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모니아문디 HARMONIA MUNDI신보 및 구보(11월말 ~ 12월초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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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5-10-29 15:49 조회12,082회 댓글1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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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사후 250주년을 맞이하여 모차르트에게 바치는 맨츠의 신작 !!!
HMU907380
모차르트 : 바이올린 소나타 K.377/K380/K376/403 DDD
연주 : 앤드류 맨츠(바이올린)/리처드 에가(포르테피아노)
지금 이음반을 듣고 계신 당신은 1700년대 오스트리아 거리 한 가운데 서 계십니다. 비버, 코렐리 등 바로크에서 빛났던 차가운 직관이 따스한 감성과 어울려 이상적인 모차르트의 초상을 그린다. 그의 모차르트 소나타 1집은 음반에 표기된 대로 1781년에 탄생한 4편을 담았다. 잘츠부르크의 구속에서 벗어나 빈의 자유를 맛본 작곡가의 진보적 악풍이 음표 깊숙이 배어있다. 맨츠는 평소 나긋한 운궁을 탈피하여 보다 세차고 자심감에 넘친 악구를 빚는다. 호흡이 긴 보잉과 명철한 인토네이션이 전에 없이 폭넓은 음의 팔레트를 형성하지만 미시적인 프레이징은 무겁지 않으며 투명한 고악기의 질감을 그대로 간직한다. K377의 변주곡은 베토벤의 잔향이 강한 혁신적인 해석의 본보기. 에가의 명철한 포르테피아노를 더해 원전 연주 최고의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로 추천한다.
첫 주문에 한하여 앤드류 맨츠의 모차르트 음반을 구입하시는 모든 분들께'하모니문디 2005년 신보가'가 가득 담겨있는 샘플 음반을 드립니다.
***** SACD AUDIO HYBRID MULTI CHANNEL *****
HMU807380
모차르트 : 바이올린 소나타 K.377/K380/K376/403 DDD
연주 : 앤드류 맨츠(바이올린)/리처드 에가(포르테피아노)
카타르시스의 절정 ! 전율 100 %
오페라의 대가 롯시니가 들려주는 롯시니 눈물 제 2탄 !!!
HMC901776
로시니 : 현을 위한 소나타 1번, 2번, 4번, 5번
연주 : 앙상블 익스플로레이션
로시니가 12살에 작곡한 현을 위한 소나타는 작곡가의 천재성을 확인케 하는 명작이다. 이곡은 원래 바이올린 두 대, 첼로, 더블베이스가 참여한 흔치않은 조합의 실내악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현악 앙상블로 연주하는 경우가 흔하다. 음반은 악기 당 한 대씩의 오리지널 버전을 채택하여 작곡가의 원래 의도를 되살렸다. 풍성한 볼륨감은 희생된 대신, 다른 편성의 연주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섬세한 아티큘레이션과 악기 간 대화의 묘미가 신선한 즐거움을 준다. 지극히 산뜻하고 화사한 1번의 3악장이나 벨칸토 선율의 진수를 보이는 4번의 3악장은 음반의 백미이다. 유명한 5번의 3악장은 악기들이 약음기를 끼고 밀도 높은 정감을 불러일으킨다. 3번과 6번이 수록된 2집을 더해 완전한 컬렉션을 이룬다.
HMU907393
차이코프스키 : 교향곡 4번/이탈리아 기상곡 DDD
연주 :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다니엘레 가티(지휘)
가티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은 라틴적인 밝은 기운으로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제2탄인 교향곡 4번은 악곡에 맞게 명도를 어둡게 조절하고 감정의 기복을 키웠다. 무척 빠른 속도에도 선율의 노래와 악상의 표정을 명확히 살린 1악장에서 가티 특유의 다이내믹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2악장 오보에 가락은 애틋함으로 흘러넘치고 3악장 피치카토는 황량한 심상을 연출한다. 일사불란한 앙상블 속에 격정이 휘몰아치는 4악장은 근래 나온 연주 가운데 단연 돋보인다. 음장감이 뛰어난 녹음으로 '므라빈스키식' 박진감은 배가된다. '이탈리아 기상곡' 역시 각 에피소드들이 원활하게 연결되며 지휘자의 낙천적인 감성이 투영된 호연.
