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황 공연의 진수! Live Classics 수입예정(11/17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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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4-11-12 13:20 조회15,602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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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201 나탈리아 구트만의 베토벤, 멘델스존 작품집 베토벤: 헨델의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첼로 소나타 A 장조 작품 69 멘델스존: 첼로 소나타 D장조 작품 58, 무언가 작품 109, 베토벤: 모차르트 주제에 의한 7개의 변주곡 *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엘리소 비르살라제(피아노) 러시아를 대표하는 여류 첼리스트 나탈리아 구트만이 역시 러시아의 여류 피아니스트 엘리소 비르살라제와 함께 2000년 독일 뮌헨의 반크하우스 로이쉘 콘서트에서 베토벤과 멘델스존의 작품을 연주한 실황 앨범. 언제 들어도 친근한 헨델의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에서 느낄 수 있는 나탈리아 구트만의 맑디맑은 감정의 흐름과 베토벤 작품에서 들려주는 섬세하고도 깊은 있는 해석이 빛을 발한다. LCL 202 나탈리아 구트만의 초상 1집 [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1번 작품 107 (1976년 6월 녹음), 첼로 협주곡 2번 작품 126 (1986년 11월 녹음) / 슈니트케: 첼로와 7종 악기와의 대화 ] *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소련 라디오 TV 심포니 오케스트라 / 키릴 콘드라신(지휘) 모스크바 국립 필하모니 / 드미트리 키타옌코(지휘), 그네신 체임버 오케스트라 76년과 86년 차이코프스키 콘서바토리에서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 1, 2번을 각각 연주한 실황과 슈니트케 의 <첼로와 7종 악기와의 대화> 실황. 특히 키릴 콘드라신이 모스크바 국립 필하모니를 이끌고 밀도 높은 오케 스트라를 연출하는 쇼스타코비치 협주곡 1번은 구트만 특유의 능란한 테크닉과 매끄러운 전개가 돋보이는 명연 이며, 키타옌코가 지휘하는 모스크바 국립 필과의 첼로 협주곡 2번 역시 매우 인상적인 연주이다. LCL 203 나탈리아 구트만의 초상 2집 드뷔시: 첼로 소나타 / 슈니트케: 첼로 소나타 1번 /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1번 G 장조 BWV1007 *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알렉세이 나세드킨(피아노), 바실리 로바노프(피아노) 나탈리아 구트만의 소나타 작품집으로 바흐에서 드뷔시, 슈니트케에 이르는 그의 폭넓은 레퍼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음반. 온화함과 견고한 짜임새, 그리고 안정적인 프레이즈로 엮어 가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 1번을 비 롯한 67년, 82년, 98년의 실황 연주를 담고 있다. 평소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의 슈니트케 연주 역시 깊고도 넓은 표현력과 탁월한 전개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LCL 204 나탈리아 구트만의 초상 3집 - 브람스 소나타와 트리오 [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 e단조 op.38, 첼로 소나타 2번 F장조 op.99, 피아노, 비올라, 첼로를 위한 트리오 a단조 op.114 ]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유리 바슈메트(비올라), 크리스토프 에센바흐(피아노) 나탈리아 구트만의 초상 세 번째 시리즈의 음반으로 브람스의 작품들을 연주한 89년 모스크바의 푸쉬킨 박물관 실황을 담은 음반. 곡의 흐름에 충실하게 반응하는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의 돋보이는 조력과 함께 나탈리아 구트 만의 첼로는 심연의 울림을 담은 깊이 있는 음색과 표현력으로 감동적인 브람스를 들려준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여류 첼리스트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뛰어난 연주를 담고 있다. LCL 621 나탈리아 구트만의 카간 추모 연주집 [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3번 C 장조 BWV 1009 /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 e 단조 작품 38 / 그리그: 첼로 소나타 a 단조 작품 36 ] *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엘리소 비르살라제(피아노) 나탈리아 구트만과 올레그 카간 부부에 의해 시작되었던 크로이트 뮤직 페스티벌의 2회 실황을 담은 음반. 