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악 "알파" 신보소식 (4월 중순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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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5-03-23 15:02 조회15,055회 댓글1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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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LPHASA503 라 타란텔라(LA TARANTELLA)-거미 해독제 [Hybrid SACD] 음악치료의 선구자! 거미의 치명적인 독을 치료하기 위해 고안된 춤곡인 타란텔라에는 음악의 힘에 대한 소박한 믿음이 듬뿍 담겨져 있다. 17세기의 저명한 신비주의자이자 고대 음악 전문가였던 아타나시우스 키르허가 채집한 민속 선율부터 근대 이탈리아의 방랑 악사 마테오 살바토레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타란텔라와 자장가를 크리스티나 플뤼아가 이끄는 옛 발현악기 앙상블 아르페지아타의 섬세한 연주로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앨범. Lucilla Galeazzi & Marco Beasley, chant traditionnel Alfio Antico, chant traditionnel et percussions L'Arpeggiata & Christina Pluhar
2. ALPHA509 Daniel Brel Quatre chemins de mélancolie 고악기와 반도네온의 만남! 뱅상 뒤메스트레가 이끄는 고음악 앙상블 르 포엠 아르모니크의 첫 번째 기악 작품집은 놀랍게도 현대 음악 작곡가 다니엘 브렐의 작품이다. 브렐의 작품에는 대중음악과 현대음악, 옛 음악에서 탱고를 아우르는 모든 음악적, 시적 요소가 담겨있다. 르 포엠 아르모니크의 비올 연주자들과 다니엘 브렐 자신의 반도네온 연주로 우수어린 “멜랑콜리의 네 가지 길”을 비롯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Daniel Brel, bandonéon Le Poème Harmonique
3. ALPHA510 Istanpitta [ Danses florentines du Trecento ] (14e siècle) 놀랍도록 매혹적인 중세 음반. 이탈리아 트레첸토(14세기) 황금시대의 춤곡들이 이슬람의 악기로 부활한다. 피렌체는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로서 서유럽과 아랍문명의 중요한 소통로였고 그 춤곡들은 당시의 활기찬 퓨전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 류트의 조상인 우드를 연주하는 앙리 아그넬, 플루트와 반수리를 연주하는 앙리 투르니에가 자르브(작은북)의 대가인 잠시드 체미라니의 반주로 여러분을 찬란한 문명의 접점으로 안내한다. Henri Agnel, cistre, ceterina, oud & direction Michael Nick, quinton - Henri Tournier, flûte traversière (bansouri) Djamchid Chemirani, zarb - Idriss Agnel, oudou
4. ALPHA511 Yedid Nefesh (Amant de mon âme) Poèmes judéo-espagnols & chansons d'amour 1492년 스페인의 카톨릭 군주들에 의해 추방당하기 전까지 유대인들은 이베리아 반도에서 경제, 문화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었다. 유대인들은 유럽과 아프리카로 뿔뿔이 흩어졌지만 그 음악은 각 지역에서 전승되며 그 면면을 이어오고 있다. 다양한 중세-바로크 악기를 사용하여 각 지역에 흩어진 유대인들의 다양한 음악적 경험과 감성을 반영하여 유대-스페인 음악을 오늘날에 되살린 귀중한 앨범이다. Meirav Ben David-Harel, chant, percussion, chifonie Yaïr Harel, chant & percussion Nima Ben David, viole de gambe Michèle Claude, percussion
5. ALPHA 512 All'Improvviso Ciaccone, Bergamasche e un po' di Follie 즉흥연주의 재발견! 일정한 저음 반주 위에서 즉흥적인 변주를 하는 샤콘느, 파사칼리아, 폴리아 같은 작품은 바로크 시대에 큰 인기를 누렸고 음악가라면 즉흥연주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다. 이제 최고의 고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아르페지아타가 진정한 즉흥연주의 예술에 도전한다. 첼로의 브뤼노 콕세와 클라리넷의 지안루이지 트로베시가 참여하여 베르탈리, 프레스코발디, 캅스베르거의 작품을 편곡한 것 이외에 다양한 즉흥 변주곡을 선보인다. Gianluigi Trovesi, clarinette - Marco Beasley & Lucilla Galeazzi, chant
