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 신보 & 구보 (죄송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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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5-07-16 16:04 조회14,182회 댓글1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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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들...^^ FURT 1095/1097 푸르트벵글러 - 베버: “마탄의 사수” (1954년 7/26 찰츠부르크 실황 - 스테레오!?!?!), 슈베르트: 교향곡 9번 “대교향곡” (1953년 8/30) 연주: 알프레드 포엘, 엘리자베스 그뤼머, 리타 스트라이히, 쿠르트 뵘, 오스카 체르벤카, 오토 에델만, 빌헬름 프루트벵글러(지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외 역사적 명연으로 정평이 나있는 푸르트벵글러의 1954년 7월 26일 찰츠부르크 페스티발에서의 베버 “마탄의 사수” 실황이다. 이미 오스트리아 라디오 마스터를 사용한 음반이 2종이상 발매되었지만 이것은 알프레드 쿤츠에 의해 개인적으로 녹음된 것으로 좌우가 분리된 음향을 확인할 수 있는 놀라운 기록이다. 탁월한 녹음으로 두 배의 감동을 안겨주는 역사적 발견이다. TAH 545/546 브루노 발터 뉴욕 필하모니 녹음 2집 모차르트: “엑슐타테 주빌라테”/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 바이올린 협주곡, 교향곡 2번 연주: 이름가르트 지프리트(소프라노), 미라 헤스(피아노), 에리카 모리니(바이올린), 브루노 발터(지휘), 뉴욕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브루노 발터가 이름가르트 지프리트, 미라 헤스, 에리카 모리니 등 최고의 연주자들, 그리고 뉴욕 필하모니와 함께 만들어낸 위대한 명연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았다. 오리지날 마스터를 확보하여 새롭게 리마스터링 하여 기존의 발매반에 비교해 현저하게 향상된 음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미라 헤스의 폭발하는 타건, 모리니의 미려한 음색과 발터의 정연함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날 수 있다. (51, 53년 녹음) TAH 543/544 이고르 마르케비치 - 베르디: 레퀴엠/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연주: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 페도라 바르비에리, 아메데오 베르디니, 오토 본 로르, 이고르 마르케비치(지휘), 프랑스 국립관현악단,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마르케비치의 미발매 녹음으로 베르디의 레퀴엠과 그의 베스트 선곡가운데 하나인 “전람회의 그림” 1953년 녹음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슈바르츠코프 등과 함께 한 베르디의 레퀴엠 실황녹음은 종교음악을 넘어 한편의 오페라를 연상케 하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압권을 이루고 있다. 스튜디오 녹음인 “전람회의 그림”은 이후의 녹음보다도 중후한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TAH 430/432 클라라 하스킬 리사이틀 레코딩 - J.S. 바흐: 토카타와 푸가 e 단조 BWV914, 슈만, 슈베르트, 스카를라티 외 루마니아 출신 여류 피아니스트로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로 세계의 사랑을 받았던 클라라 하스킬의 공연 실황집. 기존에 출시되었다가 폐반된 클라라 하스킬의 음반들을 석 장의 세트로 모아놓은 것이다. 물론 리마스터링을 통해 더욱 선명하고 또렷한 음질을 만날 수 있으며, 1952년부터 2, 3년 간격을 두고 벌어졌던 그녀의 공연을 통해 일목요연한 음악적 행로를 읽을 수 있다. TAH 523 클라라 하스킬의 유산 3집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9번 K.459(1952년),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10번 K.365 연주: 클라라 하스킬, 게자 안다(피아노), 페렌츠 프리차이, 파울 부르카르트(지휘), 쾰른 방송교향악단, 베로뮌스터 관현악단 진정 영롱한 피아니즘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던 클라라 하스킬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음반으로, 프리차이와의 협연으로 만들어 냈던 수많은 모차르트 협주곡 녹음가운데서도 최고의 명연으로 손색없는 1952년 스튜디오 녹음이다.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19번은 특히 그녀가 20번과 함께 가장 사랑했던 작품으로 빈틈없는 트레몰로가 아찔하게 펼쳐지는 3악장이 이를 증명한다. TAH 540 클라라 하스킬의 유산 4집 (1953년 녹음) - 슈만: 피아노 협주곡 a단조 / 힌데미트: “네가지 기질” 연주: 클라라 하스킬(피아노), 한스 로스바우드, 파울 클레츠키(지휘), 바덴바덴 남서독일 방송관현악단, 헤이그 레지던스 오케스트라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 클라라 하스킬 자신은 만족하지 못했던 1951년 필립스 레이블에서의 녹음에 대한 강한 예술가로서의 의지 때문이었는지 여기에 담긴 네델란드 페스티발에서의 강렬하고, 명료하며 특유의 물결치는 듯한 영롱한 피아니즘이 살아 숨쉬는 슈만 피아노협주곡 녹음은 하스킬의 여타의 명연들 가운데서도 최고로 손꼽기에 손색없을 것이다. 탁월한 음질로 더욱 돋보이는 힌데미트 “네가지 기질”은 상상을 초월하는 순발력과 빼어난 앙상블로 놓칠 수 없는 귀중한 녹음이다. TAH 549 세르게이 쿠세비츠키 - 베토벤 : 교향곡 9번 “합창” (1950년 녹음) 연주: 세르게이 쿠세비츠키(지휘), 자닌 미슈, 솔라뉴 미셀, 조르쥬 주아트, 샤를 캄봉, RTF 합창단, 파리 국립 관현악단 76세의 나이에 남긴 것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강렬함으로 밀려오는 쿠세비츠키의 지휘로 감상하는 베토벤 교향곡 9번 음반이다. 분명 당시 프랑스인들은 이 놀라운 해석과 노익장에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마지막 합창은 프랑스어로 부르고 있는데 격정으로 장대하게 펼쳐진 후의 대단원은 진정한 환희의 송가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보스톤 심포니와의 리허설 장면을 통해 그가 바라보았던 이상향을 살펴볼 수 있다. TAH 561/562 에리히 클라이버 1953, 54년 함부르크 공연 - 베토벤: 교향곡 6번/ 슈베르트: 교향곡 3번, 9번 “대교향곡”, “로자문데” 발췌 연주: 에리히 클라이버(지휘), 북서독일 방송교향악단 빈틈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에리히 클라이버의 명연으로 꽉 들어찬 음반이다. 특히 베토벤 6번은 폭풍우에 넘실거리는 파도를 잠재우는 신의 손길이 느껴지는 듯하다. 