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수입되는 신보입니다.




(CC72210) 바흐: 칸타타 전집 Vol.10 - BWV44, 73, 119, 134, 134a, 20, 2, 101, 10, 130 (3CD)

연주: 캐롤린 스탐(소프라노), 마이클 챈스(알토), 폴 애그뉴(테너), 크라우스 메르텐스(베이스)/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톤 쿠프만(지휘)
쿠프만의 바흐 칸타타 10집에는 BWV44,73,119,134와 같은 1723-24년 바이마르의 첫 번째 사이클 중 마지막 그룹과 개성적이고 중요한 작품들이 포진하고 있는 1724-25년 라이프찌히의 두 번째 시기의 칸타타들을 수록하고 있다. 특히 부활절 칸타타의 모태가 된 세레나타 BWV134a가 수록되어 있다.


(CC72211) 바흐: 칸타타 전집 Vol.11 - BWV127, 5, 94, 41, 7, 139, 115, 113, 10 (3CD )
연주: 실비아 루벤스(소프라노),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엔(테너)/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톤 쿠프만(지휘)
“진실한 인간이시며 하나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BWV127의 웅장하고도 비장한 연주를 이끌어낸 톤 쿠프만에게 경의를 표할 수 있는 앨범.


(CC72212) 바흐: 칸타타 전집 Vol.12 - BWV135, 124, 121, 111, 99, 78 114 (3CD / 가격 )
연주: 실비아 루벤스, 리사 라르손(소프라노),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엔(테너), 폴 애그뉴/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톤 쿠프만(지휘)
여기 12집에 수록된 칸타타들은 바흐가 라이프찌히에서 토마스칸토르로 재직할 당시의 제2기 작품들로서 1725년 이전 작품들에 비해 훨씬 스타일과 내용, 통일성에 있어서 루터교 찬송가의 영향으로 사뭇 다른 형식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랄이 앞뒤에 위치하고 레치타티보와 아리아에서 변형을 하고 있다는 점이 그러하다.


(CC72219) 바흐: 칸타타 전집 Vol.19 - BWV72, 88, 129, 193, 145, 159, 171, 14, 188, 51, 117 (3CD)

연주: 상드린 피우, 요하네트 좀머(소프라노), 마이클 챈스(알토),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엔(테너)/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톤 쿠프만(지휘)
쿠프만이 진행하고 있는 바흐 칸타타 전집 가운데 제19집에는 세 개의 시기에 작곡된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토마스칸토르로 재직할 당시의 라이프찌히 3기(1725-127)에서 네 작품, 완성되지 못하거나 분실된 작품들로 구성된 피칸터 사이클, 마지마으로 1730년 이후 작곡된 두 개의 작품(BWV51과 117)이 그것이다. 화려한 성악진이 그 멋을 더하는 앨범.


(CC72220) 바흐: 칸타타 전집 Vol.20 - BWV120a, 156, 1127, 129, 14, 29, 192, 120, 11, 9, 112 (3CD)
연주: 상드린 피우, 요하네트 좀머(소프라노), 봉냐 바르토츠(알토),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엔(테너)/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톤 쿠프만(지휘)
20집에는 1728-29년 사이의 ‘피칸더(Picander)’ 시기에 작곡된 작품들과 1730년대 초반 작곡된 일련의 칸타타들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2005년 미셀 마울에 의해 2005년 봄 바이마르의 도서관에서 최초로 발견된 소프라노를 위한 칸타타 BWV1127이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70여년 전 발견된 칸타타의 일부분인 ‘내 그의 이름으로 고하노라’ BWV200 이후 첫 발견인 만큼 그 의의가 크다.


(CC72221) 바흐: 칸타타 전집 Vol.21 - BWV100, 200, 177, 195, 140, 34, 143, 158, 197, 97, 118, 191 (3CD)
연주: 실비아 루벤스(소프라노),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엔(테너)/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톤 쿠프만(지휘)
1730년부터 1740년 사이에 작곡된 칸타타 시리즈 가운데 마지막 앨범. 저 유명한 코랄 ‘Zion hort die Wachter singe’이 포함되어있는 “깨어나라, 우리는 부르는 소리 있도다” BWV140번이 특히 눈에 띈다.
? Challenge Classic 신보 및 파인 라인 신보


(CC72149)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 ★★★ (2CD)

연주: 암스테르담 콤바티멘토 콘소트/ 얀 빌렘 드 비렌드(지휘)
암스테르담에서 지휘자 얀 빌렘 드 비렌드에 의해 198년에 창설된 콤바티멘토 콘소트의 획기적인 앨범! 정교한 앙상블과 고음악에 대한 완벽한 이해, 흠잡을 데 없는 고악기 사용으로 1급 고음악 전문 단체로 성장한 그들의 기량은, 이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에서 막힘 없이 터져나온다. 우아함과 생기발랄함, 그윽한 음향으로 무장한 이들의 연주는 기존의 연주들을 낡은 것으로 치부하기에 충분하다.


(CC72161) Treasury of a Saint - 스벨링크, 살라베르데, 테르톨리, 폰타나, 니콜라이, 로젠뮐러, 보비첼리, 페로, 로그노니, 팔레스트리나 외 ★★★★ (1CD)
연주: 카칠리아 콘서트
코넷, 알토/테너 트롬본, 덜시머, 하프시코드/오르간으로 구성된 네덜란드의 새로운 고음악 앙상블인 카칠리아 콘서트가 연주하는 17세기에 작곡된 다양한 음악 스타일의 작품들의 매력에 빠져보도록 하자.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 잉글리쉬 바로크 솔리스트 단원들로 구성된 이들 콘서트는 17세기 전 유럽에 걸친 다양한 성악 및 기악 음악을 새로운 앙상블로 재창조하여 더욱 아름답고 정교한 필치로 펼쳐내보인다.


