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야 레이블을 배포하는 ‘스크리벤덤’ 12/16수입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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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4-12-13 00:37 조회15,44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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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013 -4CDs 피에르 몽퇴(지휘) 콘서트 홀 레코딩스
베토벤: 교향곡 제 2번, 4번,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보르딘: <이고르 공>중 폴로베치안 무곡, 바그너: <방황하는 네델란드인> 서곡,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주곡 & 사랑의죽음, 림스키 코르사프: 스페인 기상곡, 무소르그스키: 교향시 <벌거숭이 산의 하룻밤>, 모차르트: 교향곡 제 35번, 39번, 차이코프스키: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 서곡 <프랑스를 대표하는 거장 몽퇴! 만년의 심경이 가득찬 콘서트 홀의 명연집!>

라벨과 동갑인 프랑스의 거장 피에르 몽퇴. 고령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스테레오 시대의 수 많은 명연을 남겼다. 콘서트 홀의 레코딩은 스위스의 세계적인 통신 판매회사의 음원들로 수준급 명연이다. 몽퇴의 만년의 예술혼이 가득 담겨진 본 앨범에는 희귀녹음으로 알려진 모차르트 교향곡 뿐아니라 마지막 녹음인 베를리오즈 환상곡까지 실려있다. 몽퇴의 생명력과 탄력적인 리듬이 넘치는 최고의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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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025 -1CD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 7번, Op.60 <레닌그라드> / 에프게니 스베틀라노프(지휘), USSR 국립 교향악단 *1968년 녹음 * 스크리벤덤/멜로디야 시리즈 - 애비로드(영국) 스튜디오 리매스터링

<천지가 진동하는 음향! 스베틀라노프의 쇼스타코비치 7번!>
스베틀라노프는 차이코프스키와 라흐마니노프의 대가로 알려져 있지만 그는 동시대의 음악 연주에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았다. 쇼스타코비치에서도 그만의 강렬한 개성을 유감 없이 발휘하였다.
이 음반에 수록되어있는 쇼스타코비치 7번 레코딩이 웅변적인 실례이다. 작품에 담겨있는 모든 음표를 불살라버릴 듯 초인적인 에너지를 끝임 없이 쏟아 붓고 있다. 이처럼 난폭하고 정열적이며 격한 쇼스타코비치 7번은 드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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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026 -4CDs J.. S.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 1권 & 2권
/ 타티아나 니콜라예바(p) *1971년 - 73년 녹음
* 스크리벤덤/멜로디야 시리즈 - 애비로드(영국) 스튜디오 리매스터링


<니콜라예바가 들려주는 영혼의 목소리! 바흐의 ‘평균율’ 전곡!>
니콜라예바는 1950년 7월 ‘바흐 서거 200년 기념제’로 개최된 1회 바흐 국제 콩쿨 우승이후 확고한 바흐 스페셜리스트가 되었다. 서정성 풍부한 리흐테르나 강철 같은 냉철함의 글렌굴드와 달리 니콜라예바는 바흐는 현대 피아노가 담을 수 없었던 깊은 감정을 표현하며 마음이 훈훈해지는 온화함과 영원의 안식을 안겨준다.
멜로디야 LP 이후 CD로 발매한 음반으로 애비로드 스튜디오의 따스한 음색이 수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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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028 -2CDs J.. S. 바흐: 영국조곡 1번 4번, 프랑스 조곡 1번 - 6번
/ 타티아나 니콜라예바(p) *1965년 - 84년 녹음
* 스크리벤덤/멜로디야 시리즈 - 애비로드(영국) 스튜디오 리매스터링
<니콜라예바가 연주하는 따스한 바흐의 ‘프랑스 조곡’ 전곡!>
니콜라예바는 1950연 7월 ‘바흐 서거 200년 기념제’로 개최된 1회 바흐 국제 콩쿨 우승이후 확고한 바흐 스페셜리스트가 되었다.
니콜라예바의 연주는 영혼을 감싸는 따뜻함과 균형감을 더하여 이성과 감성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수 많은 피아니스트 중에 손꼽히는 바흐 스페셜리스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그녀의 영혼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겨져있다. 애비로드 스튜디오의 따스한 음색이 수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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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029 -1CD 흐레니코프: 교향곡 제 1번, 2번, 3번
/ 에프게니 스베틀라노프(지휘), USSR 국립 교향악단 *1973년 & 78년 녹음
* 스크리벤덤/멜로디야 시리즈 - 애비로드(영국) 스튜디오 리매스터링

