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Warner 신보(3/25 (금)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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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2-01-12 11:34 조회3,100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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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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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레온스카야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의 위대한 발자취를 이은 살아있는 전설, 엘리자베트 레온스카야가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한다. "일생의 지혜와 경험이 담긴 다채로운 모차르트"라는 평론가들의 이야기가 전해지며 이미 음악계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20211~4월에 브레멘에서 녹음한 것으로 모차르트의 소타나 18곡과 환상곡 C단조에 담긴 달콤함, 순수함, 비감과 우아함에 이르기까지, 무겁지 않으면서도 굵직한 리듬감으로 펼쳐내는 레온스카야의 음악세계를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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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픔

보스트리지/플로리오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가 안토니오 플로리오가 이끄는 카펠라 나폴리타나와 함께 나폴리 오페라 아리아로의 여정을 펼친다. 여기에서 보스트리지가 부르는 카발리, 스트라델라, 체스티, 빈치, 파고와 비발디 등의 10개 아리아는 17~18세기 카스트라토에 집중된 시기에도 테너 역할이 중요했음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매력적 예시들이다. 최초녹음되는 아리아 2곡이 포함되어 있으며, 나폴리 민요 "오색방울새", 그리고 신포니아 등 기악곡과 함께 풍성하게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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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스트라빈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요시프 이바노프

 

오귀스탱 뒤메이의 제자로 남다른 섬세함을 갖추어 주목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요시프 이바노프가 클라라 방송의 지원으로 워너에 데뷔한다. 브뤼셀 필하모니와의 협연으로 차이코프스키와 스트라빈스키의 D장조 협주곡을 연주하는데, 두 작품 모두 베토벤의 협주곡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차이코프스키는 다미안 이오리오, 스트라빈스키는 알렉세이 오그린추크의 지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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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오보에 협주곡

크리스티나 고메즈 고도이/바렌보임

 

201221살의 나이에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수석 오보이스트로 선정되면서 급부상해, 독주자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페인 출신의 연주자 크리스티나 고메즈 고도이가 워너를 통해 데뷔음반을 발매한다. 자신을 오보에 연주자의 길로 이끌었다고 하는 두 작품, 모차르트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보에 협주곡을 연주하고 있는데,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서동시집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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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음악 베스트 (파헬벨: 캐논/마르첼로: 오보에 협주곡)

쟈르디노 아르모니코/안토니니

 

2001년 발매 이후 최근 LP에 이르기까지 5만장이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인기 음반으로 자리하고 있는 지오반니 안토니니가 지휘하는 일 지아르디노 아르모니코의 바로크 음악 베스트가 새롭게 재발매 된다. "G선상의 아리아"로 유명한 바흐 관현악 모음곡 3, 파헬벨 <캐논>, 마르첼로 오보에 협주곡, 헨델 <시바여왕의 도착>과 같은 친숙한 작품이 이탈리아 고음악 연주단체의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담겨 있다. 그리고 지아조토가 참고했을지도 모를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3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다스 알테 베르크]레이블 50주년 기념 아트웍을 더욱 아릅답게 다듬은 커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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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 아리아

에모케 버라트/자루스키

 

헝가리 출신의 소프라노 에모케 버라트가 헨델 아리아로 새 음반을 발매한다. <라다미스토>의 아리아 "사랑스러운 그림자여"<파라몬도>의 아스톨포와 같이 남성역할은 물론, <알치나>"창백한 그림자여"와 같은 여성의 노래까지 소화하며, 다양한 역량을 발휘해 다면적 모습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필립 자루스키가 오직 지휘자로만 참가한 첫 음반으로, 최근 지휘자로 성공적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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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퍼셀: 메리 여왕을 위한 음악 (180g LP)

존 엘리엇 가디너

 

존 엘리엇 가디너와 몬테베르디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1976년 녹음의 명반, [메리 여왕을 위한 음악]이 새롭게 LP로 재발매 된다. 가디너가 에라토 레이블에서 발매 한 첫 음반으로, 메리 여왕의 마지막 생일을 위한 송가 "오라 예술의 아들아""메리 여왕을 위한 장송음악"을 담고 있다. 자연스럽고 리드미컬하며 섬세하게 전해지는 완벽한 앙상블로 끊임 없이 재발매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보다 세련된 커버 이미지로 새롭게 단장하여 180g 중량반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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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하르트 뉴에디션

구스타프 레온하르트

 

구스타프 레온하르트가 텔레풍켄의 [다스 알테 베르크] 레이블에서의 녹음은 시대악기연주가 아직 확립되지 않았던 1960년대 초반부터 시작해, 레온하르트의 굳은 신념으로 선구적 역할을 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08년 그 정수를 모은 한정반이 발매 되었으나 이미 절판된 상황에서, 그의 사후 10주기를 맞아 새로운 확장판 박스세트를 발매 한다.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비롯한 바흐, 몽동빌, 라모, 프로베르거의 건반음악연주 등 기존의 내용이 그대로 포함되며, 여기에 8CD 분량의 바흐 녹음으로 파르티타를 비롯한 건반 연주, 칸타타 지휘를 비롯한 지휘, 또한 헨델 리코더 소나타와 트리오 소나타 등이 추가되었는데, 텔레풍켄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대 Virgin 레이블 녹음까지 확장한 것이다. 무엇보다 1970년 몬테베르디 녹음이 최초로 CD화 되어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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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ncholy Island

막상스 시렁

 

전작 <Aurora>를 통해서 은은한 피아니즘을 바탕으로 미니멀하고 서정적인 네오클래식 작품을 선보인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막상스 시렁이 새 음반을 발매 한다. 포르투갈로 여행을 떠났던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 바다와 그 여정을 음악화한 감성적 작품이 주를 이루고, 마지막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밴드 Dead Can Dance의 히트곡 "The Carnival is Over"를 편곡해 들려 준다.

 

 

ER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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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하프시코드 연주)

장 롱도

 

강렬한 에너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하프시코드 연주자 장 롱도가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연주한다. "침묵의 송가", "바흐의 모든 것, 음악의 모든 것이 담긴 작품"으로 여기고 있는 장 롱도는, 이 위대한 작품을 위해 바흐가 직접 표시하고 수정한 판본을 입수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담은 가장 진정성 있는 선택의 해석과 연주를 완성했다. 모든 반복과 침묵의 순간까지도 신중하게 반영된 완전한 연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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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입고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