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feo(오르페오) 10월중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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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5-09-02 10:39 조회15,733회 댓글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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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658 051 B 슈만: 가곡집 “한세기의 위대한 성악가 시리즈” (2002년 레코딩) ★★★★★★★★
수록곡: 리더크라이스 Op. 24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그리운 여인, 미르테와 함께 장미꽃을”, 리더크라이스 Op. 39 “낯선 땅에서, 숲의 속삭임, 고요, 달밤, 성 위에서, 황혼, 숲속, 봄밤, 시인의 사랑 Op. 48 “아름다운 5월, 내 영혼을 적시고, 꽃이 안다면, 밤마다 꿈속에, 지겨운 추억의 노래” 외
연주: 페터 슈라이어(테너), 안드라스 쉬프(피아노)

20세기 진정한 테너라 할 만큼 그의 순수함과 소박한 이미지의 카리스마를 갖고 있는 인물은 흔치 않다. 그는 이번 앨범이 있어 그에게는 참으로 뜻깊은 음반이라 할 수있다. 올 70세를 맞이한 그는 이번 11월에 있을 한국 공연도 “고별”이라는 타이틀 아래 마지막 공연이 예정되었다는 점에서 오르페오도 그를 존경하는 뜻에서 앨범을 발매하게된 동기라 할 수있다.그의 진정한 마지막 슈만의 가곡을 한국에서 듣을수 있다는 것만으로 우리에게는 커다란 행운이라 할 수있다. 강력 추천!! (공연일정예정일: 11월 5일, 7일,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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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와 제랄드 무어의 잘츠부르크 가곡의 밤10년 11CD`s (1956 - 1965년 잘츠부르크 실황)★★★★★★★★
수록곡: 슈베르트, 브람스, 슈만, 볼프, 부조니, 말러, 피츠너, 슈트라우스 연주: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바리톤), 제랄드 무어(피아노), 이름가르트 제프리트(소프라노), 에릭 베르바(피아노) 11CD`s For 8CD`s
20세기의 위대한 바리톤,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의 80세를 기념하는 CD가 각 레이블에서 발매되고 있지만, 역시 오르페오의 취지는 특별하다. 피셔-디스카우의 잘츠부르크 가곡의 밤 중에서 1956년부터 1965년까지 10년간을 각 CD1장에 수록, 거기다 1960년 제프리트와의 공연인 “볼프의 밤”을 첨가해 총 11장의 CD로 발매되었다. 반정도는 이미 발매되었다하더라도(140101, 140201, 140301, 140401, 140501) 이렇게 10년간의 결정을 모았다고 하는 것은 정말 감개무량한 생일선물이 될 것이다.
한정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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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킹: 가곡의 밤 10년 (1968 - 1979년 레코딩)
*한세기의 위대한 성악가 시리즈* ★★★★★★
수록곡: 피델리오, 로엔그린, 파르지팔,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오텔로,그림자 없는 여인
연주: 제임스 킹, 뮌헨 방송오케스트라, 쿠르트 에리히혼, 하인쯔 발베르크

베토벤의 󰡐피델리오󰡑,베르디의 󰡐오델로󰡑와 같은 숱한 오페라 작품에서 명연을 보여주었던 제임스 킹은 올 80세를 기념으로 지난 10년간 레코딩중에서 선곡하여 1장의 CD로 국내팬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앨범의 첫 곡인 피델리오는 베토벤이 너무나 힘들게 완성시킨 곡답게 그의 성량의 힘과 의지가 강하게 분출되고 있다. 하지만, 그가 진정 빛을 발하는 작품은 단연 바그너의 작품이라 할 수있다. 한편의 드라마라 할 만큼 집중력과 지구력을 요구하는 곡인 만큼 받쳐주는 연주도 중요하지만,그에 걸맞는 명가수의 노력은 흥행성을 좌지우지 할만큼 중요한 곡이기도 하다. 제임스 킹은 이러한 까다로운 조건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이다. 너무나 섬세하고 신경쇠약적인 가창은 간혹 듣는 이를 가슴 조이게 만들지만 이러한 그만의 독특한 창법이 제임스 킹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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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 교향곡 2번,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5번 (1954년 잘츠부르크 실황)
연주: 빈 필하모닉, 디미트리 미트로풀로스(지휘) ★★★★

음악 조기교육에 관심이 많았고,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그는 상업성 지휘자이기 보다는 어떤 음악이든 그 음악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음악성이 깊은 지휘자로 알려져있다. 발매된 음반들은 극히 드믄편이지만 그것에 매료된 매니아들은 적지 않은 편이다. 이번 음반에서는 슈만의 교향곡 중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해 묻혀져 있던 2번 교향곡과 원숙기의 최대 걸작인 프로코프에프 교향곡 5번 지휘하였는데, 이 두 작품중에서 그는 슈만의 작품을 더 애착을 갖지면서 더 가치있고 제대로 인정을 받을수 있도록 곡을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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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톡: 피아노 협주곡 3번, 말러: 교향곡 1번 (1964년 잘츠부르크 실황) ★★★★★★
연주: 에니 피셔(피아노), 빈 필하모닉, 게오르그 솔티(지휘)

백조는 죽을 때 한결 아름다운 목소리로 운다고 하는 전설에서 음악가들의 마지막 걸작을 “백조의 노래”라 일컫고 있다. 백혈병에 걸려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을 당시 마지막으로 남겼던 작품이 바로 “피아노 협주곡 3번”이다. 자주 앓는 병과 생활고에 부인의 내조는 실로 대단했기에 이 작품에서는 부인에 대한 사랑을 담은 마음이 전 곡에서 내뿜어지고 있다. 또한 말러의 교향곡 1번은 앞의 작품에 대비하여 힘차고 장중한 느낌을 지니는 작품이다. 지금까지도 교향곡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많은 지휘자들에게 선택 받을 만큼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지닌 훌륭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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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미츠: 서곡 9번, 하이든: 바이올린 협주곡 1번, 헨체: 현을 위한 환상곡, 모차르트: 교향곡 38번 “프라하” (2003년 잘츠부르크 실황) ★★★★★★
연주: 잘츠부르크 카메라타, 레오니다스 카바코스(바이올린,지휘)

그리스 출신 바이올리스트인 카바코스는 18세 되는 해 1984년 데뷔하여 1985년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경연대회에서 2등을 하면서, 1988년에는 파가니니 콩쿨대회에서 우승하면서 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그가 데뷔 이레 빛을 보게 된 시기는 스웨덴의 대표 레이블인 “BIS"사에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BIS-500)을 녹음하면서 촉망받는 신예로 출발하게 되었고, 음반 또한, 명연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 이후 최근 들어서 그는 오르페오에서 음반을 출시 하였는데, 비록 독집은 아니지만 그 유명한 잘츠부르크 페스티발 명당에서 당당히 연주함으로서, 거장에 한 발짝 다가선 중견 바이올리스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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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세레나타 노투르나 KV239, 드보르작: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레나데 E장조, 볼프: 이탈리아 세레나데 G단조, 멘델스존: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신포니아 No.9 (1986년 잘츠부르크 실황) ★★★★
연주: 카메라타 음악원, 샨도르 베가(지휘)

