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NAIVE) 7월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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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5-06-01 11:20 조회13,265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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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발디 에디션 시리즈 -
OP 30409 비발디 : 다양한 악기를 위한 협주곡
RV 454, 497, 534, 548, 559, 560, 566
연주 : 바로크 제피로 오케스트라, 알프레도 베르나르디니(지휘)

비발디의 협주곡은 그 이후의 작곡가들에게 하나의 모범이 되어왔다. 이번 앨범에서 선보이는 오보에 협주곡들도 많은 작곡가들과 연주가들이 본으로 삼았을 만큼 아름다운 연주와 더불어 깊은 의미도 함께 지니고 있다 하겠다. 협주곡 악기로도 자주 사용했던 오보에는 고유의 음색과 교묘한 기술을 음악 안에서 은밀히 드러내기에, 바흐와 같은 섬세한 작곡가들에게는 더없이 사랑받는 악기로 자리 잡게 되었다. 오보에뿐 아니라 그 외 다양한 악기로 연주되는 비발디의 협주곡들을 한껏 즐길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여기 사용된 악기들은 원 오리지날 목관 악기로 비발디 당대의 음악을 완벽하게 재현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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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4978 로랑 코라샤 : 무도회

브람스/헝가리 춤곡, 알베니츠/탱고, 비엔얍스키/폴로네이즈, 팔랴
스페인 댄스, 피아졸라/커피, 프란체스카티/폴카, 드볼작/슬라브 댄스외
연주 : 로랑 코라샤(바이올린)

프랑스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자 로랑 코라샤의 화제의 신보.
발매 후 프랑스에서만 3만장이 판매되었다. 이미 이전 앨범 ‘치간느’(에네스쿠, 야나체크, 바르토크의 작품을 모아 연주한 앨범) 역시 3만 5천장이 넘게 판매되었다.
티보, 크라이슬러, 메뉴인의 위대한 스타일을 통해 감미로움을 제공하는 그의 혼과 정열을 바이올린 선율 하나하나에 정성스럽게 실어 듣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감동을 주는, 자질과 기질이 넘치는 연주자이다.
함께 화음을 더하는 악기들에 대해서도 충분한 배려가 돋보이고 있으며, 주옥같은 레파토리가 음반의 깊이와 가치를 한층 배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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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5001 알라레오나 : 오페라 ‘미라(전 2막)’

연주 : 데니아 마쪼나 가바체니(sop), 율리아 게르체바(mezzo sop),
한나 섀어(mezzo sop), 마리오 말라니니(ten), 프랑크 페라리(bar)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프랑스 라디오 합창단 / 유라이 발쿠아(지휘)

이탈리아 오페라의 전통을 이어받은 20세기 초반 작곡가 알라레오나의 전 2막 오페라. 이 작품은 알라레오나가 평소 친분이 있던 푸치니와 지휘자 A. 토스카니니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1908년부터 5년 동안 구상했던 오페라이다. 1920년 로마에서 초연된 알라레오나의 유일한 오페라지만, 1928년 작곡가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 더 유명해졌다. 폭넓은 음역과 적절한 긴장감, 중간중간 등장하는 아름답고 강렬한 멜로디, 등장 인물들의 적절한 중창과 하모니를 통해 아버지와 딸의 갈등을 표현한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현역 가수들의 독창 등도 눈여겨봐야 할 레코딩이며, 성악 및 오페라 애호가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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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30399 악마의 집 - 18세기 현악 합주집

글룩: 정령들의 춤 / C.P.E. 바흐: 현과 콘티누오를 위한 신포니아 Wq 182 b단조
로카텔리 ‘대 협주곡’ 작품 7 / 보케리니: 신포니아 작품 12-4, ‘악마의 집’W.F.
바흐: 하프시코드, 현과 콘티누오를 위한 협주곡 f 단조
연주 : 엔리코 오노포리(바이올린), 오타비오 단토네(하프시코드), 일 지아르디노 아르모니코, 지오반니 안토니니(지휘)