빼어난 강약조절로 진정 거대한 울림을 만들어내는 슈베르트 “대교향곡”의 매력도 큰 선물이다. 가장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무게감은 어떤 지휘자도 다시는 재현하지 못할 진중함으로 가득하다. ◆◆◆ 타라 창립 10주년 기념 에디션 (Anniversary Edition)--------------------------------- 초 희귀 레코딩이자 최고의 명연으로 구성된 히스토릭 레코딩의 최고봉인 타라(Tahra)의 하일라이트! TAH 447 프리츠 부쉬(1890-1951) 1951년 2월 함부르크 실황 - 베를리오즈: 벤베누토 첼리니 서곡 작품 23 / 레거: J. A. 힐러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 슈만: 교향곡 제 4번 작품 120 연주: 프리츠 부쉬(지휘), 북서 독일 라디오 오케스트라 프리츠 라이너, 한스 크나퍼츠부쉬에 앞서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를 지휘했고, 바이로이트 축제와 메트로폴리탄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전설의 거장 프리츠 부쉬의 관현악 모음집. 세상을 떠나던 해에 함부르크에서 남긴 기념비적인 레코딩. TAH 448 칼 뵘(1894-1981)이 지휘하는 베토벤 협주곡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 4번 / 박하우스(피아노),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1950년), 바이올린 협주곡 D 장조 / 크리스티안 페라스(바이올린),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1951년) 1950년 빌헬름 박하우스와 함께 남겼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크리스티안 페라스와 함께 남긴 바이올린 협주곡울 수록한 거장 칼 뵘의 최전성기 시절 레코딩. TAH 449 빅토르 데 사바타(1892-1967)가 지휘하는 브람스와 베토벤 -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 장조 작품 77 / 나탄 밀스타인 (바이올린) 베토벤: 교향곡 제 5번 c 단조 작품 67 /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1950년 카네기 홀 실황) ★★★★★ TAH 450 에리히 클라이버(1890-1956)의 소중한 유산 - 헨델: 베레니스 서곡, 슈베르트: 교향곡 제 3번 / NBC 심포니 오케스트라(1946년),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 4번 / NBC 심포니 오케스트라(1948년) 밀도감 있는 오케스트레이션과 유려한 색채감이 빛나는 클라이버의 희귀 레코딩. 감동적인 헨델의 <베레니스> 서곡을 비롯한 슈베트르 교향곡 3번,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이 NBC 심포니 지휘로 수록. TAH 451 키릴 콘드라신(1914-1981)이 지휘하는 말러 - 말러: 교향곡 제 7번 <밤의 노래> /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1979년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홀 실황) 전설의 거장이자 20세기의 위대한 지휘자 중 한 명인 키릴 콘드라신의 소중한 레코딩. 1958년 밴 클라이번과 함께 했던 서구 데뷔 때 커다란 센세이션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1978년 네덜란드로 정치적 망명 후 그 다음 해에 암스테르담 콘체르트헤보와 함께 남긴 소중한 스테레오 녹음인데, 생생한 실황 공연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실황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생생한 오케스트레이션의 조율은 환상 그 자체이다. TAH 452 브루노 발터(1876-1962)와 베를린 필의 모차르트, 브람스 - 모차르트: 교향곡 제 40번, 브람스: 교향곡 제 2번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1950년) 수많은 모차르트 연주 명반을 양산했던 브루노 발터의 생애와 음악 철학은 이 한 장의 음반으로 귀결될 것이다. 50년 9월, 베를린 티타니아 궁에서 베를린 필과 가졌던 모차르트 교향곡 40번의 감동은 왜 브루노 발터가 모차르트의 대가인지를 알려주는 시금석이며, 브람스 교향곡 2번은 독일적인 음악의 규범과도 같다. 발터 팬들과 컬렉터들을 위한 필수 소장반. TAH 454 페렝 프리차이(1914-1963)의 희귀 레코딩 로시니: 알제리의 이탈리아인 서곡, J. 슈트라우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3막 / 베를린 RIAS 교향악단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중 에스투안스 인테리우스 / 디스카우(bar), 베를린 RIAS 합창단 & 교향악단 헝가리 출신으로 동구권 음악의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는 프리차이의 미공개 레코딩 하이라이트. 수많은 메이저 명반들이 있는 프리차이지만, 이 음반을 통해 방대하고 독특한 그만의 음악 세계를 새롭게 만날 수 있다. 로시니, 베를린, 그리고 오르프까지 원색적이고도 직선적인 해석과 함께 한없이 부드러운 슈트라우스의 <도나우 강>을 감상할 수 있다. TAH 455 클레멘스 크라우스(1893-1954)의 1952년 교향곡 레코딩 모차르트: 교향곡 제 41번 <주피터>, 브람스: 교향곡 1번 / 브레멘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1952년) 비엔나에서 태어나 멕시코에서 생을 마감한 또 한 명의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 클레멘스 크라우스의 소중한 레코딩. 가장 비엔나다운 음악을 만드는 지휘자로 정평이 나 있는 크라우스가 1952년 브레멘 필과 함께 남긴 모차르트 교향곡 21번과 브람스 교향곡 1번의 레코딩이다. 유려하고 명징한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감지할 수 있는 크라우스의 음악은 왜 우리가 또 한 명의 거장을 기억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답이 될 것이다. ◆◆◆ 푸르트뱅글러의 위대한 유산 FURT 1080/81 푸르트벵글러 이탈리아 공연 (1952년 3월 튜린) 슈베르트: 교향곡 8번<미완성>, 브람스: 교향곡 1번,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 지오콘다 데 비토(바이올린), 토리노 방송교향악단 푸르트벵글러의 또다른 색채감의 연주를 느끼게 하는 음반으로 푸르트벵글러 애호가의 라이브러리를 더욱 값지게 할 음반이다. 보다 야성적으로 가쁘게 질주하는 이탈리아 교향악단과의 연주...