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6월 신보 (6/7(화)마감, 6/23(목) 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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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2-05-31 18:40 조회2,62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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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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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샤오강(b.1955): 오케스트라를 위한 쓰촨성(사천)의 영상 Op.70, 생명의 협주곡 Op.23c

오가와 노리코(피아노). 로열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호세 세레브리에르(지휘)

 

중국을 대표하는 현대 클래식 작곡가 예 샤오강은 베이징 중앙 음악원에서 공부한 후 1987년부터 뉴욕의 이스트만 음대에서 공부하였다. 그의 작품은 대부분 중국 전통 문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교향곡, 실내악, 무대 작품, 영화 음악 등 다양하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 랑랑의 의한 피아노 협주곡 별이 빛나는 하늘의 초연으로 그의 이름이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사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위촉에 의해 작곡된 교향적 회화 사천의 영상은 짧고 간결한 총 29개의 곡으로 중국 서부의 경치 좋은 지방을 촬영한 여행기를 위해 작곡된 것으로 샤오강은 작곡을 위해 사천의 산, , 역사적인 유적지를 실제로 방문하였다. 대규모 관현악단과 4명의 중국 전통 악기 연주자가 함께 하여 독특한 색채를 보여주고 있다.

피아노 선생님과 학생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동명의 영화 생명의 협주곡을 위해서 작곡한 음악을 기반으로 재구성한 7악장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를 위한 모음곡으로 오가와 노리코는 서정적 우아함과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준다.

*SACD DSD Multi-ch Ste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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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르토크, 리게티, 페터 외트뵈스(b.1944), 산도르 베레스

누리트 스타크(바이올린, 비올라)

무반주 바이올린, 비올라를 위한 작품

 

본 음반은 4명의 헝가리언 작곡가가 1935년에서 2019년 사이에 만든 바이올린, 비올라 솔로를 위한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버르토크는 산도르 베레스의 스승이었고 베레스는 리게티를 가르쳤으며 리게티는 페테르 외트뵈시의 초기 음악 형성에 영향을 끼쳤다. 이들의 작품은 모두 서양 음악의 전통과 동유럽의 민속 음악 사이에, 문화적인 것과 대중적인 요소 사이의 소통이라는 주제를 공유하고 있다. 즉 서양 음악의 전통과 동유럽을 중심으로 한 민족 음악이 융합한 것에 자신들의 독자적인 스타일을 더하였다. 마지막 트랙 외트뵈스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는 스타크를 위해 작곡되었다. 이스라엘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누리트 스타크는 연주자이자 교수로 활동하며 주요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을 초연을 빈번히 해 오고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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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빌헬름 빌름스: 피아노 협주곡 1

로날드 브라우티함(포르테피아노), 쾰른 아카데미, 마이클 알렉산더 윌렌스(지휘)

협주곡 Op.3, Op12, Op.26

 

네덜란드의 베토벤!

베토벤과 동시대를 살은 작곡가 요한 빌헬름 빌름스의 탄생 250년 기념 음반. 아버지와 맏형에서 피아노와 작곡을 배운 후 독학으로 플루트를 습득한 후 피아니스트로도 활동하며 당대 음악계 거장으로 1847년 사망할 때까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작곡가였던 빌름스의 음악은 한때 베토벤보다 더 자주 암스테르담을 비롯해서 라이프치히 등에서 연주되었다. 그는 실내악, 교향곡,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등 여러 악기를 위한 협주곡을 중심으로 목가적인 작품을 작곡하였다. 윌렌스와 브라우티함은 빌무스의 현존하는 5개의 피아노 협주곡을 녹음하였으며 본 음반에서는 경쾌하고 우아한 선율의 3곡을 수록하고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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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트럼펫 협주곡

호칸 하덴베르거(트럼펫), 로얄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파비앵 가벨(지휘)

 

앙리 토마지: 트럼펫 협주곡(1944)(프랭크 빌라르 복원 오리지널 버전)/ 앙드레 졸리베: 트럼펫, 현악과 피아노 콘체르티노(1948)/ 플로랑 슈미트: 트럼펫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 Op.133(1955)/ 벳치 졸라스: 11의 노래(1977)(카덴차: 호칸 하덴베르거)/ 앙드레 졸리베: 트럼펫 협주곡 2(1954)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트럼펫 거장, 호칸 하덴베르거가 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트럼펫 협주곡집을 발표했다. 19세기 후반 프랑스 트럼펫 학교의 설립은 트럼펫의 음악적, 기술적 발전을 급성장하게 만들었으며 곧 오케스트라 내에서 더 중요한 역할과 함께 독주 악기로서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본 음반에는 1944-1977년에 작곡된 5개의 주요 프랑스 트럼펫 곡들로 악기에 대한 제한적인 연주 한계에 대한 편견을 없애 준다. 빈번히 연주되어지는 토마지의 트럼펫 협주곡은 새로 발견된 긴 엔딩의 오리지널 악보를 이용하고 있으며 가장 최신작인 졸라스의 11개의 노래는 트럼펫 경력의 지휘자 가벨과 하덴베르거의 스승인 Pierre Thibaud에게 헌정된 곡으로 트럼펫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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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 알벤(1872-19600): 노래와 피아노 소품

