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eme, GSP, Crown (마리아 유디나^^) 4/19 화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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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5-04-14 14:00 조회13,687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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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999-03 마리아 유디나가 연주하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7번 외
라디오에서 유디나의 연주를 들은 스탈린이 그 녹음을 당장 가져오라고 명한 전설같은 이야기가 전해오는 피아니스트, 마리아 유디나는 흡사 ‘여성 리히터’와 같은 강철같은 타건과 대단히 독특한 해석을 보여준다. 아쉽게도 음반이 귀해 국내에서는 절판된 필립스의 <20세기 위대한 피아니스트 시리즈>의 골드베르크 연주외에는 찾아보기 힘들었으나, Classound의 시리즈를 통해 한동안 유디나의 연주에 목말라했던 애호가들의 갈급증을 풀어줄 수 있을 것이다.
수록곡: 베토벤-피아노 소나타 27번, 힌데미트-피아노 소나타 3번,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CD 1999-04 마리아 유디나가 연주하는 바르톡, 스트라빈스키, 바흐 외
바흐에서 모차르트, 베르크, 스트라빈스키에 이르기까지 유디나가 정통했던 작곡가들의 작품이 모노와 스테레오 레코딩으로 고루 담겨있다. 속사포처럼 진행되는 바흐, 직선적인 베르크, 형연하기 힘든 절묘한 프레이징과 터치로 듣는 이의 심장을 멈칫하게 만드는 모차르트 등 오늘날 피아니스트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유디나만의 가장 독특하고 개성적인 피아니시즘의 향연이 펼쳐진다.
수록곡: 바르톡-미크로코스모스 5&6, 스트라빈스키-세레나데 A장조, 크쉐넥-소나타 2번, 베르크-소나타 op.1, 모차르트-론도 a단조 K.511, 바흐-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 D단조 BWV.903
CD 1999-02 마리아 유디나가 연주하는 프로코피에프, 쇼스타코비치 외
유디나의 이름이 서방세계에 널리 알려진 것은 그녀의 바흐 녹음 때문이었지만 사실 유디나는 현대 음악의 적극적인 지지자로 활동했다. 쇼스타코비치와 스트라빈스키와 각별한 사이였던 유디나는 그들의 음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했으며, 여기 수록된 연주들은 유디나의 근,현대 작품에 대한 애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들이다. 한치의 애매함도 없는 유려함과 꼿꼿한 힘으로 풀어내는 그녀의 터치는 경외감마저 불러일으킨다.
수록곡: 프로코피에프-덧없는 환영 op.22, 쇼스타코비치-피아노 소나타 2번 op.61, 스트라빈스키-피아노와 관악기를 위한 협주곡
OM 03-131 레너드 번스타인 인 러시아 (번스타인과 뉴욕 필하모닉의 역사적인 1959년 러시아 공연 실황!)
당시 미국을 넘어서서 전유럽에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 번스타인이 뉴욕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가된 후 1959년 러시아에까지 진출한 역사적인 실황 공연이다. 당시만 해도 소련과 미국간의 냉전체제가 끝나지않은 시기였기에 이 공연의 의미는 더욱 남다르다. 번스타인의 레파토리 중 말러와 함께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브람스 교향곡 1번을 메인 프로그램으로 하여 특유의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낭만성의 극치를 보여준다.
수록곡 - 베토벤:<에그몬트> 서곡 / 브람스: 교향곡 1번/ 라벨: <라 발스>
연주: 레너드 번스타인(지휘),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RLCD 010 세르게이 자로프의 돈 코사크 합창단
러시아 민요하면 떠오르는 돈 코사크 합창단은 사실 여럿있는데 이중 세르게이 자로프가 이끈 합창단이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져있고,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기 수록된 곡들은 모두 자로프가 이끌던 50년대 녹음으로 돈 코사크 최전성기의 모습을 담고 있다. 비닐 레코딩의 질감을 그대로 복원하기위해 중간의 컴퓨터 프로세싱을 거치지않고 CD화했다.
