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 & Winter 입고예정 (1/8 토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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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5-01-06 18:44 조회17,213회 댓글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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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004-2 Uri Caine / Gustav Mahler : Urlicht 유리 케인은 후기낭만주의 음악의 대작곡가 구스타프 말러 음악의 정수를 걸러내려 시도한 이 음반은 분명 하나의 모험이다. 하지만 케인의 작업은 말러 교향곡이 간직하고 있는 고통과 절망, 희망과 동경을 훌륭하게 담아내는 데에 성공했다. 기괴한 라인업과 편곡에 의해 연주된 말러가 역설적이게도 더 순수한 말러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아방가르드적 재즈팬과 말러팬 모두에게 있어 이 음반은 하나의 승리로 기억될 것이다. Gustav Mahler International Record Award Toblach 1997 - Italy Best cross-over CD of 1998 - Expression, Sweden Top CD 1998 - The Boston Sunday Globe, USA Record of the Year 1998 - The Wire, UK / Star of the month - FonoForum, Germany Disque d'Emoi - Jazz Magazine, France / The Year's Best 98 - Detroit News,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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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013-2 Uri Caine: Wagner E Venezia 유리 케인의 인간미 넘치는 유머가 바그너의 육중한 관현악 작품들을 다이어트하여 피아노와 아코디언에 스트링을 동반한 육중주로 변모시키고 있다. 유리 케인이 변용시킨 일곱 개의 서곡과 전주곡, 관현악 곡들은 유리 케인이 말러 작품의 변용에서 보여주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정감어린 경쾌함이다. 특히 곡 시작 전의 베네치아 청중들의 목소리와 곡 끝의 박수소리, 그리고 종탑의 종소리까지 생생하게 녹음되어 있어, 저녁 나절의 소박하고 정겨운 연주회의 유쾌하고 편안한 느낌을 그대로 선사해주고 있다. OTTIMO-ECCEZIONALE [highest rating] - Audiophile, Italy ★★★★★ - FonoForum,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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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046-2 Uri Caine: Gustav Mahler in Toblach 이 더블 CD는 전작 “Primal Light” 싱글 CD의 라이브 버전으로, 동일한 곡들을 동일한 순서로 순서로 수록하고 있지만 연주는 1998년 구스타프 말러 페스티벌의 라이브 실황이다. 앙상블의 규모는 더 작아졌지만 전작보다 더 성숙하고 감정이 농후한 연주를 들려준다. 랠프 알레시의 트럼펫, 데이브 비니의가 색서폰, 마크 펠트먼의 바이올린, 그리고 짐 블랙이 드럼은 더 여유로와졌으면서도 더 열정적이다. 순수 말러 음악만을 고집하는 혈통주의 골수팬이 아닌 말러팬이라면 누구나 감상해야하는 필수반! ★★★★★ [highest rating] - Stereo, Germany CD of the month - Audio, Germany CD of the month - Audio Live, Germany Star of the month - FonoForum, Germany ★★★★★ [highest ration] - JazzForum, Po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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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086-2 Uri Caine / Concerto Koln: Diabelli Variations [ Ludwig van Beethoven] 클래식 거장의 작품들을 오늘날 진행되는 음악으로 탈바꿈시킨 작업으로 주목받은 유리 케인의 새로운 대상은 베토벤의 다이벨리 변주곡이다. 하지만 재즈 앙상블 없이 쾰른 콘체르토와의 협연을 통해 어쿠스틱한 편곡을 선보이고 있다. 오케스트라는 오리지널 스코어를 따르지만 유리 케인의 독주 시 즉흥적으로 악상을 뒤틀어 변주곡에 대해 다시 한번 변주의 의미를 부여하며, 손가락을 곧게 세워 당김음을 강조하는 재즈적 터치와 매끄러운 클래식 터치를 구분하여 사용한다. 