세상 을 떠난 올레그 카간을 기리며 피아니스트 엘리소 비르살라제와 함께 한 92년 연주이다. 깊은 울림을 지닌 음색 과 물 흐르듯 전개되는 안정감 있는 연주로 엮어가는 브람스 소나타 1번과 풍부한 표현력을 선보이는 바흐의 무 반주 첼로 조곡 3번이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LCL 641 올레그 카간 축제 1992년 실황 [ 생상: 첼로 소나타 1번 c 단조 작품 32 / 브리튼: 첼로 소나타 C 장조 작품 65 / 프로코피에프: 첼로 소나타 C 장조 작품 65 ] * 나탈리아 구트만 (첼로),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피아노) 바이올리니스트 올레그 카간의 아내이자 로스트로포비치의 제자였던 첼리스트 나탈리아 구트만과, 자신보다 31 살이나 어린 카간이 러시아의 실내악을 이끌어 나가는 20여년 동안 흔쾌히 동반자가 되어 주었던 거장 리흐테르가 협연한 1992년 올레그 카간 음악제 실황 음반이다. 생상스 브리튼 프로코피에프 3곡 모두, 시적 감성과 열정으로 연주에 임하고 있는 구트만과 경지에 이른 리흐테르가 멋진 콤비를 이룬 명연들이다. ◆◆◆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의 소중한 유산 ◆◆◆ 자신만의 고고한 예술 세계를 확립하면서 때로는 독주자로서, 때로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반주자로서 피아니즘의 정수를 선보였던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199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가 남겼던 수많은 명연 가운데 엄선한 거장 리흐테르의 실황 명연 걸작 시리즈. LCL 401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말기 실황 공연 5집 (Out of Later Years Vol. 5) 바흐: 기상곡 BWV.992, 프랑스 모음곡 2번 c단조 BWV.813, 4번 Eb장조 BWV.815a, 6번 E장조 BWV.817 1991년 5월 22일 모스크바의 차이코프스키 홀의 연주회에서 녹음된 파르티타 2, 4, 6번과 1994년 7월 1일에 녹음된 카프리치오 BWV 992 등 바흐의 작품들로 채워진 음반. 바흐와 혼연일체가 된 대가의 예술혼을 통해 한없이 자유로운 궁극의 바흐 예술을 만날 수 있다. LCL 402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말기 실황 공연 6집 (Out of Later Years Vol. 6) 바흐: 프랑스서곡 BWV.831, 토카타 D장조 BWV.912, 소나타 C장조 BWV.966, 이탈리아 협주곡 F장조 BWV.971 1991년 5, 9월, 1992년 5월에 있었던 리흐테르의 모스크바, 보쿰, 켐프텐 실황 공연. 네이가우스가 인정한 최고의 바흐 스페셜리스트다운 피아노 음악의 예술이 일구어져 있다. 고도의 집중력이 빛나는 바흐 연주의 결정판. LCL 421 리흐테르의 바흐 걸작선 바흐: 소나타 4번 D 장조 BWV 963, 토카타 1번 d 단조 BWV 913, 기상곡 E 장조 BWV 993 네 개의 듀엣 BWV 802-805, 이탈리아 협주곡 F 장조 BWV 971, 환상곡 c 단조 BWV 906 1991년 11월 2일 니데르하임 켐펜에서의 바흐 연주회 실황 녹음. 만년의 리흐테르가 보여주었던 지고(至高)한 예술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명연이며, 악보의 이면을 꿰뚫어 보는 그의 혜안이 이루어낸 또 하나의 걸작. LCL 422 리흐테르의 모차르트 / 베토벤 작품집 모차르트: 환상곡 c단조 KV.475 & 피아노 소나타 c단조 KV.457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E장조 op.109 & A장조 op.110 1992년 10월 독일 보쿰에서의 모차르트 연주와 슐럽에서의 베토벤 연주실황을 함께 담은 앨범! 모차르트와 베토 벤의 피아노 소나타에서 리히테르는 작곡자의 의도를 충실히 살린 완성도 높은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데, 절제하 는 가운데에서도 개성적인 연주로 청중과의 아름다운 교감을 일구어낸 역사적인 실황 앨범이다. LCL 431 1992년 올레그 카간 음악축제 실황 하이든: 소나타 A플랫장조 / 베토벤: 소나타 F장조 작품 54 / 쇼팽: 폴로네이즈 환상곡 A플랫장조 작품 61 스크리아빈: 마주르카 작품 40-1, 40-2 / 드뷔시: 기쁨의 섬 30년 이상의 나이 차이를 뒤로하고 환상적인 콤비로 수많은 음악활동을 이루어냈던 리흐테르와 카간. 30여 년이 나 어렸던 카간을 먼저 보낸 만년의 리흐테르의 심정이 구구절절 녹아있는 연주이다. LCL 441 1992년 쇼팽, 스크리아빈 연주실황 쇼팽: 4 개의 폴로네이즈 / 스크리아빈: 환상곡 b 단조 작품 28, 시적 야상곡 작품 61, 2개의 춤곡 외 완벽한 기교 위에 화려함, 그리고 심도 있는 해석, 끝없이 사유하는 철학적인 연주를 담은 1992년 실황 음반. 마치 거대한 파노라마 화면에 비추어지는 쇼팽과 스크리아빈을 그려내는 불멸의 연주. LCL 442 그리그: 서정시선 (발췌) 역사상 최고의 피아니스트들 중의 한 명인 리흐테르 역시 강력한 타건의 소유자였지만, 청중을 압도하는 것은 오히려 그의 열 손가락에서 만들어지는 마법 같은 고요함이었다. 시간이 멈춘 듯한 천국 적인 그런 순간들은 1993년 7월 7일에 있었던 올레그 카간 음악제에서 그리그를 연주할 때에도 나타나고 있는데, 그저 우리는 음악 이 그토록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게 만드는 리흐테르의 위대한 예술성에 탄복하게 될 뿐이다. LCL 461 1994년 올레그 카간 음악축제 실황 바흐: 카프리치오 B 장조 BWV 992 / 하이든: 소나타 44번 C 장조 Hob.XVI: 29 / 베토벤: 소나타 11번 1994년 7월 1일에 연주된 바흐와 1994년 7월 3일 크로이트 빌트바트에서 연주된 하이든 베토벤 작품집. 