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도스 신보 & 구보 (5월 중순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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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5-04-23 15:49 조회14,657회 댓글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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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0711 하세: 소나타와 트리오 소나타 ★★★★★
그는 독일인이면서 나폴리 악파 오페라의 대표적인 작곡가이다. 그는 일찍이 알레산드로 스카를라티에게 사사를 받았고, 함부르크에서 오페라 작곡가로 데뷔하여 이탈리아 나폴리로 건너가 음악 활동을 한 보기드믄 학구파였다. 오페라 뿐만 아니라 오라토리오, 칸타타, 미사곡도 작곡했고, 기악작품으로는 플루트 음악 작품들이 있는데 그중 플루트 트리오 작품은 대중에게 어필한 작품이기도 하다. 여기에 수록된 소나타곡들은 실내악 모든걸 포용해주는 곡들로 소박하면서 편한함, 즐거움 그리고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곡들로 오페라 대 작곡가로써 다져진 그의 섬세함이 베어있는 최초의 레코딩이고 최고의 실내악 작품으로 평가되고 싶다. 연주: 에포카 바로카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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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0715 J .S. 바흐: 초기 칸타타집 Vol. 1 ★★★★★
수록곡:<그리스도는죽음의포로가되어서도>BWV4, <하나님의세상이가장좋은세상>BWV106, <깊은곳에서주를부르나이다,주여>BWV131, <주는우리들마음에두시도다>BWV196 외 샨도스에서 종교음악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퍼셀 사중주단이 이번엔 바흐 칸타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웅장함보다는 소박한 연주에 가까운 그들이 이번 앨범에도 예외는 아니다. 아 카펠라틱한 보이스와 합주 반주에 의한 솔로성악부문은 말로 표현하기에 너무나 아름다움 그 자체이고, 퍼셀 사중단만이 특권이자 진정한 음악의 전령사들이다. 연주: 엠마 커크비(소프라노),마이클 찬스(카운터-테너), 챨스 다니엘스(테너), 피터 하비(바리톤), 퍼셀 사중주단,앤소니 롭손(오보에), 리차드 캠벨(비올라 다 감바),매리언 스콧(리코드),레이첼 벡케트(리코드),제인 로저스(비올라),클레어 살라만(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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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0716 토렐리: 콘체르토 그로소집 Op. 8 외 ★★★★
이탈리아 작곡가이자 바이올리스트로 볼로냐의 악우협회 회원으로써 활동을 하였다. 이 음반은 그의 대표작들인 콘체르토 그로소, 신포니아, 콘체르토가 수록 되었다. 콘체르토와 신포니아는 트럼펫을 위한 협주곡 형태이고 콘체르토 그로소는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형태로 되어있다. Op.8 작품중 6곡은 빠르게-느리게-빠르게의 3악장의 독주 콘체르토 확립에 큰 역할을 한 인물이기도 하다. 연주: 캐더린 바이스(바이올린),크리스피언 스틸-퍼킨스(트럼펫),데이비드 블랙애더(트럼펫),콜레기움 뮤지쿰90,사이몬 스탠다지(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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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10263 로베르트 카자드쉬: 교향곡 1번/ 5번“하이든란 이름으로”/ 7번“이스라엘” ★★★★
그를 피아니스트로 알고 있는 이는 많지만, 그가 쓴 작품을 레코딩되어 연주된 음반들은 극히 드문 편이다. 이번 샨도스에서 최초로 그의 작품이 레코딩 되었다는점에서 큰 이슈라 할 수있다. 3편의 교향곡을 한 장에 담았고, 한곡 한곡이 깊은 내면을 파고드는 범상치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간략히 살펴보면 1번은 카자드쉬 스타일이 접목된 영국의 낭만성을 강조한 곡이고, 5번은 하이든 서거 150주년을 기념으로 쓰여진 작품이다. 끝으로 그의 마지막 작품인 7번은 이스라엘과 그 역사적 문화에 대해 존경심을 나타내며 작곡한 곡이라 할 수있다. 연주: 나타샤 줄(소프라노), 알렉산드라 깁슨(메조 소프라노), 마크 와일드(테너)외, 게이츠헤드 어린이 합창단, 노던 신포니아 합창단과 신포니아, 하워드 셀리(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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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10280(2) 브리튼: 베니스에서의 죽음(2막 오페라) ★★★★★
이 작품의 최초 레코딩은 스튜어트 베드포드란 지휘자에 의해서 탄생되었다. 지금은 폐반되어버려 아쉽지만, 샨도스의 간판 지휘자인 히콕스에 의해 다시금 빛을 보게되었다. 히콕스는모든 작품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지만 특히, 브리튼 작품에서는 오페라가 상당히 좋은 반응으로 상을 받은바 있다. 그러한 가운데서 히콕스는 브리튼의 마지막 오페라 작품인 베니스에서의 죽음이란 오페라에 모험을 걸었다. 이 오페라는 독일의 소설가이자 평론가인 토마스 만의 단편소설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전작들보다는 심오하면서 깊이가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오페라에서 색다른점이 발견되었다면 알란 오피에가 일인 다역을 해내고 있다는점이 눈에 띈다. 연주: 필립 랭리지(테너), 알란 오피에(바리톤), 마이클 찬스(카운터-테너), BBC 싱어즈, 시티 오브 런던 신포니아, 리차드 히콕스(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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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10282 스토코프스키의 심포닉 바흐 Vol. 2( 미발표된 바흐의 오케스트라 편곡반)
수록곡: 판타지아와 푸가 G단조, 아리오소, 사라방드, 샤콘느 D단조외 오래만에 스토코프스키의 바흐 심포니 편곡집 2탄이 발매된다. 그는 지휘자이지만, 편곡 실력은 작곡가 못지않게 뛰어나 오케스트라 마술사라는 칭호을 받고 있다. 이 앨범은 1탄에 이어 바흐를 호화롭고 다채적인 감각미로 편곡하여 바흐의 관현악 작품으로 다시금 느낄수 기회를 우리에게 선사하였다. 정말로 이 음반은 바흐의 원곡을 뛰어 넘을정도로 완성도 높게 평가하고 싶다.!! 연주: BBC 필하모닉, 매튜 바메트(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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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10283 앨리스 메리 스미스: 클라리넷을 위한 안단테, 교향곡 A단조, 교향곡 C단조 ★★★★★
샨도스에서 에이미 비치 이어 두 번째로 소개되는 19세기를 대표하는 영국 여성 작곡가이다. 음악가로써 짧은 생애를 마쳤지만, 그녀의 작품중에서 너무나도 귀중한 보물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여기에 수록곡중 “클라리넷을 위한 안단테” 인데 너무나 편한하고, 한번 들으면 잊을수 없는 멜로디로 사랑받을 충분한 가치가 있는곡이라 생각된다. 두 개의 교향곡은 그 시대를 대변하는곡답게 낭만적인 요소가 짙게 깔려있다. 한예로 교향곡 A단조는 멘델스존의 교향곡 “종교개혁”이 연상되는 느낌을 받았다. 최초의 레코딩이 숨겨진 보물을 찾아낸 셈이다. 연주: 안젤라 말스버리(클라리넷),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 하워드 셀리(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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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10293 말콤 아놀드: 서곡집 ★★★★★
수록곡: 연기 Op.21, 서섹스 서곡Op.31, 화려한 화려한 축제 서곡Op.57, 기념 서곡Op.99 외 그의 영화음악이 힛트하면서 줄지어 교향곡과 협주곡들이 소개되면서 알려지게 시작하였다. 영국의 대표하는 작곡가이지만, 한편으로 트럼펫 주자로 활동한바 있어 대부분 작품들이 트럼펫에 비중을 많이 두었다는걸 들어보면 알 것이다. 이 음반에서 독특한점이 발견되었는데 일상 생활도구를 악기에 부착하여 곡을 연주하였다는점도 놀라운 발상이지만, 그 도구가 진공 청소기라는 점도 획기적인 연출이라 하겠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현대 작곡가들만이 생각해낼 수 있는 점이 아닐까 생각된다. 연주: BBC필하모닉, 루몬 감바(지휘), 케시 존스(주 진공 청소기), 헬레나 마일즈(보조 진공 청소기), 크리스 호일(잘라낸 진공 청소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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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10266 매트너: 피아노 작품집 VOL.8(3개의 아라베스크 Op.7, 2개의 동화 Op.8, 두 번째 즉흥곡 Op.47 외) ★★★★★
그는 사포노프에게 피아노를, 아렌스키와 타네예프에게 작곡을 사사받았던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곡가이었지만 불운이라는 닉네임이 항상 따라다녔던 인물이다. 매트너의 음악은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에 비해서 조금은 덜 화려한 듯하지만 원초적인 음악의 느낌을 살리는데 있어서는 오히려 낫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의 작품들을 면면이 들여다보면 사실 무척이나 화려하고 기교적인 작품들을 많이 써왔지만 가급적이면 표면적으로 드러내 보이지 않는 어떤 절제적인 모습이 확연히 드려내보이고 있다. 이러한 것이 매트너 음악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지금까지 7장의 앨범이 꾸준히 사랑받기까지에는 1집에서부터 지금까지 동고동락 해온 피아니스트 󰡐제프리 토저󰡑의 그에 대한 존경심에 대한 배려라 할까 라는 생각이 든다. 연주: 제프리 토저(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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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10268 베토벤: 현악 4중주 VOL.3/ Op.95(세리오소), Op.131, Op.133(대푸가) ★★★★★
이미 1집과 2집의 많은 판매량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검증 받았던󰡐보로딘 4중주단‘의 베토벤 현악사중주 세 번째 시리즈를 드디어 선보이게 되었다. 이들의 명성과 베토벤 작품에 대하여서는 더 이상 긴 설명이 필요없을듯 싶고, 그라모폰이나 클래식 FM 매거진등의 평론가들의 말을 빌리자면 󰡐지난 1,2집은 마치 3집을 위한 전초전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1,2집도 상당히 놀라운 음반이었지만, 그만큼 이번 3집은 예전의 그 놀라움을 뛰어 넘고 있다.󰡑라고 평했을 정도로 많이 기대되는 앨범이다. 연주: 보로딘 4중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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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10276 파가니니: 24곡의 카프리치오 ★★★★★
이태리 음악의 거장으로 거듭나기위해 확고히 자리 잡기위한 콰르타의 대전환적 접근방식은, 곡에 대한 스스로의 해석과 그 해석을 표면화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습득이 음악인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타내주고 있다. 1999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대회에서 당당하게 1등상을 수상을 한 콰르타는 현재 바이올린 연주자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고국 이태리와 유럽을 순회하며 최고의 연주를 선사하고 있는 콰르타의 음악이 한국에서도 최고의 연주자로서 가능성있는 아티스트로 거듭나기 바라는 마음이다. 연주: 마시모 콰르타(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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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10292 베토벤/ 현악 4중주 VOL.4
베토벤은 생전에 현악 4중주의 작품들을, 자신이 도전해야 할 장르라고 생각하였었다. 그랬기에 베토벤의 현악 작품들을 유심히 보면 창조성이나 실험성이 다른 작품에 비해 조금 더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보로딘 4중주의 연주 스타일과 제대로 맞아 떨어졌으며 , 더구나 이들 역시 이러한 특징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이 시리즈가 꾸준히 큰 사랑을 받아 올 수 있었던 이유인 듯싶다. 1,2,3집을 거치면서 원숙미까지 더해진 이번 앨범은 클래식 애호가들의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할 것이다. 연주: 보로딘 4중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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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3118 토마스 알렌의 위대한 오페라 아리아 모음집(English Version)
수록곡: 구노의 파우스트에서/ 로시니의 세빌리의 이발사에서/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에서/ 브리튼의 빌리 버드에서/ 바그너의 탄호이저에서 외 세계적인 바리톤 가수 토마스 알렌의 오페라 아리아 모음집이 발매되었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자국 음악 팬들을 일찍이 사로잡아버린 알렌은 영국에서는 거의 국보급 가수로 추앙받고 있다. 더욱이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지휘자 󰡐데이빗 페리󰡑가 알렌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는 사실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더없는 설레임이 될 것이다. 연주: 토마스 알렌(바리톤),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데이빗 페리(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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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A 5035 존 코릴리아노: 교향곡 2번, 영화“레드 바이올린” 조곡 모음집
그는 코플란드와 더불어 미국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작곡가중 한사람이다. 영화 “레드 바이올린”의 영화음악 작곡으로 세상에 알려지면서, 그의 작품들이 서서히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실린 작품들을 대략 설명하자면, 교향곡2번은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100주기를 맞이하여 작곡된 작품으로, 초연 또한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세이지 오자와에 의해 2000년 11월에 연주되었다고 한다. 레드 바이올린 조곡은 1999년에 개봉되었던 영화속의 음악들이다. 실린곡들은 샨도스에서 새롭게 녹음된 버전으로 착오가 없으시길 바란다. 연주: 엘레오노라 튜로프스키(바이올린),이 무치지 데 몬트리얼,율리 튜로프스키(지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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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241-18 이별을 위한 클래식: 기억속으로(2CD)