수록곡 - 황제에게 바친 목숨, 칼린카, 눈 덮힌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오페라 모음, 페테르부르크 강을 따라, 황금벌, 카마 강의 노래, 올드 왈츠 등 총 15곡
IMLCD 022 넬리 리가 부르는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가곡집
한국인 3세의 세계적인 러시아 소프라노, 넬리 리의 귀한 독집 음반이다. 넬리 리는 88년 서울 올림픽때 감격스런 첫 귀국 무대를 가졌고, 90년대 후반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교편을 잡기도 했으나, 현재는 다시 러시아로 돌아가 명문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 교수로 있다. 프랑스 , 미국 등 국제적으로 수많은 수상을 했으며 2004년에 오랜만에 고국에 돌아와 바로 이 음반에 수록된 차이코프스키와 라흐마니노프의 가곡을 들려주었다.
수록곡-차이코프스키: <자장가>, <해는 지고>, <세레나데>, <집시의 노래>, <카나리아> 등 / 라흐마니노프: <라일락>, <밤은 슬프다>, <나의 정원에서의 밤>, <꿈> 등 총 23곡
연주: 넬리 리(소프라노), 예프게니 셴데로비치(피아노)
<구보>
1.Moscow State Conservatore
러시아를 대표하는 수많은 명연주자를 배출해낸 모스크바 컨서바토리의 아카이브에서 찾아낸 숨겨진 보석같은 연주들...
SMC 0047 에밀 & 엘레나 길렐스의 듀오 피아노 작품집
명실공히 2O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였던 에밀 길렐스와 그의 딸인 엘렐나 길렐스 부녀가 연주하는 너무나도 귀한 실황 앨범. 간혹 엘레나가 길렐스의 녹음에 등장하는 경우는 있었으나, 이처럼 대등하게 피아노 듀오로만 구성된 실황 음반은 구할수 없었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슈베르트는 그 터치의 깊이와 아름다움이 형언하기 힘들 정도이다. 81년 실황(스테레오)으로 음질도 양호하다.
수록곡: 슈베르트-네 손을 위한 그랜드 소나타 D.617/판타지아 F단조 D.940/안단티노와 변주곡 Op.84-No.1/론도 A장조 D.951 등등/스트라빈스키-네 손을 위한 피아노 작품
피아노: 에밀 길렐스, 엘레나 길렐스
SMC 0003-4 (2CD) 제1회 차이코프스키 콩쿨 실황(1958년)
클라이번과 콘드라신의 만남!
냉전시대인 1958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회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미국의 피아니스트가 1위로 입상하여 전세계 음악계에 충격을 안겨다주었던 반 클라이번을 비롯한 콩쿨 입상자들의 당시 실황 녹음. 전설같은 이야기로만 들어왔던 바로 그 당시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있다.
수록곡: 라흐마니노프-피아노 협주곡 3번, 리스트-피아노 협주곡 1번, 차이코프스키-피아노 협주곡 1번, 바이올린 협주곡 등
연주: 반 클라이번(피아노 부문 1위), 레브 블라센코(피아노 부문 2위), 바이에리 클리모프(바이올린 부문 1위)
키릴 콘드라신(지휘),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SMC 0035 오이스트라흐와 황금의 트리오 ★★★★
오이스트라흐, 오보린, 크누세비츠키와 보로딘 사중주단!!
수록곡: 쇼송-바이올린, 피아노, 현악사중주를 위한 콘체르토 Op.21/쇼스타코비치-피아노 3중주 Op.67
연주: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바이올린), 레프 오보린(피아노), 스비아토슬라프 크누세비츠키(첼로), 보로딘 콰르텟
SMC 0015 오이스트라흐의 황금 트리오가 연주하는 ‘송어’
오이스트라흐, 오보린, 크누세비츠키와 마리아 유디나!
오이스트라흐, 오보린, 크누세비츠키의 황금 트리오에 스탈린이 친애했던 피아니스트, 마리아 유디나까지! 실내악 애호가들에게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일 러시아의 대가들이 총출연한 녹음이다.