<사상 초유의 박력! 스베틀라노프의 흐렌니코프 교향곡!>
관현악 매니아라 자부하는 분이라면 흐렌니코프가 쓴 세 개의 교향곡을 한번은 감상해보아야 한다.
195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30년 넘게 구 소련 작곡가 동맹의 서기장을 맡았던 인물로 살아생전 자국 내에서의 위상이 대단히 높았던 작곡가이다.
그의 대표작인 교향곡 세 편은 알기 쉬운 선율과 심포닉한 음향으로 이루어져있어 열성 팬들이 즐겼던 곡이다. 스베틀라노프의 연주는 사상 초유의 박력으로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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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030 -1CD 드보르작: 교향곡 제 9번 <신세계로부터>,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모솔로프: 주철공장
/ 에프게니 스베틀라노프(지휘), USSR 국립 교향악단 *1966년 & 76년 녹음
* 스크리벤덤/멜로디야 시리즈 - 애비로드(영국) 스튜디오 리매스터링

<뜨거운 횃불이여! 스베틀라노프의 ‘신세계’와 ‘봄의 제전’!>
스베틀라노프의 팬이라면 이 앨범을 필히 들어보아야 한다. 사상 유례가 없을 만큼 통쾌하고 폭발적인 드보르자크 ‘신세계’가 수록되어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이미지를 뒤엎는 대담한 비팅이 실황의 열기 속에서 이리저리 불똥을 튀겨대는 뜨거운 횃불로 피어오른다.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도 굴지의 명연이다.
서구인들에 의해 양순하게 변질된 곡의 원시적 본능을 일깨워 아비규환같이 처절한 광란의 장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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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033 -1CD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 2번 Op.27, 차이코프스키: 환상곡 Op.32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 에프게니 스베틀라노프(지휘), USSR 국립 교향악단 *1985년 & 68년 녹음
* 스크리벤덤/멜로디야 시리즈 - 애비로드(영국) 스튜디오 리매스터링

<최초 등장! 스베틀라노프의 라흐마니노프 2번 라이브!>
스베틀라노프가 가장 장기로 삼았던 레퍼토리를 딱 하나만 들라하면 아무래도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2번을 들어야할 것이다.
이미 여러 종류의 음반이 나와있지만 그 중에서도 본 앨범은 특별한 위치에 놓여있다고 할 수 있다. 여태까지 어떠한 형식으로도 출판된 적 없었던 라흐마니노프 2번 실황녹음이 수록되어있기 때문이다.
거장의 만년 레코딩과 달리 사납고 뜨거운 격정이 해일처럼 솟구쳐 오르는 압도적인 명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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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034 -3CDs 예프게니 므라빈스키(지휘) - 1972년 모스크바 실황 음반
차이코프스키: 환상곡 Op.32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교향곡 제 5번 Op.64, 바그너: 지그프리트의 장송행진곡, 지그프리트의 라인강 기행, 발퀴레의 기행, <탄호이저>중 비너스베르크 뮤직, 브람스: 교향곡 제 3번,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 6번, 베토벤: 교향곡 제 4번, 5번 <운명> /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72년 녹음
* 스크리벤덤/멜로디야 시리즈 - 애비로드(영국) 스튜디오 리매스터링

