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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 1장가격 12,500원 베토벤 유명 피아노 소나타들 연주: 아르투르 슈나벨 QM222110-444 4CDs 베토벤 연주의 전형 ‘거룩한 성자’,‘학자 연주가’로서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위대한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슈나벨의 귀중한 베토벤 음원들이다. 기교나 묘기 보다는 음악적 내용을 중시해 지적인 힘, 귀족적 순수함으로 독특한 프레이징을 구사했던 슈나벨 연주의 본질을 보여주는 음반이라고 하겠다. 슈나벨은, 주지하듯이, 베토벤의 소나타 해석으로 정평이 나 있는 피아니스트. 창조적인 비르투오소. 리듬적 활기를 지닌 서정적 표현에 새롭고 강렬한 통제력을 결합시키는 그의 독특한 연주스타일을 이 음반들에서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다. 월광, 비창, 열정, 전원, 템페스트, 사냥, 발트슈타인, 하머클라비어 등 별명이 붙은 명 소나타들을 포함, 모두 14곡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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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 1장가격 12,500원 제미니아니/코렐리 콘체르토 그로소 연주:남서독일 실내 오케스트라 / 코렐리 트리-센티너리 현악 오케스트라 지휘: 파울 앙어러/데안 에게르트센 QM222124-444 4CDs 여인들을 환상으로 몰아갔던 협주곡들 제미니아니의 콘체르토 그로소는 18세기에 가장 유명한 음악 중의 하나였다. 1740년의 한 기사에 의하면, 이 음악을 듣고 청중들은 “마음을 완전히 빼앗겼고, 귀는 환상에 빠졌고, 음악을 듣고 있던 아름다운 여인들은 거의 실신해 버렸다”고 한다. 코렐리의 작품은 물론 풍부한 상상력으로 대담한 협주양식을 보여준 바로크 기악곡의 기념비적 걸작. 두 악단 모두 신선하고 흥에 넘치는 표현력, 음색, 리듬, 강세 등 코렐리 작풍에서 특히 중요한 요소들을 명쾌한 확신으로 구사하는데, 과연 바로크 합주음악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음반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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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 1장가격 12,500원 야샤 하이페츠 바이올린 걸작선 연주: 야샤 하이페츠(바이올린) QM222137-444 4CDs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의 보석 같은 음원들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야샤 하이페츠가 1930년대와 40년대에 남긴 귀중한 음원들이다.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런던 필/바비롤리 지휘),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슈베르트 피아노 삼중주(루빈스타인/포이어만),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글라주노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로열필/비첨),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보스턴 심포니/쿠세비츠키 지휘) 등 그야말로 그가 남긴 주옥같은 명연주들이 네 장의 CD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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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 1장가격 12,500원 금세기의 위대한 목소리들 - 위대한 소프라노 아리아 편 QM222221-444 4CDs 20세기 위대한 소프라노는 다 모였다! 마리아 칼라스를 시작으로, 빅토리아 데 로스 앙헬레스, 레나타 테발디, 프리다 헴펠, 아델리나 파티, 클라우디아 무치오, 루이자 테트라치니, 아멜리타 갈리-쿠르치, 로자 퐁셀, 히나 스파니, 넬리 멜바, 히르스텐 플라그슈타트 등 그야말로 전설적인 소프라노 가수들이 모두 등장해서, 유명한 오페라 아리아들을 불러준다. 네 장의 CD를 모두 들어도 전혀 지루함이 없이 4시간이 그냥 흘러가는 이유, 20세기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소프라노의 음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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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 1장가격 12,500원 카를 뵘 - 점잖은 거장 QM222113-444 4CDs 점잖고 중후한 마에스트로 학자 같은 외모에 점잖고 부드러운 말씨로 일세를 풍미했던 위대한 지휘자 카를 뵘의 20세기 초중반의 음원들이다. 첫 CD에는 모차르트의 교향곡 35번<하프너>, 41번<주피터>, 세레나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직>, <후궁에서의 도주> 서곡,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담았다. 