6. ALPHA513 Plaisir d'amour Romances et complaintes de la France d'autrefois “사랑의 기쁨”, “페로넬” 등 귀에 익은 프랑스 민요의 원전을 탐구한 독특하면서도 귀중한 앨범이다. 오딜 에두아르, 아르투르 숀더뵈르트 등 뛰어난 고악기 연주자들의 솜씨로 구전되는 샹송과 로망스의 솔직 담백한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다. 라모나 코레트 같은 프랑스 바로크 작곡가들이 관현악 모음곡이나 오페라 등에 인용하여 유명해진 “라 퓌르탕베르”나 “탕부랭” 같은 귀에 익은 선율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이 음반의 즐거움이다. Le Poème Harmonique - Vincent Dumestre
7. ALPHA514 Messe pour la Saint Michel & tous les saints anges 단성 성가를 수록한 다양한 음반 중에서도 개성이 뛰어난 음반. 생 미셀을 위한 미사는 17세기 갈리아 성가 전례를 복원하여 즉흥연주 미사를 재현하고 있다. 입당송에서 미사의 끝(Ite missa este)에 이르기 까지 오르간과 저음 관악기 세르팡이 작은 남성 합창을 반주하며, 혹은 오르간이 즉흥연주하며 미사의 아름다움을 전개해 나간다. 고아하고 순수한 음향을 지닌 장 드 비에의 1663년 작 오르간을 복원하여 연주한 것도 주목할 만 하다. Freddy Eichelberger, orgue de Juvigny-sur-Marne (1663/Jean de Villers, 1666/Carouge, 1791/René Cochu, 1968/Philippe Hartmann, 1990-94/Restauration de Pascal Quoirin) Michel Godard, serpent * Ensemble vocal Ludus Modalis (Vincent Bouchot & François Fauché, basse taille - Bruno Boterf, taille & direction)
8. ALPHA049 Venezia Stravagantissima Balli, canzone & madrigali (1550-1630) 베네치아의 축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주로 프랑스와 독일 바로크를 연주해 온 최고의 고악기 앙상블 카프리치오 스트라바간테가 남국의 열기로 가득한 르네상스 베네치아로 눈을 돌렸다. 우렁찬 팡파르, 다채로운 음향, 가수들과 기악 연주자들의 열띤 외침은 오라치오 베키, 죠반니 피키, 죠반니 가브리엘리가 활약하는 르네상스 말, 바로크 초기의 호화 찬란한 음악 한 가운데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다. Capriccio Stravagante Renaissance Orchestra Skip Sempé
9. ALPHA050 Marc-Antoine Charpentier Vêpres pour Saint-Louis 샤르팡티에와 쉬네벨리의 만남은 거장과 거장의 만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샤르팡티에의 성 루이를 위한 저녁기도는 올리비에 쉬네벨리의 또 다른 걸작이다. 순수한 음색의 레 파쥐 소년 합창단과 레 샹트르 합창단, 비올라 다 감바, 테오르보, 바순이라는 간소한 편성의 래 생포니스트를 이끌고 클리쿠의 1711년작 대 오르간이 새롭게 복원, 설치된 베르사유의 샤펠 르와얄에서 연주한 귀중한 기록물이다. Les Pages & Les Chantres (Centre de Musique Baroque de Versailles) Direction Olivier Schneebeli Robert Getchell, haute-contre Hervé Lamy, taille Alain Buet, basse Frédéric Desenclos, grand orgue Matthieu Lusson & Yuka Saïto, violes de gambe Benjamin Perrot, théorbe Alexandre Salles, basson
10. ALPHA051 기윰 뒤페/ 미사 [만일 내 얼굴이 창백하다면] [Missa Se la face ay pale] Diabolus in Musica (Superius : Frédéric Betous & Andrés Rojas-Urrego, altos Contra : Philippe Froeliger & Hugues Primard, ténors Tenor : Raphaël Boulay & Olivier Germond, ténors Tenor bassus : Emmanuel Vistorky, baryton-basse - Philippe Roche, basse) Direction Antoine Guerber