특히 데비토의 통렬한 바이올린을 더욱 돋보이게하는 푸르트벵글러의 연주는 두 명인을 더욱 빛나게 한다. FURT1084/87 (4 for 3) 푸르트벵글러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루크너: 교향곡 8번/ 모차르트:세레나데 13번/ 베토벤: 교향곡 4번 & 7번, 코리올란 서곡/레오노레 서곡/ 스메타나: 몰다우/ 슈만: 교향곡 1번<봄>/ 하이든: 교향곡 88번 외 이 음반은 1941-1951까지 푸르트벵글러가 빈필과 녹음한 기록을 담은 것으로 푸르트벵글러 애호가에겐 놓칠 수 없는 음반!! 35page의 북클릿에는 푸르트벵글러와 빈필과의 조우 과정부터 전임 지휘자였던 바인가르트너와 다른 바톤 테크닉에서 야기된 실수담, 에피소드까지 실려 있어 음악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브루크너의 교향곡부터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까지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수록하여 푸르트벵글러와 빈 필 사운드의 진수를 들려준다. FURT 1001 푸르트뱅글러가 지휘하는 브람스 - 1951년 10월 27일 함부르크 실황 브람스: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작품 56a / 교향곡 제 1번 작품 68 연주: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 빌헬름 푸르트뱅글러(지휘) 절판되어 더 이상 구할 수 없었던 타라 레코딩 제 1호 브람스 작품집 긴급 입수! 타라 레이블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면서 히스토리컬 레코딩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음반 중 하나로 기록되는 푸르트뱅글러의 1951년 레코딩. 종전 후 남긴 레코딩 가운데 푸르트뱅글러의 가장 드라마틱한 연주로 알려져 있는 음반이기도 하다. ◆◆◆ 황금 디아파종 상 수상 ◆◆◆ FURT 1012/13 암스테르담에서의 푸르트뱅글러 베토벤: 교향곡 제 1번, 현악 사중주 13번 op. 130 중 <카바티나>, 브람스: 교향곡 1번, 하이든 주제 변주곡 푸르트뱅글러가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를 지휘한 것은 단 두 차례뿐이었는데 1923년을 제외한 1950년 레코딩이 이 음반에 담겨 있다. 베토벤과 브람스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이 레코딩에서는 전통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거대한 음악의 금자탑을 제시하고 있으며, 베를린 필과 함께 레코딩한 1940년의 베토벤 <카바티나>에서는 천상의 선율을 멋지게 그려낸다. FURT1014/15 푸르트뱅글러의 미공개 레코딩 (1939, 1944, 1953년 공연 실황) 헨델: 콘체르토 그로소,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1939년) 슈베르트: 로자문데,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1944년) 라벨: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1953년) 푸르트뱅글러가 남긴 역사적인 레코딩 가운데 미공개 트랙들을 엄선한 컬렉터스 아이템. 빈 필과는 39년부터 전시 녹음까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베를린 필과의 레코딩은 53년 4월 레코딩이다. 특히 44년판 레코딩인 슈베르트와 모차르트 작품은 암울한 역사를 반영이라도 하듯 시종 음울하기까지 하다. 푸르트뱅글러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중요한 음반이며, 보너스로 인터뷰 트랙들을 수록하고 있다. FURT 1028/29 푸르트뱅글러의 1947년 루체른 실황 녹음 - 베토벤, 브람스 베토벤: <레오노레>, 피아노 협주곡 1번 / 브람스: 교향곡 1번 / 루체른 훼스티벌 오케스트라(1947년) 푸르트뱅글러가 전후 활동을 재개하면서 여러 음악 축제에 참가하던 시절의 베스트 레코딩. 두 개의 베토벤 작품과 브람스 교향곡 1번을 수록했다. 독일인의 감성을 극대화시켜 지휘하는 푸르트뱅글러의 연주는 전시 녹음들에 비해 유연하며, 특유의 해석 방식은 음악축제라는 분위기와 어우러져 독특한 감흥을 준다. FURT 1040 푸르트뱅글러의 1943년 5월 12일 스톡홀름 실황 슈베르트: 교향곡 제 9번 C 장조 /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FURT 1049/51 푸르트뱅글러의 모차르트 <마술피리> 1949년 잘츠부르크 훼스티벌 실황 (3 for 2) 모차르트: 마술피리 K.620 / 요제프 그라인들(자라스트로), 발터 루트비히(타미노), 빌마 립(밤의 여왕), 연주: 이름가르트 제프리트(파미나), 카를 슈미트 발터(파파게노) / 비엔나 스테이트 오케라 합창단, VPO 2차대전 후, 다시 활동을 재개한 푸르트뱅글러가 1949년 7월 27일 잘츠부르크에서 가진 모차르트 <마술 피리> 실황 공연 레코딩. 푸르트뱅글러가 모차르트 오페라는 그다지 많이 연주한 편은 아니지만, <마술 피리>에 대한 사랑을 그대로 담아낸 이 녹음은 실황 공연의 참맛이 그대로 살아있으면서 가수들의 역량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당시 단역이었던 에른스트 헤플리거의 이름이 눈에 띄는 등 이채롭고 흥미로운 연주이다. FURT1088/89 푸르트벵글러 루체른 실황 브람스:바이올린 협주곡(1949 HMV)/ 슈만: 교향곡 4번 (1953) /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1953) / 베토벤: 교향곡7번 리허설 녹음(1951) 교향곡 9번 휘날레부분 발췌(1954) * 유디 메뉴힌(vn)/ 루체른 훼스티벌 오케스트라 외 1953년 루체른 훼스티벌을 실황으로 담은 슈만과 베토벤<영웅>에 베토벤 <합창>교향곡의 휘날레 부분과 7번 교향곡 2악장의 리허설 장면 등을 커플링한 음반으로 푸르트벵글러를 이해하기 위한 사료적 가치도 높다. TAH 197 푸르트뱅글러: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b 단조 에릭 텐-베르크(피아노), 바바리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라파엘 쿠벨릭(지휘) 지휘자 푸르트뱅글러에서 작곡가 푸르트뱅글러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음반. 에릭 텐 베르크의 피아노 터치와 라파엘 쿠벨릭의 지휘로 1963년 6월 27일, 바이에른에서 녹음된 희귀한 유산이다. ◆◆◆ 위대한 마에스트로의 유산 ANC 001 체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남긴 카렐 안체를의 명연들 (7For4) 체코 태생으로 5-60년대에 절정의 역량을 과시했던 카렐 안체를이 체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연주한 녹음들을 7장의 음반에 망라해 놓은 앨범. 50년부터 68년까지 상임 지휘자로 체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던 카렐 안체를 최고의 전성기 녹음들이며, 시벨리우스, 스메타나 등의 작품을 통해 동구권 작곡가들의 작품에 탁월한 해석을 보였던 그의 특별한 역량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TAH 102 헤르만 아벤드로트의 위대한 유산(1927-41년 레코딩) 브람스: 교향곡 제1번 & 제4번, 모차르트: 세레나데 제 6번, 비발디: 콘체르토 그로소 작품3-8,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제4번 2악장의 리허설, 헨델: 콘체르토 그로소 작품 6-5, 6-10, 연주: 쾰른 실내 관현악단, 라이프치히 방송교향악단,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헤르만 아벤드로트(지휘) / 1927, 1933, 1939, 1941, 1949년 녹음 TAH 103/05 헤르만 셰르헨: 음악과 문학의 만남 슈만: 만프레드 서곡 / 베토벤: 프로메테우스 창조물 / 비제: 아를르의 여인 / 멘델스존: 한여름밤의 꿈, 그리그: 페르귄트 / 라이프치히 방송 교향악단 & 합창단 / 헤르만 셰르헨 지휘 (1960년 11월-12월 녹음) ◆◆ 황금 디아파종 상(Diapason d'Or), 르 몽드 드 라 뮈지크 지 선정음반(CHOC). ◆◆ TAH 106/07 헤르만 아벤드로트의 바흐, 하이든, 헨델 바흐: 관현악 모음곡 제3번 / 하이든: 교향곡 제 88번 & 제 96번 / 헨델: 콘체르토 그로소 작품6-6, 슈만: 만프레드 서곡 / 모차르트: 교향곡 제 29번 / 슈베르트: 교향곡 제 3번 / 브람스: 비극적 서곡 연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 헤르만 아벤드로트(지휘) 1944-1945년 녹음 TAH 108/09 J.S. 