두 번째 CD는 슈베르트의 교향곡 5번과 8번을 실어 이후의 유명 녹음들과 비교 감상할 수 있게 했고, 말미에는 베버의 <마탄의 사수>,<오베론>서곡까지 채웠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5번을 싣고 있는 세 번째 음반에서 피아니스트는 각각 기제킹과 피셔다. 둘다 1939년 녹음. 마지막 CD에는 그의 중후함이 돋보이는 브루크너의 교향곡 7번으로 마무리했다. 악단은 드레스덴 작센 슈타츠카펠레이고 1944년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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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 1장가격 12,500원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 속도의 거장 QM222174-444 4CDs 바흐 편곡 음원은 언제 들어도 압권! 영국 태생의 미국 지휘자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의 음악세계를 네 장의 CD에! 지휘봉을 사용하지 않는 등 아주 독특한 테크닉으로 눈길을 끌었는가 하면, 바흐의 오르간 작품을 관현악곡으로 편곡 연주해 압도적인 찬사를 얻기도 했었다. 첫 CD는 우선 바흐 작품의 관현악 편곡 음원이다. 전주곡(평균율 1권의), 칸타타, 시칠리아노, 사라방드 등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감동의 극치를 안겨준다. 나머지 음반은 바그너의 로엔그린, 트리스탄과 이졸데, 파르지팔 연주, 프랑크의 교향곡 D단조, 쇼송의 시곡,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슈트라우스의 죽음과 정화 등이다. 마지막 트랙 블로흐의 <셸로모>에서 에마누엘 포이어만의 심연의 첼로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점도 각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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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 1장가격 12,500원 아르투르 슈나벨 표현의 거장 QM222164-444 4CDs 그의 본령 레퍼토리와 함께 너무도 반가운 바흐 음원들 베토벤, 슈베르트 연주의 대가, 아르투르 슈나벨의 음반. 우선 레퍼토리를 살펴보라. 퀘드로매니어 음반들 가운데 우리 애호가들이 가장 좋아할 아이템 중의 하나가 아닌가 한다. 바흐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은 카를 울리히 슈나벨과 함께 했고, 이탈리아 협주곡, 토카나,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 등 바흐 연주는 너무도 반갑다.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0번, 21번과 론도를 담고 있는 두 번째 CD는 또 어떤가! 세 번째, 네 번째 CD는 그의 본령이다. 슈베르트의 최후의 소나타 두 곡(D.959,960)은 그 심오한 표현력이 가슴이 뛰며,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4번과 5번<황제>는 각각 도브로벤, 갈리에라가 지휘한 것으로, 그가 남긴 최고의 협주곡 명연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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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 1장가격 12,500원 슈베르트 실내악곡집 QM222166-444 4CDs 생경한 연주자들, 하지만 연주가 너무 좋다! 슈베르트의 너무도 아름다운 실내악곡들 8곡이 네 장의 음반에 담겼다. 뉴 헝가리언 사중주단이 연주하는 현악 사중주는 <죽음과 소녀>의 D.810를 비롯하여, D.703, D.804, D.887이다. 슈베르트 음악에 대한 따스한 애정에 헝가리 악단 특유의 독특한 미감이 덧칠되어 아주 매혹적인 결과를 낳았다. 피아노 삼중주 두 곡과 노투르노는 트리오 콘체르탄테란 악단이 연주했다. 싱그럽고 소박한 슈베르트 음악의 이미지를 아주 잘 살린 호연이다. 끝에 로체스터 체임버 플레이이어즈가 연주한 ‘아다지오와 론도’도 아주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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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 1장가격 12,500원 오페라의 사랑 행각 - 위대한 아리아와 장면들 QM222218-444 4CDs 위대한 오페라의 사랑 장면들 20세기 초중반의 명 오페라 음반들 가운데 사랑의 장면들이 나오는 대목들만 간추려서 들어볼 수 있는 음반이다. 사랑을 주제로 한 것이기 때문에 거의 풍부한 정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서정적인 아리아들이다. 벨리니의 <몽유병 여인>과 <노르마>, 도니체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푸치니의 <나비부인> 및 <토스카>,<라보엠>.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등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들이 흘러나온다. 