로카텔리, 보케리니 등 18세기 중엽 이탈리아 현악 합주 작품들과 함께 글룩, 바흐 가계 작곡가들 중 이탈리아 작곡 양식을 도입한 독일 작곡가들의 작품을 모아놓은 음반. 음반 표제로 붙은 제목 ‘악마의 집’은 보케리니의 작품 이름에서 따 온 것이다. 연주자 전원이 이탈리아 출신으로 이탈리아 음악 전통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으며, 글룩 ‘정령들의 춤’이나 보케리니 ‘악마의 집’에서 보여주는 해석은 ‘우리가 바로 이탈리아 사람들이다’라고 이야기하는 듯 하다. 물론 CPE 바흐나 WF 바흐 역시 이탈리아 사람들이 아니지만, 작품들에서 풍겨나오는 이탈리아 식 작법은 동시대 독일이나 프랑스의 대세와는 또다른 맛이 있다. 경쾌하나 결코 경박하지 않은 이탈리아 현악 합주의 정수를 보여주는 강력 추천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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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8899 베토벤 : 현악 4중주 Op 18, no. 1&4
연주 : 모자이크 4중주

현악 4중주 Op.18은 6개의 곡으로 구성되어있다.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영향이 가미된 이 작품은 당시까지의 축적된 그의 음악적 개성을 펼쳐 탄생시킨 작품이다. 6곡 중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고 연주되어진 1번과 4번이 본 앨범에 수록되어있다. 베토벤 내면적 원숙함을 잘 나타내고 있는 1번과 유일하게 단조로 쓰여진 4번이, 현악 4중주 6곡 중에서도 역시나 가장 으뜸으로 손꼽히고 있다는 것은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이다. 작품 안에서 깊은 감동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던 그는, 4번의 1악장으로 베토벤 작품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상을 만들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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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8901 베토벤 : 현악 4중주 OP 18, NO. 5&6
연주 : 모자이크 4중주

NO.5는 6개의 현악 4중주곡 중 가장 명랑한 분위기의 곡으로 느린 악장으로의 변주곡 배치와 미뉴에트의 삽입등으로 모차르트의 색체 또한 강하게 드러나고 있다. NO.6 또한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띄고 있으나 내용적으로 더욱 원숙하고, 표면적으로는 더욱 스케일이 크다는 것이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앨범 전체적으로 ‘빈’ 양식이 고급스럽게 묻어나고 있어, 편안하고 부드러운 현악 작품을 원하신다면 이 앨범이 맞춤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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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5006 바흐, 리스트 : 리즈 드 라 잘레
연주 : 리제 드 라 살르(피아노)

바흐와 리스트의 작품들이 ‘리즈 드 라 잘레’의 환상적인 연주로 75분의 피아노 향연을 이루고 있다. 바흐의 그 유명한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 D단조’의 클라비어곡이 앨범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데, 이곡은 앨범 전체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상당한 무게감으로 다가온다. 이미 naive에서 라흐마니노프와 라벨의 작품으로 선을 보였던 그녀는 한층 성숙되고 세련미가 가미된 고급스러운 음악으로 다시 음악 팬들에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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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5008 쇤베르크 : 악상투스 연주 : 인터컨템포레인 앙상블, 조나단 노트(지휘), 악상투스, 로렌스 에퀼베이(지휘) ★★★★★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쇤베르크는 현대 음악에 있어서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작곡가로 후세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수많은 교향곡과 ‘구레의 노래’, ‘달을 위한 피에로’, ‘모세와 아론’과 같은 무수한 명작들을 남겼던 작곡가이다. 이 앨범은 ‘인터컨템포레인 앙상블’과 지휘자 ‘조나단 노트’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합창곡과 아카펠라 곡들이 수록되어있다. 쇤베르크 음악에서 느껴지는 숙연함과 엄숙함이 이들 앙상블과 지휘자로 인해서 한층 부드럽게 포장되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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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8896 다울랜드 : 꿈 - 류트 작품집 개구리 갈리아드, 눈물의 파반느 외
연주 : 스미스(8복현 류트)


