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divarius 신보 & 구보 입고소식(12/24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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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4-12-21 21:10 조회15,24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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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33358 치리: 여섯 곡의 소나타 Op.9 / 일 푸질로티오

<낯선 이름과 친숙한 음악이 선사하는 색다른 즐거움!>
오랫동안 영국에서 활동했던 이탈리아 작곡가 치리는 후기 바로크에서 고전파에 이르는 변화기를 살았던 또 다른 마스터였다. 하이든을 연상케 하는 고전파적인 미감과 다양한 악상의 변화가 공존하는 트리오 소나타, 그리고 명인기적인 첼로파트가 돋보이는 사중주 소나타에는 단순한 스타일의 혼합 이상의 반짝임이 엿보이며 이탈리아적인 선율미와 미묘한 다이내믹을 잘 잡아낸 연주는 충실한 안내자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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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33392 스트라델라: 크리스마스 칸타타, 연옥 영혼을 위한 칸타타
/ 세르지오 발레스트라치(지휘), 토리노 산토 스피리토 아카데미아 오케스트라

<진정한 시인이자 멜로디의 주인이었던 스트라델라!>
수많은 동시대인들이 ‘천재’라는 한 마디로 표현했던 이 비극적인 작곡가의 감각적인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는 좋은 음반이다. 음반에 수록된 칸타타 두 곡은 사실상 오라토리오라고 할 수 있으며, 유려한 선율과 드라마에 대한 민감한 표현력, 콘체르토 그로소 앙상블에 하프까지 동원된 다채로운 기악 리토르넬로 등 놀라운 음의 향연이 펼쳐진다.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가수들과 효율적인 앙상블 역시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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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33411 텔레만: 여섯 곡의 사중주 / 일 푸질로티오

<텔레만, 아름답게 흐르는 선율에 담아낸 고도의 비르투오지티!>
악기간 음색의 미묘하면서도 다양한 조화, 초기 갈랑 스타일의 섬세한 아름다움, 바로크 트리오 소나타에서 고전파 실내악으로 나가는 진보적인 움직임, 가장 화려하고 복잡한 것들을 명쾌하고 단순하게 풀어낼 수 있었던 능숙함, 이 모든 것이 텔레만 후기 실내악곡의 한 축을 이루는 여섯 곡의 사중주 안에서 빛나고 있다. 연주는 감각적이지만 풍성한 편성을 남용하지 않는 실내악적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서 신뢰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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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33418 딘디아: 옥타보 리브로 디 마드리갈
/ 다리오 타비아(지휘), 인시메 보칼레 달트로칸토
◆디아파종 만점 “최고의 연주”◆

<보다 생생하게, 격렬하게 다가오는 마드리갈의 드라마틱한 표현력!>
16세기와 17세기의 대전환기를 살았던 딘디아는 새로운 제 2작법에 강렬한 개성을 가미한 스타일리스트였다. 그의 성숙기를 대표하는 마드리갈 8집을 연주하는 다리오 타비아는 전문성우들로 하여금 서두마다 텍스트를 낭독하게 하는 독특한 시도를 통해 언어와 음악을 동등하게 다루었던 딘디아의 마드리갈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첫 머리를 장식하는 5부작 마드리갈은 오페라같은 극적 효과마저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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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33426 삼마르티니: 사중주와 오중주 선집 / 아글라이아 앙상블
◆르 몽드 드 라 뮈지크 <쇼크>상◆

<바로크와 고전파 실내악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빈 고전파 음악과 소나타 형식의 선구자로서 음악사에 그 이름을 뚜렷하게 남긴 삼마르티니의 실내악을 모아놓았다. 18세기 후반 이탈리아 기악음악이 하강곡선을 그리기 직전 절정에 달한 투명하고 유려한 구조, 달콤하면서도 신랄한 선율과 독자적인 성부의 움직임을 듣고 있으면 견고한 옛 음악과 막 시작된 새로운 흐름 사이의 불안정한 과도기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미래를 향했던 삼마르티니의 모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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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33430 비아다나: 레퀴엠 / 로마노 베토리(지휘), 복스 에스페리아

