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닉스 레이블 수입 (7/14목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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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5-07-11 13:10 조회11,755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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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x 4001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RVs 187, 208, 234, 277, 580 ★★★★★ *빅토리아 물로바(바이올린), 지오반니 안토니니(지휘), 일 지아르디노 아르모니코
“물로바의 연주는 바로크적이라기보다는 현대의 비르투오소임을 드러내는 요소가 있다. 그녀의 비브라토는 절제되어 있으나 러시아식 훈련을 상기시키는 방식으로 구사되었다. 따라서 정격성의 척도로 판단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그녀의 연주는 실로 최고라는 사실이다. 리듬은 약동적이고 균형 잡혀 있으며, 각각의 악구 처리는 아름답고도 선명하며 정확하다. 프로그램도 비발디의 창작력이 얼마나 폭넓은가를 잘 보여주는 방식으로 짜여있다. 일 지아르디노 아르모니코는 엄청나게 기운찬 반주를 들려주며 뛰어난 기량을 과시한다.”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폭발적인 콤비네이션! 빅토리아 뮬로바가 뛰어난 원전연주 단체 일 지아르디노 아르모니코와 함께 비발디 협주곡을 연주하며 바로크 음악에 대한 그녀의 열정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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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x 4002 보로딘 쿼테트 60주년 기념앨범 (보로딘: 현악 사중주 2번 & 스페인 세레나데; 슈베르트: 사중주를 위한 단악장 베베른: 느린 단악장; 라흐마니노프: 로망스; 차이코프스키: 안단테 칸타빌레) *보로딘 쿼테트
1945년 모스크바에서 창단되어 현재까지 활약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현악 사중주단의 60주년과 오리지널 첼리스트 발렌틴 베를린스키의 80회 생일을 동시에 축하하는 앨범. 그들 연주의 대표적 레퍼토리인 보로딘 2번과 슈베르트의 현악사중주 작품의 신녹음을 포함해, 차이코프스키의 <안단테 칸타빌레>, 라흐마니노프의 <로망스> 등 우리에게 친숙하고 유명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그들의 연주가 지금까지 일관되게 보여준 러시아 특유의 짙은 서정과 농밀한 해석은 이 음반에서도 여전히 빛을 발하며, 여기에 관록을 느끼게 해주는 노련한 해석은 우리 가슴에 오래도록 긴 여운을 드리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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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x 4003 바바라 보니: 내 이름은 바바라 (바버: 네 개의 가곡 op.13; 번스타인: 난 음악이 싫어; 브리튼: 이 땅에서; 코플랜드: 네 개의 초기 가곡; 그리프스: 피오나 맥레오드의 세 시; 퀼터: 일곱 개의 엘리자베스 시대의 서정시) *바바라 보니(소프라노), 말콤 마르티노(피아노)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우리 시대 최고의 소프라노 바바라 보니가 오랜 기간 함께 해온 파트너 말콤 마르티노와 함께 대서양 양편의 송라이터들이 쓴 아름다운 가곡들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국측에서는 퀼터, 그리프스, 브리튼 등이 쓴 서정적이고 고풍스런 느낌이 가득찬 우아한 가곡들이 등장하며, 미국측에서는 코플랜드, 번스타인, 바버 등의 자유로운 기풍과 생의 활력이 느껴지는 발랄한 가곡들이 등장해, 절묘하고 상큼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미국 태생이면서 런던에서 살고 있는 보니에게 더 없이 알맞은 레퍼토리들이어서 그런지 보니의 절창은 가히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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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x 4004 드뷔시: 전주곡집 I & II *파스칼 로제(피아노)
오늘날 가장 위대한 프랑스 피아노 음악의 전도사이자 스타일리스트인 파스칼 로제가 선보이는 드뷔시 전곡 녹음의 첫 앨범. 전주곡집 전곡이 단 한 장의 음악에 알뜰이 담겨져 있다. 데카에서 26년 전에 전주곡집 1권 녹음은 있었지만 그의 2권 녹음은 이번 것이 처음! “줄리어스 카첸이 그의 제자 파스칼 로제에게 탄복한 것이 얼마 전인데 로제는 벌써 50대 중반이다. 그렇지만 프랑스 음악에 대한 그의 헌신은 식을 줄 모르며, 드뷔시의 <전주곡> 전곡을 담은 이 신보에는 그의 즉흥적인 훈훈함과 매력이 담겨 있어 작곡가의 은밀한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 그라모폰


Onyx 레이블은 2005년 영국에서 세계적인 중견 음악가들과 함께 중요한 레퍼토리를 녹음하기 위해 만든 레이블이라고 합니다.

아티스트의 직접 매니지먼트 방식을 도입,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음반업계에 새로운 신선한 바람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들의 펼치는 연주는 검은색 줄무늬를 가진 아름다운 ‘마노’석을 뜻하는 오닉스라는 이름에 더없이 걸맞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들의 행보에 박수를 보내며 기대해 보죠.^^


2005년 7월 론칭 이벤트!!
구입 고객 모두에게는 페이퍼 슬리브 오닉스 샘플러 CD 증정 !!!

댓글목록

멜링님의 댓글

멜링 작성일

보니 & 뮬로바 부탁드립니다.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

onyx 4001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RVs 187, 208, 234, 277, 580 ★★★★★ *빅토리아 물로바(바이올린), 지오반니 안토니니(지휘), 일 지아르디노 아르모니코

Sean Choi님의 댓글

Sean Choi 작성일

뮬로바 & 보로딘 퀄텟 주문합니다.

변용운님의 댓글

변용운 작성일

onyx 4002 보로딘 쿼테트 60주년 기념앨범 부탁드립니다...<br><br>"번스타인: 난 음악이 싫어" -> 제목이 재미있네요... ㅋㅋ

이종근님의 댓글

이종근 작성일

보니 한장이요..

이현식님의 댓글

이현식 작성일

뮬로바의 비발디, 보로딘쿼텟 부탁합니다.

정단하님의 댓글

정단하 작성일

onyx 4003 바바라 보니 하구요.....<br>The Best of Barbara Bonney(TELDEC) 도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상헌님의 댓글

상헌 작성일

저도 뮬로바 하나... ^^

윤현진님의 댓글

윤현진 작성일

저도 뮬로바  &  보로딘이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7/14 목 입고 완료!!<br>주문하신 분들은 보관중.^^

이형근님의 댓글

이형근 작성일

onyx 4001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br>onyx 4002 보로딘 쿼테트 60주년 기념앨범 <br>onyx 4003 바바라 보니<br>예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