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 (프로파일 신보와 구보) 7/15 토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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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6-07-10 19:18 조회10,030회 댓글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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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08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헬 필 - 브루크너와 슈베르트의 8번 (2CD) *귄터 반트(지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뮌헨 필은 베를린 필과 함께 귄터 반트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무계약이지만 정기적으로 지휘한 오케스트라이다. 귄터 반트가 뮌헨 필을 지휘한 레코딩들은 그의 생전에는 NDR과 베를린 필과의 자신의 음반들, 그리고 뮌헨 필의 상임들의 음반들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그 뛰어난 음악성과 예술적 경지에도 불구하고 상업적으로 발매되지 않았다. 그가 세상을 떠난지 거의 5년이 되가는 지금이 독일의 이 탑클라스 오케스트라와의 그의 작업을 기록으로 남기는 절묘한 시점이 아닌가 싶다. 1990년 이후 뮌헨필 자체의 우수한 녹음 장비로 반트와의 콘서트의 기록이 남아있으며, 이번 앨범은 자타가 공인하는 귄터 반트 최고의 레퍼토리, 한없이 웅혼한 브루크너 8번과 한없이 따뜻한 슈베르트의 8번을 수록하고 있다. (2000. 9.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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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14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헨 필 - 슈베르트의 9번 <그레이트> *귄터 반트(지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슈베르트 8번이 반트의 젊은 시절부터 연주된 반면, 9번은 1972년 그의 나이 60이 되어서야 처음 연주되었다. 기다림의 시간이 길었던 만큼 연주의 완성도도 높아, 1977년 WDR과의 9번 녹음은 대단한 성공을 이뤘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반트는 슈베르트 교향곡 전곡 녹음에 착수하게 되었으며, 이제 슈베르트 9번을 얘기할 때 반트의 연주를 빼놓을 수 없게 되어버렸다. 이번 뮌헨 필과의 1993년의 연주도 전체의 완벽한 균형감 속에서 모든 디테일이 살아숨쉬며, 단아한 템포와 고상하며 품위있는 소리는 아련한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청자를 감동으로 몰고간다. 역시 장인만이 전해줄 수 있는 희열이다! (199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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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5041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브람스와 베버 (브람스: 세라나데 D장조 op.11, 베버: 클라리넷 콘체르토 E 플랫 장조 op.74) *헬무트 기써(클라리넷), 쾰른 방송교향악단(쾰른 WDR 심포니 오케스트라)
귄터 반트는 언제나 훌륭한 브람스 지휘자였다. 브람스 세레나데 1번에 대한 그의 1968년 방송 녹음은 이 음악에 적합한 목가적 특질과 날렵한 템포를 지니고 있으며, 반트는 브람스가 신경써서 작곡한 눈부신 목관부를 멋들어지게 강조하여 연주해 주고 있다. 또한 아다지오에선 추진력과 서정적 관조 사이에 알맞은 균형을 유지하고 있어 세레나데적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도 솔로이스트 헬무트 기써의 훌륭한 연주와 어울려 신선하고 매력적이다. 반트의 디스코그라피에 첨가될 환영할 만한 새로운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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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5037 하이든: 교향곡 94번 <놀람>, 라벨: <어미 거위> 조곡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2005년 세상을 떠난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는 완벽주의자로, 그가 선택한 레퍼토리는 곧 그가 최상으로 연주할 수 있는 레퍼토리임을 의미했다. 이런 측면에서 하이든의 <놀람> 교향곡과 라벨의 <어미 거위> 조곡은 그와 잘 연결되지 않을 것 같은 레퍼토리이다. 하지만 그가 들려주는 이 음반을 들어보면, 우린 역시 그가 완벽주의자임을 수긍하지 않을 수 없다. 하이든의 연주는 현대의 풀 오케스트라를 이용한 모던한 해석으로, 중용적 템포와 풍부한 울림의 현, 그리고 위트있는 낭만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이나믹의 운용이 돋보인다. <어미 거위>의 해석은 더욱 낭만적으로, 이 곡에 대한 최적의 프레이징과 템포 설정을 보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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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10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드뷔시: <바다> *핀거스 주커만(바이올린),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지휘), 쾰른 방송 교향악단(WDR 쾰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번 연주는 줄리니의 1971년 1월 25일의 라디오 방송 녹음을 수록하고 있다. 젊은 핀커스 주커만은 열기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연주를 선보이고 있고, 줄리니와 쾰른 방송교향악단은 그를 매 순간 최대로 서포트하고 있다. 의기 양양한 1악장, 부드럽고 서정적인 가운데 악장, 그리고 믿을 수 없이 열기로 가득 찬 피날레 악장. 젊은 시절의 주커만은 실로 놀라운 연주자였다! 줄리니의 <바다>는 그의 이탈리아적 태생을 반영하듯 북해의 어둠보다는 태양 아래 눈부시게 빛나는 지중해의 코트 다쥐르를 연상시키는 화사한 것으로, 음악의 인상주의적 뉘앙스를 누구보다도 완벽하게 구현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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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5035 <아다지오> - 프로필 클래식 샘플러 (특가: 5,000원~6,000원) *여러 연주자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라프의 걸작 <카바티나>, 크라이슬러의 작품으로 더 잘 알려져있는 마르티니의 <사랑의 기쁨>, 클래식 최고의 멜로디 메이커 차이코프스키의 <멜로디>, 슈타미츠의 차분한 <로망스>, 드볼작의 우아한 <세레나데>, 알베니스의 열정적인 <아스투리아스> 등 아름답고 화려한 프로필 레이블의 히트곡들을 총 14 트랙, 79분 53초의 꽉찬 시간으로 아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클래식 샘플러 음반. 프로필의 진면목을 살펴보시고자 한다면 이 음반 하나로 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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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5038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VOL.2 카를 뵘이 지휘하는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3막 (2 for 1) *마르가레테 테쉐마허, 한스 헤르만 니센, 토르쉬텐 랄프 외, 카를 뵘(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텐