수록곡: 슈베르트-피아노 5중주 “송어”, 피아노 삼중주1번 D898
연주: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바이올린), 레프 오보린(피아노), 스비아토슬라프 크누세비츠키(첼로), 마리아 유디나(피아노)
SMC 0018 콘드라신이 지휘하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3번 “바비야르” ★★★★ (1963년 실황)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13번 “바비야르”를 초연한 지휘자인 콘드라신의 직접 지휘한 가장 권위있는 연주이다. 콘드라신의 쇼스타코비치 가운데에서도 초연 직후에 있었던 63년 실황으로 현재 전해오는 녹음가운데 가장 첫 번째 것. 외국에서도 쇼스타코비치 애호가들이 힘겹게 찾아다녔던 바로 그 연주이다!
연주: 키릴 콘드라신(지휘)/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 Boheme
러시아 레이블 가운데 비교적 최근에 스튜디오에서 레코딩된 신녹음들..
★ 전설의 현악사중주단, 타네예프 콰르텟이 연주하는 베토벤 현악사중주 전곡! ★
CDBMR 009155 타네예프 콰르텟-베토벤 현악사중주 Vol.1
베토벤: 현악사중주 1번, 2번
CDBMR 009156 타네예프 콰르텟-베토벤 현악사중주 Vol.2
베토벤: 현악사중주 3번, 4번
CDBMR 009157 타네예프 콰르텟-베토벤 현악사중주 Vol.3
베토벤: 현악사중주 5번, 6번
CDBMR 009158 타네예프 콰르텟-베토벤 현악사중주 Vol.4
베토벤: 현악사중주 7번, 10번
CDBMR 009159 타네예프 콰르텟-베토벤 현악사중주 Vol.5
베토벤: 현악사중주 8번, 9번
CDBMR 009160 타네예프 콰르텟-베토벤 현악사중주 Vol.6
베토벤: 현악사중주 11번, 12번
CDBMR 009161 타네예프 콰르텟-베토벤 현악사중주 Vol.7
베토벤: 현악사중주 13번, 대푸가 Op.133
CDBMR 009162 타네예프 콰르텟-베토벤 현악사중주 Vol.8
베토벤: 현악사중주 14번, 16번
CDBMR 009163 타네예프 콰르텟-베토벤 현악사중주 Vol.9
베토벤: 현악사중주 15번, 두 대의 프렌취 혼을 위한 6중주 Op.81b
3. Great Hall
MVT 052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 2번
에밀 길렐스의 귀한 초기 앨범 (멜로디야와 다른 음원)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에 관한 한 길렐스를 넘어설 수 있는 피아니스트는 거의 없다. 특히 잘 연주되지 않는 피아노 협주곡 2번은 길렐스가 단연 독보적이라 할만하다. 길렐스는 스테레오 시대에 몇몇 스튜디오와 실황 음반을 남긴 바 있지만 이 음반은 서방 세계에 등장하기 직전 러시아에서 성가를 날리던 시절의 길렐스의 연주로 희소성이 대단히 높은 음원이다. 젊은 시절 힘있게 질주하는 길렐스의 타건은 가히 압권이다.
(1번: 1945-46년 방송 녹음/2번: 1948년 레닌그라드 실황)
연주: 에밀 길렐스(피아노)
니콜라이 골로바노프(지휘), 모스크바 방송 교향악단 /1번
키릴 콘드라신(지휘),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번
MVT 049 돈 코사크 합창단의 러시아 민요집 ★★★★★
전설적인 러시아 최고의 합창단. 돈 코사크의 주옥같은 러시아 민요!
수록곡: 스텐카 라찐, 다크 아이즈, 나의 조국, 숲을 건너 등 총 23곡
연주: 돈 코사크 합창단
4. Russian Disc
RDCD 00694 스트라빈스키: 요정의 입맞춤, 시편 교향곡
스베틀라로프의 1998년 모스크바 실황! ★★★★
연주: 예프게니 스베틀라노프(지휘)/모스크바 스테이트 아카데믹 교향악단
RDCD 00693 알벤: 교향곡 4번, 드뷔시: 교향시 “바다”
스베틀라로프의 1989년, 93년 모스크바 실황! ★★★★
연주: 예프게니 스베틀라노프(지휘)/모스크바 스테이트 아카데믹 교향악단
RDCD 00335 보이스 앤드 오르간 ★★★★
오르간 반주에 메조 소프라노의 음성으로 듣는 성가곡집.