11. ALPHA052 포더,쉬미트,윌스의 피아노협주곡[Concertos hollandais pour piano ] 크리스토파리 트리오, 피아노: 아르투르 숀더뵈르트
12.ALPHA053 프레스코발디 / 칸초니[Canzoni] Les Basses Réunies Bruno Cocset, basse de violon « à la Bastarda », ténor de violon & direction (Emmanuel Jacques, ténor & basse de violon - Emmanuel Balssa, basse de violon - Richard Myron, violone & contrebasse - William Dongois, cornets - Xavier Diaz-Latorre, théorbe - Christina Pluhar, harpe - Luca Guglielmi & Laurent Stewart, clavecin italien d’Emile Jobin, fin 13e s. & claviorganum de Quentin Blumennsden & Emile Jobin, 16e s.)
13.ALPHA054 L'Arbre de Mai / 기윰 뒤페의 노래와 춤 모음집 Ensemble Allégorie (Caroline Magalhaes, mezzo-soprano - Emmanuelle Guigues, vièles - Marie Garnier-Marzullo, cornet à bouquin & cornet muet - Francisco Orozco, ténor & luths - Jean-Paul Bazin, guiterne - Bruno Caillat, percussions)
14. ALPHA055(2CD)Dimitri Chostakovitch Krokodil 쇼스타코비치와 알파 레이블은 어쩐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이 음반은 그런 선입견을 단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멋진 기획물이다. 피아노를 위한 전주곡과 푸가, “크로코딜”을 비롯한 다양한 가곡들,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 작품 67,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 134 등 실내악과 성악을 위한 작곡가의 다양한 시도를 두 장의 음반에 꼼꼼히 담았다. 피아노의 명기로 알려진 벡슈타인의 모델E(1920년작)을 아르투르 숀더뵈르트가 연주한다. Nadja Smirrnova, soprano Petr Migunov, basse Graf Mourja, violon Marie Hallynck, violoncelle Arthur Schoonderwoerd, pianoforte
15. ALPHA056 Johann Sebastian Bach - Benjamin Britten Come, heavy sleep 에딘 카라마조프의 류트는 시공을 초월하여 르네상스의 다울랜드와 바로크의 바흐와 현대의 브리튼을 연결한다. 브리튼의 다울랜드 편곡집 “Nocturnal”작품 70과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파르티타 2번의 류트 편곡을 담은 이 음반은 고악기 연주자들의 끝없는 관심과 음악성을 보여주는 한 단면일 뿐이다. 난해한 브리튼을 풀어가는 과정도 매력적이지만, 무엇보다도 자유롭게 리듬을 타는 파르티타 2번의 개성 강한 편곡이 마음에 와 닿는다. Edin Karamazov, luth Attiorbato, Nico van der Waals, 1996
16. ALPHA057 Anthoine Boesset Je meurs sans mourir 앙트완 보세는 앙리 4세와 루이 13세 사이의 중요한 궁정 작곡가로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앙트완 보세는 궁정 가곡(Air de cour)의 대가인 게드롱의 후계자로서 궁정 행사를 위한 가곡과 발레를 위한 노래들을 작곡했다. 르 포엠 아르모니크는 루이 14세 이후의 황금시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부르봉 왕가 초기의 궁정 음악이 연주하고 감상할 만한 가치가 있음을 이 음반에서 웅변적으로 들려준다. Le Poème Harmonique
17. ALPHA058 Nicolas Bernier Les Nuits de Sceaux 니콜라 베르니에는 종교음악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 음반에 수록된 두 곡의 칸타타는 그가 샤르팡티에나 캉프라에 못지않은 노래의 대가임을 증명하고 있다. “소(Sceaux)의 밤”은 베르니에가 맹 공작부인에게 헌정한 두 칸타타 “아폴로”와 “오로라”를 수록하고 있다. 파트릭 코엥 아케냉이 이끄는 레 폴리 프랑수와즈는 우아함과 관능미가 넘치는 음악의 힘으로 공작부인의 밤을 빛나는 아름다움으로 가득차게 만들고 있다.