1938년의 열악한 녹음환경에도 불구하고 카를 뵘이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을 이끈 이 <뉘른베르크의 명가수>의 3막 레코딩은 음악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위대한 성과였다. 이제 이 앨범의 성공적인 사운드 복원을 통해서 2차 대전의 와중에서 스러져갔던 오리지날 셈퍼오퍼(semperoper)의 전설적인 어쿠스틱스가 새 생명을 맞게 되었다. 셈퍼 앙상블의 훌륭한 팀워크와 뛰어난 음악성이 이 음반에서 살아 숨쉬며, 니센과 푸크스 같은 명게스트의 가세는 앨범을 더욱 빛나게 한다. 이미 70여년전의 녹음이지만, 이 선구자적 녹음은 다른 빈티지 녹음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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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5011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VOL.3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K219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바이올린), 프란츠 콘비취니(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텐
오이스트라흐와 콘비취니는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과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 동구 유럽의 문화적 자존심을 세우며 뛰어난 음악적 협력관계를 선보였었다. 이런 과정은 Weitblick의 일련의 음반들을 통해 국내에 잘 소개된 바 있는데 , 이번 앨범은 그 튀어난 협력관계의 시발점이 되었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과의 1954년 녹음을 담고 있다. 이번 녹음은 엔스-우베 펠메케 박사의 개인소장품을 음원으로 하고 있어 비교적 안정된 음질 속에서 거장들의 명연을 감상할 수 있다. 젊은 시절 오이스트라흐의 뛰어난 음악성과 최고의 기량이 노련한 명 지휘자 콘비취니의 두드러지지 않는 안정적인 서포트에 의해 빛을 발하고 있는 현장을 담아낸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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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5049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VOL.5 콜린 데이비스 경이 지휘하는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전설>, <루온노타르> *우테 셀비히(소프라노), 콜린 데이비스(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텐
“1988년 녹음인 이 시벨리우스 2번은 매우 흥분되고 짜릿한 연주이다. 이번 연주는 콜린 데이비스 경이 남긴 두 스튜디오 레코딩보다 훨씬 더 폭발적이고 강한 텐션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빠르게 휘몰아치는 피날레의 파괴력은 가공할 만하다. 누구나 이 연주를 들어보면 이 연주를 라이브로 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멋진 연주이다... 시벨리우스 팬이라면 이번 연주를 들어야한다. 왜냐하면 데이비스는 그가 이 작품을 가지고 들려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진짜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 Classics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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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31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VOL.6 드볼작: <루살카> (2 for 1) *엘프리데 트뢰췔, 고트롭 프릭, 리사 오토, 헬무트 쉰틀러, 헬레나 로트, 에리히 치머만 외 요제프 카일베르트(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텐
이 녹음이 1948년의 것이라고?!! 경이적 음질로 듣는 거장들의 세기의 <루살카>. “이 레코딩을 분석해보면 실로 내 동료들과 전 사운드 엔지니어 게하르트 슈타인케가 이룩해 낸 것이 <기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레코딩 팀은 중요한 마이크가 놓일 최적의 위치를 포착하는 데에 성공했다. 녹음이 이루어진 홀이 잔향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레코딩은 놀라운 음장감을 제공한다. 우리는 솔로이스트들이 노래하는 플랫홈을 문자 그래로 ‘들을 수 있다’. 제1세대 카르디오드 마이크로폰이 그들의 노래를 명료하게 담아낸 것이다.”(스테펜 리버비르트) 이 녹음이 모노일까, 스테레오일까? 주의깊게 들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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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23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VOL.8 키릴 콘드라신이 지휘하는 쇼스타코비치 4번 *키릴 콘드라신(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텐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4번의 명연을 얘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지휘자가 바로 키릴 콘드라신이다. 그간 멜로디아의 음원을 통해서 그의 연주를 감상해야할 때가 많았는데, 이번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과의 4번 연주의 등장을 계기로 콘드라신의 4번 연주의 진면목을 재확인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번 앨범은 여간 반가운 것이 아닐 수 없다. 콘드라신이 연주하는 쇼스타코비치 4번 특유의 쾌속은 멜로디아반에 비해 다소 완화되었지만, 다이나믹의 강렬한 대비와 작렬하는 동적 에너지의 방출은 멜로디아반을 상위하는 것으로 보인다. 독일에서의 4번 초연이라는 사실이 연주의 긴장감을 더욱 더 충만하게 만들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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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4022 기타 콘체르토와 소나타 (카스텔누보-테데스코: 기타 협주곡 1번, 투리나: 기타 소나타 op.61, 하이든: 기타와 현을 위한 협주곡, 소르: <그랜드 솔로>) *프리데만 부트케(기타), 니콜라스 파스케트(지휘), 헝가리 체임버 오케스트라, 이고르 주코프(지휘), 뉴 모스크바 체임버 오케스트라
