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수입되는 DORIAN (도리안) (8/3 목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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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6-07-27 18:24 조회10,642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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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 90123 달콤한 음악(Musica dolce) - 16~17세기 이탈리아 줄리안 베어드, 소프라노 / 콜린 틸니, 하프시코드 바로크 음악의 막을 연 카치니부터 몬테베르디를 거쳐 로시와 딘디아까지, 단어 하나 하나에 불타는 감정을 실어 새로운 음악의 가능성을 시험했던 이탈리아 작곡가의 사랑 노래를 모아놓은 음반. 우리 시대가 낳은 최고의 고음악 가수 중 한 명으로서 학구적 열정과 깊은 표현력을 겸비한 줄리안 베어드의 진가를 실감할 수 있다. 베어드가 독특한 음색과 당대 성악기술의 다양한 기법으로 새겨나가는 텍스트에 몰두하다보면 누구나 이 시기 음악의 드높은 표현력에 취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초기 바로크 성악예술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음반으로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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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 90105 영국 바로크 시대의 ‘광기의 노래’와 노래 모음집 줄리안 베어드, 소프라노 / 콜린 틸니, 하프시코드 / 앨리슨 매케이, 비올라 다 감바 영국 바로크를 대표할만한 블로, 퍼셀, 안 세 작곡가의 성악곡을 담은 이 음반은 제목인 ‘광기’ 외에도 다채로운 감정이 풍경화처럼 펼쳐지는 리사이틀 음반이다. 설명이 필요없는 우리 시대 최고의 고음악 소프라노, 줄리안 베어드만의 지성적인 악곡 해석과 강렬한 감정표현은 모국어인 영어 텍스트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서정적인 달콤함을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드라마에 완벽하게 응답하는 연주로서... 이 음반을 듣지 않는 퍼셀 애호가는 불행하게 될 것이다!’ (그라모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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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 90195 'Go From My Window' - 콜린 틸니가 들려주는 버지널 음악 선집 버드, 기번즈, 불, 스베일링크 외 콜린 틸니, 이탈리아 버지널 콜린 틸니만의 독특한 감성과 버지널의 밝고 가벼운 음색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선집 음반이다. 결코 서두르거나 과장되게 표현하는 법 없이 우아하면서도 조금씩 감정이 충만해지는 틸니의 섬세한 감성은 저 유명한 기번즈의 ‘이탈리아 그라운드’나 스베일링크의 ‘내 젊음이 끝나려 하네’, 쉴트의 ‘라크리메’와 같은 음악사의 명곡들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이탈리아 버지널의 독특한 매력을 잡아낸 뛰어난 음질도 잊을 수 없는 멋진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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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x Choc ★★★ DOR 93256 빅토리아 / 성주간 전례를 위한 레스폰소리움 스테픈 스미스(지휘), 앙상블 코룬트 팔레스트리나와 함께 후기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빅토리아의 성주간 레스폰소리움은 레퀴엠과 함께 그의 대표작으로서 엄격한 폴리포니의 작법 안에 불꽃같이 타오르는 강렬한 정념과 끝없이 침잠하는 깊은 슬픔을 담아낸 음악사의 명곡 중 명곡이다. 물결치듯 흘러가는 유려한 앙상블과 투명한 음색, 담담한 듯 하면서도 빅토리아가 수난 이야기에 부여한 색채를 선명하게 살려낸 앙상블 코룬트는 스페인 신비주의의 전통 위에서 바로크의 불을 밝혔던 악곡의 매력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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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 90263 태양과 그늘 - 라틴 아메리카의 바로크 음악 채텀 바로크 스페인의 라틴 아메리카 정복은 적지 않은 피해와 죄악을 몰고 왔지만 문화의 융합이라는 측면에서는 놀랄만한 성과를 가져왔던 것도 사실이며, 최근 라틴 아메리카의 풍성한 음악 유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18세기 바로크 시대에 초점을 맞춘 이 음반에서 우리는 스페인과의 탯줄이 아직 떨어지지 않았지만 보다 다양한 양식과 토속적인 향취를 지닌 라틴 아메리카의 독특한 바로크 음악을 만나게 된다. 맑고 달콤한 목소리의 소프라노 카롤 안 알레드의 노래, 그리고 기타와 캐스터네츠가 작열하는 폴리아의 선율은 누구에게나 잊기힘든 감흥을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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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 80152 요하네스 오케겜 / 세 곡의 미사곡 페터 우크하르트(지휘), 카펠라 알라미레 르네상스 전성기를 장식했던 플랑드르 악파의 기반을 마련했던 오케겜의 미사곡들은 실제 연주에 있어서 다양한 문제점과 도전과제를 내포하고 있다. 우크하르트와 카펠라 알라미레는 스스로 마련한 에디션과 역사적 연주방식에 대한 깊은 연구를 바탕으로 개성적인 무지카 픽타 기법을 가미한 독특한 연주를 들려준다. 더구나 5성부 미사 ‘시네 노미네’ 및 4성부 미사 ‘쿠이우스비스 토니’ 모두가 다른 연주가 거의 없기 때문에 르네상스 폴리포니 애호가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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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 90012 앙코르 - 르 비올롱 뒤 로이가 마련한 소품집 베르나르 라바디(지휘), 르 비올롱 뒤 로이 모차르트 레퀴엠(레빈판)과 바흐 푸가의 기법 등으로 어느덧 우리 시대를 대표할만한 바로크 앙상블로 떠오른 르 비올롱 뒤 로이가 가장 즐겨 연주하는 앙코르곡을 모아놓은 매력적인 음반이다. 새로 녹음한 퍼셀의 샤콘느, 바흐의 에어, 비발디 협주곡과 기존의 베스트 연주 등 어느 것이나 정밀한 앙상블과 풍성하고 여유로운 감정을 담은 바로크 음악의 즐거움이 하나 가득한 사랑스러운 소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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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 93166 호바네스 / <天上의 환타지> 케리 스트래튼(지휘), 슬로박 라디오심포니 오케스트라 호바네스의 음악은 40년대에 번스타인, 코플란드 등 미국의 주류 작곡가들에 의해 멜로디가 풍부하고 전통적인 서정적 스타일의 고수하고 있다는 이유로 경시의 대상이 되었지만, 이제는 페르트, 고레츠키, 칸첼리, 라우타바라와 함께 당당히 현대음악의 주류로 인정받고 있다. 호바네스의 초월론적 세계관이 자아내는 내면적이고 신비적이며, 극도로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은 우리로 하여금 <천상에 이르는 환타지>를 경험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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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 90193 말러 / 교향곡 5번 앤드류 리튼(지휘), 댈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델로스 레이블에서 발매된 일련의 말러 레코딩을 통해 말러 지휘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던 리튼의 말러 시리즈를 촉발시켰던 장본이 되는 앨범이다. 순음악적 요소를 최대로 살리는 말끔한 연주를 들려주면서 동시에 알마에 대한 말러의 내밀한 사랑을 은밀하게 표현해내는 리튼의 절묘한 지휘는 감상자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는 짧은 탄사를 연발하게 만든다. 특히 그의 <아다지에토> 해석은 이 앨범의 백미라 할 만큼 애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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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 90237 파가니니 / 현악과 기타를 위한 실내악 선집 디아즈 트리오 & 줄리안 그레이(기타) 역사상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였던 니콜로 파가니니는 또한 탁월한 기타리스트이기도 했으며, 기타가 들어간 실내악을 많이 작곡했다. 바이올린과 기타의 듀오에서부터 기타 삼중주, 사중주 등 다양한 형태의 기타 실내악에는 파가니니의 연상케 하는 화려한 열정과 기교, 그리고 낭만적인 감정이 넘실대는 아름다운 선율미가 결합되어 있어서 음악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준다. 젊음의 패기가 넘치는 연주는 동곡의 대표반이라고 할만하며, 음질 역시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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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 90120 기쁨의 섬 -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잉글랜드의 하프 음악 캐롤 톰슨, 하프 하프 연주자 캐롤 톰슨이 켈틱-하프, 트리플 하프, 페달 하프 등 세 종류의 악기로 들려주는 옛 영국 및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선율! 섬나라 사람들의 애환과 환상, 역사가 배어있는 아름다운 옛 음악과 요정 아리엘의 환영이 어른거리는듯한 하프의 조화는 우리에게 꿈결과도 같은 순간을 선사한다. 