이 음반은 모차르트의 <세레나타 노투르나>가 화려한 색채로 무장한 다른 세레나데에서 볼수 없는 우아함을 지니고 있지만, 여기서 중요시 되는 레파토리는 다름아닌 드보르작가 남긴 단 두 개의 세레나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카메라타 음악원이야말로 실내악의 정수를 들려주는 단체로 베가와는 오래동안 호흡을 같이 했으며, 또한, 바이올리스트로 현의 극치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들만의 선율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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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소나타 Op.58, 야나체크: 소나타 1.X.1905, 무소르크스키: 전람회의 그림 (1957년 잘츠부르크 실황) ★★★★★
연주: 루돌프 피르쿠스니(피아노)

피르쿠스니는 거장 라파엘 쿠벨릭 지휘 베를린 필하모닉의 반주로 드보르작 “피아노 협주곡”으로 1957년 데뷔하였다. 그 후로 협주곡으로는 드보르작, 스메타나, 모차르트, 슈만의 작품들을 주레파토리로 음악 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 음반은 같은해 1957년 잘츠부르크 실황을 녹음된 음반으로 보헤미안 출신 답게 그의 터치는 장엄함과 화려한 열정속에 애조를 띤 감미로운 선율이 흐르고 있어 대가 다운 그의 역량은 가히 칭찬할 만한 아티스트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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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니: 웰리암 텔 3CD`s (1998년 빈 국립 오페라 실황) ★★★★★
연주: 토마스 햄프슨, 발터 핑크, 낸시 구스타프슨 외, 빈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파비오 루이지(지휘)

19세기 전반을 통하여 오페라 분야에서 경이적인 성공을 거둔 로시니는 이탈리아는 물론 유럽 전체의 오페라계에 크게 군림하였다. 그의 숱한 오페라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윌리암 텔”은 항상 명반의 대열로 탄생 되곤 한다. 스위스 민화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새벽, 폭풍우, 고요한, 스위스 군대의 행진, 이렇게 4부분으로 구분되어 각 부분마다 음악적 표현 요소와 특징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이 오페라의 지휘를 맡은 루이지 또한 같은 이탈리아 출생으로 현재 라이프찌히 음대 지휘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그에 대해서는 상세한 자료가 없어서 논의 하기는 어렵지만, 2007년이면 그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팔레라는 거대한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를 맡게 된다는 것은 명지휘자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앞으로 기대할 만한 가치가 있는 지휘자로 거듭나기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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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요: 바이올린 협주곡 No.2 Op.263, No.1 Op.93, 봄의 협주곡, 지붕위의 황소 Op.58 ★★★★★★
연주: 아라벨라 슈타인바허(바이올린), 뮌헨 방송오케스트라, 핀커스 슈타인버그(지휘)

그녀는 뮌헨 출신으로 젊은 신예 바이올리스트이다. 2000년 하노버에서 열린 요제프 요하임 바이올린 콩쿨대회에서 우승을 하였고, 또한, 장학금을 받으면서 안느 소피-무터에게 기초와 개인 서포트와 격려를 받으며, 친분관계를 유지해 가면서 그의 기량을 널리 알리기 시작하였다. 이 음반은 그녀의 솔로 단독 독집으로서는 데뷔작이다. 그녀가 미요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아마도 많이 연주되는 레파토리가 아니라는 점과 그리고 이러한 곡을 유감없이 기교를 발휘할 수 있다는점에서 선택된 레파토리인 것 같다. 미요의 음악은 선율이 매우 뚜렷하고, 현대 음악으로는 까다로운 편도 아니다. 그가 사용한 “복조성” 은 바흐의 음악에서 그 뿌리를 발견할 수 있으며, 몇몇 작품에서 그것이 확인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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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합창 환상곡 Op.80 3CD`s (1977년 라이브) ★★★★★★★★
연주: 루돌프 제르킨(피아노),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과 합창단, 라파엘 쿠벨릭(지휘)

녹음 당시 74세 제르킨의 기백에 우선 압도된다. 「Beethoven 연주」가 발하는, 경질의 터치와 빛나는 음색. 쿠벨릭의 지휘 아래 전개되는 반주를 넘어 영웅적인 후광을 압도한다. 훌륭한 앙상블과 두터운 음향. 베토벤을 듣기 위한 조건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녹음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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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 돈 카를로 3CD`s (1970년 빈 국립 오페라 실황) ★★★★★
연주: 니콜라이 갸로프, 프랑코 코렐리, 군둘라 야노비치, 샬리 베렛, 에디타 그루베로바 외 다수, 빈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호르스트 슈타인(지휘)

오래전부터 그 존재는 잘 알려져 있었던 1970년 빈 국립가극장에서의 [돈 카를로]. 마침내 오르페오에서 특출한 스테레오 음원으로 등장하였다. 무엇보다 호화찬란한 게스트가 눈에 띈다. 프랑코 코렐리, 니콜라이 갸로프, 샬리 베렛이라고 하는 이태리 오페라의 탑 가수들에, 약간은 생소한 아티스트들을 적절히 섞어 호화로운 노래의 향연을 펼친다. 전성기때 낭랑한 갸로프의 미성은 이후의 녹음에서는 들을 수 없는 기품이 있다. 게다가 단역으로 에디타 그루베로바가 얼굴을 내미는 맛있는 덤까지. 호르스트 슈타인의 지휘도 활기차고 시원스러우며 급소를 찌르는 듯한 긴장감이 있다. 베르디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돈 카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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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마술피리 3CD`s (1949년 잘츠부르크 실황)
연주: 요제프 그라인들, 월터 루드비히, 이름가르트 제프리트 외 다수, 빈 필하모닉, 빈 국립 오페라 합창단,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지휘)★★★★

이 오페라는 프리메이슨 결사의 신비스러운 의식이나 사상과 밀접한 연결을 보여주면서 오페라의 다양한 요소를 통일시켜 표현하고 있다. 그럼으로서 진정한 종합적인 고전 오페라의 한면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마술피리 녹음은 타 음반사 레코딩으로 49년과 51년 실황 녹음반들이 있다. 이 음반도 녹음이 49년으로 보아 동일한 음반이라는 여부는 확인할 길은 없지만, 푸르트벵글러가 녹음한 유일한 음반임은 틀림없는 것 같다. 장장 3시간에 가까운 느린 템포로 끈적끈적함과 베토벤이나 바그너를 연상시키는 힘이 분출하면서 베토벤 연주에서 나타나는 푸르트벵글러를 느낄수 있다. 생기 발랄한 모차르트상이 아닌 힘이 넘치는 모차르트상을 만나볼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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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아라벨라, 네 개의 마지막 노래 3CD`s (1958년 잘츠부르크 실황) ★★★★★
연주: 오토 에델만, 리사 델라 카사, 칼 베버 외 다수, 빈 필하모닉, 빈 국립 오페라 합창단, 요제프 카일베르트(지휘), 칼 뵘(지휘)

슈트라우스의 가장 중요한 예술적 협력자로 모두 6편의 슈트라우스 오페라의 대본을 담당하며 슈트라우스 오페라의 세계적인 대성공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인물인 오스트리아의 위대한 시인 겸 극작가 휴고 폰 호프만슈탈(Hugo von Hofmannsthal)과의 마지막 합작품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니는 작품이다. 이 음반은 1958년 실황 오페라로 아라벨라역 역시 델라 카사가 담당하고있어 1957년 데카의 솔티 작품과의 비견될만한 앨범이라 생각된다. 지휘는 독일의 명장 카일베르트가 담당하고있고, 또한 보너스 트랙으로 델라 카사가 네 개의 마지막 노래에도 참여하면서 델라 카사의 독무대 앨범이라해도 무색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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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후궁으로부터의 유괴 2CD`s (1956년 잘츠부르크 실황) ★★★★★
연주: 리사 오토, 루돌프 쇼크, 한스게오르그 라우벤탈, 쿠르트 뵈메, 머레이 디키 외 다수, 빈 필하모닉, 빈 국립오페라 합창단, 조지 셀(지휘)

