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소스 11월 신보^^(18일 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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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5-11-15 19:41 조회12,078회 댓글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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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1020-21
Beethoven : Fidelio (2CDs

Moedl, Windgassen, Frick, Edelmann, Jurinac/ Vienna State Oper/ Wilhelm Furtwangler
푸르트뱅글러가 사망 1년전에 완성한 역사적인 녹음. 최고의 바그네리언으로 각광받던 뫼들과 빈트가센이 주연을 맡았고, 당대의 저명한 남성저음가수들인 프릭, 에델만, 포엘이 총동원되었다. 차세대 기대주로 각광받던 루돌프 쇼크와 세나 유리나츠의 싱싱한 음성도 들을 수 있다.

8.110313
JS Bach: Goldberg Var., Italia Concerto etc

Wanda Landowska (Harpsichord)
박물관의 하프시코드를 다시금 무대의 주역으로 부활시켰던 란도프스카. 노대가의 열정을 담았던 최고의 역작 골드베르크 변주곡(1933년 녹음)을 낙소스를 통해 다시 만나게 되었다. 이탈리아 협주곡과 반음계환상곡과 푸가까지 담겨있으니 최상의 란도프스카 음반임에 틀림없다.

8.111022
Elgar: Enigma Variations, Pomp & Circumstance Nos.1-5, Cockaigne Overture

Edward Elgar/ London Symphony & BBC Symphony
엘가가 지휘한 엘가의 관현악 걸작들. 작곡가의 가장 위대한 관현악 작품인 수수께끼 변주곡과 출세작인 위풍당당행진곡 시리즈를 함께 담았다. 각각 1926년과 30년의 녹음이나 오버트 쏜의 뛰어난 복각으로 녹음시기에 비해 우수한 음향을 자랑한다.

8.120828
Gershwin: 'S Wonderful - Songs of George Gershwin

Bing Crosby, Judy Galand, Paul Whiteman's Orchestra etc
거쉬윈의 히트곡들을 한 자리에 담았다. 그의 출세작인 '스와니'를 비롯 ' I got Rhythm', 'It Ain't Necessarily', 'Sommertime' 등의 히트송들과 더불어 재즈 밴드 버전의 '랩소디 인 블루'도 감상할 수 있다. 빌리 홀리데이, 빙 크로스비, 주디 갈란트, 케니 베이커 등의 추억의 음성들을 만난다.

8.557965
Christmas with Winchester College Choir

Sara Macliver, sop/ Winchester College Choir/ Hong Kong Phil./ William Lacey
영국 최정상급 성당합창단의 하나인 윈체스터 칼리지 채플 콰이어의 홍콩 공연실황을 담은 음반. 헨델 메시아의 하이라이트, 바흐의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 존 러터가 편곡한 '기쁘가 구주오셨네' 등등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애청합창곡들을 연주하였다.

8.557892
Beethven: Fidellio - Highlights

Nielsen, Wingergh, Moll, Titus /Nicholas Esterhazy Sinfonia/ Michael Halasz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된 낙소스 오페라 최고의 명반이 발췌반으로 재등장하였다. 신예 바그네리언으로 기대를 모으다 2002년 급사한 비운의 테너 외스타 빈베르이와 현역 최고의 드라마틱 소프라노 잉가 닐센이 주연을 맡았고, 관록의 저음가수 쿠르트 몰과 알란 타이터스가 출연하였다.

8.557628
Arriaga : String Quartets Nos. 1-3

Camerata Boccherini
20세로 요절한 스페인의 천재 작곡가 아리아가의 현악사중주.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로 각광받았던 그가 좀더 오래 살았더라면 스페인은 유럽 음악사의 변방으로 비켜나지 않았을 것이다. 고전시대의 단정한 양식미를 갖춘 그의 현악사중주들은 모차르트나 하이든의 걸작들에 비견된다.