귀에 익숙한 선율에 짙은 감정을 실어 연주하는 톰슨의 솜씨도 경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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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타이틀 중 추천반 ★★★ DOR 90310 모차르트 / 레퀴엠(로버트 레빈 판본) 베르나르 라바디(지휘), 라 샤펠 드 퀘벡, 르 비올롱 뒤 로이 모차르트 레퀴엠 판본 가운데 가장 급진적이면서 독특한 로버트 레빈의 것은 릴링 이래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많은 호응을 얻고 있지만 이 드라마틱한 연주야말로 첫손에 꼽을만한 것이 아닐까 싶다. 특히 9.11 테러 며칠 후 뉴욕에 있었던 이 실황 녹음은 뛰어난 앙상블과 함께 은은하면서도 비극적인 음영이 연주내내 연주자와 청중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독특한 판본과 실황의 열기, 뛰어난 녹음이 하나로 뭉쳐진 수연이다. ★HDCD/24Bit/FiberOp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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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D 90297 J.S. 바흐 / 푸가의 기법 베르나르 라바디(지휘), 르 비올롱 뒤 로이 푸가의 기법은 바흐가 악기지시를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까지 다양한 시도와 이론이 분분했다. 라바디와 르 비올롱 뒤 로이는 관현악 판본으로 이 걸작의 비밀을 파헤치고 있는데, 오케스트라에 오르간까지 동원된 화려한 색채와 모든 성부가 정연하게 들리는 명쾌한 앙상블로 오랜만에 탁월한 관현악 판본 <푸가의 기법>을 만들어 냈다. 라바디의 깊은 음악성과 악단의 뛰어난 연주력이 조화를 이룬 또하나의 수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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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 93231 J.S. 바흐 / 바이마르 시대의 칸타타 모음집(칸타타 182번, 12번, 172번) 조슈아 리프킨(지휘), 바흐 앙상블 바흐 교회음악의 최소편성 이론으로 고음악계에 거대한 화두를 던진 조슈아 리프킨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이 음반은 1714년 바이마르 궁정악장으로 임명된 이후 본격적인 칸타타 작곡에 몰입하게 된 바흐 칸타타의 출발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성지주일을 위한 <하늘의 왕이여, 어서 오소서> BWV182, 부활절후 제3주일을 위한 <눈물 흘리며, 탄식하고, 근심하고 두려워 하도다>BWV12 등을 정밀한 앙상블과 정제된 가창으로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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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 90173 모차르트 가곡집 줄리언 베어드(소프라노), 콜린 틸니(포르테피아노) 역사적 연주양식을 가장 명쾌하게 보여주는 탁월한 소프라노 줄리안 베어드의 모차르트 가곡집이다. <루이제가 불성실한 여인의 편지를 태웠을 때>를 비롯하여 순수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18곡의 모차르트 노래와 콜린 틸니가 연주하는 2곡의 포르테피아노 독주곡이 담겨있는데 텍스트를 표현하는 베어드와 틸니의 탁월한 능력, 그리고 완벽한 음색과 해석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뛰어난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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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 90280 사랑의 찬가 - 프랑스 샹송의 진수 ‘작은 꽃’(시드니 베쉐), ‘사랑의 찬가’(에디뜨 삐아프), ‘연인들의 죽음’(보들레르/레오 페레) 외 클레르 지냑 (보컬) 현대 샹송의 뿌리인 중세 트루바도로의 12세기 노래부터 현대의 샹송에 이르기까지 9세기라는 세월동안 프랑스인의 사랑을 노래한 샹송들을 콘트랄토의 허스키한 음성에 담았다. 특히 바이올린과 베이스의 재즈적인 요소를 가미한 <작은 꽃>은 특정 음악장르를 넘어 모든 음악팬들에게 기쁨을 줄 것이다. 도리안의 24Bit-Fiber Optic 레코딩으로 빚어 낸 환상적인 사운드의 질감은 노래에 감칠맛을 한층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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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 93251 18세기 런던 오페라 서곡 존 크리스토퍼 스미스 : <요정> 서곡, 미뉴엣, 행진곡, <마법사> 서곡, 장송행진곡, <폭풍우> 서곡, 존 아브라함 피셔 : <사이렌> 서곡, 아르네 : <토마스와 셀리> 서곡, 스코틀랜드 가보트, <미치광이 보호자> 서곡, <아타크세르세스> 서곡, 에스킨 :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서곡, 미뉴엣 카펠라 사바리아 바로크 오케스트라, 메리 테리-스미스(지휘) 헨델 이후에 펼쳐진 영국 오페라의 들끓는 듯한 분위기를 집약시켜 놓은듯한 음반이다.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소박한 서곡들과 춤곡들을 통해 갈랑트 음악의 우아한 물결에서 고전파로 향하고 있던 당대 영국음악의 특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안의 매력적인 서곡들과 춤곡의 느낌은 포스트-헨델 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그리고 있다. 시대적 감각을 잘 살린 연주 역시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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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 93246 샤를 돌: 비올과 콘티누오를 위한 세 개의 모음곡 op.2 페트르 와그너(비올라 다 감바), 자크 오그(하프시코드) 마랭 마레의 뒤를 이은 다음 세대 비올 작곡가였던 샤를 돌은 당시 이탈리아풍의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프랑스의 우아한 음악전통을 지켜갔다. 특히 <마레의 무덤>은 라벨에까지 이어지는 그들의 깊은 음악전통으로, 페트르 와그너의 감성적인 비올, 자크 오흐의 빛나는 하프시코드가 프랑스 음악의 마지막 빛을 감동적으로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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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x Choc ★★★ ★★★ Classics Today 10/10 ★★★ DOR 90110 J.S.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집 장 기유(오르간) 도리안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스테디셀러.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장 기유의 특출한 오르간 편곡과 탁월한 해석으로 소개하면서 음악적으로 격찬을 받은 레코딩이다. 뛰어난 음악성과 함께 초저음과 초고음역대를 테스트할 수 있는 강렬한 인상의 오디오파일용 음반으로 “스테레오파일”, “WHAT HI-FI”지 등 세계 유명 음반․오디오 관련 잡지에서도 극찬을 받은 컬렉터스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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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포노포룸’ 지 만점 평가★ DOR 90161 쇼스타코비치 / 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 에두아르도 마타(지휘), 댈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쇼스타코비치 자신은 <스탈린이 이미 철저히 파괴했고 히틀러가 마지막 타격을 가한 레닌그라드>를 애도하는 작품이라고 말한 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 이 곡은 히틀러의 침공으로 레닌그라드가 포위된 1941년 완성되었으며, 이 곡에서 쇼스타코비치는 나치에 대항하여 온 인민이 떨쳐 일어설 것을 촉구하는 연설을 했고, 전쟁의 포연 속에서 절반밖에 남지 않은 볼쇼이관현악단 멤버들을 불러모아 이 곡을 연주했다. 마타의 이번 연주는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담은 곡의 내러티브적 성격을, 교향악적 색감의 극명한 대비와 추진력 넘치는 템포, 장대한 크라이막스의 구축을 통해 생생하게 현실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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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 90315 말러 / 교향곡 4번(쇈베르크/스타인 편곡 실내악 버전),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크리스틴 브란데스(소프라노), 수잔 플라츠(메조소프라노), 케네스 슬로빅(지휘), 스미소니언 체임버 플레이어스, 산타 페 프로 무지카 말러 4번은 천상의 환희를 노래한 곡의 성격상, 무거운 대편성보다는 가볍고 날렵한 소편성이 어울린다는 아이디어가 있어왔다. 이런 맥락에서 쇈베르크 편곡의 실내악 버전이 많이 연주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 앨범에는 쇈베르크의 편곡을 위주로 앙증맞은 변화를 시도한 어윈 스타인의 실내악 편곡버전이 연주되어 있다. 대규모 오케스트라에서는 느낄 수 없는 연주자들간의 친밀한 호흡과 긴밀한 교감이 주는 감정의 깊이가 진하게 다가오며, 니콜로 아마티의 네 대의 현악기의 애잔한 음향과 크리스틴 브란데스의 깊이 있는 가창도 감동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또한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를 불러주는 수잔 플라츠의 마음을 흔드는 강렬한 목소리도 반드시 들어봐야 한다.



