피아노)
프랑스 출신의 바리톤 에드윈 크로슬리-머서가 요안 에로의 피아노 반주로 슈베르트의 걸작 연가곡 겨울 나그네를 노래하고 있다. 그의 어머니 Claudine Franck가 가곡에 영감을 받아 그린 각 곡에 대한 그림을 함께 수록하여 고급스러운 북클릿이 소장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음악과 그림이 함께한 낭만주의 가곡에 대한 성악과 그림의 협업으로 낭만주의 가곡에 대한 감각적인 감상을 도와주고 있다.
클라리넷으로 음악 공부를 시작한 크로슬리-머서는 아름다운 선과 자신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노래한다. 그는 가장 권위있는 국제 무대에서 낙소스 섬의 아리아드네, 돈 조반니, 라보엠, 파우스트 박사, 카스토르와 폴룩스, 아마디스 등 광범위한 오페라 레퍼토리를 바렌보임, 두다멜 등과 공연했으며 오라토리오와 가곡 리싸이틀로 유럽과 미국 전역에서 노래하고 있다. 그래미 어워드에 2번이나 노미네이트된 그는 앞서 겨울 나그네 공연으로 최고의 극찬을 받았다.
MIR560
헨델: 충직한 양치기 서곡, 키보드 모음곡 HWV437, HWV430 ‘유쾌한 대장간’/ 스카를라티: 키보드 소나타 K.147, K.24, K.429, K443, K.12, K.546, K.16
피에르 앙타이(하프시코드)
세계적인 하프시코드 연주자 피에르 앙타이가 헨델과 스카를라티 두 거장의 주요 곡들을 연주했다. 1685년 태어나 동시대를 함께 살아간 독일의 헨델과 이탈리아의 스카를라티는 당대 최고의 작곡가이자 건반연주자로 명망이 높았다. 이들은 오르간과 하프시코드의 경연을 벌일정도로 쟁쟁한 라이벌이자 서로의 음악을 존중하는 돈독한 관계였다. 오늘날 최고의 거장 앙타이의 의해 한 장의 음반 속에 두 거장의 작품을 비교 감상해 보는 재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앙타이만의 정교한 장식음 처리와 탁월한 건반 타이밍으로 드라마틱하고 투명한 하프시코드 음색을 만끽할 수 있다.
앙타이는 10살에 음악을 시작하여 고음악의 거장 아서 하스와 구스타프 레온하르트에게 배웠다. 그는 전설적인 명반으로 손꼽히는 골드베르크 변주곡(1993, 2003)을 비롯해서 스카를라티, 바흐, 쿠프랭, 프레스코발디의 하프시코드 소나타 등 많은 명반을 발매하였다.
MIR570
슈만: 3개의 환상 작품집 Op.11, 새벽의 노래 Op.133- 처음에는 고요하게 그리고 점점 빠르게, 헌정 Op.25-1/ 클라라 슈만: 로망스 Op.21/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3번 Op.5, 인터메쪼 Op.118-6
플라메나 망고바(피아노)
슈만, 클라라 슈만 그리고 브람스는 결혼 관계를 떠나서 서로 숭고한 사랑을 했으며 작곡에 많은 영향을 주고받으며 뛰어난 명곡을 남겼다. 피아노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작곡가 슈만의 음악 속에 내제된 아름다움과 조화, 절제된 힘이 담긴 3개의 환상 소곡집 Op.11은 1851년 뒤셀도르프 음악 협회의 음악감독 시절 작곡한 것으로 다양한 표정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헌정은 클라라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담고 있다. 클라라 슈만의 로망스는 순수하고 낭만적인 스타일의 곡이다. 5악장의 큰 규모의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는 고전주의 형식에 낭만주의 정감을 잘 표현하고 있다. 불가리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플라메나 망고바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대회를 비롯해서 유수의 국제 대회에서 수상하였으며, 2000년 파리 샤를레 극장 데뷔 이후 국제 무대에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쇼스타코비치 음반으로 디아파종 황금상 수상등 여러 음반에 대해 극찬을 받은 뛰어난 실력의 연주자이다.
Praga Digital
PRD250420
하이든: 마지막 현악 사중주
프라작 사중주주단
현악 사중주 Op.77-1, 현악 사중주 Op.77-2, 현악 사중주 Op.103 (미완성)
현악 사중주 Op.77-1, Op.77-2는 하이든이 1799년 작곡하여 자신을 후원해 주는 로프코비츠 공작에게 헌정한 6개의 현악 사중주 시리즈로 대담하고 유머 넘치는 하이든 만년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Op.103은 미완의 작품으로 2악장이 남겨있다. 체코를 대표하는 연주 단체, 프라작 사중주단은 프라하 음악원 출신의 연주자들이 1972년 창단하여 에비앙 현악 사중주 대회, 라디오 프랑스에서 수상하며 체코 전통을 잇는 현악 사중주로 인정받았다. 베토벤, 브람스, 하이든, 슈베르트,체코 작곡가들의 작품 등 50여개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CD를 Praga Digital에서 발매했으며 그외 다수의 레이블에서 레코딩했다. 프라작 사중주단은 새로운 멤버로 교체되어 이전 사중주단의 계승자로 1여년 간의 준비 끝에 하이든의 마지막 현악 사중주 레코딩을 시작으로 콘서트 활동을 시작한다.