바흐: 푸가의 기법 (관현악판) 연주: 케네스 길버트(쳄발로) / CBC 토론토 실내 관현악단 / 헤르만 셰르헨(지휘) 1965.12.8-12.11 녹음 헤르만 셰르헨이 애착을 가졌던 작품이자 말년에 모든 정열을 쏟았던 캐나다 CBC 토론토 실내 관현악단과의 레코딩. 케네스 길버트의 쳄발로 연주와 함께, 헤르만 셰르헨이 관현악 편곡판을 통해 바흐 음악의 새로운 해석을 선사한다. TAH 112 헤르만 셰르헨이 지휘하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바그너: 지그프리드 /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연주: 북서독일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1960년) 헤르만 셰르헨은 바로크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지닌 지휘자였다. 지그프리트의 관현악 버전과 비창 교향곡을 담은 이 앨범은 그의 만년인 60년 레코딩으로 특유의 개성 있는 해석과 원숙한 구성력을 유감 없이 보여 준다. 섬세한 감각과 드라마틱한 진행이 돋보이는 비창의 피날레는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TAH 114/15 헤르만 아벤드로트가 지휘하는 브루크너 브루크너: 교향곡 제 7, 8번 연주: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라이프치히 방송교향악단, 헤르만 아벤드로트(지휘) / 1956년 2월 16, 17일 / 1949년 9월 28일 녹음 TAH 117/19 카렐 안체를의 하이든, 슈베르트, 림스키-코르사코프(1957-1961) 하이든: 교향곡 제 93번 / 슈베르트: 교향곡 제9번 / 드보르작: 슬라브 무곡, 림스키-코르사코프: <셰헤라자데> / 프로코피에프: 로미오와 줄리엣 연주: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체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5-60년대를 빛냈던 카렐 안체를의 57년부터 61년 사이의 녹음 중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연주를 담은 앨범. 특히, 강렬한 힘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유려하게 선율을 이끌어 나가는 슬라브 무곡의 색채감은 카렐 안체를이 동구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했던 지휘자 중의 한 사람이었음을 입증해 주고 있다. TAH 121/23 카렐 안체를의 모차르트, 멘델스존, 베토벤, 스메타나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 멘델스존: 교향곡 제 5번 / 베토벤: 교향곡 제 6번 & 제 8번, 스메타나: 몰다우 / 슈만: 교향곡 제 4번 연주: 토론토 교향악단, 카렐 안체를(지휘) 1968, 69, 72년 녹음 탈리히의 맥을 이어 체코 필의 명성을 드높였던 대 지휘자 안체를은 1968년 탱글우드 음악제에서 연주 중 조국이 구 소련의 침공을 받자 캐나다로 망명했다. 당시 토론토 교향악단을 이끌던 거장의 기록이 캐나다 방송국의 도움으로 세상의 빛을 보게되어 이 음반에 수록되었다. 지적이면서도 명료함을 잃지 않는 그의 진가를 이 음반에서 고스란히 체험할 수 있다. TAH 124/25 안체를이 지휘하는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하이든: 교향곡 제 92번 <옥스포드> / 프랑크: 교향곡 d 단조 / 드보르작: 제 8번 <신세계>,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제 1번 <고전> 연주: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 / 카렐 안체를(지휘) TAH 126/28 셰르헨이 지휘하는 베토벤 작품집 베토벤: 교향곡 제 1 & 2번, <아테네의 폐허> 서곡, 대푸가, <에그몬트> 서곡, <웰링턴의 승리> 연주: 스위스 방송관현악단, 라이프치히 방송교향악단, 헤르만 셰르헨(지휘) 1962 - 1965년 녹음 TAH 136/37 안체를과 로스트로포비치 드보르작: 교향곡 제7번, 피아노협주곡, 첼로협주곡, 슬라브무곡 작품72(1959, 64, 68, 72년 녹음) 연주: F. 막시안(p), M. 로스트로포비치(vc), 체코 필하모닉,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동구권 작곡가들의 작품에 대한 탁월한 해석능력을 인정 받았던 카렐 안체를이 정상급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연주한 드보르작 작품들을 담은 앨범. 캐나다 망명 이후 상임을 맡았던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로스트로포비치의 첼로 연주로 만년인 72년에 녹음한 첼로 협주곡과 체코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절정의 연주력을 보여주던 59년 녹음의 슬라브 무곡은 드보르작 음악에 담겨 있는 동구의 서정이 비견할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표출된 경청할 만 한 연주이다. TAH 138 헤르만 아벤트로트 에디션 제 3집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돈 환>, <죽음과 변용>,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연주: 라이프치히 방송 교향악단, 헤르만 아벤트로트(지휘) TAH 139/40 헤르만 아벤트로트의 초상 제 1집 글룩: 아울리드의 이피게니 / 멘델스존: 한여름밤의 꿈, 핑갈의 동굴 / 하이든: 교향곡 제103번, 모차르트: 교향곡 제39번 / 베버: 오베론 / 슈베르트: 교향곡 제9번 더 그레이트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방송관현악단, 헤르만 아벤트로트(지휘) TAH 141/42 헤르만 아벤트로트의 초상 제 2집 슈만, 브람스, 칼리니코프: 교향곡 제1번 / 베버: 오베론 서곡, J. 슈트라우스: 황제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박쥐 서곡, 집시남작 서곡 연주: 베를린 방송 관현악단, 라이프치히 방송관현악단, 헤르만 아벤드로트(지휘) 1949, 50, 55, 56년 녹음 ◆◆ 르 몽드 드 라 뮈지크 지 선정음반(CHOC). ◆◆ TAH 143/44 베를리오즈: 오페라 카르타고의 트로이인 전곡 연주: 헤르만 셰르헨(지휘) / 1952년 5월 녹음 독창적이면서 때로는 극단적 해석으로 인해 찬사와 비난을 한몸에 받아왔던 헤르만 셰르헨의 1952년 파리 레코딩. 이번에는 베를리오즈의 오페라 <카르타고의 트로이인> 전곡이다. 셰르헨의 개성이 유감없이 발휘 되는 작품이자, 장엄함과 비장미를 템포 설정과 강약의 극단적 대비를 통해 더욱 강조하는 그만의 개성이 잘 드러나 있다. 