★★★ 기타 타이틀 ★★★



◎ 우리 시대의 위대한 하프시코디스트, 콜린 틸니 ◎
DOR 90124
프레스코발디 / 하프시코드 작품집
콜린 틸니(하프시코드)
토카타와 무곡, 그리고 변주곡을 담은 틸니의 프레스코발디 앨범은 새로운 음악의 홍수 속에서 옛 양식과 새로운 흐름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결합해서 서양 건반음악사에서 우뚝 솟은 존재가 되었던 프레스코발디의 모습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10분이 넘는 작곡가의 위대한 걸작 ‘첸토 파르티테’에서 변화무쌍한 템포, 격렬한 반음계, 화려한 리듬을 탐구하는 틸니의 연주는 연주자로서의 한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18세기 이탈리아 하프시코드의 특징을 예리하게 잡아낸 녹음도 뛰어나다.

DOR 90103
도메니코 스카를라티 / 19곡의 하프시코드 소나타
콜린 틸니(하프시코드)
플레미슈나 프랑스 하프시코드에 익숙한 애호가들에게 이탈리아 악기의 매력, 그리고 스카를라티 음악과의 긴밀한 관계를 밝혀준 멋진 음반! 밝은 음색과 민첩한 움직임, 노래하는듯한 특징을 지닌 이탈리아 하프시코드의 아름다움을 잘 살린 콜린 틸니의 스카를라티 연주에는 악곡에 대한 혜안과 침착하고 원만한 음악성이 돋보인다. 넘치는 활력과 상상력을 지닌 스카를라티 건반 소나타의 다채로운 세계를 멋지게 표현한 수작음반이다.

DOR 93253
천국에의 계단 -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후기 소나타집
콜린 틸니(하프시코드)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방대하고 중요한 건반을 위한 소나타 가운데 만년에 쓰여진 16개의 소나타는 이탈리아 전통에 스페인 특유의 정열이 결합된 새로운 경지를 보여준다. 한결같이 화려한 기교와 명료하면서도 선율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완숙한 대가의 경지를 보여주는 이 작품들을 들려주는 콜린 틸니의 연주는 시원하게 뻗어 가는 소프라노의 음성과 같은 화려함과 기교, 원만한 음악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DOR 93233
J. S. 바흐: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vol. 1 & 모음곡 BWV 818a
미카엘라 콤베르티(바로크 바이올린), 콜린 틸니(하프시코드)
6개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바흐의 수많은 걸작들 가운데 하나로, 아름다움으로 가득찬 이 곡들이 제대로 연주되려면 바이올리니스트의 뛰어난 기량은 물론이고 탁월한 하프시코드 연주자 또한 필수 조건이다. 섬세하고 안정감 있는 틸니의 하프시코드 연주와 결코 서두르지 않는 콤베르티의 운궁에서 표현되는 청초한 바흐는 그 맛이 깊고, 특히 느린 악장들은 은근한 향이 일품이다.