<므라빈스키 최전성기의 기록! 1972년 콘서트 시리즈!>
본 세트에는 므라빈스키가 1972년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가진 일련의 콘서트 라이브가 수록되어 있다.
LP 시절부터 1965년 실황과 함께 거장 최전성기의 모습이 남김없이 담겨있는 기록이라 평판 자자했던 레코딩 모음이다. 베토벤 교향곡 4번 및 ‘운명’, 브람스 3번 같은 독일음악에서 들려주는 강인한 체격과 예리한 공격력, 차이코프스키 5번 및 쇼스타코비치 6번에서 뽑아내는 치열한 기백이 숨을 막히게 한다. 역사적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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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035 -1CD 프랑크: 교향곡 d 단조, 생상 교향곡 제 3번 <오르간>
/ 에프게니 스베틀라노프(지휘), USSR 국립 교향악단 *1983년 & 82년 녹음
* 스크리벤덤/멜로디야 시리즈 - 애비로드(영국) 스튜디오 리매스터링

<경이로운 거대한 박력! 스베틀라노프의 생상 교향곡 ‘오르간’>
생상의 교향곡 3번 ‘오르간’은 중량감을 가진 작품이지만 스베틀라노프의 지휘는 한층 더 강렬하고 박력이 넘쳐서 견딜 수 없는 열정을 작렬하게 토해낸다.
악기의 밸런스와 프레이즈를 하나하나 정중하게 울리면서 템포는 늦어도 곡은 정체하지 않고 흐트름 없이 흐르다가 클라이막스에서 통쾌하고 웅장하게 펼쳐진다. 전무후무한 최고의 명연! 프랭크 교향곡도 강렬하고 숨막힐듯이 중후하고 단단한 클라이막스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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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036 -9CDs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1번- 32번) / 타티아나 니콜라예바(p) *1984년 녹음
* 스크리벤덤/멜로디야 시리즈 - 애비로드(영국) 스튜디오 리매스터링

<니콜라예바가 연주하는 로맨틱과 열정의 베토벤 소나타!>
니콜라예바는 1950연 7월 ‘바흐 서거 200년 기념제’로 개최된 1회 바흐 국제 콩쿨 우승이후 확고한 바흐 스페셜리스트가 되었다. 니콜라예바의 베토벤 소나타 연주는 전체적으로 단정하고 감미로운 낭만적인 흐름의 분위기이다.
하지만 때로는 난폭할 정도로 강렬하고 열정이 넘치는 연주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경지를 보여준다. 멜로디야 LP 이후 CD로 발매되었다.
애비로드 스튜디오의 맑고 따스한 음색이 수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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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041 -5CDs 베토벤: 교향곡 전곡 (제 1번 - 9번)
/ 르네 라이보비츠(지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61년 & 62년 녹음

<라이보비츠가 지휘하는 상쾌하고 탄력 넘치는 베토벤 교향곡>
르네 라이보비츠는 베베른을 사사한 ‘12음 음악의 사도’로 불리면서 활약한 지휘자겸 작곡가로 이론가와 교육자이기도 하다. 라이보비츠의 베토벤 교향곡의 지휘는 상쾌하고 기분 좋은 자극으로 가득 차 있다.
극명한 각 파트가 만들어 내는 빠른 템포와 탄력 있는 리듬으로 추진력이 흘러넘치는 훌륭한 연주를 들려준다.
애호가에게는 기다려온 명반이지만 전체적인 녹음의 상태가 깨끗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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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bendum List (재수입)

