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RE(미라레), AMBORISIE(앙브로와즈) (4월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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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6-03-17 19:42 조회18,902회 댓글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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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 008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2번, 3번 ★★★★★★★★★ 연주 : 보리스 베레조프스키(피아노), 우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드미트리 리스(지휘)
러시아 피아니스트 보리스 베레조프스키는 화려한 테크닉, 엄청난 파워, 독특한 통찰력, 섬세함을 갖춘 피아니스트이다. ‘내가 익히기 어려웠던 테크닉은 없었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정도로 타고난 고난도 테크닉을 구사하는 그가 이 앨범에도 유감없이 숨막히는 그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2000년 이후 많은 공연을 통해 라흐마니노프 작품을 연주하고 있는 그의 결정판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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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 007 스카를라티 : 소나타 K.213, 214, 227, 511, 8, 56, 526, 468, 525, 466, 366, 276, 151, 517, 27, 146★★★★★★★★★★ 연주 : 피에르 앙타이(하프시코드)
하프시코드에 있어 리더인 피에르 앙타이의 스카를라티 소나타 시리즈 제 3탄이다. 전반적으로 빠른 템포의 곡이 주를 이루고 있는 이번 앨범을 앙타이는 맑고 경쾌한 터치와 탄력있는 리듬 감각으로 전작에 이어 우리의 기대를 충족 시켜준다. 이탈리아 모델 복제품인 그의 하프시코드는 가볍고, 맑은 울림으로 변화무쌍하며, 다채로운 음색을 들려준다. *음악의 세계 쇼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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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 006 페르골레지:스타바트 마테르, 살베 레지나& 뒤랑트:4중주를 위한 콘체르토 연주 : 누리아 리알(소프라노), 카를로스 메나(카웉터테너), 리체르카 콘소트, 필리프 피에를로(지휘)★★★★★★★★★★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는 레코딩이 많은 편이다. 이 음반은 그 모든 음반의 단점을 보완한 연주이다. 카운터 테너 카를로스 메나는 느끼함을 모두 걷어내어 부드럽고 안정적이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겸비하고 있다. 리체르카 콘소트는 다른 실내악 연주보다도 규모가 크고, 풍성한 음장감, 다아나믹한 연주로, 다른 연주와는 확실히 다름을 느끼게 만든다. 오케스트라 연주에서 느끼는 웅장함과 소편성에서 느끼는 악기들의 섬세함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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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 009 바흐 : 오보에 다모레와 바소 콘티뉴오를 위한 협주곡, BWV202‘이제 사라져라, 슬픔의 그림자여’& 헨델 / 하프 협주곡 1번외 연주 : 누리아 리알(소프라노), 리체르카 콘소트, 필리프 피에를로(지휘)
16세기 중반에서 17세기에 이르는 바로크 시대의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는 다양한 솔로 파트의 콘체르토 작품이 많이 성행했다는 점이다. 솔로 파트는 크게 악기와 성악으로 크게 나뉘며, 이 앨범에서는 악기일때, 성악일때 각각의 작품을 비교 감상해 할 수 있다. 우리귀에 너무나도 익숙한 헨델‘하프 협주곡’이 반갑다. 트랙 1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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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 005 쿠프랭 : 왕궁의 합주곡집 1번 연주 : 앙상블 스트라디바리아, 다니엘 퀼러(지휘)
지정되지 않은 악기와 통주저음을 위한 합주곡인 ‘쿠프랭의 왕궁의 합주곡집’이다. 악기 각각의 세밀한 음색, 음율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은 규모의 실내악으로 매우 아름답다. 많은 장식음, 변화는 한 마리 공작새를 보는 듯 화려하다. 조르디 사발등 대가급의 명음반들 가운데에서 앙상블 스트라디바리아의 강한 개성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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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 9991 드뷔시 : 판화, 영상 1, 2, 낭만적인 왈츠, 기쁨의 섬, 렌트보다 천천히 연주 : 바네사 바그너(피아노)
프랑스 전통파 여류 피아니스트 바네사 바그너는 일찍부터 프랑스대가들 밑에서 그녀의 커리어를 쌓아 왔다. 알프레드 코르토의 제자인 피에르 프로멘트가 그녀의 선생이었으며, 그밖에 레온 플레이셔, 알렉스 바이젠베르그, 크리스티안 자하리아스, 머레이 페라이어등 많은 휼륭한 피아니스트들과 함께 했던 그녀이기에 프랑스의 대표적 작곡가인 드뷔시의 피아노 솔로곡을 휼륭히 연주하는 것이 어쩌면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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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 9982 1682년 교창 성가집 연주 : 앙상블 오르가눔, 마르셀 페레(지휘)
1982년 마르셀 페레에 의해 창단된 앙상블 오르가눔은 중세 유럽의 음악을 가장 잘 노래하는 단체다. 유럽,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등 전세계 투어와 30여장의 음반 발매 그리고 라디오, TV매체를 통해서 소중한 유럽 음악 유산의 계승에 힘쓰고 있다. 교창과 더불어 연주되어지는 오르간 연주는 반주가 아닌 솔로 파트로 연주되어지는 한 곡의 기도송이다. 가슴 깊이 잦아지는 오르간 선율은 엄숙한 예식의 감동을 더욱 증복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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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 9989 쿠프랭 : 클라브생 소곡집 (오르드르) 1,3,6,7 2CD ★★★★★ 연주 : 비올렌 코샤르(클라브생)
쿠프랭의 작품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독창적인 분야는 말할 것도 없이 클라브생음악이다. 그는 4곡에서 10여곡에 이르는 소곡을 오르드르(ordre)라는 명칭 아래 모음곡으로 묶어 놓았다. 비올렌 코샤르는 파리 콩세르바투아르에서 케네트 길버트, 크리스토프 루세의 클래스에서 공부했으며, 같은 시기 피에르 앙타이와도 함께 했다. 독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여성 트리오 아마릴리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의 명징하고 섬세한 연주는 최고의 찬사를 얻고 있다.









***** 구보 베스트 *****



MIR 002 바흐 : <비극적 칸타타> BWV18 하늘에서 눈비 내리듯, BWV106 하나님의 세상은 최상의 세상이로다.(비극적 칸타타) BWV150 왕이여 나는 당신을 원하나이다.  강 추 대중성, 음악성 !!
연주 : 카를로스 메나(알토), 리체르카 콘소트, 필립 피에를로(지휘)


3개의 칸타타는 바흐의 젊은 시절의 작품으로 쉬츠, 북스테후드의 영향으로 독일 전통의 음악 양식이 많이 묻어나고 있다. BWV18 하늘에서 눈비 내리듯은 사순절 제 2주일에 불리우며, BWV106 하나님의 세상은 최상의 세상이로다와 BWV150 왕이여 나는 당신을 원하나이다는 장례식에서 노래했다. 죽음은 세상과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 주님께로 가는, 새로운 세계로의 시작임은 노래는 슬픔이 아닌 승화로 표현하고 있다. 바로크 플루트와 4명의 솔리스트간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인다.


MIR 003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21번 ‘발트스타인’, 12번 ‘고별’, 32번(유작)
연주 : 니콜라스 안젤리치(피아노)

이 음반의 실린 피아노 소나타는 각기 다른 작곡 연대의 작품으로 오늘날 피아노 소나타의 기본 형식을 이루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3, 4악장으로 첫악장은 긴장감과 테마를 담고 있으며, 두 번째 악장은 약간 느린 풍으로, 세 번째는 미뉴엣이나 스케르쪼등 댄스풍으로 마지막 악장은 테마의 반복을 빠르게 연주하는 소나타 형식이 만들어졌다. 니콜라스 안젤리치는 HMF에서 라흐마니노프의 연습곡으로 국내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의 엄청난 테크닉은 이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중에 하나이라고 말하기 충분하다.