DOR 93234
J. S. 바흐: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vol. 2 & 모음곡 BWV 819a 외
미카엘라 콤베르티(바로크 바이올린), 콜린 틸니(하프시코드)
포르켈이 바흐의 전기를 집필하면서 그 작품 목록에 "바이올린 오블리가토를 동반한 클라비어를 위한 6개의 소나타"라고 기록했을 만큼 이들 작품에서 차지하는 키보드의 비중은 크다. 두 곡의 모음곡 연주에서 탁월한 실력을 재확인 시켜준 틸니와, 트레버 피노크가 이끄는 잉글리쉬 콘서트의 일원으로 큰 활약을 했던 콤베트리. 이 두 실력파가 진솔하게 그려내는 바흐는 순박한 산골 처녀의 미소 같은 아름다움이 담겨 있다

◎ 고음악 ◎
DOR 93244
러시아 왕녀의 음악(18C 캐서린 왕조시대 여류 작곡가들의 걸작들)
앤 할리(소프라노)
올레그 티모페에프(지휘), 탈리즈만
유럽 각 국에서 모여든 작곡가들의 영향으로 러시아에는 프랑스의 로망스, 이탈리아의 아리에타등 다양한 음악들이 유행했는데, 당시 숨겨진 여성 작곡가들의 걸작들을 담은 이 음반은 당대 러시아 상류사회의 서구취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서유럽풍의 음악 양식에 러시아의 서정이 가미된 살롱풍의 아름다운 음악과 노래는 러시아 음악의 출발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DOR 93227
헨델 / 아시스와 갈라테아
로빈 도비튼(테너), 킴 앰프스(소프라노), 데이비드 반 아슈(베이스) 외
스콜라즈 오브 런던
헨델의 많은 오페라나 파스티초, 오라토리오, 세속합창곡을 포함해 생전에 가장 많이 연주되고 사랑 받았던 작품이 바로 <아시스와 갈라테아>다. 생전에 무려 70여 회나 무대에 올려졌고 생전에 출판된 몇 안되는 작품 중의 하나이다. 실황의 열기를 간직한 스콜라즈 오브 런던의 연주는 이 곡의 많은 판본 중 세레나타 판본을 중심으로 소편성의 친밀함과 내밀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개성적인 연주를 만들어 냈다.

DOR 90154
매너리스트들의 혁명 - 제수알도, 몬테베르디, 베르트, 마렌치오의 성악작품집
포메리움 무지체, 알렉산더 블라크리(지휘)
르네상스의 끝무렵에서 바로크의 여명을 비추었던 "매너리스트들의 혁명"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담고 있는 음반이다. 베르트, 몬테베르디, 제수알도 등 모두 뛰어난 마드리갈 작곡가로 가사와 폴리포니적 수법에 있어서 옛 양식과 새로운 양식을 자유자재로 결합했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음악의 정원’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포메리움 무지체의 뛰어난 소프라노들의 앙상블에 감탄하게 된다.

DOR 90184
앙투안 뷔누아 / 미사와 성가
포메리움, 알렉산더 블라크리(지휘)
15세기 플랑드르의 작곡가로 부르고뉴 궁정가수와 브뤼주의 교회 합창장으로 봉직했던 앙투안 뷔누아의 작품들이다. 조스켕 데프레나 오브레히트 등이 그의 작품을 자신의 미사에 사용할 정도로 당대의 중요 작곡가였던 그의 탁월한 표현력을 실감할 수 있는 음반이다. 매혹적인 모테트와 미사를 “음악의 정원”을 의미하는 보컬 앙상블 포메리움의 단아한 앙상블로 감상할 수 있다.

DOR 93237
1752년 마드리드(스페인 왕실 교회의 음악)
마드리드 바로코, 그로버 윌킨스(지휘)
파리넬리의 명성이 드높던 18세기 중반 스페인 왕실은 대단히 풍족한 음악적 혜택을 누리고 있었다. 열렬한 음악 애호가였던 페르난도 6세는 1750~3년 사이의 성탄절과 예수 공현일을 위해 쿠르셀과 네브라에게 작곡을 의뢰했고 그 결과 걸작들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그 동안 거의 잊혀져 오다 1989년에 비로소 악보가 복구되어 다시 빛을 보게 된 의미 있는 음반이다.

DOR 93239
텔레만 / 실내 칸타타 & 트리오 소나타
크리스틴 브랜즈(소프라노), 제니퍼 레인(메조), 무지카 퍼시피카
텔레만의 방대한 작품목록에는 당대의 종합취향이 완벽하게 구현된 수많은 칸타타도 포함되어 있다. 수록된 5곡의 칸타타 모두 간결하고 그의 영감이 번뜩이는 곡들로, 특히 메조 소프라노가 기용되는 칸타타 33번은 참으로 여운이 길다. <코렐리 풍의 소나타> 역시 다소 만나기 힘든 작품으로 텔레만이 코렐리를 기리며 작곡한 것인데, 시대적, 양식적 연관관계를 민감하게 파악한 연주 역시 대단히 인상적이다.

DOR 90271
퍼시벌 - <성배(聖杯)를 찾아서> 제 1집
<잃어버린 숲>, <아더 왕의 궁전에서>, <벨레페르 전투> 등
다니엘 테일러(카운터테너), 끌레르 지냑(콘트랄토), 라 네프
영화 <인디아나 존스> 등으로도 소개된 성배(聖杯)의 전설은 서양 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문화적 기반이다. 중세 음유 시인들을 비롯, 수많은 이야기꾼들에게 좋은 주제가 되었던 성배 이야기는 아더 왕과 원탁의 기사와 맞물려 십자군 전쟁 시대에 신앙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중요한 모티브가 되기도 한다. 이 음반에서는 라 네프를 통해 서양 음악의 원류가 재조명되는 매우 중요한 음악과 노랫말이 상세한 해설과 함께 담겨져 있어서 흥미를 더한다.