SC 011 -10CDs for 5CDs 카를 슈리히트(지휘) 콘서트 홀 레코딩스
브루크너: 교향곡 제 7번,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주곡, 슈만: 교향곡 제 3번 <라인>, <만프레드> 서곡, 요한 스트라우스: 왈츠 & 폴카, 슈베르트: 교향곡 제 9번 <그레이트>, 헨델: 콘체르토 그로소, 브람스: 교향곡 제 4번, 비극적 서곡,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모차르트: 교향곡 제 38번 <프라하>, 40번, 41번 <주피터>, J.S.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 1번 - 6번, 베버: <오베론> 서곡, 니콜라이: <윈저의 명랑한 아낙네들> 서곡, 멘델스존: <한 여름밤의 꿈> 서곡, <헤브리덴> 서곡, <루이 블라스> 서곡

<독일 음악의 계승자 슈리히트! 콘서트 홀에서 남긴 스테레오 명연집!>
스크리벤덤의 콘서트 홀 시리즈 첫번째는 독일의 거장 칼 슈리히트. 콘서트 홀의 녹음은 스위스의 통신 판매회사의 음원으로 파산 이후 자취를 감췄다.
이 음원들을 스크리벤덤에서 야심차게 전집 형태로 재발매하고 있다.
슈리히트의 스테레오 시대의 명연주만을 모은 본 앨범은 청중으로부터 뿐만아니라 오케스트라 단원들까지도 존경과 높은 감명을 준 독일 음악의 정신적 계승자 슈리히트가 남긴 예술혼의 유산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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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012 -4CDs 샤를르 뮌시(지휘) 콘서트 홀 레코딩스
베토벤: 교향곡 제 6번 <전원>, 알베니즈: 이베리아, 비제: 교향곡 제 1번, 신의 어린양, <조국> 서곡, 림스키-코르사코프: <러시아의 부활제>, <금계>, 드뷔시: 이베리아, 바다,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보르딘: 교향시 <중앙 아시아의 초원에서>, 무소르그스키: <호반시치나> 4막 서주, 프랑크: 교향곡 d단조


<프랑스의 대지휘자 뮌쉬! 정열적이고 명쾌함이 넘치는 콘서트 홀의 명연집!>
프랑스의 대 지휘자 샤를르 뮌쉬는 푸르트뱅글러의 아래서 게반트하우스 관현악단의 콘서스마스터를 역임했고, 이후 파리 음악원 관현악단의 지휘자로 명성을 높였다.
정열적이고 스케일이 크며 명쾌함이 넘치는 연주로 특히, 프랑스 작곡자의 작품을 잘 표현하고 있다
. 1968년 갑자스런 타계로 많은 녹음을 접할 수 없지만 본 앨범은 바로 타계 전의 녹음들로 뮌시의 대표 녹음이다. 콘서트 홀의 수준 높은 사운드도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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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024 -6CDs 차이코프스키 작품집
교향곡 전곡 (제 1번 -6번), 슬라브 행진곡 Op.31, 환상곡 <템페스트> Op.18,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Op.32, 이탈리아 기상곡 Op.45, 안단테 칸타빌레, <1812년> 서곡,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48, 만프레드 교향곡,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서곡
/ 에프게니 스베틀라노프(지휘), USSR 국립 교향악단 *1968년 - 89년 녹음
* 스크리벤덤/멜로디야 시리즈 - 애비로드(영국) 스튜디오 리매스터링

<러시아 황야의 포효! 스베틀라노프의 차이코프스키 사이클!>
스베틀라노프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전집은 여러 종 존재한다.
그 중에서 첫 번째로 만들어진 본 1960년대 사이클은 제대로 복각된 음질을 들을 수 없어 평가에서 제외되곤 했다. 그러나 최신 ART 리매스터링으로 청소한 본 스크리벤덤 박스의 출현으로 이 레코딩은 마침내 본연의 자태를 되찾게됐다.
엄청난 파워와 제왕적인 카리스마, 비정한 한기가 감상자를 슬라브 대륙의 폭풍우 몰아치는 잿빛 황야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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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031 -4CDs 예프게니 므라빈스키(지휘) - 1965년 모스크바 실황 음반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무소르그스키: 모스크바 강의 새벽, 리아도프: 바바야가,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 6번, 글라주노프: <레이몬다> 3막 간주곡, 바그너: <로엔그린> 3막 전주곡, 발퀴레의 기행,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시벨리우스: 4개의 전설곡 <칼레발라>중 3번 투오넬라의 레민케이넨, 교향곡 제 7번, 힌데미트: 교향곡 <우주의 조화>, 발레 <뮤즈의 신을 거느리는 아폴로>,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바르톡: 현악기, 타악기 그리고 첼레스타를 위한음악, 오네거: 교향곡 제 3번 <전례풍>
/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65년 녹음
 * 스크리벤덤/멜로디야 시리즈 - 애비로드(영국) 스튜디오 리매스터링