* 히트곡 카치니 <아베 마리아> 수록!
지금은 너무나 유명해져 여러 버전으로 나와있는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를 오르간 반주로 듣는 묘미는 또 남다르다. 러시아의 작곡가 메트너가 격찬한 바 있는 메조 소프라노, 크라브초바-레닉의 음성은 오늘날 서구화된 색채가 아니라서 더욱 경건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슈베르트, 생상, 케루비니의 아베마리아 등 친숙한 레파토리와 러시아 작곡가들의 희귀하고도 아름다운 레파토리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
연주: 타마라 크라브초바-레닉(메조 소프라노)
5. Classound
002-060 다니엘 샤프란의 명곡집
첼로의 시인, 다니엘 샤프란의 희귀 소품집! ★★★★★
서방 세계에서 활발히 활동한 로스트로포비치에 비해 음반은 귀하지만 많은 이들은 음악적 깊이에서 샤프란을 최고의 첼리스트로 꼽기에 주저하지 않는다. 리히터조차도 미국 데뷔때 로스트로포비치에 열광하는 미국인들에게 샤프란을 듣기 전까지 기다리라고 충고했을 정도이다. 바흐 무반주 소나타 3번을 비롯, 슈베르트의 즉흥곡, 로카텔리의 소나타, 헨델의 라르겟토, 브람스의 헝가리 댄스, 포퍼의 타란텔라 등 샤프란의 연주로는 처음 듣는 희귀 레파토리가 대거 포함된 이 음반은 샤프란 팬에게 정말 단비와 같은 음반이 될 것이다. (1950년 녹음 / 디지털 리매스터)
1999-05 마리아 유디나가 연주하는 전람회의 그림
스탈린이 친애한 전설의 여류 피아니스트, 마리아 유디나!
수록곡: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전곡
베토벤 <합창 환상곡>, <32 변주곡 WoO.80>,
프로코피에프 Choses En Soi Op.45 #1
연주: 마리아 유디나 (피아노)
2. GSP
기타 전문 레이블로 최고의 권위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미국의 GSP 레이블이 마침내 수입됩니다. 이 레이블의 중심 아티스트인 카넨가이저(LA기타 사중주단의 일원), 아즈마, 벨리나티 등 최정상급 기타리스트 음반 8종이 1차로 수입되었습니다.
GSP 1018 윌리엄 카넨가이저 : 캐러비안 수비니어 【신 보】
레오 브라워/ 고트샬크/ 레온/ 퐁세/ 앙굴로/ 코르데로/ 카소스
* William Kanengiser(guitar)
LAGQ의 윌리엄 카넨가이저가 기타연주로 그려내는 카리브해의 정취. 1998년에 발표된 세번째 솔로 앨범에서 그는 쿠바의 레오 브루워, 멕시코의 마누엘 폰세, 푸에르토 리코의 에르네스토 코르데로 등 카리브해 연안 출신 작곡가의 작품을 들려주고 있다. 유럽과 아메리칸 인디언 그리고 아프리카 흑인들의 음악요소들이 복합된 특이한 색채의 작품들이, 표현력 넘치는 카넨가이저의 기타로 연주될 때 비로소 제 맛이 느껴진다.
GSP 1004 윌리엄 카넨가이저: 론도 알라 투르카 【신 보】
헨델: 모음곡 Nr.8/ 브라워: 흑인 데카메론/ 모차르트: 소나타 K.331/ 헤드: 친구를 위한 스케치
* William Kanengiser(guitar)
LAGQ의 멤버인 윌리엄 카넨가이저의 첫 솔로 앨범으로 1991년 작품. 같은 해 미국 인디음반협회(NAIRD)가 선정한 클래식부문 최우수 음반이기도 하다. 클래시컬 기타 매거진에서 이 음반에 대해 카넨가이저는 대가다움 그 자체를 드러내지 않는다는 점에서 진정한 대가라 할 수 있다.는 극찬한바 있다. 기교상으로 난해한 작품들이지만 그런 느낌을 들게 하지 않는 그의 뛰어난 연주력과 음악성이 돋보인다.