독일 오페라의 발전을 생각할 때 이작품은 그 선구적 위치를 차지한다고 할 수있다. 또한, 모차르트가 만들어낸 완벽한 징슈필(Singspie/노래의 연극) 작품이기도 하다.즉, 다시 말해서 민속적인 연극형태로 노래가 풍성하게 삽입된 희극! 이 작품은 클리블랜드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고있는 조지 셀이란 거출한 거장의 손에 의해서 탄생되었다. 그의 차가운 음색을 빈필이라는 따뜻한 음색을 지닌 악단으로 역사상 한번밖에 없는 연주를 유감없이 발휘한 작품으로 훗날 타음반의 동일 오페라의 귀감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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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교향곡 40번, 말러: 대지의 노래 2CD`s (1987년 잘츠부르크 실황) ★★★★★★★★ 추모음반
연주: 브리깃테 파스벤다, 프란시스코 아라이자, 빈 필하모닉,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지휘)

2005년 6월 14일 거장 줄리니 영원히 잠들다! 향년 91세. 스튜디오 녹음반에서도 함께한 훌륭한 독창진을 그대로 기용한 말러 󰡐대지의 노래󰡑는 그 유명한 베를린 필 음반(84년/DG)으로부터 3년 후의 라이브 녹음. 한층 더 심화된, 확실히 압권이라 할 수 있는 완성도다. 제 6악장 󰡐고별󰡑에서는 빈 필의 다채로운 표현력이 시간의 흐름을 거의 잊게 할 정도로 마법에 물들여지는 느낌이다. 커플링으로 같이 실린 40번 교향곡은 늦은 템포로 탐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해 간다는 기본 방침은 베를린 필과의 그것과 같으면서도 빈 필만의 실내악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의 섬세한 표현이 줄리니가 만들어 놓은 큰 테두리 안에서 훌륭하게 자리 잡은 점이 포인트다. 반복이 있기 때문에 총 시간은 34분으로 제법 길지만 아름다운 장면의 연속이므로, 확실히 󰡐천국의 시간󰡑이라고 말할 정도로 듣는이로 하여금 깊이 빠져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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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르작 그리고 그의 시대 2CD`s (2004년 잘츠부르크 실황) ★★★★★

수록곡: 드보르작의 가곡집<집시의 노래> Op.55, 모라비아 2중창곡집 Op.32외/ 브람스, 말러, 맥도웰, 아이브즈, 그리그의 작품들
연주: 토마스 햄프슨, 바바라 보니, 미셀 브레트, 게오르그 제펜필드, 볼프람 라이거(피아노) 외

미셀 브레트, 바바라 보니, 게오르그 제펜펠드, 볼프람 라이거. 이들이 토마스 햄프슨과 조우하여 보이스 앙상블을 이루었다. 그리그, 브람스, 말러 등 이름만으로도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거장들의 아름다운 가곡들을 음악팬들에게 선사하고자 자신들의 보이스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특히 민속적인 소재로서 집시다운 자유를 사랑하는 정신으로 넘치는 드보르작의 "집시의 노래"와 소박한 가운데서도 이른바 숨겨진 멋으로서 기묘한 화성 붙이기의 매력이 드러나는 "모라비아 2중창곡집"은 이 앨범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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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소나타 Op.12-1/ 브람스: 소나타 Op.108/ 프랑크: 소나타 A단조/ 라벨: 찌간느 (1978년 잘츠부르크 실황) ★★★★★★
*위대한 바이올리스트 기억속으로*
연주: 레오니드 코간(바이올린), 니나 코간(피아노)

잘츠부르크 실황은 숨겨진 보물이 많다. 그중 하나는 코간의 음반일 것이다. 이 음반은 모차르트 고향인 잘츠부르크에서 딸 니나와 함께 연주한 실황 앨범! 그는 많은 음반을 내지는 않았지만, 음반 하나하나가 명반으로 우리들에게 알려져있다. 가족간의 우애야 말로 진정한 음악을 만들어내는 원천이라 할 수있다. 지금은 딸이 아비지의 뒤을 잇고 음악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는 것은 아버지의 명예와 진정한 음악 그자체가 보존의 의미에 있다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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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반지 3부작 전곡 “니벨룽겐의 반지” 13CD`s
(1956년 바이로이트 페스티발 실황) ★★★★★★★
13CD`s For 9CD`s
연주: 요제프 그라인들, 한스 호터, 아스트리트 바네이, 로레 비스만, 요제프 트레젤 외 다수, 바이로이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한스 크나퍼츠부쉬(지휘)

중세 독일의 민중적 영웅 서사시에 토대를 두고 있는 이 작품은 독일 문학의 원천이라 할 만큼 중요한 의미와 위치를 지니고 있는 악극이다. 이 음반은 크나퍼츠부쉬 생애에 역사적인 한 획을 긋는 앨범으로 바그네리안들에게도 타겟 1호 목표 음반으로 생각된다. 그의 반지 전곡은 오래전에 타음반에서 발매되어 센셔이션을 일으킨 적도 있지만, 이번 음반은 독일의 보고 오르페오에서 팬들을 위해 특별 음반으로 제작된 것이라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볼수 있다. 마침 9월에 있을 한국공연에 뜻기쁨 선물이 될것이다.
한정발매


페터 슈라이어의 다른 음반들
(11월 5일, 7일, 8일 한국 공연예정“고별독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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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라딘 크로이처(1780 - 1849): 명 가곡집 “ 동경, 아침의 노래, 밤의 여행, 골짜기, 꿈, 달빛에서, 향수(鄕愁) 외 ★★★★
연주: 페터 슈라이어(테너), 토마스 한스(피아노)
크로이처는 독일 출신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이다. 그는 주요 오페라중에서 “그라나다의 야영”으로 일략 대가가 된다.<비더마이어 시대>답게 소박하고 감정 표출적인 노래에 특징이 잘 나타나며 울란트의 시에 붙인 리트나 남성 합창은 높이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실린 작품은 주요작품 중 리트가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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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 볼프: 뫼리케 가곡집 ★★★★★
수록곡: 향수(鄕愁)병, 첫 사랑, 생각해 보라, 오 영혼이여, 비밀 외
연주: 페터 슈라이어(테너), 칼 앙겔(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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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헨델의<아치스와 갈라테아>의 편곡집 2CD`s ★★★
연주: 에디트 마티스, 로베르트 로이드, 로베르트 갬빌 외, ORF 교향악단과 합창단, 페터 슈라이어(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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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 크셰넥(1900 - ): 오페라 “카를 5세” 2CD`s (1980년 라이브)
연주:아담, 슈라이어, 호프만 외 다수, ORF 합창단과 빈 방송교향악단,게르트 알브레히트(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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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슈라이어: 가곡집 (1979년 잘츠부르크 실황) ★★★★★
수록곡: 드보르작의 집시의 노래 Op. 55, 베토벤의 연작 가곡 Op. 98중에서, 슈트라우스의 가곡집
연주: 페터 슈라이어(테너), 에릭 베르바(피아노)
독일 리릭 테너의 위대한 전통의 마지막에 서 있는 페터 슈라이어의 전성기 때의 모습을 담고 있는 음반. 드보르작의 󰡐집시의 멜로디󰡑 Op.5, 베토벤의 󰡐멀리 있는 여인에게󰡑, R.슈트라우스의 󰡐아침󰡑,󰡐밤󰡑,󰡐세레나데󰡑를 비롯한 여러 가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슈라이어의 절창도 그러하지만, 반주를 맡은 에릭 베르바의 서정성 높고 시적이며 상상력 풍부한 반주가 심금을 자극한다. 리트 해석의 또 다른 경지를 보여준 슈라이어의 지성과 감성이 분기탱천한 연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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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모차르트의 초원: 오페라 아리아 Vol. 3 (1961 - 1982년 잘츠부르크 실황)
연주: 발터 베리, 페터 슈라이어, 줄리아 바라디, 군둘라 야노비치, 프리츠 분덜리히 외 다수, 빈 필하모닉, 칼 뵘, 이스테반 케르테츠, 제임스 레바인, 리카르도 무티, 세이지 오자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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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모차르트의 초원: 오페라 아리아 Vol. 4 (1956 - 1970년 잘츠부르크 실황)
연주: 레오폴더 시모네. 호세 반 담, 페터 슈라이어, 에리카 쿼스 외 다수, 카메라타 음악원, 베른하르트 파움가르트너