18. ALPHA059 Franz Liszt Œuvres pour orgue 리스트의 오르간 작품은 피아노 작품의 명성에 가려 있지만 리스트는 종종 오르간을 연주했으며 또한 오르간 음악의 대가로서 바흐를 깊이 존경했다. 이 음반은 리스트의 잘 알려지지 않은 차분하고 심오한 단면이다. 바흐 이름에 의한 전주곡과 푸가, 바흐 칸타타 12번 전주곡의 편곡, 마태 수난곡의 감동적인 아리아 “Erbarme dich”의 편곡에서 바흐에 대한 깊은 존경을 느낄 수 있다. 오르간 팬이라면 결코 지나쳐서는 안될 귀중한 한장의 음반이다.
19. ALPHA060 (2CD) Johann Sebastian Bach Sonates pour violon et clavecin 골트베르크 변주곡에 이어 셀린 프리슈가 도전한 또 하나의 대작. 그녀는 바이올리니스트의 그늘에서 벗어나 당당한 자기 주장을 갖고 작품을 리드해 나간다. 파블로 발레티는 진정한 동반자로서 바이올린을 연주한다. 프리슈는 완벽한 테크닉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바이올린과 조화를 이루며 시종일관 작품의 핵심을 꿰뚫고 있다. 안토니 시디와 프레데릭 발이 복제한 독일식 쳄발로의 매혹적인 음향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다
20.ALPHA061 Captain Tobias Hume / 음악의 열정 노래, 비올독주, 그리고 두대의 비올을 위한 작품집
21. ALPHA062 François Couperin La Sultanne, Préludes & Concerts Royaux 클라브생을 위한 전주곡에서 갖가지 편성의 합주곡에 이르기 까지 쿠프랭 실내악의 다채로운 면면을 엿볼 수 있는 선곡이 돋보인다. 바로크 바이올린의 프랑수와 페르낭데스와 비올라 다 감바의 제롬 앙타이가 활약하는 “라 술탄”, 최정상의 바로크 오보이스트 알프레도 베르나르디가 연주하는 “왕궁의 합주곡”, 엘리자베트 조이에가 클라브생 독주하는 전주곡 등 이전의 어떤 음반에서도 접해보지 못한 최고급 코스요리가 펼쳐진다
22. ALPHA063 Bara Faustus' Dreame Mister Francis Tregian his choice 오딜 에두아르와 프레디 아이헬베르거가 이끄는 “마녀들”이 르네상스 세속음악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영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존 다울랜드, 알폰소 페라보스코, 토마스 몰리 등 당대를 주름잡던 작곡가들의 합주곡과 노래들이 한 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이 펼쳐진다. 착실한 선곡이 돋보이며 생기가 넘치는 연주는 더 칭찬할 만 하다. 이 음반을 듣는 순간 마녀들의 주문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23. ALPHA064 Ay Luna Música española del Siglo de Oro 가장 주목받는 고음악 가수 중 한명인 기요메 로랑이 황금시대의 스페인 노래들을 부른다. 단지 스페인의 노래들만 수록된 것이 아니라 알론소 무다라, 루이스 나르바에스, 루이스 밀란 등 비우엘라 대가들의 작품과 디에고 오르티츠의 합주작품, 안토니오 데 카베손의 오르간 작품 등 한장의 음반에 스페인 르네상스 세속 음악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압축해 놓았다. 이 시대의 음악을 입문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반.
