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IA MUNDI (하르모니아 문디)/ AEON / PRAGA 신보소식^^ (9월초반 입고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6-08-10 20:18 조회11,241회 댓글32건

본문





801923.jpg

HMC 801923.24 모차르트 : 티토 황제의 자비 2CD
연주 : 마크 패드모어, 베르나르다 핑크, 알렉산드리나 펜다찬스카, 마리-클로드 샤푸스, RIAS 실내합창단,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르네 야콥스(지휘)

【SACD MULTI-CH DSD】
* Normal 2CD 가격 - 한정판매 -
모차르트 생애 최후의 해에 작곡되어진 ‘티토 황제의 자비’는 그의 다른 작품에 비해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르네 야콥스는 포르테피아노와 첼로의 정교하고 화려한 장식음을 레치타티보 앞에서 적절히 사용하고 있다.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는 대담한 연주, 급작스런 가속도와 격렬한 템포를 보여주는 가하면 모차르트의 리듬 표기는 종종 예측할 수 없고, 전통에 벗어난 방식으로 해석한다. 성악진은 더할 나위없이 휼륭하다. 티토 황제의 복잡한 내면과 고귀한 성품을 그대로 드러낸 마크 패드모어를 비롯하여 알렉산드리나 펜다찬스카가 들려주는 어두운 음색과 극적 설득력, 대담한 장식음은 비텔리아의 마녀같은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 준다.

HMC901875.jpg

HMC 901875
여행의 초대
수록곡 : 본 윌리암스/ 방랑자, 길가의 화롯불, 젊음과 사랑, 아름다운이여 일어나라, 말러/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피체티/ 즐겁게 지저귀는 나이팅게일, 뒤파크/ 항해의 초대, 황홀, 로즈몽드의 정원
연주: 디트리히 헨첼(바리톤), 프리츠 스윙하멀(피아노)

중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순례를 시작으로 여행(순례)는 예술, 문화, 종교적으로 커다란 의미를 갖는다. 여행은 우주적이며, 영원함의 상징이다. 여기서는 여러나라 별로 여행을 주제로하는 노래를 담고 있다. 그중에서 본 윌리암스의 방랑자, 뒤파크의 항해의 초대는 가사적으로나, 선율적으로 단연 첫 번째로 꼽을 작품이다. 부조니와 헨체의 오페라로 국제적인 경력을 쌓은 디트리히 헨체는 그의 레퍼토리 선정에 있어 언제나 신중을 기하며, 피아노 반주자와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다.

HMU907214.jpg

HMU 907214
런던의 외침
수록곡 : 깁본/ 런던의 노래, 대 더블 베이스를 위한 4개의 환타지아, 내 창가로 가라, 코볼드/ 새로운 풍습, 윌크스/ 런던의 노래, 데링/ 환타지아, 이스트/ 전원시, 라벤스크로프트/ 3마리의 까마귀
연주 : 시어터 오브 보이시스, 폴 힐리어(지휘, 바리톤), 프레트워크

르네상스 다성합창곡이나 패르트의 작품과 같은 다소 진지한 레페토리를 연주해온 미국의 보컬 앙상블 시어터 어브 보이시스의 재미있는 앨범이 나왔다. 토끼와 오리를 잡아서 어깨에 멘 채 거리에서 소리치는 상인의 모습이 음반 자켓으로 나와 있는 이음반은 유쾌하고, 떠들썩한 사람들 (노점 상인, 거지, 상인들, 리버택시...)로 가득찬 16세기 영국의 런던 거리를 코믹하고, 감동적으로 노래하고 있다. 시어터 오브 보이시스 남녀 성악가들의 자유분방한 노래와 정교한 대위법과 유쾌한 패러디의 프레트워크는 흥겨운 거리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는 최고의 비올 앙상블 프레트워크의 뛰어난 실력을 감상할 수 있다.

HMC901889.jpg

HMC 901889
로카텔리 : 합주 협주곡 OP.1
연주 :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고트프리트 폰 더 골츠(지휘)

이탈리아 태생의 로카텔리는 장인적 기교 자체로 미의 경지를 보여준 위대한 바이올린 연주자로 많은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어 바이올린의 연주기교를 넓혔다. 동시에 2개의 현을 연주하는 이중현 주법의 기교로 특별히 찬사를 받았고, 종종 특별한 효과를 얻기 위해 특별한 조율을 하기도 했다. 뛰어난 기교에 중점을 두는 점에서 파가니니를 예견케 하는 그의 연습곡과 카프리치오의 화려한 악절들은 이따금 기술적 효과를 위해 음악의 내용을 경시하기도 했다. 그의 합주 협주곡에서도 그화려한 바이올린의 예술을 느낄 수 있으며,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는 깔끔하고 정갈한 연주로 바로크 실내악의 정수를 들려준다.