C 370942 B
베토벤: 장엄미사 2CD`s (1977년 라이브) ★★★★★
연주: 헬렌 도나쓰, 브리깃테 파스밴더, 페터 슈라이어,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과 합창단, 라파엘 쿠벨릭(지휘)
현재 최고의 명연주로 손꼽히는 카라얀이나 클렘페러의 연주보다 더 훌륭하다고 평가하는 비평가들도 적지 않다. 이 음반이 나오자 남독일 신문(Suddeutsche Zeitung)에서 엄청난 찬사를 퍼부었다.
*정말 좋은 음반입니다. 하지만 가격에 유의하세요! 쿠벨릭 탄생 기념 음반으로 2장 이지만 1장 가격입니다.



-바그네리안을 위한 필청음반(9월 반지4부작 한국공연)-


C 603033 D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3CD`s (1952년 바이로이트 페스티발 라이브)
연주: 라몬 비나이(테너), 루드비히 베버(베이스), 한스 호터(바리톤) 외, 바이로이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

C 355943 D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3CD`s (1950년 바이에른 실황) ★★★★
연주: 권터 트렙토우, 헬레나 브라운, 마가레테 클로제 외 바이에른 국립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한스 크나퍼츠부쉬(지휘)

C 643043 D
바그너: 탄호이저 3CD`s (1955년 바이로이트 페스티발 라이브)
연주: 요제프 그라인들(베이스), 볼프강 빈드가젠(테너),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바리톤),게하르드 스톨츠(테너) 외, 바이에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앙드레 클뤼탕스(지휘) ★★★★
바그너의 작품은 베르디나 푸치니등 이탈리아 오페라에 비해 장대한 것이 많아서 입문자들이 쉽게 친숙해지기 쉬운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바그너의 작품에 친숙해지려면 우선 그 서곡이나 전주곡부터 귀에 익혀야 한다. 이러한 서곡이나 전주곡들은 오페라나 악극과는 별도로 연주회에서 단독으로 자주 연주되고 있다. 이중 󰡐탄호이저󰡑는 오페라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주는 정교한 구성, 낭만적이면서도 숭고한 힘이 느껴지는 멜로디를 가지고 있어서 서곡만 따로 연주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바그너이 관현악곡 중 가장 유명하다. 유명한 작품인지라 오페라 공연도 여러 차례 상영되어 훌륭한 작품도 많이 나와 있다. 오르페오에서 발매된 이번 라이브 앨범의 주인공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지휘자 앙드레 클뤼탕스가 맡았다. 거작에 어울리는 거장의 모습은 음악속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C 356944 L
바그너: 신들의 황혼 4CD`s (1955년 바이에른 실황) ★★★★★
연주: 베른트 알덴호프, 오토카 클라우스, 엘리자베스 린더메이어 외, 바이에른 국립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한스 크나퍼츠부쉬(지휘)

C 462974 L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4CD`s (1955년 바이에른 실황) ★★★★★
연주: 페르디난드 프란츠, 알브레히트 페터, 한스 홉프 외, 바이에른 국립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한스 크나퍼츠부쉬(지휘)

C 346953 D
바그너: 리엔치 3CD`s (1983년 바이에른 실황) ★★★★
연주: 르네 콜로, 얀-헨드릭 로터링, 칼 헬름, 노베르트 오써, 칼스 유진 외, 바이에른 국립 오케스트라, 합창단, 볼프강 자발리쉬(지휘)

C 345953 D
바그너: 연애금제(戀愛禁制) 3CD`s (1983년 바이에른 실황) ★★★★
연주: 하세, 프레이, 유진, 코번 외, 바이에른 국립 오케스트라, 합창단, 볼프강 자발리쉬(지휘)
이 작품은 그가 셰익스피어의 <눈에는 눈으로 Measure for Measure>라는 희곡을 각색해서 1836년 세 번째로 작곡된 코믹 오페라로 알려져있다.



-모차르트의 걸작선(2006년 탄생250주년)-



C 045901 A
모차르트: 교향곡 39번, 40번 ★★★★
연주: 밤베르거 심포니커, 오이겐 요홈(지휘)

C 045902 A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프리메이슨을 위한 장송음악 C단조 ★★★★
연주: 밤베르거 심포니커, 오이겐 요홈(지휘)

C 362941 B
모차르트: 교향곡 D장조 <파리> , 플룻 협주곡 1번 (1979년 잘츠부르크 실황)
연주: 루치아 포프(소프라노), 볼프강 슐츠(플룻),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레오폴트 하거(지휘)
KBS FM 가정음악의 시그널로 쓰인 음악은 모차르트의 판토마임을 위한 발레음악 <르 프티트 리앙>의 짤막한 소곡들 10곡 중의 제7곡 <판토마임>이다. 플루트협주곡과 교향곡 연주로 탁월하며 사이에 들려주는 루치아 포프의 절창 󰡐voi avete un cor fedele'도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C 330931 B
모차르트: 교향곡 36번󰡒린츠󰡓KV425, 행진곡 KV408, 피아노 협주곡 16번 KV451, 레치타티보와 아리아(론도) KV 505 (1963년 잘츠부르크 실황) ★★★★
연주: 게자 안다(피아노), 크리스타 루드비히(메조소프라노),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옴 오케스트라, 베른하르트 파움가르트너(지휘)

C 299921 B
모차르트: 교향곡 9번 KV73,19번 KV132, 피아노 협주곡 27번 KV451, 셰나와 론도 KV490 (1968년 잘츠부르크 실황) ★★★★
연주: 발터 클라인(피아노), 일레나 코트루바스(소프라노), 카메라타 음악원, 베른하르트 파움가르트너(지휘)

C 486981 B
모차르트: 교향곡 38번󰡒프라하󰡓, 41번󰡒쥬피터󰡓 (1996, 1992년 잘츠부르크 실황)
연주: 카메라타 음악원, 샨드로 베가(지휘) ★★★

C 430961 B
모차르트: 교향곡󰡒교향곡 25번󰡓, 레퀴엠 (1956년 잘츠부르크 실황) ★★★★★
연주: 델라 카사, 데르모타, 시에피 외, 비엔나 국립합창단과 필하모닉, 브루너 발터(지휘)

C 359941 B
모차르트: 교향곡󰡐하프너/ 브람스: 이중 협주곡/ 슈베르트: 교향곡 8번󰡐미완성󰡑(1956, 57년 잘츠부르크 실황) ★★★★★
연주: 볼프강 슈나이더한(바이올린), 엔리코 마이나르디(첼로), 빈 필하모닉, 칼 뵘(지휘)