<짧았지만 섬광처럼 빛났던 매너리즘 시대의 교회음악!>
1604년에 출판된 비아다나의 레퀴엠은 반동종교개혁과 다가오는 바로크의 여명이 스쳐가듯 함께 어울려 만들어낸 아름다운 한 순간이라고 할만 하다. 장엄한 옛 폴리포니 음악 사이 사이에서 튕겨나오듯 도드라지는 매너리즘의 황홀한 불꽃은 우리를 또 다른 세계로 안내한다. 투명하고 정갈한 앙상블과 함께 가브리엘리의 오르간 음악과 단성가로 전례와 시대정신을 모두 잡아낸 복스 에스페리아의 연주 역시 대단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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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33439 페스타: 모테트 선집 제 1권 / 칸티카 심포니아

<이탈리아 르네상스 폴리포니의 첫 시작, 그 단단한 아름다움!>
페스타라는 이름은 아직도 많은 이에게 낯설겠지만 그는 조스켕과 팔레스트리나의 사이에 존재했던 최대의 거장 중 한 명이었다. 종교개혁이 시작된 1517년 바티칸 시스틴 성당에서 경력을 시작한 이 작곡가의 폴리포니는 단순한 구조에서 강한 집중력을 이끌어내는 로마 악파 특유의 힘을 지니고 있다. 단단한 고음역과 풍부한 저음역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다이내믹의 대조를 적극적으로 이용한 칸티카 심포니아의 역주 역시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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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33460 쇼베르트: 여섯 곡의 소나타 / 마리오 마르티놀리(탄젠트 피아노)

<18세기 중반 건반음악의 모든 요소가 담긴 만화경의 세계!>
독일 감정과다 양식의 강렬하고 급격한 감정표현과 만하임 악파의 관현악적인 효과에 프랑스적인 우아함과 섬세한 장식음을 함께 엮어넣었던 쇼베르트의 건반음악을 음악사 서적 밖에서 실제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는 음반이다. 바로크적인 수사법에서 풀려나온 다채로운 감정은 마치 19세기 음악을 예시하듯 낭만적이며 개인적이다. 연주도 훌륭하지만 탄젠트 피아노의 독특한 음색을 맛볼 수 있다는 점도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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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33474 마리니: 다윗의 슬픔 / 알렛산드로 카사리(지휘), 글리 에란티
◆디아파종 만점 “최고의 연주”◆ ◆레페르트와르 “추천음반”◆

<극적이고 화려한 언어로 표출되는 탄식과 슬픔의 노래!>
바로크 기악음악의 선구자로 기억되는 마리니의 종교곡은 제 2작법에 의지해 언어와 음악을 탐구했던 옛 음악과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으로서의 음악을 추구하는 새로운 음악 사이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아나섰던 진취적인 음악가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반짝이는 바이올린 파트가 담긴 기악 반주와 대담한 반음계를 구사하는 팔소보르도네 양식을 갖춘 감각적인 교회음악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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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33553 몽테클레르: <전쟁과 평화> - 여섯 곡의 콩세르 / 엔리코 디 페리스(독일 플루트), 앙상블 일 아파테오세

<풍부한 환상과 창의력에 빛나는 프랑스 플루트 음악의 매력!>
1724/25년에 출판된 <플루트와 콘티누오를 위한 콩세르>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양식이 조화를 이룬 종합취향의 모음곡이다. 다양하면서도 미묘한 살롱풍의 내밀함에서 전쟁과 평화를 그려낸 마지막 두 곡의 다분히 묘사적인 어법까지, 18세기 초 절정에 올랐던 프랑스 플루트 악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연주는 다소 외향적이지만 브로사르가 플루트의 특징이라고 정의했던 그리움과 동경의 정서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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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33560 로시: 아름다운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 독창, 2중창, 3중창을 위한 칸타타와 칸초네타
/ 에마누엘라 갈리(소프라노), 글로리아 반디텔리(알토), 세르지오 포레스티(베이스), 프란코 파반(테오르보), 파비오 보니초니(하프시코드)