HMC90191516.jpg

HMC 901915.16
브람스 : 피아노 트리오 1~3번, 피아노 4중주 1번
연주 : 반더러 트리오, 크리스토프 가우가(피아노)

브람스의 피아노 트리오-청년 시절에 피아노 트리오 1번을(이것은 그의 말년에 개작되었), 말년에는 후기 낭만주의 경향의 3번을 작곡하였다.-는 그의 전생애를 걸쳐 많은 의미를 갖고 있다. 피아노 4중주 1번은 피아노를 상당히 복잡하게 다루면서도 현과의 균형을 잘 이루고 있다. 즉, 피아노의 충실성과 힘찬 점을- 당시의 피아노는 이미 현저하게 발달해 있었다.-, 현의 따듯함과 내면서에 잘 융합하여 휼륭한 아름다움을 내뿜고 있다. 학창시절에 트리오를 결정하여 그후 세계 우수 대회에서 실력을 인정 받아온 반더러 트리오의 정갈한 연주가 매력적이다. *음악의 세계 쇼크

HMC901919.jpg

HMC 901919
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4, 7번
연주 : 다니엘 제페크(바이올린), 안드레아스 슈타이어((포르테피아노)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7번은 어둡고 운명적인 엄격함과 격력함을 지니고 있다. 빈틈없는 기법은 잘 정리되어 있으며, 윤곽이 뚜렷하여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 잡는 강한 힘을 지닌 곡이다. 4번은 비통한 단조로 쓰여 외향적이라기보다는 내면적이며, 여러 가지 일에 대한 저항심을 느끼게 하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다니엘 제페크는 리히노프스키 공이 베토벤에게 선물로 줬던 1700년경의 잘츠부르크산 바이올린으로, 그당시 스타일과 음향을 그대로 전해준다.

HMU907402.jpg

HMU 907402
쇼팽 : 피아노 협주곡 1번, 환상곡 Op.49, 볼레로 Op.19 즉흥 환상곡 Op.66, 폴로네이즈 Op.53
연주 : 올가 컨(피아노), 바르샤바 필하모닉, 안토니 비트(지휘)

청년기 쇼팽의 신선한 서정성이 돋보이는 피아노 협주곡 1번은 아름다운 선율로 인해, 많은 대가급의 연주자들이 연주해 왔다. 특히나 야상곡풍의 우아한 2악장은 봄날의 달빛을 바라보는 듯한 낭만적인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른다. 본 앨범은 2001년 반 클라이번 콩쿨 우승 이후 꾸준한 음반 발매와 공연을 통해 국제적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올가 컨의 신작이다. 그동안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등 러시안 작곡가들의 작품을 현란한 테크닉과 거대한 스케일로 시원시원한 연주해 선보였던 그녀는 이번에도 비르투오소적인 화려한 연주를 들려준다.

HMU807402.jpg

HMU 807402
쇼팽 : 피아노 협주곡 1번, 환상곡 Op.49, 볼레로 Op.19 즉흥 환상곡 Op.66, 폴로네이즈 Op.53
연주 : 올가 컨(피아노), 바르샤바 필하모닉, 안토니 비트(지휘)

HMC901879.jpg

HMC 901879
R.슈트라우스 : 가곡집
수록곡 : 쉬어라, 나의 영혼이여, 내일 아침, 헌신, 체칠리에, 황혼의 꿈, 그리운 모습, 아닐세, 밤, 그대를 사랑해, 밤의 산책, 동경외
연주 : 요나스 카우프만(테너), 헬무트 도이치(피아노)

뮌헨 출신의 미남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은 1993년 ‘뉘른베르크의 아이스터징거’ 경연에서 우승하고, 2001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데뷔한 이례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워낙에 뛰어난 외모와 함께 여유 넘치는 격정적인 가창으로 유럽 음악계에 최고 인물로 각광 받고 있다. 그는 오랫동안 리릭 테너로 활동해 왔으나 목소리는 어둡게 빛나는 음색은 갖고 있는 관계로 색감이 풍부하고 극적인 슈트라우스의 가곡과 잘 어울려 드라마틱한 오페라 아리아 같은 느낌이 든다.

HMC901890.jpg

HMC 901890
슈만 : 피아노 솔로 작품집
수록곡 : 나비 Op.2, 사육제 Op.9, 빈 사육제의 어릿광대(환상적 회화) Op.26
연주 : 스테판 브라다(피아노)

슈만의 창작이 피아노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자주 말한다. 작품 나비는 장 파울적 상상의 세계에 있으며 낭만적인 시적 이념의 상징이었다.번데기에서 태어나는 변태의 불가사의는 음악의 변용 변주에 비유되며, 그 아름다운 날개의 춤은 음악의 비상과 부유에 이미지를 준다. ‘사육제’는 작품의 규모에 있어서도 독창적이며 질적인 면에 있어서도 피아노 음악사상 한 페이지를 장식할 많나 명작이다. ‘빈 사육제의 어릿광대’는 슈만이 체험한 사육제의 떠들썩함과 번잡함 등을 환상적으로 그린 것으로 당초에는 ⌜로맨틱한 대 소나타⌟로 불렀다.

HMC905264.jpg

HMC 905264
베토벤 : 관악 8중주 Op.103, 론디노 WoO 25, 7중주 Op.20
연주 : 암피온 관악 8중주

18세기부터 19세기 초까지 빈에서는 관악 합주(Harmoniemusik)가 인기를 끌어 귀족이나 부유한 시민의 음악 생활에 다채로움을 제공하였다. 당시 귀족은 상설(하르모니)악단을 만들어 저택 내외에서 오페라의 아리아 편곡이나 세레나데를 즐겼다. 관악 8중주와 론디노는 이런 하르모니 편성에 의한 곡이다. 친숙한 악상과 음색으로 인하여 베토벤 초기의 기회음악(Gelegenheitsmusik) 중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작품으로 꼽힌다. 7중주는 미뉴엣과 스케르초를 지닌 6악장 구성이라는 점에서 실질적으로는 디베르티멘토에 속하며, 매우 우아하면서도 충실한 어법으로 작곡되어졌다.