곰의 시리즈가 발매되었다. 이번 앨범은 부제가 이별을 위한 클래식이라는 컨셉으로 잡은 앨범으로 다음과 같이 수록곡들을 열거해보았다.
수록곡 Disc 1 : 베르디의 아뉴스(레퀴엠), 엘가의 수수께기 변주곡중에서, 포레의 파반느,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바버의 G선상의 아다지오 외
Disc 2 : 모차르트의“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레퀴엠), 말러의 5번 아다지오, 그리그의 오제의 죽음(페르 귄트), 포레의 아뉴스(레퀴엠), 베토베의 3번교향곡 2악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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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241-19 시벨리우스: 교향시(엔 사가Op.9, 핀란디아 Op.26, 나무요정Op.45, 포욜라의 딸Op.49외) (2For1)(=8395/6)

시벨리우스란 작곡가가 알려진 계기는 그의 작품들중 교향시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이번 샨도스에서 발매된 이 두장의 음반은 얼핏 말하면 기존의 음반을 저렴한 가격으로 다시 선보이는 리마스터링되어 재발매되는 음반이다. “지휘자 알렉산더 깁슨경과 스코티쉬 내셔널의 호흡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고 펭귄가이드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연주: 필리스 브라이언-줄슨(소프라노),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알렉산더 깁슨(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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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241-20 하우엘스: 오케스트라 작품집 (2for1)

