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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LCL 801 베토벤: 현악사중주 op.18-6/ 라벨: 현악사중주 F장조/ 드보르작: 현악사중주 op.98 “아메리칸” *예루살렘 현악사중주단 정말 놀랍도록 나긋하고 유연한 루바토로 듣는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예루살렘 사중주단의 연주를 만날 수 있는 음반이다. 베토벤 첫 악장에서의 감미로움이 라벨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드보르작에 가면 온 마음을 녹이는 짜릿함으로 절정을 이룬다. 앙상블도 뛰어나지만 사중주단을 리드하고 있는 알렉산더 파블로프스키의 미려한 바이올린은 독주자로도 대성할 연주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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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201 나탈리아 구트만의 베토벤, 멘델스존 작품집 베토벤: 헨델의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첼로 소나타 A 장조 작품 69 멘델스존: 첼로 소나타 D장조 작품 58, 무언가 작품 109, 베토벤: 모차르트 주제에 의한 7개의 변주곡 *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엘리소 비르살라제(피아노) 러시아를 대표하는 여류 첼리스트 나탈리아 구트만이 역시 러시아의 여류 피아니스트 엘리소 비르살라제와 함께 2000년 독일 뮌헨의 반크하우스 로이쉘 콘서트에서 베토벤과 멘델스존의 작품을 연주한 실황 앨범. 언제 들어도 친근한 헨델의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에서 느낄 수 있는 나탈리아 구트만의 맑디맑은 감정의 흐름과 베토벤 작품에서 들려주는 섬세하고도 깊은 있는 해석이 빛을 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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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202 나탈리아 구트만의 초상 1집 [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1번 작품 107 (1976년 6월 녹음), 첼로 협주곡 2번 작품 126 (1986년 11월 녹음) / 슈니트케: 첼로와 7종 악기와의 대화 ] *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소련 라디오 TV 심포니 오케스트라 / 키릴 콘드라신(지휘) 모스크바 국립 필하모니 / 드미트리 키타옌코(지휘), 그네신 체임버 오케스트라 76년과 86년 차이코프스키 콘서바토리에서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 1, 2번을 각각 연주한 실황과 슈니트케 의 <첼로와 7종 악기와의 대화> 실황. 특히 키릴 콘드라신이 모스크바 국립 필하모니를 이끌고 밀도 높은 오케 스트라를 연출하는 쇼스타코비치 협주곡 1번은 구트만 특유의 능란한 테크닉과 매끄러운 전개가 돋보이는 명연 이며, 키타옌코가 지휘하는 모스크바 국립 필과의 첼로 협주곡 2번 역시 매우 인상적인 연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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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203 나탈리아 구트만의 초상 2집 드뷔시: 첼로 소나타 / 슈니트케: 첼로 소나타 1번 /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1번 G 장조 BWV1007 *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알렉세이 나세드킨(피아노), 바실리 로바노프(피아노) 나탈리아 구트만의 소나타 작품집으로 바흐에서 드뷔시, 슈니트케에 이르는 그의 폭넓은 레퍼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음반. 온화함과 견고한 짜임새, 그리고 안정적인 프레이즈로 엮어 가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 1번을 비 롯한 67년, 82년, 98년의 실황 연주를 담고 있다. 평소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의 슈니트케 연주 역시 깊고도 넓은 표현력과 탁월한 전개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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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204 나탈리아 구트만의 초상 3집 - 브람스 소나타와 트리오 [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 e단조 op.38, 첼로 소나타 2번 F장조 op.99, 피아노, 비올라, 첼로를 위한 트리오 a단조 op.114 ]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유리 바슈메트(비올라), 크리스토프 에센바흐(피아노) 나탈리아 구트만의 초상 세 번째 시리즈의 음반으로 브람스의 작품들을 연주한 89년 모스크바의 푸쉬킨 박물관 실황을 담은 음반. 