GSP 1025 윌리엄 카넨가이저: 클래시컬 쿨 【신 보】
요크: Feelin/ 핸드: Missing Her/ 스탠다드 3곡/ 재즈 연습곡/ Book of the Unkown Standars
* William Kanengiser(guitar)
윌리엄 카넨 가이저(LAGQ)의 2003년작으로 재즈풍의 작품을 연주한 앨범.
"굳이 재즈동호인이 아니더라도 즐길 수 있는 재즈 앨범이다. 원곡과 편곡 그리고 사운드 등 모든 면에서 표준에 맞게 제작된 앨범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주는 그야말로 최고의 수준이며 듣는 사람들에게 100%의 만족을 선사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기타 앨범 베스트 8에
선정되어도 좋을 강력추천작. - 클래시컬 기타 매거진
GSP 1006 윌리엄 카넨가이저: Echoes of the Old World 【신 보】
바르토크/ 도메니코니/ 카발레프스키/ 쵸바니안/ 헌트/ 크루제/ 보드가노비치
* William Kanengiser(guitar)
윌리엄 카넨가이저(LAGQ)의 두 번째 솔로앨범으로 1993년 레코딩. 벨라 바르톡 3개의 트란실바니안 무곡, 카를로 도메니코니의 코윤바바 등 동유럽과 중동 지역의 민속음악적 작품을 연주한다. 클래식 기타 연주 레퍼터리로 지극히 생소한 스타일의 작품들을 마치 기타를 위해 작곡되었듯이 지극히 자연스럽게 연주함으로써, 그의 탁월한 연주력과 심오한 음악세계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고 있다.
GSP 1009 크리스티나 아즈마 : Contatos 【신 보】
바르토크/ 벨리나티/ 브라우어/ 마두제이라/ 루지에르/ 아루만
★ 1996년 NAIRD 베스트 독주 클래식 앨범 ★ 1997 어쿠어스틱 기타 매거진 히트 리스트
★ 1995년 그라모폰 비평가가 뽑은 Favoirte Recording,
* Cristina Azuma(guitar)
브라질 출신의 여성 기타리스트 크리스티나 아주마의 1995년 앨범. 완급과 강약이 뚜렷한 콘트라스트를 이루는 발군의 테크닉으로 레오 브루어, 바르톡, 파울로 벨리나티 등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을 완벽하게 연주하고 있다. 탁월한 능력을 가진 연주자가 들려주는 기분 좋은 앨범(Classical Guitar Magazine)이라는 평가 등 전세계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앨범이다.
GSP 1003 허버트 케펠 : 브르투오조 기타 트랜스크립션스 【신 보】
J.S.바흐: 파르티타 No.6 BWV 830/ 데이비드 켈너: 류트 작품집
* Hubert Kappel(guitar)
독일 출신 클래식 기타의 거장중 한사람인 후베르트 캐펠의 앨범. 바흐의 6개의 파르티타중 제6곡 마단조와 다비드 켈너 (1670~1747)의 류트곡을 자신의 트랜스크립션으로 연주하고 있다. 연주력 측면에서 기념비적 작품이자 예술적으로도 경지에 오른 작품 (Classical Guitar Magazine)이라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모든 면에서 완벽한 클래식기타 걸작 앨범이다.
GSP 1016 파울루 벨리나티: 브라질리언 송북(Lira Brasileira) 【신 보】
* Paulo Bellinati(guitar)
현재 브라질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명성이 자자한 파울루 벨리나티의 1997년 레코딩. 빌라 로보스, 안토니우 카를로스 조빔, 바덴 포웰 등 그가 영향을 받은 브라질 음악들의 스타일을 계승한 자작곡을 연주하고 있다. 브라질 음악을 폭넓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최고의 앨범 (Acoustic Guitar Magazine)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앨범이다.
GSP 1005 파울루 벨리나티: 세레나데 (브라질의 쇼로스와 왈츠) 【신 보】
* Paulo Bellinati(guitar)
브라질 클래식 기타계의 거장중 거장 파울루 벨리나티의 1993년 앨범. 바덴 포웰, 조빔, 로린주 알메이다 등 선배들의 작품과 자신의 브라질풍 자작곡을 연주한다. 클래식에 바탕을 둔 가운데 브라질 특유의 화성과 리듬 그리고 세련된 재즈 감각을 믹스시켜 지극히 고상하고 독특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Acoustic Guitar Magazine 10주년 기념호에서 필청음반 (Essential Listening)"에 선정되기도...