16세기 중반에 태어나 영국의 음악적 기틀을 다졌던 작곡가 존 다울랜드의 류트 작품집.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 음반에서 이후 민요와 동급으로 남게 되는 유명한 멜로디들을 만날 수 있다. ‘눈물의 파반느(lachrimae pavin)’를 비롯한 일련의 작품에서 만날 수 있는 벅찬 감동은 왜 다울랜드의 음악이 시대와 지역을 막론하고 사랑받는지를 설명하는 대목이다. 홉킨슨 스미스는 미국 뉴욕 출신으로 이후 스페인과 스위스에서 류트를 수학했는데, 원전 연주에 충실하면서도 독자적인 해석을 통해 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여기서 사용된 악기는 두 줄을 한 쌍으로, 총 8쌍으로 구성된 류트를 사용하는데, 풍부한 음량과 단아한 음색이 일품이다. 원전 음악, 초기 음악 애호가들용 추천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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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5000 브루크너/ 교향곡 5번
연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라브로 폰 메타치(지휘)
브루크너의 작품은 군더더기 없이 단아하고 웅장한 소리를 보여줌으로서 특별한 배경이나 설명 없이 그의 작품을 이해시키고 있다. 당대의 대가 브람스와 바그너 사이에서 대중들에게 음악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쉽지 않았겠지만 끊임없는 음악적 성찰로, 후에 말러와 쉰베르크와 같은 거장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기도 하였다. 이 5번은 여타 교향곡들과는 달리 도입부와 피날레가 하나의 덩어리로 전개되듯이 자연스럽게 흐르고 있다. 4악장 피날레의 장중함은 앞에 나온 모든 악장의 주제를 회상시키며, 장대한 교향곡의 대단원임을 자랑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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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5002 요한 스트라우스/ 오페레타 <집시 남작>
연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합창단, 아르민 조르단(지휘)

오페레타 <박쥐>와 함께 전세계 오페라 극장의 최고 레퍼토리로 자리 잡고 있는 작품이다. 스트라우스다운 빈풍의 경쾌한 무드가 화사한 기분을 고조시키고 한편으로는 헝가리의 정서에 가득찬 흥취가 이 작품에 한층 더 다채로운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 왈츠와 폴카의 흥겨움이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고 있으며, 내용적으로도 민족적 희가극으로서의 중요한 의미도 담고 있다. 극중의 선율을 모은 서곡과 제3막의 입장행진곡은 너무나 유명한 음악이 되어버렸다.


■ 최근 신보 ■

【 비발디 에디션 시리즈 】

OP30394 비발디 : 실내 협주곡 2권 RV99, 91,101, 90, 106, 95, 88, 94, 107
연주 ; 아스트레

비발디의 콘체르티 다 카메라(실내협주곡)는 오케스트라와 독주자를 위해 작곡하였던 그의 협주곡들에서 찾아볼 수 있는 현란한 기교가 쳄버 뮤직의 외형에 이상적으로 결합한 형태의 작품들이다. 비발디의 음악속에 담긴 남국의 따뜻한 햇살이 눈부시게 내비치는 한 순간을 이 음반을 통해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비발디 에디션 시리즈 】

OP30404 비발디 : 협주곡 3권 RV108, 92, 100 / 칸타타 협주곡 2권 RV651 ‘당신이 얻은 사랑’, RV656 ‘식물의 원천’, RV657 '그것은 근원지로부터 떠났다‘
연주 : 겜바 베르타놀리(소프라노), 아스트레

비발디 에디션을 통해서 새롭게 발굴된 비발디의 작품. 이탈리아 투린의 국립 대학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는 많은 비발디의 유산 가운데 중요한 작품들은 계속해서 CD화 시키고 있는 NAIVE의 프로젝트에 빛나는 작품임에 틀림없다. 바로크 스페샬리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겜바 베르타놀리의 매력적인 노래는 매우 훌륭한다.

【 비발디 에디션 시리즈 】

OP 30393 비발디 : 올란도 퓨리오소 ( 3 FOR 2 )
가수: 제니퍼 라모르(메조 소프라노), 베로니카 칸제미(소프라노), 필립 야로스키(콘트라 테너), 필립 스피노시(지휘)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올란도 퓨리오소’ 역시 많은 호평과 찬사를 받았던 작품으로 극의 구성과 진행면에 있어서 이미 합격점을 넘어섰다. 2004년 빅토리 뮤지크에서 ‘보컬’ 부분 수상까지 했던 제니퍼 라모르, 베로니카 칸제미, 필립 야로스키 등의 목소리를 이 앨범에서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것은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더 없는 선물이 되고 있다.