독보적인 해석이 빛나는 하이든의 연주와, 음악의 본질을 궤뚫는 베토벤 작품에서의 통찰력이 인상적인 음반. LCL 471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말기 실황공연 1집 (Out of Later Years Vol. 1) 바흐: 환상곡 c 단조 BWV921, c 단조 BWV 906, 프렐류드, 푸가 & 알레그로 BWV998, 푸가 BWV 968 / 브람스: 발라드 d 단조 작품 10-1, D 장조 작품 10-2 / 간주곡 e 단조 작품 116-5, E 장조 116-5, b 단조 작품 119-1, e 단조 119-2 / 베토벤: 론도 C 장조 작품 51-1 1991년 11월 2일(베토벤), 1992년 켐프텐(브람스), 1993년 9월 독일 본(바흐)에서 가졌던 실황 공연 가운데 엄선 한 명연 레코딩. 특히 바흐의 ‘환상곡’ c 단조 BWV 921을 포함한 7개의 1993년 본 실황은 리흐테르 골수 팬들은 물론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이라면 고개를 끄덕일만한 최고의 연주가 수록되어 있다. 필청 음반. LCL 472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말기 실황 공연 2집 (Out of Later Years Vol. 2)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 제 2번 d 단조 작품 14 /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제 7번 작품 64 라벨: 고귀하고 감성적인 왈츠, 모음곡 <거울> 리흐테르가 1997년 8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기 석 달 전에 루드비히샤펜에서 남긴 실황 레코딩. 초인적인 기교와 심오한 예술성이 동향 출신 작곡가와 라벨 작품을 통해 찬연히 빛난다. LCL 481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말기 실황 공연 3집 (Out of Later Years Vol. 3) 하이든: 안단테와 변주곡 f 단조 H17/6번 / 베토벤: 소나타 A플랫 장조 작품 10 / 드뷔시: 환희의 섬 / 쇼팽: 폴로네이즈와 판타지 A플랫 장조 작품 61 / 라벨: 종의 골짜기 / 스크리아빈: 마주르카 D플랫 장조 작품 40-1, F샵 장조 작품 40-2 20세기 독일 여배우 마를렌 디트리히(1901-1992) 추모을 위해 1992년 5월 16일 독일의 뮌헨에서 벌어졌던 연주 회 실황. 노년의 리흐테르가 만들어내는 경이로운 타건과 음악 해석의 절대적 권위를 증명하는 황홀한 명연. LCL 482 1994년 올레그 카간 음악축제 실황 하이든: 소나타 44번 C 장조 Hob. XVI: 29 / 베토벤: 소나타 11번 B 장조 작품 22 / 레거: 변주곡과 푸가 *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피아노), 안드레아스 루세비치(피아노) 1994년 7월 3일 크로이트 빌트바트에서 벌어진 올레그 카간 음악제 실황 음반. 심오한 깊이와 아름다움이 빛나 는 보석같은 명연으로 가득하며, 레거 작품집에서 등장하는 루세비치의 연주 역시 주목할만한 명연이다. LCL 491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말기 실황 공연 4집 (Out of Later Years Vol. 4)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작품 14-1 2악장 알레그로, 14-2, 제 26번, 소나타 작품 111 1994년 10월 13일 뮌헨 공연과 1991년 10월 25일 렐링겐 실호아 공연. 스타인웨이나 뵈젠도르퍼가 아닌 야마하를 애용했던 리흐테르의 피아노 음색이 잘 드러나는 공연이다. 소나타 작품 111번의 해석은 리흐테르가 항상 추구했 던 ‘음악 본연의 모습’을 추구하는 그의 성향이 잘 드러나는 연주이다. ◆◆◆ 올레그 카간(바이올린)의 황금 유산 ◆◆◆ 1946년 러시아 사할린에서 태어나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를 사사하고, 1970년 이고르 오이스트라흐와 함께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에게 추천받아 이후 43세라는 젊은 세상을 떠날 때까지 리흐테르와 호흡을 맞췄던 전설의 명 바이올리니스트 올레그 카간의 소중한 음반. 당시 1970년 차이코프스키 콩쿨 우승자였던 기돈 크레머를 제치고 리흐테르에게 추천 받았던 일화에서 알 수 있듯이, 초절기교와 함께 깊고 깊은 해석력은 지금도 인구에 회자되는 최고의 경지입니다. 소문만 무성했던 전설의 연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애호가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두르세요! LCL 110 올레그 카간 에디션 30집 [ 쇼스타코비치: 피아노삼중주 1번 op.8, 현악사중주 15번 op.144 ]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유리 바슈메트(비올라),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엘리소 비르살라제 (피아노) 외 올레그 카간과 그 동반자 구트만, 그리고 음악동료 유리 바슈메트, 엘리소 비르살라제 등 러시아의 명연주자들이 이루어내는 쇼스타코비치 실내악 연주이다.