C 587021 B
모차르트/ 베토벤: 교향곡 41번 󰡒쥬피터󰡓/ 교향곡 3번 󰡒 영웅󰡓 (1971년 잘츠부르크 실황) ★★★★★
연주: 빈 필하모닉, 라파엘 쿠벨릭(지휘)

C 301921 B
모차르트: 교향곡 33번 KV 319, 세레나데 6번(세레나타 노투르노) KV 239, 바이올린과 비올라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 교향곡 KV 364 (1969년 잘츠부르크 실황) ★★★★★
연주: 볼프강 슈나이더한(바이올린), 루돌프 슈트렝(비올라), 빈 필하모닉, 칼 뵘(지휘)

C 376941 B
모차르트/ 슈트라우스: 세레나데 13번󰡒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교향곡 41번/ 혼 협주곡 No.2 (1943,44년 라이브) ★★★★★
연주: 고트프레트 폰 프라이버거(혼), 빈 필하모닉, 칼 뵘(지휘)

C 553011 B
모차르트 /브람스: 교향곡 40번/ 교향곡 2번 (1966년 라이브) ★★★★
연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요제프 카일베르크(지휘)

C 498991 B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41번 (주피터) ★★★★★
연주: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라파엘 쿠벨릭(지휘) (1985년 라이브 )

C 188891 A
모차르트: 세레나데<그랑 파르티타> Kv361, 아다지오Kv 411, 아다지오 Kv Anh.94 ★★★★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 관악 합주단

C 134851 A
모차르트: 8개의 관악을 위한 세레나데󰡒Kv375, Kv 388 ★★★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 관악 합주단

C 152861 A
모차르트: 6개의 관악을 위한 디베르티멘토 Kv 213, 240, 252, 253, 270 ★★★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 관악 합주단

C 163881 A
모차르트: 8개와 10개의 관악을 위한 디베르티멘토 Kv 166,186/ Kv Anh.226, 227 ★★★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 관악 합주단

C 217901 A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Kv 439b No. 1, 3 &5 / 2중주곡 Kv 487 ★★★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 관악 합주단

C 218911 A
모차르트: 6개의 노투르노, 디베르티멘토 Kv 439b No. 2 & 4/아다지오 Kv 410 디베르티멘토 <피가로의 결혼> ★★★★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 관악 합주단

C 041831 A
모차르트: 현악 사중주 Kv 387, 590 ★★★
연주: 브랜디스 사중주단

C 358941 B
모차르트: 현악 사중주 KV 465/ 베토벤: 현악 사중주 Op.127 (1956년 잘츠부르크 실황) ★★★★
연주: 아마데우스 현악 사중주단

C 402951 B
모차르트/ 베토벤/ 라벨: 현악 사중주 KV 458/ 현악 사중주 Op.18-6/ 현악 사중주 (1949, 50년 라이브) ★★★
연주: 슈나이더한 사중주단


C 624043 D
모차르트 : 돈 지오바니 3CD`s (1953년 잘츠부르크 라이브) ★★★★
연주: 체사레 시에피(베이스),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소프라노), 안톤 데르모타(테너) 외, 비엔나 필하모닉, 비엔나 국립 합창단, 빌헬름 푸르트뱅글러(지휘)
독일 음악 유산의 위대한 상속자인 푸르트뱅글러는 오로지 '라이브'만을 고집하였던 것으로 유명하였다. 베를린 필의 음악적 제사장으로 최후의 명연을 남겼던 그는 카라얀보다 앞서 베를린 필의 지휘봉을 잡았었다. 결국 자신의 생애에 있어서 최대의 오페라 걸작을 만들어내기에 이르는데 그의 명성에 걸맞게 선택된 작품은, 수많은 공연과 연주를 창출해 낸 모차르트의󰡐돈 지오바니󰡑이다. 음악만으로도 큰 스케일과 화려한 무대가 느껴질 정도로 지휘자 및 배우들이 혼연의 힘을 다하고 있다. 배우들과 지휘자가 서로에게 극찬을 했을만큼 작품 내에서의 호흡도 최고를 이루고 있으며, 녹음도 상당히 세심하게 이루어졌다.

C 615033 D
모차르트: 돈 지오반니 3CD`s (1970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발 라이브) ★★★★
연주: 빅터 반 할렘(베이스), 군둘라 야노비치(소프라노), 니콜라이 갸로브(바리톤) 외, 비엔나 국립 합창단, 비엔나 필하모니,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모차르트 고향인 잘츠부르크 축제에서 모차르트 오페라를 선보인다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허나, 60년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카라얀이 지휘봉을 잡았다는 것은 크게 이슈가 되고도 남았을 것이다. 그렇다! 그는 이 공연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많이 배제하고 지금까지의 공연과 틀리게 웅장함과 섬세함을 완벽하게 이루었고, 원 작품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 성공적인 연주로 막을 내리게 된 것이다. 그 이후로 카라얀은 모차르트 작품에 자신감과 확신이 생겼고, 관중들 또한 그의 연주에 믿음과 존경이 생겼다고 한다. 이 작품은 카라얀의 활동에 있어서 어떤 계기와 시발점을 안겨주었으므로, 재조명 차원에서 꼭 한번 확인 하기 바라는 마음이다.

C 357942 I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2CD`s (1954년 잘츠부르크 실황) ★★★★
연주: 이름가르트 제프리트(소프라노), 에리히 퀀츠, 리자 오토 외, 빈 필하모닉, 빈 국립 오페라 합창단, 칼 뵘(지휘)

C 296923 D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3CD`s (1957년 잘츠부르크 실황) ★★★★
연주: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바리톤),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소프라노) , 크리스타 루드비히 외, 빈 필하모닉, 빈 국립 오페라 합창단, 칼뵘(지휘)

C 631041 B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제40번 K.454 /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7번 ★★★★
연주: 헨릭 셰링(바이올린), 제임스 토코(피아노)

C 394101 B
거대한 모차르트의 초원: 오페라 아리아 Vol. 1 (1922 - 1942년 잘츠부르크 실황)
연주: 한스 호터, 에찌오 핀자, 마리아 체보타리, 리차드 메이어, 한스 두한 외, 빈 필하모닉, 요제프 크립스, 브루너 발터, 토스카니 외

C 394201 B
거대한 모차르트의 초원: 오페라 아리아 Vol. 2 (1949 - 1960년 잘츠부르크 실황)
연주: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크리스타 루드비히,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 이름가르트 제프리트 외
빈 필하모닉, 칼 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조지 셀 외

C 394501 B 거
대한 모차르트의 초원: 오페라 아리아 Vol. 5 (1972 - 1983년 잘츠부르크 실황)
연주: 쿠르트 몰, 브리깃테 파스벤더, 줄리아 바라디, 루치아 포프, 헬렌 도나쓰 외 다수,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오케스트라, 랄프 베커트, 테오도어 구슐바우어 외

C 459971 B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KV457, 576, 332, 환상곡 KV475 (1956년 잘츠부르크 실황) ★★★★
연주: 클라우디오 아라우(피아노)

C 530001 B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KV283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Op.57󰡐열정󰡑/ 바흐: 전주곡과 푸가 (1966년 잘츠부르크 실황) ★★★★
연주: 빌헬름 박하우스(피아노)