MIR 004 라흐마니노프 : 전주곡 OP.23, OP.32
연주 : 보리스 베레조프스키(피아노)
**입시곡, 피아노 애호가를 위한 강추**

러시아 피아니즘의 진정한 게승자이며, 건반 위의 젊은 사자로 불리우는 베레조프스키의 새로운 음반.1990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쿨 우승자이며,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소나타로 독일 비평가상을 획득 하는등 그의 음악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텔덱에서 쇼팽 , 슈만, 라흐마니노프, 무소르그스키, 발라키레프, 메트너, 라벨. 리스트의 '초절 기교 연습곡' 전곡, 라흐마니노프, 차이코프스키와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등을 녹음했으며, 최근에는 실내악에도 많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음반 자켓이 그의 거울 속 모습을 나타내고 있듯이 이 음반은 그의 모든 것을 투영하고 있다. 최고의 명반이다.!!!




MIR 9920 스카를라티 : 소나타 K.58, K.239, K.370, K.371, K.135, K.215, K.216, K25 외
연주 : 피에르 앙타이(하프시코드)  강 추 대중성, 음악성 !!

평론가들의 많은 찬사와 호평을 얻은 스카를라티 소나타 1집에 이어 2집이 발매돠었으며, 이번 앨범 역시 발매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500여곡이 넘는 스카를라티의 단악장의 피아노 소나타는 오늘날 피아노 기법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비발디. 텔레만, 바흐, 헨델등 같은 연대의 작곡가와는 다른 그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작품들은 맑고 아름다우며 바로크 문화를 잘 대변해 주고 있다. 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하프시코드 주자인 피에르 앙타이는 자신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스카를라티의 연주에 있어 확고부동한 획을 긋고 있다. *BBC MUSIC 매거진



MIR 9955 사랑의 꿈 - 아름다운 피아노 소품집
리스트/사랑의 꿈, 슈만/사육제에서, 쇼팽/녹턴, 리스트/우울한 곤돌라, 멘델스존/무언가 1권 중 베네치아의 뱃노래, 슈만/어린이 정경 중 미지의 나라들 외
연주 : 브리짓 엥게러(피아노)

피아노 소품집은 이미 여러 회사에서 많이 발매되어 있긴 하지만, 특히 아름다운 선율과 감성에 젖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음반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우선 수록곡들을 살펴보자면 리스트의 사랑의 꿈,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쇼팽의 녹턴과 같이 흔히 주위에서 들을 수 있는 곡들과 리스트의 먹구름, 위로중 고독 속의 신의 축복과 같이 미처 소개되지 못한 곡들을 적적히 선별된 완벽한 콜렉션은 다른 음반들과는 차별화됨을 알 수 있다. 여성 피아니스트 브리짓 엥게러는 HMF, NAVIE등에서 레코딩을 통해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자로 풍부한 그녀의 감성을 잘 담아내고 있다.*클래시카 만점

MIR 9969 안토니오 베르탈리(1605-1669) : 소나타,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샤콘느, 알라망드 변주, 쿠랭트 변주, 사라방드 변주, 지그 외
연주 : 리체르카 콘소트, 필립 피에를로(지휘)  강 추 대중성, 음악성 !!

바로크의 화려한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베르탈리의 작품이다. 미끄러지듯 끊어질듯 이어지는 비올라 다 감바의 선율을 따라 하프시코드와 하프가 서로 엉퀴어 아름다운 한 폭의 수를 놓는다. 리체르카 콘소트는 그 어떤 연주단체도 이렇게 섬세하게 연주하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게 각각의 악기 소리가 화사하게 울려퍼지면서 하나의 커다란 음악을 만들고 있다. 이것은 여러 무곡의 변주곡과 맨마지막 트랙 샤콘느에서 가장 잘 드러나고 있다. 바흐, 비탈리에 이어 대표적인 샤콘느 작품일 것이다. *디아파종 황금상

MIR 9972 베토벤 엘리제를 위하여 외 파아노 소품
엘리제를 위하여, 영국 국가에 의한 변주곡, 피아노 소나타 No.14 월광. 바가텔 Op.33, Op.119, Op.126, 론도 아 카프리치오, 창작 주제에 의한 6개의 변주곡
연주 : 안 퀘펠렉(피아노)

베토벤의 사랑스런 피아노곡을, 소나타, 변주곡, 소품, 바가텔 등 다양하게 담고 있는 음반이다. 우리는 베토벤을 연상할 때 위대한 작곡가이며. 또한 32개의 피아노 소나타와 많은 피아노 변주곡과 소품을 작곡하고 연주한 휼륭한 피아니스트였슴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수록곡 대부분이 그의 귓병이 악화되기 시작한 1800년대의 작품이나, 그어느 곡에서도 어두운 그림자나, 어눌함을 찾아 볼 수 없다. 안 퀘펠렉은 1968년 뮌헨 국제 콩쿨에서 만장일치로 우승한 이례로 BBC 심포닉, NHK 오케스트라, 뉴 필하모닉등 전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많은 협연을 하고 있으며 영화 ‘아마데우스’ 사운드 트랙 레코딩에도 참여 했다.

풍월당 추천음반

MIR 9945 바흐 : 골드베르크 변주곡
연주 : 피에르 앙타이(하프시코드)


OPUS 111 레이블에서 11년전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녹음한 피에르 앙타이가 새로이 레코딩을 했다.
첫 녹음이 단아하고 정갈한 연주였다면, 이번 음반은 좀더 화려하고 우아한 연주이다. 오랜 시간은 연주자의 작품의 해석을 많이 바꾸어 놓았다. 세월의 연륜과 함께 성숙한 음악성은 약간 느린 템포로, 각 변주마다 장식 패턴, 강약과 음색에 세세한 표현으로 나타난다. 빠른 템포에서의 정확하며서도 화려한 장식음은 매우 휼륭하다. *디아파종 황금상, 음악의 세계 쇼크상


풍월당 추천음반

MIR 9968 비발디 : 살베 레지나, 스타바트 마테르, 니시 도미누스,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협주곡
연주 : 카를로스 메나(카운터 테너), 리체르카 콘소트, 필립 피엘로트(지휘)


이 음반은 레퍼토리만으로도 선택의 여지가 없다. 비발디의 알토 독창을 위한 대표 작품 즉, 스타바트 마테르, 니시 도미누스, 살베 레지나 모두 담겨 있다.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이 작품들은 카운터 테너 카를로스 메나의 부드럽고 풍성한 음색으로 극대화 된다. 특히 스타바트 마테르는 슬픔의 싸인 성모 마리아의 애절하고 비통한 마음을 너무도 잘 표현하고 있다. 더불어 바로크 바이올린의 명수인 프랑수와 페르낭데스가 독주가 돋보이는 비올라 다모레 협주곡 D단조 또한 휼륭하다. * 음악의 세계 쇼크상, 클래시카 만점
***** 구보 베스트 *****



MIR 002 바흐 : <비극적 칸타타> BWV18 하늘에서 눈비 내리듯, BWV106 하나님의 세상은 최상의 세상이로다.(비극적 칸타타) BWV150 왕이여 나는 당신을 원하나이다.  강 추 대중성, 음악성 !!
연주 : 카를로스 메나(알토), 리체르카 콘소트, 필립 피에를로(지휘)


3개의 칸타타는 바흐의 젊은 시절의 작품으로 쉬츠, 북스테후드의 영향으로 독일 전통의 음악 양식이 많이 묻어나고 있다. BWV18 하늘에서 눈비 내리듯은 사순절 제 2주일에 불리우며, BWV106 하나님의 세상은 최상의 세상이로다와 BWV150 왕이여 나는 당신을 원하나이다는 장례식에서 노래했다. 죽음은 세상과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 주님께로 가는, 새로운 세계로의 시작임은 노래는 슬픔이 아닌 승화로 표현하고 있다. 바로크 플루트와 4명의 솔리스트간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인다.