<므라빈스키를 대표하는 멜로디야 녹음! 1965년 열광의 콘서트!>
LP 시절 이후 입소문으로 돌던 1965년 므라빈스키 모스크바 라이브! 므라빈스키와 레닌그라드 필의 최고 절정기 시절의 녹음으로 므라빈스키는 한치의 빈틈도 허락하지 않고, 시종일관 숨이 막히도록 압도하는 긴장감과 광활한 대지를 품은 오케스트라의 폭풍우를 느낄 수 있는 절대 절명의 명연주를 들려준다
. 이 연주에 대해 ‘감동의 깊이’ 그 차체 또 다른 어떤 표현을 할 수 있을까? 므라빈스키의 멜로디야 최고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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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023 -3CDs 브람스: 교향곡 전곡 (제 1번 - 4번)
/ 에프게니 스베틀라노프(지휘), USSR 국립 교향악단 *1981년 & 82년 녹음
* 스크리벤덤/멜로디야 시리즈 - 애비로드(영국) 스튜디오 리매스터링

<맹장 스베틀라노프가 지휘하는 브람스 교향곡 전곡!>
스베틀라노프의 경이로운 점은 모국 러시아의 음악뿐만 아니라 어떠한 나라의 음악도 설득력 있게 소화해낸다는 것이다.
브람스 관현악이 이 맹장과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판단한다면 그것은 섣부른 오산이다. 본 세트에 실려있는 브람스 교향곡 전곡이 증거물이다.
스베틀라노프의 연주는 그 어떤 독일 지휘자와도 견줄 수 있을 만큼 중후하고 장대하다. 전통적인 브람스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분명히 만족스러워할 것이다.


SC 003 -2CDs <웅대하고 강렬함이 넘치는 켐페의 견고한 브루크너!>
브루크너: 교향곡 제 4번 <낭만적>, 5번 / 루돌프 켐페(지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SC 004 -1CD <독일 정통파의 수호신 겜페! 강력함과 부드럼운이 조화를 이룬 명염!>
바그너: <뉘른 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중 전주곡,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 27번,
드보르작: 교향곡 제 8번 / 프리드리히 굴다(p), 루돌프 켐페(지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SC 005 -3CDs <절정의 명연! 슈미트-이세르슈테드의 브람스 교향곡!>
브람스: 교향곡 제 1번 - 4번, 대학 축전 서곡 Op.80,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56a, 운명의 노래 Op.54
/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드(지휘),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

SC 009 -1CD <오이스트라흐가 연주하는 전설의 바이올린 향취!>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Op.61, 로망스,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Op.108
/ 다비드 오이스라흐(vn), 게르하르트 타슈너(vn), 발터 지제킹(p), 헤르만 아벤드로트(지휘),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


DB 707082 -6CDs
베토벤: 교향곡 제 1번 - 9번,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Op.43, <에그몬트> 서곡 Op.84, <레오노레> 서곡 3번 Op.72a
/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루돌프 켐페(지휘)