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아렌스키 등 러시아 작곡가들 특유의 애잔한 피아노삼중주 전통을 이어가는 쇼스타코비치의 삼중주 1번을 비롯해, 대단원을 이루는 현악사중주 15번이 특유의 러시아적 비애감이 돋보이는 환상적인 화음으로 담겨있다. LCL 111 올레그 카간 에디션 31집 구바이둘리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 <기뻐하라!>, 바이올린 협주곡 <오페토리움>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구트만(첼로), 소비에트공화국 국립 관현악단, 게나디 로제스트벤스키(지휘) 러시아의 사실주의적 애상을 가장 잘 표현했던 바이올린 연주자 올레그 카간의 명연으로, 항상 종교적 열정과 갈망으로 가득한 신비로운 작품활동을 해온 구바이둘리나의 현악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기뻐하라!>의 명밀한 화음과, 무엇보다 간절한 봉헌 <오페토리움>에서 들려오는 카간의 애상은 누구보다 뛰어난데 이 작품의 초연을 담은 녹음으로 그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다. LCL 121 올레그 카간 에디션 1집 라벨: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 구바이둘리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구트만 (첼로) 카간과 그의 아내 나탈리아 구트만이 어우러져 환상의 콤비를 이뤄낸 핀란드 쿠모 실내악 축제기간에 연주했던 1988,1989 년 실황 음반. 사랑과 열정으로 표현된 카간-리흐테르를 느낄 수 있는 감동의 기회가 될 것이다. LCL 122 올레그 카간 에디션 2집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e 단조 K.304, A 장조 K.305, D 장조 K.306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피아노) 1975년 5월 16일 모스크바 콘서바토리 소공연장에서 있었던 카간-리흐테르 황금 콤비의 모차르트 명연집. 이 실황 음반이 공개된 이후 "보석 같은 연주(ICRC, 98년 3월)“, ”훌륭하고 황홀한 별빛 같은 순간(디 벨트, 92 년 12월)“ 등 수많은 격찬이 쏟아졌던 음반이다. LCL 123 올레그 카간 에디션 3집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E플랫 장조 K.380, C 장조 K.403, B 장조 K.454, B 장조 K.372, C 장조 K.404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피아노) 에디션 2집에 이은 모차르트 소나타 명연집. 2집의 5월 20에 이어 1975년 5월 20일에 있었던 실황이며, 환상적 인 카간-리흐테르 듀오를 통해 환상적인 모차르트 소나타가 모습을 드러낸다. ICRC 등에서 격찬 받은 음반. LCL 124 올레그 카간 에디션 4집 브람스: 피아노 4중주 1번 g 단조 작품 25 / 드보르작: 낭만적 소품 * 바실리 로바노프(피아노), 올레그 카간(바이올린), 디에무트 포펜(비올라),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올레그 카간이 세상을 떠나기 1년 전에 가졌던 핀란드 쿠모 실내악 축제의 실황 녹음이다. 연주자들의 완벽한 호흡 일치를 보이는 브람스 피아노 4중주 1번은 발군의 명연이며, 드보르작의 낭만적 소품은 감동적이다. LCL 141 올레그 카간 에디션 5집 ◆◆◆ 디아파송 만점 평점 ◆◆◆ 베토벤: 베토벤 현악 3중주 G 장조 작품 9-1 (1988년 6월 녹음), c 단조 작품 9-3(1982년 7월 녹음)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유리 바쉬메트 (비올라), 나탈리아 구트만 (첼로) 카간과 그의 아내 나탈리아 구트만, 그리고 우리에게도 친숙한 유리 바쉬메트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베토벤 실내악 삼중주의 예술. 우아함과 정감이 넘쳐흐르며 음악적 뉘앙스를 잘 살린 카간의 실내악 명연집. LCL 142 올레그 카간 에디션 6집 슈베르트: 현악 삼중주 B 장조 D581, B 장조 D471 / 베토벤: 세레나데 D 장조 작품 8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유리 바쉬메트 (비올라), 나탈리아 구트만 (첼로) 베토벤 현악 삼중주 작품집을 담은 에디션 5집에 이어, 이번에는 슈베르트 삼중주와 베토벤 세레나데를 수록한 1988년판 카간 실내악 에디션. 카간이 애착을 가졌던 실내악의 정수를 고스란히 담은 또하나의 실내악 명연집. LCL 143 올레그 카간 에디션 7집 [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47 / 베르크: 바이올린 협주곡 ] *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타우노 하니카니엔(지휘) /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한스 퐁크(지휘) 올레그 카간 에디션 가운데 바이올린 협주곡을 모은 1965년 12월 시벨리우스 레코딩과 1985년 베르크 레코딩의 커플링. 30년의 세월을 간격으로 두 작곡가의 작품을 통해 카간의 협주곡에 대한 해석과 신념을 읽을 수 있다. LCL 144 올레그 카간 에디션 8집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3번 E플랫 장조 작품 12-3, 8번 G 장조 작품 30-3, 10번 G 장조 작품 96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바실리 로바노프 (피아노) 올레그 카간이 세상을 등지기 2년 전에 녹음한 바이올린 소나타 3번과, 이보다 3년 전에 핀란드에서 있었던 쿠모 실내악 축제 기간에 연주했던 8번과 10번을 수록한 카간 에디션. 