MIR 003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21번 ‘발트스타인’, 12번 ‘고별’, 32번(유작)
연주 : 니콜라스 안젤리치(피아노)

이 음반의 실린 피아노 소나타는 각기 다른 작곡 연대의 작품으로 오늘날 피아노 소나타의 기본 형식을 이루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3, 4악장으로 첫악장은 긴장감과 테마를 담고 있으며, 두 번째 악장은 약간 느린 풍으로, 세 번째는 미뉴엣이나 스케르쪼등 댄스풍으로 마지막 악장은 테마의 반복을 빠르게 연주하는 소나타 형식이 만들어졌다. 니콜라스 안젤리치는 HMF에서 라흐마니노프의 연습곡으로 국내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의 엄청난 테크닉은 이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중에 하나이라고 말하기 충분하다.


MIR 004 라흐마니노프 : 전주곡 OP.23, OP.32
연주 : 보리스 베레조프스키(피아노)
**입시곡, 피아노 애호가를 위한 강추**

러시아 피아니즘의 진정한 게승자이며, 건반 위의 젊은 사자로 불리우는 베레조프스키의 새로운 음반.1990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쿨 우승자이며,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소나타로 독일 비평가상을 획득 하는등 그의 음악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텔덱에서 쇼팽 , 슈만, 라흐마니노프, 무소르그스키, 발라키레프, 메트너, 라벨. 리스트의 초절 기교 연습곡 전곡, 라흐마니노프, 차이코프스키와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등을 녹음했으며, 최근에는 실내악에도 많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음반 자켓이 그의 거울 속 모습을 나타내고 있듯이 이 음반은 그의 모든 것을 투영하고 있다. 최고의 명반이다.!!!




MIR 9920 스카를라티 : 소나타 K.58, K.239, K.370, K.371, K.135, K.215, K.216, K25 외
연주 : 피에르 앙타이(하프시코드)  강 추 대중성, 음악성 !!

평론가들의 많은 찬사와 호평을 얻은 스카를라티 소나타 1집에 이어 2집이 발매돠었으며, 이번 앨범 역시 발매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500여곡이 넘는 스카를라티의 단악장의 피아노 소나타는 오늘날 피아노 기법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비발디. 텔레만, 바흐, 헨델등 같은 연대의 작곡가와는 다른 그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작품들은 맑고 아름다우며 바로크 문화를 잘 대변해 주고 있다. 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하프시코드 주자인 피에르 앙타이는 자신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스카를라티의 연주에 있어 확고부동한 획을 긋고 있다. *BBC MUSIC 매거진



MIR 9955 사랑의 꿈 - 아름다운 피아노 소품집
리스트/사랑의 꿈, 슈만/사육제에서, 쇼팽/녹턴, 리스트/우울한 곤돌라, 멘델스존/무언가 1권 중 베네치아의 뱃노래, 슈만/어린이 정경 중 미지의 나라들 외
연주 : 브리짓 엥게러(피아노)

피아노 소품집은 이미 여러 회사에서 많이 발매되어 있긴 하지만, 특히 아름다운 선율과 감성에 젖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음반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우선 수록곡들을 살펴보자면 리스트의 사랑의 꿈,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쇼팽의 녹턴과 같이 흔히 주위에서 들을 수 있는 곡들과 리스트의 먹구름, 위로중 고독 속의 신의 축복과 같이 미처 소개되지 못한 곡들을 적적히 선별된 완벽한 콜렉션은 다른 음반들과는 차별화됨을 알 수 있다. 여성 피아니스트 브리짓 엥게러는 HMF, NAVIE등에서 레코딩을 통해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자로 풍부한 그녀의 감성을 잘 담아내고 있다.*클래시카 만점

MIR 9969 안토니오 베르탈리(1605-1669) : 소나타,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샤콘느, 알라망드 변주, 쿠랭트 변주, 사라방드 변주, 지그 외
연주 : 리체르카 콘소트, 필립 피에를로(지휘)  강 추 대중성, 음악성 !!

바로크의 화려한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베르탈리의 작품이다. 미끄러지듯 끊어질듯 이어지는 비올라 다 감바의 선율을 따라 하프시코드와 하프가 서로 엉퀴어 아름다운 한 폭의 수를 놓는다. 리체르카 콘소트는 그 어떤 연주단체도 이렇게 섬세하게 연주하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게 각각의 악기 소리가 화사하게 울려퍼지면서 하나의 커다란 음악을 만들고 있다. 이것은 여러 무곡의 변주곡과 맨마지막 트랙 샤콘느에서 가장 잘 드러나고 있다. 바흐, 비탈리에 이어 대표적인 샤콘느 작품일 것이다. *디아파종 황금상

MIR 9972 베토벤 엘리제를 위하여 외 파아노 소품
엘리제를 위하여, 영국 국가에 의한 변주곡, 피아노 소나타 No.14 월광. 바가텔 Op.33, Op.119, Op.126, 론도 아 카프리치오, 창작 주제에 의한 6개의 변주곡
연주 : 안 퀘펠렉(피아노)

베토벤의 사랑스런 피아노곡을, 소나타, 변주곡, 소품, 바가텔 등 다양하게 담고 있는 음반이다. 우리는 베토벤을 연상할 때 위대한 작곡가이며. 또한 32개의 피아노 소나타와 많은 피아노 변주곡과 소품을 작곡하고 연주한 휼륭한 피아니스트였슴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수록곡 대부분이 그의 귓병이 악화되기 시작한 1800년대의 작품이나, 그어느 곡에서도 어두운 그림자나, 어눌함을 찾아 볼 수 없다. 안 퀘펠렉은 1968년 뮌헨 국제 콩쿨에서 만장일치로 우승한 이례로 BBC 심포닉, NHK 오케스트라, 뉴 필하모닉등 전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많은 협연을 하고 있으며 영화 ‘아마데우스’ 사운드 트랙 레코딩에도 참여 했다.

풍월당 추천음반

MIR 9945 바흐 : 골드베르크 변주곡
연주 : 피에르 앙타이(하프시코드)


OPUS 111 레이블에서 11년전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녹음한 피에르 앙타이가 새로이 레코딩을 했다.
첫 녹음이 단아하고 정갈한 연주였다면, 이번 음반은 좀더 화려하고 우아한 연주이다. 오랜 시간은 연주자의 작품의 해석을 많이 바꾸어 놓았다. 세월의 연륜과 함께 성숙한 음악성은 약간 느린 템포로, 각 변주마다 장식 패턴, 강약과 음색에 세세한 표현으로 나타난다. 빠른 템포에서의 정확하며서도 화려한 장식음은 매우 휼륭하다. *디아파종 황금상, 음악의 세계 쇼크상


풍월당 추천음반

MIR 9968 비발디 : 살베 레지나, 스타바트 마테르, 니시 도미누스,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협주곡
연주 : 카를로스 메나(카운터 테너), 리체르카 콘소트, 필립 피엘로트(지휘)


이 음반은 레퍼토리만으로도 선택의 여지가 없다. 비발디의 알토 독창을 위한 대표 작품 즉, 스타바트 마테르, 니시 도미누스, 살베 레지나 모두 담겨 있다.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이 작품들은 카운터 테너 카를로스 메나의 부드럽고 풍성한 음색으로 극대화 된다. 특히 스타바트 마테르는 슬픔의 싸인 성모 마리아의 애절하고 비통한 마음을 너무도 잘 표현하고 있다. 더불어 바로크 바이올린의 명수인 프랑수와 페르낭데스가 독주가 돋보이는 비올라 다모레 협주곡 D단조 또한 휼륭하다. * 음악의 세계 쇼크상, 클래시카 만점



***** 구보 베스트 *****


AMB 9936 비버 : 레퀴엠 ( 잘츠부르크의 종교 음악 )
 강 추 대중성, 음악성 !!
연주 : 아르시스, 피에르 카오(지휘)

보헤미아 바르텐베르크 태생의 비버는 생애 대부분을 잘츠부르크에서 보냈다. 17세기 독일 음악권 최대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잘츠부르크 대주교 궁정 악장으로 많은 연주와 작곡을 했다. 특히 그는 이탈리아 바이올린 음악의 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중후하면서도 신비한 폴리포닉한 대위법과 스코르다투라 기법에 의해 독특한 세계를 보여준다. 남녀 혼성의 아르시스 합창단은 매우 섬세한 화음의 조화와 뉘앙스로 종교음악의 신성함을 더해 주고 있다.