수록곡: 헤럴드 왕, 애가, 판타지아, 전원 광시곡, 세 개의 무곡, 행진, 론델체의 낙원 외
하우엘스는 영국 대성당 전통의 교회음악 작곡가이다. 건반음악, 실내악, 오케스트라 작품의 작곡가로서 명성을 쌓아 나가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그의 작품중에서 성악과 합창을 위한 오케스트라 작품인“천국의 찬가”는 일생의 최고 작품으로 인정되고 있다. 여기에 수록된곡들은 그를 알기위한 한마디로 말해서 전초전에 불과하다. 하지만 하우엘스가 어떤 작곡가인지 알수 있는 좋은계기가 될 수있는 음반이라 하겠다.
연주: 이본느 케니(소프라노), 리디아 모르드코비치(바이올린), 모레이 윌쉬(첼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리차드 히콕스(지휘)



●재 발매 신보 리스트●


CHAN 10271(3)X 칼 닐센: 교향곡 전집 (=7094(3)) ★★★★★
이 음반은 새로운 커버와 리마스터링으로 우리앞에 다시 선보이는 닐센의 대표작인 교향곡전집이다. 시벨리우스와 같은해에 태어난 그는 부친의 영향으로 음악에 입문하게 되었고, 그가 코펜하겐 음악원에서 본격적으로 음악을 공부하고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그의 작품은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본 6개 교향곡은 북구와 덴마크의 민족적 선율로 화려한 조성을 통해 닐센의 작품세계를 좀 더 이해하실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
연주: 로얄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지휘)

CHAN 10274X 브리튼: 오케스트라와 첼로를 위한 교향곡/조곡 “베니스에서의 죽음” ★★★★★
샨도스 레이블의 단골손님인 브리튼의 또다른 작품이다. 이 음반의 특징은 지금은 폐반으로 없어진 브리튼 작품을 지휘한 지휘자 스튜어트 베드포드의 재조명이라는 차원에서 그의 연주가 포함된 음반을 재발매를 하게 되었다. 참고로, 그는 브리튼의 오페라“베니스에서의 죽음”를 세계 최초로 레코딩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앞으로 발굴로 인하여 폐반되었던 음반들이 재발매 되었으면 한다. (=8363) 펭귄가이드 어워드
연주: 라파엘 윌피쉬(첼로), 잉글리쉬 체임버 오케스트라, 스튜어트 베드포드(지휘)

CHAN 10232X 팔랴: 사랑은 마술사(발레곡)/ 스페인 정원의 밤(관현악곡)/ 스페인 무곡과 간주곡(오페라“허무한 인생”에서)(=8457) ★★★★ ★펭귄가이드 어워드★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활약한 스페인의 작곡가이다. “허무한 인생”이라는 1막의 오페라가 콩쿠르 입상이래 스페인 정원의 밤, 사랑은 마술사, 삼각모자 작품들이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그의 작품들은 하나하나가 다른 얼굴을 지니고 있어서, 팔랴다운 스타일이라고 할만한 일관된 특징은 없다고 해도 좋다. 이것은 다작이라는 사실과 함께 그가 얼마나 창작에 철저했는가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수록곡들은 국민악파적 방향과 인상파적 일면을 내포하고있는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있다.
연주: 사라 워커(메조-소프라노), 마가렛 핑거헛(피아노),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프리 사이몬(지휘)

CHAN 10285X 쇤베르크: 피아노 협주곡, OP.42/ 교향시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8619)
이 음반은 두 장의 음반에서 선곡된 새로운 커플링 앨범이다. 그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로써 베르크와 베베른과 함께 제2차 빈악파를 형성하여 12음기법이라는 새로운 작곡기법을 창안한 인물이기도 하다. 후기 낭만파 어법에서 12음기법에 이르기 까지 그의 작곡은 계속되었고, 많은 제자들에게 화성법이래 많은 음악이론을 가르쳐 훗날 작곡가들의 방향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쉽게 접하기가 어려운 곡들이라는 점에서 반가운 음반이라 할수 있다. ★★★★
연주: 아말리에 마링(피아노), 스코티쉬 내셔날 오케스트라, 매튜 바메트(지휘), 덴마크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DR, 마이클 쉔반트

CHAN 10286X 귀네트 존스의 바그너 노래들/ 탄호이저, 로엔그린, 트리스탄과이졸데, 신들의 황혼중에서 (=8930) ★★★★★
묻혀진 명반의 부활!
독일 바이로이트의 바그너축제 무대서 명 브륀힐데로 활약한󰡐바그너 디바(Diva)󰡑귀네스 존스 음반이 재발매 되었다. 그녀가 국제무대에 첫선은 1962년 취리히에서 이탈리안 레파토리로 데뷔하여 바그너리안 성악가가 되기까지 무수한 오페라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2004년 내한 공연도 가져던 그녀는 이제야 귀네트 존스팬들과 바그너리안들에게 귀한 보물의 하나가 될 것이다. 또한, 디지털 리마스터링 하여 그녀의 목소리를 좀 더 생생한 원음으로 들을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샨도스에게 감사를 드린다.
연주: 귀네트 존스(소프라노), 쾰른 서독일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베르토 파테르노스트로(지휘)

CHAN 10287X 그리그: 교향적 무곡, 모음곡<십자군의 병사 지구르>, 오케스트라와 보이스을 위한 6개의 노래집(솔베이그의 노래 포함) (=9113) ★★★★
노르웨이 작곡가로서 노르웨이 국민악파를 확립시킨 장본인이자 음악적으로는 독일양식을 따랐던 그의 대표적 음반이 재발매 되었다. 소프라노 솔베이그 끄린겔본는 노르웨이 성악가인데 노르웨인의 정서를 누구보다도 잘 표현하는 스칸다비아 성악를 대표하는 가수이다. 그녀의 기량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앨범이다.
연주: 솔베이그 끄린겔본(소프라노), 로얄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지휘)

CHAN 10288X 에르네스트 블로흐: 신성한 의식 (=8418) ★★★★★
요즘 들어서 북유럽 작곡가들의 음반들이 속속 재발매되고 있다. 스위스 작곡가이면서 대 바이올린 주자인 이자이에게 바이올린을 사사받고, 미국으로 건너가 자신의 작품을 지휘하면서 이 무렵부터 유대인 작곡가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음반은 LP시절에 크게 이슈되었던 곡으로 대편성 종교곡중 하나이다. 유대적인 감성과 애수 그리고 동양적인 음계과 리듬이 곡의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연주: 루이스 버크먼(바리톤), 제멜 합창단, 자끄라인 브란솜-존스(소프라노), 케더린 로져스(콘트랄토), 그래엄 갓프레이(테너) 외,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프리 사이몬(지휘)

CHAN 10290X 1920년의 프랑스 발레 모음곡: 라벨, 루셀, 미요, 폴랑, 호네거 외 ★★★★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은 물론 거의 잘 알려지지 않는 작곡가들도 프랑스의 발레음악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모여 만든 재발매 컴플레이션 음반이다. 레파토리는 각각 인기있는 대표곡들을 삽입해 지루함보다는 즐거움을 주는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연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제프리 사이몬(지휘)



■SACD(하이브리드 방식) 구보 리스트■


CHSA 5007(2CD) 브리튼: 전쟁 레퀴엠외★★★ 멀티 채널 서라운드
★★그라모폰 어워드(엔지니어,프로덕션,합창),펭귄가이드 어워드★★
1992년 그라모폰 합창음악부문과 엔지니어 부문을 수상했던 만큼 사운드또한 출중하여 오케스트라의 전면에 뚜렷이 부각되는 독창자 개개인의 위상이 놀란 만하여 정교하며 입체적인 녹음을 들려준다.
연주: 런던 심포니,히콕스, 해더 하퍼(소프라노),존 셜리-커크(베이스-바리톤)