가수들의 이름만 보라! 탈리아비니, 시에피, 리처드 터커, 마리아 칼라스, 유시 비욜링, 베냐미노 질리, 쥬제페 디 스테파노, 레나타 테발디 등 그야말로 명가수들은 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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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 1장가격 12,500원 브루노 발터 - 관대한 거장 QM222187-444 4CDs 부드럽고 따스한 인간미를 지닌 지휘자 위대한 지휘자이지만, 카리스마로 음악을 만들기 보다는 부드러운 인간성으로 존경 받으며 좋은 음악을 많이 지휘했던 브루노 발터의 1930년대, 1940년대 귀중한 음원들을 가득 담았다. 모차르트의 교향곡 38번<프라하>, 교향곡 41번<주피터>을 빈필과 함께 연주했고, 피아노 협주곡 20번은 발터 스스로 피아노를 치면서 지휘했다. 이 대목도 특별한 호기심을 당긴다. 베토벤 교향곡 3번(뉴욕필)과 8번(뉴욕필)도 있고, 슈만의 교향곡 3번 <라인>은 1941년 뉴욕필 음원이다. 빈필의 1937년 음원인 브람스의 교향곡 1번도 매우 흥미롭다. 말러의 교향곡 5번의 1947년 뉴욕필 음원은 더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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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 1장가격 12,500원 세르지우 첼리비다케 심오한 거장 QM222121-444 4CDs 신중한 지휘자의 대명사 베를린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선불교에 몰입한 그야말로 신중한 지휘자의 대명사처럼 간주되는 세르지우 첼리비다케의 음악세계를 네 장의 CD로 만끽하게 한다. 사물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그 본질을 규명하려는 자세, 작품을 중시, 순수하게 음악 그 자체를 표현하고자 하는 거장의 의지를 이 아이템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모차르트 교향곡 25번을 시작으로, 하이든 놀람 교향곡, 멘델스존 교향곡 4번 ‘이탈리아’,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을 엄청난 감동으로 듣고 나도, 드뷔시, 부조니의 작품,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이 더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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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 1장가격 12,500원 헨델 메시아 / 멘델스존 엘리아 QM222133-444 4CDs 유명한 RCA의 메시아 음원과 비교해보라 RCA레이블에서 나온 토머스 비첨이 지휘한 <메시아> 음원이 너무도 유명하지만, 이것은 1927년 음원이다. 당연히 비비안과 비커스가 솔리스트로 나오는 그 유명한 음원과 비교해보는 즐거움이 크다. 드라마틱하고 열정적인 메시아, 비첨 연주스타일의 원류에 속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두 장의 CD에 나눠 담은 멘델스존의 <엘리아>도 히스토리컬 음원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만든다. 소프라노 이소벨 바이유가 등장하고 맬컴 사전트가 지휘하는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1947년 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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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 1장가격 12,500원 베냐미노 질리 - 황금빛 목소리 QM222130-444 4CDs 베냐미노 질리의 황금빛 노래들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테너 가수 베냐미노 질리의 20세기 초반 오페라 아리아 음원들을 망라한 아이템이다. 모두 설명이 필요 없는 주옥같은 아리아들이다. 지금은 질리의 음반이 너무도 많이 나와 있지만, 이 음반의 장점은 이렇게 네 장의 음반을 한 장 가격에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팔리는 낙소스 음반보다도 저렴한 셈이다. 음악을 틀어놓고 일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무조건 권한다. 적어도 네 시간은 아무런 힘들이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을 것이다. 질리의 황금빛 아름다운 노래들이 일의 권태를 모두 날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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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 1장가격 12,500원 예후디 메뉴인 - 클래식 음악의 구세주 QM222148-444 4CDs 20세기 신동 바이올리니스트의 대명사 신동 바이올리니스트로 20세기 초반을 떠들썩하게 했던 미국의 바이올리니스트이며 지휘자인 예후디 메뉴인의 20세기 초중반 음원과 최근 1990년대 음원을 함께 담았다.