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 신보및 재입고 (2/16 수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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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5-02-13 15:23 조회13,0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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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H 540 클라라 하스킬의 유산 4집 - 슈만: 피아노 협주곡 a단조 / 힌데미트: “네가지 기질” <신보> * 클라라 하스킬(피아노), 한스 로스바우드, 파울 클레츠키(지휘), 바덴바덴 남서독일 방송관현악단, 헤이그 레지던스 오케스트라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 클라라 하스킬 자신은 만족하지 못했던 1951년 필립스 레이블에서의 녹음에 대한 강한 예술가로서의 의지 때문이었는지 여기에 담긴 네델란드 페스티발에서의 강렬하고, 명료하며 특유의 물결치는 듯한 영롱한 피아니즘이 살아 숨쉬는 슈만 피아노협주곡 녹음은 하스킬의 여타의 명연들 가운데서도 최고로 손꼽기에 손색없을 것이다. 탁월한 음질로 더욱 돋보이는 힌데미트 “네가지 기질”은 상상을 초월하는 순발력과 빼어난 앙상블로 놓칠 수 없는 귀중한 녹음이다.
TAH 540 클라라 하스킬의 유산 4집 - 슈만: 피아노 협주곡 a단조 / 힌데미트: “네가지 기질” <신보> * 클라라 하스킬(피아노), 한스 로스바우드, 파울 클레츠키(지휘), 바덴바덴 남서독일 방송관현악단, 헤이그 레지던스 오케스트라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 클라라 하스킬 자신은 만족하지 못했던 1951년 필립스 레이블에서의 녹음에 대한 강한 예술가로서의 의지 때문이었는지 여기에 담긴 네델란드 페스티발에서의 강렬하고, 명료하며 특유의 물결치는 듯한 영롱한 피아니즘이 살아 숨쉬는 슈만 피아노협주곡 녹음은 하스킬의 여타의 명연들 가운데서도 최고로 손꼽기에 손색없을 것이다. 탁월한 음질로 더욱 돋보이는 힌데미트 “네가지 기질”은 상상을 초월하는 순발력과 빼어난 앙상블로 놓칠 수 없는 귀중한 녹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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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H 549 세르게이 쿠세비츠키 - 베토벤 : 교향곡 9번 “합창” (1950년 녹음) < 신보 > * 세르게이 쿠세비츠키(지휘), 자닌 미슈, 솔라뉴 미셀, 조르쥬 주아트, 샤를 캄봉, RTF 합창단, 파리 국립 관현악단 76세의 나이에 남긴 것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강렬함으로 밀려오는 쿠세비츠키의 지휘로 감상하는 베토벤 교향곡 9번 음반이다. 분명 당시 프랑스인들은 이 놀라운 해석과 노익장에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마지막 합창은 프랑스어로 부르고 있는데 격정으로 장대하게 펼쳐진 후의 대단원은 진정한 환희의 송가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보스톤 심포니와의 리허설 장면을 통해 그가 바라보았던 이상향을 살펴볼 수 있다.
TAH 549 세르게이 쿠세비츠키 - 베토벤 : 교향곡 9번 “합창” (1950년 녹음) < 신보 > * 세르게이 쿠세비츠키(지휘), 자닌 미슈, 솔라뉴 미셀, 조르쥬 주아트, 샤를 캄봉, RTF 합창단, 파리 국립 관현악단 76세의 나이에 남긴 것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강렬함으로 밀려오는 쿠세비츠키의 지휘로 감상하는 베토벤 교향곡 9번 음반이다. 분명 당시 프랑스인들은 이 놀라운 해석과 노익장에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마지막 합창은 프랑스어로 부르고 있는데 격정으로 장대하게 펼쳐진 후의 대단원은 진정한 환희의 송가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보스톤 심포니와의 리허설 장면을 통해 그가 바라보았던 이상향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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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H 541/542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와 피에르 몽퇴-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1962년녹음), 로마의 사육제 < 신보 2CDs >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피아노: 박하우스)/ 스트라빈스키: 불새 * 피에르 몽퇴(지휘), 빌헬름 박하우스(피아노),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오랫동안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와 함께 했던 몽퇴가 2차대전후 다시 만나 남긴 실황녹음들이다. 특히 러시아에서 “봄의 제전” 등 많은 스트라빈스키 작품을 초연했던 그의 지휘로 감상하는 “불새”는 특별하게 다가온다. 무엇보다 이 음반에서 돋보이는 것은 “환상교향곡”으로 그의 풍부한 감수성이 만들어내는 서글픈 음향으로 1948년 녹음보다 더욱 깊은 색채감을 그려내고 있다.
