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앨 수입신보 몇가지....(11월 10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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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4-11-05 16:55 조회15,82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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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RS (아르스) ▣ SACD ▣ ARS 38 004 그리그 : 오르간을 위한 편곡집 HYBRID MULTI CHANNEL SACD 홀베아 시대에서, 서정 소품집, 소나타 op.7, 페르귄트 조곡 op.49 【신 보】 * Martin Schmeding(organ of the Konzerthaus Dortmund) 그리그의 대표적 작품<홀베아 시대에서><서정 소품집><페르귄트 조곡>등을 오르간으로 연주한 음반. 대단한 대중적 인기를 누린 그리그의 작품들은 작곡가 자신에 의한 피아노 편곡도 이루어진 바 있는데, 이를 토대로 하여 오르간을 위한 편곡 연주에 성공하였다.드레스덴 크로이츠성당의 오르가니스트, 마틴 슈메딩크의 장중한 연주로 북구의 드넓은 스케일감을 재현해낸다. 도르트문트의 콘체르트하우스 오르간이 지닌 어쿠어스틱한 느낌과 심포닉한 음색은 장중한 스케일의 오르간 연주에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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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 38 432 바록스 I - 플루트 앙상블을 위한 바로크 작품집 【신 보】 프레스코발디: 칸초나 콰르타,토카타/ J.S.바흐: 푸가의 기법중 콘트라펀투스, 푸가 BWV542,관현악 모음곡중 BWV 1067/ 텔레만: 플루트 4중주 * VIF (Stefan Boots, Christiane Oxenfort, Andreas Dahymen, H.Schattenber) 독일 에코 크래식 포노 아카데미상 (1997)을 수상한 앨범. 1989년 4명의 실력파 플루티스트들로 결성된 VIF 플루트 4중주단은 완벽한 호흡, 고도의 테크닉, 연주작품의 발굴과 뛰어난 편곡능력을 지닌 당대 최고의 플루트 앙상블로 평가받고 있다. 프레스코발디, 바흐, 텔레만등 바로크 작곡가들의 작품을 당시의 연주법에 맞추어 재연하고 있다. 작품에 따라 알토, 베이스, 콘트라베이스 플루트들을 적합하게 구성하여 연주한다. 1명의 독주자와 3명의 반주자의 형식이 아니라 4명이 모두 동일한 비중으로 연주하며 4성부의 폴리포닉 음악의 매력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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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AYER RECORDS (바이어 레코드) ▣ 실내악 ▣ BR 100 068/9 슈베르트: 바이올린을 위한 실내음악 【신 보】 소나티네 op.137 1,2,3번, 듀오 A장조 D574, (2CD), 아르페지오네를 위한 소나타 A단조. 환상곡 D934, 화려한 론도 D895 * Edith Peinemann(vn), Leonard Hokanson(pf) 슈베르트 자신이 .바이올린의 반주를 지닌 피아노 소나타‘라고 불렀던 소나티네 3곡에서는 피아노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데 호칸손이 진지하게 명연을 펼치고 있다. 환상곡은 고도의 테크닉을 요구하는 난곡인데, 오이스트라흐, 코간, 그뤼미오에 이어 4번째로 이자이상을 수상한 파이네만의 바이올린의 화려한 기교가 그 빛을 발한다. 특히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그 디테일한 표정이 너무도 아름답다. 파이네만의 밀도감 높고 따스한 음색이 슈베르트의 서정을 그윽하게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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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100 318 모차르트 피아노 소곡집 * Daniel Hoxter (Klavier) 【신 보】 아다지오 KV 540 1,2 (루돌프 제르킨의 추억), 환상곡 KV396, 환상곡과 푸가 KV395, 메뉴엣 KV1,2,4,5, 355 알레그로 KV3, 론도 KV485, 511, 작은 지그 KV574, 모차르트의 피아노 작품중 소담스럽고 사랑스러운 작품들을 모아놓은 앨범. 모차르트의 초기 작품 KV1-5와 가장 원숙기의 작품인 KV511,540, 590, 616 등이 커플링되어 독특한 대비를 보여준다. 각각의 작품 모두 눈부시고 화려한 보석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곡들로 이들이 지닌 독특한 예술적 매력은 피아노 소나타를 능가한다. 