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Alpha 외 신보(2/17(목)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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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2-02-10 15:07 조회2,773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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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Alpha774
하이든 2032 프로젝트 1~10집 박스 세트 (10CD for 3price)
조반니 안토니니(지휘),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캄머오케스터 바젤
바로크 스페셜리스트, 조반니 안토니니가 하이든 탄생 300주년을 맞는 2032년까지 완성할 시대악기에 의한 하이든 교향곡 전곡 녹음 프로젝트 <하이든 2032> 박스 세트. 지금까지 완성된 1집부터 10집까지 열장의 음반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구할 수 있다. 강렬하고 명쾌한 해석으로 그라모폰 최우수 관현악상(4집), 디아파종 올해의 음반상(10집), 클라시카 올해의 음반상(7집, 9집), 에코 클래식상(1집) 등을 수상하며, 각 음반마다 평단의 찬사와 주목이 이어진 시리즈이다.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와 캄머오케스터 바젤이 작품에 따라 연주를 나누어 맡았다.
<수록 작품, 수상내역>
CD1 하이든: 교향곡 1번, 39번, 49번<수난> 외 /2015년 에코 클래식상, 텔레라마 만점, 크레센도 조커
CD2 하이든: 교향곡 22번<철학자>, 46번, 47번 외 /쇼크 드 클라시카, 텔레라마 만점
CD3 하이든: 교향곡 4번, 42번, 64번<시간은 변하고>, <무인도>서곡 외 /피치카토 만점
CD4 하이든: 교향곡 60번<멍청이>, 70번, 12번 /2017년 그라모폰상, 텔레라마 만점
CD5 하이든: 교향곡 80번, 81번, 19번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뮤직매거진 초이스
CD6 하이든: 교향곡 26번<애가>, 30번, 3번, 79번 /독일음반비평가협회상
CD7 하이든: 교향곡 67번, 65번, 9번 /쇼크 드 클라시카, 클라시카 2019년 올해의 음반상
CD8 하이든: 교향곡 63번<록슬란>, 43번<머큐리> 외 /클라시카 만점, 르 슈와 드 프랑스 뮈지크
CD9 하이든: 교향곡 45번<고별>, 35번, 15번 외 /클라시카 2021년 올해의 음반상, 디아파종 황금상, BBC뮤직매거진 초이스
CD10 하이든: 교향곡 6번<아침>, 7번<정오>, 8번<저녁>/디아파종 2021년 올해의 음반상,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독일음반비평가상
Alpha776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주피터>, 바이올린 협주곡 3번 외
줄리앙 쇼뱅(바이올린&지휘), 르 콩세르 드 라 로쥐
Aparte 레이블에서 하이든의 파리 교향곡 시리즈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던 줄리앙 쇼뱅이 그의 악단 르 콩세르 드 라 로쥐와 함께 Alpha 레이블에서 새롭게 모차르트 시리즈를 시작한다. 서곡-협주곡-교향곡으로 꾸며진 프로그램은 한 편의 멋진 모차르트 콘서트를 선사한다. 탄력 있는 리듬감을 강조한 <피가로의 결혼> 서곡의 상쾌함은 바이올린 협주곡과 ‘주피터’ 교향곡으로 이어진다. 명쾌한 악센트와 아티큘레이션이 전편에 걸쳐 생생하고 활기 넘치는 모차르트를 만들어낸다.
“만족스러운 프로그램, 감탄할만한 연주”- 그라모폰
Alpha759
C.P.E. 바흐: 사중주와 소나타
네버마인드(장 롱도, 하프시코드 /루이 크레아, 바이올린 /로뱅 파로, 비올라 다 감바 /안나 베송, 플루트)
플루트, 비올라, 비올라 다 감바, 하프시코드 4중주라는 독특한 조합의 앙상블 '네버마인드'는 세 번째 음반에 카를 필리프 에마누엘 바흐가 최만년에 쓴 세 곡을 담았다. 전작인 텔레만의 <파리 사중주집>과 더불어 악단의 존재 근거인 음악이다. 아들 바흐는 대부 텔레만의 뒤를 이어 함부르크의 음악감독이 되었고, 이때부터 엄격한 바로크와 가벼운 갈랑 양식을 넘어서는 '감상주의' 양식을 완성했다. 네버마인드는 여기에 30년 전 상수시 궁전에서 쓴 소나타 가운데 두 악장을 편곡 수록해 이미 모차르트가 태어나기 전 싹튼 고전주의의 전조를 보여준다. 너무 오래 묻힌 업적이다.