TAH 541/542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와 피에르 몽퇴-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1962년녹음), 로마의 사육제 < 신보 2CDs >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피아노: 박하우스)/ 스트라빈스키: 불새 * 피에르 몽퇴(지휘), 빌헬름 박하우스(피아노),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오랫동안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와 함께 했던 몽퇴가 2차대전후 다시 만나 남긴 실황녹음들이다. 특히 러시아에서 “봄의 제전” 등 많은 스트라빈스키 작품을 초연했던 그의 지휘로 감상하는 “불새”는 특별하게 다가온다. 무엇보다 이 음반에서 돋보이는 것은 “환상교향곡”으로 그의 풍부한 감수성이 만들어내는 서글픈 음향으로 1948년 녹음보다 더욱 깊은 색채감을 그려내고 있다.
FURT1088/89 푸르트벵글러 루체른 실황 - 브람스:바이올린 협주곡(1949 HMV)/ (2CD) 슈만: 교향곡 4번 (1953) /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1953) / 베토벤: 교향곡7번 리허설 녹음(1951) 베토벤: 교향곡 9번 휘날레부분 발췌(1954) * 유디 메뉴힌(vn)/ 루체른 훼스티벌 오케스트라 외 푸르트벵글러 디스코그라피의 절대권위를 지닌 ‘타라의 명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음반!!! 1953년 루체른 훼스티벌을 실황으로 담은 슈만과 베토벤<영웅>에 베토벤 <합창>교향곡의 휘날레 부분과 7번 교향곡 2악장의 리허설 장면 등을 커플링한 음반으로 푸르트벵글러를 이해하기 위한 사료적 가치도 높다. 모노럴 녹음이지만 상상을 뛰어넘는 박진감과 극적인 연주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음반!!!
FURT 1090/1093 벨헬름 푸르트벵글러 기념음반 (베토벤: 교향곡 4, 5번, 에그몬트 서곡, 레오노레 서곡/ 브루크너: 교향곡 4번/ 바그너: 로엔그린 전주곡 외 ) < 5 for 3 > * 프루트벵글러, 프란츠 뵐커, 플라그스타트, 빈 필 외 ★★★ 10 de Classica/Repertoire / Le Monde de la Musique CHOC ★★★ 한정반으로 발매되는 푸르트벵글러 기념음반으로 베토벤 교향곡 5번 1950년 코펜하겐 실황을 비롯한 위대한 기록들이 새롭게 리마스터링 되어 뛰어난 음질로 수록되어 있다. 무엇보다 60페이지 분량을 빼곡이 채운 어린시절부터 만년까지의 사진집이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모두 세장의 음반과 푸르트벵글러의 인터뷰와 연주를 담은 음반, 그리고 그의 모든자료를 한곳에 집약시킨 CD-Rom이 보너스로 추가되어있다.
TAH 545/546 브루노 발터 뉴욕 필하모니 녹음 2집 (모차르트: “엑슐타테 주빌라테”/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 바이올린 협주곡, 교향곡 2번) < 2CDs > * 이름가르트 지프리트(소프라노), 미라 헤스(피아노), 에리카 모리니(바이올린), 브루노 발터(지휘), 뉴욕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브루노 발터가 이름가르트 지프리트, 미라 헤스, 에리카 모리니 등 최고의 연주자들, 그리고 뉴욕 필하모니와 함께 만들어낸 위대한 명연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았다. 오리지날 마스터를 확보하여 새롭게 리마스터링 하여 기존의 발매반에 비교해 현저하게 향상된 음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미라 헤스의 폭발하는 타건, 모리니의 미려한 음색과 발터의 정연함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날 수 있다. (51, 53년 녹음)
TAH 245/246 셰르헨 - 바흐: 푸가의 기법(부아타츠 편곡 1949)/ 쇤베르그: 오케스트라를 위한 변주곡 < 2 CDs > * 헤르만 셰르헨(지휘), 베로뮌스터 방송관현악단, 바바리안 방송교향악단 셰르헨이 큰 애착을 가졌던 바흐 “푸가의 기법” 1949년 데카에서의 최초 녹음이다. 그 이후 소개된 자신의 관현악 편곡과는 다른 부아타츠 편곡 버전으로 좋은 비교가 되는데, 순수한 오케스트라의 깊이 있는 매력과 서정적이고 서글픈 인상이 짙게 드리워져 더욱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TAH 531/532 드미트리 미트로풀로스 미발표 실황 연주집 (2CDs) 바흐: “눈 뜨라 부르는 소리 있어 / 베버: 교향곡 1번 / 베토벤: 교향곡 2번 / 브람스: 교향곡 2번 베를리오즈: “여름밤 - 엘리너 스테버(소프라노) 뉴욕 필하모닉 심포니 오케스트라, 드미트리 미트로풀로스(지휘), 1951-1953년