AMB 9947 <1162-1245> 페로탱과 노트르담 성당
연주 : 앙상블 질 뱅수아, 도미니크 벨라드(지휘)
12세기 노트르담 성당의 합창 단장들을 중심으로 한 프랑스 북부의 작곡가들이 모여 노트르담 악파를 형성했으며 당시 최고 거장은 페로탱이었다. <오르가눔대집>을 재편했으며, 서양음악에 4성부로 된 다성음악을 처음으로 도입한 사람이다. 노트르담 악파의 형성은 서양음악의 역사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건이며 가장 흥미진진한 일 가운데 하나이다. 그만큼 이음악을 듣고 이해한다는 것은 클래식을 듣는데 있어 꼭 한번 감상해야만 할 것이다. 중세, 프랑스와 스페인의 르네상스를 주로 노래하는 2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앙상블 질 뱅수아는 우리를 12세기로 옮겨 놓는데 부족함이 없다. 음악의 세계 쇼크, 클래시카 만점

AMB 9953 판초 블라디겔로브(1899-1978)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
수록곡 : 노래, 바이올린 소나타, 환영, 인터메쪼, 북부지방의 사랑의 노래, 왈츠외
연주 : 스베틀린 루세브(바이올린), 엘레나 로자노바(피아노)

판초 브라디겔로브의 바이올린과 피아노을 위한 작품은 불가리아 민속 음악에 기초하고 있다. 5/16, 7/8, 9/8박자의 불균형 박자로 불가리아 포크 댄스의 리듬과 멜로디를 살려 내고 있다. 불가리아 태생의 바이올린 연주자 스베틀린 루세브는 고유의 민속성을 잘 살려 서정적으로 풍만하고, 애수어린 눈부신 연주를 들려주는가 하면 한편으론 활기차고, 생기 넘치면서, 로맨틱하며 사랑스런 음악을 들려준다. 색다른 바이올린 연주를 원한다면 강추 !!!  강 추 대중성, 음악성 !!

AMB 9962 모차르트 : 오페라 편곡판 -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코치 판 투테
연주 : 제피로 앙상블

오보에, 클라리넷, 잉글리쉬 혼, 바순, 콘트라베이스 등 CD 13개의 악기로 편곡된 오페라 연주 음반이다. 대규모의 오페라 공연이 빈번하지 않고, 음반이 없던 바로크 당대에는 그해결 방법으로 오페라를 여러 악기로 편곡해서 연주하는 것이 유행이었다. 이음반은 그당시 악기로 연주함으로써 모차르트 시대의 음악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각 오페라의 서곡과 주요 아리아가 성악과는 다른 별미를 느끼게 해 준다. *클래시카 만점

AMB 9959 포레 : 로맨틱 첼로 소품집  강 추 대중성, 음악성 !!
수록곡 : 엘레지, 로망스, 나비, 시실리안느, 꿈을 따라서(파블로 카잘스 편곡), 첼로 소나타 1,2
연주 : 오펠리 가이야르(첼로), 부루노 폰타인(피아노)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곡가 포레의 음악성을 잘 대변해 주는 곡들로 가득한 음반이다. 오펠리 가이야르는 곱고, 아름다우며, 애상적인 연주가 아닌, 여성 연주자라고 느끼기 어려울만큼 선이 굵고, 짙은 첼로 음색을 들려준다. 앨범 전체적으로 약간 느린 템포에 서정적인 감성에 충실한 연주를 들려 주고 있다. 특히 첫 번째 곡 엘레지는 경우 일반적인 연주보다도 1분이상의 느린 템포로 애수어린 연주에서 격정적인 감정의 소용돌이까지 선굵은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AMB 9967 브람스 : 비올라 소나타 1번, 2번 & 슈만 : 옛 이야기 그림책
연주: 아가사 블롱델(비올라), 이레네 블롱델(피아노)

브람스 만년의 작곡되어진 비올라 소나타는 비올라의 음색과 작곡가의 쓸쓸함이 잘 어우려진 작품이다. 바이올린 보다 덜 강렬하며, 같은 높은 음역을 연주하더라도 더 어두우면서 질감이 두텁고, 풍성한 음색의 비올라는 그것만의 독특한 음악을 만들어 내고 있다. 쌍둥이 자매인 아가사 블롱델과 이레네 블롱델의 뛰어난 재능과 연주로 처음 함께 한 앨범에서 여성 로맨티시즘의 반영과 재 조명으로 이 레퍼토리를 발견 할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될 것이다.

AMB 9973 알폰소 10세의 성모 마리아 찬가
연주 : 앙상블 질 뱅수아, 도미니크 벨라드(지휘)

성모 마리아 찬가는 총 427편의 시로 이루어진 문학 작품으로 성모 마리아가 행한 기적을 찬양하는 이야기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12세기 후반으로 한정되었던 전통과 리듬구조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는 본질에 대한 노래를 추구한다. 앙상블 질 뱅수아의 노래는 일관된 성격을 가지며 또한 지중해 문화의 하나인 이슬람교, 기독교, 유대교 의 전통에 기초한 학구적이고 대중적인 레퍼토리 독특하고 주술적인 음악 언어를 취하고 있다. 이 앨범은 이들 세가지 문화를 품고 있는 순결함의 새로운 미학을 들어 내고 있다. 영적 충만감과 가장 아름다운 화음으로 최고의 중세 음악 연주 단체로 애호가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있는 앙상블 질 뱅 수아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음반!!

AMB 9975 하이든 :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Hob.14 44, 2 25, 46, 18, 28
연주: 제로미 앙타이(포르테 피아노)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는 작곡 기간 40년이란 시간과 건반악기 특히 피아노 포르테의 역사를 거쳐서 작곡되었다. 이들은 작곡가의 생애 동안 수 없이 많은 변화를 겪었고 모든 작품들이 너무나 경이적 이어서 수 년간 줄곧 들어왔어도 이들 작품은 계속해서 그 놀라움으로 가득 채워 주고 있다. 이 독보적인 음은 20세기 피아노 사운드나 1800년대에 고 악기에 익숙해져 있는 청취자들에게 조차도 그 놀라움을 주고 있다. 마크 앙타이, 피에르 앙타이 형제 모두가 고악기 연주자로서, 최고의 실력을 들려 주다. *음악의 세계 쇼크

AMB 9977 바흐 : 빌헬름 프리데만을 위한 클라비아소곡집 2CD
연주 : 크리스토프 루세(하프시코드)

바흐는 위대한 작곡가이기전에 타고난 천부적인 음악 교사였다. 그의 두 번째 부인인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음악 노트는 잘 알려진 예이다. 바흐의 장남인 빌헬름 프리데만은 10세부터 부친에게 오르간.클라비어, 작곡을 배웠으며, 그의 교육을 위해 바흐는 <초심자를 위한 전주곡집><2성, 3성 인벤션과 신포니아><평균율 클라비어곡집>등을 만들었다. 이 대작들은 200년이 훨씬 지난 오늘날에도 피아노 초심자는 물론 많은 피아니스트의 주요 연주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음악의 세계 쇼크

ABM 9983 욤멜리 : 버림받은 아르미다 3막 3CD
연주 : 에바 말라스 고드레브스카(Sop), 베로니크 쟝(Sop), 르 딸랑 리리끄, 크리스토프 루세(지휘)

나폴리 오페라 작곡가 욤멜리는 가수중심의 오페라에서 탈피하여 독일음악의 복잡한 구조와 프랑스음악의 장식성, 그 위에 이탈리아음악의 화려함을 가미하여 관현악의 가치를 높였으며, 반주가 있는 레치타티보를 자유롭게 사용했다. 이음반은 발매와 동시에 매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루세는 굉장히 정열적으로 지휘하고 있으며, 아르미다역의 소프라노 에바 말라스 고드레브스카는 마법의 유래가 되었다. 결코 놓칠 수 없는 불후의 명반이다.  강 추 음악성 !!