CHSA 5018 브릿지: 관현악 작품 VOL. 3(판타즘, 무용 스케치, 대관식 행진곡 외)
히콕스의 세 번째 브릿지 관현악 작품집이다. 이번 앨범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고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있는데,판타즘이란 곡의 부제인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랩소디󰡓는 하워드 셀리의 기량과 히콕스의 강한 호소력으로 듣는 이에게는 강한 인상을 남길만한 곡으로 추천할 만한 곡이기도 하다. 그 외, 󰡒대관식 행진곡󰡓과 󰡒로저드 커벌리경󰡓은 이 앨범을 통해서 최초 녹음이란점과 최초 녹음버전이라는점이 이 앨범의 큰 특징이라 할 수있다.또한, 브릿지의 앨범중 첫 번째로 SACD가 동시에 발매된다는 점이 반가운 소식이다.
연주: 웨일즈 BBC 내셔널 오케스트라, 리차드 히콕스(지휘) 멀티 채널 서라운드

CHSA 5028 번스타인: 교향곡 3번, 치체스터 시편, 미사 브레비스 외 멀티 채널 서라운드
Missa Brevis'와 교향곡 3번 'Kaddish'의 초연이 수록되어있는 이 앨범은 기존의 성가와는 다른 새로운 구조로 악장이 구성되어있고 치체스터 성가와 자신의 딸까지 음악에서 이야기되면서 음반 자체에서 번스타인의 인생까지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지휘자인 레너드 슬래트킨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번스타인의 폭발력과 생동감을 그대로 살리고자 음악 인생 중 가장 많은 리허설을 거쳐 이 녹음을 마쳤다고 한다.이 음반은 SACD로 동시에 출반되니, 슬래트캔의 다이나믹 음향을 느껴보시기 바란다.
연주: 앤 머레이(메조), 사이몬 베이커(카운터 테너), 제미에 번스타인(나레이터), BBC싱어즈, BBC 심포니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레너드 슬래트킨(지휘)

CHSA 5019 포레: 레퀴엠, 라신 찬가, 비너스의 탄생, 파반느 멀티 채널 서라운드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만들어진 위대한 레퀴엠, 높이 평가 받은 작품이지만 등안시 되었던 비너스의 탄생 그 외 파반느, 라신 찬가들이 있다. 그의 작품 하나하나는 너무나 아름다운 곡들로 이 앨범 한 장에 수록되었다는 것이 매우 반가운 일 아닐수 없다. 프랑스 음악을 대변하는 토르틀리에가 이 유명한 작품을 녹음한 계기도 아마 그의 화려함과 다듬어진 음악성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명반 반열에 올라설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음반이라 하겠다. 또한, 이 앨범은 SACD로 같이 발매되어 두배의 즐거움을 줄것이다.
연주: 립비 크랍트리(소프라노), 파멜라 헬렌 스테판(메조 소프라노), 티모시 로빈슨(테너), 버밍엄 시립 심포니 합창단, BBC 필하모닉, 얀 파스칼 토르틀리에(지휘)

CHSA 5001 본 윌리엄스: 런던 교향곡(오리지날 버전)★★★멀티 채널 서라운드
기존의 음반들에 비해 휠씬 더 간명한 구조로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고 있는 노래가 한껏 살아있다는 것이 히콕스가 우리에게 처음으로 들려주고 있는 오리지날 버전의 묘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히콕스(지휘)★그라모폰 어워드 수상(2001)★



CHSA 5002 본 윌리엄스: 전원 교향곡(3번), 노르포크 랩소디★★★
본 윌리엄스의 런던 교향곡(1913년 버전)으로 그라모폰상 대상을 수상한 리처드 히콕스가 연이어 도전한 본 윌리엄스 레퍼토리. 노르포크 랩소디는 최초 레코딩을 포함하고 있다. 노르포크 랩소디는 본 윌리엄스가 1905년 노르포크에서 수집한 민요 선율에 의해 쓴 작품이다. 작곡가는 노르포크 랩소디 3번도 쓴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존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 음반으로 이 아름다운 음악은 완료된 셈이다.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리차드 히콕스, 멀티 채널 서라운드

CHSA 5003 본 윌리엄스: 교향곡 4번,미사 G단조, 6개의 합창가곡★★★
본 윌리엄스의 교향곡으로 2001년 그라모폰상 영예의 대상 음반을 만들었던 리처드 히콕스는 현재 가장 뛰어난 본 윌리엄스 해석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가 연이어 내놓은 또 다른 본 윌리엄교향곡과 성악곡이다. 현재 최고의 본 윌리엄스 해석가 리처드 히콕스,그의 새로운 본 윌리엄스는 어떤 것이든 당연히 커다란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리차드 히콕스(지휘), 멀티 채널 서라운드

CHSA 5004 본 윌리엄스: 교향곡 5번★★★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히콕스(지휘) ★디아파송 대상★ 멀티 채널 서라운드

CHSA 5016 본 윌리엄스: 교향곡 6번,8번& 녹턴 멀티 채널 서라운드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합창단, 히콕스(지휘),로데릭 윌리엄스(바리톤)

CHSA 5022 쳄린스키: 교향곡 D단조, 인어외, 멀티 채널 서라운드
샨도스에서 서정 교향곡이어 두 번째로 교향곡 D단조와 󰡒인어󰡓라는 관현악 환상곡이 커플링되어 발매되었다. 거의 녹음이 없는 음반으로 희귀성 가치가 높은 음반이라 할 수있다. 󰡒교향곡 D단조󰡓는 브루크너,드보르작 심지어, 그리그의 영향조차 느껴지는 정열적이며 아름다운 선율을 지닌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인어󰡓는 세계초연한 데카의 샤이 음반이 있지만, 지금은 구할 수 없는지라 이 음반이 최선의 선택이라 할 수있다.이 음반은 다행히도 SACD와 같이 발매되기 때문에 선택은 청자들의 몫이라 할 수있다.
연주: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앤소니 뷰몬트(지휘)

CHSA 5023 브라스를 위한 로맨틱 음악 󰡒멘델스존, 오스카 뵘 외, 멀티 채널 서라운드
이 앨범은 브라스를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주한 곡들을 모아놓은 음반이다. 곡들을 보면 사중주,오중주,육중주에 이르는 세곡이 장중함들이 담겨져 있어 관악기 전공자 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특히, 멘델스존 사중주 같은 경우에는 초연 버전으로 연주되어 멘델스존의 색다른 음악을 접하게 될 것이다. 또한, SACD로도 같이 발매되어 브라스 음향을 최고의 사운드로 들을수 있다는 것 기대감이 한층 더 느낌으로 전해온다.
연주: 센터 시티 브라스 5 중주단

CHSA 5030 바흐: 지휘자들의 편곡집 / 유진 오먼디- 칸타타 `예수는 만인의 기쁨` , , 에리히 라인도르프-코랄 전주곡 `진실로 나에게 부탁하느니`, 말콤 서전트-관현악 조곡 3번중 `G선상의 아리아`, 존 바비롤리 경-칸타타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 오토 클램페러-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노트북중 아리아 `나와 함께 하겠느냐?` 외★★★★ 멀티 채널 서라운드
바흐의 음악은 많은 작곡가들에 의해서 편곡되어왔지만 이 앨범에서와 같이 독특하고 개성있게 편곡된 경우도 드물 것이다. 레너드 슬래트킨이 이끄는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변칙적인 리듬을 가미하면서도 시종일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잃지 않았다. 음색이 무척 다채롭게 흘러 흥겨움이 느껴지며 밝은 분위기를 끝까지 고수하고 있다. 사운드의 묘사에 있어서는 최고라 평해도 좋을만큼 소리의 작고 세심한 부분까지 레너드는 놓치지 않고 있다. 그의 손끝에서 터지는 바흐의 소리만큼은 SACD로 감상하길 권하는 바이다.
연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레너드 슬래트킨(지휘)