C 523991 B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 론도/ 브람스: 환상곡 Op.116/ 드뷔시: 영상 제1권 외 (1972년 잘츠 부르크 실황) ★★★★
연주: 에밀 길레스(피아노)

C 536001 B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K.491 & K.595 (1956, 61년 잘츠부르크 실황)
연주: 로베르트 카자드쉬(피아노), 빈 필하모닉, 칼 슈리히트(지휘) ★★★★

C 263921 B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9번 KV271/ 브람스: 교향곡 1번 (1969년 라이브)
연주: 프리드리히 굴다(피아노),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칼 뵘(지휘) ★★★★

C 598021 B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21번, 론도 (1954, 56년 라이브) ★★★★
연주: 에드윈 피셔(피아노), 로베르트 카사드쉬(피아노),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오이겐 요홍(지휘)


C 447961 B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5번, 14번 (1979, 1972년 라이브) ★★★
연주: 칼 제만(피아노), NDR 신포니아 오케스트라, 빌프리드 보엣쳐(지휘), 레오폴드 하거(지휘)

C 572011 B
모차르트: 서곡<극장지배인>KV 486,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No.10 KV365, 아리아<목자의왕> KV 208, <레치타티보와 아리아> KV 368, 교향곡 13번 KV 112 (1957년 잘츠부르크 실황)
연주: 클라라 하스킬(피아노), 게자 안다(피아노), 에리카 쿼스(소프라노), 카메라타 음악원, 베른하르트 파움가르트너(지휘)

C 205891 B
모차르트: 미사 C 단조 (1956년 라이브)
연주: 이름가르트 제프리트, 쿱퍼, 브라운 외,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합창단, 오이겐 요홈(지휘)


◆ 구보리스트 ◆



C 028821 A
유명 듀엣 아리아 모음집 ★★★★
수록곡: 오텔로, 돈 카를로, 시칠리아섬의 저녁기도, 운명의 힘, 라 보엠, 조콘다, 진주 조개잡이
연주: 카를로 베르곤지(테너),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바리톤),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제소수 로페즈 코보스(지휘)
베르곤지와 피셔-디스카우 ! 언뜻 보기에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탈리아 최고 미성과 독일 리트의 최고봉은 이미 60년대에 녹음된 󰡐리골레토󰡑와 󰡐돈 카를로󰡑를 통해 최고의 앙상블을 들려준 바가 있다. 베르곤치의 따뜻한 미성과 피셔-디스카우의 치밀한 성격묘사는 탁월한 연주효과를 발하는데, 주로 이탈리아 오페라의 2중창이 실린 이 음반의 연주는 카루소와 루포, 질리와 데 루카, 비욜링과 메릴의 이상적인 파트너들이 이룩한 빛나는 성과에 비견될만하다. 오페라 팬이라면 놓칠수 없는 흥미로운 음반.

C 177021 A
볼프강 브렌델: 유명 아리아 모음집 ★★★★
수록곡: 로시니, 모차르트, 오펜바흐, 구노, 바그너, 베르디
연주: 볼프강 브렌델(바리톤), 헤르만 자펠, 뮌헨 방송오케스트라, 바이에른 방송 합창단, 하인쯔 발베르크(지휘)
독일 출신의 바리톤 볼프강 브렌델의 데뷔 앨범. 볼프강 자발리쉬에 의해 발탁되어 이미 20대에 전유럽을 휘쓸었던 그는 올해로써 음악 생활 20년을 맞이한다.이음반은 그런 그의 음악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귀중한 음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음반 전체를 통해 극장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으며 그의 돈조반니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게 해 준다. 비단결 같은 목소리와 유려하고 감성적인 '피가로의 결혼'은 누구나 백작 부인이 왜 그토록 눈물을 흘렸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C 179891 A
마르야나 리보체크: 유명 오페라 아리아집 󰡒헨델, 굴룩, 모차르트, 베르디, 비제󰡓 외
연주: 마르야나 리보체크(메조 소프라노), 뮌헨 방송오케스트라, 주세페 파타네(지휘) ★★★

C 009821 A
쿠르트 몰: 유명 오페라 아리아집 󰡒모차르트, 베버, 바그너, 베토벤󰡓외 ★★★★
연주: 쿠르트 몰(베이스), 뮌헨 방송오케스트라, 쿠르트 에리히혼(지휘)

C 511991 A
줄리아 바라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살로메,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카프리치오󰡓외
연주: 줄리아 바라디(소프라노), 밤베르크 교향악단,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지휘) ★★★

C 540011 A
줄리아 바라디: 차이코프스키󰡒에프게니 오네긴, 마제파, 욜란타󰡓외
연주: 줄리아 바라디(소프라노), 뮌헨 방송오케스트라, 로만 코프만(지휘) ★★★

C 321931 Z
벨 칸토 유명 오페라 아리아 모음집 ★★★★★
수록곡: 글룩: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중󰡒에우디리체 없이 어찌 살아가나󰡓/ 모차르트: 후궁으로부터의 도망중󰡒처녀 뒤를 쫓아다니는 바람둥이󰡓 외
연주: 브리깃테 파스밴더(메조 소프라노),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바리톤)
피셔 디스카우, 베르곤지, 파스벤더, 그루베로바 등 한 시대를 풍미한 명가수들의 리사이틀을 편집해 놓았다. 벨 칸토라는 것은 드라마틱한 표현이나 낭만적인 서정보다도 음의 아름다움, 얼룩이 없는 부드러운 울림이나 원활한 발성에 중점을 두는 창법인데, 이탈리아 오페라나 모짜르트의 오페라에 있어서는 가장 이상적인 창법으로 알려져 있다.

C 378951 A
베토벤: 민요 편곡 선곡집 󰡒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
수록곡: 인버네스의 귀여운 아가씨, 진실한 자니(스코틀랜드 민요), 나는 패트릭이 좋지만(아일랜드민요) 외
연주: 줄리 카프만(소프라노), 뉴 뮌헨 피아노 트리오

C 369961 A
브람스: 솔로독창과 2중창곡 모음집 󰡒졸음은 더욱더 엷어지고, 5개의 2중창곡, 4개의 2중창곡󰡓외 ★★★★
연주: 줄리 카프만(소프라노), 마를린 슈미지, 도날드 수잔(피아노)

C 441971 A
브람스: 집시의 노래외 ★★★★
연주: 마르야나 리보체크(메조 소프라노), 포크왕 기타 듀오, 안소니 스피리(피아노)



C 066831 A
에디타 그루베로바의 브람스 / 드보르작 / R. 슈트라우스 가곡집 ★★★★
연주: 에디타 그루베로바(소프라노), 에릭 베르바(피아노)
브람스: #1.종달새의 노래, #2.호숫가에서, #3.조용한 숲속에서, #4.소녀 / 드보르작: 8개의 사랑노래 / R. 슈트라우스: 소녀의 꽃.
세계적 명성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그루베로바의 첫 예술가곡 리사이틀 음반으로 화려한 선율의 아름다움과 극도의 기교를 감상할 수 있다. 근래 드라마틱 콜로라투라의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는 그녀의 가창은 타고난 화려함과 유연한 음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으로 특히, 드보르작의 󰡐8개의 사랑노래󰡑는 모국어인 체코어로 부르고 있는데 명창 중의 명창이다.