<단순한 표현에서 깊은 감정을 이끌어내는 사랑의 노래들!>
카리시미와 함께 17세기 로마 악파 최대의 작곡가였던 로시가 남긴 300여곡의 세속 칸타타에서 가려 뽑은 음반이다. 적절한 리듬과 다양한 스타일, 풍성한 선율로 분위기를 섬세하게 잡아내는 로시의 음악에서 아직 다카포 아리아의 화려한 세계로 진입하지 않은 이탈리아 성악의 강한 힘과 독특한 균형미를 느낄 수 있다. 바로크 시대 이탈리아인들이 마음 깊이 사랑했던 소규모 성악곡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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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33578 보논치니: 실내 디베르티멘토, 1722 / 트리플라 콘코르디아

<국에서 꽃핀 이탈리아 바로크에서 흘러나오는 리코더의 향연!>
오늘날 보논치니는 주로 헨델 최대의 라이벌로 기억되고 있지만 유럽 전역에서 성공을 거둔 오페라 작곡가였으며 뛰어난 첼리스트로서 첼로의 발전에도 큰 자취를 남겼다. 1722년 런던에서 출판된 실내 디베르티멘토 선집은 영국인들이 사랑하던 원만하고 우아한 코렐리 스타일에 갈랑의 입김을 불어넣은 매력적인 작품들이다. 원편성과는 달리 하프시코드와 바순이 반주하는 첼로 소나타도 멋진 보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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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33592 알비노니: 소프라노 칸타타 Op.4
/ 파트리치아 바카리(소프라노), 클라우디오 아스트로니오(지휘), 아르모니세스 문디 ◆디아파종 만점 “최고의 연주”◆

<스스로의 언어를 찾아나선 이탈리아 칸타타의 세계!>
12곡의 독창 칸타타 op.4 중에서 소프라노를 위한 6곡을 담은 음반이다. 아카디안적 배경에서 사랑의 고뇌와 환희를 그려낸 이 아름다운 소품에서 음악은 텍스트와 자유롭게 만나고 또 헤어지면서 깊이 있는 표현과 다양한 형식을 만들어 낸다. 따뜻한 음색과 묘사력을 아울러 갖춘 바카리는 길고 아름다운 선율과 기악적인 푸가, 오스티나토 리듬의 대조를 능숙하게 표현하며 콘티누오는 가수를 감싸안듯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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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33603 부오나멘테: 발레, 소나타와 칸초니
/ 모니카 허젯(바이올린), 브루크 디키(코르넷), 파울 바이어(지휘), 갈라테아
◆디아파종 만점 “최고의 연주”◆ ◆클레시카 “추천음반”◆

<부오나멘테의 발레, 소나타와 칸초니>
부오나멘테는 마리니, 투리니 등과 함께 바이올린이 경박한 악기에서 앙상블의 주인공으로 부상하기 시작한 초기 이탈리아 바로크의 선구자였다. 오스티나토 주제 위에 펼쳐지는 로마네스카, 정열과 부드러운 선율이 조화를 이룬 칸초나는 아직 충분히 인식되지 못한 코렐리 이전 이탈리아 기악의 아름다움을 알려준다. 이미 수 많은 찬사를 받은 허젯의 연주는 그녀의 수많은 음반 중에서도 손꼽을만큼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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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33606 부드러운 눈물 - 카치니와 딘디아의 모노디 선집
질 펠트만(소프라노), 마라 갈라시(하프), 카를-에른스트 슈뢰더(키타로네)
<언어와 음악의 새로운 결합을 시도했던 누오바 무지카의 세계!>
음악이 언어에 봉사해야 한다고 믿었던 카치니와 보다 동등한 관계를 지향했던 딘디아, 그리고 언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길을 걷기 시작한 기악음악의 세 가지 관점을 통해 바로크 음악이 태동하는 순간을 거시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멋진 음반. 섬세하되 지나치지 않은 장식음, 선율을 노래하되 언어에 내포된 정열을 잊지 않는 질 펠트만의 노래는 모든 면에서 16세기 모노디에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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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33632 그라우프너: 대위법과 카논의 기법 / 안티키 스트루멘티

