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AVI 외 신보(12/7(화)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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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1-12-01 16:29 조회2,84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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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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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을 찾아서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18(3for1.5)

토비아스 코흐(포르테피아노)

 

포르테피아노를 중심으로 시대악기 연주에 헌신해온 토비아스 코흐가 연주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작품집. 1797년부터 1802년까지 작곡된 11곡의 소나타를 연주했다. 베토벤이이제부터 새로운 길을 가겠다고 말한 시기의 작품들로 8<비창>, 14<월광>, 15<전원>, 17<템페스트> 등 명작들이 여기 포함된다. 코흐는 당대에 빈에서 제작된 3대의 포르테피아노를 사용하여 지극히 혁신적인 해석을 들려준다. 프레이징, 악센트, 장식음은 물론 당대 빈식 포르테피아노의 특수 페달을 사용한 독특한 음향까지 모든 면에서 충격적일만큼 새롭다. 대담하고 비관습적이며, 때론 극단적인 베토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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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교향곡 3영웅”, 코리올란 서곡

아르튀르 스혼데르부르트(지휘), 앙상블 크리스토포리

 

최소 편성의 시대악기 연주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Alpha 레이블)을 녹음해 음악계에 충격을 안겨주었던 아르튀르 스혼데르부르트가 마침내 베토벤 교향곡 전곡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반은 교향곡 3영웅으로 파트당 1, 20명의 단원으로 연주했다. 로프코비츠 공작 저택에서의 비공개 초연 당시 인원을 감안했다. 내성부의 구조가 확연히 드러나는 실내악적 투명함, 강렬한 악센트로 피아노 협주곡에서 들려주었던 충격을 교향곡에서도 그대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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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미하엘라 마틴(바이올린), 엘레나 바쉬키로바(피아노)

바이올린 소나타 1D384, 2D385, 3D408, 화려한 론도 D895

 

루마니아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미하엘라 마틴은 에네스쿠와 오이스트라흐의 제자였던 스테판 게오르규 사사하고 1978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독주자와 실내악 멤버로서 활약했으며, 쾰른 음대 교수로 많은 후학을 양성했다. 다니엘 바렌보임의 아내인 피아니스트 엘레나 바쉬키로바는 최근 드보르작 소품집 앨범에서 빼어난 연주를 들려준 바 있다. 두 사람이 연주한 슈베르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은 깊은 서정미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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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3, 쳄린스키: 피아노 트리오 Op.3

파이닝거 트리오

 

베를린 필하모닉의 단원으로 구성된 파이닝거 트리오가 연주하는 브람스와 쳄린스키의 피아노 트리오. 파이닝거 트리오의 브람스 사이클 첫 번째 음반으로 피아노 트리오 3번과 쳄린스키의 트리오를 병치시켰다. 브람스의 후원을 받았던 쳄린스키의 트리오에는 브람스의 영향이 녹아있다. 원래 클라리넷 트리오로 더 잘 알려진 곡으로 여기서는 클라리넷이 바이올린으로 대체된 피아노 트리오 버전으로 연주했다.

극히 우아한 해석 방식과 아름다운 톤” - 피치카토

피치카토 수퍼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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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탱고

솔탱고 사중주단

 

반도네온,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로 구성된 솔탱고 사중주단이 들려주는 탱고의 역사. 40년대, 50년대, 60년대 이후로 나누어 아니발 트로일로, 알프레도 고비, 오스발도 푸글리에세, 오라시오 살간 등 각 시대별 탱고 명인들의 스타일에 따라 라 쿰파르시타등 탱고 명곡을 연주했다. 전통적인 탱고 앙상블인 오르케스타 티피카를 클래식 콰르텟에 접목시켜 격조 높은 탱고 음악을 선사한다.

 

 

LA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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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전주곡, 환상곡과 파사칼리아 (2for1.5)

코레 노르드스토가(오르간)

환상곡과 푸가 BWV542, BWV537, 전주곡과 푸가 BWV541, BWV539, BWV547, 파사칼리아 BWV582, 코랄전주곡 BWV599~BWV644

 

오랫동안 오슬로 대성당의 오르간 연주자로 봉직하고 있는 노르웨이의 거장 코레 노르드스토가가 진행하고 있는 바흐의 오르간 작품 전곡 녹음 프로젝트 여섯 번째 음반.‘G단조 대푸가로도 불리는 명작 '환상곡과 푸가 BWV542'를 필두로 다수의 환상곡, 전주곡, 파사칼리아를 연주했다. 후반부에는 BWV599‘오소서, 이방인의 구세주여부터 BWV644 ‘얼마나 덧없고 허무한가까지 총 45곡의 코랄전주곡을 들려준다. 이번 녹음에서는 1738년 제작된 하를렘 성 바보 교회의 명성 높은 뮐러 오르간으로 연주했다. 당대 유럽 최대의 파이프 오르간으로 꼽혔던 뮐러 오르간의 사운드는 실로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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