확실히 유리 케인의 클래식 패러디는 아이디어에 종속되지 않는 그만의 공고한 세계를 갖추고 있다. Five points [highest rating] - Audio, Germany SUPERSONIC - Pizzicato, Luxemburg ★★★★★ - BBC Music Magazine Five points [highest rating] - Concerto, Austria ★★★★★ [highest rating] - Bown Beat,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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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095-2 Uri Caine / Gustav Mahler : Dark Flame 유리 케인이 다시 말러의 작품을 탈바꿈 시키고 있다! 케인과 그의 재즈 동료들은 이번 앨범에서 함께 말러 가곡 14곡을 정교하고 교묘한 편곡으로 연주하며, 클래식 음악 전통과 재즈와 세계 음악의 요소들이 얼마나 아름답게 접목될 수 있는 가를 확인시키는 듯하다. 특히 원곡의 세련된 오케스트레이션 속에 숨어있던 원초적인 욕망들을 노정시키는 케인의 솜씨는 탁월하다. 타이틀곡 “Dark Flame"은 홀로코스트의 잔학상에 대한 애도의 노래이며, "The Lonely One in Autumn" 과 "On Youth"는 말러의 <대지의 노래>에서 편곡된 곡으로, 중국 얼후, 비파 등의 악기 때문에 아시아적 분위기로 감싸여져 있다. 유리 케인의 끝없는 예술적 영감과 도전 정신이 말러 음악에 새로운 불꽃을 타오르게 하고 있다. ●●●●● [highest rating] - Concerto, Austra / ★★★★★ [highest rating] - Stereo, Germany ★★★★★ [highest rating] - FonoForum, Germany / CHOC [highest rating] - JazzMan, France ★★★★ - Cuadernos de Jazz, Spain / Four points - Prensa,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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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049-2 Uri Caine / La Gaia Scienza: Schumann - Love Fugue 이 앨범에서 유리 케인 앙상블은 연가곡 <시인의 사랑>을 포스트모던한 방식으로 다루고 있고, 라 가이아 스키엔차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우수에 젖은 멜랑콜리로 유명한 슈만의 피아노 사중주를 연주해주고 있다. 연가곡들은 고딕 만가로부터 가벼운 라틴, 컨추리-락 발라드, 영어와 일어로된 시 낭송, 데이비드 모스에 의한 자유로운 보컬 즉흥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변용되어 등장한다. 이 사이사이에 슈만 사중주의 네 악장이 산재해 있다. 유리 케인의 팬들뿐만 아니라 슈만의 팬들이라도 이 앨범에서 짜릿한 흥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excellent [highest rating] - Jazzzeit, Austria Classic CD of the month - Audio, Germany Performance: Four stars - BBC Music Magazine,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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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006-2 Franz Schubert: Trio in Es-Dur op.100, Sonate in B-Dur *La Gaia Scienza 이 음반은 생생하고 영감어린 슈베르트의 트리오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라 가이아 스키엔차는 이 작품에 뼈속까지 침투한 감화력으로 연주하고 있는 듯하다. 연주는 신비로우면서도 우리를 흥분시키는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세 명의 협연은 물흐르듯 자연스러우며, 음색 역시 아름답다. 진부한 느낌을 주는 구석 없이 항상 신선한 느낌을 우리에게 선사하는 연주이다. 녹음은 최고의 녹음 환경인 브리오스코의 빌라 메디치-줄리니 고택에서 20비트로 무처리 녹음되어 흠잡을 수 없는 음질을 들려준다. Four Diapasons - Diapason, France Rose der Woche - tz,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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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017-2 Franz Schubert: Trio in B-Dur op.99, Notturno in Es-Dur op.148 *La Gaia Scienza 이 음반은 생생하고 영감어린 슈베르트의 트리오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라 가이아 스키엔차는 이 작품에 뼈속까지 침투한 감화력으로 연주하고 있는 듯하다. 연주는 산뜻하며, 스케르초에서는 흥겨움이 담겨져 있다. 론도는 아주 강렬하게 연주된다. B플랫 트리오는 이 음반의 하이라이트를 이루고 있지만, E플랫 녹턴 역시 못지않게 훌륭하다. 