기존 관현악곡과는 달리, 성악진과 조화를 이루는 부분도 흥미진진한 대목이다. TAH 147 셰르헨이 지휘하는 말러 2집 (4 for 2) 말러: 교향곡 제3, 6, 8, 10번,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 S. 체르베나(A), 라이프치히 방송관현악단, 헤르만 셰르헨(지휘) / 1951년 10월 8일 녹음 독창적인 해석의 거장 헤르만 셰르헨의 말러 레코딩. 비록 그의 예술세계는 지금까지도 찬반양론이 거세지만, 그가 남긴 모차르트와 말러 등에 대한 노력은 인정받아야 할 것이다. 특히 이 음반에 수록된 세 개의 말러 교향곡과 <죽은 아이들을 그리는 노래>는 수많은 논란 속에서도 셰르헨의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 최고의 레코딩이며, 말러 애호가에게는 필청반. TAH 154 셰르헨이 지휘하는 모차르트 - 모차르트: 교향곡 제40 & 41번, 플룻과 하프를 위한 협주곡 L. 라스킨(하프), 부르댕(플루트), 샹젤리제 가극장 관현악단, 헤르만 셰르헨 지휘(1953년 녹음) 독창적이면서 때로는 극단적 해석으로 인해 찬사와 비난을 한몸에 받아왔던 헤르만 셰르헨의 모차르트 교향곡과 협주곡 레코딩. <플루트와 하프 협주곡 KV299>에서는 셰르헨답지 않은 정상적인 해석이 인상적이지만, 교향곡 40번 KV550 1악장의 템포 설정에서부터 그의 개성이 유감없이 발휘되며, 모차르트 음악 속의 인간적인 면모를 모두 끌어내는 역작이다. TAH 155 카렐 안체를 암스테르담 실황 2집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D 장도, 작품 61 (바이올린: 헤르만 크레버스)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작품 43 (독주: 다니엘 바이엔베르크) * 1970년 NPS 라디오 레코딩 / 암스테르담 콘체르트헤보, 카렐 안체를(지휘) 카렐 안체를의 암스테르담 콘체르트헤보와 연주한 실황을 담은 음반. 콘체르트헤보의 수석 바이올린 주자였던 헤르만 크레버스의 연주 역시 카렐 안체를이 헨릭 쉐링과 녹음한 연주에 비견할 만큼 뛰어나다. TAH 169 오이겐 요훔의 브루크너 브루크너: 교향곡 8번 /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1984년 라이브 실황) 독일의 거장 오이겐 요훔이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와 함께 남긴 84년 라이브 실황을 담은 음반으로 요훔의 브루크너 교향곡을 해석해 나가는 특별한 능력을 실감할 수 있는 연주. 부풀리지 않는 감정의 흐름과 자연스러운 해석 속에서도 내면의 힘이 느껴지는 열정과 따뜻한 낭만을 동시에 표현하는 연주를 통해 다시 한 번 거장의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TAH 175/178 피에르 몽퇴...그 원숙함의 미학 (4 for 3) 1948년부터 피에르 몽퇴가 타계하기 전해인 1963년까지 암스테르담 콘세트헤보 오케스트라와의 연주를 담은 음반. 만년 몽퇴의 연주에서 그 어느 녹음과도 비견할 수 없는 절정에 오른 원숙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나탄 밀스타인과 연주한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1번은 이 음반의 백미다. TAH 207/208 한스 크나퍼츠부쉬가 지휘하는 브루크너 크나퍼츠부쉬 말년의 녹음으로, 베를린 필과 함께 50, 51년에 걸쳐 남긴 브루크너 교향곡 8, 9번 레코딩. 크나퍼츠부쉬 특유의 이지적인 건조함이 브루크너 음악과 맞물려 커다란 감동을 선사하는데, 오히려 특유의 건조함이 많이 희석되어 윤기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와 뮌헨 필과의 상이한 유사점도 발견할 수 있다. TAH 212 에릭 텐-베르크(pf)와 헤르만 아벤트로트(cond)의 모차르트, 베토벤 연주집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 24번 K.491(1955.11.28 녹음),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 4번 op.58 헤르만 아벤트로트가 에릭 텐 베르크와 만나 남긴 피아노 협주곡집 모음. 모차르트 협주곡 24번 K491과 베토벤 협주곡 제 4번 작품 58에서, 아벤트로트가 중요시했던 중용의 미가 한껏 살아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TAH 213 한스 크나퍼츠부쉬가 지휘하는 프랑크푸르트 레코딩 (1962년) 하이든: 교향곡 제 88번 / 베토벤: 교향곡 제 5번 <운명> TAH 214/15 한스 크나퍼츠부쉬의 유산 2집 하이든: 교향곡 <놀람>, 베토벤: 교향곡 8번, 슈베르트: 교향곡 8번 외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TAH 217 한스 크나퍼츠부쉬의 베토벤 <영웅> 레코딩 베토벤: 교향곡 제 3번 작품 55 <영웅> - 1951년 5월 9일 브레멘 대 콘서트 홀 실황 녹음 연주: 브레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한스 크나퍼츠부쉬(지휘) 한스 크나퍼츠부쉬가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와 함께 애정을 가졌던 브레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대동하고1951년에 행해졌던 베토벤 교향곡 모음. TAH 229 요훔이 지휘하는 베토벤 (1943/45년 녹음) 베토벤: 교향곡 제 5번 C 장조 작품 67 <운명>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 6번 D 장조 작품 68 <전원> - 함부르크 국립 오케스트라 / 지휘: 오이겐 요훔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의 DG 레코딩 하나만으로도 최고의 지휘자로 인정받는 요훔이지만, 브루크너, 바그 너, 그리고 베토벤에서도 요훔의 진가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1943년 1월 베를린 필과 남긴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과 1943년 함부르크 교향악단과 함께 남긴 교향곡 6번 <전원>은 요훔이 안고 있는 미학을 고스란히 담은 수연이다. 모두 RRG 레코딩으로서 히스토리컬 팬들로부터 요훔을 재평가하게 만들었던 레코딩. TAH 232/235 오이겐 요훔에의 경의 (4 for 3) 신을 찬미하는 음유시인이라 불리었던 위대한 독일 지휘자 오이겐 요훔의 서거 10주년 추모 음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에서 루돌프 부흐빈더, 암스테르담 콘체르트헤보와 이루는 삼위 일체의 연주는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으며, 살바토레 아카르도의 바이올린이 불을 뿜는 멘델스존의 협주곡은 시종 애상 깊은 사색에 몰입하게 한다. TAH 238 오이겐 요훔의 예술 1집 슈베르트: 교향곡 제 8번 / 베토벤: 교향곡 제 5번 <운명> / BPO; 암스테르담 콘체르트헤보 오이겐 요훔의 교향곡 해석에 관한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음반.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은 1951년 5월 30일 베를린 필과 함께 남긴 역사적 명연이며,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미완성>은 1952년 4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와 함께 남긴 음반이다. 