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마니아 여러분!! 나이팅게일 레이블이 입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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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4-10-15 17:24 조회16,15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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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투라의 여왕 에디타 그루베로바를 위한 특별한 레이블 나이팅게일 |
NC 070560 빈센초 벨리니 : 텐다의 베아트리체 [ 2CD ]
* 에디타 그루베로바, 베셀리나 카사로바, 이고르 모로소프, 돈 베르나르디니, 오스트리아 방송교향악단, 핀카스 스타인베르그(지휘)
중세 이탈리아에서 남편출세의 희생양이 된 여인 베아트리체의 이야기를 다룬, 로마니 대본에 의한 마지막 콤비 작품인 벨리니의 <텐다의 베아트리체>이다. 90년대까지도 이 역할에 있어 최고의 배역으로 전 유럽에서 찬사를 받은 그루베로바의 매력적인 고음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안녕, 만약 무덤을 찾는다면..” 등에서 들려오는 아련한 그녀의 리릭 콜로라투라를 놓쳐서는 않된다.
NC 070562 빈센초 벨리니 : 청교도 [ 3CD ]
* 에디타 그루베로바, 김동규, 저스틴 라벤더, 뮌헨 방송교향악단, 파비오 루이시(지휘)
베르디에게 길을 터주는 장대함을 엿볼 수 있는 벨리니의 마지막 오페라 <청교도>이다. 콜로라투라의 여왕 에디타 그루베로바가 부르는 “엘비라의 광란의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녹음이기도 하다. 특히 바리톤 김동규(Ettore Kim)님이 연적 리카르도로 빛나는 역할을 해주고 있어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다.
NC 000041 빈센초 벨리니 : 몽유병의 여인 [ 2CD ]
* 에디타 그루베로바, 호세 브로스, 로베르토 스칸디우치, 바이에른 방송합창단, 뮌헨 방송교향악단, 마르첼로 비오티(지휘)
감히 에디타 그루베로바를 위한 작품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닌 마지막 광란의 아리아 “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오, 꽃이여, 이렇게 빨리 시들을 줄은...을 감상할 수 있는 벨리니의 걸작 오페라 <몽유병의 여인>이다. 이 애수어린 부분을 지나 오, 누구도 생각지 못할 거예요에 이르면 모두가 반해버릴 화려한 그루베로바를 만날 수 있다.
NC 070565 가에타노 도니제티 : 안나 볼레나 [ 3CD ]
* 에디타 그루베로바, 델로레스 지글러, 스테파노 팔라치, 호세 브로스, 이고르 모로소프, 헬렌 슈나이더만, 호세 구아달루페 레예스, 헝가리 방송 관현악단과 합창단, 엘리오 본콤파니(지휘)
도니제티의 출세작으로 큰 인기를 얻은 벨 칸토 오페라의 걸작 <안나 볼레나> 전곡음반이다. “당신은 울고 있나요...”, “나를 이끌어 주오...”로 이어지는 유명한 광란의 아리아에서 펼쳐지는 그루베로바의 뛰어난 연기와 탁월한 미성의 리릭한 고음처리는 가슴속에 깊은 감동의 기억을 남길 것이다.
NC 070566 가에타노 도니제티 : 연대의 딸 [ 2CD ]
* 에디타 그루베로바, 데온 반 데르 발트, 로자 라게짜, 필립페 푸르카데, 프랑소아 카스텔, 하이디 스타인하우스, 파울 한센, 안드레아 라세르, 한스-베르너 분츠, 뮌헨 방송관현악단, 마르첼로 판니(지휘)
프랑스어로 만들어진 유쾌한 오페라 <연대의 딸>로 최고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에디타 그루베로바의 환상적인 벨 칸토를 즐길 수 있는 음반이다. 특히 2막 마리가 옛 연대의 친구들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아리아는 그녀의 뛰어난 연기와 매력적인 고음처리로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 더 없는 그루베로바를 위한 배역으로 오페라 애호가들에게는 필청음반이 될 것이다.
NC040214 가에타노 도니제티 :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 2CD ]
* 에디타 그루베로바, 호세 브로스, 게오르그 티시, 세자르 구티에레즈, 라스타트 보컬 앙상블, 바덴바덴 남서독일 방송교향악단, 프리드리히 하이데르(지휘)
도니제티 오페라의 정점에 선 작품으로 당시 최고 인기를 누리던 이야기에 가장 아름다운 선율을 결합한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이다. 특히 벨칸토 아리아의 진수를 선보이는 광란의 아리아 “부드러운 속삭임이..는 그루베로바의 진가를 담아낸 중요한 녹음이다.
NC 070567 가에타노 도니제티 : 로앙가의 마리아 [ 2CD ]
* 에디타 그루베로바, 김동규, 옥타비오 아레발로, 울리카 프레슈트, 안드레아 파피, 이반 우르바스, 미에치슬라브 안토니악, 빈 방송교향악단, 엘리오 본콤파니(지휘)
칼라이스와 마리아의 듀엣 “에코 로라”에서 다이내믹한 절창을 들려주고 있는 두 뛰어난 성악가 아레발로와 그루베로바의 환상적인 호흡이 압권을 이루는 음반으로, 도니제티의 비극적 멜로드라마 오페라 <로앙가의 마리아>이다. 대가들과 함께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는 바리톤 김동규의 모습이 특히 우리에게 가깝게 다가오는데 후반부 질투에 불타는 뛰어난 연기가 압권이다.