엘린 롬보(소프라노), 피터 프리스 요한손(피아노)

 

저녁 R.187(1942) - 목소리와 피아노를 위한/ 에른스트 틸의 7개의 시 Op.28(1908): 자유로운 자의 가슴 깊이, 내 마음은 오직 한사람에게, 당신의 창백한 손에 입맞춤을, 너는 고요한 쉼, 너를 애타게 그리며, 숲은 잠들고, 즐거운 당신은 큰소리로 노래 부르며/ 렉상드의 4개의 노래(1914): 등산의 노래, 댄스, 술잔치 노래, 댄스 게임/ 3개의 오스테를링 노래 Op.22(1905): 기도, 모란꽃, 추억을 위해/ 암초 묘화 Op.17(1901-02): 태양의 빛, , 파도의 노래/ 2개의 서정적 기분 Op.8(1899): 검은 장미, 여름 향기/ 우리의 마음을 당신 손에 Op.54, R.203

 

스웨덴의 인기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였던 휴고 알벤의 탄생 150주년 기념으로 그가 사용했던 피아노로 마지막 생애를 보낸 자택에서 레코딩된 음반이다. 알벤은 당대 대중에게 심금을 울리는 작품으로 스웨덴내에서 유명했다. 대중적인 인기에 힘입어 194270세 생일을 기념하여 그가 남은 여생을 지낼 집 Alfvngarden을 짓는데 사용될 모금이 전국적으로 이루어졌다. 80년이 지난 지금 엘린 롬보와 피터 프리스 요한손은 그곳에서 그의 작품들을 레코딩하였다. 알벤은 스웨덴 랩소디 1번을 비롯하여 주로 합창음악과 관현악곡으로 유명하지만 본 음반은 좀 더 작곡가에게 개인적으로 친밀한 작품들로 살아생전 집에서 즐겨 노래하고 연주했을 노래와 피아노 소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마지막 수록곡 Så tag mit hjerte’은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곡으로 가장 많이 연주되어지는 곡으로 아내에게 선물한 곡이기도 하다.

*Multi-ch stereo, SACD, D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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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랜드: 류트 음악

요나스 노르드베리(테오르보)

 

프렐류드 P.98/ 팬시 P.73/ 개구리 갈리아드 P.23a/ 이별(인 노미네) P.4/ 팬시 P.6/ 엘리자베스 여왕의 갈리아드 P.41/ 잃어버린 희망의 팬시 P.2/ 더비 백작 퍼디난도 각하의 갈리아드 P.44a/ 떠날 결심 P.69/ 그녀는 용서해줄까 P.42/ 남자 혼자 여자 혼자 P.10/ 존 스미스경의 알메인 P.47/ 오를란도는 잠들고 P.61/ 헌스던 아씨의 퍼프 P.54/ 언제나 다울랜드 언제나 슬프게 P.9/ 덴마크 왕의 갈리아드 P.40/ 환타지아 P.1a/ 파이퍼의 파반 P.8/ 팬시 P.5/ 라크리메 P.15/ 라크리메에 의한 갈리아드 P.46

 

16세기에서 19세기 까지 다양한 테오르보, 류트 작품을 중심으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연주하는 류트 연주자이자 바로크 기타리스트에 거장인 요나스 노르드베리의 존 다울랜드 류트 음악집.

존 다울랜드는 방대한 작품으로 류트 가곡과 류트 음악에 있어 가장 위대한 영국 작곡가이자 20세기 초반 고음악 부흥의 원동력이 된 음악인이다. 위대한 작곡가일 뿐만 아니라 최고의 류트 연주자였던 그는 단순하고 소박하면서도 섬세한 선율의 류트 특성을 잘 살린 독주곡을 작곡하거나 앙상블 곡과 노래를 류트 솔로곡으로 편곡하였다. 본 음반은 다울랜드가 오롯이 연주자로서 솔로 류트를 위해 출판한 귀중한 작품집이라고 할 수 있겠다. 노르드베리는 뛰어난 테크닉으로 따듯한 음색과 애수 어린 테오르보로 아름답고 우아한 다울랜드의 음악 세계를 들려준다.