섬세한 예술적 감각과 그를 뒷받침하는 최고의 기교로 현재 독일의 최정상급 클래식 콘서트 기타리스트로서 생을 구가하고 있는 슈트트가르트 태생의 기타리스트 프리데만 부트케가 우리 앞에 흥미로운 기타 레퍼토리를 펼쳐 놓는다. 특히 현대 클래식 기타 음악에 로드리고와 더불어 큰 족적을 남긴 카스텔누보-테데스코의 기타 협주곡 1번과 하이든의 현악 사중주 2번을 원곡으로 하는 협주곡이 압권이다. 명징하고 깔끔한 연주 스타일을 선보이는 부트케는 곡이 요구하는 모든 미감과 기교를 체득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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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4024 단사 에스파뇰라 -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의 명 기타 음악 (그라나도스: <스페익 무곡> 5번, 알베니스: <아스투리아스>, 소르: <마술피리 주제 변주곡>, <그랜드 솔로>, 벨트리히: <기타 소나타>, 페르남부코: <막힉헤 초로>, 푸홀: <프렐루디오 트리스톤>) *프리데만 부트케(기타)
오늘날 오로지 콘서트 리사이틀을 통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클래식 기타리스트는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런 드문 케이스에 해당하는 사람이 슈트트가르트의 기타리스트 프리테만 부트케이다. 현재 독일의 최정상급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그는 명민한 예술적 감각과 기교, 그리고 흥미로운 레퍼토리의 선택으로 독일 음악팬들로부터 열광적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의 정열적인 명 기타곡들을 선보인다. 어떤 곡에서나 명징한 프레이징과 말끔한 터치로 곡을 시원스럽게 풀어내는 그의 능력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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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5033 슈베르트의 친구들 *볼프강 브루너(포르테피아노 & 지휘), 잘츠부르크 호프무지크
잘츠부르크 호프무지크를 이끌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볼프강 브루너가 이번에는 <슈베르트의 친구들>이라는 신선한 기획으로 음악팬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포르테피아노 중심 음악들을 들려 준다. 이 앨범에 등장하는 토니츠, 크라이너, 에거, 토마쇼비츠, 휘텐브레너, 알레르트 베르크 등은 슈베르트와 교류하며 소위 “슈베르트 서클”을 이뤘던 작곡가들이다. 그들의 음악은 슈베르트 만큼의 천재성을 발휘하지는 못하지만 슈베르트를 울고 웃길 수 있을 정도의 음악은 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슈베르트 만큼의 감성을 가지지 못했다 할지라도 오늘 우리를 울고 웃을 수 있을 만큼의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는 빼어난 음악들이라는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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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33 모차르트: 하프시코드 협주곡 K40, K246, 포르테피아노와 현을 위한 협주곡 K107/1 *볼프강 브루너(하프시코드, 포르테피아노, 지휘), 잘츠부르크 호프무지크
어느새 입소문을 통해 그 탁월한 솜씨를 인정받고 있는 볼프강 브루너의 모차르트 협주곡 앨범. 모차르트의 K40은 호나우어, 에카르트, CPE 바흐 등 세 작곡가의 솔로 작품을 협주곡 형태로 편곡한 작품으로, 흥미롭게도 모차르트는 원작품의 템포를 조금씩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변화 시키고 있다. K246은 “뤼초브 협주곡”이라고 불리우는 데, 모차르트 작곡에서는 예외적으로 바소 콘티누오 파트를 즉흥에 맡기지 않고 작곡해 놓은 점이 흥미롭다. K107/1 역시 JC 바흐의 소나타를 편곡한 작품으로, 브루너는 이 곡의 실내악적 특질을 살리기 위해 하프시코드가 아니라 포르테피아노를 선택하고 있는데, 소박한 분위기 속에서 잔잔히 들려오는 안단테 악장의 정감어린 소리를 들어보면 정말 적절한 악기 선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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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34 모차르트: <난네를을 위하여> (피아노 솔로와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볼프강 브루너, 레오노레 폰 슈타우스(포르테 피아노)
모차르트 보다 다섯 살 위의 누이 난네를 역시 당대 최고의 음악 교육가라 할 수 있는 레오폴트 모차르트로부터 어려서부터 최고의 음악 교육을 받았다. 모차르트 남매는 하프시코드 앞에 앉아 서로 손을 교차해가며 정답게 연주를 나누곤 했는데, 이 음반은 모차르트가 그의 누이 난네를과 함께 연주하기 위해 작곡했거나 비슷한 의도로 만든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작품들과 솔로 피아노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포르테피아노를 맡은 브루너와 슈타우스는 모차르트 남매에 뒤지지 않는 완벽한 호흡으로 모차르트 남매 사이의 끈끈한 정을 정겹고 흥겹게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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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5025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K622, <엑술타테 유빌라테> K165, 교향곡 A 장조 K201 *질리 리노트(바셋혼), 도리스 하겔(지휘), 카펠라 바일부르겐시스
모차르트의 수고가 사라져버려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켜 왔지만, 오늘날의 연구에 의하면,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은 원래 바스-클라리넷(바셋혼)을 위해 쓰여졌으며, 이 곡의 의뢰지이자 초연자인 안톤 슈타들러 역시 유럽 순회 연주회에서 바셋혼을 사용해 연주하였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이 앨범의 솔로 리노트 역시 로우 C까지 낼 수 있는 바셋혼을 사용해 협주곡을 연주해 주고 있다. 도리스 하겔이 이끄는 카펠라 바일부르겐시스 역시 원전악기 연주 단체로, 이 앨범에서는 협주곡 외에도 도리스 하겔이 직접 노래부르는 <엑술타테 유빌라테>와 교향곡 K201을 밝고 화사하게 연주하며, 모차르트 음악의 향연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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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5046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K417, K447, K495, 호른 오중주 K407 *빌헬름 브룬스(내추럴 호른), 쿼드리가 사중주단, 만하임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토마스 파이(지휘)