DB707432 -10CDs
콘스탄틴 실베스트리 - 콜레션
드보르작: 교향곡 제 7번, 에네스쿠: 루마니아 랩소디, 리스트: 헝가리 랩소디 4번, 림스키 코르사코프: 스페인 기상곡, 훔퍼딩크: <헨젤과 그레텔> 서곡, 브람스: 헝가리 춤곡 5번, 6번, 드보르작: 슬라브 춤곡 1번, 2번, <카나발> 서곡, 교향곡 제 8번,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 5번, 프로코피에프: <3개의 오렌지에의 사랑> 모음곡, 하차투리안: 발레음악 <가야네>, 멘델스존: <한 여름밤의 꿈> 서곡, 라벨: 스페인 렙소디, 파야: 발레음악 <사랑은 마술사>, <허무한인생>중 간주곡 춤곡 1번, 림스키 코르사코프: <오월의 밤> 서곡, 보르딘: <이고르 공>, 무소르그스키: 교향시 <벌거숭이 산의 하룻밤>, 보르딘: 교향시 <중앙 아시아의 초원에서>,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림스키 코르사코프: 교향조곡 <세헤라자데>, 뒤카: 교향시 <마법사의 제자>중 스케르초, 생상: <교향시 <죽음의 춤>,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프랑크: 교향곡 d 단조, 차이코프스키: <에프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 <1812년> 서곡, 이탈리아 기상곡, 시벨리우스: 핀란디아, 본 윌리엄스: <말벌>, 탈리스의 주제에 의한 환타지, 리스트: 교향시 <전주곡>, 뒤카: 교향시 <마법사의 제자>, 스트라빈스키: 교향시 <꾀꼬리의의 노래>, <3악장의 교향곡>, 라벨: 볼레로,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3개의 녹턴, 바다, 리스트: <산에서 들은것>중 타소, 힌데미트: <화가 마티스>, 바르톡: 현악기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HR 703732 -5CDs
베토벤: 교향곡 제 1번 - 9번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앙드레 클뤼탕스(지휘)

HR 708262 -2CDs
차이프스키: 교향곡 제 5번, 6번 <비창>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Palex List



CD-0522 <거장 뵘의 미발표 음원 등장! 백열의 브루크너 라이브!>
브루크너: 교향곡 제 8번 /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카를 뵘(지휘) * 1978년 7월 4일 취리히 실황녹음
* ClassicsToday 10/10 만점! / * Repertoire 10/10 만점!
* CHOC 수상!* Diapason 2001 올해의 음반 수상! / * Recommande par Classica 수상!

CD-0505 <천재 피아니스트의 출현! 루실 정의 데뷔 앨범!>
루실 정의 데뷔 앨범
리스트: 스페인 광시곡S.254, 프로코피에프: 소나타 2번, 슈베르트/리스트: 3곡의 노래, 멘델스존: <무언가> 중2곡의 베네티안 곤돌라 송, 메시앙: <아기 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눈매> 중 성모의 첫 성체배수 / 루실 정(p) * 1997년 녹음
CD-0509 <천재 피아니스트 디누 리파티의 위대한 유산 쇼팽, 바흐 협주곡>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 1번, 녹턴 Op.27-2, 연습곡 Op.25-5, Op.10-5, 왈츠 Op.34-1,
J. S. 바흐: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제 1번 BWV1052
/ 디누 리파티(p) *1947년 - 1950년 실황녹음 * DIAPASON 5 황금상 수상!

CD-0515 <거장과의 불꽃튀는 대결! 피셔의 모차르트와 베토벤 협주곡!>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 22번 (1956년 암스테르담 실황 녹음)
/ 암스테르담 콘체르트헤보 오케스트라, 오토 클렘페러(지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 3번 (1957년 베를린 실황 녹음)
/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페렌크 프리차이(지휘) * DIAPASON 5만점! * Repertoire 추천음반!

CD-0520 <내면의 목소리를 향한 갈구! 리스트의 ‘순례의 해’!>
리스트: 순례의 해 (전 7년)
/ 케말 게키츠(p) * 1999년 7월 17일 녹음 * Repertoire 10/10 만점!