8.557298
Sammartini: Six Symphonies (1730-50)

Aradia Ensemble/ Kevin Mallon
낙소스가 자랑하는 18세기 교향곡 시리즈의 최신보. 슈타미츠와 더불어 고전 교향곡의 창시자로 인정받고 있는 삼마르티니의 교향곡 여섯 편을 수록하였다. 낙소스가 자랑하는 시대악기 오케스트라인 아라디아 앙상블의 생기발랄한 연주가 전고전시대 교향곡의 아기자기한 참맛을 일깨워준다.

8.557638
Ries: Piano Concertos Op. 123, 151

Christoph Hinterhuber, pf/ New Zealand Symphony/ Uwe Grodd
페르디난트 리스는 베토벤의 애제자로 잘 알려진 작곡가이다. 그가 남긴 여덟 편의 피아노협주곡들은 훔멜의 작품과 더불어 19세기 초반의 가장 주요한 작품들로 손꼽힐만하다. 최초로 녹음된 두 협주곡은 스승 베토벤의 영향을 받은 고전적 양식미에 짙은 서정성을 겸비하였다.

8.557694
Hummel: Cello Sonata, Piano Quartet etc

Susan Alexander-Max, fp/ Micaela Comberti & Simon Standage, vn/ Jane Rogers, va/ Pal Banda, vc
피아노사중주의 화려한 피아노 파트는 비르투오조 출신 작곡가의 이력을 말해주며, 피아노트리오와 첼로소나타의 우아한 선율은 그가 당대 최고의 인기작곡가였음을 증명한다. 잉글리시 콘서트 악장 출신들인 정상급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사이먼 스탠데이지와 마카엘라 콤베르티가 참여하였다.

8.557943
Virtuoso Cello Encores

Maria Kliegel, vc/ Raimund Havenith, pf
가을의 악기 첼로의 그윽한 저음을 맘껏 누릴 수 있는 음반. 낙소스를 대표하는 첼리스트 마리아 클리겔의 화려한 기교와 우아한 서정성이 음반 전체에 가득하다.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G선상의 아리아, 라벨의 하바네라, 비외탕의 칸틸레나,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즈 등의 인기소품을 담았다.

8.557827
Soprano Songs & Arias

Ana Maria Martinez, sop/ Prague Philharmonia/ Steven Mercurio
메트, 코벤트 가든 등을 누비고 있는 푸에르토리코의 소프라노 마르티네즈는 리릭이지만 드라마틱까지 무난하게 소화할 정도로 풍부한 성량을 갖췄다. 들리브의 카딕스의 처녀, 어떤 개인 날,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오베르뉴의 노래 중 바일레로, 브라질 풍의 바흐 5번 등 자신의 장점을 살린 작품들을 담았다.

8.557611
Tippett: Piano Sonatas Nos. 1-3

Peter Donoheo, pf
티펫은 50여년에 걸쳐서 네 편의 피아노소나타를 작곡하였다. 따라서 이 작곡가의 음악적인 발전상을 이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고전적인 1번, 간결한 양식의 2번, 피아노의 낭랑한 울림을 살린 3번 등 각각의 작품이 저마다의 개성들로 무장하였다. 영국의 중견 피아니스트 피터 도노휴의 파워풀한 연주를 담았다.

8.557168
Szymanowski: Piano Works Vol.4

Martin Roscoe, pf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와 펭귄가이드 추천반을 석권하였던 마틴 로스코이의 시마노프시리즈의 마지막 음반. 만화경과 같이 다양하게 변화해가는 작곡가의 음악 스타일이 본 음반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초기작품이나 세련미를 갖춘 아홉 전주곡과 대단히 기교적인 소나타 3번 등을 수록하였다.

8.557798
Vaughn Williams: Willow-Wood etc.

Roderick Williams, Br/ Royal Liverpool Phil./ David Lloyd Jones
바리톤과 여성합창, 그리고 관현악을 위한 본 윌리엄스의 칸타타 '버드나무 숲'의 세계 최초 레코딩. 탈리스 주제의 환상곡과 유사한 분위기의 작품인 '다이브와 라자루스의 다섯 변주곡'도 대단히 매혹적인 작품이며, 역시 음반이 귀한 칸타타인 '빛의 집'도 함께 수록되었다.