“볼프강 아마데 모차르트가 1783년 5월 27일 비엔나에서 나귀같고, 황소 같고, 광대 같은 라이트겝에게 온정을 베풀다”. 모차르트가 K417의 악보에 수고로 쓴 헌정사이다. 모차르트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이자 뛰어난 혼 연주가였던 잘츠부르크 출신의 라이트겝을 위해서 4곡의 혼 협주곡을 썼다. 이 앨범은 그 중 3곡과 호른 오중주 K407을 수록하고 있다. 내추럴 혼 전문 솔로이스트 빌헬름 브룬스의 눈부신 호른 솜씨는 이 앨범을 감상하는 데에 각별한 즐거움을 줄 것이다. 또한 정격악기 전문 지휘자 파이가 이끄는 만하임 모차르트 오케스트라의 서포트도 신생악단 답지 않은 범상함을 보여, 이 악단의 밝은 앞날의 예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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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5047 모차르트: 교향곡 39번 & 41번 <주피터>, <티투스> 서곡 *만하임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토마스 파이(지휘)
토마스 파이가 2006년 모차르트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03년 창설한 만하임 모차르트 오케스트라는 모차르트와 만하임 스쿨의 작곡가들의 작품을 특기로 한다. 2006년 콘서트 홀 데뷔 직전인 2005년에 녹음된 이번 앨범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39번과 41번, 그리고 <티투스> 서곡을 연주해주고 있다. 정통 정격 연주를 지향하며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교향곡 연주에 초점을 맞춰온 파이의 음악적 역량과 경험이 총집결되어 녹아있는 이번 앨범은 정격 연주 특유의 파삭파삭한 사운드와 날렵한 리듬, 강약의 절묘한 조화로 모차르트 교향곡의 정격 연주에서 우리가 기대하는 모든 것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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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5050 하이든: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합창 버전) *잉가 닐센(소프라노), 가브리엘레 슈렉켄바흐(알토), 마틴 힐(테너), 마티아스 횔레(베이스),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합창단, 뷔르텐베르그 체임버 오케스트라, 프리더 베르니우스(지휘)
하이든의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은 모든 종교 음악을 통틀어 가장 독특한 작품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다. 종교음악임에도 불구하고 하이든 자신에 의해서, 또는 하이든의 승인에 의해서 피아노 독주부터 현악 4중주와 관현악 버전, 나중에는 성악이 첨가된 오라토리오 버전이 등장하기도 했다. 기악으로는 자주 연주되고 있으나 오라토리오 버전의 연주는 귀한 편인데, 이 앨범은 그 오라토리오 버전을 수록하고 있다. 기악버전에 비해 규모가 확대된 오라토리오 버전은 기악버전에선 들을 수 없는 감정의 고양과 격정, 그리고 강렬한 경건성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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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22 하이든: <넬슨 미사>, <베네라빌리의 네가지 응답>, <아베 레지나> *잉가 닐센(소프라노), 크리스티나 라키(소프라노), 리아 볼렌(알토), 하이너 호프너(테너), 귄터 라이히(베이스),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합창단, 뷔르텐베르그 체임버 오케스트라, 프리더 베르니우스(지휘)
하이든의 후기 미사곡 여섯은 고전파 교향곡의 만개와 영국에서 만난 헨델 오라토리오, 남독일-오스트리아 교회음악의 화려한 전통이 완전한 융합에 도달한 빛나는 걸작들이다. 과거 인터코드에서 발매되어 많은 찬사를 받았던 <넬슨> 미사에서 교회음악의 대가 베르니우스는 고양감에 찬 합창과 안정감있는 독창진을 자유자재로 운영하면서 고전파적 품격과 축전적 성격을 낱낱이 재현한다. 흔히 듣기 힘든 초중기작인 레스폰소리움과 아베 레지나의 단아한 아름다움 역시 색다른 감흥을 주는 매력적인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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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5028 구노: <성 세실리아 미사>, 비제: <테데움> *안젤라 마리아 블라시(소프라노), 크리스티안 엘스너(테너), 디트리히 헨쉘(바리톤), 뮌헨 모테트 콰이어,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 한스 루돌프 죄벨레이(지휘)
도그마틱한 옛 스타일의 독일 순수 세실리아 운동은 팔레스트리나 스타일만이 교회음악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여겼다. 하지만 구노의 <성 세실리아 미사>는 구노가 존경을 품었던 팔레스트리나 스타일의 신비적 색채에악과 새로운 오페라적 요소를 자연스럽게 결합시켜 새로운 프랑스적 종교 음악을 만들어 냈다. 그 결과 이제 그의 <성 세실리아 미사>는 19세기 후반부의 프랑스 종교 음악의 표준으로 여겨진다. 비제의 청년 시절의 작품 <테데움>은 당시 이탈리아 교회 음악의 스타일을 취했으며, 베를리오즈의 <테데움>을 연상시키는데, 젊은 천재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독일풍의 무겁고 신성하기만 한 종교 음악을 원하신다면 이 음반을 구입하지 않으셔도 좋다. 하지만 밝고 화사하며 우아하고 아름다운 프랑스적 종교 음악이 듣고 싶은 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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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5023 생상스: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베레나 슈나이처, 에디트 비엔스(소프라노), 헬레나 융비르트(알토), 프리드리히 멜처(테너), 쿠르드 비드머(베이스), 한스-요아힘 바르취(오르간), 바바라 비에르만(하프), 디트하르트 헬만(지휘), 마인츠 바흐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생상스의 아름답고 정서적으로 깊이 있는 음악은 한때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소외되었지만, 오늘날 다시 진정한 재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종교음악이 특히 그러했는데,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생상스가 1858년 작곡한 곡으로, 성서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에 바탕으로 풍부한 극적 대비를 지닌 텍스트의 선택해, 생상스 특유의 아름다운 종교 음악을 만들어 내고 있다. 생상스의 음악은 관조적 성격이 강하며, 생상스의 강력한 독창성과 전통적인 대중적 멜로디가 잘 어우러져, 축제적 성격의 텍스트에도 부합하는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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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5016 차이코프스키: <세레나데> op.48, <플로렌스의 추억> op.70, <녹턴> *폴커 하르퉁(지휘), 유러피언 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번 앨범은 차이코프스키의 레퍼토리에서뿐만 아니라 클래식 전 레퍼토리에 걸쳐 가장 유명한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레퍼토리인 <세레나데>와 <플로렌스의 추억>, 그리고 첼로와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녹턴>을 수록하고 있다. 우아하고 섬세한 애상적 분위기로 가득찬 명곡 <세레나데>, 남국의 밝은 태양을 연상시키는 따뜻함과 강렬한 열정이 넘치는 <플로렌스의 추억>, 그리고 우수어린 비극적 분위기가 일품인 <녹턴>. 이들을 하르퉁과 유러피언 뉴 필은 정성스럽고 차분한 연주로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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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4060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에프게니 코롤리오프(피아노)