C 038831 A
마거렛 프라이스: 프랑스와 스페인 가곡집󰡒드뷔시, 그라나도스, 라벨, 로드리고󰡓외
연주: 마거렛 프라이스(소프라노), 제임스 룩허트(피아노) ★★★

C 156861 A
힌데민트: 선 가곡집󰡒 일몰, 야생화의 노래, 달, 아침에 외
연주: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바리톤), 아리베르트 라이만(피아노)

C 413961 A
힌데민트: 가곡집 󰡒 8개의 노래 Op. 18, 두개의 노래 외
연주: 줄리아느 반세(소프라노), 엑셀 바우니(피아노)

C 440981 A
리스트: 가곡집 󰡒 그대 하늘에 있는 자, 모든 산에 고요함이 있으며 외 ★★★
연주: 마릴린 슈미지(메조 소프라노), 도날드 술젠(피아노)

C 176891 A
말러/ 슈트라우스/ 볼프 외: 명가곡집 ★★★
연주: 마르야나 리보체크(메조 소프라노), 에릭 베르바(피아노)

C 436031 A
프로코피예프: 가곡집 󰡒 5개의 가사 없는 노래 Op.35, 미운 오리 새끼 Op.18중에서, 5개의 시 Op.27중에서 외 ★★
연주: 클라우디아 바레인스키(소프라노), 엑셀 바우니(피아노)

C 340941 A
라흐마니노프: 명 가곡집 󰡒 6개의 가곡Op.4, 6개의 가곡Op.8, 12개의 가곡집Op.14, 12개의 가곡집Op.21, 15개의 로만자 op.26 ★★★
연주: 아나 푸사르(메조 소프라노), 토마스 한스(피아노)

C 159871 A
슈베르트: 명 가곡집 ★★★★
수록곡: 미뇽의 노래중에서 D. 877, 미뇽의 노래 D. 321<그대는 아는가 저 남쪽 나라를>, 툴레의 왕 D. 367, 실 잦는 그레첸 D. 118, 줄라이카의 노래 I, II, 젊은 수녀 D. 828, 엘렌의 노래 I,II, III
연주: 마르야나 리보체크(메조 소프라노), 제프레이 퍼슨스(피아노)

C 021821 A
슈베르트: 명 가곡집 󰡒프로메테우스, 죽음과소녀󰡓외 ★★
연주: 쿠르트 몰(베이스), 코드 가벤(피아노)

C 042832 H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2CD`s) ★★
연주: 쿠르트 몰(베이스), 코드 가벤(피아노)

C 001811 A
슈베르트: 가곡집 ★★★
연주: 마거렛 프라이스(소프라노), 볼프강 자발리쉬(피아노)
거장 지휘자이며 피아니스트인 볼프강 자발리슈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그녀의 노래를반주하고 있으면 눈물이 난다󰡑 여기서 󰡐그녀󰡑란 바로 소프라노 마거릿 프라이스를 가리킨다. 󰡐비밀󰡑, 󰡐로망스󰡑, 󰡐물 위에서 노래함󰡑, 󰡐겨울저녁󰡑, 󰡐저녁 노을을 보며󰡑, 󰡐나이팅게일에게󰡑,󰡐바위 위의 목동󰡑등 주옥같은 슈베르트 가곡들을 모은 마거렛 프라이스 베스트 앨범.

C 450971 A
슈베르트: 가곡집 󰡒장미. 달에 븥임, 애인의 옆에, 저녁 노을속에󰡓외 ★★★★
연주: 크리스틴 쉐퍼(소프라노), 아웬 게이지(피아노)

C 103841 A
슈포어 가곡집: Op.103, Op.154 외 ★★★
연주: 줄리아 바라디(소프라노),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테너), 디미트리 시트코베츠키(바이올린) 외
루이 슈포어는 모두 99개의 가곡을 남겼고, 그 가운데 33개를 1835년부터 1839년 사이에 작곡했다. 이 시기를 대표하는 가곡 Op.103은 당시 사람들로부터 받았던 곱지 않은 시선과는 달리, 줄리아 바라디의 탁월한 해석과 클라리넷의 곱디고운 음색에 의하여 동시대 뢰베의 가곡을 연상시키는 듯한 정돈된 리리시즘과 장인적인 기술이 결합한 훌륭한 작품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슈포어의 마지막 출판작인 Op.154에서는 시트코베츠키의 날카롭고도 표현력 높은 바이올린 반주와 피셔-디스카우의 무게감 있는 목소리가 서로 상승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C 053851 A
차이코프스키: 가곡집󰡒6개의 프랑스 노래(제2곡 실망), 밤, 이 달빛이, 또 처음과같이 혼자서󰡓 외 ★★★
연주: 줄리아 바라디(소프라노), 아리베르트 레이만(피아노)

C 219911 A
휴고 볼프: 가곡집(오케스트라버전) 󰡒프로메테우스, 미켈란젤로의 3개의 시󰡓 외
연주: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바리톤), 뭰헨 방송교향악단, 스테판 솔테츠(지휘) ★★★★



C 153861 A
로맨틱 가곡집 󰡒크로이처, 도니제티, 볼프, 리로이드󰡓외 ★★★★
연주: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바리톤), 디터 클뢰커(클라리넷), 클라우스 발렌도르프(혼), 허무트 홀(피아노)

C 065011 A
베르만: 클라리넷 협주곡 ★★★
연주: 디터 클뢰커(클라라넷), 프라하 실내악 오케스트라

C 371961 A
슈베르트/ 말러(편곡집): 현악 사중주 No. 14<죽음과 소녀>, 베토벤/바인가르트너(편곡집): 대 푸가 Op.133
연주: 함부르크 국립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게르트 알브레히트(지휘)

C 064001 A
베토벤: 클라리넷 편곡집 ★★★★
연주: 디터 클뢰커(클라리넷)
독일의 가장 유명한 클라리네티스트인 디터 클뢰커가 베토벤의 가장 유명한 곡들인 󰡐월광󰡑 소나타, 바이올린 협주곡, 가곡 󰡐아델라이데󰡑 등을 클라리넷용으로 편곡하여 연주한 음반. 귀에 익숙한 잘 알려진 곡들이지만 클라리넷으로 듣는 색다른 느낌이 상큼하고 잔잔하게 와 닿는다. 특히 󰡐월광󰡑소나타 2악장에서 들려주는 클뢰커의 클라리넷은 은은하게 부셔지는 달빛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나타내주는 연주이다.

C 184891 A
비제: 로마 조곡, 교향곡 1번
연주: 뮌헨 방송 교향악단, 람베르토 가르델리(지휘)

C 008102 A
브람스: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레나데(편곡집)
수록곡: 왈츠집<사랑의 노래>op. 52a, <새로운 사랑의 노래> op. 65a
연주: 잉그리드 지그하트(소프라노), 비엔나 악우협회 합창단, 비엔나 심포니, 게리 베르티니(지휘)

C 145851 A
브루크너: 교향곡 1번
연주: 바이에른 국립오케스트라, 볼프강 자발리쉬(지휘)

C 241911 A
브루크너: 교향곡 5번
연주: 바이에른 국립오케스트라, 볼프강 자발리쉬(지휘)

C 024821 A
브루크너: 교향곡 6번
연주: 바이에른 국립오케스트라, 볼프강 자발리쉬(지휘)

C 160851 A
브루크너: 교향곡 9번
연주: 바이에른 국립오케스트라, 볼프강 자발리쉬(지휘)

C 348951 A
브루크너: 오중주, 쉰베르그: 정화된 밤(오케스트라 버전)
연주: 밤베르거 심포니커, 로타 차그로젝(지휘)