힘과 온기, 열정과 낭만이 공존하는 요훔의 역작. TAH 257/258 오이겐 요훔의 예술 제 2집 요훔이 브루크너, 베토벤과 함께 장기로 삼았던 슈베르트와 바그너 작품들을 중심으로 꾸민 음반. 특히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서곡과 <이졸데의 죽음>은, 바그네리안들이 주로 연주했던 어법들과 유사하면서도 담담하게 감정을 조절하는 해석이 매우 자연스러우며 인상적이다. TAH 269 요훔이 지휘하는 브루크너 브루크너: 교향곡 제 7번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1952년) 오이겐 요훔의 1952년 베를린 필 지휘 레코딩. 요훔의 주특기 중 하나였던 브루크너 가운데 단연코 명연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음반이 바로 이 1952년 레코딩이다. 때로는 물 흐르듯, 때로는 격렬한 듯 나아가는 요훔의 브루크너는 여타 명연들과 함께 나란히 레코딩 예술 사상 소중히 여겨야 할 중요한 음반이다. 애호가용 추천반. TAH 271 젊은 첼리비다케 1집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 브람스: 교향곡 4번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세르지우 첼리비다케(지휘) TAH 273 젊은 첼리비다케 2집 하이든: 교향곡 제 94번, 생상스: 삼손과 데릴라 외 / BPO, 베를린 RSO, 세르지우 첼리비다케(지휘) 철두철미하게 음악만을 고집했던 첼리비다케의 혈기가 살아있는 음반으로 45년 베를린에서 녹음한 멘델스존의 연주회용 서곡 <아름다운 멜루지네의 이야기>, 브리튼의 <전쟁 레퀴엠>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콘트랄토 마가렛 클로즈가 부르는 생상의 <삼손과 데릴라>의 아리아는 오페라를 싫어했다는 첼리비다케를 인정할 수 없게 하는 아름다운 곡이다. TAH 290 젊은 첼리비다케 3집 베를리오즈: 서곡 <해적>, 드뷔시: <바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9번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TAH 303/04 한스 크나퍼츠부쉬(지휘)와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하이든: 교향곡 제 88번(1959.11.28) / 브람스: 교향곡 제 2번(1959.11.27), 3번(1956.11 4) R. 슈트라우스: 죽음과 변용 /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한스 크나퍼츠부쉬(지휘) 타라에서 기획한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1548년 창단)의 창단 450주년 기념 음반 중 하나. 크나퍼츠부쉬의 음악 세계는 특히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와의 만남을 통해 더욱 구체화되는데, 크나퍼츠부쉬 자신도 각별한 애정을 지녔던 것으로 유명하다. 브람스의 교향곡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 거장의 체취가 담긴 음반. TAH 311/12 크나퍼츠부쉬와 BPO의 1941/42년 녹음 크나퍼츠부쉬의 연주는 가장 독일적인 해석의 전형을 보여준다. 마치 종교의식을 치르는 듯한 그의 스타일이 말해주듯 그의 해석은 상당히 건조하고 엄숙한 느낌을 전해준다. 교향곡들 역시 그의 전설적인 지휘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비교적 깨끗한 음질이라 소장가치는 더욱 크다. TAH 370/371 루돌프 켐페에의 경외 멘델스존: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1952년 수프라폰 프라하 녹음 슈베르트: 교향곡 9번 D.944 <거인>-1950년 녹음/ R. 바그너: 로엔그린 1막 전주곡 지휘: 루돌프 켐페 /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삭슨 스테이트 오케스트라 중후함과 장대한 스케일로 음악을 펼치면서도 유려한 음악적 흐름으로 끌고 가는 켐페의 탁월함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LP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그러나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그의 역작들을 담은 이 음반을 통해 그의 해석에 경도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드레스덴 출신이면서 프랑스적인 우아함과 중후함을 겸비했던 켐페의 명쾌하고 투명한 레코딩 모음. TAH 376/377 세르지우 첼리비다케의 유산 (1945-1948) 풀 디스코그라피를 포함한 63페이지 해설지 내장. booksize 하드 커버 스페셜 패키지 하이든: 교향곡 제 94번 <놀람> /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 브람스: 교향곡 제 4번 / 드뷔시: 축제 R. 슈트라우스: 틸 오이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 프로코피에프: 제 1번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젊은 날의 첼리비다케가 남긴 역동적인 연주와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레코딩 유산. 1945년부터 1948년 사이에 베를린 필과 함께 남긴 레코딩으로서, 특히 브람스 교향곡 4번과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 그리고 하이든 교향곡 94번 <놀람>에서의 지휘는 왜 그가 지금도 전설의 지휘자로 칭송받고 있는지를 여겨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미 대가의 위치에 올라선 그의 원숙한 음악성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 하다. TAH 401/402 멩겔베르크의 미공개 레코딩 2집 - 북 사이즈 하드 커버 스페셜 패키지 관현악곡 해석의 황제,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와의 관계, 2차대전과 나치 협력 등 음악과 음악 외적인 요인으로 인구에 회자되는 빌렘 멩겔베르크의 1940-42년 레코딩. 타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소중한 트랙들과 인터뷰를 수록했다. 미묘한 흐름 속의 긴장감과 장중한 스케일감은 당대 최고이다. 히스토릭 애호가들의 필청반. TAH 405/06 카렐 안체를 <앙코르> 하이든: 교향곡 제 104번(1970년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실황 레코딩, 스테레오) 브람스: 교향곡 제 2번 (1969년 2월 26일, 암스테르담 콘체르트헤보 실황 레코딩, 스테레오) 스메타나: 나의 조국, 팔려간 신부 (1959년 9월 21일,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웰링턴 실황 레코딩) 보리세크; 교향곡 d 단조 (1966년 6월 26일,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스트라스부르크 실황 레코딩) 유구한 역사의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거쳐간 명 지휘자 가운데, 카렐 안체를이 지휘봉을 잡은 시기는 1935년부터 단 3년이었지만 체코 음악계를 세계에 알리는 데 커다란 공헌을 한 지휘자로 기억된다. 