HMU907420.jpg

HMU 907420
아이브즈
연주 : 옥스퍼드 모들린 칼리지 합창단, 빌 아이브즈(지휘)

아이브즈는 어린시절부터 엘리 성당 소년 합창단이었으며, 후에는 리지 스콜라(Ely Cathedral) 합창단이 되었다. 또한 킹스 싱어즈의 단원으로도 오랫동안(1978-1985) 전세계 주 공연장(카네시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등)에서 노래 불렀으며, 텔레비전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최근 그는 오르간니스트로, 합창단 지휘자 그리고 작곡가로(Grayston Ives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앨범은 오랜 세월 동안 합창단원이었던 그가 참된 합창 음악의 아름다움을 들려주는 휼륭한 음악이다.

aecd0424.jpg

AECD0424
피아졸라 : Tangata, Escualo(에스쿠알로), Libertango(자유), Verano Porteno(항구의 여름), La muerte del angel(천사의 죽음), Soledad(고독) 외
연주 : 칼리엔테 4중주

탱고의 왕이라 불리는 피아졸라는 자신의 탱고를 새로운 탱고, 즉 누에보 탱고로 부르며 전세계적으로 널리 대중화 시켰다. 리베르탱고는 아르헨티나 이민자의 애수와 정서가 잘 표현된 탱고의 최고라 할 만한 곡으로 ‘탱고레슨’, ‘해피 투게더’ 영화에 삽입되기도 했다. Verano Porteno(항구의 여름)는 항구의 계절을 표현한 곡으로 여름 항구의 활기찬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탱고는 얼핏 화려하며 정열적이나, 그 선율은 어딘가 모르는 슬픔을 안고 있으며, 자유로우나 절제감을 요구한다. 칼리엔테 4중주는 탱고를 연주하는데 있어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가장 모범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aecd0528.jpg

AECD0528
스카를라티 : 15개의 소나타
수록곡 : K.178,330,1,335,14,375,254,213,32,11,74,149,377,431,476
연주 : 로베르토 아우셀(기타)

스카를라티는 하프시코드를 위한 단악장 소나타를 약 555개 작곡하였다. 단악장이란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분위기의 작품들은 매우 매력적이다. 스카를라티는 조화로운 인간의 소망과 리베리아 전통 민속에 의한 리듬을 그려내고 있다. 남미 아르헨티나 태생의 로베르토 아우셀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대가들의 등용문이었던 ‘파리 라디오방송 기타 콩쿨 1위입상‘을 시작으로 세계 기타계의 정상에 등극하였다. 그의 비르투오소적인 기량과 시적 강성, 깊이 있는 탄현, 학구적인 해석은 많은 애호가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aecd0534.jpg

AECD0534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소나타, 엘리지 Op.3 No.1, 멜로디 Op1.No.3, 쇼팽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22
연주 : 라우라 미콜라(피아노)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소나타 2번은 그의 작품 가운데 가장 팽팽하게 짜여진 곡이다. 알레그로 모데라토는 전방으로 분출되는 무시무시한 음의 급류로 시작한다. 폭포처럼 쏟아지는 종소리와 리드미컬한 음의 상호작용은 확실히 라흐마니노프의 낭만적 피아니즘의 정수와 그서정성과 정열적인 표현에 있어서 전형적인 러시아 작품이다.. 라우라 미콜라의 의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사운드는 완전하게 완벽하며, 무한한 시적 영감을 갖고 있다. 친근한 설득력과 천부적인, 이 젊은 핀란디아 여성 피아니스트는 1995년 퀸 엘리자베트 피아노부문 경쟁에서 2위를 비롯 주요 국제 콩쿨에서 우승하였다. 그녀는 작곡가의 시각을 정확히 파악하는데 있어 자신의 영감을 극대화하여 자신만의 세계, 경쾌한 세상을 그려내고 있다.

AECD0535.jpg

AECD0535
바흐 : 무반주 바이올린과 파르티타를 위한 조곡 2CD
연주 : 테디 파파브라미(바이올린)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 파르티타]는 바이올리니스트의 성서이며 궁극의 지표(指標)이다. 이 모음곡의 홀수번호의 세 곡은 교회소나타이며, 짝수 번호의 세곡은 각 악장이 춤곡으로서 형성된 바로크 모음곡, "파르티타"의 형태를 이룬다. 이곡은 바이올린 독주곡이라고는 입체적인 구성이 취해져 있어서 충실한 화음의 울림, 대위법 등 고도의 주법이 도처에 있으며, 파르티타 2번의 샤콘느는 주법이 화려하다. 여러 음반사에서 많은 음반 발매와 레퍼토리를 연주해 온 테디 파파브라미가 이제야 비로서 이곡을 레코딩한 것은 단지 기교뿐이 아니라 지고한 정신적 고양과 승화가 있을 때 비로소 연주할 수 있는 지극히 어려운 곡이기 때문이다.