◆재발매된 리스트◆


CHAN 10184 X 아렌스키: 피아노 3중주 1번, 2번★★★★★(=7048)
󰡒대단히 아름다운 3중주단󰡓
연주: 보로딘 트리오

CHAN 0713 X J. C. 바흐: 교향곡 No.4, 6, 서곡 ` 시리아의 아드리아노`, 이중 오케스트라를 위한 교향곡 외 (=0540)★★★
연주: 고대음악 아카데미, 사이몬 스탠다지(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10073 X 브람스: 헝거리 무곡집★★★ (=7072)
애절한 헝거리 선율의 관현악 축제와 육중한 힘이 느껴지는 명곡!
연주: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CHAN 10221 X 블리스: 색채 교향곡, 첼로 협주곡, 아름다운 여인 (=7073)★★★★
연주: 린다 피니(메조 소프라노), 라파엘 월피쉬(첼로), 얼스터 오케스트라, 버논 핸들리(지휘)

CHAN 10194 X 해밀톤 하티(1879-1941): 관현악 작품 선집 (3CD`s) (=7035)★★★
수록곡 : 바이올린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Dublin Air의 변주곡, 아이리쉬 교향곡, 서곡“코메디”외
연주 : 헤더 하퍼(소프라노), 랄프 훔(바이올린), 말콤 빈(피아노), 얼스터 오케스트라, 브라이든 톰슨(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10224 X(3) 멘델스존: 교향곡 전집 (3CD`s) (=7090)★★★★ (3For2)
연주: 신시아 헤이문(소프라노), 앨리슨 헤글리(소프라노), 피터 스트라카(테너), 레슬리 퍼슨(오르간),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발터 벨러(지휘)

CHAN 10170 X 모렌: 현악 사중주,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오보에와 현을 위한 환상적 사중주 (=8465)★★★★
연주: 사라 프란시스(오보에),도날드 스콧(바이올린), 존 탈봇(피아노), 멜버른 사중주단, 잉글리쉬 현악 사중주단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10168 X 모렌: 바이올린 협주곡, 첼로 협주곡 외 (=7078)★★★★
연주: 리디아 모르드코비치(바이올린), 라파엘 월피쉬(첼로), 본마우스 신포니에타, 얼스터 오케스트라, 노만 델 막(지휘), 버논 핸들리(지휘)

CHAN 10169 X 모렌: 교향곡 G단조,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랩소디, 가면극을 위한 서곡 (=7106, 8577)★★★★
연주: 마가렛 핑거허트(피아노), 얼스터 오케스트라, 버논 핸들리(지휘)

CHAN 10235 X 모렌: 세레나데 G, 녹턴, 랩소디 1, 2번, 관현악곡 `산골 마을`(=8639, 8808)★★★★ ★펭귄 가이드 어워드★
연주: 휴 멕케이(바리톤), 르네상스 싱어즈, 얼스터 오케스트라, 버논 핸들리(지휘)

CHAN 10077 X 프로코피에프: 왈츠 조곡 모음집 (=7076)
연주: 로얄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CHAN 10078 X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집(2CD`s)★★★(=7114)
연주: 얼 와일드, 로얄 필하모닉, 야사 호렌슈타인(지휘)

CHAN 10234 X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3번, 교향적 춤곡 (=8614, 9081)★★★★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10142 X 라벨: 피아노 독주곡 작품집(2CD`s)(=7004/5)
연주: 루이 로르티(피아노)

CHAN 10251(4) X 라벨 / 오케스트라 작품집 `스페인 랩소디,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 쿠프랭의 무덤, 다프니스와 클로에, 볼레로` 외 (=9206) 4CD`s★★★★ (4For3)
연주: 린다 피니(메조 소프라노), 스티븐 로버츠(바리톤), 레이첼 마스터(하프), 르네상스 싱어즈, 벨파스트 필하모닉, 얼스터 오케스트라, 얀 파스칼 토르틀리에(지휘) 외

CHAN 10217 X 루셀(1869-1937): 교향곡 3, 4번, 신포니에타 (=7007)★★★
루셀의 음악은 감각적이고 독특하다. 여타 작곡가들하고는 다르게, 루셀은 군인에서 음악가로 전향하게 된 케이스였다. 건강상의 이유로 군인의 임무를 수행하기 어렵게 되자 자신의 모교에서 교편을 잡아 대위법을 강의하게 되었다. 또한 인상주의의 영향을 받아 많은 작품을 작곡해 왔으며, 대위법적 서법이나 인도의 선율 등을 잘 조화시켜 형식감과 리듬감이 넘치는 독자적인 신고전주의적 작풍을 확립하였다
연주: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10087 X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소나타24 전주곡중 19곡 편곡집(=8343)
연주: 로스타슬라브 두빈스키(바이올린), 루바 에디나(피아노) 외

CHAN 10088 X 쇼스타코비치: 발레 조곡 모음집(=7000/1) (2CD`s)
연주: 로얄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CHAN 10075 X 슈트라우스: 4개의 마지막 가곡집 외 (=7113)
연주: 펠리시티 로트(소프라노), 로얄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CHAN 10199 X 슈트라우스: 교향시 VOL. 1" 알프스 교향곡, 죽음과 변용, 돈 후안,
영웅의 생애 (=7009/10) (2CD`s)
연주: 로얄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10206 X 슈트라우스: 교향시 VOL. 2 ` 가정교향곡,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맥베스, 돈 키호테,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7011/2) (2CD`s) ★★★★
연주: 로얄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10218 X 슈트라우스: 교향시 VOL.3 교향적 환상곡 `이탈리아에서`, 현악 합주곡 ` 메타모르포젠` ★★★★
연주: 로얄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CHAN 10236 X 슈트라우스 / 교향곡 2번 F단조, 로만자 F단조, 6개의 가곡집“1.밤에 2.꽃다발을 만들고 싶었다. 3.속삭여라, 미르테의 꽃이여 4.그대의노래가 나의 마음에 울릴 때 5.사랑 6.여자들의 노래” (=9166)★★★★
연주: 아일린 훌스(소프라노), 라파엘 윌피쉬(첼로), 로얄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0714 X 비발디: 협주곡, Op.12 No.3 (=0613) ★★★
연주: 캐서린 보트(소프라노), 퍼셀 사중주단

CHAN 6643 브리티쉬 포크송 (=8559)
연주: 토미 레일리(하모니카), 스카일라 캉가(하프)

CHAN 6651 골드 러쉬: 퍼커션 작품집(바흐, 멘델스존,쇼팽, 라벨등)(=9482)
연주: 샤프리 듀오

CHAN 6679 Classical Favourites: 베토벤, 슈베르트, 모차르트★★★
수록곡 : 에그몬트를 위한 서곡, B단조 8번 교향곡, G단조 40번 교향곡
연주: 얼스터 오케스트라, 버논 핸들리(지휘)

CHAN 6680 Romantic Favourites: 차이코프스키, 드보르작, 그리그, 브람스★★★
수록곡 : 환상적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 카니발 서곡, 페르귄트 조곡 등
연주: 얼스터 오케스트라, 버논 핸들리(지휘)