NC 070563 가에타노 도니제티 : 로베르토 데브뢰 [ 2CD ]
* 에디타 그루베로바, 김동규, 델로레스 지글러, 돈 베르나르디니, 스트라스부르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린 오페라 합창단, 프리드리히 하이더(지휘)
“슬픈 속삭임이 달콤하다고 한 이에게..”, “그의 사랑은 나에게 축복이었네”, 등 아름다운 로망스, 카바티나와 아리아로 가득한 도니제티의 비극적 낭만 오페라로 <로베르토 데브뢰>이다. 그루베로바의 절창 “아! 나의 바램처럼 당신이 돌아온다면”과 무엇보다 바리톤 김동규가 부르는 아름다운 카바티나 “아마도 그 예민한 가슴속에선”은 우리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감동의 순간을 안겨주는 반드시 들어봐야 할 소중한 명반이다.
NC 207013 조아키노 로시니 : 세미라미데 [ 3CD ]
* 에디타 그루베로바, 만카 디 니싸, 엘렌 르 코레, 일데브란도 다르칸젤로, 후안 디에고 플로레즈, 줄리안 콘스탄티노프, 비엔나 콘체르트코어, 빈 방송교향악단, 마르첼로 판니(지휘)
★★★ 독일음반비평가 협회상 / Opera News Top Ten opera recordings in 2002 ★★★
로시니 마지막 이탈리아 오페라 <세미라미데>이다. 작품전체를 이끌고 있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서곡에서부터 벨칸토 아리아의 정수가 펼쳐지는 아리아들에 이르기까지 놓칠 수 없는 명연을 감상할 수 있는데, 특히 세미라미스역의 그루베로바는 진정한 프리마 돈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외 수입된 음반들
NC 004022 조아키노 로시니 : 세빌리아의 이발사 [ 3CD ]
* 에디타 그루베로바, 로자 라게차, 후안 디에고 플로레즈, 블라디미르 체르노프, 엔릭 세라, 프란체스코 엘레로 다르테그나, 제임스 앤더슨, 뮌헨 방송관현악단, 랄프 바이케르트(지휘)
NC 170560 그루베로바의 예술 (베르디: 그리운 그 이름은/ 들리브: 라크메의 종의 노래/ 오펜바흐: 나무숲속의 새들 외 9곡)
* 에디타 그루베로바,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리드리히 하이데르(지휘)
콜라투라의 여왕 소프라노 그루베로바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음반이다. 각각 벨칸토, 콜로라투라, 유머, 이렇게 세 부분으로 구분을 하였지만 모두 그루베로바의 화려한 표현력을 들려주기에 충분한 작품들이다. 도쿄 리사이틀 실황을 담은 것으로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열정과 현장감 넘치는 녹음 또한 일품이다.
NC 190193 그루베로바의 선집 vol. 1 <벨칸토의 여왕> ( 벨리니: 엘비라의 광란의 아리아, 아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 도니제티: 부드러운 속삭임이 외)
* 에디타 그루베로바, 뮌헨 방송관현악단, 마르첼로 비오티(지휘) 외
에디타 그루베로바의 베스트 선집으로 벨칸토 오페라의 중요 장면들을 담고 있다. <엘비라의 광란의 아리아>, <부드러운 속삼임이..> 등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화려한 콜로라투라를 바탕에 둔 뛰어난 감정이 압도하는 음반이다.
NC 190216 그루베로바의 선집 vol. 2 <아다지오>
* 에디타 그루베로바(소프라노), 베셀리나 카사로바(메조 소프라노), 뮌헨 방송관현악단,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파비오 루이지, 마르첼로 비오티(지휘) 외
호프만의 뱃노래, 꽃의 이중창, 포레의 뱃노래 등 우리에게 친숙한 아름다운 아리아, 듀엣, 가곡을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특히 메조 소프라노 베셀리나 카사로바와의 듀엣에서 그 아름다운 화음은 그루베로바의 목소리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NC 130560 그루베로바가 부르는 종교음악
* 에디타 그루베로바(소프라노), 우르반 아그나스(트럼펫), 스톡홀름 실내악단, 구스타프 시에크비스트 실내악단, 구스타프 시에크비스트(지휘)
바흐의 칸타타 51번 “만인이여 환호하여 하느님을 맞이하라, 헨델의 찬가, 메시아의 아리아 <크게 기뻐하라>, 그리고 모차르트의 <엑슐타테 주빌라테> 등 친숙한 종교음악들을 그루베로바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그녀가 부르는 찬가는 화려함으로 종교적 영광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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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진님의 댓글
이채진 작성일너무 좋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겠어요...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구경도 못할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