AECD0540.jpg

AECD0540
쇼숑, 포레 : 피아노 4중주
연주 : 슈만 4중주

쇼숑의 대표적인 작품에는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우수를 담은 서정성이 짙게 표현되어 프랑스 낭만주의와 드뷔시등의 인상파를 연결해 주고 있다. 친숙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유명한 포레의 ‘피아노 4중주’는 초기의 실내악곡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1879년에 작곡되었다. 전4악장 구성이며 활달한 악상에 평온한 전개, 신선하고 유려한 선율미, 피아노의 비르투오조풍의 서법이 한데 어울린 사랑스런 정감이 넘친 작품이다. 멤버 각각이 솔리스트로도 탁월한 멤버로 구성되어 있는 슈만 4중주는 최근 유럽과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앨범에서는 피아노와 현악 4중주의 완전한 조화를 통해 또다른 실내악의 아름다움을 들려주고 있다.

AECD0636.jpg

AECD 0636
러시안 소나타
수록곡 : 라흐마니노프, 프로코피에프, 쇼스타코비치, 슈니트케 : 첼로 소나타
연주 : 마르크 코페이(첼로), 페터 라울(피아노)

대표적인 러시아 작곡가들의 첼로 소나타로 이루어진 앨범. 첼로는 풍부한 잔향, 따스함, 우울하게 울려퍼지는 사운드로 슬라브적인 감정과 러시아인의 운명을 악기 중에서도 가장 잘 표현해 낼 수 있는 현악기이다.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는 러시아의 거대한 스케일에 걸맞는 대규모 작품으로 피아노와 첼로가 각기 독자적인 움직임을 갖도록 만들어졌다. 라흐마니노프 특유의 서정적인 정렬과 따스함이 깃들어 있어 강렬한 인상을 준다. 두아이(Douai) 국제 콩쿨 1위 등 화려한 입상에 빛나는 첼리스트 마르크 코페이는 감성이 풍부하고, 힘찬 연주를 들려준다.

NS01.jpg

NS01
슈만 : 현악4중주 1번 Op.41, 볼프 : 이탈리아 세레나데, 멘델스존 : 현악4중주 1번 Op.44
연주: 아메데오 모디글리아니 4중주단

이 앨범은 ‘아메데오 모디글리아니 4중주단’의 첫 번째 앨범이다. 이들이 선택한 레퍼토리는 낭만시대 음악을 대표하는 슈만, 볼프, 멘델스존의 작품들이다. 특히나 슈만의 현악4중주 1번 Op.41은 이들 4중주단의 음악적 성격을 잘 드러내주고 있는 작품이라 생각된다. 부드럽고 섬세한 느낌이 작품의 전체를 지배하고 있는데 이들의 연주 성격 또한 그러하다. 매우 독창적이고 매력적이며, 환상미가 가득 넘쳐있는 작품이다. 고전적인 전통에 따르면서도 구성은 상당히 자유로워 슈만의 음악적 환상이 가장 잘 반영된 작품인 듯 하다. 슈만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낭만적이고 시적인 정서는 볼프의 세레나데, 멘델스존의 현악4중주 1번 Op.44로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NS02.jpg

NS02
슈만 : 교향적 연습곡 Op.13과 변주곡(사후출판), 프로코피에프 : 로미오와 줄리엣 Op.75
연주: 알베르토 노세(피아노)

이탈리아의 떠오르는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알베르토 노세’의 첫 번째 앨범이다. 그가 선택한 작품은 슈만의 피아노 작품 가운데 최고의 명곡에 속할 뿐 아니라 변주곡의 역사에 있어서도 획기적인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교향적 연습곡 Op.13'이다. 이 작품에서 노세는 데뷔 앨범이라고 하기에는 믿어지지 않은 정도로 정교함과 세련미를 담아내고 있다. 또한 피아노 독주용 ‘로미오와 줄리엣 Op.75'에서는 사랑의 모티브가 주는 밝고 경쾌함과, 비극 속에 담겨있는 슬픔과 애절함을 모두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YR07.jpg

YR07
하이든 : 십자가 위 그리스도의 마지막 7가지 말씀 Op.51
연주: 이자이 4중주단

하이든이 '음악을 처음 듣는 사람에게도 깊은 감명을 주지 않을 수 없다‘라는 말을 하며 자신 있게 발표한 곡이 바로 이 앨범에 수록된 ‘십자가 위 그리스도의 마지막 7가지 말씀, Op.51'이다. 장중한 서주와 묘사적인 마침곡 사이에 끼어있는 느린 템포의 7개의 소나타는 모두 소나타 형식, 혹은 거기에 준하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하이든이 유달리 깊은 애착을 가지고 여러 가지 편성으로 편곡했다는 사실이다. 더구나 곡의 중간중간에 들려지는 해설은 현장감을 더욱 살려주고 있다.

YR08.jpg

YR08
모차르트 : 피아노 4중주곡 제1번 K.478, 제2번 K.493
연주: 장-클라우드 펜느티에르(피아노), 이자이 4중주단

이자이 4중주단이 피아니스트 ‘펜느티에르’와 손잡고 호흡을 맞춘 작품은 모차르트의 피아노 4중주곡이다. <피가로의 결혼>을 사이에 두고 차례로 나온 2곡의 4중주곡은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은 비교가 되어 왔다. 확실한 것은 두 곡 모두 흠잡을 데 없는 훌륭한 곡이라는 점이다. 어두우면서도 격렬한 정서를 지니고 있는 1번 K.478과 가볍고 밝은 분위기가 작품 가득 흐르는 2번 K.493은 성격과 분위기가 서로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피아노라는 화려하면서도 사교적인 악기가 가세하여 협주곡적인 성격이 강하면서도 음악의 본질은 현악 4중주곡의 연장선상에 있는, 진정한 실내악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다.