AMB 9901 1602-1717 바로크 이탈리안 작곡가 모음집
프레스코발디/토카타 프리마, 코렐리/ 라 폴리아, 카치니/ 나의 아르다운 마아릴리스외
연주 : 아마릴리스 앙상블

바로크 첼로, 바로크 플루트 그리고 쳄발로 구성의 세명의 여성연주자로 이루어진 정격 연주단 아마릴리스 앙상블은 단백하고, 정갈한 연주로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을 완벽하게 해석해 내고 있다. 오늘날 흔히 피아노 반주로 많이 불려지는 카치니의 나의 아름다운 아마릴리스를 그당시 악기의 반주로 연주하여 새로운 감흥을 일으킨다. *디아파종, 클래시카 만점

AMB 9902 사랑과 가면 무도회 - 퍼셀과 17세기 이탈리아 작곡가들
프레스코발디, 만치니, 퍼셀, 작곡가 미상 수록.
연주 : 아마릴리스

퍼셀을 중심으로 1600년대의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프레스코발디, 만치니의 작품을 담고 있다. 이앨범은 하룻밤 바로크 실내악 공연으로 완벽한 레퍼토리를 들려주고 있다. 소프라노와 테너, 소프라노와 실내악 반주, 바로크 플루트와 바소 콘티누오, 바로크 플루트, 첼로와 바소 콘티누오 등 다양한 형태의 실내악 연주로 한 장의 앨범을 아기자기하게 재미있게 담고 있다. 특히 트랙 2번 퍼셀의 ‘Bid the virtues를 추천하고 싶다. *디아파종 만점

AMB 9903 슈만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5개의 민요OP.102,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OP.70,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환상조곡 3개의 로만자 OP.94, 사랑의 슬픔 OP.39
연주 : 오펠리 가이야르(첼로), 에릭 스펠러(오보에), 올리비에 페레브룬(피아노)

독일 낭만파를 대표하는 슈만의 음악성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실내악 작품집이다. 오펠리 가이야르는 객관적이며, 매끄럽게 연주하고 있으며, 에릭 스펠러는 매혹적인 오보에 소리로 작곡가의 음악 세계를 깊이 있게 표현하고 있다. 연주를 들을 수록 강하게 그의 음악 세계로 빠져 들어감을 느낄 수 있다. 깊은 밤 감상한다면 오보에 소리가 더욱 고혹적으로 들릴 것이다.

AMB 9904 17-18세기 프랑스 궁정 작곡가들 : 궁정 귀부인들의 여흥
필리도르/조곡, 바리에르/트리오 소나타, 라모/음악의 출현, 라 바레/조곡, 보이스몰티에르외
연주 : 아마릴리스 앙상블, 안느-마리 라슬라(비올라 다 감바)

17-18세기 프랑스 궁정의 휼륭한 남자 작곡가들과 연주자들은 많이 알려져 있으나, 음악에 관한 여성들의 활동에 관한 것은 매우 드물게 알려져 있다. 여기서는 프랑스 궁정 작곡가들이 귀부인들을 위해 작곡했던 음악들을 소개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당시 수준 높은 음악을 즐기고, 또한 악기를 배웠다. 이 음반은 세련되고 우아한 프랑스 궁정 음악의 참다운 아름다움을 이해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디아파종 만점

AMB 9905 바흐 : 무반주 첼로 소나타 1, 2, 6 번  강 추 대중성, 음악성 !!
연주 : 오펠리 가이야르(바로크 첼로 18세기 악기: 제6번은 피콜로 첼로 사용(1758년 제작).

영원한 첼로의 성서로 일컬어지는 J.S.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을 프랑스의 젊은 여성 첼리스트 오펠리 가이야르가 연주하고 있다. 여러 개의 판본 가운데 안나 막달레나의 필사본(c.1730)를 사용하고 있으며, 바로크 첼로를 연주할 때 운궁상 필연적으로 야기되는 거북한 마찰음이나 거친 느낌이 전혀 없이 깔끔하고 명쾌한 연주 또한 그녀만의 매력이다. 거침없는 운궁과 기교를 구사하는 가이야르는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 오디오 파일용 추천 음반, *레파르트와르, 디아파종 만점

AMB 9906 바흐 : 무반주 첼로 소나타 3, 4, 5 번
연주 : 오펠리 가이야르(바로크 첼로)

영원한 첼로의 성서로 일컬어지는 J.S.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을 프랑스의 젊은 여성 첼리스트 오펠리 가이야르가 연주하고 있다. 바로크 첼로를 연주할 때 운궁상 필연적으로 야기되는 거북한 마찰음이나 거친 느낌이 전혀 없이 깔끔하고 명쾌한 연주 또한 그녀만의 매력이다. 거침없는 운궁과 기교를 구사하는 가이야르는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 오디오 파일용 추천 음반, *디아파종 황금상

AMB 9907 바흐 : 칸타타 아리아와 기악 연주집
연주 : 콜마 소년 합창단, 아마릴리스 앙상블

BWV110 우리들 입가에 웃음이 넘치게 하소서, BWV12 눈물 흘리며 탄식하고, 근심하고 두려워하도다. BWV187 온 세상이 당신을 고대하도다, BWV6 저녁이 되니 나와 함께 하소서., 알토, 소프라노를 위한 칸타타들로 콜마 소년 합창단 단원이 대신하고 있다. 티없이 순수하고, 어린 감성의 소년의 목소리는 작품을 더욱 신성하게 만든다. 이탈리아 협주곡 BWV971의 연주 또한 휼륭하다.

AMB 9909 브리튼 : 대비(cantrastes) 오보에 작품집
세속 변주곡, 오비드 이후 여섯 개의 변신 작품, 환상 4중주, 2개의 작은 소품
연주 : 에릭 슈펠리(오보에), 오펠리 가이야르(첼로), 올리비에 페이르브퀸(피아노)

벤자민 브리튼의 실내 작품집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앙브루와지 레이블의 최신작. 오보에와 첼로, 피아노의 삼중주 속에서 브리튼 실내악 소품들의 아름다움과 예술성이 조화를 이룬다. <세속 변주곡>에서의 실험성, <오비드 이후 여섯개의 변신>에서의 서정성과 회화적인 표현등은 매우 인상적이다. *레페르트와르 만점. 디아파종 황금상, 클래시카 추천반, 메조 지 만점, 음악의 세계 , 스케르쪼

AMB 9910 헨델 : 리코더와 오보에 소나타 모음  강 추 대중성 !!
리코더 소나타 D단조, A단조, C장조, F장조, G단조, 오보에 소나타 F장조
연주 : 엘르이즈 가이야르(플루트, 오보에), 비올렌 코샤르(클라브생), 오펠리 가이야르(첼로)

앙브루와지 레이블의 주요 아티스트 중 아마릴리의 멤버인 엘르이즈 가이야르야말로 꼭 주목할 필요가 있는 아티스트이다. 바로크 리코더와 오보에를 연주하고 있는 그녀는 악기의 맑고 순수한 음색을 십분 잘 살려 내고 있으며, 비르투오적인 화려한 기교로 바로크 음악을 잘 나타내고 있다. 헨델의 무수히 많은 작품 가운데에서도 이작품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선율과 인간적인 사운드로 우리에게 진정으로 음악적 감동을 주는 음반이다. 강추!! *클래시카 추천

AMB 9917 바흐 : 모테트집(BWV 225-230)
연주 : 아르시스, 피에르 카오(지휘)

바흐의 라이프치히 시대부터 작곡된 모테트들로 BWV225 <주님께 새로운 노래를>, BWV226 <성령은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시네>, BWV227 <예수는 나의 기쁨>, BWV228, <두려워 말라, 내 너와 함께 있으니>, BWV229 <오소서, 예수여 오소서>, BWV230 <주를 찬양하라, 모든 이방인이여>이다. 2중 합창의 코랄 편곡으로 독일어 가사에 작곡되었다. 바흐의 종교 합창곡 중 가장 성스런 내용의 작품 중의 하나이다. 아르시스의 합창의 유려한 화음이 돋보인다.