*SACD DSD Multi-ch Ste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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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잔 차크무르(피아노)

버르토크: 피아노 소나타/ 미트로폴로스: 파사칼리아, 인터메쪼와 푸가/ 사이군: 피아노 소나타 Op.76/ 에네스코: 피아노 소나타 3

 

본 음반은 4명의 작곡가들이 민속음악을 주제로 각기 개성있게 작곡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2017년 스코틀랜드 국제 피아노 대회 1, 201810회 하마마추 국제 피아노 대회 우승자인 터키 출신의 잔 차크무르는 고난이도의 기교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생명력 넘치는 연주를 들려준다. 19세기 말에 일부 작곡가들이 민속 음악에 새로운 관심을 가지고 민속적 색채를 띄거나 민족주의적 정서를 담는 작품을 선보인 것과는 다르게 본 음반의 작곡가들은 민속음악의 리듬, 하모니, 멜로디 면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예술음악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버르토크는 민요풍의 선율에 불규칙한 리듬, 잦은 박자의 변화 등 독창적인 요소를 가미하였다. 터키 최고의 작곡가 사이군이 죽기 전 며칠전에 완성한 마지막 작품인 피아노 소나타는 민속음악을 예술적으로 완성한 대작이다.

차크무르는 아카라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후 파리 라 스콜라 칸토룸에서 마르첼라 크루델리의 가르침을 받았다. 그는 주요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서 많은 초청을 받고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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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 레스피기: 가곡집

티모시 펄론(테너), 아미엘 부샤케비치(피아노)

숲의 신들 P 107: 목신, 정원 음악, 에글레, , 황혼/ 6개의 멜로디 P 89 중에서 제 1깊은 바다의 끝에서’/ 대조 P 66/ 마지막 도취 P 8/ 6개의 멜로디 P 89 중에서 제 2포기’/ 스또르넬로를 노래하는 여자 P 69/ 5개의 고풍스러운 노래 P 71: 가끔 들리는 사랑의 추억, 어떻게 참을 수 있을까, 발라드, 빨간 아름다운 입술, 엔초왕의 칸초네/ 짧은 이야기 P 52/ 6개의 노래 제 2P 97 중에서 제 4옛 크리스마스 축가’/ 6개의 노래 제 1P 90 중에서 제 6’/ 눈물 P 9/ 4개의 스코틀랜드 민요 P 143: 소들이 돌아올 때, 에딘버러에서 1마일 근처, 내 마음은 하일랜드에 있어, 던디의 백파이프 연주자/ 6개의 노래 제 1P 90 중에서 제 1초승달’/ 야상곡 P 11/ 안개 P 64

 

레스피기의 가장 인기있는 가곡 안개 P 64, 스또르넬로를 노래하는 여자 P 69를 비롯하여 풍부한 색채와 표현이 돋보이는 선율의 매력적인 가곡집. 본 음반에 수록된 노래는 레스피기가 17세에 작곡한 마지막 도취 P 8’부터 192445세에 작곡된 ‘4개의 스코틀랜드 민요 P 143’ 까지 그의 인생 여정 속에 음악적 관심사와 영향력, 스타일을 보여주며 서정적인 오페라풍의 표현주의, 인상파 혹은 상징주의적이다. 우아한 표현의 감각, 벨벳 같은 피아니시모부터 자신감 넘치는 고음에 이르기까지 노련한 음색의 조절, 빛나는 음색을 가지고 있는 미국 출신의 테너, 티모시 펄론은 2021년 그래미상을 수상했으며 마사아키 스즈키, 헬무트 릴링 등 세계적인 지휘자, 연주자들과 함께 전세계 오페라와 콘서트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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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 로마 대상 칸타타집 (2SACD)

베로니크 장(소프라노), 바니나 산토니(소프라노), 자니나 바츨레(소프라노), 소피 고슈(메조 소프라노), 야니나 배흘레(메조소프라노), 줄리앙 베어(테너), 마이클 스파이어스(테너), 마티스 라지(테너), 자크 임브레일로(바리톤), 프랑스 국립 로와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파스칼 로페(지휘)

 

CD1) 알리싸, 알시오느, 미르라

CD2)새벽, , 무희, 프로방스의 아침, 모두 것이 광명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지휘자 파스칼 로페가 라벨이 로마 대상에 응모한 작품들을 한 장의 음반에 담고 있다. 1663년 루이 14세 시대 만들어진 프랑스의 가장 권위있는 상인 로마 대상은 매년 회화, 조각, 판화, 건축 음악 분야에서 최우수 학생을 선발하여 로마의 프랑스 아카데미에 유학주선하는 상으로 1968년까지 유지되었다. 예선은 푸가와 합창, 본선은 세 명의 독창자와 관현악에 의한 대규모 칸타타 작품으로 심사되었다. 라벨은 1905년까지 5번이나 참가를 했으며 19012등을 미르라로 수상하였다. 본 음반은 합창을 위한 작품 5개와 관현악, 3개의 칸타타 그외 모든 성악곡을 포함하고 있다. 당시 심사위원들에게 인정받지 못했지만 시대를 넘어선 그의 천재적인 예술은 굉장히 가치가 있으며 더 널리 알려져야 마땅하다. 로페는 풍부하고 선명한 색채의 오케스트레이션을 들려주고 있다1988년 브장송 국제 음악제 젊은 지휘자 대회에서 2위를 차지 하면서 국제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로페는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지휘자이다. 혁신적이고 열정적인 그는 특별히 프랑스 근대 음악 해석에 극찬을 받으며 2014년 이래로 프랑스 국립 로와르 오케스트라를 맡고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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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5 FOR 3)