PRAGA SACD 가격이 이번 수입부터 인하되어 판매가는 19500원에서 20500원 사이가 될 것 같습니다^^

PRD250219.jpg

PRD/DSD 250 219
베토벤 : 피아노 듀엣 작품집
수록곡: 소나타 Op.6, 변주곡 WoO74, WoO67, 행진곡 Op.45, 교향곡 7번 Op.92-‘휴고 울리흐’ 편곡
연주: 프라하 피아노 듀오

수많은 베토벤의 작품 중에서, 두 대의 피아노로 표현된 가장 아름다운 곡들을 선별한 앨범이다. 이 앨범에서 들려지는 ‘즈덴카’와 ‘마틴 헤르셀’의 환상적인 피아노 콤비는 듣는 이들의 혀를 내두르게 할 정도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마지막 곡, 교향곡 7번은 ‘휴고 울리흐’의 피아노 듀엣 버전으로 명쾌한 리듬감은 그대로 살아있다. 바그너가 ‘춤의 성화’라며 극찬을 하였던 곡이 바로 이 교향곡 7번이다. 【SACD MULTI-CH DSD】

1.jpg

PRD/DSD 250 220
브람스 : 현악 4중주 제3번 Op.67, 피아노 5중주 Op.34
연주: 프라작 4중주단, 이반 클란스키(피아노)

후기의 베토벤을 연상시키듯 꼼꼼하게 만들어져 있는 브람스의 현악 4중주 3번이, 체코의 대표 4중주단 ‘프라작 4중주단’과 역시 체코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이반 클란스키’의 협연으로 아름답게 연주되고 있다. 이 곡은 여러가지 정서와 느낌을 담고 있는데, 하이든풍의 경쾌함과 치겔하우젠을 상상케하는 한가롭고, 전원적, 목가적인 정서도 담겨 있다. 이러한 것이 융합하여 브람스 특유의 유머가 전체에 가득 차 있는 곡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피아노 5중주 Op.34는, 현악 4중주에 피아노를 더한 피아노 5중주곡으로서 브람스의 그많은 작품 중에 단지 이 한 곡뿐이다. 브람스의 실내악곡의 흐름 가운데 하나의 정점을 이루는 역작으로서 브람스의 중후함, 생기발랄한 정열, 치밀한 구성 등 브람스 작품의 특성이 모두 담겨있는 작품이라 하겠다. 【SACD MULTI-CH DSD】

PRD250221.jpg

PRD/DSD 250 221
멘델스존 : 현악 8중주 Op.20, 피아노 6중주 Op.110
연주: 프라작 4중주단, 코치안 4중주단

19세기 낭만파 음악의 창시자로 유명한 멘델스존은 부유한 가정환경의 영향을 받아 작품 대부분이 품위 있고 명쾌한 곡들이 많다. 고전적 형식에 시적인 정신을 기반으로 자유롭고 환상적인 음악을 많이 작곡하였는데, 본 앨범에 수록된 ‘현악 8중주 Op.20'은 그의 실내악 곡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작품 중의 하나이다. 구성적으로 자유로우며 전체 흐름이 매끄럽고 환상미에 넘칠 뿐 아니라 음악적으로 성숙된 멘델스존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SACD MULTI-CH DSD

PRD250222.jpg

PRD/DSD 250 222
보로딘 : 현악 4중주 1번, 현악 5중주 F단조
연주: 코치안 4중주단, 미할 칸카(첼로)

러시아 국민악파 작곡가 중에서 실내악의 걸작이라 부를 수 있는 작품을 남긴 사람은 오직 ‘보로딘’뿐이었다. 이 앨범에서 소개되고 있는 현악 4중주 1번은 2번과는 달리 고전적인 소나타 구성에 따라 악상을 전개하는 데 뜻을 두고 있다. 그리하여 보로딘의 음악적 색채가 가장 강하게 묻어나 있는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어지는 ‘5중주 F단조’는 우아함과 화려함이 듬뿍 배어있는 작품으로, 작품의 맛을 살리고 있는 아름다운 첼로 연주는 체코의 명 연주자 ‘미할 칸카’가 맡고 있다. *디아파종 만점, 레페르트와르 만점, 【SACD MULTI-CH DSD】

PRD250223.jpg

PRD/DSD 250 223
헝가리언 바이올린 소나타
수록곡 : 도흐나니 : Op.21, 후바이 : Op.22, 골드마크 : Op.25
연주: 피터 차바(바이올린), 피터 프랭클(피아노)