녹음은 최고의 녹음 환경인 브리오스코의 빌라 메디치-줄리니 고택에서 20비트로 무처리 녹음되어 흠잡을 수 없는 음질을 들려준다. Best Romantic CD of the Year 1998 - Svenska Dagbladet, Sweden ★★★★★ [highest rating] - FonoForum, Germany ★★★★★ [highest rating] - Gramophone, UK Sehr gut - Scala,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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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052-2 Johannes Brahms: Piano Quartet Op.60, Paino Quintet Op.34 *La Gaia Scienza 이탈리아의 라 가이아 스키엔차가 브람스의 유명한 피아노 사중주와 오중주를 연주하고 있는 이 앨범은 무엇보다도 시대 악기로 연주되고 있어 신선하다. 특히 곡 전체를 리드하는 에라르 피아노포르테의 음색은 역시 시대악기로 연주되는 현들과 기묘한 조화를 이룬다. 게다가 전체적 연주 역시 확신에 찬 해석의 틀 속에서 섬세하고 아름다운 서정성을 보여주며 진행된다. 따라서 이 음반은 현대 피아노에 의한 브람스 연주에만 익숙해 있는 우리들의 귀에 신선하고 짜릿한 세정작용을 해줄 것이다. Five Diapasons - Diapason, France ★★★★★ [highest rating] - Irish Times, Ireland ★★★★ - BBC Music Magazine, UK ★★★★ - Stereo, Germany / ★★★★★ [highest rating] - Svenska Dagbladet, Sw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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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001-2 Johann Sebastian Bach: Violoncello Solo Suites I, II, III *Paolo Beschi(baroque cello) 파올로 베스키가 연주하는 이 첼로 조곡은 바흐의 음악을 전혀 새롭게 들리게 한다. 그의 개성적인 운궁은 날렵하면서도 들려오는 연주는 정교하다. 그를 손을 통해 그의 바로크 첼로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베스키의 1번 전주곡은 전설적인 푸르니에의 연주보다 빠르며, 6번의 사라방드는 훨씬 느긋하다. 녹음 장소는 17세기 고풍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메디치-줄리니 빌라! 베스키의 숨소리와 첼로를 손가락으로 치는 타악기적 효과까지 생생하게 녹음되어 있어, 디테일이 살아있으며 나무결의 느낌이 살아있는 어두운 음색의 아름다운 첼로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Four Diapasons - Diapason, France Five Points [highest rating] - Audio,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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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027-2 Johann Sebastian Bach: Violoncello Solo Suites IV, V, VI *Paolo Beschi(baroque cello) 파올로 베스키가 연주하는 이 첼로 조곡은 바흐의 음악을 전혀 새롭게 들리게 한다. 그의 개성적인 운궁은 날렵하면서도 들려오는 연주는 정교하다. 그를 손을 통해 그의 바로크 첼로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베스키의 1번 전주곡은 전설적인 푸르니에의 연주보다 빠르며, 6번의 사라방드는 훨씬 느긋하다. 녹음 장소는 17세기 고풍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메디치-줄리니 빌라! 베스키의 숨소리와 첼로를 손가락으로 치는 타악기적 효과까지 생생하게 녹음되어 있어, 디테일이 살아있으며 나무결의 느낌이 살아있는 어두운 음색의 아름다운 첼로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 [highest rating] Cash, Switzerland OTTIMO - Audiophile,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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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053-2 Johann Sebastrian Bach: Perludi Ai Corali *Quartetto Italiano Di Viole Da Gamba 이 앨범은 바흐 애호가들에게 친숙한 칸타타 속의 바흐의 코랄들은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소년 합창을 동반한 네 대의 비올라가 연주하는 콘소트 세트로 변모시켜 들려주고 있다. 곡들의 전체적 분위기는 칸타타 본연의 숙연함을 간직하고 있지만 결코 무겁지 않고 오히려 고적감이 감도는 우아함을 느끼게 해준다. 오르간이 아닌 비올로 연주되는 이 작품들을 듣다보면 바흐 작품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희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Winter & Winter 클래식 음반들이 그렇듯 사운드 퀄리티는 오디오파일 레벨을 보여준다. ★★★★★ - Goldberg, Spain ★★★★★ - BBC Music Magazine, UK