E8894 헨델 : 오페라 세리아 모음집/스키피오네, 오를란도, 줄리어스 케사르, 파르테노페, 알렉산드로, 로델린다, 파라몬드, 타메를라노, 데이다미아, 크레타의 아리아나
연주 : 산드린 피오(소프라노), 레 탈랑 리뤼크, 크리스토프 루세(지휘)★★★★★

그리스 신화와 고대 영웅담을 소재로 한 엄숙하고 비극적인 오페라 ‘세리아’의 아리아 모음집.
*그라마폰 2005년 1월 에디터스 초이스

OP30403 몬테베르디 : 성모마리아의 저녁기도 2CD
연주 :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렉산드리니(지휘)
올해 2004년 그라마모폰 바로크 보컬 부문에서 ‘비발디의 동정녀 마리아를 기리는 성모승천 저녁기도’로 상을 받은 알렉산드리니의 새로운 앨범. * 음악의 세계 쇼크상, 클래시카 커버 스토리,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명작이다.

V4995 베토벤 : 첼로 소나타 No.1 Op.5/1, No.3 Op.69, 모차르트 ‘마술피리’에 의한 변주곡 ‘딸이냐 아내냐’를 주제로 하는 12개의 변주곡, ‘마술피리’ 중 ‘사랑을 알만한 도련님에게는’을 주제로 하는 7개의 변주곡, 헨델 ‘마카베우스의 유다’ 중 ‘보라, 용사돌아오다’를 주제로 하는 12개의 변주곡
연주 : 앙느 가스티넬(첼로), 프랑스와-프레데릭 구이(피아노)

오늘날 자클린 뒤 프레의 계보를 잇는 유일한 여류 첼리스트 앙느 가스티넬!!! 24bits/96khz

V 4988 테스티: 사울 ( 2CD )
가수: 한나 스차어(메조 소프라노), 에니 바브릴(메조 소프라노), 리차드 리텔만(바리톤), 시어리 페릭스(바리톤), 마시모 자네티(지휘), 토니 라몬(합창단 지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 음반은 라디오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 초연 라이브 실황으로, 손꼽히는 메이저 오페라 작품임을 확실히 증명해주는 음반이라 할 수 있다. 일류 가수들의 멋진 보이스도 이 음반이 명반으로 남게 되는 데에 빼놓을 수 없는 요건이다.

V4992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12, 21 & 23
연주 : 파질 세이(피아노), 취리히 쳄버오케스트라, 호워드 그리피스(지휘)

터키 태생의 파질 세이가 모차르트에 도전했다. 국내 공연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그는 '94년 국제 오디션 영아티스트로 선정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그후로 많은 주요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연주해 오고 있다. 그의 솔로의 의한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의 4손을 위한 편곡 연주는 여러 국제 어워드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우리에겐 너무나도 유명한 21번 곡을 파질 세이의 카덴짜로 들어보는 것도 큰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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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30406 페르골레지 & 스카를라티 : 스타바트 마테르(슬픔의 성모)
연주 : 겜마 베르탁놀리(소프라노), 사라 밍가르도(콘트랄토),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레싼드리니(지휘)


경묘한 표현과 아름다운 색조가 인상적인 명연주
이탈리아 최고의 고음악 지휘자와 연주단체로 꼽히는 리날도 알레싼드리니와 콘체르토 이타리아노가 선보이는 스카를라티와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 이들 특유의 경묘한 표현과 아름다운 색조가 대단히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이 음반은 스타바트 마테르 녹음 중 단연 으뜸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 보너스 2005년 카달로그,그라마폰 에디터스 초이스, 텔레라마


E 8898 달콤한 추억 ( 2 FOR 1 )
연주: 돌체 메모리 앙상블, 데니스 레진 다드레(지휘)

16세기에 유행하고 부흥되었던 종교 음악에 대한 재고찰이랄까? 그 당시 교회나 왕실, 대저택 혹은 일반 시민들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활의 일부가 되었던 음악들을 하나의 여행기처럼 흥겹고 자연스럽게 음반으로 담아낸 것이다.