TAH 523 클라라 하스킬의 유산 3집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9번 K.459(1952년),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10번 K.365 * 클라라 하스킬, 게자 안다(피아노), 페렌츠 프리차이, 파울 부르카르트(지휘), 쾰른 방송교향악단, 베로뮌스터 관현악단 진정 영롱한 피아니즘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던 클라라 하스킬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음반으로, 프리차이와의 협연으로 만들어 냈던 수많은 모차르트 협주곡 녹음가운데서도 최고의 명연으로 손색없는 1952년 스튜디오 녹음이다.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19번은 특히 그녀가 20번과 함께 가장 사랑했던 작품으로 빈틈없는 트레몰로가 아찔하게 펼쳐지는 3악장이 이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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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H 561/562 에리히 클라이버 1953, 54년 함부르크 공연
베토벤: 교향곡 6번/ 슈베르트: 교향곡 3번, 9번 “대교향곡”, “로자문데” 발췌
* 에리히 클라이버(지휘), 북서독일 방송교향악단
빈틈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에리히 클라이버의 명연으로 꽉 들어찬 음반이다. 특히 베토벤 6번은 폭풍우에 넘실거리는 파도를 잠재우는 신의 손길이 느껴지는 듯하다. 빼어난 강약조절로 진정 거대한 울림을 만들어내는 슈베르트 “대교향곡”의 매력도 큰 선물이다. 가장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무게감은 어떤 지휘자도 다시는 재현하지 못할 진중함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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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 1095/1097 푸르트벵글러 - 베버: “마탄의 사수” (1954년 7/26 찰츠부르크 실황 - 스테레오!?!?!)
슈베르트: 교향곡 9번 “대교향곡” (1953년 8/30)
* 알프레드 포엘, 엘리자베스 그뤼머, 리타 스트라이히, 쿠르트 뵘, 오스카 체르벤카, 오토 에델만,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지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외
역사적 명연으로 정평이 나있는 푸르트벵글러의 1954년 7월 26일 찰츠부르크 페스티발에서의 베버 “마탄의 사수” 실황이다. 이미 오스트리아 라디오 마스터를 사용한 음반이 2종이상 발매되었지만 이것은 알프레드 쿤츠에 의해 개인적으로 녹음된 것으로 좌우가 분리된 음향을 확인할 수 있는 놀라운 기록이다. 탁월한 녹음으로 두 배의 감동을 안겨주는 역사적 발견이다.
FURT1084/87 푸르트벵글러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루크너: 교향곡 8번/ 모차르트:세레나데 13번/ 베토벤: 교향곡 4번 & 7번, 코리올란 서곡/
(4 for 3) 레오노레 서곡/ 스메타나: 몰다우/ 슈만: 교향곡 1번<봄>/ 하이든: 교향곡 88번 외
이 음반은 1941-1951까지 푸르트벵글러가 빈필과 녹음한 기록을 담은 것으로 푸르트벵글러 애호가에겐 놓칠 수 없는 음반!! 35page의 북클릿에는 푸르트벵글러와 빈필과의 조우 과정부터 전임 지휘자였던 바인가르트너와 다른 바톤 테크닉에서 야기된 실수담, 에피소드까지 실려 있어 음악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브루크너의 교향곡부터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까지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수록하여 푸르트벵글러와 빈 필 사운드의 진수를 들려준다.
TAH 230 헤르만 아벤드로트 - 베토벤 : 교향곡 9번 “합창”
* 틸라 브리엠, 다이아나 유스트라티, 루드비히 수타우스, 카를 파울, 헤르만 아벤드로트(지휘), 베를린 국립오페라 합창단, 베를린 국립방송교향악단
동독이라는 특별한 무대에 가장 절묘하게 어울렸던 아벤드로트. 그 어떤 러시아 지휘자보다도 뛰어난 차이코프스키 “비창교향곡” 녹음을 남긴 그가 지휘하는 베토벤 “합창교향곡”은 독일의 구조적인 안정감에 굵은 선과 강렬함이 압권을 이룬다. 그 폭발하는 열정에 열광하게 될 것이다.
COL 001 에두아르 콜론 - 1906년 역사적 유성기 녹음 * 에두아르 콜론(지휘), 콜론 관현악단
콜론 관현악단을 창설하고 베를리오즈의 작품을 부흥시키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지휘자 에두아르 콜론의 역사적 자료이다. 베를리오즈 “파우스트의 겁벌”, 비제 “아를르의 여인” 등 그가 가장 애착을 갖고 즐겨 연주했던 작품가운데 발췌된 녹음을 중심으로 모차르트 “터키 행진곡”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그의 유성기 녹음을 모두 한자리에 모아 놓은 귀중한 유산이다.
TAH 537 미켈란젤리의 예술
스카를라티: 3 개의 소나타 /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3번 - 토리노 RAI 오케스트라, 마리오 로시(지휘) 라벨: 피아노 협주곡 - 산타 체칠리아 국립 오케스트라, 이고르 마르케비치(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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