“코롤리오프가 모스크바에서 바흐의 평균율 전곡을 연주했을 때 그의 나이는 17이었다. 그의 <푸가의 기법> 음반은 얼마전 타개한 현대 음악의 대부 죄르지 리게티가 선택한 그의 <무인도에 들고 가고픈 앨범>이었다. 그의 스승들은 아르토볼레프스카야, 노이하우스, 유디나, 오보린, 나우모프 등 러시아의 거장들이다. 그는 97년 클라라 하스킬 콩쿨의 그랑프리, 73년 반 클라이번 콩쿨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그의 레퍼토리는 바흐에서 비엔나 고전, 그리고 슈베르트, 쇼핑, 드뷔시에서 메시앙에까지 다채롭다.” 이런 찬사들일지라도 이 앨범에서 코롤리오프가 들려주는 우아하고 고상한 하이든 소나타 연주의 미덕보단 못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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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5024 코른골드의 트리오와 바이올린 소나타 *뢴 트리오
코른골드가 천재였다는 것은 이 앨범에 수록된 13살때의 op.1과 15살 때의 op.6를 들어보면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기교는 완벽하며, 멜로디는 창의적이고, 정서적으로도 풍부해서 도저히 어린 소년의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것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안드레아스 뢴과 그의 동료들은 음악이 자연히 흐르도록 연주한다. 스트링의 비브라토는 풍부하지만 물리지 않으며, 클라이막스는 거대하게 융기하지만 과도하지 않다. 칼리히 레이블로 나온 이 녹음들을 놓치셨다면, 이번에 프로필에서 재발매되는 이 앨범을 꼭 구입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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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5032 마누엘 데 파야의 피아노 작품집 *우타 베얀트(피아노)
독일 태생의 피아니스트이지만 우타 베얀트는 호아킨 소리아노를 스승으로 모신 이후 누구보다도 더 스페인 레퍼토리를 주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가 되었다. 그녀는 1996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의 호세 이투르비 피아노 콩쿨의 1위를 수상했을 때 두 가지 상을 추가로 수상했는데, 스페인 음악 해석상과 스페인 현대 음악 해석상을 휩쓴 것이다. 2000년 헨슬러에서 엔리케 그라나도스의 음반을 발매해 화재를 일으킨 그녀가 이제 스페인 낭만주의 음악의 대부 파야의 피아노 작품을 연주한다. 이번 연주를 위해 그녀는 그라나다의 마누엘 데 파야 아카이브를 직접 방문, 작곡가의 자필 악보를 연구하며 기존 악보의 문제점들을 수정했다. 이런 정성 때문인지 그녀의 파야 연주는 그 어떤 연주자보다도 더 정렬적이고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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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5014 슈만: <아베크 변주곡>, <빠삐용>, <다비드 동맹무곡> *수잔네 그뤼츠만(피아노)
수산네 그뤼츠만은 1964년 라이프치히에서 태어나 베를린에서 디터 체흐린을 사사했다. 1981년 로베르트 슈만 콩쿨을 수상하면서, 각종 국제 대회에서 입상했다. 그후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동시에 많은 독주 활동도 펼치고 있으며, 주로 쇼팽과 슈만을 장기로 하여 쇼팽의 전주곡 op.28과 슈만의 교향곡 연습곡 op.13, 클라라 슈만의 전 피아노 작품 등을 녹음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 슈만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자신만의 표정이 풍부하고 개성적인 연주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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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18 베이스 클라리넷의 음의 향연 *폴커 헴켄(베이스 클라리넷, 콘트라베이스 클라리넷) 외
베이스 클라리넷 전문 연주자 폴커 헴겐이 그가 사랑하는 현대곡들을 들려준다. 1980년대에서부터 2005년까지 작곡된 다양한 현대 작곡가들의 곡을 연주해 주고 있는데, 재미있는 점은 하이브리드 SACD이지만 CD 트랙과 SACD 트랙의 수록곡이 차이가 난다는 점이다. 그래서 중복없는 곡들의 총 수록시간이 91분에 달한다. 특히 SACD 트랙에만 수록된 피에르 불레즈의 <디아로게>는 이 앨범의 핵심 레퍼토리로, 현대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만한 곡이다. 익살스럽게도 들리고 기괴하게도 들리며, 때론 우아하고 때론 중후한 베이스 클라리넷의 독특한 음의 향연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앨범. Hybrid SA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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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06032 안톤 페르디난트 티츠: 상트 페테르스부르크 임페리얼 코트를 위한 현악 사중주 (현악 사중주 1, 3, 4, 5번) *호프마이스터 사중주단
독일 뉘른베르크 출신으로서 러시아 궁정의 실내악 작곡가로 활동하며 상트 페테르스부르크의 음악문화를 선도했던 티츠는 이탈리아에서 독일로 변하고 있던 당대 러시아 음악취향을 대변하는 존재로서 서서히 망각에서 깨어나고 있다. 음반에 수록된 네 곡은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역사상 최초의 현악사중주들로서 초기 빈 고전파의 단아한 형식미에 러시아적 요소를 적절하게 삽입한 개성적인 작품들이다. 시대악기 앙상블인 호프마이스터 사중주단은 악장간의 대비와 독주악기의 화려함을 잘 살린 설득력있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PH 06019 <탄다자니> - 남아공의 소녀 아틸레가 부르는 아프리카의 노래 *아틸레와 그의 친구들
월드 뮤직 프로듀서 쟈니 램프레히트가 케이프타운 근처의 카에리트사에서 처음으로 아틸레 누카니의 노래를 들을 것은 그녀 나이 10살 때였다. 이 음반에서 여러분은 아틸레 누카니의 매혹적인 목소리로 아프리카의 영가와 가스펠 송을 들을 수 있다. 함께 참여한 아티스트들은 남아공과 감비아의 합창단들, 세네갈의 드럼 마스터 바카리 디디우와 카스트로 구에예 등이다. 태고의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순박한 목소리를 간직하고 있는 아틸레가 불러주는 아프리카의 노래들은 우리로 하여금 본원적 생명력에로의 회귀를 꿈꾸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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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 구보