***** SACD AUDIO HYBRID MULTI CHANNEL *****
HMU807393 차이코프스키 : 교향곡 4번/이탈리아 기상곡 DDD
연주 :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다니엘레 가티(지휘)
HMC901902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16번/17번/18번 DDD
연주 : 폴 루이스(피아노)
유럽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폴 루이스의 베토벤 1탄. Op.31의 세 작품을 한 데 묶었다. 각 작품의 개별적인 조형뿐 아니라 세 편의 대비와 조화가 완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 루이스는 슈베르트 후기작에서 들려주었던 낭만적 품성과 리스트에서 확인된 빈틈없는 테크닉으로 청년 베토벤의 다혈질적인 기질을 명확하게 포착했다. 16번은 이탈리아적인 유머와 온화함이 넘친다. 17번 '템페스트'는 표제에 귀 기울이며 맹위를 숨기지 않았다. 내제된 분노가 꿈틀대는 3악장은 특별히 인상 깊다. 18번은 시적인 2악장에서부터 맹렬한 4악장까지 확고한 자신감에 넘쳐 있다. 중용의 미덕과 개성이 조화를 이룬 수작으로, 완성도 높은 전집을 예견케 한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HMC901867
드보르작 : 첼로 협주곡, 피아노 3중주 4번 '둠키'DDD
연주 : 장-귀앙 퀘라스(첼로), 이자벨 포스트(바이올린), 알렉산드르 멜니코프(피아노),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르지 벨로흐라베크(지휘)
이자벨 포스트가 출연한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집(HMC901833)과 쌍을 이루는 앨범. 연주도 마찬가지로 빼어나다. 레이블의 간판 첼로주자인 퀘라스는 로스트로포비치의 장중함과 푸르니에의 귀족적 품성을 섞어놓은 이상적인 색감의 독주를 펼치며 그가 이전에 만들었던 음반들과 동등한 완성도를 일구어낸다. 스피커를 뒤흔드는 1악장의 첫 프레이징이나 꿈꾸듯 달콤한 2주제 모두 드보르작의 민속적 정취가 가득하다. 벨로흐라베크와 프라하 필의 보무당당한 관현악도 본토의 억양을 지녔다. 포스트와 멜니코프가 가세해 만든 '둠키' 역시 전작의 Op.65와 같이 순도 높은 앙상블로 짙은 향토색을 우려낸다. 동곡의 톱리스트에 올려놓을 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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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801867
드보르작 : 첼로 협주곡, 피아노 3중주 4번 '둠키'DDD
연주 : 장 귀엔 케이라스(첼로), 이자벨 포스트(바이올린), 알렉산드르 멜니코프(피아노),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르지 벨로흐라베크(지휘)
HMU907395
바흐 : 비올 앙상블을 위한 건반작품 편곡집
파사칼리아 c단조 BWV582, 전주곡과 푸가 a단조 BWV867(평균율 1권), 전주곡과 푸가 g단조 BWV885(평균율 2권), 전주곡과 푸가 F장조 BWV880, 신의 거룩한 성령 BWV671, 비탄에 잠겨 소리쳐 당신을 부르나이다 BWV686, DDD
연주 : 프레트워크
콘코르디아, 판타즘과 함께 영국의 3대 비올 합주단으로 불리는 프레트워크가 바흐로 돌아왔다. 지난번 '푸가의 기법'이 음향의 신선함을 느끼게 했다면, 이번 편곡집은 그에 더해 매체 변화의 즐거움과 신기의 편곡 솜씨로 경탄을 자아낸다. 하프시코드로 귀에 익은 전주곡과 푸가 a단조 BWV867(평균율 1권)은 비올의 5중주 레이어를 통해 훨씬 슬픈 감정을 머금게 됐다. '전주곡과 푸가'에서 실타래처럼 얽힌 대위 선율을 비올은 거칫한 톤으로써 끝 모를 깊이와 아름다움을 토해낸다. 클라비어 연습곡에서 발췌한 코랄은 부드러운 레가토 다이내믹 덕분에 한층 경건한 이미지를 띤다. 프레트워크가 선물하는 또 하나의 마술 같은 음악 세계이다.
