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수입될 일본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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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4-11-28 14:58 조회15,261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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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CA 75주년 기념 발매 3차분 선별 (오페라)

UCCD3328/9 수올리오티스/모나코/바르비소 벨리니: 노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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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D3338/9 모나코/올리베로/곱비/가르델리 죠르다노: 페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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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D3340 모나코/맥닐/몰리나리-프라델리 레온카발로: 팔리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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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D3341 모나코/시묘나토/세라핀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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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D3346 코로나/테발디/가르델리 푸치니: 쟌니 스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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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D3349/50 테발디/모나코/폴리나리-프라델리 푸치니: 마농 레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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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DREAM price 1000 (Selected)

UCCG9541 SKD/칼 뵘 슈베르트: 교향곡 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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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G9543 LSO/칼 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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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G9544 SKD/시노폴리 브루크너: 교향곡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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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G9553 NYP/시노폴리 바그너: 관현악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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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G9562 와세다 대학 교향악단/다카사키 베를린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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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G9566 슈나이더한/BPO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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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G9578 피에르 푸르니에/폰다 쇼팽/프랑크: 첼로 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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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G9585 나탄 밀스타인 바이올린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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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G9586 피에르 푸르니에 첼로 명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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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D9242 NYP/메타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UCCD9245 LAPO/IPO/메타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슈베르트: 미완성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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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D9256 VPO/마젤 R.슈트라우스: 돈 퀴호테, 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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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D9257 라두 루푸/ECO/세갈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1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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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D9259 라두 루푸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14,2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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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D9266 미렐라 프레니 자장가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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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P9552 이 무지치 모차르트: 세레나데, 디베르티멘토(70년대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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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P9553 LSO/몽퇴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모음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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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P9556 헨릭 셰링/ECO 비발디: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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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P9559 오클레르/VSO/오털루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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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P9562 엥겔/호르쵸프스키/베크/카잘스 베토벤: 피아노 삼중주 유령, 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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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P9563 카잘스/호르쵸프스키 베토벤: 첼로 소나타 2,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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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P9566 프리드리히 굴다 피아노 앙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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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P9568 모리스 장드롱 첼로 명곡집









새로운 시리즈중 본사 카탈로그에 없는 음반들만 수입되는 군요.


뉴 드림 시리즈는 일본 소비자가 1000엔이라 괜찮을것 같은데..

데카 오페라판은 3600엔이라 (2장가격) 가격이 좀 비쌀것 같습니다.

본사 유니버설 음반들이 20% 폐반되어 카탈로그가 엄청 줄었다네요.


점점 일본음반에 대한 의존도가 커질것 같습니다.

한국 유니버설이라고 일본에서 할인하여 수출하는 것도 아닌지라 가격에 대한 대안이 없어 수입사나 판매처가 좀 난처할때도 있습니다.

수입처에서는 앞으로 1500엔 시리즈는 특별한 선주문 없이는 수입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댓글목록

임영섭님의 댓글

임영섭 작성일

UCCG9553 NYP 예약합니다. 다음주에 찾겠습니다. ㅎ

장동기님의 댓글

장동기 작성일

마농레스코와 페도라는 상당히 좋은 음반인데...이걸 일본에서 찍어 내는군요...<br>일본에 대한 의존도...좀 답답하네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그러게요. 하지만 본사 폐반이 많아지고 그렇다고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실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정말 답답한 노릇입니다.<br>일본에서 만드는 음반들이 엉터리라면 모를까.. 워낙 잘 만들어내니...

조갑래님의 댓글

조갑래 작성일

첼로를 좋아하신다면 후르니에의 두 장의 앨범을 추천합니다. <br>저는 10년전에 일본 수입음반을 다량 구입해서( 그 때도 다양한 수입원이 없었고...) 쓴 맛을 본 이후에... 거의구입 안하지만...<br>요즈음의 일본 수입반은 정말 진일보하고,  유니버셜음반들의 폐반이 많으니...점점 의존도가 높아지겠죠.  <br>그리고 위대한 목소리(grandi voci) 시리즈를 연상하는 음반들도 보이는군요...데카는 위대한 성악가를 많이 보유했고 그래서 오페라의 명반이 참으로 많죠.<br> LP로 열심히 모았던 grandi voci의 성악가 얼굴들의 기억이 새롭군요. <br>베토벤의 3중주 대공도 눈에 들어오는군요. 없으시다면 이 음반도 추천합니다. <br>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초심자들을 위한 것이며 시중에 나와있는 명반의 책들을 참조하시면 더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br><br>딱 한장이라면 후르니에 의 첼로명곡집을 권합니다. 그의 첼로 소리는 정말 질감 좋은 진공관의 따스한 불빛의 은은함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br> 늦은 밤 아주 조그만 불빛 아래서 감상하신다면 더 감동적이겠죠.<br> 음악감상이란 결국 우리의 마음 속에 소리를 통한 하나의 像을 만들어주는 과정이기도 하니까요...

원영균님의 댓글

원영균 작성일

카잘스 베토벤 첼로 소나타 2,5번 그리고 호른소나타를 첼로로 연주한 음반은 느린 템포속에 완벽한 호흡과 해석을 보여주는 음반으로 80이 넘은 카잘스의 음악성이 듬쁙 담겨있는 명반입니다.<br>제르킨과의 소니 녹음 그리고 위 음반과 같은 반주자인 호르쇼브스키와의 구 녹음들이 있지만 역시 녹음으로 보나 완성도로 보나 위 음반이 최고지요..<br>첼로라는 악기의 질감이란 이런 것이구나 다시 한번느끼게 해주는 음반입니다 적극 추천....

최민규님의 댓글

최민규 작성일

팔리아치와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음반은 분리됐군요!! 그럼 각각 1장 가격(1800엔)인가요?

비루님의 댓글

비루 작성일

시노폴리의 브루크너도 좋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민규님. 1800엔 맞습니다.^^

이현식님의 댓글

이현식 작성일

푸르니에 첼로명곡집, 모리스장드롱 명곡집 찜 부탁합니다..

이님의 댓글

작성일

환율 계산 압박 ㅡ.ㅡ;; 도대체 얼마에요??

이승재님의 댓글

이승재 작성일

어라.<br>뒤트와 지휘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과 15번 음반도 1000엔 시리즈로 나온 걸로 아는데, 그건 수입이 안 될 모양이네요.<br>정말 좋은 음반인데......

이종근님의 댓글

이종근 작성일

시노폴리의 브루크너 하나 찜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