(CC72129) 비버: 소나타집 (1CD)
연주: 콤바티멘토 콘소트 암스테르담/얀 빌렘 드 브리엔드(지휘)
1982년 바이올리니스트 브리엔드에 의해 창설된 콤바티멘토 콘소트는 1600년대부터 1800년대 사이 잘 알려지지 않은 레파토리를 발굴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새로운 고음악 단체로서 그 명성이 높다. 이들이 연주하는 비버의 실내 소나타집은 악기 음색이나 연주 스타일에 있어서 파격보다는 온건한 방식으로 비버의 참된 개성을 보여주는데, 특히 그들이 보여준 비버의 성격적, 형식적 면모는 바흐로 이어지는 독일 실내악 전통의 징검다리임을 역설하는 듯하다.


(FL72404) 크라우스: 소나타와 트리오 (1CD)
연주: 본 쉴립(포르테피아노), 안토이네트 로만(바이올린), 프랑크 바켈캄프(첼로)
조셉 마르틴 크라우스(1756-1792)는 품격 높은 우아함과 모차르트나 글룩, 하이든으로부터 물려받은 표현의 다양성, 강렬한 음악적 표현을 구사했던, 비교적 많은 수의 작품을 남겼던 재능있는 18세기 독일 작곡가이다. 교향곡이나 극음악도 훌륭하지만 여기 녹음된 소나타와 트리오는 후일 베토벤이나 슈베르트를 예견할 정도로 탁월한 작품이다. 전문 오디오테스트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녹음이 이들 트리오의 연주를 더욱 빛내준다.


(CC72147) 빌름즈: 교향곡 14,23,52,58번 ★★★ (2CD)
연주: 네덜란드 라디오 쳄버 오케스트라/ 안소니 할스티드(지휘)
요한 빌헬름 빌름즈(1772-1847)는 19세기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중요한 작곡가이자 건반악기 연주자, 플루티스트로서 활약했다. 특히 21세의 그가 작곡한 피아노포르테를 위한 그랜드 소나타는 그를 작곡가로서 처음 알린 작품으로서 그 명성을 전유럽에 떨치기도 했다. 이러한 그가 네덜란드에서만 머무르며 발전시킨 교향곡 형식은 매우 독창적인 것으로서 베토벤만큼 혁신적인 것은 아니지만 작법과 내용에서 동시대 작곡가들을 상회한다.


(CC72157) 롯시니: 소장엄미사 ★★★ (2CD)
연주: 레오 반 되셀라르, 비네케 요르단스(포르테피아노), 디르크 루이지메스(하르모늄)/ 큉크 보컬 앙상블
1863년 롯시니가 세상을 뜨기 5년전 마지막으로 작곡한 작품인 ‘소장엄미사’는 ‘최후의 나의 노년의 과오’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예언적인 성격이 강한 작품으로서, 그의 말미를 장식하는 저 장대한 150여편에 이르는 ‘노년의 과오’에 속한 작품이다. 특히 12성부와 두 대의 피아노(여기서는 19세기 중반 플레옐 포르테피아노 사용), 영롱한 하르모늄이 빚어내는 저 우미와 매혹은 대적할 만한 성악작품이 없을 정도로 위대한 자태를 뽐낸다.


(CC72156) Violent Viola - 코다이: 아다지오/ 힌데미트: 소나타 Op.25 No.1/ 브리튼: 라크리메 Op.48/ 바흐: 소나타 BWV1001 중 아다지오/ 라벨: 카디쉬/ 뷔에탕: 엘리제 Op.30 외 (1CD)
연주: 에스테르 아피툴레이(비올라)/ 암스테르담 비올라 4중주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출신의 여류 비올리스트 에스테르 아피툴레이가 선보인 비올라의 모든 것. 앨범 제목대로 ‘격렬한’ 비올라의 열정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그녀의 대범한 연주기량은 특히 현대 작곡가들의 난해한 작품들에서 그 빛을 더한다. 특히 다울랜드와 자작곡인 ‘피치카토’에서 호흡을 같이 한 그녀가 설립한 암스테르담 비올라 4중주단과의 비범한 연주가 돋보인다.


(CC72158) 스메타나: 피아노 트리오 Op.15/ 드보르작: 피아노 트리오 Op.21 (1CD)
연주: 데비치 트리오
헝가리의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인 산도르 데비치의 딸인 피아니스트 한나 데비치가 결성한 데비치 트리오의 화려한 미래를 빛낼 신호탄으로서 이 앨범을 바라보아야 할 것 같다.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오아테스와 첼리스트 야스퍼 하베라르와 함께 만들어내는 스메타나와 드보르작의 위대한 실내악 작품에서의 체코의 고결한 전통은 열정적이고 신선하며 환상적이기까지 하다.


(FL72407) 아렌스키: 피아노 트리오 1번 Op.32/ 코른골트: 피아노 트리오 D장조 Op.1 (1CD)
연주: 에셔 트리오
낭만주의의 극치를 보여주는 두 곡의 피아노 트리오가 사이좋게 자리잡고 있는 ‘행복한’ 음반. 19세기의 풍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보다 귀족적인 서정을 노래부르는 아렌스키의 트리오와 현대적인 색채가 가미되어 낭만의 한계에 도전한 코른골트의 트리오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음반의 가장 큰 매력. 더불어 에셔 트리오의 탁월한 색채감이 작품의 매력을 한껏 부풀려준다.



입고 시기는 6월 21일 입니다.^^ (변경 가능성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