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 신보 (5/10(화)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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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2-05-03 12:37 조회2,57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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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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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M 2597

기돈 크레머 - 바인베르크: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소나타 1~3

기돈 크레머(바이올린)

 

콘서트홀은 물론이고 ECM, DG 등의 레이블을 통해서 끊임없이 바인베르크의 작품을 소개하며 그를 세계적으로 중요 작곡가의 위치에 올려놓은 기돈 크레머가 이번에는 솔로로 바인베르크의 작품을 연주한다. 바흐로부터 이어져 온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소 나타의 전통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기술적으로도 도전적인 작품으로 완성한 3곡으로, 20세기 작품 가운데는 바르톡의 작품에 비견할 만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60년대 작곡한 1, 2번 소나타의 형형색색의 모습을 정교하고도 풍부하게 그려가는 모습도 인 상적이지만, 79년 작곡한 3번 소나타는 작곡가의 비극적 감성이 강렬하게 다가오는 작품으로, 로켄하우스 페스티벌에서 모든 것 을 쏟아붓는 기돈 크레머의 모습이 그려지는 압도적 연주이다.

 

 

TRACK LIST

Mieczysław Weinberg Sonata No.1 op.82

Sonata No.2 op.95

 

1. Adagio-Allegro

2. Andante

3. Allegretto

4 Lento

5 Presto

 

Sonata No.2 op.95

6 Monody

7 Rests

8 Intervals

9 Replies

10 Accompaniment

11 Invocation

12 Syncopes

13 Sonata No.3 op.126

 

Gidon Kremer violin Recorded July 2013,

Lockenhaus Kammermusikfestival (Sonata No.3)

and Dec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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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M 2597

레오시 야나체크: 수풀이 우거진 오솔길에서(현악 오케스트라 편곡)

카메라타 취리히

 

야나체크의 수풀이 우거진 오솔길에서는 루돌프 피르쿠시니의 고전적 명연, 강렬한 인상의 미하일 루디, 그리고 안드라스 쉬프 의 걸작 녹음에 이르기까지 피아니스트의 개성과 우수어린 정감을 전하는 많은 소중한 연주들이 존재한다. 그 깊은 우수를 현의 서정으로 옮기는 시도는 이미 야나체크 시대에도 부르크하우저의 예가 있으나 여기서는 2017년 다니엘 루믈러가 카메라타 취리 히를 위해 전곡을 세심하게 편곡한 새로운 버전으로 월드 프리미어되었다. 야나체크의 명암을 더욱 풍부하게 전하는 카메라타 취 리히의 섬세함으로 그 감동은 증폭된다. 또한 프랑스의 작가이자 사진작가인 마이아 브라미가 야나체크의 생애를 시로 쓰고 직접 낭독하여 깊은 울림으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TRACK LIST

1. Josef Suk

Meditation on the old Czech chorale 'St. Wenceslas'

2-11. Leoš Janáček

On an overgrown path I

12-21 Maïa Brami

Sur un sentier recouvert

22-23 Leoš Janáček

On an overgrown path II

24-26 Leoš Janáček

On an overgrown path Paralipomena

27 Antonín Dvořák

Notturno in B Major op. 40

 

Camerata Zürich

Igor Karsko concertmaster

Maïa Brami spoken word

Recorded

September 28/29 and November 27/28.2017 / Radiostudio Zü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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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M 262223

하인츠 홀리거: 루네아 (World Premier Recording)

크리스티안 게르하허, 이반 루들로프(바리톤), 율리아네 반제, 사라 마리아 선(소프라노), 안네테 쇤뮐러(메조 소프라노)

 

헝가리 출신으로 오스트리아의 시인 니콜라우스 레나우의 삶과 작품을 바탕으로 작곡한 하인츠 홀리거의 오페라 <루네아>를 세계 최초로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하인츠 홀리거는 레나우의 말년에 정신 질환을 겪으며 만들어진 파편적 작품에 심취해 시인의 어둡 고 공허하며 불안한 감정을 그대로 음악으로 옮겼다. 20183월 초연 실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음반은 당시 주연을 맡은 게 르하허의 완벽한 몰입감과 극단적 표현력으로 레나우의 정신세계를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달해 엄청난 찬사를 얻은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세계 초연 및 녹음)

 

Lenau - Christian Gerhaher baritone Sophie von Löwenthal - Juliane Banse soprano Anton Schurz - Ivan Ludlow baritone

Marie Behrends / Karoline Unger - Sarah Maria Sun soprano Therese Schurz - Annette Schönmüller mezzo soprano

Philharmonia Zurich Basler Madrigalisten / Choir

 

Recorded March 2018, Opernhaus Zü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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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모두 입고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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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문 작성일

ECM 2597

레오시 야나체크: 수풀이 우거진 오솔길에서(현악 오케스트라 편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