★ BBC뮤직매거진 만점 ★
Alpha770
No Time For Chamber Music - 실내악으로 편곡한 말러
콜렉티프노프
말러의 교향곡과 가곡을 현악9중주의 실내악으로 편곡한 앨범. 말러의 작품을 실내악으로 편곡한 사례는 여럿 있어왔지만 콜렉티프노프(Collectif9)의 작업만큼 파격적이고 흥미로운 편곡은 찾아보기 힘들다. 9명의 현악 연주자로 구성된 콜렉티프노프는 2011년 창단 후 팝 문화에 익숙한 청중들도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인 클래식 편곡 작품을 들려주고 있다. 말러 교향곡 1번, 2번, 5번,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대지의 노래의 주요 악상을 혁신적 기법으로 편곡한 이들의 연주는 매순간 흥미진진하다. 강렬한 에너지와 기발한 상상력, 달콤쌉싸름한 감성이 공존하는 독특한 실내악 앨범!
★ 2022 인터내셔널 클래시컬 뮤직 어워드 노미네이션 ★
Alpha752
드뷔시: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전곡 (2for1.5)
스타니슬라스 드 바르베라크(테너), 키아라 스케라트(소프라노), 피에르 뒤무소(지휘), 보르도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2018년 마르크 밍코프스키가 지휘하고 필리프 베지아와 플로랑 시오가 연출한 보르도 오페라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는 선풍을 불러왔다. 2020년 11월 재연 무대가 코로나 사태로 취소되자 오페라단은 바로 녹음을 진행했다. 신성 지휘자 피에르 뒤무소는 앞서 대성공을 이끌었던 또래 출연진을 물려받아 진일보를 일궜다. 드뷔시가 바그너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도달하고자 한 것은 중단 없는 '영화'와 같은 무대였다. 1780년에 지어졌지만 화재를 입지 않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프레임을 갖춘 보르도 오페라 극장이 그런 '스릴러 멜로 영화'에 완벽한 음향을 제공한다.
★ 피치카토 수퍼소닉, 2021 일본 레코드 아카데미상 ★
PHI
LPH036
제수알도: 마드리갈 5권 - 내 인생의 가장 감미로운 삶, 그대여
필립 헤레베헤(지휘),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카를로 제수알도는 르네상스 시대에 이미 도스토옙스키의 마성과 톨스토이의 영성을 모두 들려주었다. 앞서 성가곡집과 마드리갈 6권으로 양극단을 경험케 했던 헤레베헤와 콜레기움 보칼레 헨트가 세 번째 제수알도 앨범으로 마드리갈 5권을 녹음했다. 6권과 마찬가지로 세상을 떠나기 2년 전인 1611년에 출판된 5성부 세속 가요이다. '달콤한 내 인생', '오 고통스러운 기쁨', '내 고통이 그대를 아프게 한다면', '나를 죽이는 잔인한 이여'와 같은 노랫말이 절묘한 반음계를 오가며 시공을 응축한 감수성을 전한다. 여섯 성악가와 류트 반주가 헤레베헤의 머릿속에서 조화롭게 직조된다.
★ BBC뮤직매거진 만점 ★
Ricercar
RIC431
르클레르: 바이올린 소나타
다비드 플랑티에(바이올린), 레 플레지르 뒤 파르나스
바로크 바이올린의 명인 다비드 플랑티에가 오랜만에 레 플레지르 뒤 파르나스와 함께 새 녹음을 내놓았다. 플랑티에는 오랜 전부터 카페 침머만, 르 콩세르 데 나시옹, 에스페리옹21, 앙상블 415 등 명성 높은 고음악 앙상블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최근재발매된 베스토프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그의 대표적 음반으로 꼽힌다. 2권에서 4권까지의 르클레르 바이올린 소나타 중 다섯 편을 엄선한 플랑티에는 1766년 과다니니 바이올린으로 깊은 향취의 르클레르를 들려준다. 이탈리아적인 유려한 선율과 프랑스적 우아함이 진정 절묘하게 융합되었다.