§Profil - 교향곡, 관현악, 협주곡

◉ 음악의 숭고한 구도자 - 귄터 반트 시리즈 ◉



♣ 위풍당당한 이 시대 최고의 베토벤 황제

PH 04052 에밀 길렐스와 귄터 반트의 베토벤 협주곡 ‘황제’
베토벤 : 피아노 협주곡 op.73, 코리올란 서곡, 피델리오 서곡
*에밀 길렐스(피아노), 귄터 반트(지휘), 쾰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1974년 녹음)

PH 04053 모차르트: 하프너 세레나데 K250, 콘서트 아리아 K528
*에디트 빈스(소프라노), 귄터 반트(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PH 04056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에프
스트라빈스키: 불새 조곡(관현악 버전1945), 풀치넬라 조곡(1949 버젼)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협주곡
*에디트 파이네만(바이올린), 귄터 반트(지휘),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PH 04057 메시앙: 주님의 현존을 위한 세 개의 작은 전례,
베베른: 오케스트라를 위한 여섯 곡의 소품 op.6, 다섯 곡의 소품 op.10,
포르트너: 오보에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아울로디
*귄터 반트(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 합창단


♣ 신만이 이보다 뛰어난 연주를 들려줄 수 있다

PH 04058 브루크너: 교향곡 9번
*귄터 반트(지휘), SWR 스튜트가르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PH 05005 귄터 반트가 지휘한 카르미나 부라나
*마리아 베누티(S), 울프 켄클리스(T), 페터 빈더(Br), NDR 심포니 오케스트라, 함부르크 소년 합창단, 하노버 오페라 합창단 외, 귄터 반트(지휘)

PH 05006 모차르트: 세라나데 K239 <세레나타 노투르나>, 플루트 협주곡 K313,
<포스트호른> 세레나데 K320
*볼프강 리터(플루트), 귄터 반트(지휘), NDR 교향악단,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 합창단

PH 05007 귄터 반트와 루제로 리치
생상: 바이올린 소나타 No.3, 쾨클랭: 방다르 로그 op.176
베를리오즈: 로마의 사육제 서곡, 케루비니: 아나크레온 서곡
*루제로 리치(바이올린), 귄터 반트(지휘), WDR 심포니 오케스트라


◉ 불타 오르는 마지막 광휘 - 클라우스 텐슈테트 시리즈 ◉

PH 04093 브루크너: 교향곡 3번
*클라우스 텐슈테트(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 텐슈테트가 들려주는 위대한 환희에의 찬가

PH 05039 말러: 교향곡 4번 & <젊은이의 이상한 뿔피리>중 3곡 ★★★★★
*에바 차포(소프라노), 클라우스 텐슈테트(지휘), SWR 바덴-바덴과 프라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 마에스트로 클라우스 텐슈테트의 브루크너와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실황!!

PH 05003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5번 & 7번 “청춘”
*클라우스 텐슈테트(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PH 05004 모차르트 교향곡 32번, 1번/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클라우스 텐슈테트(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유발 야론(바이올린)


♣ 쿠르트 잔더링이 낳은 최고의 명연 & 최고의 브루크너 !!!

PH 05020 브루크너: 교향곡 4번 <낭만적>(1878/1880 버전) ★★★★★
*쿠르트 잔더링(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 신성한 카를로의 웅혼한 브람스

PH 05021 브람스: 교향곡 1번 ★★★★★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 콜린 데이비스 경 -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PH 05040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VOL.1 ★★★★★
엘가: 교향곡 1번, 베를리오즈: <리어 왕> 서곡, <베아트리체와 베네딕트> 서곡
*콜린 데이비스 경(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PH 05048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VOL.4
멘델스존: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 & 5번 <종교개혁>
*콜린 데이비스 경(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찬미받지 않은 영웅 - 페르디난트 라이트너

PH 04050 모차르트: 교향곡 28번, 35번 <하프너>, <극장지배인> K486
*페르디난트 라이트너(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일러주는 듯한 라이트너의 지휘는 아스라한 그 무엇인가를 담고 있음에 틀림없다.

PH 04051 하이든 교향곡 6번 <아침>, 7번 <점심>, 8번 <저녁>
*페르디난트 라이트너(지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악기들의 비루투오적 화려함을 손상시키지 않는 거장성을 선보이고 있다.