특히 모차르트 작품중 아주 드문 단조의 작품 4곡, 아다지오 B단조(K540), 환상곡 C단조(K396), 론도 A단조(K511),소나타 악장 G단조를 담고 있어 모차르트의 서정적 멜로디를 만날 수 있다. 다니엘 혹스터의 피아노는 작품이 지닌 깊은 표정을 풍부한 감수성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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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0 046/7 바이올린의 은자(隱者) 리카르도 오드노포소프 (2CD) 【신 보】 레거: 바이올린 소나타/ 요아힘: 변주곡/ 빌라-로보스: 검은 백조의 노래/ 파가니니: 카프치스 24/ 하이든: 바이올린 협주곡 Nr.1 아다지오/ 시마노프스키: 녹턴과 타란텔라/ 드뷔시: 소나타/ 힌데미트: 소나타 op.31,2, op.11,2/ 비발디: 소나타/ 슈만: 소나타/ 브람스: 소나타 * ccardo Odnoposoff(violin), Hans Priegnitz, Helmut Barth, Heinz Medjimorec(piano) 러시아계인 오드노포소프는 아우어, 플레쉬를 사사하였고 에리히 클라이버에게 전격 발탁되어 17세에 베를린 필하모닉에 참여하였다. 특히 1937년 이자이 콩쿨에서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와 공동 우승을 차지하였다는 사실은 유명하다. 그의 가공할만한 기교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음악적 완성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대가의 면모를 보여준다. 오이스트라흐와 어깨를 겨뤘으나 은둔의 시간을 선택한 신비에 싸인 바이올린의 대가, 오드노프소프의 숨겨진 기량을 만날 수 있는 귀중한 음반. 지나간 거장의 시대에 대한 향수가 새삼 피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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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137 브루크너: 교향곡 7번 (라이브 녹음) 【신 보】 Roberto Patemostro(cond.), Wurttemberg Philharmonic Orchesra Reutlingen 브루크너 교향곡중 가장 서정적이고 선율미가 아름다운 명작이다. 바그너의 서거를 추모하며 4대의 바그너 튜바를 사용한 코다를 지닌 2악장은 깊은 애도의 심정이 음의 고동으로 전해진다. 바그너 전문 지휘자로 유명한 파테르노스트로가 60년의 유서깊은 뷔르템베르크 필하모니 로이트린겐과 함께 브루크너 교향곡에 도전하고 있다. 2000년 바실리카 라이브 녹음으로 유연한 흐름속에서 드라마틱한 긴장과 풍부한 감정이 균형을 유지하며, 브루크너의 드높은 정신세계를 큰 스케일로 추구해 나가고 있다. 브루크너 7번 라이브러리에 추가될 음반이며, 다음번 녹음 5번에 대한 높은 기대를 갖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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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 97.928 브리튼 : 무반주 첼로 조곡 Nr.1-3 op.72, op.80, op87, SACHER 주제 * Tilmann Wick(cello) 【신 보】 브리튼의 작풍은 기법상으로는 보수적이지만, 색채적인 관현악법과 표출력에 감각적인 날카로움을 지니고 있다. 이 작품은 첼로라는 악기의 모든 연주 수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연주자로부터 극도의 기교적, 지적 그리고 음악적 숙련성을 요구한다. 틸만 비크는 고도의 집중력과 테크닉으로 이 작품을 소화해내는데, 근대적 어법에 실어 표출해내는 엄청난 에너지의 분출은 강한 충격을 안겨준다. 로스트로포비치, 비스펠베이 등 다른 명연이 있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비크가 들려주는 연주는 꿈속을 거닐 듯 몽환적이며, 울분을 토로하듯 강렬하게 폭발하며 누구 못지 않은 강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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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31.9159 플루트 알레망드 - 플루트 독주를 위한 작품 【신 보】 J.S.바흐: 파르티타/ 텔레만: 환타지아/ 슈타미츠: 소나타/ 쿨라우:판타지아/ 힌데미트: 8개의 소품/ C.P.E.바흐: 소나타 Wotq132 * Mathias von Brenndorff(flute) 바로크에서 20세기에 걸쳐 <독일 스타일>을 대표하는 플루트 독주곡들을 모은 앨범. 테레만 <판타지아> 및 바흐의 <파르티타>에서 힌데미트 <8개의 소품>까지 독일 거장들의 빛나는 플루트 독주 작품들을 망라하고 있다. 