DOR 90294
퍼시벌 - <성배(聖杯)를 찾아서> 제 2집
<성배를 찾아서>, <소녀와 잃어버린 연인>, <아더왕 궁에서의 퍼시벌>, <수사와 함께하는 성 금요일>, <샤콘느> 등
다니엘 테일러(카운터테너), 클레르 지냑(콘트랄토), 라 네프
라 네프가 들려주는 <성배(聖杯)의 전설>은 두 번째 이야기. 서양 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문화적 기반이 되는 성배의 전설의 주인공은 퍼시벌인데, 바그너의 악극에도 등장하는 파르지팔이기도 하다. 이제는 일류 가수로 맹활약 중인 다니엘 테일러, 클레르 지냑 등이 라 네프에 참가해 더욱 빛내주는 걸작. 음악과 노랫말이 상세한 해설과 함께 담겨져 있으며, 24비트 파이버 옵틱 레코딩으로 생생한 음악을 들려준다.

DOR 93245
전원곡 - 기욤 드 바쇼와 트루베르의 음악
포츈스 휠
13세기경 북프랑스에서 활동했던 음유시인들인 트루베르의 음악을 담고 있는 음반으로 가장 대표적인 거장이었던 ‘아당 드 라 알’의 작품들을 비롯하여 자유로웠던 중세의 문화적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비엘과 하프의 단아한 반주에 부르는 애잔한 노래들은 마쇼를 비롯한 중세 후기의 음악적 유산에도 강한 영향을 주었던 트루베르 음악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있다.

DOR 90269
프로방스의 르네상스음악 (남부 프랑스의 민속음악)
테라 노바 콘소르트
뛰어난 음악적 감각과 녹음으로 널리 알려진 도리안이 개최한 콩쿨을 통해 첫회 우승한 연주단체인 테라 노바 콘소르트의 기념음반이다. 르네상스 시대 남부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민속음악을 재현하고 있는데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특징을 담고 있는 독특한 음악적 전통과 함께 캐롤의 감흥을 전해 주고 있는 노래들이다.

DOR 90287
편히 쉬소서, 가여운 영혼이여! - 영국 류트 가곡 & 포크 발라드
<오, 왈리 왈리>, <푸른 옷소매>, <편히쉬소서, 가여운 영혼이여> 외
다니엘 테일러 (카운터테너), 실뱅 베르제롱 (류트)
존 엘리엇 가디너, 필립 헤레베헤 등 유명 지휘자들과의 공연과 메이저 레코딩을 통해 카운터테너의 역량과 지평을 넓힌 다니엘 테일러의 독집 음반. 화려하지는 않지만 순수하고 호소력 깊은 목소리에 텍스트에 대한 깊은 표현력이 더욱 깊은 감동을 자아내는 <왈리 왈리>와 <푸른 옷소매> 등을 통해 다니엘 테일러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DOR 90286
나폴리의 협주곡 - 17세기 이탈리아 유명 협주곡 모음
만치니 / 소타나 C 단조, D 단조, 스카를라티: D 장조, B플랫 장조 등
리코더 애호가의 라이브러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청반!!! 영국과 네덜란드 계열의 소박한 리코더 음반과는 전혀 다른 지중해의 향기가 배어나오는 유쾌한 음반이다. 독주소나타와 트리오 소나타, 협주적 양식을 효과적으로 살린 만치니, 스카를라티, 발렌티니 등 17세기 후반 유럽 음악을 선도했던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나폴리 작곡가들의 작품들이 변화무쌍한 연주로 빛을 얻었다.

DOR 90298
르네상스 시대의 스페인 음악
테라 노바 콘소트
지금까지 모랄레스나 빅토리아 등 르네상스 시대의 스페인 작곡가들의 종교 음악은 꽤나 소개가 되어있지만, 당시 그곳 민중들이 즐겼던 음악을 접할 기회는 흔치 않았다. 탁월한 연주 단체 테라 노바 콘소트는 그들의 희노애락과 스페인 특유의 정열을 맛깔 나게 표현하고 있는데 그 고풍스런 멋 또한 일품으로 고음악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월드뮤직 애호가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는 음반.

DOR 93178
아취기타 르네상스 - <파반느>, <춤>, <버드나무>, <브러쉬> 외
피터 블랑쉐(아취기타)
르네상스부터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음악적 이해와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확고히 다진 피터 블랑쉐. 기존의 류트나 기타보다 깊은 저음과 화려하고 섬세한 음색이 강한 인상을 주는 아취기타로 새로운 르네상스의 음악을 만나게 된다.

DOR 93185
후안 카바니예(1644-1712) / 티엔토와 파사칼리예
얀 빌렘 얀센(오르간), 로스 뮤지코스 드 수 알테자, 루이스 안토니오 곤잘레스(지휘)
스페인 오르간 악파 계보의 마지막을 장식한 거장 작곡가 후안 카바니예의 작품을 담고 있다. 가장 중요한 오르간 작품들인 티엔토(판타지아), 토카타, 파사칼리아와 함께 텍스트의 정념이 하나 하나 그대로 전달되는 아름다운 성악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DOR 93213
켈트인의 교차로(아일랜드, 브리튼, 웨일즈의 중세음악)
알트라마르 중세음악 앙상블
독특한 음악 문화를 이어온 아일랜드와 브리튼, 웨일즈 지역 켈트인들의 중세 음악 신비를 풀어낸 음반. 뿌연 안개 속에 울려퍼지는 메아리처럼 신비에 싸인 음악부터 깊은 종교적 경건함을 담은 음악까지 중세 켈트인들의 삶이 이 음반에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다. 중세를 탐닉하는 애호가들의 필청반!

DOR 90290
사랑의 음식 - 영국 도서 지역의 16~18세기 고음악 기악 연주 모음
티나 챈시(트레블, 베이스 비올, 피들), 그랜트 헤레이드(류트, 기타), 스코트 라이스(리코더)
르네상스 이후 영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기악곡들의 전통을 모아 놓은 음반. ‘포크 음악’과 ‘클래식’이라고 불리는 모든 음악 양식의 원류가 이 음반에 담겨있다. 세 명의 고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헤스페루스가 들려주는 딕슨, 존슨, 다울랜드, 버드, 기본스 등 영국 고음악 레퍼터리와 아일랜드 발라드 <로즐린 캐슬> 등에서 서양 음악의 원류와 함께 가장 인간적인 따스함과 최고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 24비트 파이버 옵틱 레코딩.