★ 스케르초 익셉셔널 ★
RIC422
스카를라티: 4성 소나타 (최초의 현악사중주)
레 레크레아시옹
알레산드로 스카를라티(1660-1725)는 당대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곡가였다. 로마와 나폴리, 피렌체 등 이탈리아 문화의 중심지를 다니며 칸타타와 오페라 양식을 완성했다. 이 음반은 그런 업적에 또 하나를 더해야 함을 증명한다. 바로 현악 4중주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이다. 건반이 반주하지 않고 네 현악기만으로 작곡한 소나타는 '고전주의'를 예고한다. 2010년에 창단해 팔레스트리나의 4성 성가부터 바흐의 <푸가의 기법>까지 가능한 모든 것을 자신들의 편성으로 연주해온 레크레아시옹이 네 악기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는 완벽한 하모니로 스카를라티의 탁월한 업적을 조명한다.
★ 디아파종 황금상 ★
Chateau de Versailles
CVS029
루이 14세의 침실을 위한 음악 (CD+보너스DVD)
미리암 리뇰, 마틸드 비알(비올), 세바스티안 두세(하프시코드), 조세프 코테(바이올린), 티보 루셀(테오르보, 기타, 지휘) 외
왕의 침실로 안내하는 독특한 주제의 프랑스 바로크 음반. ‘태양왕’ 루이 14세는 잠자리에 들기 전 어떤 음악을 들었을까? 복잡한 의전과 집무를 벗어난 왕은 자신이 가장 아끼는 소수의 음악가들만을 침실로 들여 사적인 작은 음악회를 즐긴 후 잠을 청했다. 세바스티안 두세, 미리암 리뇰, 티보 루셀 등 프랑스 고음악계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루이 14세가 은밀하게 즐겼을 ‘왕의 침실 음악’을 되짚어본다. 왕의 총애를 받았던 륄리, 마레, 라랑드, 비세, 쿠프랭, 랑베르의 음악이 은은한 감성으로 어우러진다. 음반 미수록곡이 더해진 베르사유 궁에서의 연주 영상이 보너스 DVD로 제공된다. (보너스 DVD: NTSC All Regions)
★ 디아파종 만점, 텔레라마 만점 ★
CVS032
륄리: 진노의 날, 라크리메, 심연으로부터
스테판 퓌제(지휘), 레 제포페 앙상블
장 바티스트 륄리의 음악이야말로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전을 지은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것이었으니, 바로 '그랑데'(장엄함)이다. '레 제포페'(서사시)라는 악단의 이름도 바로 그런 점을 지향한 데서 온 것이다. 이들의 베르사유 륄리 모테트 시리즈 첫 탄은 2020년 7월 실황이다. 고음악 앙상블로는 초대형인 35인의 기악과 21인의 합창이 장엄한 가상의 시공을 창조한다. 수록곡 가운데 '진노의 날'과 '심연으로부터'는 1683년 왕비 마리 테레즈 도트리슈의 장례를 위한 곡이며, '라크리메'는 태양왕의 이상인 '춤의 극장'을 실현한 무용 합창곡으로 바로크 오페라를 예고한다.
★ 2022 인터내셔널 클래시컬 뮤직 어워드 노미네이션 ★
Channel Classics
CCS44122
베토벤: 8중주 op.103, 론디노/모차르트: 관악 세레나데
MIB 관악앙상블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관악을 위한 실내악 작품을 MIB 관악앙상블이 연주했다. 이탈리아에 기반을 둔 MIB 관악앙상블은 베니스 라 페니체, 제노바 카를로 펠리체 극장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등 명성 높은 유럽 오케스트라에서 활약하는 관악주자들이 관악합주 연주 활성화를 위해 결성했다. 관악 앙상블을 위한 실내악 작품으로 가장 유명한 베토벤의 8중주와 론디노, 모차르트의 관악 세레나데를 정갈하고 조화로운 연주로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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