도흐나니, 후바이, 골드마크. 구지 설명할 필요도 없이 이들의 이름만 들어도 이 앨범이 헝가리 작곡가들의 음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리스트를 비롯하여 바르톡과 코다이로 이어지는 헝가리 음악은 헝가리 특유의 민족성이 듬뿍 묻어있다. 전쟁으로 피폐된 민족성이 그대로 음악에도 담겨있어 구슬프고 애절하며 인간 본연의 혼을 담고 있는 듯하다. 시게티, 플레시, 베그 4중주단등의 연주자들도 헝가리를 대표하는 음악인으로 손꼽히지만 이 앨범에서는 헝가리 고유의 음악을 더 깊이 느껴볼 수 있는 작곡가들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피터 차바’의 바이올린과 ‘피터 프랭클’의 피아노 선율이 절묘한 느낌을 자아내는 음반이다.【SACD MULTI-CH DSD】

PRD250225.jpg

PRD/DSD 250 225
바르톡 : 현악 4중주 5번, 6번
연주: 파르카니 4중주단

헝가리 현대 음악의 창시자인 ‘바르톡’의 작품이, ‘파르카니 4중주단’에 의하여 새로이 발매되었다. 많은 음악 팬들이, 바르톡의 작품이라는 점과 파르카니 4중주단의 연주라는 점, 이 두가지를 두고 2배의 기쁨을 느끼리라 생각한다. 바르톡은 너무나 유명한 작품들이 많이 있지만 이 앨범의 레파토리로 쓰이고 있는 현악 4중주 5번과 6번은 그 어떤 작품에 비해서도 명곡으로 인정받고 있는 곡이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가지고 있지만 너무 흔하게 연주되지 않는 작품 외적인 무게감을 지니고 있는 것도 이 작품만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가장 반가운 일은 이러한 작품을 파르카니 4중주단이 바르톡 음악의 진수를 알려주기라도 하는 듯 너무나 열정적으로 연주하였다는 사실이다. *음악의 세계 쇼크상,【SACD MULTI-CH DSD】

PRD250226.jpg

PRD/DSD 250 226
모차르트 : 피아노 트리오 KV496, 542, 548
연주: 프라하 과르네리 트리오

KV496은 3중주라는 명칭에 걸맞게 2개의 현악기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첼로가 다른 두 개의 악기와 대등하게 취급되는 제1악장의 발전부는 이런 변화를 명료하게 보여준다. 또한 탁월한 구성감과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KV542는 ‘프라하 과르네리 트리오’의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고 있다. 마지막으로 K548은 매우 맑고 밝은 느낌을 주는 곡으로서 피날레인 프랑스풍 론도 또한 로코코풍의 우아하고 아름다우며 가벼운 분위기로 가득차 있어서 독특하다. 각 악장의 간결한 형식감도 구지 시대적인 것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무척이나 탁월하게 느껴지고 있다. SACD MULTI-CH DSD】

PRD250227.jpg

PRD/DSD 250 227
브람스 : 현악 4중주 제1번 Op.51-1, 클라리넷 5중주 Op.115
연주: 프라작 4중주단, 파스칼 모라게스(클라리넷)

브람스는 실내악 중세서도 가장 정통적이고 표준적이라고 하는 현악 4중주곡을 단 3곡 밖에 남기지 않았다. 이 3곡 모두 치밀한 구성과 깊은 내용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곡이지만, 그중에서도 이 1번은 각 악기에 각각 독특한 특색이 전해져, 브람스적인 대위법에 의해 독립적인 성격이 부여되어 있다. 효과적으로 움직이는 비올라의 연주와 끊임없이 활약하고 있는 첼로 연주는 이 작품의 백미라 할 수 있다. 또한 브람스의 작품 중에서 가장 오리지널하고 가장 비통한 감정이 풍부한 것의 하나임과 동시에 숭고한 체관, 형식의 충실한 다양성, 헝가리적 색채등 만년의 특징이 물씬 풍기는 클라리넷 5중주 Op.115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명곡이다. *음악의 세계 쇼크상 【SACD MULTI-CH DSD】

B000A7KL9I_01__SS500_SCLZZZZZZZ_V1133478188_.jpg

PRD 350 012 모차르트 : 현악 5중주 KV593, 516
연주: 프라작 4중주단, 하토 베이얼르(비올라)


KV593은 고전적이면서도 악상은 무척 순화되어 있으며 ‘우아한 양식’과 ‘엄격한 양식’의 두 가지 서법이 탁월하게 융합하고 있다. 더구나 이 세련된 우아함에다 하이든적인 맑고 쾌활함이 덧붙여져 지금까지의 5중주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맑고 투명한 세계가 나타난다. 두 번째 곡 K516은 모차르트 실내악 작품 중 최고 걸작의 하나로 꼽을 수 있다. 엄숙한 격정이 교향곡에서와 마찬가지로, 아니 그 이상으로 곡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 ‘아인슈타인’이 이 작품에서 일어나는 일을 “겟세마네 동산의 풍경”이라고 비유하며, “예수의 쓴 잔은 비워지지도 않았는데 제자들은 잠들어 있다”고 이 일화가 바로 모차르트의 K516 작품을 듣고 한 말이다. *음악의 세계 쇼크상