DOR 90285
친구를 위한 노래 - 13세기 갈리아-포르투칼의 연가집
알레트라즈 앙상블 <나의 연인 없이는>, <너무 우아하게 나타난 소녀> 외
갈리아 포크 음악에 뿌리를 둔 구전 곡들로, 남성의 위치에 가려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못했던 중세여성들의 비극적 사랑과 연민의 마음, 그리고 아픔을 노래한 유명 연가집.

◎ 뛰어난 연주와 음질이 결합된 도리안의 오르간 음악 ◎
DOR 90135 (2CDs)
프랑크의 오르간 예술 - 파리 성 유스타세 대 오르간연주 녹음
장 기유(오르간)
오르간 음악 역사의 한 획을 그은 프랑크의 오르간 작품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앨범. 유명한 <프렐류드>, <푸가와 변주곡> 과 함께 프랑크의 오르간 음악의 걸작을 장 기유의 오르간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 Répertoire 추천반 ★★★
★★★ Prix Choc ★★★

도리안의 간판 오르간 주자 장 기유가 90년대 초반 선보였던 바흐의 오르간 작품들. 초저음과 고음 등 전혀 다른 음의 세계를 들려주는 도리안 최고의 실험작. 레퍼런스용으로 수집가의 표적이 되었던 바로 그 음반들.

DOR 90111
J.S. 바흐 오르간 작품집 제 1집
프렐류드와 푸가 a단조 BWV 543, 코렐리 주제에 의한 푸가 BWV 579, 환상곡과 푸가 g단조 BWV 542, 트리오 소나타 1번 BWV 525 외
장 기유(노틀담 크러이커 오르간)
★★★ Prix Choc ★★★

DOR 90149
J.S. 바흐 오르간 작품집 제 2집
토카타와 푸가 d 단조 BWV 538, 오르간 작품집 중 코랄 전주곡 (BWV607-610), 라이프치히 코랄 전주곡 중 BWV 651, 653 외
장 기유(취리히 톤할레 오르간)
★★★ Prix Choc ★★★

DOR 90150
J.S. 바흐의 오르간 작품집 제 3집
토카타와 푸가 d 단조 BWV 565, 코랄 전주곡집, 트리오 소나타 c 단조 BWV 526 외
장 기유(취리히 톤할레 오르간)
★★★ Prix Choc ★★★

DOR 90151
J.S. 바흐 오르간 작품집 제 4집
토카타와 푸가 F 장조 BWV 540, 라이프치히 코랄 전주곡 중 BWV 704, 705, 키른베르게 모음 코랄 전주곡 중 BWV 704, 705, 710, 711, 712, 706, 708, 709, 713, 프렐류드와 푸가 C장조 BWV 549, 프렐류드와 푸가 e 단조 BWV 548
장 기유(취리히 톤할레 오르간)
★★★ Prix Choc ★★★

DOR 90152
J.S. 바흐 오르간 작품집 제 5집
프렐류드와 푸가 C 장조 BWV 547, 라이프치히 코랄 전주곡 중 BWV 659, 660, 653b, 프렐류드와 푸가 d 단조 BWV 539, 쉬블러 코랄 중 BWV 645(눈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어)
장 기유(취리히 톤할레 오르간)
★★★ Prix Choc ★★★

파헬벨 오르간 전곡집
프랑스와 독일 바로크 오르간의 역사가이자 최고 연주가인 앙뜨완느 부샤르가 연주한 파헬벨의 오르간 작품 전곡 연주집은 J.S. 바흐의 오르간 작품에도 큰 영향을 주었던 파헬벨의 뛰어난 예술적 경지를 완벽하게 구현한 역작이라 할 만하다. - 코랄 프렐류드 / 푸가 전곡 연주.

DOR 93173
파헬벨 / 오르간 작품 전곡 1집
앙뜨완느 부샤르(오르간)

DOR 93174
파헬벨 / 오르간 작품 전곡 2집
앙뜨완느 부샤르(오르간)

DOR 93180
파헬벨 / 오르간 작품 전곡 3집
앙뜨완느 부샤르(오르간)

DOR 93181
파헬벨 / 오르간 작품 전곡 4집
앙뜨완느 부샤르(오르간)

DOR 93188
파헬벨 / 오르간 작품 전곡 5집
앙뜨완느 부샤르(오르간)

DOR 93212
러시아 볼가강의 뱃노래
<배 끄는 인부들의 노래>, <저녁 종>, <초원에서> 외
슬라비안카, 그레고리 스미르노프(지휘)
그 어느 러시아 합창단도 흉내낼 수 없는 음악적 완성도와 탐미적인 연주를 담은 음반. 러시아인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민요들이, 드높은 예술적 경지로 승화된 아름다운 러시아 민요집.

DOR 93203
러시아 기타의 황금시대 제 2집
올레그 티모폐에프(기타)
16세기 스페인 서민들로부터 시작된 기타의 역사는 유럽 각 나라와 민족에 맞게 개량, 진화 되었다. 그 가운데 19세기 러시아 기타는 당시 유럽에 정착되었던 6단현(單絃)과는 달리 저음부 한 줄이 추가되어 7줄인 점이 특징이다. 덕분에 러시아 특유의 멜로디와 감성적인 부분을 바탕으로 좀 더 스케일이 크고 표현력이 뛰어난 연주가 가능해졌는데, 올레그 티모페에프가 연주하는 러시아 기타 음악 작곡가들의 작품에서 그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다.