HMU907397
비버 : 미사 '주의 부활', 팡파르 4번, 성스럽고 세속적인 현악 작품' 중 소나타 1번, 3번, 5번, 7번, 11번 DDD
연주 : 잉글리시 콘소트와 합창단, 앤드류 맨츠(지휘/바이올린)
비버가 1674년에 작곡한 미사 '주의 부활'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부활절 기념용으로서 작곡가의 10편의 미사(레퀴엠 포함) 중 가장 먼저 작곡되었다. 유명한 브뤼셀 미사나 잘츠부르크 미사만큼 뛰어난 음악성을 지녔음에도 19세기 이후 연주는 전무했다. 곡은 2004년 작곡가 사후 300주년에 맞춘 맨츠와 잉글리시 콘소트의 리바이벌을 통해 화려하게 부활했다. 고음악계가 열광한 그 음악과 연주가 이 음반 속에 생생히 살아있다. 휘황찬란한 금관의 팡파르와 위풍당당한 9성부의 합창, 장려한 현악이 웅장한 잘츠부르크 대성당의 전례를 되살렸다. 미사 악장 사이에 배치된 '성스럽고 세속적인 현악 작품'이 성악과 기악이 균형 잡힌 비버 종교음악의 본질을 파고든다. 맨즈는 역동적인 해석으로 바이올리니스트뿐 아니라 지휘자로서도 비버 전문가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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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U907397
비버 : 미사 '주의 부활', 팡파르 4번, 성스럽고 세속적인 현악 작품' 중 소나타 1번, 3번, 5번, 7번, 11번 DDD
연주 : 잉글리시 콘소트와 합창단, 앤드류 맨츠(지휘/바이올린)
HMC901891
모차르트 : 교향곡 35번 '하프너', 36번 '린츠
연주 :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르지 벨로흐라베크(지휘) DDD
현대 악단의 풍만한 사운드와 원전연주의 번득이는 감각이 짜릿한 화학반응을 일으킨다. 잘츠부르크, 빈과 함께 '3대 모차르트 도시'로 손꼽히는 프라하의 음악가들이 실로 멋진 해석으로 고전 교향악의 참맛을 전해준다. 벨로흐라베크는 18세기 레퍼토리에서 만나기 힘든 지휘자. 그러나 만인의 예상을 깨고 악곡의 본질을 꿰뚫는다. 프라하 필의 사근사근한 현과 광휘를 띤 관의 어울림은 고악기를 연상시킬 만큼 투명하다. 각 악기군은 지휘자의 리드에 민첩하게 반응하며 총주에서 무거움이란 전혀 느낄 수 없다. 축제분위기 넘치는 '하프너', 격조와 품위 속에 재기가 빛나는 '린츠'는 현대 악기로 들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택이다. *클래식 투데이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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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라(1702-1769) : 칸타타 '아름다운 목동'/'성스러운 달콤함',
토레스(1670-1738) : 칸타타 '날아라 꿀벌','신의 사랑이 담긴 벌집'DDD
연주 : 카를로스 메나(카운터테너), 알 아이레 에스파뇰, 에두라르도 로페스 방소(지휘)
스페인의 바로크 음악은 융성했던 르네상스에 가려 저평가되어 왔다. 하지만 로렌스 킹이나 사발 같이 훌륭한 연주자의 노력으로 최근 그 진가가 활발히 재평가되는 추세이다. 여기에 또 한 명의 뛰어난 스페인 전문가 방소가 이베리아 반도의 바로크도 '주류 국가' 못지않게 음미할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환기시켜준다. 한 세대 차이로 마드리드에서 활동한 네브라와 토레스의 칸타타는 형식과 내용에서 동시대 비발디를 쏙 빼닮았다. 지중해의 햇살을 연상시키는 화창한 화음과 생동감 넘치는 리듬, 때로는 처연하고 서정적인 표정은 한번 들으면 쉽게 잊히지 않는 여운을 남긴다. 빅토리아의 성가곡집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스페인 카운터테너 카를로스 메나의 무결점 가창과 알 아이레 에스파뇰의 명쾌한 관현악이 스페인 바로크의 진면목을 선사한다.
HMX2901020
영화 '몰리에르' 사운드트랙 ADD
연주 : 클레망시 콘소트, 르네 클레망시(지휘/작곡/편곡)
프랑스의 여성 연출가 아리안 므누슈킨이 메가폰을 잡은 '몰리에르'(1978)는 극작가 몰리에르(1622-1673)의 생애를 다룬 전기 영화이다. 카메라는 작가의 출생에서부터 극단 생활, 루이 14세와의 만남, 베르사유 궁정의 화려한 커리어, 스무 살 연하의 베자르와의 결혼, 쓸쓸한 죽음까지 일대기를 섬세하게 훑는다. 음악을 맡은 르네 클레망시는 궁정의 동료인 륄리의 음악을 일부분 사용하고 있지만 스크린 대부분을 자신의 창작곡으로 채워 넣었다. 거장의 성공과 실패를 극적으로 변주하는 음악들은 당대의 작풍을 반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극의 상황에도 정확하게 들어맞으며, 그 자체로도 감상의 가치가 높다. 클레망시가 뛰어난 작곡가였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한다.
◆ 제 12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 대회 수상작 ◆
- 지난 6월 5일 미국 텍사스 주 포트워스에서 열린 제 12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수상한 연주자들의 음반이 HMU에서 발매되었다. 4년 마다 개최되며 18세에서 30세까지 자격이 주어지는데 그지원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우승자로는 라두 루푸, 크리스티나 오르티즈, 배리 더글러스, 알렉세이 술타노프, 아비람 라이케르트 등이 있다. 차이콥스키 국제 콩쿨이나 리즈 국제 콩쿨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피아노 콩쿨에 하나이다.
HMU907404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 금메달 리스트 알렉산더 코브린
연주곡 : 라흐마니노프/연습곡 op.33, 브람스/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쇼팽/야상곡 oP.9 nO.3, 라흐마니노프/피아노 소나타 No.2
연주 : 알렉산더 코브린(피아노)
제13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 대회 최고 우승자는 25세의 러시아 태생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코브린이다. 1999년 부조니 국제 콩쿨 1위, 하마마추 국제 콩쿨대회 2위를 했으며, 잉글리쉬 쳄버 오케스트라, 오사카와 토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모스코바 비르투오즈, 잘츠부르크 비르투오즈 쳄버 등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서 이미 그능력을 인정 받은 실력파이다.