C 158871 A
하이든: 오르간 협주곡 Hob. XVIII- 2, 7, 8
연주: 마틴 하젤뵉크(오르간), 잘츠부르크 디베르티멘트

C 310941 A
하이든: 디베르티멘토 Hob.II- 11, 16, 22 / 오르간 협주곡 Hob.XVIII- 6, 10
연주: 마틴 하젤뵉크(오르간), 안느그레트 디에트리히센(바이올린), 잘츠 부르크 디베르티멘토

C 448971 A
하이든: 클라리넷 협주곡, 더블 클라리넷 협주곡
연주: 디터 클뢰커(클라라넷),발데마르 반델(클라리넷), 프라하 실내악 오케스트라

C 193031 A
레오폴드 코루치: 클라리넷 협주곡 ★★
연주: 디터 클뢰커(클라리넷), 프라하 실내악 오케스트라

C 497001 A
리스트/라흐마니노프/멘델스존: 피아노 협주곡집 ★★
연주: 바단 마미코니안(피아노), 프랑크푸르트 라디오-심포니 오케스트라, 데이빗 슈탈(지휘)

C 089841 A
멘델스존: 교향곡 3번(스코틀랜드), 한 여름 밤의 꿈
연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콜린 데이비스 경(지휘)

C 132851 A
멘델스존: 교향곡 4번, 5번
연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콜린 데이비스 경(지휘)

C 046831 A
멘델스존 /슈포어: 바이올린 협주곡의 플루트를 위한 버전 ★★★
연주: 안드라스 야도란 (플룻), 슈투트가르트 방송교향악단, 데이빗 샬론(지휘)
이 음반에 실린 두곡은 원래 바이올린을 위한 작품이다. 이 음반은 이채로움을 더하는 플루트를 위한 버전으로 즐겁고, 정감 넘치며 오케스트라를 리드하는 플루트의 선율은 아름답다. 도플러의 작품을 발굴하고 소개한 사람으로도 알려져 있는 헝가리 태생의 플루트주자 야도란은 이 음반에서도 화려하지는 않지만 견실하고 지적인 해석이 호감을 불러일으킨다.




C 033821 A
레오폴드 모차르트: 신포니아󰡒시골의 혼례 / 비버: 야경 군의 외치는 소리를 포함한 5성부의 세레나데
연주: 쿠르트 몰(베이스), 얀 앙겔, 막스 앙겔 외, 뮌헨 실내악 오케스트라, 한스 스테이드마르(지휘)

C 013821 A
라벨: 피아노 협주곡 G단조 ★★★★★
연주: 백건우 (피아노), 슈투트가르트 방송교향악단, 게리 베르티니 (지휘)
백건우는 자타가 공인하는 라벨 스페셜리스트이다. 그는 화려하고 환상적인 라벨의 작품안에서 자신의 피아니즘이 갖고 있는 특성을 잘 풀어내고 있다. 게리 베르티니가 지휘하는 슈투트가르트 방송 교

댓글목록

Mozart님의 댓글

Mozart 작성일

모짜르트 탄생은 내년이 250주년 아닌가요? 400이면 1606년 생이란 애긴데...^^

이현식님의 댓글

이현식 작성일

아..가슴이 아픕니다만, C 654052 B 줄리니-모차르트: 교향곡 40번, 말러: 대지의 노래 / 그리고 C 615033 D 돈 지오반니 3CD`s (1970년 잘츠부르크 카라얀) 두가지만 부탁합니다. 리스트를 보고 있자니 미쳐버릴것 같군요 으으..

변용운님의 댓글

변용운 작성일

C 658 051 B 슈만: 가곡집 “한세기의 위대한 성악가 시리즈” (2002년 레코딩)<br><br>일단 위의 음반 한 장 부탁드립니다~

박승우님의 댓글

박승우 작성일

쥴리니의 대지의 노래 음반은 2장 가격인가요?

박지훈님의 댓글

박지훈 작성일

C 654052 B<br>부탁드립니다.

김태임님의 댓글

김태임 작성일

C 657051 B <br>베토벤: 소나타 Op.12-1/ 브람스: 소나타 Op.108/ 프랑크: 소나타 A단조/ 라벨: 찌간느 (1978년 잘츠부르크 실황) ★★★★★★<br>*위대한 바이올리스트 기억속으로*<br>연주: 레오니드 코간(바이올린), 니나 코간(피아노<br> 524991 B <br>헤르만 프레이: 가곡집 (1970년 잘츠부르크 실황) ★★★<br>수록곡: 피츠너의 4개의 가곡 Op.4, 5개의 가곡 Op.9, 밤의 방랑자, 나와 너/ 슈트라우스의 5개의 소박한 노래 Op.21 외 다수<br>연주: 헤르만 프레이(바리톤), 볼프강 자발리쉬(피아노<br>C 001811 A <br>슈베르트: 가곡집 ★★★<br>연주: 마거렛 프라이스(소프라노), 볼프강 자발리쉬(피아노)<br>부탁합니다

전시현님의 댓글

전시현 작성일

잘 참으며 내려오다가 여기에서 덜커덕...<br>C 649053 D 슈타인 <돈 카를로><br>C 523991 B 길렐스 음반<br>두개 부탁해요. ㅠㅠ

최원석님의 댓글

최원석 작성일

앗..여기 부탁드리면 조금 늦게 뛰어가도 되나요?<br>C 484981 B (셀, 길렐스의 베토벤), C 339050 T (디스카우의 가곡의 밤)<br>두 가지 부탁 드려도 될까요?<br>입고 됐다고 하면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형근님의 댓글

이형근 작성일

C 647053 D <br>C 630041 B <br>C 339050 T<br>C 399951 B <br>C 358941 B<br>C 628041 B  예약합니다.

호수님의 댓글

호수 작성일

광고문구가 재밌네요, 특히 돈 카를로..."생소한 아티스트들을 적절히 섞어"라니!<br>군둘라 야노비츠나 저 위에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로드리고역의 에버하르트 베흐터가 이걸 읽는다면 땅을 치겠어요.^^ 이미 해적레이블로 여러곳에서 발매된 음원인데, 정식발매되니 좋습니다. 프랑코 코렐리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닌듯 하지만 그래도 실황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전헌상님의 댓글

전헌상 작성일

C 445961 B<br>C 484981 B<br>C 600031 B<br>C 649053 D 예약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전헌상님.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br><br>shine175@hanmail.net

전헌상님의 댓글

전헌상 작성일

위에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br>감사합니다.^^

이정호님의 댓글

이정호 작성일

C 320941 A<br>C 442981 A 주문부탁합니다...

채홍기님의 댓글

채홍기 작성일

C654052 B 줄리니-모차르트,말러 C484981B 조지 셸 베토벤 5번 <br>C576021B 브루크너 3번 부탁드립니다.

함한희님의 댓글

함한희 작성일

C 600031 B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br>C 484981 B 베토벤: 교향곡 5번,

신준규님의 댓글

신준규 작성일

말러의 천인 교향곡(미트로풀러스!)

김용대님의 댓글

김용대 작성일

코렐리 출연-돈까를로, 델라 카자 출연 -아라벨라 예약 부탁합니다.

최대림님의 댓글

최대림 작성일

C 647053 D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합창 환상곡 Op.80 3CD`s<br>C 657051 B 베토벤: 소나타 Op.12-1/ 브람스: 소나타 Op.108/ 프랑크: 소나타 A단조<br>C 359941 B 모차르트: 교향곡󰡐하프너/ 브람스: 이중 협주곡/ 슈베르트: 교향곡 8번󰡐미완성<br>C 631041 B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제40번 K.454 /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br>C 146852 H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2CD`s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11/2 수 입고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