곡의 흐름에 충실하게 반응하는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의 돋보이는 조력과 함께 나탈리아 구트 만의 첼로는 심연의 울림을 담은 깊이 있는 음색과 표현력으로 감동적인 브람스를 들려준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여류 첼리스트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뛰어난 연주를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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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621 나탈리아 구트만의 카간 추모 연주집 [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3번 C 장조 BWV 1009 /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 e 단조 작품 38 / 그리그: 첼로 소나타 a 단조 작품 36 ] *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엘리소 비르살라제(피아노) 나탈리아 구트만과 올레그 카간 부부에 의해 시작되었던 크로이트 뮤직 페스티벌의 2회 실황을 담은 음반. 세상 을 떠난 올레그 카간을 기리며 피아니스트 엘리소 비르살라제와 함께 한 92년 연주이다. 깊은 울림을 지닌 음색 과 물 흐르듯 전개되는 안정감 있는 연주로 엮어가는 브람스 소나타 1번과 풍부한 표현력을 선보이는 바흐의 무 반주 첼로 조곡 3번이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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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641 올레그 카간 축제 1992년 실황 [ 생상: 첼로 소나타 1번 c 단조 작품 32 / 브리튼: 첼로 소나타 C 장조 작품 65 / 프로코피에프: 첼로 소나타 C 장조 작품 65 ] * 나탈리아 구트만 (첼로),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피아노) 바이올리니스트 올레그 카간의 아내이자 로스트로포비치의 제자였던 첼리스트 나탈리아 구트만과, 자신보다 31 살이나 어린 카간이 러시아의 실내악을 이끌어 나가는 20여년 동안 흔쾌히 동반자가 되어 주었던 거장 리흐테르가 협연한 1992년 올레그 카간 음악제 실황 음반이다. 생상스 브리튼 프로코피에프 3곡 모두, 시적 감성과 열정으로 연주에 임하고 있는 구트만과 경지에 이른 리흐테르가 멋진 콤비를 이룬 명연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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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401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말기 실황 공연 5집 (Out of Later Years Vol. 5) 바흐: 기상곡 BWV.992, 프랑스 모음곡 2번 c단조 BWV.813, 4번 Eb장조 BWV.815a, 6번 E장조 BWV.817 1991년 5월 22일 모스크바의 차이코프스키 홀의 연주회에서 녹음된 파르티타 2, 4, 6번과 1994년 7월 1일에 녹음된 카프리치오 BWV 992 등 바흐의 작품들로 채워진 음반. 바흐와 혼연일체가 된 대가의 예술혼을 통해 한없이 자유로운 궁극의 바흐 예술을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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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402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말기 실황 공연 6집 (Out of Later Years Vol. 6) 바흐: 프랑스서곡 BWV.831, 토카타 D장조 BWV.912, 소나타 C장조 BWV.966, 이탈리아 협주곡 F장조 BWV.971 1991년 5, 9월, 1992년 5월에 있었던 리흐테르의 모스크바, 보쿰, 켐프텐 실황 공연. 네이가우스가 인정한 최고의 바흐 스페셜리스트다운 피아노 음악의 예술이 일구어져 있다. 고도의 집중력이 빛나는 바흐 연주의 결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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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421 리흐테르의 바흐 걸작선 바흐: 소나타 4번 D 장조 BWV 963, 토카타 1번 d 단조 BWV 913, 기상곡 E 장조 BWV 993 네 개의 듀엣 BWV 802-805, 이탈리아 협주곡 F 장조 BWV 971, 환상곡 c 단조 BWV 906 1991년 11월 2일 니데르하임 켐펜에서의 바흐 연주회 실황 녹음. 만년의 리흐테르가 보여주었던 지고(至高)한 예술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명연이며, 악보의 이면을 꿰뚫어 보는 그의 혜안이 이루어낸 또 하나의 걸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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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422 리흐테르의 모차르트 / 베토벤 작품집 모차르트: 환상곡 c단조 KV.475 & 피아노 소나타 c단조 KV.457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E장조 op.109 & A장조 op.110 1992년 10월 독일 보쿰에서의 모차르트 연주와 슐럽에서의 베토벤 연주실황을 함께 담은 앨범! 