하이든, 브람스는 물론 스메타나 작품에서 뽑아내는 유려한 선율은 압권이다. TAH 417/8 한스 크나퍼츠부쉬의 베를린 연주 실황 슈베르트: 교향곡 제 8번 <미완성> / 브루크너: 교향곡 제 9번 / 베토벤: 코리올란 서곡 바그너: 파르지팔 서곡 / 베를린 오페라하우스 오케스트라 한스 크나퍼츠부쉬의 전설적인 명연 가운데 1950년 티타니아 궁 실황을 중심으로 묶은 음반. 슈베르트와 브루크너 교향곡에서는 베를린 필과 크나퍼츠부쉬의 완벽한 호흡과 거장의 풍모를 여지없이 드러내는 호연이며, <코리올란>과 <파르지팔>에서는 크나퍼츠부쉬 특유의 미학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TAH 420/421 멩겔베르크가 지휘하는 베토벤 베토벤: 교향곡 2번, 6번, 7번 /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멩겔베르크(지휘) / 짐머만(바이올린) 20세기 전반을 대표하는 네덜란드 출신의 대 지휘자 멩겔베르크의 베토벤 교향곡 연주집. 50년 동안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의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며 세계 굴지의 관현악단으로 만들어 가던 황금기인 30년대 후반의 실황 연주들이다. 드라마틱한 열정과 낭만적 서정이 공존하는 멩겔베르크 연주의 장점들이 확연하게 느껴지는 놓칠 수 없는 수연으로 멩겔베르크의 음반으로는 대단히 뛰어난 음질 역시 이 음반을 놓칠 수 없는 이유 중의 하나일 것이다. TAH 422 헤르만 셰르헨의 말러 레코딩 말러: 교향곡 제 5번 c 샤프 단조 /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1964년) 오랜만에 소개되는 셰르헨 레코딩. 헤르만 셰르헨이 특히 애착을 가졌던 말러 탐구 가운데 말년에 레코딩되었던 셰르헨 음악의 결실이다. 독창성과 극단성의 공존으로 인해 찬사와 비난을 한몸에 받아왔지만, 이번 레코딩 만큼은 셰르헨의 음악세계에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스테레오 레코딩을 통해 듣는 말러의 미학! TAH 427 아타울포 아르헨타의 예술 스트라빈스키: 풀치넬라, 로드리고: 바이올린 협주곡 (바이올린: 크리스티안 페라스) 브람스: 교향곡 제 2번 D 장조 작품 73 (1951년 4월 4일 레코딩) /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데카에서 남긴 <에스파냐> 레코딩 하나만으로도 거장의 반열에 올라 인구에 회자되는 아타울포 아르헨타. 박력, 정열, 감성 등으로 요약될 수 있는 아르헨타의 해석은 이번 음반에 수록된 스트라빈스키, 로드리고, 그리고 브람스 교향곡 2번을 통해 다시 한 번 커다란 감동을 선사한다. 크리스티안 페라스와 함께 한 로드리고 바이올린 협주곡은 물론, 브람스 교향곡 2번에서의 스케일과 박력은 아르헨타가 왜 적은 레코딩에도 불구하고 인구에 회자되는지 알 수 있게 한다. TAH 466/469 오이겐 요훔의 위대한 유산 1집 (1933-1945) (4 FOR 3)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 (1933) / 브람스: 교향곡 1번(1938), 3번 (1939) / 베토벤: 교향곡 7번 (1938) 모차르트: 교향곡 40번(1943), 41번 (1941) / 레거: 세레나데(1943) - 텔레풍켄 녹음 코렐리: 소나타 12번 라 폴리아(1944) / 베토벤: 교향곡 제 5번(1945) - RRG 녹음 BPO, 암스테르담 콘체르트헤보, 함부르크 필 / 오이겐 요훔(지휘) TAH 470/473 오이겐 요훔의 위대한 유산 2집 (1948-1961) (4 FOR 3) 모차르트: 교향곡 제 33번 (1948, 베를린) / 베토벤: 교향곡 6번 (1951, 베를린) 브람스: 전쟁 레퀴엠(1951년 뮌헨, 솔리스트: 클라라 에버스 & 칼 슈미트 발터)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9번 (1954, 헤이그, 클라라 하스킬) 무소르그스키: 죽음의 노래와 춤 (1959, 암스테르담) / 모차르트: 세레나데 13번, 오보에 협주곡 교향곡 33번 (1961, 몽트뢰, 솔리스트: 하콘 스토틴) / BPO, 암스테르담 콘체르트헤보, 바바리안 R. Orch. TAH 474/477 오이겐 요훔의 위대한 유산 3집 (1963 - 1986) (4 FOR 3) 드뷔시: 세 개의 녹턴(1963) / 바그너: 파르지팔,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서곡(1972) 베를리오즈: 벤베누토 첼리니(1971) / 바흐: 칸타타 202번(1973) / 프랑크: 교향곡 d 단조(1973) 브람스: 교향곡 4번 (1976) /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1979, 에밀 길렐스) - 암스테르담 실황 시리즈 슈베르트: 교향곡 9번 (1986년 베를린) / 암스테르담 콘체르트헤보, 베를린 RIAS 오케스트라 TAH 485/486 레오폴드 스토코브스키 독일 실황 브람스: 교향곡 제 2번 D 장조 (1951년 바바리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리오즈: 루마니안 축제 서곡 / 파야: 마법사의 사랑 / 라파엘: 발레 음악 야보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 5번 e 단조 (1952년 북독일 라디오 오케스트라) TAH 508/509 브루노 발터의 교향곡 레코딩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 KV550/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1952년) 세레나데 제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교향곡 제39번 KV543 슈베르트: 교향곡 제9번 더 그레이트/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50) 스스로 갈고 다듬은 영혼의 고백을 들려주듯, 감사와 겸손, 존경의 마음으로 음악을 만들어 냈다는 브루노 발터의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의 매력적인 유산. 모차르트의 작품에 대해 미를 이해하는 데에는 성숙이 필요하다고 말했던 그의 신중함과 성숙함이 배어있는 교향곡40번을 비롯하여 아름다움과 슬픔이 하나로 융합되어 미묘하게 요동치는 듯한 강한 인상의 슈베르트 교향곡9번까지 그가 왜 우리에게 잊을 수 없는 거장으로 남아있는지 생생한 실황공연으로 느껴 볼 수 있다. TAH 512/513 파울 판 켐펜의 예술 Vol. 1 리스트, 베토벤, 브람스, 베를리오즈 외 베를린 필하모닉, 파울 판 켐펜(지휘) 20세기 초중반 베를린 필을 이끌었던 지휘자들 가운데 가장 이지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파울 반 켐펜. 타라에서 발굴해낸 켐펜의 예술 시리즈를 통하여 이 아폴로와 같은 지휘자의 숨겨진 모습을 다시금 접하며, 우리는 그가 남긴 절도 있고 서정성 가득한 음악 예술의 숭고함이 불러일으키는 겸허함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베토벤 8번이나 리스트의 전주곡은 네덜란드 출신의 젊은 켐펜의 생동감이 잘 포착되어 있고, 전성기인 50년대 DG에서의 녹음들은 원숙함이 한껏 베어 나온다. 