뛰어난 기교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결코 기교를 남용하지 않는 풍부한 표정의 연주를 듣고 있자면, 그의 때 이른 죽음에 가슴이 쓰리게 된다. LCL 145 올레그 카간 에디션 9집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2번 A 장조 작품 12-2, 4번 a 단조 작품 23, 5번 F 장조 작품 24 ‘봄’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피아노) 오이스트라흐는 자신의 아들 이고르나 또 다른 제자 기돈 크레머를 마다하고 올레그 카간을 리흐테르에게 추천 했고, 리흐테르 또한 카간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게 되었기에 카간이 4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20 년이 넘는 오랜 세월을 실내악 파트너로 그와 함께 하였다. 이 음반에 수록된 감동적인 연주는 바로 이 레코딩 일년 전에 타계한 오이스트라흐를 추모하는 음악회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황금 디아파송 상 수상 ◆◆ LCL 161 올레그 카간 에디션 10집 [ 힌데미트: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 11-1, 2번 ] * 올레그 카간(바이올린),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피아노) 위대한 두 연주자인 카간과 리히테르가 열띤 호흡으로 들려주는 힌데미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집. 나치에 저항하여 활동했던 독일 근대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힌데미트의 작곡가 적 역량이 집약된 바이올린 소나타를 카간과 리히테르 콤비는 그들의 20년 넘는 우정만큼이나 친근감 있는 선율로 연주하고 있다 LCL 171 올레그 카간 에디션 11집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1번 b 단조 BWV 1002, 2번 d 단조 BWV 1004 연주회 실황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초연하면서도 절정의 기교를 보여주는 카간의 바흐 에디션. 위대한 음 악의 절대미학을 순수하게 표출시키고 있다. 1979년 12월 21일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콘서바토리 대강당 실황. “느린 악장의 심오하고 완벽한 헌신(92년 12월 남독일 신문)” “황홀하게, 카간은 음악이 스스로 이야기하도록 하고 있다(ICRC 98년 3월)” LCL 172 올레그 카간 에디션 12집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A 장조 D574 /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3중주 e 단조 작품 67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나탈리아 구트만 (첼로),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피아노) 카간 실내악 최고의 콤비로 구성된 1985년 12월 31일 (슈베르트), 1984년 12월 12일 (쇼스타코비치) 레코딩. 절묘한 운궁(運弓)에서 만들어지는 음색은 그저 듣기만 해도 눈시울이 뜨거워질 만큼 아름답다. 이런 투명하고 맑은 음색은 슈베르트의 소나타에서도 여전한데, 여유롭게 시작하는 리흐테르의 반주에 카간의 연주가 더해질 때의 떨림은 잊어버리기 힘들다. 구트만이 합세한 쇼스타코비치의 삼중주는 곡의 비극적인 성격이 잘 드러난 명연주로서, 부부의 현악 연주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도 리흐테르의 탁월한 피아니즘이 빛을 발하고 있다. ‘보물같은 연주 (ICRC)'. LCL 173 올레그 카간 에디션 13집 [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협주곡 1번 D 장조 작품 19 / 슈만: 환상곡 작품 131 / 라벨: 찌간느 / 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모스크바 국립 필하모니 아카데미 교향악단, 바실리 시나이스키 (지휘), 모스크바 국립 교향악단, 안드레이 치샤코프(지휘) 순수하고 맑은 음색과 가공할 만한 기교를 동시에 소유한 카간의 절정기 레코딩. 리흐테르가 극찬을 아끼지 않 았던 라벨의 치칸느와, 프로코피에프, 슈만, 생상스 등 발군의 연주 수록.◆ LCL 174 올레그 카간 에디션 14집 [ 프랑크: 피아노 3중주 1번 f샤프 단조 / 라벨: 피아노 3중주 a 단조 ]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나탈리아 구트만 (첼로),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피아노) 1983년 9월 모스크바 콘서바토리 레코딩. 최고의 콤비가 이루어낸 트리오 작품집으로, 디아파송, ICRC, 클라식 호이테, 가디언 지 등 세계 각지에서 격찬한 음반이기도 하다. 