트리오 침머만 (프랑크 페터 침머만/바이올린, 앙트완 타메스티/비올라, 크리스찬 폴테라/첼로)

CD1)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 (트리오 침머만의 트리오 버전)

CD2)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현악 3중주 K.563/ 슈베르트: 현악 삼중주 D.471

CD3)베토벤: 현악 3중주 1Op.3, 세레나데 Op.8

CD4)베토벤 : 현악 삼중주 Op.9 1~3

CD5)힌데미트: 현악 삼중주 1Op.34, 현악 삼중주 2/ 쇤베르크: 현악 삼중주 Op.45

 

트리오 침머만의 창립 15주년 기념으로 그들의 주요 음반들이 세트로 발매되었다.

독일의 바이올리니스트 프랑크 페터 침머만을 중심으로 비올리스트 앙트완 타메스티 그리고 크리스챤 폴테라는 2007'트리오 침머만'을 결성하게 된다. 결성 당시 클래식 팬들과 동료 연주자들은 '꿈의 트리오', '환상의 트리오'라며 환호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각자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표출하며 훌륭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앙상블이다. 멤버 세명 모두 우리 시대 최고의 현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트리오 침머만은 모두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사용하여 깊고 아름다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들은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베토벤 현악 트리오,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슈베르트의 현악 트리오, 힌데미트 현악 트리오를 레코딩하여 극찬을 받았다.

이들이 직접 편곡한 바흐 골드베르크은 우아하고, 입체적이며 숨막히는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준다. 베토벤의 유려한 선율이 품고 있는 서정성을 아름답게 펼쳐 보이며, 분명한 강약 대비와 그 속에 피어나는 정적의 꽃을 엿보게 한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곡가 힌데미트와 쇤베르크의 현악 삼중주도 도전하였다. 트리오 침머만의 빈틈없는 치밀한 앙상블을 감상할 수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BBC 뮤직 매거진 이달의 음반’, BBC 뮤직 매거진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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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 클라리넷 협주곡 K622, 케겔슈타트 트리오 K.498, 알레그로

마르틴 프뢰스트(클라리넷, 지휘), 브레멘 독일 실내필하모니 관현악단,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피아노), 앙투안 타메스티(비올라), 재닌 얀센(바이올린), 보리스 브로프친(바이올린), 막심 리자노프(비올라), 토틀라이프 테딘(첼로)

 

프뢰스트의 연주를 듣기 전까진, 클라리넷을 들었다 말 할 수 없다타임지

우리 시대에 가장 크게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클라리넷 연주자로, 스웨덴이 자랑하는 클라리넷 연주자 마틴 프뢰스트그는 뛰어난 연주 실력과 깔끔한 무대 매너, 부드럽고 깔끔한 연주 스타일 그리고 잘 생긴 외모도 더해져 세계적으로 많은 클래식 팬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 시간동안 훌륭한 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추며 많은 명반들을 발표해 온 프뢰스트는 지금까지 BIS를 통해서 22장의 레코딩에 참여한 음악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엄청난 음반 판매로 이끌었다..

 

천재 클라리넷 연주자 마르틴 프뢰스트에 의한 모차르트 음반으로 세계적인 초호화 솔로 연주자들이 참여한 앨범. BIS에서 이미 클라리넷 협주곡 음반을 발매한 프뢰스트가 이번에는 클라리넷과 함께 지휘에 도전하였다. 본 앨범에서 모차르트 사후 200주년을 기념하여 1991년에 복원된 바셋 클라리넷을 사용하고 있는 그는 뛰어난 테크닉과 화려한 음색 그리고 폭넓은 음악 표현으로 빼어난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다. 모차르트가 그의 친구인 안톤 슈타틀러와 함께 연주하기 위해 작곡한 케겔 슈타트 트리오는 피아노, 클라리넷과 비올라를 위한 삼중주로 1786년 비엔나에서 작곡되어졌다. 프뢰스트는 많은 장르를 소화하는 실력파 피아니스트 안스네스와 비올라의 타메스티와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주고 있다. 알레그로 역시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재닌 얀센과 리자노프, 브로프친등과 함께 기대를 뛰어 넘는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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