특히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에쉬바허와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은 동시대 최고의 해석으로 손꼽을 만 하다. TAH 514/15 파울 판 켐펜의 예술 Vol. 2 시벨리우스: 교향곡 5번, 하이든: 교향곡 104번, 슈베르트 교향곡 9번 파울 판 켐펜(지휘) /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1943) 파울 판 켐펜이 17세때부터 자신이 콘서트 마스터로 활동했던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와 빚어낸 교향곡 향연!!! 도취적인 해석이나 극적인 표현보다는 유연한 음악적 흐름과 격조높은 연주로 낭만주의 작곡가들의 연주에 탁월했던 파울 판 캠펜의 소중한 기록이 될 음반이다. 화려한 음향 잔치보다는 들을 수록 은근한 깊이가 배어나는 연주를 원하는 애호가에게 추천하는 음반이다. TAH 419 라파엘 쿠벨릭이 지휘하는 말러 교향곡 5번 ★★★★★ 말러: 교향곡 제 5번 c 샤프 단조 (1951년 6월 21일) / 암스테르담 콘체르트헤보, 라파엘 쿠벨릭(지휘) 라파엘 쿠벨릭이 암스테르담 콘체르트헤보를 대동하고 1951년 6월 21일에 남긴 말러 교향곡 제 5번. 연도에 비 해 녹음 상태가 매우 훌륭하지만, 무엇보다도 라파엘 쿠벨릭이 평생을 바쳤던 말러 교향곡의 정점이 이 음반에 담겨 있다는 데 의의를 둘 수 있다. 이 레코딩 이후에도 오디떼(audite) 레이블의 1981년 레코딩 등 최고의 명연들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전성기 시절의 최고 해석을 이 음반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격적이다. TAH 428/429 헤르만 셰르헨 1962년 루가노 레코딩 베토벤: 대푸가 작품 133 /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작품 104 / 브람스: 교향곡 제 2번 (1962년 4월 25일 루가노 아폴로 극장 레코딩) / 베토벤: 교향곡 제 7번 (1965년 3월 리허설) 피에르 푸르니에(첼로), 스위스 이탈리아 라디오 오케스트라, 헤르만 셰르헨(지휘) 셰르헨 루가노 레코딩과 베토벤 교향곡 제 7번 리허설 레코딩을 포함하여 새롭게 발표된 셰르헨 에디션. TAH 403/404 바츨라프 탈리히가 지휘하는 드보르작 드보르작: 교향곡 제 7, 8번, 제 9번 <신세계>, 첼로 협주곡 / 로스트로포비치(첼로), 체코 필하모닉 체코 음악계의 간판인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세계적인 교향악단으로 끌어올리는 데 커다란 기여를 했던 바츨라프 탈리히가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했던 전성기 시절 레코딩 모음. 특히 교향곡 제 9번 <신세계>는 수프라폰 레이블에서 보관하고 있으면서 LP, CD로 전혀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레코딩이다. 로스트로포비치와 함께 한 첼로 협주곡 1악장 리허설 레코딩은 당대의 거장과 차세대 거장의 만남을 증명하는 사료로서 가치가 있다. 추천 음반. TAH 457/460 오이겐 요훔의 브루크너 레코딩 교향곡 제 4번 (1939. 6. 22-24) / 제 5번 (1938. 6. 3-4) - 텔레풍켄 레코딩, 함부르크 국립 Orch. 교향곡 제 7번 (텔레풍켄 레코딩, 1939. 5. 8-9, VPO) 교향곡 제 3번 (RRG 레코딩, 1944. 5. 13-15, 함부르크 국립 오케스트라) / 오이겐 요 |
댓글목록
이승훈님의 댓글
이승훈 작성일헉..드디어 나왔네요..근데 베토벤..루체른 9번은 없나봐요? 전시 9번도..음..다행..인건가? -_-;;
최성은님의 댓글
최성은 작성일속상하네요.ㅡ,.ㅡ<br>손님한테 빼앗겼는데... 이번 기회에 살려고 했더니...<br>수입이 안되었네요. ㅡ,.ㅡ;;<br>우짜노~~~~~~~~~~~
김주영님의 댓글
김주영 작성일TAH553 요한나 마르치 예약합니다.
윤영선님의 댓글
윤영선 작성일TAH566 피에르푸르니에
이승훈님의 댓글
이승훈 작성일TAH455 클레멘스 크라우스 예약합니다. 이거라도..사려구요..큭..
김태임님의 댓글
김태임 작성일FURT 1040 푸르트뱅글러의 1943년 5월 12일 스톡홀름 실황<br>슈베르트: 교향곡 제 9번 C 장조 /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br><br>FURT1098 브루크너: 교향곡 7번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빌헬름 푸르트벵글러(지휘) 1951년 5월 1일 로마에서의 실황녹음. 전곡으로는 세 번에 걸친 녹음 가운데 가장 마지막에 해당하는 이 녹음은 바로 몇일 전 녹음인 4월 23일 DG 녹음보다 대범한 스케일과 적극적인 진행이 돋보이는데, 특히 아다지오 악장과 피날레 악장의 격양된 고양감이 발군이다. 이전의 아카디아나 뮤직 앤 아트 레이블 음반과는 비교가 안되는 탁월한 복각과 자세한 내지가 돋보인다
민홍기님의 댓글
민홍기 작성일TAH 465 지네뜨 느뵈 - 브람스 보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정곤님의 댓글
김정곤 작성일이하 세가지 부탁드립니다. <br><br>FURT 1095/1097 푸르트벵글러 - 베버: “마탄의 사수” (1954년 7/26 찰츠부르크 실황 - 스테레오!?!?!), 슈베르트: 교향곡 9번 “대교향곡” (1953년 8/30)<br><br>TAH 512/513 파울 판 켐펜의 예술 Vol. 1<br>리스트, 베토벤, 브람스, 베를리오즈 외<br>베를린 필하모닉, 파울 판 켐펜(지휘)<br><br>TAH 514/15 파울 판 켐펜의 예술 Vol. 2 <br>시벨리우스: 교향곡 5번, 하이든: 교향곡 104번, 슈베르트 교향곡 9번<br>파울 판 켐펜(지휘) /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1943)
류병현님의 댓글
류병현 작성일TAH553 요한나 마르치의 예술, FURT 1040, FURT 1095-1097, FURT1098, FURT1099-1100 <br>보관해 주세요.<br>반트 황제와 커크비 칸타타랑 같이 찾으러 가겠습니다.<br>최실장님 타라 홈페이지에 보면 푸르트벵글러 루체른 9번(TAH1003)과 전시 9번(TAH 1034)은 out of print로 나옵니다. 난감하군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알고있어요... 병현님..<br>혹시 가지고 계세요?<br>듣고싶은데... 한번만 빌려주세요. ㅡ,.ㅡ<br>지금 클렘페러로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br>세번이나 샀는데... 모두 빼앗기고... <br>요즘 베토벤에 푹~~빠져 살아요.... ^^
류병현님의 댓글
류병현 작성일지금 집에서 확인해 보니 4장짜리 푸르트벵글러 전집(베토벤 3,4,6,9번과 브람스 1번 등)에 루체른 연주가 있네요. 언제든지 빌려 드리죠. 사실은 예전에 한장짜리로 샀다가 전집을 사면서 중복되어 중고로 처분했는데...... 가슴이 아프군요. 다음에 갈때 갖고 가겠습니다.
이명기님의 댓글
이명기 작성일FURT1098 브루크너: 교향곡 7번 연주, FURT1084/87, FURT1099-1100, TAH 457/460, TAH 269 요훔이 지휘하는 브루크너, TAH 169 부탁드립니다.
박경임님의 댓글
박경임 작성일FURT 1075 베토벤9번, FURT 1001 브람스1번 부탁합니다
이명기님의 댓글
이명기 작성일FURT1075 추가합니다.
홍명주님의 댓글
홍명주 작성일글라라 하스킬의 유산3집(523) 보관해주세요^^
김한성님의 댓글
김한성 작성일푸르트뱅글러 1954년 루체른 실황은 단종인가요?<br>혹시 구할수 없을까요?<br>꼭 들어보고 싶어서요 ㅠ.ㅠ
홍명주님의 댓글
홍명주 작성일하스킬의 피아노 선율 넘 좋네요... FURT1075 보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