Rubicon Classics
RCD1053
인피니트 바흐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2번 BWV1042, 1번 BWV1041, 쳄발로 협주곡 BWV1052, 쳄발로 협주곡BWV1058
크리스티안 스바르프바르(바이올린),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항 울렌(지휘)
바흐의 음악은 수세기를 걸쳐 오늘날까지 음악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아왔으며 클래식 연주자, 작곡가들은 물론 재즈, 락, 팝에도 영향을 끼치며 많은 새로운 음악 창조에 기여를 했다. 본 음반은 스웨덴 출신의 작곡가 유항 울렌이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쳄발로 협주곡을 재작곡하였으며 지휘자로도 직접 연주에 참여한 레코딩이다. 이미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쳄발로 협주곡은 모든 역사적 음악 중 가장 기본이 될 뿐만 아니라 바로크 시대에 최고의 음악이지만 울렌의 재작곡을 통해서 우리 시대를 반영하는 빛나는 음악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스웨덴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스바르프바르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연주자 중 한 명으로 사려 깊고 용감하며 풍부한 표현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RCD1069
변형
레아 비링거(바이올린)
바흐: 무반주 파르티타 3번 BWV1006, 레거: 전주곡과 푸가 Op.117-6/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Op.27-2/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크노르(1896-1973): 무반주 솔로 파르티타/ 아우에르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Par.ti.ta
오늘날 가장 재능이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으로 극찬 받고 있는 레아 비링거는 첫 솔로 바이올린 음반에서 위대한 바흐와 수세기에 걸쳐 이어온 그의 음악적 유산을 살펴보고 그의 영감을 받아 새로운 작품을 만든 작곡가들의 작품을 탐구하고 있다.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바흐, 레거, 이자이, 크노르, 아우에르의 3개의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파르티타와 2개의 무반주 솔로곡을 수록하고 있다. 음악사에서 최고의 바이올린 작품으로 손꼽히는 바흐의 무반주 솔로 파르티타는 무곡의 모음곡으로 폭넓고 깊은 표현으로 바이올린의 모든 가능성을 보여준다. 비링거는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작곡가들의 솔로 바이올린의 작품들을 통해서 그녀의 성숙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3kMoaUzU4Y
RCD1070
라흐마니노프: 24개의 전주곡
파니 아쥬로(피아노)
전주곡 Op.3-2, 전주곡 Op.23(10개), 전주곡 Op.32(13개)
라흐마니노프의 전주곡은 그가 가장 사랑했던 장르로 Op.3-2, Op.23, Op.32 총 24개의 곡이 있다. 거대한 손의 강한 타건과 화려하고 유려한 기교의 최고의 피아니스트인 그가 창조해낸 고난도의 피아노 음악으로 연주 테크닉, 서정성, 낭만적인 음색 등 연주와 해석 모두에 탁월한 실력의 피아니스트만이 연주 가능하다. 파리국립음악원 출신의 파니 아쥬로는 이전에 발매한 음반으로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자신의 멘토이자 스승인 보리스 페트루쟌스키에게 큰 영감을 받아 20세기 러시아 레퍼토리에 대한 열정을 키워온 아쥬로는 라흐마니노프 전주곡에 절제된 감정 속에 그윽한 시정과 장중한 스케일, 다채롭고 낭만적인 색감, 타악기적인 기능 등 작곡가의 독창적인 세계를 잘 표현하고 있다. *르몽드 금주의 음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96jxeXlVowc
RCD1085
베를린 프라이차이트
쿠스 콰르텟, 사라 마리아 선(소프라노), 바스 뵈쳐(슬램 포엣), 요하네스 피셔(퍼커션)
존 케이지: 18개의 봄의 멋진 미망인/ 요하네스 피셔: 향기/ 엔노 포페: 프라이차이트(여가, 자유시간)/ 아리베르트 라이만: 6개의 리트 ‘봄 밤의 아름다운 시선’, 7개의 바가텔/ 만프레트 트로얀: 현악 4중주 5번
쿠스 콰르텟이 연주하는 6개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현대 작품
베를린 라디오 방송국 RBB의 'Klassik Lounge'와 워터게이트 나이트클럽에서 열린 'KussPluss'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지 본 음반은 소프라노 사라 마리아 선, 타악기에 요하네스 피셔등과 함께 스릴 넘치는 케이지, 피셔, 포페, 라이만, 트로얀의 흥미로운 6개의 현대 작품을 쿠스 콰르텟이 스릴 넘치는 연주로 들려준다.
1991년 베를린에서 결성된 이후 꾸준히 성장하여 오늘날 세계적인 현악 사중주단으로 손꼽히고 있는 쿠스 사중주단은 도쿄 산토리 홀에서 라이브로 녹음한 베토벤 현악 4중주 전곡 레코딩으로 극찬 받았다. 2019년 통영에서의 공연으로 국내 팬들에게는 잘 알려진 쿠스 사중주단은 RCA, Sony, Onyx, ECM등 여러 음반사를 통해서 많은 다양한 작품을 레코딩하여 극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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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입고 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