아주 오랫만에 수입되었네요.
유리 케인 앙상블 음반들은 엄밀히는 재즈로 분류되야 하지만 클래식과의 연관성 때문에 함께 수입하게 되었습니다.
참고하세요.^^
가격은 예전처럼 비싸겠죠?
판매가가 2만원은 넘을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정단하님의 댓글

정단하 작성일

저는 이쪽 디자인에 올인하고 싶어지는데요...<br>그런데 다음에 나올 음반의 디자인이 걱정이네요...^^<br>이보다 더 매력적인 디자인이 앞으로 나올 수 있으까....??<br>(그런 걱정 해달라고 한 사람 없는뎅..)<br>(음... 있겠죠...?? 표지 이미지가 멋져서 음반을 사기도 하는 엉터리 애호가 인지라......)

최성은님의 댓글

최성은 작성일

실제로 보면 표지 이미지가 장난이 아니죠.<br>그렇다고 표지만 보고 덜컥 사버리면 곤란합니다.^^<br>넘 비싸서 소량 입고예정 입니다.^^

이승재님의 댓글

이승재 작성일

전 엉터리 중에 왕엉터리입니다. 정단하님.<br>제가 모르는 곡일 경우, 순전히 표지 디자인에 의지해서 음반을 사거든요.<br>^ㅡ^

라파엘님의 댓글

라파엘 작성일

제가 이 레이블을 무쟈게 좋아하는데 몇몇 타이틀은 신보군요...브람스 사중주,오중주 찜입니다...^^*<br>유리 케인을 첨 들었을때의 충격이란 정말~~~뭐~~이런~~~연주가 ~~다 있어!!! 했었는데 자꾸 들으니 이 사람들만의 컨셉이 참 설득력있더군요....<br>말러,바하도 좋지만 전 슈만이나 베토벤이 더 맘에 들더라구요...^^*

박성재님의 댓글

박성재 작성일

Beschi의 Bach와 슈베르트 트리오는 세트로도 나왔는데 낱장으로만 들어오나 봅니다. 낱장으로 나오면 비싼데.. Uri Caine도 오랫동안 안들어와 hmv에서 구입하려고 했습니다. 모두 9장 주문합니다. 풍월당에서 구입하고 싶으니 소량이라도 꼭 확보해주시기 바랍니다. ^^ 1) 910 004-2 Uri Caine / Gustav Mahler, 2) 910 013-2 Uri Caine: Wagner E Venezia, 3) 910 046-2 Uri Caine: Gustav Mahler in Toblach, 4) 910 095-2 Uri Caine / Gustav Mahler : Dark Flame, 5) 910 049-2 Uri Caine / La Gaia Scienza: Schumann - Love Fugue, 6) 910 006-2 Franz Schubert: Trio in Es-Dur op.100, Sonate in B-Dur *La Gaia Scienza, 7) 910 001-2 Johann Sebastian Bach: Violoncello Solo Suites I, II, III *Paolo Beschi, 8) 910 027-2 Johann Sebastian Bach: Violoncello Solo Suites IV, V, VI *Paolo Beschi, 9) 910 053-2 Johann Sebastrian Bach: Perludi Ai Corali *Quartetto Italiano Di Viole Da Gamba

왕딴지님의 댓글

왕딴지 작성일

표지는 이쁜데 음반 꺼내는 일이 X랄 같습니다<br>음반에 기스나는거 걱정되는 분은 따로 케이스를 준비하시는 편이 좋을걸요

표문송님의 댓글

표문송 작성일

유리 케인 챙겨 주세요. 좋은 나날들~<br>1)910 004-2 Uri Caine / Gustav Mahler <br>2)910 013-2 Uri Caine: Wagner E Venezia <br>3)910 046-2 Uri Caine: Gustav Mahler in Toblach <br>4)910 086-2 Uri Caine / Concerto Koln: Diabelli Variations <br>5)910 095-2 Uri Caine / Gustav Mahler : Dark Flame <br>6)910 049-2 Uri Caine / La Gaia Scienza: Schumann - Love Fugue

강정숙님의 댓글

강정숙 작성일

910 052-2, 910 046-2, 910 017-2 위 세 음반 주문입니다. 낼이나 모레 갈께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주문하신 수량보다 아마 적게 입고가 될 듯 합니다. 많은 수량이 수입이 된 것이 아니라서...<br>입고가 되면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정단하님의 댓글

정단하 작성일

저는 당분간 풍월당 출입을 자제해야 겠군요^^ <br>"어느 연주를 선택한다"가 아니라....(어느 색상으로 고를까.... 허거걱~ 이리 되는 날에는...)<br>이정도면 머 이승재님 보더 더한셈이죠 히히~

박성재님의 댓글

박성재 작성일

그래도 앨범마다 두장은 들어오겠지요? 아닌가요 --a. 꼭 풍월당에서 사고 싶으니 확보해 주세요! hmv 너무 비쌉니다. ㅠㅠ

미국에서님의 댓글

미국에서 작성일

W&W의 음반은 미국에서 직접 주문하는 것이 훠~얼 쌉니다. 달러약세로 말이지요. 이런저런 쿠폰에다가 50달러이상 사고(단, 꼭 10만원이하 주문) 하면 배송비도 ZERO입니다. 한국의 수입사들은 정말 띠이프예요. 띠이프.