HMU907405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 은메달 리스트 양 희원
연주곡 : 바흐/프랑스 서곡 BWv831, 리스트/돈 조반니의 회상, 비넨/피아노 소나타, 스카를라티/소나타 K.492, 리스트/헝가리 랩소디 No.6 ★★★★★★★★★★★★★★★★
연주 : 양 희원(피아노)
양희원의 이번 수상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최종 결선에서 입상한 것으로 그의미가 매우 크다. 그녀는 또한 창작 피아노 작품 최고 연주자상인 비빌리 테일러 스미스 상과 실내악 최고 연주자상인 스티븐 드그루트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19세인 양희원은 줄리어드 예비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일찍부터 음악적인 감수성과 예술가적 가능성을 인정받아 13세때부터 세계적인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볼티모어 심포니, 롱 아일랜드 필하모닉, 녹스빌 심포니, 라미니아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등 미국내 굴지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활동을 펼쳤다.
HMU907406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 동메달 리스트 사 첸
연주곡 : 쇼팽/피아노 소나타 No.3, 라벨/밤의 가스파르, 리스트/스페인 랩소디, 스트라빈스키/연습곡 Op.7 No.4
연주 : 사 첸(피아노)
3위를 차지한 사 첸은 교수이며 전설적인 연주자 후총이 랑 랑, 윤디 리와 더불어 오늘날 중국인 최고의 탑 피아니스트로 손꼽는 차세대 피아니스트이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리즈 국제 콩쿨 대회에서 4등을 했으며, 2000년 쇼팽 콩쿨에서도 우승하는 등 지난 10년동안 아시아, 유럽을 통해 많은 청중들에게 알려져 왔다. 또한 그녀는 이미 2003년 쇼팽의 즉흥곡으로 데뷔 음반을 내놓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크리스마스 스페셜 음반 ◆
HMX2907411.14 크리스마스를 위한 캐롤과 찬가 4CD mid
CD 1 성 니콜라스의 전설(중세 유럽의 찬가와 다성음악),
CD 2 켈틱과 영국 노래, 캐롤
CD 3 중세 캐롤과 모테트
CD 4 중세 헝가리언 크리스마스 음악
연주 : 어나너머스 4
천사의 목소리로 전세계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으며, 매 발매 음반마다 백만장이 넘게 팔린 최고 베스트 음반 중 크리스마스관련 음반만 특별 케이스에 담았다.
HMX2908183.85 미사 - 음악 역사 상 가장 휼륭한 미사 3CD mid
CD 1 프랑스-플라망 다성 음악의 최고 절정
-브루멜, 죠스캥 데프레, 쟌느캔, 로데, 팔레스트리나, 파도바노, 몬테베르디
CD 2 바로크와 고전시대의 미사
-샤르팡티에르,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CD 3 19세기와 20 세기의 미사
-멘델스죤, 슈베르트, 롯시니, 포레, 풀랑크, 마르틴, 번스타인
연주 : 라 샤펠 로이얄, 필립 헤레베헤, 클레망트 쟌느켄, 도미니크 비세, 후렐가스 앙상블, 폴 반 네벨, 앙상블 오르가늄, 리아스 쳄버 합창단 외
HMX2908186.88 가곡 3CD mid
CD 1 베르나르다 핑크(소프라노) / 슈만 여인의 사랑과 생애, 드보르작 가곡
CD 2 디트리히 헨셜(바리톤) / 베토벤 그대를 사랑해외, 코른골드/ 가곡
CD 3 베르너 귀라(테너) / 슈베르트 아름다운 물레방아간, 슈만, 브람스 가곡
하모니아 문디 레이블의 간판 성악 아티스트가 뭉쳤다.
독일 낭만주의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를 비롯하여, 음악에 있어 가곡이라는 장르를 한 번에 다 마스터 할 수 있는 필수 레퍼토리가 가득 담겨 있다.
HMX2908147.49 루이 14세 / 베르사이유의 태양왕을 위한 음악 3CD mid
CD 1 왕실 예배를 위한 음악, CD 2 폐하의 휴양, CD 3 왕실 오페라의 저녁
연주: 윌리암 크리스티, 필립 헤레베헤, 베로니크 장, 르네 야곱스, 다비드 모로니외
태양왕 루이 14세의 문화정책은 여러 분야에서 프랑스 문화의 황금기를 이루었으며 특히 음악부문에서 샤르팡티에르, 륄리, 뒤몽, 드라랄드, 쿠프랭등 많은 작곡가를 배출했으면 이들의 보석과도 같은 곡들만 모았다.