카간 실내악의 정점. LCL 175 올레그 카간 에디션 15집 [ 슈베르트: 협주적 소곡 D 장조 D345 /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 단조 작품 64, 브람스: 이중 협주곡 a 단조 작품 102 ]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나탈리아 구트만 (첼로), 리타우엔 실내악단, 자울루스 존데츠키스(지휘),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Orch. 쿠르트 마주어 (지휘), 노보시비르스크 교향악단, 아놀드 카츠(지휘) 의외로 올레그 카간의 협주곡을 그리 많지 않은 편인데, 슈베르트나 멘델스존의 느린 악장에서 들을 수 있는 그 의 청아한 음색도 일품이지만, 생전에 아내 구트만과 종종 연주했었던 브람스의 이중 협주곡은 참으로 음미할 만한 것으로 사랑과 열정으로 충만해 있다. LCL 181 올레그 카간 에디션 16집 - 멘델스존 작품집 멘델스존: 무언가 D 장조 작품 19, 첼로 소나타 D 장조 작품 58 / 피아노 3중주 2번 c 단조 작품 66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나탈리아 구트만 (첼로), 엘리소 비르살라제 (피아노) 우아하게 노래하는 구트만의 연주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무언가나 소나타도 좋지만, 그래도 이 음반의 초점은 명 장 네이가우스의 제자인 걸출한 여류 피아니스트 엘리소 비르살라제가 가세하고 있는 삼중주 2번이다. 이들 세 명의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멘델스존은 미소와 따뜻함으로 가득하기만 한데, 카간의 맑고 유연한 바이올린과 구트만의 애정어린 첼로 그리고 비르살라제의 섬세한 피아노가 어우러져 황홀한 순간들을 연출해 내고 있다. LCL 182 올레그 카간 에디션 17집 - 슈만 작품선 슈만: 소시가(小詩歌) 작품 21, 바이올린 소나타 a 단조 작품 105, 피아노 3중주 1번 d 단조 작품 63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나탈리아 구트만 (첼로),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 엘리소 비르살라제 (피아노) 1998년 녹음된 엘리소 비르살라제의 ‘소시가’로 시작되는 카간 콤비들의 슈만 작품선. 기타 카간이 참여한 작품 들은 모두 1985년에 녹음된 것들이다. 풍부한 감성과 뜨거운 열정으로 채색된 탁월한 명연 모음집. ◆◆◆ 디아파송 만점 평점, 포노포룸 지 ‘이달의 음반’ 선정 ◆◆◆ LCL 183 올레그 카간 에디션 18집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G 장조 작품 87 /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 134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피아노) 1985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실황으로 남긴 브람스와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소나타집. 두 곡 모 두 엄청난 집중력을 바탕으로 표현된 명연주이다. 막힘이 없이 물 흐르듯 연주되는 비의 노래 소나타는 브람스 특유의 서정성이 고스란히 살아 있으며, 쇼스타코비치의 소나타는 그 속에 내재된 드라마가 강렬한 연주로 재현 되고 있다. LCL 191 올레그 카간 에디션 19집 메트너: 바이올린 소나타 1번 b 단조 작품 21 / 프로코피에프: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베베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품 작품7 / 슈니트케: 바이올린 소나타 1번 * 올레그 카간 & 빅토르 트레챠코프 (바이올린),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바실리 로바노프 (피아노) 슈니트케가 극찬한 카간의 현대음악 작품선. 다양한 예술 형태를 모두 사랑했던 카간의 예술성을 현대 작품을 통 해 확인할 수 있다. 디아파송, ICRC 등 세계 각지에서 격찬한 현대 음악의 완성형. LCL 192 올레그 카간 에디션 20집 - 낭만적인 음악과 소품 모음집 그리그 소나타, 시마노브스키, 라벨 ‘뱃노래’, 크라이슬러 ‘비엔나 기상곡’, 루토슬라브스키, 쇼스타코비치, 바르토크: 루마니아 포크 댄스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나탈리아 구트만 (첼로), 블라디미르 스카나비 (피아노) 처연하리만큼 맑고 아름다운 소리에서부터 칼로 가슴을 그어대는 듯한 날카롭고 강렬한 소리 그리고 잿빛 같은 무채색 소리에 이르기까지, 카간의 바이올린 음색은 실로 다양하며 그의 기교 또한 흠잡을 데가 없이 뛰어난 것 이었지만, 카간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정말 노래할 줄 안다는 점이다. 다른 연주들도 뛰어난 것이지만, 최고 연주 의 루토슬라브스키와 뜨겁고 관능적인 시마노프스키 연주는 일품이다.◆◆ 황금 디아파송 상 수상 ◆◆◆ LCL 193 올레그 카간 에디션 21집 - 모차르트 실내악 작품집 모차르트: 현악 4중주 15번 d 단조 K.421, 피아노 4중주 1번 g 단조 K.478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빅토르 트레챠코프 (바이올린), 유리 바쉬메트 (비올라), 나탈리아 구트만 (첼로),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피아노) 1982년 12월 30일 (15번), 1985년 12월 27일(1번) 레코딩. 카간-리흐테르-구트만 라인에 카간의 절친한 친구이자 오이스트라흐와 코간의 뒤를 잇고 있는 러시아의 거장 트레챠코프가 합세한 최고의 모차르트 실내악 명연 녹음. 