한국에서님의 댓글

한국에서 작성일

W&W가 들어온다니 참 반갑네요. 딴에는 음악을 즐겨듣는다고 하지만 생업에 바쁜관계로 - 요즘 워낙 경기가 안좋아서 주중에 회사에서 업무시간중에 비업무용으로 인터넷을 들여다본다던가 아니면 개인적인 취미로 음반을 주문하는게 정말이지 쉽지가 않습니다. 직원들 보기도 그렇고... - 그러던 찰라에 W&W가 들어온다기에 몇 글자 끄적여 봅니다.<br>우리나라에서 한국돈으로 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게 참 편하고 좋으네요.<br>저도 예전엔 수입사가 폭리를 취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리저리 알고보니 그게 아니더군요.<br>우리가 중동같은곳에서 원유를 수입할 때 선물 거래라던가 유전스를 통해서 몇 푼이라도 저렴하게 안정적으로 구매하려고 노력하듯이 수입CD도 그렇게 수입하는게 아니더군요.<br>비산 Fedex나 DHL로 수입하고 관세물고 통관 수수료 지불하고 인천공항에서 가져오는 운송료 지불하고 국세청에 10% 부가세 지불하고... 모 등등...<br>아울러 우리가 좋아하는 도이치 그라모폰을 비롯한 대부분의 유럽 클래식 CD들은 거의 대부분 달러화가 아닌 유로화로 결제한다고 합니다.<br>우리가 알고있는 음반사들의 본사는 미국이 아니더군요<br>한국은 대부분 런던을 비롯은 유럽에 속해있으며, 로열티를 비롯한 제반 사항들은 유럽에 소재한 각 나라에서 지시를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br>거기다가 전액 선금을 지불하고 제품을 구입하고 반품은 전혀 없다고 하더군요.<br>전 그냥 우리나라에서 원화로 구입하면서 이래저래 다른 CD들도 구경하는 음반 매장이 더 늘어나길 기대합니다.<br>아니면 일본처럼 시장 규모가 커서 일본DG처럼 지덜 마음대로 마구 찍어내는 환경이 너무 부럽기도 합니다.

이용수님의 댓글

이용수 작성일

어. 이상한데요... 제가 알기로는 음반을 수입하는 회사들은 반품항목에 대해 파쇄하고 수입처측에 보고만 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수입처와의 제대로 된 계약으로 제반 소요 비용과 자신들의 마진을 산출해야 되는 데, 이것을 제대로 못하고 비싼 가격에 들여오면 그야말로 무능한 수입사라 하겠지요. 제가 알기로는 몇몇 수입사가 이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그리고 바로 다음날 발송받는 것도 아닌데, FEDEX나 DHL을 사용한다니, 바보들 아닙니까 ? 그리고 관세도 일반소비자가 내는 관세보다는 HS코드가 저적용일걸요 ? 부가세야 매출이 이루어지면 환급받는 것이고, 무역상의 거래는 직접 거래하는 나라는 미국이 아니어도 미국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유니버설류의 음반도 홍콩에서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미국달러약세를 이용하지 못한다면, 무역의 기본이 없는 거겠지요. <br>우리나라 음반시장 세계규모 9위입니다. 일본이 3위이구요. 일본보다는 시장규모가 적지만, 그래도 무시할수 없는 순위입니다. 다만 덜 돈되는 시장일뿐이지요. 전에 신나라가 낙소스를 1300원에 국내입고해서 3배인 3900원에 판다고 원성을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신나라는 계약을 잘했던것이고, 외국에서 팔리는 당시 $6가격에 국민소득대비 맞추는 한편, 돈 덜되는 시장에서 자신들의 마진과 재고부담위험을 덜었던 거겠지요.(요즘은 다른 수입처에 HMF레이블을 뺏기지 않을려고 프랑스측과 어처구니 없는 계약을 맺고, 국내 음반가격을 대폭 인상시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요즘 음반 가격 인상으로 짜증나는데(국민소득이 미국의 1/3인 나라가 음반가격은 라이센스도 더 비싸니까요) 윗글은 짜증을 증폭시키는군요. 차라리 저 윗분처럼 외국에 직접 주문하거나 카피해서 들을 생각입니다.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닷.