HMX2908159.61 합창 명작 모음집 3CD mid
CD 1 바흐/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하이든/사계
CD 2 슈베르트/밤의 노래, 멘델스죤/모테트, 롯시니/스타바트 마테르,
CD 3 본 윌리암스/3개의 셰익스피어송외
연주 : 베르나르다 핑크,베르너 귀라, 베를린 고대 음악 아카데미, 프라이부르그 바로크 오케스트라,리아스 쳄버합창단외
바하(18세기)에서부터 메시앙(20세기)까지의 주요 합창 모음집.
언제나 그러하듯 하모니아 문디의 박스시리즈는 고급스런 패키지와 함께 자세한 곡설명(50페이지)을 담고 있다. 클래식의 초심자는 물론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기쁜 선물이 될 것이다.
HMX2908150.52 아리아(Aria) 명작 모음집 3CD mid
CD 1 이탈리아 오페라와 오라토리아, CD 2 유럽의 아리아, CD 3 바로크시대로부터 고전 스타일까지
연주 : 르네 야곱스, 베르나르다 핑크, 마리아 크리스티나 키에르, 안드레아스 숄, 콜레기움 보칼레, 필립 헤레베헤외 DDD
하모니아 문디 명작 모음집 시리즈. 이태리 벨칸토 오페라만을 편집해 놓는 것이 일반적인 오페라 모음집인 것에 비해 이앨범은 유럽 전체를 기반으로 1600년부터 1800년까지 무대극을 통합하여 가장 휼륭한 종교적인 아리아와 세속적 아리아룰 초이스했다.
HMX2901498.99 헨델 / 메시아 TOP * 2CD
연주 : 바바라 슐리크, 레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음악의 세계 쇼크상,
<고급 디지팩 포장으로 재발매한 음반>
HMX2901566.67 몬테베르디 / 성모 마리아의 저녁기도 TOP * 2CD
연주 : 네덜란드 실내악단, 콘체르토 보칼레, 르네 야콥스(지휘)
*디아파종 만점, <고급 디지팩 포장으로 재발매한 음반>
HMX 2901630.31 바하 :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TOP * 2CD 강추!!! ★★★★★★
연주 : 도로테아 뢰슈만, 안드레아스 숄, 베르너 귀라, 리아스 쳄버 오케스트라, 베를린 고대 음악 아카데미, 르네 야콥스(지휘)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많은 명화, 성당 사진, 르네 야콥스, 안드레아스 숄, 도로테아 뢰슈만, 베르너 귀라,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리아스 쳄버 합창단등 각 아티스트의 바이오그래팩뿐만 아니라 음반 자켓을 모두 수록하여 역시 HMF라는 감탄어가 절로 나오게 만든다. 크리스마스란 무엇인가? 크리스마스 송의 기원, 바로크 시대의 크리스마스, 전례 미사의 크리스마스등 크리스마스의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음악의 세계 쇼크상 레페르트와르
◆ 최 근 화 제 의 신 보 ◆
HMC801858.59 말러 / 교향곡 8번 '천인 교향곡' 강력 추천 ♦♦♦♦♦♦♦♦
연주 : 실비아 그린버그, 린 더슨, 샐리 매튜스, 베를린 도이치 심포닉 오케스트라, 켄트 나가노(지휘)
* 스페셜 프라이스*
1부 오소서, 창조의 영이시여는 드넓게 울려 퍼지는 찬가와 이어지는 트럼펫의 힘찬 울림으로 시작하여 종교적인 엄숙함과 영적인 승화된 경지를 노래한다. 첼리비다케를 연상케하는 느린 템포의 64분대의 영광의 성모를 찬양하는 2부는, 구원과 위안의 대하 드라마이다. 거대한 오케스트라 군단의 연주 속에서 투명함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 오르간의 장대한 음향이 그간의 다른 녹음보다 장엄함하게 들린다. 말러 교향곡 8번 초연 당시 리허설 풍경을 포함한 사진과 60페이지에 달하는 충실한 해설 또한 커다란 매력이다.