<새로운 유행에서 벗어나 있던 독일 바로크의 또 다른 흐름을 만나다!>
바흐, 텔레만, 마테존 등과 함께 독일 하이 바로크를 대표하는 마스터였던 그라우프너가 이제서야 조금씩 부활하고 있는 것은 어쩌면 그의 방대한 작품이 너무나 다양한 스펙트럼을 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르네상스 이후 음악가들의 미궁이라고 일컬어졌던 카논과 대위법을 탐구하고 있는 이 트리오 소나타들은 옛 법칙을 철저히 파헤치면서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바라보았던 작곡가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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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33673 르베그: 클라브생 모음곡집 / 파올라 에르다스(클라브생(하프시코드))

◆레페르트와르 만점 “최고의 연주”◆
<에스프리에 가득 찬 프랑스 클라브생 음악의 출발점!>
17세기 프랑스 오르간 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한 개척자로서 기억되는 르베그는 또한 샹보니에르, 루이 쿠프랭와 함께 프랑스 클라브생 악파의 탄생을 주도했다. 지극히 프랑스적인 마디선 없는 프렐류드와 춤곡들에는 위대한 세기의 장엄한 형식미에 지극히 개인적이고 섬세한 애수와 우아함이 결합되어 있다. 에르다스의 연주는 해석적 치밀함과 음악적 대담함을 두루 갖춘 뛰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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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33389 갈루피: 하프시코드, 오르간 소나타 선집 / 파비오 본초니(하프시코드 & 오르간)
<18세기 전체를 꿰뚫고 지나가는 갈루피의 건반음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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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33470 모차르트: 레퀴엠(현악 사중주 편곡), 피아노 협주곡 20번(피아노 5중주 편곡) / 라우라 알비니(포르테피아노), 아글라이아 사중주단 <실내악으로 편성한 레퀴엠과 피아노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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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33514 헨델: <전쟁을 벌이리라!> - 바벨에 의한 헨델 오페라 (하프시코드 편곡) ‘울게 내버려 두소서’, ‘전쟁을 벌이리라’ 수록! / 클라우디오 아스트로니오(하프시코드) <하프시코드 독주곡으로 듣는 헨델의 오페라 - ‘울게 내버려 두소서’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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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33685 텔레만: 트리오 소나타집 TWV42:d10, TWV42:a1, TWV42:F8, TWV42:f2, TWV42:a4, TWV41:f1 / 파비오 비온디(바이올린), 트리플라 콘코르디아 (1997년 녹음! / 2004년 신보) <파비오 비온디가 연주하는 감미로운 황금빛 음색의 실황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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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33467 텔레만: 12개의 무반주 환타지아 / 엔리코 디 펠리스(하프시코드) <하프시코드 독주곡으로 듣는 텔레만의 무반주 환타지아!>

STR 33307
드비엔느: 플루트 소나타 5번, 6번, 7번 8번, 9번 / 클라우디오 페라리니(플루트), 루이지 폰타나(하프시코드)

STR 33320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 Op.38, 그리그 첼로 소나타 Op.36 / 피에르 푸르니에(첼로), 얀 폰다(피아노)

STR 33323
J. S. 바흐: 소나타 BWV966, BWV963, BWV964, 카프리치오 BWV993, 4개의 이중주 BWV802 - BWV805,
이탈리아 협주곡 BWV971 /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피아노)

STR 33346
이탈리아 작곡자의 오보에 협주곡들 - 플라티, 델 아바코, 하세, 삼마르티니
/ 루카 아반치(오보에), 아르치 디 토리노, 안드레아 모리노(지휘)