물론 바쉬메트 역시 참여하고 있으며, 네임 밸류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꿈을 꾸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명 연이 수록되어 있다. ◆◆◆ 황금 디아파송 상 수상 ◆◆◆ LCL 194 올레그 카간 에디션 22집 [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3중주 a 단조 op. 50 ]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나탈리아 구트만 (첼로),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피아노) 1986년 모스크바의 푸시킨 박물관에서 있었던 연주회 실황 녹음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최고 걸작 중의 하나인 피 아노 3중주를 수록하고 있다. 슈니트케나 비평가들이 지적하고 있듯이, 이 연주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카 간과 구트만 그리고 리흐테르 이 세 사람 사이에서 오고 가는 음악적 대화이며, 이것이야말로 깊은 감동의 씨앗 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정말로 흔히 않은 순간들을 포착한 귀중한 기록이다. “값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귀중한 연주 (디아파송)”, LCL 102 올레그 카간 에디션 24집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F 장조 K.376, B 장조 K.378, G 장조 K.379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피아노) 1982년 12월 17일 모스크바 푸쉬킨 박물관에서 남긴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모음집. 카간 에디션에서의 모차 르트 소나타 세 번째 음반으로, 몽환적일 만큼 포근한 음색을 이끌어내는 리흐테르의 절묘함과 카간의 아름다운 음색이 어우러져 두 번 다시 나오기 힘든 연주가 이루어졌다. ◆◆◆ 디아파송 지 만점 ◆◆◆ LCL 103 올레그 카간 에디션 25집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3번 E 장조 BWV 1006, 바이올린 협주곡 2번 E 장조 BWV 1042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5번 D 장조 BWV 1050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마리나 보로초바 (플루트), *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피아노), 모스크바 음악원 실내악단, 유리 니콜라예프스키(지휘) 한없이 맑고 고운 음색, 탁월한 기교와 드높은 음악성, 놀라운 집중력으로 1979년 12월 21일의 바흐 무반주 바 이올린 파르티타 전곡 연주회를 마무리짓고 난 후(1, 2번은 카간 에디션 11집에 수록), 여유로운 템포로 진행되 는 바이올린 협주곡 2번에서는 수줍은 듯 순박하게 미소짓고 있다. 한편,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5번에서 거장 리 흐테르가 피아노 연주를 맡고 있다는 사실 또한 흥미롭다. LCL 105 올레그 카간 에디션 27집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 장조 작품 35 /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a 단조 작품 77 *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디안수크 카치드제(지휘), 소련 국립 교향악단 알렉산더 라자레프(지휘) 많지 않은 카간의 협주곡 가운데 발군의 연주를 담은 1981년 러시아 작곡가 협주곡집. 충격적인 감동의 차이코 프스키와 혼신을 다해 순간을 불사르는 쇼스타코비치 마지막 악장의 불꽃 튀는 연주는 압도적인 명연이다. LCL 108 올레그 카간 에디션 29집 [ 슈니트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바이올린 협주곡 NO.3,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NO.2 ] * 올레그 카간(바이올린), 유리 바슈메트(지휘), 유리 니콜라예프스키(지휘), 로바노프(피아노) 1989년 5월, 1988년 2월, 1979년 1월에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연주한 실황음반. 다양한 예술형태를 사랑했던 카간의 예술성을 현대 작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엄청난 집중력을 바 탕으로 표현된 명연주로 이루어져 있다. 날카롭고 강렬한 소리에서 뜨거운 감성과 열정을 느끼며 그의 삶과 정신이 다시금 살아있음을 떠올리게 하는 명반이다. LCL 661 1996년 올레그 카간 (추모) 음악제 [ 브람스: 비올라 소나타 1번 f 단조 작품 120, 소프라노,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두 개의 가곡 작품 91, 바이올린 소나타 3번 d 단조 작품 108 ] * 토모코 마주어 (소프라노), 유리 바쉬메트 (비올라), 바실리 로바노프 (피아노), 올레그 카간 (바이올린), 바실리 로바노프(피아노) 1990년 7월에 4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카간을 추모하기 위해 아내 구트만과 친구 트레챠코프, 브루너 등이 주축이 되어 개최하고 있는 올레그 카간 (추모) 음악제 실황과 1989년 2월에 연주한 브람스 소나타 3번을 수록하고 있는 귀중한 기록. 