♣ 보헤미안 세레나데

PH 05015 보헤미안 세레나데 - 수크: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6, 드볼작: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22
슬라브 무곡 op.72-1 & op.46-1
*폴커 하르퉁(지휘), 유로피안 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지휘계의 젊은 카리스마 세미온 비쉬코프가 사랑한 오페라

PH 05022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엘렉트라> (2SACD)
*데보라 폴라스키, 펠리시티 팔머, 안네 슈바네빌름스 외, 세미온 비쉬코프(지휘), WDR 쾰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WDR 쾰른 방송합창단


♣ 비엔나의 피아노 신사 부흐빈더가 연주하고 지휘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집 9for5

PH 04011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집(9for5)
*루돌프 부흐빈더(피아노 & 지휘),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 Classics Today 10/10 ★★★



♣ 카를 코하우트의 상큼한 루트 협주곡집

PH 05018 카를 코하우트: 루트 협주곡집
*존 슈나이더만(루트), 갈란테리



◉ 지성으로 축조한 교향악의 건축물 - 칼 슈리히트 ◉


♣ 거장 칼 슈리히트가 베를린 필을 지휘한 베토벤 교향곡!!
PH 04047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칼 슈리히트(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거장 칼 슈리히트가 베를린 필을 지휘한 브루크너 7번!!
PH 04061 브루크너: 교향곡 7번
*칼 슈리히트(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찬미받지 않은 영웅 - 페르디난트 라이트너 ◉


♣ 슈나이더한과 라이트너가 들려주는 모차르트와 브루흐 콘체르토
PH 04062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베토벤: 로망스 1번 & 2번
*볼프강 슈나이더한(바이올린) 페르디난드 라이트너(지휘),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외

♣ 모니크 하스의 빛나는 타건으로 듣는 모차르트 협주곡
PH 04063 브람스: 하이든 변주곡,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볼프-페라리: 성모의 보석(1, 2 간주곡)
*모니크 하스(피아노). 페르디난드 라이트너(지휘), 뷔템부르크 가극장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프로필이 자랑하는 거장들의 음악 ◉


♣ 샤를르 뮌시의 고전적 명연인 비제 교향곡의 부활!
PH 04090 비제: 교향곡 C장조,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샤를르 뮌시(지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이십대 초반의 이착 펄만이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PH 04089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현을 위한 세레나데
*이착 펄만(바이올린), 알프레드 발렌슈타인(지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 전설적인 두 거장의 만남 - 체르카스키와 루돌프 켐페의 쇼팽 피아노 협주곡!!
PH 04015 쇼팽 : 피아노 협주곡 2번, 환타지 f단조, op49 / 레스피기: 로마의 소나무
*슈라 체르카스키(피아노), 루돌프 켐페(지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정교함의 시인 - 에르네스트 앙세르메
PH 04048 앙세르메가 지휘하는 모차르트 <주피터> 교향곡
모차르트-교향곡 41번 <주피터>, 팔야-<스페인 정원의 밤>, 스트라빈스키-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카프리치오
*에르네스트 앙세르메(지휘), 이고르 스트라빈스키(피아노),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 전설의 여류 피아니스트 모니크 하스의 프랑스 레파토리
PH 04042 모니크 하스의 라벨 피아노 협주곡
*모니크 하스(피아노),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트(지휘), 함부르크 NWDR 교향악단


♣ 말러 최고의 권위자 브루너 발터가 연주한 <대지의 노래> 세계 최초 녹음!!
PH 04043 말러: 대지의 노래
*케르스틴 토르보리(콘트랄토), 찰스 쿨람(테너), 브루노 발터(지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기타, 󰡐작은 오케스트라󰡑의 눈부신 스펙트럼
PH 04023 이탈리아의 기타 협주곡 선집 - 비발디, 보케리니, 파가니니, 카룰리의 음악
*프리데만 부트케(기타), 이고르 주코프(지휘)


§Profil - 성악, 합창, 오페라


♣ 모라비아 평원에 흐르는 마음의 노래
PH 05008 드보르자크: 미사 D장조 op.86, 야나체크: 주님의 기도
*게르트 구글회르(지휘), 헤럴드 펠러(오르간), 뮌헨 오르페우스 합창단


♣ 현대 <스타바트 마테르>의 모든 것, 릴링, 펜데레츠키, 비오티의 실황 연주
PH 04035 파라디시 글로리아 <스타바트 마테르>
뿔랑, 시마노프스키, 펜데레츠키, 볼프강 림의 스타바트 마테르
*헬무트 릴링, 펜데레츠키, 마르첼로 비오티 (지휘) 뮌헨 방송 교향악단, 바이에른 방송 합창단


♣ 슐릭, 크바스토프 등 최고의 독창진이 돋보이는 모차르트 크레도 미사
PH 04013 모차르트: 크레도 미사, 아베 베룸 코르푸스, 라우다테 도미눔 등 종교 작품
*바르바라 슐릭(소프라노), 토마스 크바스토프(바리톤), 클라우스 크누벤(지휘), 쾰른 귀르제니히 실내 관현악단


♣ <안네 프랑크의 일기>가 오페라로? 세계 최초 녹음!!
PH 04044 모노 오페라 <안네 프랑크의 일기>
*산드라 슈바르쯔하우프트(소프라노), 한스 에릭 데케르트(지휘), 엠슬랜드 앙상블


♣ 피셔 디스카우 전성기의 윤기 흐르는 목소리
PH 05013 피셔-디스카우가 부르는 바흐와 브람스
J.S.바흐: 칸타타 나 기끼어 십자가를 지겠노라BWV56,나는 흡족하도다 BWV 82
브람스: 4개의 엄숙한 노래


♣ 감미로운 리릭 테너 리하르트 타우버
PH 05009 리하르트 타우버 - 당신의 내마음의 기쁨
모차르트: 돈 지오반니, 마술피리, 후궁으로 부터의 도피 등 아리아/ 레하르: 미소짓는 나라, 파가니니, 프리데리케, 러시아의 황태자 등 오페레타/ 타우버 영화에서의 노래
*리하르트 타우버(테너)



§Profil - 실내악


♣ 마에스트로 자발리쉬가 연주하는 슈베르트 실내악의 정수!
PH 04082 슈베르트: 현악오중주 “숭어” D.667, “노투르노” 중 아다지오
* 볼프강 자발리쉬(피아노), 얀 포스피칼(바이올린), 볼프강 크롤스(비올라), 빌프리드 렘(첼로), 에른스트 바이젠슈타이너(더블 베이스)