CHAN 6681 엘레지: 현을 위한 음악 (말러, 바버, 쉬트라우스 외)★★★
수록곡 : 교향곡 5번 “아다지에토” , 현악 Op.11을 위한 아다지오,메타모르포젠 등
연주: 로얄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CHAN 6684 슈베르트: 교향곡 3번, 5번, 8번 `미완성` ★★★
연주: 노스런 신포니아, 헤인리히 쉬프(지휘), 얼스터 오케스트라, 버논 핸들리(지휘)

CHAN 6694 카린카: 파퓰러 러시안 송 `수록곡/ 길, 두 대의 기타, 검은 눈동자, 마부의 노래, 귀 기울여 보세요` 외 (=7067)★★★★
연주: 니키타 스토로예프(베이스), 데이비드 아쉬케니지(피아노)

CHAN 6549 힌데민트/쉬트라우스: 화가 마티스(관현악 편곡), 교향시󰡒죽음과 변용󰡓,★★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야사 호렌슈타인(지휘)

CHAN 6687 요한 쉬트라우스 일가의 축제 (2CD`s) 폴카/트리치 트라치, 왈츠/조간신문, 폴카/사냥에서, 왈츠/빈 기질★★★
연주: 요한 쉬트라우스 오케스트라, 잭 로스테인(지휘)

CHAN 6697 비발디: 12개의 협주곡 Op. 8 (사계, 거센 바다, 기쁨) 2CD`s★★★★
연주: 존 디그니(오보에), 본마우스 신포니에타, 로날드 토마스(지휘)

CHAN 6551 레나토 브루손: 유명 아리아집(마르티니: 사랑의 기쁨외)★★★
󰡒성악가 지망생들의 필수곡󰡓
이음반은 이탈리아 가곡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화려함보다는 내면의 표현을 중시한다.
연주: 레나토 브루손(바리톤), 그레이그 쉐퍼드(피아노)



●프로코피에프 (보리스 베르만) ●


CHAN 9294 드뷔시: 피아노 작품집(영상 1,2집, 6개의 고대의 에피그라프 연탄곡, 영웅적인 자장가. 엘레지)★★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CHAN 8576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5번
연주: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마리스 얀손스(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8938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전집(2CD`s)★★★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호라시오 구테아레즈(피아노), 로얄 콘서트 헤보우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펭귄가이드 어워드★

CHAN 10045 프로코피에프: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작품집
첫 곡부터 심상치 않게 들리는 이 곡은 아마도 첼로 레파토리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작품 중에 하나일 것이다. 정통성을 고수하는 첼리스트 이바쉬킨의 능수 능란한 기교와 신예 피아니스트 라자르예바의 신예답지 않는 과감한 터치로 우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첼로 소나타집이라 말할 수 있다.
연주:알렉산더 이바쉬킨(첼로), 타탸냐 라자예바(피아노)

CHAN 8851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음악 1집★★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8881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음악 2집★★
소나타 7번, 짐깐사이의 幻影(환영), 늙으신 할머니의 이야기등등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8926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음악 3집★★
소나타 4번, 어린이를 위한 음악, 6개의 소품집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8976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음악 4집★★ 제외
소나타 8번, 10개의 소품집(신델렐라에서 발췌), 4개의 소품집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9017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음악 5집★★
소나타 1번, 4개의 소품집, 오르간의 서주와 푸가(복스테후데곡을 편곡)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9069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음악 6집★★
소나타 3번, 10개의 소품집, 3개의 소품집,(신데렐라에서 발췌),思考(사고)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9119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음악 7집★★
소나타 2번, 3개의 소품집(1,산책, 2.풍경, 3.전원풍의 소나티나) 등등..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9211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음악 8집★★
소나타 9번, 4개의 연습곡, 등등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9361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음악 9집★★
소나타 6번, 10번(단편),5번(원본), 토카타.등등..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9637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집(3CD`s)★★
연주: 보리스 베르만(피아노)

CHAN 8340 프로코피에프: 첼로 소나타,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
연주: 유리 투로프스키(첼로), 루바 에디나(피아노)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9095 프로코피에프: 10월 혁명 20주년을 위한 칸타타, 석화의 이야기
연주: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나레이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창단,네메 예르비(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살아있는 계보 보로딘 트리오◆


CHAN 9296 베토벤: 피아노 3중주 5번󰡒유령󰡓, 7번󰡒대공󰡓★★★

CHAN 8352 베토벤: 피아노 3중주 전집 (4CD`s)

CHAN 8334/5 브람스: 피아노 3중주 전집★★★

CHAN 8809/10 브람스: 피아노 4중주 전집
연주: 보로딘 트리오, 리프카 고라니(비올라)

CHAN 9642(2) 드보르작: 피아노 3중주 전집 (2CD`s)

CHAN 8445 드보르작/스메타나: 피아노 3중주 4번󰡒둠키󰡓,피아노 3중주★★★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9529 훔멜: 피아노 3중주 1번,5번, 7번★★★

CHAN 8404 멘델스존: 피아노 3중주 1번,2번★★★
보로딘 트리오의 많은 실내악 음반중에서도 가장 추천 할 만한 연주..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8536/7(2CD`s) 모차르트: 6개의 피아노 트리오 전집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8341 라흐마니노프: 슬픔의 삼중주곡 1번,2번★★★
󰡒열정으로 넘치는 시정, 그리고 풍부한 멜랑콜리로 대표하는 라흐마니노프의 스타일󰡓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8458 라벨/드뷔시: 피아노와바이올린 위한 소나타,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피아노 3중주★★
★펭귄가이드 어워드★
CHAN 10033 X(2CD`s) 슈베르트: 피아노 3중주 전집★★★★★ (1CD=MID 프라이스)
샨도스가 과거의 명연주들을 새로운 옷을 입혀 중저가로 내놓고 있는 시리즈이다. 스코어에 대한 면밀한 탐색과 통찰력으로 이뤄낸 감동적인 명연주라는 찬사를 얻었던 전설적인 연주를 담고 있다. 슈베르트 애호가나 보로딘 3중주단 예찬론자 모두에게 커다란 기쁨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 시간이 좀 지난 녹음이긴 하지만 샨도스가 잡아낸 피아노 음향의 명징함과 아주 자연스러워 기분 좋게 들리는 앙상블의 느낌은 너무도 좋다.