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푸르트뱅글러가 지휘한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1949년 연주,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은 프리차이가 지휘하는 베를린 리아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다. 90년대 좋은 음질의 음원은 그의 지휘자로서의 모습이다.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6번, 드보르자크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및 교향곡 8번,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모두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해서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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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 1장가격 12,500원 파블로 카잘스 - 첼로 걸작선 QM222120-444 4CDs 스페인의 첼로 거장 파블로 카잘스의 1920년대, 1930년대 녹음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3번, 베토벤의 피아노 삼중주 ‘대공’(알프레드 코르토/자크 티보와 함께), 멘델스존 피아노 삼중주 1번, 베토벤의 세 곡의 첼로 소나타(호르쇼프스키와 함께), 브람스의 이중 협주곡(티보의 바이올린과 함께) 등 정말 아름다운 음원들이다.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은 조지 셸이 지휘하는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했다. 이미 다른 음반을 통해 잘 알려진 명 음원들이 많지만 이렇게 네 장을 한 장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특별한 행운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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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 1장가격 12,500원 베르디/베를리오즈 레퀴엠 QM222181-444 4CD 격정과 드라마가 있는 거대한 레퀴엠 두 곡 거대한 스케일의 베르디 레퀴엠과 베를리오즈 레퀴엠을 각각 두 장씩 할애해 담았다. 베르디의 레퀴엠은 비욜링이 독창자로 나오는 토스카니니의 1940년 음원이다. 베를리오즈의 레퀴엠은 프랑스 레퍼토리에서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던 장 푸르네 지휘, 파리 방송 오케스트라의 1943년, 1944년 음원이다. 물론 토스카니니의 베르디 레퀴엠이 압권이다. 비욜링뿐만 아니라 소프라노 진카 밀라노프의 절절한 가창도 이 음원을 절대로 잊을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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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 1장가격 12,500원 슈만 교향곡 전집 &걸작들 QM222169-444 4CDs 슈만 교향곡 전곡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세인트 루이스 교향악단이 슈만의 교향곡 전곡을 두 장의 CD에 나눠담았는데, 연주가 아주 좋다. 물론 나머지 두 장의 CD는 더 매혹적이다. 발터 기제킹의 피아노, 카라얀이 지휘하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을, 마슐라의 첼로, 푸르트뱅글러 지휘 베를린 필의 연주로 첼로 협주곡을 담았다. 마지막 또 한 장의 음반에는 ‘환상소곡’, ‘아라베스크’, ‘어린이 정경’, ‘숲의 정경’ 등 영롱한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피아노곡들을 실었다. 이 피아노곡들의 음원은 1995년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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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 1장가격 12,500원 슈베르트 가곡집 QM222168-444 4CDs 이렇게 귀중한 슈베르트의 가곡 사이클 음원이 이 시리즈로 나올 줄이야! 슈베르트의 두 연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와 <겨울여행>을 각각 두 명의 가수들이 노래한 전곡음원들을 싣고 있는 아이템이다. 덴마크의 위대한 테너 악셀 쉬외츠가 부른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는 1945년 음원(제럴드 무어 반주), 이번에는 로테 레만이 노래하는 음원도 함께 또 한 장의 음반에 실렸다. <겨울 여행>도 두 가지 한스 호터와 게르하르트 휘슈의 노래다. 휘슈의 음원만 1933년 녹음, 나머지는 1940년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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