*클래식 투데이 만점* SACD, 5.1 멀티 채널, 하이브리드, DSD
HMC901868 멘델스존 / 현악 8중주곡 Op.20,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협주적 변주곡,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무언가, 음악 노트 무언가 ♦♦♦♦♦♦♦♦♦♦
연주 : 앙상블 익스플로레이션, 로엘 디엘티엔스(지휘), 프랭크 브랠리(피아노)
너무나 밝고 부드러운 느낌이 음악 내내 이어지는, 지극히 멘델스존다운 곡이라 하겠다. Op.20번은 현악 4중주곡을 두 배로 편성한 작품으로 그가 16세 때 작곡한 작품이라 한다. 우아하고 색체적이며 화려한 환상미에 넘친 이 곡은 구성이 매우 뛰어나고 실내악이 효과를 극대화한 교향악적 울림을 가지고 있다. 이 부류의 작품 중에서는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사실을 입증할 만한 앨범이라 생각한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클래시카 만점*
HMU907288 멘델스존 / 현악 4중주 VOL.3 Op.44 No.3, Op.80, Op.81
연주 : 에로이카 4중주
그동안 '하모니아 문디'에서 멘델스존, 베토벤, 슈만등의 작품을 너무나 아름답게 연주해 주었던 '에로이카 4중주'가 다시 한번 멘델스존의 작품을 들고 음악팬들을 찾아왔다. <런던 타임지>는 이들을 '4중주단의 표본'이라고 할 정도로 정갈하고 심플한 연주 스타일을 매 앨범마다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역시 마찬가지로, 세련된 완숙미로 멘델스존의 음악을 극한으로 끌어 당기고 있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HMU907384 라흐마니노프 / 저녁 기도 Op.37 ♦♦♦♦♦
연주 : 에스토니아 필하모닉 실내악 합창단, 폴 힐리어(지휘)
20세기 전반기의 러시아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음악 인생은 작곡가로서의 삶과 거장 피아니스트로서의 삶으로 나뉘어 있다. 이 앨범에서는 작곡가로서의 그의 재능을 여실히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그의 전 작품 가운데서 가장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저녁 기도>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작품이다. 특히 이 앨범에서는 약간은 투박하면서도 강렬한 음색이 너무나 매력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이 작품 하나로 '20세기 초반 러시아의 종교 음악의 가장 위대한 작곡가'라는 찬사를 들었을만큼 라흐마니노프라는 이름의 위상을 서게 했던 이 작품만큼은 꼭 소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HMU807384 라흐마니노프 / 저녁 기도 Op.37 ♦♦♦♦♦
연주 : 에스토니아 필하모닉 실내악 합창단, 폴 힐리어(지휘)
***** SACD AUDIO HYBRID MULTI CHANNEL *****
HMC901862 생상스 / 피아노 트리오 NO.1 Op.18, No.2 Op.19 ♦♦♦♦♦♦♦♦♦
연주 : 반더러 트리오
슈베르트의 작품 '방랑자'에서 이름을 따온 프랑스 출신의 '반더러 트리오'가 생상스의 작품을 들고 음악팬들을 찾아왔다. 1988년 독일 뮌헨 ARD 콩쿠르에서 우승한 것을 비롯해 1997년에는 프랑스 음악인들이 선정하는 권위 있는 클래식상인 '음악의 승리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은 일찍이부터 인정받아오고 있었다. 2005년 3월에 있었던 내한공연 이후에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이들의 완숙된 음악은 이 앨범을 통하여 충분히 표현되고 있다.*클래식 투데이 만점
HMC901865 쇼스타코비치 / 현악 4중주 No.1, No.4, NO.9번 ♦♦♦♦♦♦♦♦♦♦
연주 : 예루살렘 4중주단
쇼스타코비치의 현악 4중주곡은 고전적 양식을 기초로 하면서도 교향곡적 긴장과 전환 기법을 최대한 도입하여 내적인 극적 갈등을 표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무한한 다양성을 내포하고 있다. 서정적 간주곡의 의미를 담고 있는 1번과 현악 4중주곡의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는 4번, 강한 교향곡적 색채와 개성이 두드러지는 9번이 앨범 안에서 절묘하게 어울려져 있다. 부드러운 외모와 개성 있는 연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예루살렘 4중주단이 이번 앨범에서는 또 어떤 앙상블로 음악 팬들을 즐겁게 할 것인지 사뭇 기대된다.