CHAN 8832/3 슈만: 피아노 3중주전집 (2CD`s)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8342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5중주와 3중주 2번
연주: 보로딘 트리오, 미미 지베이그(바이올린), 제리 호너(비올라)
★펭귄 가이드어워드★

CHAN 8975 차이코프스키/ 알랴비예프: 피아노 3중주,피아노 3중주(초연)

CHAN 8365 차이코프스키: 어린이를 위한 앨범(피아노 버전과 현악 4중주 편곡집)
연주: 보로딘 트리오와 그의 친구들, 루바 에디나(피아노)
★펭귄가이드 어워드★

CHAN 9372 스포르: 피아노 3중주 3번,4번★★
★펭귄 가이드 어워드★



●전설를 이어가는 보로딘 사중주단(오리지날 멤버)●


CHAN 10178 베토벤: 현악 사중주, OP.59 Nos.1 & 3 Vol. 1 ★★★★★
창단 51주년을 맞이한 보로딘 사중주단이 첼리스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교체한 가운데 또 다시 베토벤 사이클에 도전을 하고 있다. 이 앨범은 2003년 신녹음으로 베토벤 첫 사이클이 순조로운 출항이 시작되었다. 멤버는 바뀌어도 보로딘 사중주단의 명성을 불꽃의 씨앗으로 다시 살리기 시작한 것이다. 󰡒역시 이름값은 한다󰡓 이 말은 이 앨범을 두고 애기한 것처럼 조금도 뒤떨어지지 않는 예전의 연주 그대로 였다. 이 앨범을 통해 계속 나올 베토벤 사이클에 대해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
연주: 보로딘 사중주단 (2003년 모스코바 신녹음)

CHAN 10191 베토벤: 현악 사중주, OP.59 & 74(하프) Vol. 2 ★★★★★
옛 명성을 어어줄 장본인들은 바로 새로히 교체된 세명의 현악주자들이라 생각된다. 그들의 짐은 무겁지만, 순조로운 출발에 한층 더 기대로 다가온 이 앨범은 베토벤의 두 번째 사이클이다. 전에 들었던 메마른듯한 음들이 풍부한 음으로 다가오는 것과 정열적인면과 로맨틱한 면들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을 받았고, 젊은 패기들로 가득찬 주자들의 연주는 호연 그 자체라 말할 수 있다. 청자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는 느낌이 이 음반에서 확연하게 드려내고 있다.
연주: 보로딘 사중주단 (2003년 모스코바 신녹음)

CHAN H10151 브람스/모짜르트: 클라리넷을 위한 오중주, 현악 사중주 "히스토리컬"
보로딘의 행진은 계속된다.!! 통상 여섯 번째 앨범을 내놓고 있는 보로딘 사중주단은 이번엔 브람스와 모차르트 연주녹음된 음반이 발매되었다. 모차르트 연주 경우는 1969년에 녹음되었지만, 브람스 경우는 녹음 연도가 확실치 않다. 두곡의 공통점은 밝은 분위기가 아닌 침울한 분위기에 작곡되었던 곡들이다. 브람스의 오중주는 가장 오리지널하지만, 가장 비통한 감정이 풍부한 곡이고, 모차르트 사중주는 단조 작품중 가장 염세적인 작품이란 점에서. 보로딘은 이 곡들을 차분한 속에 감정이 몰입된 상태에서 연주를 하여, 작곡가의 의도를 잘 반영된 음반이기 때문에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연주: 보로딘 사중주단(오리지날 멤버) MiD 프라이스



CHAN H10064 쇼스타코비치: 현악 사중주 전집(4CD`s) "히스토리컬" (4for2)
히스토릭 보로딘 시리즈로 통상 다섯 번째 앨범이 된 쇼스타코비치 현악 사중주 전집으로 발매되었는데, 녹음연도는 상세히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1960년대로 추정된다. 이 음반은 오리지날 그대로 리마스터링 하여음질 또한 수준급이다. 중용을 중시하면서 감각적인 서정미와 투박한 세련미로 무장된 보로딘의 앙상블을 만나보자.
연주: 보로딘 사중주단(오리지날 멤버) MiD 프라이스

CHAN H10009(2) 베토벤: 현악 사중주 Op.18 (2CD`s) "히스토리컬"
1944년에 창단된 보로딘 4중주단은 뛰어난 앙상블로 전설적인 명성을 얻었던 실내악단이었다. 이 연주는 이 실내악단의 원래 멤버들이 모두 연주한 것이라는 데에 큰 가치가 있다. 위트가 넘치고 심오한 사색, 풍성한 음향을 들려준다. 원래 샨도스 음향이 좋았지만 새로 리매스터링을 했기 때문에 더욱더 매력적인 아이템이 되었다. 가디언, 스트라드, 어메리컨 레코드 가이드 등에서 극찬을 했던 레퍼토리이다.
연주: 보로딘 사중주단(오리지날 멤버) MiD 프라이스

CHAN H 9980 라벨/드뷔시: 현악 사중주 󰡒히스토라컬󰡓★★★★ MiD 프라이스

CHAN H 9965 보로딘: 현악 사중주 1,2번 󰡒히스토리컬󰡓★★★★ MiD 프라이스

CHAN H 9871(2)차이코프스키: 현악 사중주 전집(2CD`s) 󰡒히스토리컬󰡓★★MiD 프라이스



◆영국의 자존심 마에스트로 히콕스◆


CHAN 9100 말콤 아놀드(b. 1921): 영화 음악(콰이강의 다리외)★★
연주: 런던 심포니, 히콕스(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0533/4 바흐: 미사 B단조 전곡★★★
연주: 낸시 아르젠타(소프라노), 캐서린 덴레이(앝토), 마크 터커(테너), 스티븐 바코에(바리톤) 콜레기움 뮤지쿰 90, 히콕스(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0518 비발디/바흐: 글로리아, 마그니피카트★★★
연주: 엠마 커크비(소프라노)외,콜레기움 뮤지쿰 90, 히콕스(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0703 베토벤: 미사 C장조, 칸타타(조용한 바다와 즐거운 항해), 4중창과 현악기를 위한 󰡒비가󰡓 ★★★★★ ★그라모폰 에디터 초이스★
연주: 레베카 에반스(소프라노), 파멜라 헬렌 스테판(메조 소프라노), 마크 패드모어(테너), 스테판 바르코에(바리톤), 콜레기움 무지쿰90,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8942 브람스: 독일 레퀴엠★★★
󰡒그라모폰지에서 가디너보다 좋은평을 받은 히콕스의 야심작󰡓
연주: 펠리시티 로트(소프라노),런던 심포니,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9950 브릿지: 오케스트라 작품집 Vol.1 “봄의 길목, 이사벨라, 미드나잇 외”
연주: 웨일즈 국립 오케스트라, 지휘: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10012 브릿지: 오케스트라 작품집 Vol.2 "춤의 광시곡, 바다, 노르웨이의 전설 외“ ★★
연주: 웨일즈 국립 오케스트라, 지휘: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10112 브릿지: 관현악 작품 VOL. 3 "판타즘, 무용 스케치, 대관식 행진곡 외"★★★
연주: 하워드 셸리(피아노), 웨일즈 BBC 내셔널 오케스트라,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10188 브릿지: 관현악 작품 V0l.4 󰡒 수수께끼, 비탄, 알레그로 모데라토, 기도󰡓외
연주: 알반 게하르트(첼로), 웨일즈 BBC 내셔널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10246 브릿지: 관현악 작품집 VOL. 5 `현을 위한 모음곡, 두 개의 옛 영국 노래, 왈츠 간주곡` 외★★★★
연주: 로데릭 윌리엄스(바리톤), 웨일즈 BBC 내셔널 오케스트라,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8983/4 브리튼: 전쟁 레퀴엠외★★★
★★그라모폰 어워드(엔지니어,프로덕션,합창),펭귄가이드 어워드★★
연주: 런던 심포니,히콕스, 해더 하퍼(소프라노),존 셜리-커크(베이스-바리톤)

CHAN 0522/3 헨델: 메시아 (2CD`s) ★★
연주: 델라 존슨(메조 소프라노),브린 터펠(바리톤), 콜레기움 뮤지쿰 90, 리차드 히콕스(지휘)
★펭귄 가이드 어워드★