댓글목록

상헌님의 댓글

상헌 작성일

PH 05033 / 슈베르트의 친구들 / 볼프강 브루너 & 잘츠부르크 호프무지크<br>PH 06033 / 모차르트: 건반 협주곡집 / 볼프강 브루너 & 잘츠부르크 호프무지크<br>PH 06034 / 모차르트: <난네를을 위하여> / 볼프강 브루너 & 레오노레 폰 슈타우스

서성구님의 댓글

서성구 작성일

PH 05025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K622, <엑술타테 유빌라테> K165, 교향곡 A 장조 K201 *질리 리노트(바셋혼), 도리스 하겔(지휘), 카펠라 바일부르겐시스<br>PH 05046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K417, K447, K495, 호른 오중주 K407 *빌헬름 브룬스(내추럴 호른), 쿼드리가 사중주단, 만하임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토마스 파이(지휘)<br>PH 05050 하이든: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합창 버전) *잉가 닐센(소프라노), 가브리엘레 슈렉켄바흐(알토), 마틴 힐(테너), 마티아스 횔레(베이스),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합창단, 뷔르텐베르그 체임버 오케스트라, 프리더 베르니우스(지휘)<br>PH 06022 하이든: <넬슨 미사>, <베네라빌리의 네가지 응답>, <아베 레지나> *잉가 닐센(소프라노), 크리스티나 라키(소프라노), 리아 볼렌(알토), 하이너 호프너(테너), 귄터 라이히(베이스),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합창단, 뷔르텐베르그 체임버 오케스트라, 프리더 베르니우스(지휘)<br>♣ 피셔 디스카우 전성기의 윤기 흐르는 목소리<br>PH 05013 피셔-디스카우가 부르는 바흐와 브람스<br>J.S.바흐: 칸타타 나 기끼어 십자가를 지겠노라BWV56,나는 흡족하도다 BWV 82<br>브람스: 4개의 엄숙한 노래

왕재홍님의 댓글

왕재홍 작성일

PH 05035 <아다지오> 하나 예약부탁드립니다.

유한승님의 댓글

유한승 작성일

PH 05033 / 슈베르트의 친구들 / 볼프강 브루너 & 잘츠부르크 호프무지크 <br>PH 06033 / 모차르트: 건반 협주곡집 / 볼프강 브루너 & 잘츠부르크 호프무지크 <br>PH 06034 / 모차르트: <난네를을 위하여> / 볼프강 브루너 & 레오노레 폰 슈타우스<br>부탁드립니다.

이정호님의 댓글

이정호 작성일

PH 05033 PH 05047 PH 06032 예약합니다

김문경님의 댓글

김문경 작성일

PH 06008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헬 필 - 브루크너와 슈베르트의 8번 (2CD) *귄터 반트(지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r>PH 06014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헨 필 - 슈베르트의 9번 <그레이트> *귄터 반트(지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최대림님의 댓글

최대림 작성일

PH 06010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드뷔시: <바다> *핀거스 주커만(바이올린)<br>PH 05011 에디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VOL.3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모차르트: <br>    바이올린 협주곡 5번 K219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바이올린)<br>PH 06008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헬 필 - 브루크너와 슈베르트의 8번 (2CD)<br>PH 06014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헨 필 - 슈베르트의 9번 <그레이트> *귄터 반트(지휘),

변용운님의 댓글

변용운 작성일

PH 06014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헨 필 - 슈베르트의 9번 <그레이트> *귄터 반트(지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br><br>한 장 부탁드려요...

강석호님의 댓글

강석호 작성일

드뎌 들어오는군요 PH 06008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헬 필 브루크너와 슈베르트의 8번 예약합니다.

전광열님의 댓글

전광열 작성일

아래 음반 예약하겠습니다.<br><br>PH 06008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헬 필 - 브루크너와 슈베르트의 8번 (2CD) *귄터 반트(지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r>PH 06014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헨 필 - 슈베르트의 9번 <그레이트> *귄터 반트(지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전시형님의 댓글

전시형 작성일

PH 05047 모차르트: 교향곡 39번 & 41번 <주피터>, <티투스> 서곡 *만하임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토마스 파이(지휘)<br><br>한 장 부탁드립니다. ^^

최성두님의 댓글

최성두 작성일

PH06014 귄터 반트의 슈베르트 9번  부탁.

공현석님의 댓글

공현석 작성일

PH 05028 구노, PH 05023 생상스, PH 05035 <아다지오> 신청합니다.. 들어오면 바로 보내주세요..^^

이명기님의 댓글

이명기 작성일

PH 06008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헬 필 부탁드립니다.

김주석님의 댓글

김주석 작성일

NEW<br>PH 04024 단사 에스파뇰라 -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의 명 기타 음악 (그라나도스: <스페익 무곡> 5번, 알베니스: <아스투리아스>, 소르: <마술피리 주제 변주곡>, <그랜드 솔로>, 벨트리히: <기타 소나타>, 페르남부코: <막힉헤 초로>, 푸홀: <프렐루디오 트리스톤>) *프리데만 부트케(기타)<br>NEW<br>PH 06034 모차르트: <난네를을 위하여> (피아노 솔로와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볼프강 브루너, 레오노레 폰 슈타우스(포르테 피아노)<br>NEW<br>PH 06033 모차르트: 하프시코드 협주곡 K40, K246, 포르테피아노와 현을 위한 협주곡 K107/1 *볼프강 브루너(하프시코드, 포르테피아노, 지휘), 잘츠부르크 호프무지크<br>NEW<br>PH 06008 귄터 반트가 지휘하는 뮌헬 필 - 브루크너와 슈베르트의 8번 (2CD) *귄터 반트(지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풍월당 입고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