*텔레라마,BBC라디오
HMC901874 알폰소 페라보스코(1543-1588) / 시편 103 'Il Padre(하느님)', 모테트와 마드리갈
연주 : 후엘가스 앙상블, 파울 반 네벨(지휘)
알폰소 페라보스코는 그당시 유명한 볼로냐 음악 명가의 가장 뛰어난 대표적인 인물이었으나, 영국으로 이주후 그는 생애 대부분을 엘리자베스 1세를 모시며 다른 동료들이 부러워할만한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보냈다. 그는 모테트, 마드리갈 그리고 폴리포닉 샹송에 있어 적절히 잘 표현해 내는 유능한, 음악적 천재였다. 후엘가스 앙상블은 결성된지 25년된 르네상스와 중세 보칼 음악 연주단체로서 유럽에서 가장 대표적인 연주단체이다. 구약성서의 대표적인 시문학인 시편을 아름답고 경건하게 노래하고 있다.*클래식 투데이 만점
HMC901863 르죈(1530-1600) / 샹송 ♦♦♦♦♦♦♦♦♦♦
수록곡 : 하늘에는 더 아름다운 것이 있다, 조각, 잃어버린 어떤 것, 신부님, 불의 왕관 외
연주 : 앙상블 클레망 자느캥
르죈은 프랑스, 플랑드르 최후 세대의 작곡가로 운율 음악의 대가이다. 운율을 기반으로한 고대시를 바탕으로 음의 장단에 기초한 리듬을 살려 단순한 호모포닉한 서법으로 작곡된 음악이다. 그의 사후 1603년에 출판된 기념비적인 샹송곡집 '봄'은 총 39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 전형적인 샹송으로 그여운있는 정취, 미묘한 리듬의 변화, 세련된 선율미 등은 실로 휼륭하다. 앙상블 클레망 자느캥은 르네상스의 프랑스 시의 원형을 르죈을 통해서 완벽하게 묘사하고 있다.*디아파종 황금상, 클래식투데이만점
HMC901855 몬테베르디(1567-1643) / 음악의 즐거움
연주 : 마리아 크리스티나 키에르(소프라노), 스테판 맥레오드(바리톤-베이스), 콘서트 소아베, 쟌-마크 아이메스(지휘)
팔레스트리나와 함께 르네상스 음악의 가장 큰 거장인 몬테베르디가 베네치아 산 마르코 대성당 악장 시절에 작곡한 깐조네타이다. 이탈리아로 '작은 노래'의 의미의 칸조네타는 1584년 발간되었다. 마리아 크리스티나 키에르와 콘서트 소아베가 '음악의 농담'이란 2개의 책(1607,1632)에서 가장 좋은 노래들만 초이스한 것이다. 이탈리아 당대의 유행했던 세속적인 시에 곡을 붙여 만든 노래들이 남녀 듀엣, 여성 솔로, 남성 솔로 등 다양한 형태로 밝고 경쾌하게 연주되고 있다.
HMU 907396 타이(1505-1572) / 라틴 &영국 교회 음악
연주 : 옥스포드 맥달런 칼리지, 빌 아이브스(지휘)
에드워드 6세 통치하에 토마스 탈리스와 16세기 중엽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크리스토퍼 타이는 종교 음악 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영어가 아직 국교회의 공영어로 확정되기 이전 시대로 영어에 의한 서비스와 앤섬, 라틴어에 의한 미사와 모테트와의 동시에 병존했으며, 그의 간결한 서법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옥스퍼드 맥달런 칼리지는 1480년 8명의 남성 싱어, 4명의 목사, 16명의 소년 성가대원으로 창단되어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합창단으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흠잡을데 없는 앙상블과 고른 조화로움, 완벽한 다이나믹은 가히 최고가 할 것이다.
HMC801873 40인의 목소리를 위한 합창곡 XL ♦♦♦♦♦
수록곡 : 탈리스/ 그대밖에 희망 없네, 퍼셀/주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바흐/ 푸가의 기법 중 대위법, 하베이/ 오라 신성한 영혼이여, 니스테드/ 불멸의 바흐외
연주 : 베를린 방송 합창단, 사이몬 할세이(지휘)
음반 타이틀에서 이미 눈치를 챘겠지만, 'XL'은 로마 숫자 40과 'Extra Large'를 의미하는 약60여명의 합창단이 노래하는 거대한 스케일의 합창곡이다. 토마스 탈리스부터 피츠까지 1500년대부터 1900년대까지 약 5세기를 아우르는 폴리포닉 코랄 작품들은 위대하기까지 하다. 탈리스의 가장 유명한 모테트 40인을 위한 '그대 밖에 희망없네'는 특히 그장엄함과 엄숙함에 마음을 경건하게 만든다. 연대순으로 녹음된 음반을 따라 듣고 있노라면 17세기, 18세기, 20세기 각 시대별 상징적인 음악적 표현이 비슷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올해 창단 80회를 맞이하는 베를린 방송 합창단의 실력을 유감없이 표현하는 완벽한 음반이다.*클래식 투데이 만점* SACD5.1 멀티 채널, 하이브리드, DSD
HMC901864 니노 로타 / 필름 뮤직 ♦♦♦♦♦
수록곡 : '길'O.S.T. 중 발레 조곡, 저녁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들고양이'O.S.T.중 춤곡
연주 : 베네데토 루포(피아노), 그라나다시티 오케스트라, 요셉 폰스(지휘)
이탈리아의 서정 시인, 창조적인 예술적 기운이 충만한 지중해,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태어난 니노 로타의 음악은 이탈리아의 정서가 가득 담겨져 있다. 이탈리아 거장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과 28년동안 음악적 동반자로서 달콤한 인생, 길, 8 1/2 등 총 16편의 영화 음악을 작곡하였다. 그밖의 전쟁과 평화, 백야, 태양은 가득히, 대부 1, 2, 허리케인등 많은 명작을 남겼으며, 대부 1로 골든 글러브와 그래미의 오리지널 스코어상을 수상하고 <대부2>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하였다. 많은 칼라, 흑백의 영화관련 사진들, 인터뷰, 바이오그래픽, 필모그래픽들로 70여 페이지가 넘는 호화 북클릿 또한 매력적이다. *클래식 투데이 만점*
HMI987058 키스를 위하여 / 17세기 이탈리아 보칼 뮤직
수록곡 : 페라리(1597-1681), 스토치(1619-1677), 카리시미(1605-1671), 캅스베르거(1580-1651)외
연주 : 마르타 알마야노(소프라노), 루카 피안카(아칠류트), 비토리오 길엘미(비올라 다 감바)
17세기를 대표하는 이탈리아 문학과 미술사인, 세이첸토 보칼 뮤직을 담고 있다. 콘티누오와 비올라 다 감바 반주에 정제되고 혁신적인 형태의 보칼 음악들이다. 16세기 후반부터 많은 테오르리스트들은 운문 문학에 뛰어난 음악성을 깨닫게 되어 많은 작품을 창작하게 되었다. 이러한 당시 이탈리아 보칼 뮤직은 다른 나라의 류트송과는 사뭇 다른 서정적이고, 연극조의 창조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 마르타 알마야노는 풍부한 감성과 맑고 투명한 목소리로 당시 음악을 잘 표현해 내고 있다.