8870627.jpg

PRD 350 013 베토벤 : 현악 4중주 전곡 7CD
연주: 프라작 4중주단


베토벤의 현악 4중주곡은 그가 막 30세가 될 무렵 전곡을 쓴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 18의 여섯 개의 현악 4중주곡에서부터 세상을 떠나기 바로 전해인 1826년의 작품 135에 이르기까지 모두 16곡이 남아있다. 이것들은 모두 실내악 역사상 유례가 없는 최고의 작품들일 뿐만 아니라 베토벤이라는 한 예술가에게 있어서도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장르 중의 하나였다. 7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전집은 첫 작품 Op.18을 비롯하여 마지막 작품 Op.135에 이르기까지 베토벤 현악 4중주의 핵심적인 작품들을 충실하게 다뤄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역시 ‘프라작 4중주단’이 맡고 있다. *음악의 세계 쇼크 2004 【SACD MULTI-CH DSD】

8366957.jpg

PRD 350 014 체코의 현악 4중주 작품들
수록곡 : 스메타나 : 현악 4중주 1,2번 , 드보르작 : 현악 4중주 12,14번, 야나체크 : 현악 4중주 1, 2번
연주: 프라작 4중주단

스메타나의 현악 4중주 1번 ‘나의 생애로부터’ 자신의 인생 추억과 실청의 고통을 그린 자서전적 표제 음악이다. 비올라로 제시되는 숙명적 실청의 시작을 나타낸 제1악장 주제에서, 이로 인한 앞날의 불안과 좌절을 그린 제4악장 긴 코다에 이르기까지 팽팽한 긴장감이 지속된다. 그런 가운데서 민요조의 색체적 선율을 극히 표현주의적 수법으로 다루고 있다. 드보르작의 현악 4중주 12번 ‘아메리카’는 수법이 간결하지만 싱그러운 실내악의 기쁨을 느끼게 하는 그 필치에 실내악 작곡가로서의 그 면목이 생생하게 나타나있다. 야나체크의 현악 4중주 역시, 스메타나의 ‘나의 생애로부터’와 마찬가지로 독특한 내용을 담은 추상적인 성격이 강한 작품이다.

9296886.jpg

PRD 350 015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러시안 작품집
연주: 미샬 칸카(첼로)-자로미르 클르팩(피아노), 마렉 제리(첼로)-이반 클란스키(피아노)


CD1 : 루빈스타인/ 첼로 소나타 12번 Op.18, 2번 Op.39
CD2 :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Op.19
미아스코프스키/ 첼로 소나타 1번 Op.12, 2번 Op.81
CD3 : 보로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B단조
스트라빈스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이탈리아 조곡
프로코피예프/ 첼로 소나타 Op.119
CD4 :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 Op.40
루빈스타인/ 3개의 작품 Op.11/3
프로코피예프/ C단조 발라드 Op.15, 아다지오 (‘신데렐라’ 중에서) Op.97

댓글목록

이중오님의 댓글

이중오 작성일

HMC 801923.24와 HMC 901889 각 한장씩 부탁 드립니다.

윤영선님의 댓글

윤영선 작성일

모자르트 현악5중주 부탁드립니다.^^

이경화님의 댓글

이경화 작성일

HMC 801923.24 모차르트 : 티토 황제의 자비 2CD<br>부탁드려요..^^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

HMC 801923.24 모차르트 : 티토 황제의 자비 2CD <br>저도 부탁드리고....<br>HMF신보 중에 헤레베헤의 라수스 음반이 있는걸로 아는데 그건 안 들어오나요?

장동기님의 댓글

장동기 작성일

모짜르트 황제 티토의 자비 SACD 하나 부탁합니다.

서성구님의 댓글

서성구 작성일

HMC 801923.24 모차르트 : 티토 황제의 자비 2CD<br>연주 : 마크 패드모어, 베르나르다 핑크, 알렉산드리나 펜다찬스카, 마리-클로드 샤푸스, RIAS 실내합창단,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르네 야콥스(지휘)<br><br>HMC 901879<br>R.슈트라우스 : 가곡집<br>수록곡 : 쉬어라, 나의 영혼이여, 내일 아침, 헌신, 체칠리에, 황혼의 꿈, 그리운 모습, 아닐세, 밤, 그대를 사랑해, 밤의 산책, 동경외<br>연주 : 요나스 카우프만(테너), 헬무트 도이치(피아노)<br><br>HMC 901890<br>슈만 : 피아노 솔로 작품집<br>수록곡 : 나비 Op.2, 사육제 Op.9, 빈 사육제의 어릿광대(환상적 회화) Op.26<br>연주 : 스테판 브라다(피아노<br><br>NS01<br>슈만 : 현악4중주 1번 Op.41, 볼프 : 이탈리아 세레나데, 멘델스존 : 현악4중주 1번 Op.44<br>연주: 아메데오 모디글리아니 4중주단<br><br>NS02<br>슈만 : 교향적 연습곡 Op.13과 변주곡(사후출판), 프로코피에프 : 로미오와 줄리엣 Op.75<br>연주: 알베르토 노세(피아노)<br><br>PRD/DSD 250 219<br>베토벤 : 피아노 듀엣 작품집<br>수록곡: 소나타 Op.6, 변주곡 WoO74, WoO67, 행진곡 Op.45, 교향곡 7번 Op.92-‘휴고 울리흐’ 편곡<br>연주: 프라하 피아노 듀오<br><br>부탁드립니다.

마재철님의 댓글

마재철 작성일

HMC 801923.24 모차르트 : 티토 황제의 자비 2CD <br>에약합니다.