DIS 80137
낭만주의 시대의 미사곡(The Romantic Mass)
라인버거 / 칸투스 미사 op.109, 3개의 성스러운 노래 op.69, 아베 마리아 op.172, 브람스 / 세 개의 모테트 op.110, 종교 가곡 “아낌없이 주라” op.30 외
필라델피아 성 클레멘트 합창단
요제프 라인버거와 브람스의 미사곡들을 모은 음반. 종교적인 숭고함과 함께 낭만주의 음악의 특징들이 배어 있는 이들의 미사곡을 통해 미사곡 변천의 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오르간 주자이자 합창 지휘자, 교사였던 라인버거의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탄탄한 구조 속의 조화와 아름다움이 큰 감동을 전한다.

xCD 90254
단쏜(라틴 아메리카 작곡가들의 오케스트라 작품집)
아르투로 마르케스, 하비에르 알바레스,
카를로스 챠베스 외 / 시몬 볼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 케리 린 윌슨(지휘)
멕시코, 브라질, 쿠바 등 라틴 아메리카 유명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수록한 음반. 20세기 멕시코 가장 뛰어난 작곡가 중 한 명인 아르투로 마르케스의 대표적인 작품 단쏜 2번을 비롯하여 스트링 오케스트라와 관악기군이 펼쳐 가는 리드미컬한 전개가 라틴 특유의 색채감을 느끼게 해준다. 17세기 독일의 오르간 음악 거장이었던 북스테후데의 샤콘느 e minor를 카를로스 챠베스가 오케스트라를 위해 편곡한 곡은 이 앨범의 백미로 커다란 감동을 전한다. 흥미로운 추천 음반!!!

DOR 93230
지옥의 콩가라인 (라틴 아메리카 작곡가 작품집)
(미구엘 델 아귈라: 지옥의 콩가라인/ 아르투로 마르쿠에즈: 단존 4번/ 콘론 난카로우: 소규모 오케스트라를 위한 소품 1번/ 로베르토 시에라: 쿠엔토스/ 카투를라: 쿠바나 모음곡 1번/ 과르니에리: 트레멤베 꽃)
카메라타 데 라스 아메리카스, 조엘 사츠(지휘), 듀안 코크란(피아노)
남미 출신 작곡가들의 다이내믹한 소편성 오케스트라 작품들로, 우루과이 출신 아귈라의 콩가리듬, 멕시코 출신 마르쿠에즈의 애잔한 춤곡, 푸에르토리코 출신 시에라의 맘보리듬 등 라틴 아메리카의 열정을 느끼게 해주는, 특히 타악이 중요한 역할들을 하는 음악이다. 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격정으로 연주하며, 이를 폭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로 담아낸 녹음도 뛰어나다.

DOR 90162
슈베르트 /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케빈 멕밀란(바리톤), 워렌 존스(피아노)
종교음악 분야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바리톤 케빈 맥밀란이 슈베르트 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를 불러주고 있다. 맥밀란은 열정이 가득 담긴 우아한 목소리를 들려주는데, 슈베릍의 가곡은 마치 콘서트에서 청중과 함께 호흡하듯 감정을 밀고 당기는 장력의 깊이가 깊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DOR 90282
메리 메이킹(Merry Making)
로라 리스크(피들), 수지 페트로프(피아노), 데니스 카힐(기타) 외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잉글랜드 등 주요 영국 지역의 소박한 켈트 풍 민요들을 피들로 연주하고 있다. 서정적인 노래로 시작해 빠른 춤곡으로 이어지는 일상적이고 토속적인 형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데, ‘릴’ 춤곡의 메들리 등은 절로 발이 움직이게 하는 흥겨움을 선사한다. 로라 리스크의 섬세한 감성이 뛰어난 녹음에 담겨 더욱 감각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 피아노 음악 ◎
DOR 90143
베토벤 / 후기 피아노 소나타 vol. 1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28번 op.101, 29번 op.106 “함머클라비어”
앤드류 랜젤 (피아노)
베토벤의 후기 소나타들은 격렬한 열정과 함께 내면세계와의 고투를 보여주며 마음의 안정을 갈망하는 베토벤을 느낄 수 있다. 깊이 있는 피아니즘을 지닌 앤드류 랜젤은 “함머클라비어”에서 내면의 힘을 담은 진지한 터치로 한 음 한 음에 사려 깊은 배려를 하고 있다. 화려함이나 다이내믹한 기백보다는 ‘정중동’의 미학을 느끼게 하는 앤드류 랜젤의 내적인 힘을 느낄 수 있는 연주이다.
★★★ Prix Choc ★★★

DOR 90158
베토벤 / 후기 피아노 소나타 vol. 2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30번 op.109, 31번 op.110, 32번 op.111
앤드류 랜젤 (피아노)
베토벤은 후기에 낭만파악기로서의 피아노를 살리고 있으며 신비스러울 정도로 감동적인 스타일의 곡을 쓰기 시작했다. 앤드류 랜젤이 레코딩한 후기 피아노 소나타 두 번째 앨범으로 역시 그의 진지한 피아니즘을 느낄 수 있는 연주를 담고 있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으면서 드러나는 뚜렷한 강약의 대비와 섬세한 터치로 전개되는 악상이 골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긴다.
★★★ Prix Choc ★★★

DOR 93176
베토벤 / 디아벨리 변주곡, 라벨: 밤의 가스파르
앤드류 랜젤(피아노) - (1977년 & 1985년 연주회 실황 녹음)
베토벤의 디아벨리 변주곡 해석과 연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음반!! 어느 프레이즈에서도 머뭇거림이 없이 명확하고 또렷한 타건 에는 자신감이 넘치며, 신기에 가까운 다이내미즘의 조절은 선율의 윤곽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연주가 확고한 해석의 토대 위에 서 있기 때문이다. 실황 녹음임에도 가장 자연스러운 음향을 담아낸 도리안의 레코딩 기술도 놀랍다.
★★★ Prix Choc ★★★

DOR 93194
피아노 걸작선 제 2집 - 기본스,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브람스 등
스카를라티: 소나타 b 단조 K.87 / 브람스: 간주곡 작품 119 1번 b 단조, 슈베르트: 알레그레토 c 단조 외
앤드류 랜젤(피아노)
콘서트 실황 음반을 통해 국내에 처음 알려지면서 애호가들로부터 격찬을 받았던 앤드류 랜젤의 피아노 걸작선 제 2집. 스카를라티의 소나타를 비롯, 브람스, 라벨, 슈베르트, 바흐, 스크리아빈 등 피아노 애호가라면 필청해야 할 걸작들만을 엄선했다. 확실한 레가토 등 완벽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차원을 달리하는 음악성을 선보이는 앤드류 랜젤의 피아니즘은 또 한 명의 피아노 대가를 기대할 수 있는 감동적인 것이다. 피아노 애호가들을 위한 절대 필청 음반!