저도한마디님의 댓글

저도한마디 작성일

유로화 2,000원할때 음반가격이, 지금 유로화 1,500원정도 함에 불구하고 더 오른 이유는 뭔가요? 왜 유로화 떨어질때, 음반가격은 안 떨어지나요? 전 W&W 모두 미국에서 주문했습니다. 왜냐구요? 우송료 지불하고서도 더 싸니까요. 우리나라에서 W&W 2장짜리 가격 얼마인지 아시죠? 4만원이 넘습니다. 얼마에 주문했냐구요? 우송료 포함해서 2만 6천원이요.. 무려 1만 4천원이나 차이가 나더군요.  아무리 다른 음반을 구경하는 매장이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1만 4천원이나 더 주고서 우리나라에서 음반을 구입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br>그리고 음반수입사들이 가격올릴때 주로 하는 말이 두가지 있습니다. 환율,세금(기타물류비용)이죠.환율이 오를때에는 환율때문에 피치못해서 가격 올린다고 하고. 환율떨어졌을때는 물류비용, 세금 기타 비용때문에 올린다고 하죠. 상황에 따라 두가지를 골고루 잘 사용하죠.가격을 올린다고 서비스가 좋아졌나요? 서비스는 그대로죠. 2for1짜리음반 2장가격 다 받고 파는 경우도 있고, 버짓음반은 미드로, 미드는 탑으로.. 등등. 수입 한번하면 그 다음은 감감 무소식. 짧게는 몇달, 길게는 몇년을 기다려야됩니다. <br>가격올린다고 물량은 많이 들어오나요? 무슨 돗대기시장도 아니고. 음반을 사는게 아니라 이것 숫제 전쟁입니다. 전쟁... 인기품목같은 경우는 하루, 아니 몇시간만에 동이 나질 않나..수입할때 외국잡지에서 주는 상받은것 표시하는 표딱지나 덕지덕지붙이지 말고, 리뷰나 꼼꼼히 잘 읽어서 좋은 음반같은 경우는 다른 음반보다 더 넉넉하게 수입이나 하지.신보라고 들어왔는데 보면 발매된지 2-3년된 음반들이고, 염가박스로 재발매된 음반은 수입하지도 않고 비싼 낱장만 수입을 하고..그러다 한번 수입해서 그동안 음반이 수입되기를 목빠져라 기다린 음악애호가들에게 비싼가격으로 팔죠. 애호가분들은 이 음반 이번에 못구하면 또 몇년을 기다려야 되지 않을까하고 나오자마자 구입을 합니다. 패턴이 대충 이렇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음반가격은 올라갈거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국민소득 3-4만불되는 나라의 음반가격과 이제 겨우 1만달러 달랑달랑하는 나라의 음반가격이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비싸다면... 참 난감하군요. <br>앞으로 이런추세로 간다면 3-4년안에 외국음반가격을 추월할겁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에서 못구하는 음반이나 외국에서 구입을 했지만, 좀 있으면 모든 음반을 외국에서 주문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안되기를 바래야겠지만요. 수입사들은 지금 자기 무덤을 파고 있는것처럼 보이네요 <br>제가 작년에 해외에서 구입한 음반이 작년 전체 음반구입의 40%정도 되더군요. 물론 우리나라에서 못구하는 음반도 상당수 있지만, 우리나라보다 가격이 훨씬 싸기 때문에 주문한 음반수도 그만큼 됩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2for1인데 우리나라만 2장 다받거나, 외국에서 미드인데 우리나라에서만 탑으로 받는 음반의 경우등등(몇몇 수입상들이 이런 짓을 하고 있습니다. 잘 살펴보시면 아실겁니다)는 몇천원 손해보더라도 외국에 주문을 했습니다. 왜냐구요? 수입상들의 농간에 놀아나고 싶지 않아서요. 그들의 봉이 될 생각은 추호도 없거든요 ^^ 그렇게 소비자를 농간하는것 알면서 몇천원(앞으로 몇천원이 아니라 몇백원이 될겁니다.) 싸게 살려고 그런 음반을 우리나라에서 사지는 않을겁니다. <br>두서없는 이런 글을 올려서 음반을 판매하는 입장에 계시는 풍월당관계자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음반가격님의 댓글

음반가격 작성일

IMF 때부터 왜 이렇게 음반값이 오르죠 ? 라고 물으면 항상 하는말... 달러가 올라서.. 엔화가 올라서.. 유로화가 크게 뛰어서.. 아 환율 얘기는 지겹습니다. 근데 환율이 내려서... 이런적은 생각해 보니까 없는거 같군요.