24. ALPHA065(2CD) Emilio de' Cavalieri Rappresentatione di Anima, et di Corpo 에밀리오 데 카발리에리의 오라토리오 “영과 육의 극”이 음악사에 중요한 한 획을 그었다면 아르페지아타의 연주는 연주사에 한 획을 그었다. 아르페지아타의 기악 주자들, 그리고 요하네트 촘머, 스테판 맥클로드, 도미니크 비스 등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고음악 전문 가수들의 멋진 연주는 카발리에리의 작품이 단순히 음악사적으로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음악 그 자체로도 훌륭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25. ALPHA066 Louis Couperin Suites de pièces 알파가 내 놓은 또 하나의 걸작 루이 쿠프랭 작품집. 구스타프 레온하르트의 견실함, 차분함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훌륭한 연주이다. 스킵 상페는 브루스 케네디가 복제한 프랑스 클라브생으로 루이 쿠프랭의 모음곡과 파반느를 연주하며, 루이 쿠프랭과 동시대인인 프로베르거의 “블랑크로세 씨를 위한 추도곡”등도 연주하고 있다. 상페의 즉흥성과 강한 액센트는 섬세한 우아함 뒤에 숨겨진 루이 쿠프랭의 또 다른 감정에 빛을 비춘다.
26. ALPHA067 Jean-Philippe Rameau Le Berger Fidèle, Thétis & pièces en concerts 라모의 칸타타 “충실한 양치기”, “테티스 “와 합주 형식(콩세르)의 클라브생 작품집을 한 앨범에 묶은 흥미로운 음반이다. 음반의 첫 부분에서 위베르 르 블랑이 비올라 다 감바를 옹호하면서 쓴 “비올라 다 감바의 방어”의 한 부분을 낭독함으로써 연주에 재치와 재미를 더한다. 콩세르는 1번, 3번, 5번이 수록되어 있으며 플루트를 사용하여 한층 색채감과 우아함이 감도는 연주를 들려준다.
27. ALPHA068 Clérambault - Courbois - Colin de Blamont [Médée, Ariane, Circé, Héro… les déesses outragées] Agnès Mellon, soprano Ensemble Barcarole (Alice Piérot, violon - Amélie Michel, flûte traversière - Richard Boothby, viole de gambe - Eric Bellocq, théorbe - Kenneth Weiss, clavecin)
28. ALPHA069 앙리 드 몽트/ 미사곡집 [Grands motets pour la Chapelle de Louis XIV au Louvre] Ensemble Pierre Robert
29.ALPHA070 도니제티/ 녹턴과 가곡집 [Nocturnes en duo & Mélodies] Les Demoiselles de… (Sophie Marin-Degor, soprano - Claire Brua, mezzo-soprano) Serge Cyferstein, piano
30. ALPHA071 Johann Sebastian Bach - Concerts avec plusieurs instruments – III 셀린 프리슈와 파블로 발레티가 이끄는 카페 침머만의 세 번째 커피 시리즈이다. 여기서는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 플루트가 맹활약하는 관현악 모음곡 2번 등 음악애호가들에게 특히 사랑 받는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연주는 파트릭 보지로가 독주하는 오보에 다모레 협주곡(BWV1053의 편곡)으로 말 그대로 숨을 죽이고 들을 수 밖에 없는 절정의 명연을 감상할 수 있다. Café Zimmermann
가격문제로 수입을 한동안 하지 못했던 알파가 드디어 입고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보들이 해외에는 벌써부터 나와있었지만.. 우리나라엔 이제서야 입고되겠군요.
꼭 필요하신 음반은 미리 주문을 주시면 꼭 챙겨드릴께요.^^
주문마감이 월요일입니다.
따뜻한 봄 기운이 아직은 조금 어색하네요.