모차르트와 베토 벤의 피아노 소나타에서 리히테르는 작곡자의 의도를 충실히 살린 완성도 높은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데, 절제하 는 가운데에서도 개성적인 연주로 청중과의 아름다운 교감을 일구어낸 역사적인 실황 앨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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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431 1992년 올레그 카간 음악축제 실황 하이든: 소나타 A플랫장조 / 베토벤: 소나타 F장조 작품 54 / 쇼팽: 폴로네이즈 환상곡 A플랫장조 작품 61 스크리아빈: 마주르카 작품 40-1, 40-2 / 드뷔시: 기쁨의 섬 30년 이상의 나이 차이를 뒤로하고 환상적인 콤비로 수많은 음악활동을 이루어냈던 리흐테르와 카간. 30여 년이 나 어렸던 카간을 먼저 보낸 만년의 리흐테르의 심정이 구구절절 녹아있는 연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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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441 1992년 쇼팽, 스크리아빈 연주실황 쇼팽: 4 개의 폴로네이즈 / 스크리아빈: 환상곡 b 단조 작품 28, 시적 야상곡 작품 61, 2개의 춤곡 외 완벽한 기교 위에 화려함, 그리고 심도 있는 해석, 끝없이 사유하는 철학적인 연주를 담은 1992년 실황 음반. 마치 거대한 파노라마 화면에 비추어지는 쇼팽과 스크리아빈을 그려내는 불멸의 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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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442 그리그: 서정시선 (발췌) 역사상 최고의 피아니스트들 중의 한 명인 리흐테르 역시 강력한 타건의 소유자였지만, 청중을 압도하는 것은 오히려 그의 열 손가락에서 만들어지는 마법 같은 고요함이었다. 시간이 멈춘 듯한 천국 적인 그런 순간들은 1993년 7월 7일에 있었던 올레그 카간 음악제에서 그리그를 연주할 때에도 나타나고 있는데, 그저 우리는 음악 이 그토록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게 만드는 리흐테르의 위대한 예술성에 탄복하게 될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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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472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말기 실황 공연 2집 (Out of Later Years Vol. 2)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 제 2번 d 단조 작품 14 /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제 7번 작품 64 라벨: 고귀하고 감성적인 왈츠, 모음곡 <거울> 리흐테르가 1997년 8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기 석 달 전에 루드비히샤펜에서 남긴 실황 레코딩. 초인적인 기교와 심오한 예술성이 동향 출신 작곡가와 라벨 작품을 통해 찬연히 빛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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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481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말기 실황 공연 3집 (Out of Later Years Vol. 3) 하이든: 안단테와 변주곡 f 단조 H17/6번 / 베토벤: 소나타 A플랫 장조 작품 10 / 드뷔시: 환희의 섬 / 쇼팽: 폴로네이즈와 판타지 A플랫 장조 작품 61 / 라벨: 종의 골짜기 / 스크리아빈: 마주르카 D플랫 장조 작품 40-1, F샵 장조 작품 40-2 20세기 독일 여배우 마를렌 디트리히(1901-1992) 추모을 위해 1992년 5월 16일 독일의 뮌헨에서 벌어졌던 연주 회 실황. 노년의 리흐테르가 만들어내는 경이로운 타건과 음악 해석의 절대적 권위를 증명하는 황홀한 명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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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482 1994년 올레그 카간 음악축제 실황 하이든: 소나타 44번 C 장조 Hob. XVI: 29 / 베토벤: 소나타 11번 B 장조 작품 22 / 레거: 변주곡과 푸가 *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피아노), 안드레아스 루세비치(피아노) 1994년 7월 3일 크로이트 빌트바트에서 벌어진 올레그 카간 음악제 실황 음반. 심오한 깊이와 아름다움이 빛나 는 보석같은 명연으로 가득하며, 레거 작품집에서 등장하는 루세비치의 연주 역시 주목할만한 명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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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491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말기 실황 공연 4집 (Out of Later Years Vol. 4)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작품 14-1 2악장 알레그로, 14-2, 제 26번, 소나타 작품 111 1994년 10월 13일 뮌헨 공연과 1991년 10월 25일 렐링겐 실호아 공연. 스타인웨이나 뵈젠도르퍼가 아닌 야마하를 애용했던 리흐테르의 피아노 음색이 잘 드러나는 공연이다. 