나도 따라서님의 댓글

나도 따라서 작성일

W&W의 경우 가격차이가 좀 심하네요. 그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저도 거기서 구입하죠.<br>윗글을 보다가 몇 가지 오류가 있는 것 같아서 몇 글자 남깁니다.<br>Mercury에서 발매하는 SACD를 제외한 DG, Philips, DECCA의 수입CD들은 공장이 위치한 독일 하노버에서 직접수입한다고 합니다. 급할경우 DHL, FEDEX를 이용해서 수입할 때도 있다고 하네요. 언급하신 것 처럼 그들도 바보들이 아니지만 급할땐 어쩌겠습니까?<br>수입상들도 바보가 아닌이상 수요/공급의 법칙에 충실히 의거하여 수입을 하겠지요. 그리고 기업의 존재 목적이 "영리추구"인 이상 칼같이 적정 재고를 유지하고 반품이 안생기도록 하는게 최우선이지만 현실이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다고 하더군요.<br>개봉한 CD가 자기 맘에 들지않는다던가, 집에가서 뜯고보니 동일한 CD가 있다던가, 구입한 매장에선 별 이상없이 재생이 잘 되는데 막상 본인 집에선 재생이 안되니 바꿔달라던가.. 등등의 이유로 매장에 반품하면 매장에선 수입상에 반품을 하게 됩니다.,<br>그렇다면 수입상은 본사나 혹은 해외 수입처로에게 반품을 할 수 있을까요?<br>물론 윗글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파쇄하고 그 수량을 보고하긴 하겠지요? 그렇다면 보고를 받은 본사는 "그래 이번에 너네 손해봤구나. 다음 번 결제금액에서 제외해줄께"라고 할까요?<br>대답은 "No"입니다. 일단 수입되면 끝입니다. <br>두산이 수입하던 "DKNY"브랜드가 한국에서 정식으로 못 볼수 있다고 하네요.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겠지만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브랜드라서 재고 부담과 비싼 수입 단가가 주된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브랜드 도입 당시에 제살 깎기식으로 제반 도입단가를 올려놓은 국내 기업이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DKNY"측이 한국에서 수입한 옷들에 대해서 잘 팔리지 않는다고해서 반품을 받아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수입CD도 마찬가지입니다.<br>반품에 대한 감가상각도 수입가격에 포함되어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br>해외에서 2for1혹은 Mid로 팔리는 음반으로 국내에서 Top으로 판매하는 행태는 정말이지 비판받아야 마땅합니다.<br>하지만 몇 가지 잘못된 기업 행태를 가지고 전체를 판단하는 우는 범하지 말았으면 합니다.<br>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밀가루 가격이 내려갔다고해서 농심에서 판매하는 신라면이나 새우깡 가격을 내린다는 소식을 전 접해본 적이 없습니다.<br>유니버설뮤직의 음반이 홍콩에서 수입된다는 소리도 금시초문입니다.<br>DG, Philips, Decca의 음반들은 전량 독일 하노버에서 수입하며 Mercury사의 SACD와 팝 혹은 재즈 품목들이 홍콩에서 수입된다고 들었습니다.<br>물론 결제는 달러가 아닌 유로화로 결제하며 그들의 본사가 소재한 런던에다가 송금한다고 하더군요. 수입상들이 무역의 기본을 몰라서 달러화 약세에 대비해서 유로화를 연동 못해서 바보 비지니스를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소비자들이 잘 모르는 그들만의 계약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속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br>우리나라가 음반 시장 규모가 세계에서 9위라고 하는데 이는 가요시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br>클래식만 따지면 몇위가 될까요? 클래식시장이 크다면 병행수입하는 회사들이 왜 없겠습니까?<br>클라이버 DVD시리즈를 주문하고 제품을 받지 못했습니다<br>이유를 알고보니 수입상에서 본사에 주문을 넣었는데 무슨 영문인지 주문한 수량의 절반도 채 들어오지 않았다는 겁니다.<br>무시할수없는 순위라면 한국에서 주문한 수량을 다 공급했겠지요?<br>평소에 우리나라에서 주문하는 수량을 100으로 보았을 때 보통 60%만 들어오고 심할때는 30~40%만 들어올때도 있다고 합니다.<br>발매된지 2~3년된 음반들이 신보랍시고 들어온다고 했는데 어떤 레이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즐겨 구입하는 메이저 레이블들은 거의 동일하게 들어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br>분명 외국에서 저렴하게 팔고 있는 품목들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한국에서 비싼 가격에 파는 이유는 비난받아야 마땅합니다.<br>그렇지만 몇 가지 편린들을 조합해서 무작정 비난만 하는 것은 옳지않다고 봅니다.<br>저도 두서없는 글 올려서 지송합니다.