8.557778
Verdi: Songs
Dennis O'Neill, Te/ Ingrid Surgenor, pf

오페라의 제왕 베르디가 다수의 예술가곡을 남겼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있지 않다. 아베 마리아를 비롯하여 가곡과 아리아의 경계를 교묘하게 오가는 그의 독특한 가곡들을 영국 내셔널 오페라 최고의 스타인 데니스 오닐의 낭랑한 음성으로 담았다.

8.557538
The Italian Dramatic Lament

The Catacoustic Consort
폴리포니에서 모노디로 음악게의 패러다임이 바뀌어가던 즈음, 통주저음 반주로 된 극적인 내용의 노래인 라멘트가 큰 인기를 누렸다. 카치니의 유명한 '아마릴리', 몬테베르디의 '아리아나의 탄식'를 비롯하여 최초 오페라 작곡가인 페리의 작품들을 이 음반에서 만날 수 있다.

8.557654-55
Jacquet de la Guerre: Harpsichord Suites

Elizabeth Farr, cemb
유명한 하프시코드 제작자 가문에서 태어난 자크 드 라 게르는 루이14세 궁정의 신동으로 총애를 받았다. 성장 후에도 연주자와 작곡가 양면에서 활약을 했는데, 건반 음악분야에 두각을 드러낸 최초의 여류작곡가라고 할 수 있다. 여섯 모음곡 모두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매력적인 선율들로 가득하다.

8.557605
Balakauskas: Symphonies Nos.4 & 5

Lithuanian National Symphony/ Juozas Domarkas
발라카우스카스는 리투아니아의 대표적인 현역작곡가이다. 음반에 수록된 두 교향곡은 민족적인 배경에 기초한 작곡가의 독특한 음악서법을 뚜렷하게 드러낸다. 교향곡 4번은 재즈의 싱코페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적소재들이 흥미로우며, 5번은 강렬한 에너지가 지배하는 작품이다.

8.557460-62
Villa-Lobos: Bachianas Brasileiras (4CD

Rosana Lamosa, sop/ Jose Feghaali, pf/ Nashville Symphony/ Kenneth Schermerhorn
히나스테라, 차베스와 함게 20세기 남미 음악계를 이끌어온 브라질 작곡가 빌라로보스. 그의 일생의 역작인 '브라질 풍의 바흐' 전곡을 3장의 CD에 담았다. 소프라노와 첼로앙상블을 위한 유명한 5번 외에도 바로크 음악의 이디엄을 브라질의 독특한 색채로 재해석한 작곡가의 감각이 눈부시다.

8.559245
Bernstein: Serenade, Facsimile, Divertimento

Philippe Quint, vn/ Bournemouth Symphony/ Marin Alsop
본머스에 이어 볼티모어 심포니까지 석권한 여걸 알소프의 최신보. 스승이었던 번스타인의 작품들에서 자신감 넘치는 해석을 보여준다. 아름다운 세레나데는 후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로 전용된 작품. 현대인의 공허함을 담은 팩시밀리와 유머감각이 빛나는 디베르티멘토도 작곡가의 대표작들이다.

8.559207
Hovhaness: Symphonies Nos. 4,20,53

John Wallace. Tp / The Royal Scottish Academy of Music & Drama Wind Orchestra/ Keith Brion
호바네스는 국악에 조예가 깊었던 대표적인 지한파 작곡가. 동양적인 정서와 자연친화적인 작품들로 주목받아왔는데, 67편에 이르는 교향곡들 중에서 브라스 앙상블 편성의 3편을 골랐다. 또한 작곡가의 인기작인 '성 그레고리의 기도'를 필하모니아 수석출신의 명 트럼페터 존 왈래스가 연주하였다.