AMB 9921 빅토르 위고의 시와 음악
연주 : 마리에 데벨레로(소프라노), 필립 카사르(피아노)

19세기 프랑스의 문학에 있어 대부였던 빅토르 위고의 시에 아름다운 곡을 붙인 작품들을 담은 음반이다. 대표적인 프랑스 작곡가인 프랑크의<나비와 장미>, 랄로의 <안녕, 아랍의 댄서>, 생상스의 <저녁 무렵의 바닷가>,포레 <부재>, 브리튼 <어린 시절> 등 위고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시에 프랑스 특유의 감성을 불어 넣었다. 소프라노 마리에 데벨레로의 쇄뇌적인 음성과 필립 카사르는 완벽한 호흡을 통해 시와 음악을 하나로 엮어 놓은다.* 텔레라마

AMB 9923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D.960, D.664
연주 : 필립 카사르(피아노)

슈베르트의 마지막 피아노 소나타 D960과 그의 작품 중 가장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작품 D664를 필립 카사르가 깊이 있는 연주로 듣는 이를 감동시킨다. D960은 슈베르트의 말년의 작품으로 그의 내면의 세계가 담겨 있으며, 깊은 사색이 점점 격정적인 감정으로 변화후 다시 평온으로 돌아오는, 연주자에게는 완벽한 음악적 깊이와 균형감을 요구하는 작품이다. D960은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테크닉을 요구하는 곡이다. 피립 카사르는 이모든 점들은 너무도 잘 표현하고 있다. *텔레라마, 음악의 세계, 디아파종 만점

AMB 9924 챨스 6세 시대 비엔나의 저녁 기도 
연주 : 아르시스 부르고뉴, 피에르 카오(지휘), 라르페지아타, 크리스티안 플루하르(지휘)

챨스 6세는 오스트리아 왕국의 왕으로써 성공했을뿐만 아니라 작곡가로서, 오페라를 지휘하기도 했으며, 그당시 위대한 시인들과 최고의 연주자들을 가까이 두어 궁에서 음악 활동을 할 수 있게 했다. 이음반에 실린 작품들은 체코와 비엔나 도서관에서 발견된 필사본으로 당시 최고 수준 음악성을 충분히 가늠할 수 있는 `저녁기도`이다. 프랑스 전문 합창단 아르시스 부르고뉴의 화려하고 풍성한 화음이 놀랍다. *음악의 세계, 클래시카 만점

AMB 9925 두르체츠키(1745-1819) : 오보에를 위한 실내악 작품집
연주 : 제피로 앙상블

18세기 헝가리의 보헤미안 작곡가이었던 두르체츠키는 관악기를 비롯하여 타악기등 여러 악기에 관심이 많았으며, 오보에와 팀파니등을 직접 연주하였다한다. 여기에서는 오보에를 중심으로한 관악기와 현악기의 아름다운 하모니의 실내악이 담겨있다. 흔히 관악기 연주가 등한시하기 쉬운데 이음반을 듣는다면 현악기와는 다른 관악기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다. *클래시카 만점

AMB 9926 바흐 : 무반주 첼로 조곡 전곡 2CD  강 추 !!!
연주 : 오펠리 가이야르(바로크 첼로)

영원한 첼로의 성서로 일컬어지는 J.S.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을 프랑스의 젊은 여성 첼리스트 오펠리 가이야르가 연주하고 있다. 여러 개의 판본 가운데 안나 막달레나의 필사본(c.1730)를 사용하고 있으며, 바로크 첼로를 연주할 때 운궁상 필연적으로 야기되는 거북한 마찰음이나 거친 느낌이 전혀 없이 깔끔하고 명쾌한 연주 또한 그녀만의 매력이다. 거침없는 운궁과 기교를 구사하는 가이야르는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 오디오 파일용 추천 음반. *레파르트와르, 디아파종 황금상,메조

AMB 9927 브리튼 : 첼로 소나타  강 추 음악성 !!
연주 : 오펠리 가이야르(첼로), 바네사 와그너((피아노)

오늘날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명작이 많이 발매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이야르의 음반이 발매 되었을때 많은 음악 평론가들과 음악 애호가들은 앞다투어 그녀에게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그녀의 두 번째 첼로 소나타는 브리튼이다. 바로크, 낭만, 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장악해 나가고 있다. 섬세하고 유연한 그녀의 탁월한 해석을 돋보이며, 앙브루와지의 뛰어난 녹음이 첼로의 질감을 잘 살리고 있다.* 음악의 세계 쇼크상

AMB 9934 루이지 가티(1740-1817) : 오보에 4중주, 오보에 6중주, 오보에 7중주
연주 : 앙상블 제피로

프로방스 출신의 가티는 매우 어린 시절부터 신학교에서 음악을 배우게 되었다. 시종일관 밝고 경쾌한 오보에 실내악은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앙상블 제피로는 전체적인 곡의 균형잡힌 하모니를 잘 이끌어내고 있다. 약간은 민밋하게 들릴 수 있는 오보에, 잉글리쉬 혼, 바순의 목관 악기가 현악기와 어울려 흥겹고 탄력이 넘치는 음악을 들려준다. *음악의 세계, 레페르트와르 만점

AMB 9939 베를리오즈 : 그리스도의 어린시절 오라토리오  강 추 음악성 !!
연주 : 앙상블 카르페 디엠

베를리오즈의 그리스도의 어린시절은 프랑스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라고 할 수 있다. 헤롯왕의 아기학살을 피해 요셉과 마리아가 이집트로 피신해 가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헤롯왕의 꿈>, <이집트로의 피난>, <사이스의 도착> 3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흐의 독일스타일의 동작품과는 완전히 다른 투명하며 섬세한 프랑스적 에스프리를 그려낸 관현악법의 걸작이다.

AMB 9940 ARTANGO / IN EXTREMIS 절정의 탱고
연주 : 라벨-샤퀴(피아노), 트루핀(반도네온), 게락(바이올린), 신데(베이스)AMB 9932

오늘날 탱고는 관현악,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아코디언등 많은 형태와 악기로 연주되어지고 있으며, 느낌도 많이 틀리다. 이앨범은 자켓과 제목에서 느껴지듯 최절정의 탱고를 들려준다. 피아노, 반도네온, 보컬,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퍼쿠션의 악기 구성으로 각각 트랙의 묘미를 최대한 살리고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좀 더 강렬하고 화끈한 탱고를 원하시는 분들께 강추 !!