HMC901883 거쉰 / 랩소디 인 블루, 파리에 아메리카인, 18개의 노래
연주 : 프랭크 브렐리(피아노)
1924년 피아노 협주곡 <랩소디 인 블루>를 작곡함으로써 재즈와 클래식을 결부한 교향악적 재즈의 창시자가 되었다. 본작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듯이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화려한 구성이 앨범의 큰 특징을 이루고 있다. 피아니스트 '프랭크 브렐리'는 거쉰에 있어서 작곡의 세밀한 테크닉이나 구성력이 다소 부족하다고 평해지는 부분을 완벽하게 소화하였다. 블루스나 래그타임, 또는 유대음악의 요소를 교묘히 채용하여 경음악 작곡가로서의 선율적 재능을 확실히 느껴볼 수 있는 본작은 장르와 영역을 초월하여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거라 확신한다.
HMC901872 풀랑크 / 칸타타 '인간의 모습',7개의 노개, 음주의 노래, 눈 오는 밤, 성 프랑스와의 작은 기도
연주 : 리아스 실내합창단, 다니엘 레우스(지휘)
오네게르, 미요등과 함께 프랑스 진보 음악계를 이끌었던 <프랑스 6인조>의 한 사람인 '프랜시스 풀랑크'은 20세기 프랑스 피아노 음악을 이끌었으며, 한편으로는 대중음악과 클래식의 경계를 허물었던 사람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특히나 풀랑크의 작품 세계에서 종교 음악의 비중이 상당히 컸다는 사실은 그만큼 많은 애정을 가져왔다고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20세기의 프랑스 음악이 종교 음악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은 풀랑크라는 보배를 배출했기에 가능했었다”라는 세간의 얘기가 헛된 얘기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이 음반을 통해 충분히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다. *클래식투데이 만점
2005년 그라모폰 합창 부분 수상
HMC901829.30
하이든 / 사계 2CD
연주 : 베르너 귀라(테너
댓글목록
서자희님의 댓글
서자희 작성일HMC 901723 알랭 플라네 슈베르트 소나타 D845,568 목록에는 없지만 주문 부탁드려요.<br>이번엔 꼭 좀 왔으면 좋겠네. 아 근데 구보는 안들어와요?
이종근님의 댓글
이종근 작성일HMU907397 비버 미사 부탁드립니다..
상헌님의 댓글
상헌 작성일HMC901829.30 / 하이든 : 사계 / 르네 야곱스 (지휘)<br>HMU907395 / 바흐 : 비올 앙상블을 위한 건반작품 편곡집 / 프렛워크<br>HMC901902 /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16-18번 / 폴 루이스 (피아노)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HMU907395<br>바흐 : 비올 앙상블을 위한 건반작품 편곡집
유한승님의 댓글
유한승 작성일HMC901829.30 하이든 / 사계 2CD 부탁합니다.<br>근데 야곱스의 헨델/사울은 안들어오나요?
강성준님의 댓글
강성준 작성일HMU907395 <br>바흐 : 비올 앙상블을 위한 건반작품 편곡집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작성일HMU907395<br>바흐 : 비올 앙상블을 위한 건반작품 편곡집<br>HMC901864 니노 로타 / 필름 뮤직 ♦♦♦♦♦
전시현님의 댓글
전시현 작성일미칠 노릇일세... <br>맨쯔하고, 반 클라이번 콩쿠르 음반 세개 다 부탁합니다.
전시현님의 댓글
전시현 작성일ㅎㄹ의 제보로 주석답니다. 맨쯔는 모차르트. ^^;;;
주병기님의 댓글
주병기 작성일HMU907380 모차르트 : 바이올린 소나타 K.377/K380/K376/403 DDD <br>이거 하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주문이 마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