8.559242
Gould: Fall River Legend, Jekyll & Hyde Var.

James F. Neal, narr/ Nashville Symphony/ Kenneth Schermerhorn
미국 현대음악계의 가장 인기 작곡가인 모턴 굴드. 발레 '폴 리버 레젠드'는 작곡가의 대표작. 모음곡으로 콘서트 레퍼토리로 크게 사랑받았다. 본 음반에서는 발레 전곡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다. '지킬과 하이드'를 소재로 한 변주곡은 주인공의 이중인격적인 특성을 음악적으로 흥미롭게 표현한 작품.

8.559244
Bolcom: Music for Two Pianos

Elizabeth & Marcel Bergmann, piano
가장 미국적인 음악을 선보여왔던 발콤. 본 음반에서도 순수 미국산 피아노 장르라고 할 수 있는 랙타임 스타일의 작품들이 주종을 이룬다. 에덴에서 쫓겨가는 아담과 이브를 케이크워크 스타일로 표현한 '에덴의 문을 통하여' 등 작곡가 특유의 재치와 유머감각을 담은 흥겨운 작품들이 가득하다.

8.559279
Hickey: Left at the Fork in the Road

New Prospect Chamber Players/ 홍성진/ Various Artists
1970년생인 션 힉키는 소년시절 반 헬렌을 꿈꾸던 메탈 키드 출신의 작곡가이다. 미국 음악계의 기대주로 주목받고있는 그는 특히 영화와 무대음악 쪽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신보에는 그의 실내악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그의 대표작 'Sagesse'가 한국계 지휘자 홍성진의 지휘로 수록되었다.

8.226032
Koppel: Fl concerto, Vc concerto, Pf Concerto

Rune Most, fl/ Michaela Fukacova, vc/ Ulrich Staerk, pf/ Odense Symphony/ Paul Mann
20세기 덴마크 현대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인 헤르만 코펠(1908-1998)의 협주곡 3편을 수록하였다. 닐센에게서 직접 음악을 배웠던 그는 선대의 전통과 더불어 신고전주의에서 재즈에 이르는 20세기의 다양한 음악사조들을 자신의 작품 속에 함께 용해시켰다.

댓글목록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 05-11-15 20:02

8.557538 The Italian Dramatic Lament 8.557628 Arriaga : String Quartets Nos. 1-3

강성준님의 댓글

강성준 작성일 05-11-15 20:11

1. 8.557628 : Arriaga : String Quartets Nos. 1-3 2. 8.557538 : The Italian Dramatic Lament 3. 8.557654-55 : Jacquet de la Guerre: Harpsichord Suites

pierdori님의 댓글

pierdori 작성일 05-11-15 20:53

8.557168 Szymanowski: Piano Works Vol.4 8.559245 Bernstein: Serenade, Facsimile, Divertimento 8.559244 Bolcom: Music for Two Pianos 8.226032 Koppel: Fl concerto, Vc concerto, Pf Concerto 부탁드립니다. 이름은 김재호입니다.

유한승님의 댓글

유한승 작성일 05-11-15 23:39

8.557298: Sammartini: Six Symphonies (1730-50) 부탁드립니다.

라파엘님의 댓글

라파엘 작성일 05-11-16 00:01

8.557298 Sammartini: Six Symphonies (1730-50) 8.557638 Ries: Piano Concertos Op. 123, 151 8.557798 Vaughn Williams: Willow-Wood etc. 8.557605 Balakauskas: Symphonies Nos.4 & 5

정범기님의 댓글

정범기 작성일 05-11-16 00:17

요즘 낙소스에서 좋은 음반들이 많이 나오네요 ^^; 거기다가 염가라서 좋고.. 그라모폰상 탈만해요 ^^; (코멘트는 자주 달면서 예약은 하나도 안하는 나쁜 놈이랍니다, 저는.. ^^;)

마재철님의 댓글

마재철 작성일 05-11-16 07:41

8.557965 Christmas with Winchester College Choir 8.557638 Ries: Piano Concertos Op. 123, 151 8.557694 Hummel: Cello Sonata, Piano Quartet etc 8.557943 Virtuoso Cello Encores 8.557798 Vaughn Williams: Willow-Wood etc. 주문합니다.