CHAN 0640 하이든: 넬슨 미사★★
연주: 콜레기움 뮤지쿰 90,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0667 하이든: 성 체칠리아 미사 1부(Part.1)★★
연주: 콜레기움 뮤지쿰 90,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0674 하이든: 성 체칠리아 미사 2부(Part.2)★★★
샨도스 레이블로 나온 리처드 히콕스의 하이든 미사 전집의 대미를 장식하는 음반이다. 각각의 음반들은 지금까지 비평가의 엄청난 찬사를 받았고, 이 시리즈 중의 두 개는 그라모폰상의 후보작으로 등극하기도 했었다. 이 레퍼토리에 관한 한 그 어떤 것보다도 이 시리즈를 먼저 구입해야 한다.
연주 : 콜레기움 무지쿰 90, 리차드 히콕스(지휘),수전그리튼(소프라노)등

CHAN 0681 훔멜: 미사 집★★★★★
하이든의 미사에서 최고의 명연주를 남겼던 리처드 히콕스와 콜레기움 무지쿰90 이 훔멜의 미사에 도전해 새로 녹음한 것이다. 훔멜은 모차르트의 바로 뒷세대에 해당되는 천재 음악가로 모차르트가 수업료도 받지 않고 가르쳐주었던 뛰어난 음악가였다. 그동안 실내악이나 협주곡 등 주로 기악곡을 접해 왔는데, 이제 히콕스가 그의 성악곡이 얼마나 뛰어난 것인가를 보여준다.
(그라모폰 에디터 초이스, 그라모폰 어워드 수상)
연주: 수전 그리튼(소프라노), 콜레기움 무지쿰 90,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0712 훔멜: 테 데움, 미사 No. 2 외★★★★★ 2004년 10월, 󰡐이달의 앨범
이 앨범에 대한 평으로, 일단은 앨범에 수록된 모든 작품이 매우 진귀하고, 희소성 높은 앨범이라 말하고 싶다. 아티스트의 구성에서도 화려하고 신선한 라인업을 느낄 수 있다. 󰡐수잔 그리튼󰡑이라는 굵직한 소프라노 가수를 포함하여, 판타스틱한 목소리로 유명한 테너의 󰡐제임스 질크리스트󰡑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메조 소프라노에 󰡐앤 머레이󰡑, 바리톤에 󰡐스티븐 바코에󰡑 역시 소프라노, 테너와 함께 어울러 강하고 인상적인 목소리를 선사하고 있다. <그라모폰>, <가디안>, 등지에서 상당한 호평과 찬사를 받으며 2004년 10월, 󰡐이달의 앨범󰡑으로 선정된 이번 훔멜의 음악은, 영원히 기억될 명반으로 남을 것이다.
연주: 수잔 그리튼(소프라노), 앤 머레이(메조-소프라노), 제임스 질크리스트(테너), 스티븐 바코에(바리톤), 콜레기움 뮤지쿰 90, 리차드 히콕스(지휘)

CHAN 8780 롯시니: 스타바트 마테르★★
연주: 델라 존슨(메조소프라노), 시티 오브 런던 신포니아, 리차드

댓글목록

이현식님의 댓글

이현식 작성일

음..웬걸 이리 시뻘겋게.. 혹시 html태그 지정할때 끝부분을 잘못 잡았다든가 뭐 그런거 아닌가요?

라파엘님의 댓글

라파엘 작성일

CHAN 0715 / CHAN 10283  / CHAN 10293 찜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현식님.^^ marquee 하다가 ... 잠시 실수를....ㅡ,.ㅡ 시뻘개서 놀랐죠? 수정했어요.^^

이승재님의 댓글

이승재 작성일

CHAN 9131 하고요...<br>그리고, 신보인데 이번에 주문하면 수입이 될른지...<br>CHAN 10296 를 주문하고 싶은데, 어찌 가능할까요???<br>이번에 리스트에는 없네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여기에 소개된 음반 말고도 샨도스에 선주문 하실 음반이 있으시면 코멘트를 달아주시거나 메일을 주시길 바랍니다.^^<br>선주문 가능합니다.^^

조용주님의 댓글

조용주 작성일

가데 교향곡(CHAN 9422, 9609), 스탠포드 교향곡(CHAN 9049, 8545, 8884, 8581, 8627, 8861) 주문할께요.. 꼭 이번에 수입되길 바랍니다. ^^

허대석님의 댓글

허대석 작성일

오옷..드디어! 예전에 부탁했었죠? CHAN 8351 얀손스의 차이코프스키 5번 부탁드립니다.^^

마재철님의 댓글

마재철 작성일

저도 CHAN 8351 & CHAN 10184 부탁합니다.

김효원님의 댓글

김효원 작성일

CHAN 10142 부탁합니다.

신수호님의 댓글

신수호 작성일

CHAN 3121 마술피리 부탁 드립니다. 상기 리스트에는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사이먼 킨리사이드와 레슬리 가렛의 파파게노와 파파게나가 멋집니다. 영어로 노래하지만 좋더라구요...

민보라님의 댓글

민보라 작성일

CHAN 0715 J .S. 바흐: 초기 칸타타집 Vol. 1 주문이요~

서자희님의 댓글

서자희 작성일

CHAN 10268  부탁합니다. ㅠ_ㅠ 저 Op.131 너무너무 좋아해요. <br>보로딘은 믿어도 되겠죠~? 딴 건 눈이 아파서... ^^;;

강성준님의 댓글

강성준 작성일

다음 음반들 부탁 드립니다.<br>1. Leclair 바이올린 협주곡 (vol. 1, 2) - 이전에 vol. 3 만 구입했거든요.<br>2. 소피에이츠 영국 버지널 작품집

오명식님의 댓글

오명식 작성일

CHAN 8366, 8507, 8341, 9529, 8340, 8820, 8576 부탁합니다.<br>6월초쯤 풍월에 들러 보렵니다.

이민호님의 댓글

이민호 작성일

CHAN 10142 X 라벨: 피아노 독주곡 작품집(2CD`s)(=7004/5)<br>연주: 루이 로르티(피아노)<br><br>위의 것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일단 목록에 없는 선주문은 마감하겠습니다. 오늘이 주문마감 이거든요.^^

서자희님의 댓글

서자희 작성일

헉... 위의 김문경씨가 말러 책의 그 김문경씨 맞나요?<br>ㅠ_ㅠ 책 사고 싶었는데 요즘 안나오더라고요... 지인께 여쭸떠니 직접 받아가라는 말이 있어서...;;;

김경섭님의 댓글

김경섭 작성일

로르티 쇼팽에뛰드와 콰르타 파가니니24카프리스 두장 부탁드려요^^

김경섭님의 댓글

김경섭 작성일

한장씩 총 두장이요^^;;

윤영선님의 댓글

윤영선 작성일

CHAN 8486 세레나데 주문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주문 마감되었네요.^^<br>입고되면 연락드릴께요.^^

김형전님의 댓글

김형전 작성일

주문하는거 끝났어요?  CHAN 9637  구했으면 하는데요 ~

이명기님의 댓글

이명기 작성일

샨도스 하니 칼리니코프가 다시 생각났습니다.<br>여기엔 없지만 칼리니코프 교향곡 1&2(Neeme Jarvi)주문 부탁드릴께요.<br>지난번에 문의한거 잊지 않으셨죠?

홍명주님의 댓글

홍명주 작성일

CHAN 10268주문되는지요. 있으면 남겨주세요.^ ^

이신화님의 댓글

이신화 작성일

지난번 문의드렸던 음반(8507) 포함 8780 8719 8672/8 주문합니다..멜 드렸으니 답장주세요^0^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샨도스 음반이 많이 늦어져.. 6/25일자로 입고되었습니다.<br>주문하신 분들은 미리 보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