DOR 90218
그대에게 드리는 선물(My Gift to You) - 유명 피아노 소품집 앙코르 모음
고도프스키-생상:<백조> (피아노 편곡판) / 파데레프스키: 미뉴엣 G장조/ 베토벤: <엘리제를 위하여>/ 프로코피에프: <세 개 의 오렌지의 사랑> 중 행진곡/ 드뷔시: <월광> 외
안토닌 쿠발렉(피아노)
영원한 피아노 클래식 애청곡 20곡을 집대성해 놓은 도리안 추천 음반. 체코 출신의 안토닌 쿠발렉이 우리 감성에 맞는 연주를 들려준다. 흔히 들었지만 최고의 연주를 찾기 힘들었던 피아노 소품집의 정수라 할 만 한 음반으로 파이버 옵틱스 시스템을 통한 발군의 레코딩 사운드를 들려준다.

DIS 80117
편곡으로 빛나는 바흐 명곡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2번, 5번. 파르티타 2번 <샤콘느>
토마스 라베 (피아노)
부조니, 고도프스키, 라흐마니노프...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들이 편곡한 바흐의 걸작들을 토마스 라베가 초절 기교로 도전했다. 앙증맞은 바이올린 파르티타의 프렐류드부터 무겁게 침잠하는 무반주 첼로 모음곡 2번과 웅대한 스케일로 펼쳐지는 무반주 첼로 모음곡 5번, 그리고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의<샤콘느>에 이르기까지 바흐의 작품들을 눈부신 피아니즘으로 만날 수 있다.

댓글목록

상헌님의 댓글

상헌 작성일

DOR 90123 / 달콤한 음악(Musica dolce) / 줄리언 베어드 & 콜린 틸니<br>DOR 90105 / 영국 바로크 시대의 광기의 노래와 노래 모음집 / 줄리언 베어드 외<br>DOR 90195 / Go From My Window - 버지널 음악 선집 / 콜린 틸니

자희냥님의 댓글

자희냥 작성일

DOR 90123 / 달콤한 음악(Musica dolce) / 줄리언 베어드 & 콜린 틸니 <br>DOR 90105 / 영국 바로크 시대의 광기의 노래와 노래 모음집 / 줄리언 베어드 외

이고은님의 댓글

이고은 작성일

DOR 90310 모차르트 / 레퀴엠(로버트 레빈 판본) 베르나르 라바디(지휘), 라 샤펠 드 퀘벡, 르 비올롱 뒤 로이 <br>하나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기둘렸던 보람이 보이는 구나.. ㅡㅠㅡ

임영섭님의 댓글

임영섭 작성일

DOR 90110 J.S.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집 장 기유(오르간)

권성광님의 댓글

권성광 작성일

1.  헨델 / 아시스와 갈라테아 <br>    로빈 도비튼(테너), 킴 앰프스(소프라노), 데이비드 반 아슈(베이스) 외 <br>    스콜라즈 오브 런던<br>2. DOR 90173 모차르트 가곡집 줄리언 베어드(소프라노), 콜린 틸니(포르테피아노)<br>3. DOR 90280 사랑의 찬가 - 프랑스 샹송의 진수 ‘작은 꽃’(시드니 베쉐), <br>  ‘사랑의 찬가’(에디뜨 삐아프), ‘연인들의 죽음’(보들레르/레오 페레) 외 클레르 지냑 (보컬)

마재철님의 댓글

마재철 작성일

DOR 90110 J.S.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집 장 기유(오르간)<br>예약합니다.

김주석님의 댓글

김주석 작성일

DOR 90123 달콤한 음악(Musica dolce) - 16~17세기 이탈리아 줄리안 베어드, 소프라노 / 콜린 틸니, 하프시코드 <br>DOR 90105 영국 바로크 시대의 ‘광기의 노래’와 노래 모음집 줄리안 베어드, 소프라노 / 콜린 틸니, 하프시코드 / 앨리슨 매케이, 비올라 다 감바 <br>DOR 90195 Go From My Window - 콜린 틸니가 들려주는 버지널 음악 선집 버드, 기번즈, 불, 스베일링크 외 콜린 틸니, 이탈리아 버지널 <br>★★★ 기존 타이틀 중 추천반 ★★★ DOR 90310 모차르트 / 레퀴엠(로버트 레빈 판본) 베르나르 라바디(지휘), 라 샤펠 드 퀘벡, 르 비올롱 뒤 로이 <br>DOR 90173 모차르트 가곡집 줄리언 베어드(소프라노), 콜린 틸니(포르테피아노)<br>DOR 90280 사랑의 찬가 - 프랑스 샹송의 진수 ‘작은 꽃’(시드니 베쉐), ‘사랑의 찬가’(에디뜨 삐아프), ‘연인들의 죽음’(보들레르/레오 페레) 외 클레르 지냑 (보컬)<br>★★★ Prix Choc ★★★ ★★★ Classics Today 10/10 ★★★ DOR 90110 J.S.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집 장 기유(오르간

김운용님의 댓글

김운용 작성일

DOR 90237 파가니니/ 현악과 기타를 위한 실내악 선집  부탁합니다.

이정순님의 댓글

이정순 작성일

DOR 90123 달콤한 음악(Musica dolce) - 16~17세기 이탈리아 줄리안 베어드<br>DOR 90105 영국 바로크 시대의 ‘광기의 노래’와 노래 모음집  <br>DOR 90195 Go From My Window - 콜린 틸니가 들려주는 버지널 음악 선집 <br>1장씩 부탁합니다.

이경화님의 댓글

이경화 작성일

DOR 90310 모차르트 / 레퀴엠(로버트 레빈 판본) 베르나르 라바디(지휘), 라 샤펠 드 퀘벡, 르 비올롱 뒤 로이 <br>DOR 90110 J.S.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집 장 기유(오르간)<br>예약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

정흠님의 댓글

정흠 작성일

DOR 90120 기쁨의 섬 -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잉글랜드의 하프 음악 캐롤 톰슨, 하프 <br> DOR 90310 모차르트 / 레퀴엠(로버트 레빈 판본) 베르나르 라바디(지휘), 라 샤펠 드 퀘벡, 르 비올롱 뒤 로이<br>DOR 90110 J.S.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집 장 기유(오르간) <br>DOR 90280 사랑의 찬가 - 프랑스 샹송의 진수 ‘작은 꽃’(시드니 베쉐), ‘사랑의 찬가’(에디뜨 삐아프), ‘연인들의 죽음’(보들레르/레오 페레) 외 클레르 지냑 (보컬)<br>보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