최일권님의 댓글

최일권 작성일

밀가루와 새우깡까지 얘기하시는 윗분은 유니버설에 아니지.. 엔쓰리컴퍼니에 계시는 분인가요 ? 달러환율 얘기하는데 희안한 비유도 다 하십니다. 그리고 그위에 한국시장이 9위라구요 ? 9위가 아니라 10위권내에 못들구요. 몇 가지 편린들을 조합해서 무작정 비난받기는 것은 아닌것 같은데요... 초염가를 탑으로 팔지않나. EMI의 데뷰시리즈도 탑으로 들어온게 있더라구요. (조나단 블리스인가) 아무튼 이러한 소비자들의 반감에 수입사들도 귀기울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소비자들의 의견에 딴지거는 수입사들은 소비자를 가장하지 말고. 정식으로 가격상승요인을 밝히시던지요. 저야 이런데 참견안하고 기냥 외국 사이트에서 구입하면 되지만, 가끔 이 품목은 해외 판매가 금지되어 있습니다(라이센스 계약으로)라는 문건을 보면 열 받더군여.

클라이버님의 댓글

클라이버 작성일

클라이버 DVD가 그래서 안들어온거였군요 . 근데 우리나라가 무시당해서 안들어온거라면 기분이 나쁘네요. 근데... 여기서 궁금증. 제 돈 다주고 들여오는건데 오더 수량 못 받는것은 왠지 병신 비즈니스 같네요. 계약을 어떻게 햇길래 제 돈 다주고 오더해도 물건 못 받는지.. 패널티 조항같은건 생각도 못하나보지요. 음음 아무리 생각해도 무능력해 보여요. 한정생산하는 품목도 아니고.

이용수님의 댓글

이용수 작성일

음... 좀 죄송합니다. 남의 음반 매장에서 이런 논쟁을 유발하다니. 그리고 유니버설음반의 홍콩수입은 전의 유니버설뮤직의 송모과장님한테 들은 얘기구요. 이후 엔쓰리에서도 클래식 분야의 홍콩수입은 진행하는 것으로 들었는데, 아마 맞을겁니다. 그리고 음반 시장 순위는 전에 유명 외국음반유통사의 매뉴얼에서 본건데.. 순위가 뒤쳐졌나 봅니다. <br><br>다시한번 매장관계자께 죄송하구요.. 유니버설뮤직의 음반가격인상과 때를 같이하여 여기 말고 goclassic같은 사이트에서 토론의 장을 만드는 건 어떨까 합니다.

김덕훈님의 댓글

김덕훈 작성일

"나도따라서"님..DHL이나 FEDEX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급한 경우가 도대체 어떤 경우인가요?^^ 이상한 논리로 가격인상을 억지로 합리화 시키지 마시구요. 그냥 솔직히 말씀하시죠.<br><요즘 음반 안팔려서 마진 안남는다. 어차피 명반이고 좋은 음반이라고 소문만 내면(음반앞에 설명이랍시고 붙여놓은 표딱지에 나와있는 과장광고.. "희열,뼛속까지 스며드는,탁월한"기타등등.음... 순진한 애호가들은 그 표딱지 보고 음반 사시는 경우가 많으시더군요.그거 다 장삿속으로 붙여놓는 다는걸 잊지 마십시오. 음반을 평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가격 아무리 비싸도 사는 사람들 있으니 그냥 소량 수입해서 비싸게 팔아먹는게 남는 장사다>라고 그냥 이야기하시면 될 것을.. 말도 안되는 논리로 합리화하시기 힘들지 않으신가요? 보는 제가 안타깝네요.

빈터 하몰님의 댓글

빈터 하몰 작성일

아주 오래전 이 레이블 음반이 처음 나왔을 때 제 기억으로 장당 28000원에 판매가 되었습니다.<br>워낙 수요가 없고 레퍼토리가 일반적이지 않아서인지 실제 판매고는 많지 않았고 그뒤로<br>가격이 많이 떨어 지더군요. cd 자켓은 하나하나 마다 모두 수 제작 한걸로 압니다.<br>그래서인지 cd 마다 만들어진게 조금씩 다르지요. cd 뺄때 기스는 우려할 만한 것은 아닙니다.<br>디자인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딱이지요. 음질은 빼어나다기 보다는 실제 녹음 환경의<br>자연스러움을 더 많이 추구하고 그걸 더 중시 합니다.<br>다시 보게되어 기쁘네요.

김덕훈님의 댓글

김덕훈 작성일

전 처음 나왔을때 장당 18,000원 주고 샀는데... 비싸게 주고 사셨네요.  10,000원이나 더주고 사셨으니 엄청난 바가지 쓰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