일부러 햇볕이 잘 드는 곳만 골라 다녀봅니다.
비록 죽은깨가 하나 늘지라도.....
댓글목록
박종욱님의 댓글
박종욱 작성일049 베네치아, 054 뒤파이, 057 보세, 061 흄, 062 쿠프랭, 063 마녀들, 066 루이 쿠프랭 예약 부탁드립니다
이종근님의 댓글
이종근 작성일(냠.. 잘못 써서 다시 올립니다.-+) <br>까페 찜머만의 바하 협주곡집중 1집(Alpha013)과 신보로 나온 3집(071) 우선 부탁드립니다.
정단하님의 댓글
정단하 작성일맨위의 ALPHASA503, 독거미 한마리 애완으로 분양 요청드립니다^^<br>(라파엘님께 상담문의 드렸더니 추천 주셨습니다^^)
윤영선님의 댓글
윤영선 작성일저도 거미 해독제 한병 주문합니다.어디 음악 해독제는 없나요?
홍석용1929님의 댓글
홍석용1929 작성일ALPHASA503 라 타란텔라(LA TARANTELLA)<br>ALPHA510 Istanpitta [Danses florentines du Trecento] (14e siècle) <br>ALPHA066 Louis Couperin Suites de pièces<br><br>부탁드립니다.
라파엘님의 댓글
라파엘 작성일ALPHA512 / ALPHA513 주문합니다....^^
조갑래님의 댓글
조갑래 작성일오랫만에 너무 좋은 음반들이 수없이 보이는군요.<br>4월 중순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돈도 좀 준비 해두어야 할 것같고...<br><br>점점 좋아지는 선곡들도 보기만해도 좋고...<br>자켓도 너무 아름답군요.<br>케이스도 이 정도는 되어야 예술적이라 평할 수 있겠죠.<br>이런 음반을 만드는 사람들이 정말 부럽군요.<br>제가 경험한 음반 케이스 중 최고라 생각합니다.<br>좀 비싼 것이 너무 아쉽지만...<br><br>프랑스와 대한민국,<br>파리와 서울...기분이 좋아서 올린 글입니다.<br><br>예전에도 기다리던 음반들을 보며 정말 미친듯이(?) 혼자 좋아했던<br>즐거움이 배가된 순간적 시간이기에 올린 글이니 양해바랍니다.
상헌님의 댓글
상헌 작성일일단 ALPHA066 부터...
정단하님의 댓글
정단하 작성일라파엘님 위에 주문하신거 나중에 한번 들려주세요~~~~^^<br>(주문서 아니라서 죄성~)
조형준님의 댓글
조형준 작성일ALPHA 060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 주문합니다
이승재님의 댓글
이승재 작성일ALPHA510, ALPHA057, ALPHA066번 주문하면 될까요? <br>그리고 쇼스타코비치(ALPHA055)는 광고 문구 그대로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br>신선한 기획과 절제된 연주가 경향성이 완전히 배제된 상태에서 순수한 쇼스타코비치를 듣는 즐거움을 주는 음반입니다.
김종원님의 댓글
김종원 작성일ALPHASA503 라 타란텔라(LA TARANTELLA) 주문합니다.
김하림님의 댓글
김하림 작성일alpha062 쿠프랭 주문신청해요.
지효섭님의 댓글
지효섭 작성일ALPHA049<br>ALPHA050<br>ALPHA066<br>주문할께요.^^
이준형님의 댓글
이준형 작성일510, 065, 066, 071 신청합니다
정춘희님의 댓글
정춘희 작성일ALPHA509, ALPHA510, ALPHA 512 , ALPHA513, ALPHA066, ALPHA070 주문합니다.
박지훈님의 댓글
박지훈 작성일Alpha 503, 512, 513, 066, 042 요렇게 다섯장 신청합니다. 503은 SACD가 아닌 일반CD 버전으로 부탁합니다.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ALPHA510 <br>ALPHA066<br>주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