페터-루카스 그라프와 오렐 리콜레에게 플루트를 사사한 브렌도르프는 뛰어난 기량을 지닌 중견 플루티스트로 바로크 작품, 트라베르소 전문 연주가이다. 이 앨범에서는 뵘식 목관 플루트를 연주하여 둥글고 따스한 목관 사운드와 풍부한 배음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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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31.9199 오보에 작품 1896-1999 【신 보】 프랑크 마르텡/ 클라우스 퀸/ 매튜 그린바움/ 엘리옷 카터/ 프랭크 미셜 베에르/ 알렉산드르 베프리크/ 마리 아모르/ 루토스라프스키/ 쾨클렝 * Fabian Menzel (oboe), Bernhard Endres (piano) 파비안 멘첼과 베른하르트 엔드레스가 체계적으로 녹음하고 있는 오보에 작품집 시리즈 7집. 20세기에 작곡된 소품들로 유명한 소나타는 아니지만 <에피탑(묘비명)>, <카디시(죽은자를 위한 유대 기도)>등과 같이 장례의식에 관련된 또는 <파스토랄>처럼 인간의 감성을 담고있는 작품들이다. 원래 오보에의 전신 아울루스는 장례식과 같은 종교의식에 사용되며 인간의 목소리와 흡사한 음색으로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였다고 한다. 이 음반은 현대의 오보에도 이와 같이 기능과 능력을 아직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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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H 2497 친구들 - 색소폰과 기타 【신 보】 첼소 마차도/ 피아졸라/ 코브/ 아폴론/ 번스타인/ 한트/ 몬티/ 빌라-로보스/ 미구엘/ 포레 외 * Paul Brodie(saxophone), Michael Troster(guitar) 색소폰의 대사로 불리우는 폴 브로디와 트뢰스터의 기타가 함께하는 유쾌한 연주이다. 폴 브로디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골든 쥬빌리 메달을 수상 받은 색소폰의 살아있는 역사와 같은 대연주가이다. 브로디의 초인적인 호흡 조절은 70세라는 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이며, 매끄럽게 연주해나가는 그의 금빛 기교는 최절정의 기량을 보여준다. 앨범 타이틀처럼 브로디와 트뢰스터의 상호 신뢰하에 배려하는 연주에서 최고의 화음의 연주가 빚어지고 있다. 오래 숙성되어 곱게 빚어진 와인빛을 간직한 감미로운 연주가 귀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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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H 2351/7 브람스 피아노 독주 작품 전곡 (총 7장) 【신 보】 * Detlef Kraus(piano) < 7장 가격입니다 > 함부르크의 국제 브람스 협회의 회장이기도 한, 데트레프 크라우스가 20년에 걸쳐 이룩한 브람스의 피아노 독주곡 전곡 녹음집. 그는 권위의 브람스상을 수차례 수상하였고 ‘피아노 작곡가로서의 브람스’라는 저서를 쓴바 있는 최고의 브람스 전문가이다. 여기서 브람스 권위자답게 신망이 가는 엄격하고 품격있는 터치로 브람스 피아니즘의 정수를 들려준다. 평론가들로부터 ‘브람스의 정수를 담고 있다’는 찬사를 받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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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H 2037 R.슈트라우스:현악 사중주 A op.2 / 베르디: 현악 4중주 e-단조 【신 보】 * Joachim Quartett 단 한곡씩 밖에 없는 베르디와 슈트라우스의 현악4중주 작품. 만년에 인생의 심각성을 찾아보려는 의도에서 4중주의 형태를 빌어 작곡된 베르디의 심오한 곡과 16세에 작곡된 슈트라우스의 혈기왕성한 작품의 대비가 흥미롭다. 윤이상이 4개의 현악 4중주곡을 헌정하기도 하였던 독일의 실력파 4중주주단 요아힘 쿼르텟이 일치된 호흡으로 엮어내는 유연한 선율과 매끄러운 연주는 어디 한군데 흠잡을 데 없는 완벽에 가까운 앙상블을 들려준다.

^^
음반 설명서는 수입처에서 홍보용으로 제작된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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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욱님의 댓글

박종욱 작성일

파이네만의 슈베르트를 예약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바이어 레이블에서 복각된 첼리스트 Hoelscher 의 CD들은 수입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