AMB 9942 바흐 : 영국 모음곡 전곡 2CD
연주 : 크리스토프 루세(하프시코드)

크리스토프 루세는 쳄발로 연주자로 음악을 시작했지만, 최근 연이어 지휘자로써의 음반을 내놓고 많은 찬사를 받는등 열정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젊은 시절 쳄발로 작품의 거장인 프랑스와 쿠프랭의 쳄발로 전곡 레코딩을 통해 쳄발리스트로는 위치가 확고부동한 그가 영국 조곡을 녹음했다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있어선 커다란 선물이다. 발매와 동시에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극찬을 받은 명작이다.!! 디아파종 황금상, 음악의 세계 쇼크상, 클라시카 추첨음반, 러페르트와르 만점

AMB 9944 비발디 : 리코더 협주곡 RV443 439, 433, 428, 444, 첼로 협주곡 RV401, 424
연주 : 엘리오스 가이야르(리코더), 오펠리 가이야르(첼로), 앙상블 아마릴리스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작고, 사랑스러운 악기가 리코더이다. 비발디의 리코더 협주곡은 특히나 고난이의 기교를 요구하기 때문에 연주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빠른 박자 변화에 따른 손가락의 움직임, 거기에 따른 세밀한 호흡은 엘리오스 가이야르의 실력을 충분히 가늠할 수 있게 만든다. 유명한 협주곡 RV443 2악장 Largo과 오펠리 가이야르의 첼로 협주곡 강추!!  강 추 대중성 !!

AMB 9949 륄리 : 로랑드 오페라 전곡 5막 3CD
연주 : 르 딸랑 리리끄, 크리스토프 루세(지휘)

헨델, 몬테베르디, 시마로사, 욤멜리 등 연이는 바로크 오페라의 레코딩은 크리스토프 루세의 바로크 오페라에 대한 그의 각별한 애정을 알 수 있게 한다. 1685년작인 로랑드는 루이 14세가 제시한 주제로 세속적인 사랑 보다는 국가의 명예를 위해 싸우는 것이 훨씬 숭고하다는 내용으로 당시 음악의 흐름이 왕을 위한 것이었음을 반영한다. 2004년 1월 로잔느에서의 라이브 앨범으로 루세의 뛰어난 해석과 드라마틱한 극적인 묘사가 휼륭하다.

AMB 9960 바흐 : 프랑스 모음곡 전곡
연주 : 크리스토프 루세(하프시코드)

영국 모음곡에 이어 루세의 바흐 시리즈는 계속된다. 영국 모음곡보다 규모도 크지 않고 장중하지 않으며 가볍고 우아한 느낌이 지배적인 프랑스적인 감각에 가깝다. 루세는 일반적인 연주보다는 약간 느린 템보로 자신의 개성과 빈틈없는 긴장감 속에 작품으로의 강한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쳄발로로 연주로 발매되어진 프랑스 모음곡 중에서 최고의 명작이다. 쳄발리스트로, 지휘자로 종횡무진하는 그의 행보가 놀랍기만 하다.

AMB 9961 슈만 : 환상 소곡집, 어린이 정경, 대 유모레스크 OP.20
연주 : 필리제 카사르(피아노)

파리 출생인 필리제 카사르는 거장 니키타 마갈로프를 사사한 이후 독주자로서, 오케스트라와 협연, 그밖의 여러 형태의 반주자와 실내악 멤버로 다양한 형태의 음악적 활동을 하고 있다. 피아노 독주자로서도 많은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는 그의 음악성은 음반에서 잘 나타난다. 깊이 있고, 장대한 스케일로 한순간에 반하는 연주라기 보다는 듣고 있노라면 어느새 그의 음악에 푹 젖어 버리는 연주를 들려준다.

AMB 9966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저녁기도 - 칼릭스티누스 작품집
연주 : 앙상블 오르가눔, 마르셀 페레(지휘)

12사도의 한 사람인 성(聖)야곱(에스파냐어로 산티아고)의 순교지로 알려져 있다. 9세기에 에스파냐의 아스투리아스 왕국에서 그리스도교를 포교한 사도 야곱의 유체(遺體)가 있는 장소를 가리키는 별이 나타났다고 믿은 알폰소 2세에 의해 이 곳에 성당이 건설되었으며, 아울러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시(市)가 형성되었다. 이후 예루살렘·로마에 이은 유럽 3대 순례지의 하나로서 번영했다. 칼릭스티누스 작품집은 12세기 편찬된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곡집으로 다양한 다성음악이 수록되어 있는 매우 중요한 음악이다.
*디아파종 황금상

AMB 9971 가곡 \모오음집 - 풀랑크, 레이날도 안, 라이오넬 도나이스
수록곡 : 노랑, 여왕, 회색, 검정, 장미, 갈매기 외
연주 : 엘렌느 길메트(소프라노), 델피스 바르딘(피아노)

2004년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음악 대회에서 우승에 빛나는 젊은 소프라노 엘렌느 길메트가 다른 형식의 레파토리를 구사할 수 있는 놀라운 목소리로 갖고 있다. 도데, 베르렌느, 방빌, 아라곤, 애노우일, 앨뤼아드 등의 시인과 풀랑크, 레이날도 안, 라이오넬 도나이스를 중심으로 한 프랑스 음악 리사이틀을 들려주고 있으며 프랑스의 젊은 피아니스트 델피스 바르딘이 함께한 여정으로 부드러운 프랑스 음악과 시의 은은함과 옅은 향기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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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NEW <br>MIR 006 페르골레지:스타바트 마테르, 살베 레지나& 뒤랑트:4중주를 위한 콘체르토 연주 : 누리아 리알(소프라노), 카를로스 메나(카웉터테너), 리체르카 콘소트, 필리프 피에를로(지휘) <br><br>NEW <br>MIR 009 바흐 : 오보에 다모레와 바소 콘티뉴오를 위한 협주곡, BWV202‘이제 사라져라, 슬픔의 그림자여’& 헨델 / 하프 협주곡 1번외 연주 : 누리아 리알(소프라노), 리체르카 콘소트, 필리프 피에를로(지휘) <br><br>NEW <br>MIR 005 쿠프랭 : 왕궁의 합주곡집 1번 연주 : 앙상블 스트라디바리아, 다니엘 퀼러(지휘) <br><br>위의 세가지 신보는 오늘 수입사에서 홍보용 음반을 가져와서 들어보았습니다. <br>추천해 드릴만큼 훌륭한 연주더군요. <br>참고하시길 바랍니다.^^<br><br>앗. 저도 세가지 꼭 챙겨주세요.^^ (영미씨 ^^)<br>by 최성은

서자희님의 댓글

서자희 작성일

앙브로와지에서 나온 헨델 음반 중에서<br>제피로 앙상블이 연주한 수상음악 음반이 있어요. <br>검색해서 주문해 주시겠어요? 부탁해요...<br><br>Water Musick Suite In F Hwv 348 Etc/ Alfredo Bernardini  <br>George Frideric Handel/ Georg Philipp Telemann<br>Alfredo Bernardini  <br>Zefiro Baroque Orchestra  <br>Ambroisie

서자희님의 댓글

서자희 작성일

아 그리고 저것 수입 된다면 AMB 9934 루이지 가티(1740-1817) : 오보에 4중주, 오보에 6중주, 오보에 7중주 연주 : 앙상블 제피로 이것도 같이 주문해 주세요...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

MIR 007 스카를라티 : 소나타 K.213, 214, 227, 511, 8, 56, 526, 468, 525, 466, 366, 276, 151, 517, 27, 146★★★★★★★★★★ 연주 : 피에르 앙타이(하프시코드)<br>기왕이면 앙타이의 스카를라티 소나타 1집도 있으면 수입해 주세요 ㅜ ㅡ<br>MIR 009 바흐 : 오보에 다모레와 바소 콘티뉴오를 위한 협주곡, BWV202‘이제 사라져라, 슬픔의 그림자여’& 헨델 / 하프 협주곡 1번외 연주 : 누리아 리알(소프라노), 리체르카 콘소트, 필리프 피에를로(지휘)<br>AMB 9947 <1162-1245> 페로탱과 노트르담 성당<br>연주 : 앙상블 질 뱅수아, 도미니크 벨라드(지휘)