소나타 작품 111번의 해석은 리흐테르가 항상 추구했 던 ‘음악 본연의 모습’을 추구하는 그의 성향이 잘 드러나는 연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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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121 올레그 카간 에디션 1집 (라벨/ 구바이둘리나 :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나탈리아 구트만 (첼로) 카간과 그의 아내 나탈리아 구트만이 어우러져 환상의 콤비를 이뤄낸 핀란드 쿠모 실내악 축제기간에 연주했던 1988,1989 년 실황 음반. 사랑과 열정으로 표현된 카간-리흐테르를 느낄 수 있는 감동의 기회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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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122 올레그 카간 에디션 2집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e 단조 K.304, A 장조 K.305, D 장조 K.306)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피아노) 1975년 5월 16일 모스크바 콘서바토리 소공연장에서 있었던 카간-리흐테르 황금 콤비의 모차르트 명연집. 이 실황 음반이 공개된 이후 "보석 같은 연주(ICRC, 98년 3월)“, ”훌륭하고 황홀한 별빛 같은 순간(디 벨트, 92 년 12월)“ 등 수많은 격찬이 쏟아졌던 음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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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123 올레그 카간 에디션 3집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E플랫 장조 K.380, C 장조 K.403, B 장조 K.454, B 장조 K.372, C 장조 K.404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피아노) 에디션 2집에 이은 모차르트 소나타 명연집. 2집의 5월 20에 이어 1975년 5월 20일에 있었던 실황이며, 환상적 인 카간-리흐테르 듀오를 통해 환상적인 모차르트 소나타가 모습을 드러낸다. ICRC 등에서 격찬 받은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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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124 올레그 카간 에디션 4집 ( 브람스: 피아노 4중주 1번 g 단조 작품 25 / 드보르작: 낭만적 소품 ) * 바실리 로바노프(피아노), 올레그 카간(바이올린), 디에무트 포펜(비올라),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올레그 카간이 세상을 떠나기 1년 전에 가졌던 핀란드 쿠모 실내악 축제의 실황 녹음이다. 연주자들의 완벽한 호흡 일치를 보이는 브람스 피아노 4중주 1번은 발군의 명연이며, 드보르작의 낭만적 소품은 감동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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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141 올레그 카간 에디션 5집 ◆◆◆ 디아파송 만점 평점 ◆◆◆ 베토벤: 베토벤 현악 3중주 G 장조 작품 9-1 (1988년 6월 녹음), c 단조 작품 9-3(1982년 7월 녹음)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유리 바쉬메트 (비올라), 나탈리아 구트만 (첼로) 카간과 그의 아내 나탈리아 구트만, 그리고 우리에게도 친숙한 유리 바쉬메트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베토벤 실내악 삼중주의 예술. 우아함과 정감이 넘쳐흐르며 음악적 뉘앙스를 잘 살린 카간의 실내악 명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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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142 올레그 카간 에디션 6집 슈베르트: 현악 삼중주 B 장조 D581, B 장조 D471 / 베토벤: 세레나데 D 장조 작품 8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유리 바쉬메트 (비올라), 나탈리아 구트만 (첼로) 베토벤 현악 삼중주 작품집을 담은 에디션 5집에 이어, 이번에는 슈베르트 삼중주와 베토벤 세레나데를 수록한 1988년판 카간 실내악 에디션. 카간이 애착을 가졌던 실내악의 정수를 고스란히 담은 또하나의 실내악 명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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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143 올레그 카간 에디션 7집 [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47 / 베르크: 바이올린 협주곡 ] *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타우노 하니카니엔(지휘) /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한스 퐁크(지휘) 올레그 카간 에디션 가운데 바이올린 협주곡을 모은 1965년 12월 시벨리우스 레코딩과 1985년 베르크 레코딩의 