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랜보임 - 하리쿠퍼 발퀴레 DVD(26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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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5-08-23 10:13 조회13,287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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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퀴레 -
하리 쿠퍼 오리지널 프로덕션

다니엘 바렌보임/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폴 엘밍(지그문트) 나딘 세쿤데(지글린데) 마티아스 횔레(훈딩) 존 탐린슨(보탄) 앤 에반스(브륀힐데) 린다 피니(프리카)

수많은 바그네리언들의 DVD 발매희망 영순위 영상,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다 !!
바이로이트의 반지 공연사의 거대한 일획을 그었던 하리 쿠퍼의 오리지널 프로덕션이 드디어 DVD 포맷으로 선보이기 시작한다. 영상이 배제된 상태에서 바렌보임이 이끌어낸 음악만으로도 뵘 이후 최고의 명연으로 군림했던 바로 그 연주. 패트릭 셰로의 신기원적인 연출 이후 가장 큰 논쟁과 화제의 중심이 되었었고 이제는 오페라 연출사의 하나의 전설이 되어버린 하리 쿠퍼의 오리지널 연출.(이후 등장한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와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에서의 쿠퍼의 리바이벌 프로덕션은 오히려 사실주의 쪽으로 후퇴한 느낌이다.) 동선이 격렬한 쿠퍼의 연출을 열창과 함께 무난히 소화해내는 가수들의 능력이 놀라우며, 특히 전후 가장 강력한 보탄으로 군림했던 존 탐린슨의 강렬한 카리스마는 무대를 완전히 압도한다. 본 발퀴레는 프로덕션의 마지막 해인 1992년의 것으로 16:9의 화면비율과 DTS 5.1 채널 서라운드, 돌비 디지틀 5.1채널 서라운드, LPCM 스테레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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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발레 - 하일라이트

◉ 영국의 문화적 자존심 로열 발레가 엄선한 최고 명장면 모음집

로열 발레단은 1931년 니네트 드 발르와 여사에 의해 창단되어 비교적 일천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프레데릭 애쉬튼, 케네스 맥밀란, 피터 라이트 같은 일급의 안무가, 그리고 마고트 폰테인, 루돌프 누레예프, 앤소니 도웰, 레슬리 콜리어 등 끊임없이 등장한 스타 무용수를 통하여 영국의 문화적 자존심으로 성장했다.
이 DVD에는 로열 발레의 진면목을 가장 명쾌하게 확인할 수 있는 네 편의 작품이 담겼다. <호두까기 인형>은 피터 라이트가 레프 이바노프의 원안무를 대대적으로 수정하여 가장 중요한 장면들을 업그레이드시켰다. 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줄리엣의 어린 소녀적 캐릭터를 부각시켜 프로코피에프의 음악에 기초한 수많은 동명의 발레 중에 가장 큰 사랑을 받는다. 역시 맥밀란의 <마농>은 주로 감동적인 이인무를 통해 아름답지만 속이 얕은 한 여인이 자신을 스스로 파멸시키는 과정을 보여준다. 프레데릭 애쉬튼의 <고집장이 딸>은 코메디 발레이면서 정감어린 미소를 선사하는 푸근한 명작이다.


○ 프레데릭 애쉬튼(Frederick Ashton, 1904~88)
로열 발레단 창립 초기부터 안무를 맡았고 니네트 발르와 여사가 은퇴한 다음인 1963년부터 1970년까지 예술감독 직을 수행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평생에 걸쳐 로열 발레의 수석 안무가였으며 가장 영국적인 안무가로 평가받는다. 아기자기하고 인간미 넘치는 스타일이 그의 장기였다. 대표작은 <신데렐라>, <고집장이 딸>, <옹딘느>, <마르그리트와 아르망>, <시골에서의 한 달> 등

○ 케네스 맥밀란(Kenneth MacMillan, 1929~92)
로열 발레에 무용수로 데뷔했고 아무로 전환한 후 독일 오페라 발레(1966~69), 로열 발레(1970~77)의 예술감독을 지냈으나 안무 비중을 높이기 위해 행정직위를 반납했다. 한때 아메리칸 발레 씨어터에서 일한 바도 있으나 평생의 기반은 로열 발레에 두었다. 그는 존 크랑코와 더불어 전막 드라마 발레를 유행시킨 최대 공로자이며 역사적 소재, 연극적인 줄거리, 강렬한 성적 표현에 몰두했다. 대표작은 <로미오와 줄리엣>, <마농>, <마이얼링> 등

○ 피터 라이트(Peter Wright, 1926~)
로열 발레와 같은 줄기에서 출발하였으나 별도로 운영된 새들러스 웰즈 로열 발레(현재의 버밍엄 로열 발레)를 위해 주로 일했다. 안무가로서 자신의 완전한 창작품도 있지만 그보다는 <지젤>,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 속의 미녀>등 가장 유명한 고전 발레에 영국 스타일의 고전미를 입힌 작업들로 더욱 유명하다.

^^

댓글목록

김구배님의 댓글

김구배 작성일

발퀴레 예약합니다

최민규님의 댓글

최민규 작성일

발퀴레 예약합니다.

이창송님의 댓글

이창송 작성일

저도 발퀴레 예약합니다.

이현식님의 댓글

이현식 작성일

발퀴레요..

김태임님의 댓글

김태임 작성일

다니엘 바렌보임/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br>폴 엘밍(지그문트) 나딘 세쿤데(지글린데) 마티아스 횔레(훈딩) 존 탐린슨(보탄) 앤 에반스(브륀힐데) 린다 피니(프리카

윤현진님의 댓글

윤현진 작성일

저두 발퀴레 예약이요^^

박원철님의 댓글

박원철 작성일

쿠퍼 씨리즈 나오는 대로 "묻지마 구입"입니다. 그냥 알아서 하나씩 빼주세요.

안정환님의 댓글

안정환 작성일

발퀴레 예약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서 목이 늘어진 듯 한 느낌입니다.ㅠ.ㅠ

김현우님의 댓글

김현우 작성일

저도 발퀴레 예약이요, 그런데 얼마인가요;; 예상치의 1.5배 이상이면 그냥 좌절의 계곡으로-_-; 전화번호 뒷번호 9862요

한미애님의 댓글

한미애 작성일

발퀴레 요...풍월당덕에 파산이라니까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방금 들어왔습니다. 모두 연락드릴께요~

박혜선님의 댓글

박혜선 작성일

예약합니다

이명기님의 댓글

이명기 작성일

재고가 있다면 발퀴레 주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