조원경님의 댓글

조원경 작성일

MIR 008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2번, 3번 ★★★★★★★★★ 연주 : 보리스 베레조프스키(피아노), 우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드미트리 리스(지휘) <br>MIR 009 바흐 : 오보에 다모레와 바소 콘티뉴오를 위한 협주곡, BWV202‘이제 사라져라, 슬픔의 그림자여’& 헨델 / 하프 협주곡 1번외 연주 : 누리아 리알(소프라노), 리체르카 콘소트, 필리프 피에를로(지휘) <br>AMB 9991 드뷔시 : 판화, 영상 1, 2, 낭만적인 왈츠, 기쁨의 섬, 렌트보다 천천히 연주 : 바네사 바그너(피아노) <br>부탁드립니다. ^^

유한승님의 댓글

유한승 작성일

MIR 005 쿠프랭 : 왕궁의 합주곡집 1번 연주 : 앙상블 스트라디바리아, 다니엘 퀼러(지휘)<br>MIR 006 페르골레지:스타바트 마테르, 살베 레지나& 뒤랑트:4중주를 위한 콘체르토 연주 : 누리아 리알(소프라노), 카를로스 메나(카웉터테너), 리체르카 콘소트, 필리프 피에를로(지휘)<br><br>와 구보중에서<br><br>AMB 9949 륄리 : 로랑드 오페라 전곡 5막 3CD 연주 : 르 딸랑 리리끄, 크리스토프 루세(지휘)<br><br>부탁드립니다. 실은 더 있는데..오늘은 요기까지..

강성준님의 댓글

강성준 작성일

1. MIR 009 바흐 : 오보에 다모레와 바소 콘티뉴오를 위한 협주곡<br>2. MIR 007 스카를라티 : 소나타 K.213, 214, 227, 511, 8, 56, 526, 468, 525, 466, 366,<br>                                  276, 151, 517, 27,146

김아향님의 댓글

김아향 작성일

* MIR 9920 스카를라티 : 소나타 K.58, K.239, K.370, K.371, K.135, K.215, K.216, K25 외 <br>연주 : 피에르 앙타이(하프시코드)  <br><br>* MIR 006 페르골레지:스타바트 마테르, 살베 레지나& 뒤랑트:4중주를 위한 콘체르토 연주 : 누리아 리알(소프라노), 카를로스 메나(카웉터테너), 리체르카 콘소트, 필리프 피에를로(지휘)<br><br>* MIR 009 바흐 : 오보에 다모레와 바소 콘티뉴오를 위한 협주곡, BWV202‘이제 사라져라, 슬픔의 그림자여’& 헨델 / 하프 협주곡 1번외 연주 : 누리아 리알(소프라노), 리체르카 콘소트, 필리프 피에를로(지휘) <br><br>* MIR 005 쿠프랭 : 왕궁의 합주곡집 1번 연주 : 앙상블 스트라디바리아, 다니엘 퀼러(지휘)<br><br>이제 진주를 떠나네요.. 바뀔 주소 4월초에 연락드릴께요..

이욱희님의 댓글

이욱희 작성일

NEW <br>MIR 006 페르골레지:스타바트 마테르, 살베 레지나& 뒤랑트:4중주를 위한 콘체르토 연주 : 누리아 리알(소프라노), 카를로스 메나(카웉터테너), 리체르카 콘소트, 필리프 피에를로(지휘) <br><br>NEW <br>MIR 009 바흐 : 오보에 다모레와 바소 콘티뉴오를 위한 협주곡, BWV202‘이제 사라져라, 슬픔의 그림자여’& 헨델 / 하프 협주곡 1번외 연주 : 누리아 리알(소프라노), 리체르카 콘소트, 필리프 피에를로(지휘) <br><br>NEW <br>MIR 005 쿠프랭 : 왕궁의 합주곡집 1번 연주 : 앙상블 스트라디바리아, 다니엘 퀼러(지휘)

조영숙님의 댓글

조영숙 작성일

NEW <br>MIR 009 바흐 : 오보에 다모레와 바소 콘티뉴오를 위한 협주곡, BWV202‘이제 사라져라, 슬픔의 그림자여’& 헨델 / 하프 협주곡 1번외 연주 : 누리아 리알(소프라노), 리체르카 콘소트, 필리프 피에를로(지휘) <br><br>NEW <br>MIR 005 쿠프랭 : 왕궁의 합주곡집 1번 연주 : 앙상블 스트라디바리아, 다니엘 퀼러(지휘)

김주석님의 댓글

김주석 작성일

MIR 009 바흐 : 오보에 다모레와 바소 콘티뉴오를 위한 협주곡.....<br>MIR 008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2번, 3번<br>AMB 9962 모차르트 : 오페라 편곡판 -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코치 판 투테<br>연주 : 제피로 앙상블<br>MIR 9968 비발디 : 살베 레지나, 스타바트 마테르, 니시 도미누스,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협주곡<br>연주 : 카를로스 메나(카운터 테너), 리체르카 콘소트, 필립 피엘로트(지휘)

김만섭님의 댓글

김만섭 작성일

MIR 007 스카를라티 : 소나타 K.213, 214, 227, 511, 8, 56, 526, 468, 525, 466, 366, 276, 151, 517, 27, 146★★★★★★★★★★ 연주 : 피에르 앙타이(하프시코드)<br><br>MIR 006 페르골레지:스타바트 마테르, 살베 레지나& 뒤랑트:4중주를 위한 콘체르토 연주 : 누리아 리알(소프라노), 카를로스 메나(카웉터테너), 리체르카 콘소트, 필리프 피에를로(지휘)★★★★★★★★★★<br>2장 예약요!!

민보라님의 댓글

민보라 작성일

MIR 006 페르골레지:스타바트 마테르, 살베 레지나

이건익님의 댓글

이건익 작성일

AMB 9902 사랑과 가면 무도회

안재흥님의 댓글

안재흥 작성일

MIR 006 페르골레지:스타바트 마테르, 살베 레지나& 뒤랑트:4중주를 위한 콘체르토 연주 : 누리아 리알(소프라노), 카를로스 메나(카웉터테너), 리체르카 콘소트, 필리프 피에를로(지휘)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선주문 마감합니다.

김여대님의 댓글

김여대 작성일

MIR 9969 안토니오 베르탈리<br>하루종일 뒷 북만 칩니다. 월요일 부터 왜 이러는지.. 내가 싫다.

박종욱님의 댓글

박종욱 작성일

MIR 9969 안토니오 베르탈리(1605-1669) : 소나타,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샤콘느, 알라망드 변주, 쿠랭트 변주, 사라방드 변주, 지그 외<br><br>AMB 9949 륄리 : 로랑드 오페라 전곡 5막 3CD<br>연주 : 르 딸랑 리리끄, 크리스토프 루세(지휘)<br><br>2개 부탁드립니다

장진익님의 댓글

장진익 작성일

MIR 006 페르골레지/뒤랑트:스타바트 마테르<br>MIR 007 스카를라티 : 소나타, 연주 : 피에르 앙타이(하프시코드)<br>!

장진익님의 댓글

장진익 작성일

예약기간이 너무 짧아 아쉽네요. 여유분 있으면 기대하겠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선주문 마감 이후에 주문주신 분께는 죄송합니다.<br>풍월당에서 여유있게 주문은 했지만, 못 챙겨 드릴수도 있습니다.<br>입고된 후 연락 드릴게요..

이윤규님의 댓글

이윤규 작성일

MIR 008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2번, 3번 ★★★★★★★★★ 연주 : 보리스 베레조프스키(피아노), 우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드미트리 리스(지휘)<br>남는게 있으면 하나 챙겨주세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2006년 5월 2일 입고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