변용운님의 댓글

변용운 작성일 05-11-16 09:14

8.557965 Christmas with Winchester College Choir 한 장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김문경님의 댓글

김문경 작성일 05-11-16 09:17

8.557298 Sammartini: Six Symphonies (1730-50) 8.557605 Balakauskas: Symphonies Nos.4 & 5 8.559207 Hovhaness: Symphonies Nos. 4,20,53

이현식님의 댓글

이현식 작성일 05-11-16 09:20

8.120828 Gershwin: S Wonderful - Songs of George Gershwin 요..(지금 출장중..다음주 이후에 가겠습니다..)

조은희님의 댓글

조은희 작성일 05-11-16 10:01

8.557694 Hummel: Cello Sonata, Piano Quartet etc 8.557168 Szymanowski: Piano Works Vol.4 8.557638 Ries: Piano Concertos Op. 123, 151 부탁합니다.

이준형님의 댓글

이준형 작성일 05-11-16 10:22

란도프스카의 바흐 한장, 드 라 게르의 하프시코드 모음곡, 이탈리아의 라멘트 부탁드립니다

김선태님의 댓글

김선태 작성일 05-11-16 10:27

8.111022 Elgar: Enigma Variations, Pomp & Circumstance Nos.1-5, Cockaigne Overture 8.557965 Christmas with Winchester College Choir 8.557638 Ries: Piano Concertos Op. 123, 151 8.557694 Hummel: Cello Sonata, Piano Quartet etc 8.557943 Virtuoso Cello Encores

라프님의 댓글

라프 작성일 05-11-16 12:45

8.557638 Ries: Piano Concertos Op. 123, 151 8.557798 Vaughn Williams: Willow-Wood etc. 이거 두 장 예약요 ^^

천서진님의 댓글

천서진 작성일 05-11-16 19:29

8.557965 Christmas with Winchester College Choir 8.557638 Ries: Piano Concertos Op. 123, 151

상헌님의 댓글

상헌 작성일 05-11-17 10:37

하나 더 추가해서... 8.557694 / Hummel: Cello Sonata, Piano Quartet etc 8.557654-55 / Jacquet de la Guerre: Harpsichord Suites

김정곤님의 댓글

김정곤 작성일 05-11-17 13:54

8.120828 Gershwin: S Wonderful - Songs of George Gershwin 8.559245 Bernstein: Serenade, Facsimile, Divertimento 8.110313 JS Bach: Goldberg Var., Italia Concerto etc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작성일 05-11-17 15:02

8.120828 Gershwin: S Wonderful - Songs of George Gershwin 8.557628 Arriaga : String Quartets Nos. 1-3 8.557638 Ries: Piano Concertos Op. 123, 151 8.557694 Hummel: Cello Sonata, Piano Quartet etc 8.557298 Sammartini: Six Symphonies (1730-50)

장진익님의 댓글

장진익 작성일 05-11-17 20:30

8.557628 Arriaga : String Quartets Nos. 1-3 8.557638 Ries: Piano Concertos Op. 123, 151 8.557694 Hummel: Cello Sonata, Piano Quartet etc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05-11-18 14:37

입고완료 되었습니다. 김영대님의 거쉰음반과 장진익님의 아리아가 음반은 못 챙겨 드렸습니다. 재주문 후에 연락을 다시 드릴께요^^

강경민님의 댓글

강경민 작성일 05-11-19 01:58

8.557638 Ries: Piano Concertos Op. 123, 151 8.557694 Hummel: Cello Sonata, Piano Quartet etc 이렇게 두장 남아 있을까요..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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