민보라님의 댓글

민보라 작성일

HMC 801923.24 모차르트 : 티토 황제의 자비 2CD  부탁드려요~

조원경님의 댓글

조원경 작성일

HMC 801923.24 모차르트 : 티토 황제의 자비 2CD<br>저두요.. ^^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

HMC 801923.24 모차르트 : 티토 황제의 자비 2CD

자희냥님의 댓글

자희냥 작성일

HMU 907214<br>HMC 901889<br>AECD0528<br>AECD0540<br>일단 얘네들요... 프라가 음반들은 좀 들어보고 싶은데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상헌님의 댓글

상헌 작성일

HMC 801923.24 / 모차르트: 티토 황제의 자비 / 르네 야콥스(지휘)<br>HMC 901889 / 로카텔리: 합주 협주곡 Op.1 /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br>HMC 901919 /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4번, 7번 / 다니엘 제페크 & 안드레아스 슈타이어

권성광님의 댓글

권성광 작성일

1) HMC 801923.24 <br>  모차르트: 티토 황제의 자비 2CD , 야콥스<br>2) PRD/DSD 250 227 <br>  브람스: 현악 4중주 제1번 Op.51-1, 클라리넷 5중주 Op.115 프라작 콰르텟, 파스칼 모라게스<br>3) HMC 901879 <br>  R.슈트라우스: 가곡집, 요나스 카우프만, 헬무트 도이치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

HMC 901889 / 로카텔리: 합주 협주곡 Op.1 /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br>추가합니다

유정훈님의 댓글

유정훈 작성일

보관 부탁드립니다.<br><br>HMC 801923.24 모차르트 : 티토 황제의 자비 2CD【SACD MULTI-CH DSD】<br>HMC 901879 R.슈트라우스 : 가곡집  연주 : 요나스 카우프만(테너), 헬무트 도이치(피아노)

김아향님의 댓글

김아향 작성일

HMU 907214 런던의 외침<br>HMC 901889  로카텔리: 합주 협주곡 Op.1

정흠님의 댓글

정흠 작성일

HMC 801923.24 모차르트 : 티토 황제의 자비 2CD  보관 부탁합니다.

박지훈님의 댓글

박지훈 작성일

HMC 901919<br>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4, 7번<br>연주 : 다니엘 제페크(바이올린), 안드레아스 슈타이어((포르테피아노)

한민수님의 댓글

한민수 작성일

PRD 350 012 모차르트 : 현악 5중주 KV593, 516<br>연주: 프라작 4중주단, 하토 베이얼르(비올라)

장동기님의 댓글

장동기 작성일

Praga SACD 하나 추가로 부탁드립니다. 멘델스존 8중주, 6중주입니다.<br>그리고 베토벤 현악사중주 전집의 경우 혹시 낱장도 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명정님의 댓글

최명정 작성일

HMC 801923.24 모차르트 : 티토 황제의 자비 2CD 부탁합니다

김주석님의 댓글

김주석 작성일

HMC 801923.24 모차르트 : 티토 황제의 자비 2CD<br>HMU 907214<br>런던의 외침<br>HMC 901889<br>로카텔리 : 합주 협주곡 OP.1 <br>PRD/DSD 250 219<br>베토벤 : 피아노 듀엣 작품집<br>AECD0528<br>스카를라티 : 15개의 소나타<br>PRD/DSD 250 225<br>바르톡 : 현악 4중주 5번, 6번

임희정님의 댓글

임희정 작성일

HMC 801923.24 모차르트: 티토 황제의 자비 2CD 부탁드립니다.

이상필님의 댓글

이상필 작성일

MC 801923.24 모차르트 : 티토 황제의 자비 2CD<br>PRD/DSD 250 226 모차르트 : 피아노 트리오 KV496, 542, 548<br>PRD 350 012 모차르트 : 현악 5중주 KV593, 516

강성준님의 댓글

강성준 작성일

HMC 901889 / 로카텔리: 합주 협주곡 Op.1 /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전시현님의 댓글

전시현 작성일

HMC 901889 로카텔리 : 합주 협주곡 OP.1 <br>HMC 901890 슈만 : 피아노 솔로 작품집<br><br>두 음반 부탁드립니다.

주병기님의 댓글

주병기 작성일

HMC 905264 베토벤 : 관악 8중주 Op.103, 론디노 WoO 25, 7중주 Op.20<br>YR07 하이든 : 십자가 위 그리스도의 마지막 7가지 말씀 Op.51<br>PRD/DSD 250 219 베토벤 : 피아노 듀엣 작품집

이명기님의 댓글

이명기 작성일

PRD/DSD 250 221<br>멘델스존 : 현악 8중주 Op.20, 피아노 6중주 Op.110<br>HMC 801923.24 모차르트: 티토 황제의 자비 2CD  부탁드립니다.

우지영님의 댓글

우지영 작성일

늦었지만 모짜르트  티토황제의 자비 부탁드립니다.

강정옥님의 댓글

강정옥 작성일

<PRD 350 015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러시안 작품집>/<PRD/DSD 250 223<br>헝가리언 바이올린 소나타>  구입합니다. 반드시 신청하렵니다.<br>다른 신보 입고예정인 시디도 신청했는데 확인바랍니다. 연락처:0164526839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풍월당에서 23일에 취합을해서 선주문을 완료했습니다.<br>그 이후에 댓글을 올려주신 분은 혹여 누락이 될수도 있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