Simply stated, Serenata is a very beautiful recording, and a very Brazillian happening. - Antonio Carlos Jobim
3. CROWN RECORD (크라운 레코드)
CRCC 7001/2 바흐: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소나타와 파르티타 BWV1001-6 (기타 버젼)
* Kazuhito Yamashita(guitar)
CRCC 7003/4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BWV 1007-12 (기타 버젼)
* Kazuhito Yamashita(guitar)
CRCC 12 J.S.바흐 루트 조곡
파르티타 BWV1013, BWV997, 전주곡과 푸가와 알레그로 BWV998,
모음곡 1번 BWV996, 전주곡 BWV 999
CRCC 8 야마시타 애주곡집 vol.1 “새의 노래”
아람브라궁전의 추억, 세고비아, 중앙아시아의 초원에서,
빗방울,로망스,사라방드,전주곡,엘레지,칸타빌레, 새의 노래
* Kazuhito Yamashita(guitar)
CRCC 29 야마시타 애주곡집 vol.2 * Kazuhito Yamashita(guitar)
사마쥬:세레나데, 한스: 알바, 쇼스타코비치: ‘리어왕’에서 행진,
소르:연습곡, 보로딘: 세레나데, 몽포우: 칸시온, 비제: 카르멘,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 타란텔라,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외
CRCC 33 블루 기타
티펫: 더 블루 기타/ 월톤: 5개의 바가텔/ 브리튼: 녹턴(다울랜드 op.70)/
타케미츠: 폴리오 * Kazuhito Yamashita(guitar)
CRCC 10 모차르트 아리아
피가로의 결혼/ 돈 지오반니/ 마술피리 에서
* Kazuhito Yamashita(guitar), Naoko Yamashita(guitar)
CRCC 7005/9 야마시타 바흐 작품집 세트 (5CD) 4CD 가격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류트 조곡
* Kazuhito Yamashita(guitar)
<야마시타의 기존 바흐 작품집(CRCC7001/2, 7003/4, 12)을 모아놓은 5CD>
CRCC 7012/3 헤이 쥬드, 예스터데이 (비틀즈곡 연주반) <라이센스>
예스터데이, P.S.I Love You, 미셸, 걸, 페니 레인, 렛 잇 비, 헤이 쥬드,
옐로우 서브마린, 블랙버드, Love Me Do외 총 36곡의 비틀즈 명곡
* Kazuhito Yamashita(guitar)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마리아 유디나 할머니.. 예전에 필립스에서 나온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듣고 독특해서 재밌게 들었던 기억이 저도 있습니다. 요즘은 구하기도 힘들지만...<br>강한 개성과 자기만의 길을 고집하는 할머니의 꿋꿋한 정신을 사랑합니다.<br><br>참 신기하네요. 제가 얼마전 정식으로 배포하지 않는 모 수입상에 갔다가..<br>마리아 유디나 러시아 음반을 발견하고... 기뻐서 많이 들고왔는데...<br>이렇게 나오네요....<br>하지만 제가 들고온 유디나의 바흐는 없네요..^^<br><br>봄인데... 음악이 더 잘들리구... 좋은 음반도 너무 많구... 저도 주머니 사정이 걱정스럽답니다.ㅠㅠ<br>이번 봄은 가을같아요...
변용운님의 댓글
변용운 작성일으악... 진짜 사월은 잔인한 달이네요... ㅠ.ㅠ
Giverny님의 댓글
Giverny 작성일SMC 0003-4 (2CD) 제1회 차이코프스키 콩쿨 실황(1958년) 이거 녹음방식과 가격 알고 싶은데요
기따라님의 댓글
기따라 작성일CRCC 12 J.S.바흐 루트 조곡 -> 류트 조곡으로 표기 부탁드립니다.
이태일님의 댓글
이태일 작성일타네예프 콰텟의 베토벤 후기현사(vol.7/8/9) 보관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4/20일 오후에 입고되었습니다.<br>주문하신 분은 보관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