CD-0528 <신동 피아니스트의 부활! 리프쉬츠의 모차르트 협주곡 실황!>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 21번, 27번
/ 콘스탄틴 리프쉬츠(p), 더 모나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제임스 볼레(지휘) * 2002년 실황녹음

CD-0530 <브루크네리안 요훔과 베를린 필의 만남! 브루크너 9번!>
브루크너: 교향곡 제 9번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이겐 요훔(지휘) *1977년 11월 28일 실황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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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켐페, 슈미트 이세르슈테트 등 거장들의 레코딩을 복각하여 절찬을 받았던 레이블 스크리벤덤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출범시켰습니다. <br>구 소비에트 연방의 국영 레이블 멜로디야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그들이 보유하고있던 방대한 유산을 시리즈로 내놓기로 결정한 것이죠.^^ <br><br>멜로디야의 판권이 각 나라 및 지역별로 산만하게 흩어져버리며 해적반에 가까운 디스크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작금의 현실을 미루어볼 때 멜로디야 로고를 앨범 뒷면에 선명하게 기재하고있는 스크리벤덤 앨범은 그 권위가 일층 돋보인다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br><br>현재 출시된 타이틀 수는 많지 않지만 내용 면에서는 어떤 시리즈와도 비견할 수 없을 만큼 체계적이고 내용이 충실한 편인것 같습니다. <br><br>므라빈스키의 1965년 모스크바 음악원 대강당 실황집과 1972년 실황집이 대표적으로 LP 시절부터 명성 자자하던 전설적인 녹음입니다. <br><br>므라빈스키 팬이라면 필수적으로 소장해야할 품목이라 단언해도 과언이 아닌 세트들이죠. <br>다음으로 스베틀라노프. 본 시리즈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지휘자입니다. <br>스크리벤덤은 기존에 발매된 LP를 CD화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한번도 공개된 적 없던 미발표 음원도 찾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br><br>그 결과 전매특허 레퍼토리인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는 물론 드보르자크, 생상, 프랑크, 엘가 등 기존에 만나기 어려웠던 영역까지 아우르고 있습니다. <br><br>오랫동안 절판되어 팬들을 애타게 했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전집이 반가우며, 스크리벤덤이 새로 발굴해낸 라이브 레코딩인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도 대단한 화제가 되겠죠. <br><br>스크리벤덤/멜로디야 시리즈는 관현악 장르의 음반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br>바흐와 쇼스타코비치 해석가로 명망이 높았던 피아니스트 니콜라예바의 앨범도 선보이고 있죠. <br>베토벤 소나타 전집,  바흐 평균율 전곡 등 그 위용이 만만치 않네요.(아~~저의 주머니도 결국 털리고 말겠군요...ㅠㅠ) <br>음질이 궁굼하시죠? <br>이 모든 시리즈가 불세출의 명엔지니어 이언 존스의 손길아래 세계 최고의 스튜디오로 손꼽히는 영국 런던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리매스터링됐다고 합니다. 헉~~ <br>아직 들어보진 못했지만 음질 향상이 많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br>정말 충격적인 음반들이죠.^^ <br><br>몇달전 소량 수입되어 구하기 힘들었던 구보들도 눈에 뜁니다. <br>엄청난 뽐뿌질... 죄송합니다....ㅡ.ㅡㆀ by.최성은

박성재님의 댓글

박성재 작성일

스베틀라노프 1) 차이코프스키 작품집, 2) 드보르작 9번, 므라빈스키 3) 1972 라이브 예약 부탁합니다.

박성재님의 댓글

박성재 작성일

스베틀라노프의 라흐마니노프 2번도 예약 부탁합니다.

서자희님의 댓글

서자희 작성일

ㅠ_ㅠ 니콜라예바의 바흐... 아흑... 참아야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