V 5003 휘파람 부는 모네 / 그림과 음악의 풍경 ( 2 FOR 1 )
아티스트: 얀 반 리스(플룻), 소피 데느맨(소프라노), 폴 에이그뉴(테너), 피터 하비(바리톤), 제롬 헨타이(포르테 피아노), 알레스산드로 모치아(바이올린), 노엘 리(피아노) 등

19세기와 20세기에 그림과 음악은 마치 거울과 같은 상관관계를 가지며 많은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눈으로 보는 문화를 대표하는 그림과 귀로 듣는 문화를 대표하는 음악.작품의 타이틀과 부제에서도 나타나듯이 이 음반은 한 폭의 그림을 그려내는 듯한 음악들만을 담아 2장의 CD로 선보이고 있다.

V 4986 미쉘 : 시편
연주: 로렌스 에퀼베이(지휘), 지오프로이 요르딘(성가 지휘), 파리 합창단

르네상스 시대의 음악을 소개하는데 있어서는 이 음반이 감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시에리 미췔이 엄선한 곡들로 15개의 트랙이 채워져 있다.

V 4987 젬린스키 : 피렌체의 비극
가수: 알버트 도흐만(베이스-바리톤 / 시몬느), 아이리스 버밀런(메조-소프라노 / 비앙카), 아민 조르단(지휘), 필하모닉 라디오 프랑스 오케스트라

지금 소개하는 이 앨범은 젬린스키의 대표적인 오페라 작품이다. 음악과 보이스의 멋스러움이 앨범의 진가를 더욱 발휘하게 하며, 극의 진행은 마치 눈앞에서 열연하는 것처럼 최상의 리얼리티를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 오페라 작품의 유행이 이처럼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E8895 젠킨스 : 환타지
연주 : 제롬 앙타이 앙상블

삐에르 앙타이의 형제이며, 비올라 다 감바 연주자인 제롬 앙타이는 솔로보다는 앙상블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일찍이 앙타이 트리로을 결성했는가하면 1996년이후에 많은 앙상블에서 활동해 오고 있다. 제롬 앙타이 앙상블은 그를 비롯하여 삐에르 앙타이 등 총 7명의 연주자로 구성되어있다. 영국 작곡가 존 젠킨스는 17세기에 류트, 베이스 비올주자로 많은 콘소트 음악을 작곡했으며, 이앨범은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V4994 하늘위에서 본 지구 (Te Amo)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는 없다. 우리의 지구! 프랑스 태생의 항공 사진 작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이 지구 환경과 자연 상태의 대해 기록을 남겼다. 약 96 페이지의 총칼라 책장에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

댓글목록

임영섭님의 댓글

임영섭 작성일

OP30406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

비발디 에디션은 하나 같이 쟈켓 사진이 이뻐서......<br>OP 30409 비발디 : 다양한 악기를 위한 협주곡<br>V 5000 브루크너/ 교향곡 5번<br>OP 30399 악마의 집 - 18세기 현악 합주집

윤영선님의 댓글

윤영선 작성일

미라와 집시남작

장동기님의 댓글

장동기 작성일

하이든 현악4중주에서 대히트를 기록한 모자이크 4중주단이 드디어 베토벤에 도전장을<br>내밀었군요...워낙 하이든에서 환상적인 음질을 들려 주었기에...귀추가 주목됩니다.<br>Takacs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 수 있을지...

Sean C.님의 댓글

Sean C. 작성일

첫번째 음반 표지가 정말 므흣하군요.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정단하님의 댓글

정단하 작성일

저도 <br>OP30406 페르골레지 & 스카를라티, 부탁드립니다.

이용운님의 댓글

이용운 작성일

E8852 주문 부탁드립니다. Foscarini

서자희님의 댓글

서자희 작성일

비빌디랑 페르골레지 부탁해요~. -_-;; 쩝. 쌓여가누나.

폴리포니님의 댓글

폴리포니 작성일

아,,,정말 눈돌아 가네요-_-;;;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작성일

E8894 헨델오페라세리아 모음집 부탁드립니다.

이창송님의 댓글

이창송 작성일

모자이크 4중주단의 베토벤 4중주 18-1,4 음반과 18-5,6 음반 두 장 부탁드립니다. (저번처럼 예약해놓고 그냥 진열 상품을 구매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

함한희님의 댓글

함한희 작성일

V4978 로랑크라샤 무도회, V5002 짚시남작, OP30406 페르골레지 & 스카를라티, 슬픔의 성모 (이 음반은 전에도 예약을 해 놓았는데요.) 이상 부탁드립니다.

함한희님의 댓글

함한희 작성일

op30409 비발디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