커플링. 30년의 세월을 간격으로 두 작곡가의 작품을 통해 카간의 협주곡에 대한 해석과 신념을 읽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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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144 올레그 카간 에디션 8집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3번 E플랫 장조 작품 12-3, 8번 G 장조 작품 30-3, 10번 G 장조 작품 96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바실리 로바노프 (피아노) 올레그 카간이 세상을 등지기 2년 전에 녹음한 바이올린 소나타 3번과, 이보다 3년 전에 핀란드에서 있었던 쿠모 실내악 축제 기간에 연주했던 8번과 10번을 수록한 카간 에디션. 뛰어난 기교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결코 기교를 남용하지 않는 풍부한 표정의 연주를 듣고 있자면, 그의 때 이른 죽음에 가슴이 쓰리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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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145 올레그 카간 에디션 9집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2번 A 장조 작품 12-2, 4번 a 단조 작품 23, 5번 F 장조 작품 24 ‘봄’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피아노) 오이스트라흐는 자신의 아들 이고르나 또 다른 제자 기돈 크레머를 마다하고 올레그 카간을 리흐테르에게 추천 했고, 리흐테르 또한 카간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게 되었기에 카간이 4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20 년이 넘는 오랜 세월을 실내악 파트너로 그와 함께 하였다. 이 음반에 수록된 감동적인 연주는 바로 이 레코딩 일년 전에 타계한 오이스트라흐를 추모하는 음악회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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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171 올레그 카간 에디션 11집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1번 b 단조 BWV 1002, 2번 d 단조 BWV 1004 연주회 실황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초연하면서도 절정의 기교를 보여주는 카간의 바흐 에디션. 위대한 음 악의 절대미학을 순수하게 표출시키고 있다. 1979년 12월 21일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콘서바토리 대강당 실황. “느린 악장의 심오하고 완벽한 헌신(92년 12월 남독일 신문)” “황홀하게, 카간은 음악이 스스로 이야기하도록 하고 있다(ICRC 98년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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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172 올레그 카간 에디션 12집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A 장조 D574 /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3중주 e 단조 작품 67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나탈리아 구트만 (첼로),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피아노) 카간 실내악 최고의 콤비로 구성된 1985년 12월 31일 (슈베르트), 1984년 12월 12일 (쇼스타코비치) 레코딩. 절묘한 운궁(運弓)에서 만들어지는 음색은 그저 듣기만 해도 눈시울이 뜨거워질 만큼 아름답다. 이런 투명하고 맑은 음색은 슈베르트의 소나타에서도 여전한데, 여유롭게 시작하는 리흐테르의 반주에 카간의 연주가 더해질 때의 떨림은 잊어버리기 힘들다. 구트만이 합세한 쇼스타코비치의 삼중주는 곡의 비극적인 성격이 잘 드러난 명연주로서, 부부의 현악 연주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도 리흐테르의 탁월한 피아니즘이 빛을 발하고 있다. ‘보물같은 연주 (ICR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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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173 올레그 카간 에디션 13집 [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협주곡 1번 D 장조 작품 19 / 슈만: 환상곡 작품 131 / 라벨: 찌간느 / 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모스크바 국립 필하모니 아카데미 교향악단, 바실리 시나이스키 (지휘), 모스크바 국립 교향악단, 안드레이 치샤코프(지휘) 순수하고 맑은 음색과 가공할 만한 기교를 동시에 소유한 카간의 절정기 레코딩. 리흐테르가 극찬을 아끼지 않 았던 라벨의 치칸느와, 프로코피에프, 슈만, 생상스 등 발군의 연주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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