STR 33373 <장엄한 전통과 화려한 색채가 어우러진 베네치아 저녁기도의 원형>
빌라르트: 1555년 성 마르코 대성당의 성탄절을 위한 저녁기도
/ 마르코 롱기니(지휘), 델리티에 무지케, 이 피콜리 무지치


STR 33487 <죽음과 광기에 이르는 사랑을 노래하는 스트로치의 음악>
스트로치: 에우테르페의 기쁨 Op.7(1659) - 독창 아리아와 칸타타들
/ 에마누엘라 갈리(소프라노), 파울 바이어(지휘), 앙상블 갈릴레이

STR 33502 <오르간과 대형 스피넷, 하프시코드가 어우러진 화려한 색채의 스카를라티>
스카를라티: 소나타 전집 제 3집 - K.287, K.288, K.328, K.420, K.421, K.159, K.460, K.461, K.394, K.477
/ 세르지오 바르톨로(하프시코드/오르간/스피넷)

STR 33521 <네 가지 시대악기로 빚어내는 하이든 건반음악의 세계 1탄!>
하이든: 건반 소나타 제 1집 / 알란 커티스(포르테피아노, 하프시코드, 클라비코드)

STR 33547 <클라비코드로 펼쳐지는 소년 모차르트의 첫 작품들!>
모차르트: 나네를의 노트북 / 베르나르드 브라우클리(클라비코드, 스퀘어 피아노)

STR 33565 <카리시미의 최대 걸작! 17세기 이탈리아 오라토리오의 진수!>
카리시미: 오라토리오 <요나>, 8성부 미사와 모테트
/ 지안루카 카푸아노(지휘), 이 마드리갈리스티 암브로지아니

STR 33596 <불꽃처럼 타오르는 르네상스 건반음악!>
제수알도 악파의 하프시코드 / 파올라 에르다스(하프시코드)

STR 33604 -2CDs <오페라 극장에서 빠져나온 치마로사 기악음악의 화려한 성찬!>
치마로사: 협주곡과 실내악 선집
/ 안드레아 코엔(포르테피아노), 페데리코 굴리엘모(지휘), 르 아르테 델 아르코

STR 33619 <시대를 앞서간 스카를라티의 화성적 탐구!>
스카를라티: 소나타 전곡 제 6집 - K.252, K.253, K.296, K.297, K.447, K.448, K.318, K.319, K.408, K.409,
K.415, K.416, K.261, K.262, K.439, K.440 / 마르코 파롤피(하프시코드 & 포르테피아노)

STR 33636 <피렌체와 메디치 가문이 함께 만들어냈던 서양음악사의 아름다운 순간!>
사랑의 밤 - 코지모 2세와 마리아 막달레나의 결혼식을 위한 음악
/ 알란 커티스, 빅토르 코엘로, 일 콤플레소 바로코

STR 33658 <스테파노 그론도나의 3집! 료베트가 편곡한 알베니즈와 그라나도스!>
스테파노 그론도나의 기타 3집!
알베니즈 & 그라나도스: 기타 작품집(미구엘 료베트 편곡) / 스테파노 그론도나(기타)

댓글목록

서자희님의 댓글

서자희 작성일

햐... 아는 작곡가들이 별로 없는 음반인데도 자켓이 너무 이뻐서 사고 싶어지는 음반을이군요... 흐흐 이것도 뽐뿌질이네요 ㅋㅋㅋ

전시형님의 댓글

전시형 작성일

정말 그러게요. 저 자켓 속에는 과연 어떤 음악이 들어있을까요, 어떤 보물들이 숨어있을지. 모르는 작곡가들이 많이 있지만 괜히 사고 싶어지는 음반들이네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듯한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

이태일님의 댓글

이태일 작성일

후와.. 미치겠군요..^^ 33470/33389/33606/33474/33460/33603/33592/33578/33560/33426/33358.. 이상 11종 찜합니다..

송정하님의 댓글

송정하 작성일

모차르트 레퀴엠 4중주 편곡한 음반 예약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