레페르트와르 지에서 격찬한 최고의 브람스 연주 중 하나로 기록되어야 할 브람스 명연집. ◆◆◆ 에두아르트 부르너의 실황 레코딩 걸작선 ◆◆◆ 현역 최고의 클라리넷 마스터 에두아르트 부르너가 라이브 클래식스에서 남긴 실황 음악 걸작선. 올레그 카간과 함께 호흡을 맞춘 베토벤 작품과, 리흐테르와의 베버-힌데미트 실내악, 그리고 구트만-비르살라제와 함께 엮어낸 황홀한 목관 예술의 세계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LCL 104 올레그 카간 에디션 26집 베토벤: 비올라와 첼로를 위한 이중주 E플랫 장조 WoO 32, 현과 관악을 위한 7중주 작품 20 올레그 카간 (vn, va), 게나디 프라이딘 (va), 나탈리아 구트만 (vc), 발레리 포포프 (바순) 세르게이 아코포프 (콘트라바스), 에두아르트 브루너 (클라리넷),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호른) 1982년 9월 8일 쾰른에서의 베토벤 2중주에서 비올라 연주를 맡고 있는 카간의 면모와, 클라리넷의 명인 에두아르트 부르너 등과 호흡을 맞추었던 1988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실황. 상호간의 애정과 배려가 돋보이는 7중주도 참 아름답지만, 카간과 구트만의 2중주는 최고의 연주이다. LCL 601 베버: 클라리넷 5중주 B장조 op.34, 피아노 소나타 3번 d단조 op.49/ 힌데미트: 클라리넷 사중주 * 에두아르트 브루너(클라리넷), 빅토르 트레티야코프(바이올린), 스비아토슬라프 모로츠(바이올린), 다니엘 라이스킨(비올라),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피아노), 아나 추마첸코(바이올린), 카티아 쳄베르디(피아노) 브루너, 구트만, 그리고 빅토르 트레티야코프가 참여간 1999년 크로이트 카간 축제 실황과, 1994년 축제에서 리 흐테르의 연주, 그리고 1998년 7월 쿠모 실내악 축제에서의 브루너 연주를 담은 음반. 베버 클라리넷 5중주는 생생한 실황 음반의 특성 이외에도, 역대 베버 5중주 해석 가운데 손꼽을만한 최고의 명연이다. 힌데미트 작품 에서의 브루너와 구트만 역시 현대 실내악의 진수를 선보이는 명연 중의 명연이다. 실내악 추천 음반. LCL 671 올레그 카간 축제 1992년, 1994년 하이라이트 베토벤: 피아노, 클라리넷, 첼로를 위한 3중주 B 장조 작품 11, 첼로 소나타 3번 A 장조 작품 69 첼로와 클라리넷을 위한 이중주 WoO 27 * 에두아르트 브루너 (클라리넷), 나탈리아 구트만 (첼로), 엘리소 비르살라제 (피아노) 러시아의 실내악을 주도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올레그 카간이 1990년에 세상을 떠나기 얼마 전에, 친분이 두터웠 던 음악 동료들과 함께 연주하기 위해 창설한 음악 축제는 이후 그를 추모하는 뜻에서 올레그 카간 음악제로 개칭되었다. 이 시대 최고의 클라리넷 연주자 브루너와 숨겨진 보물같은 여류 피아니스트 비르살라제, 그리고 카 간의 아내 구트만이 모여 뛰어난 앙상블로 감동적인 순간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LCL 712 메시앙: 세상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 (1984년 7월 21일 핀란드 쿠모 실내악 축제 실황) * 올레그 카간(바이올린), 에두아르트 브루너(클라리넷),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바실리 로바노프(피아노) 카간이 좋아했던 세상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는 메시앙이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한 전쟁 포로 수용소에 갇혀 있 는 동안 작곡된 것으로, 그가 자주 표현하고자 했던 묵시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다. 현역 최고의 클라리넷 연주 자 에두아르트 브루너가 참여하고 있는 이 연주에서 우리는 30대 중반에 이미 원숙한 해석을 들려주는 카간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마지막 악장에서의 감동적인 바이올린 연주는 참으로 여운이 길다. ◆◆◆ 엘리소 비르살라제의 피아노 예술 ◆◆◆ 아나스타시아 비르살라제, 네이가우스 등 러시아 피아노 학파의 모든 것을 물려받은 현역 최고의 러시아 여류 피아니스트 엘리소 비르살라제의 예술세계! 실황 연주에서 더욱 극적으로 빛나는 그녀의 예술 세계가 라이브 클래식스를 통해 정식으로 소개됩니다. 나탈리아 구트만,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와 함께 올레그 카간 현역 시절의 예술세계를 지원했던 엘리소 비르살라제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LCL 301 엘리소 비르살라제의 슈만 작품선 [ 슈만: 피아노 소나타 1번 f샤프 단조 작품 11, 2번 g 단조 작품 22, 숲의 정경 작품 82 ] 1980년 12월 (소나타 1번), 1973년 12월에 있었던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실황 레코딩. 리흐테르가 ‘최고 의 슈만 스페셜리스트’로 격찬했던 비르살라제의 서정성과 테크닉이 빛나는 명연이 담겨져 있으며, 선의 대비와 프레이징이 매우 인상적인 음반이다. LCL 311 엘리소 비르살라제의 슈만 작품선 2집 [ 슈만: 작은 환상곡 작품 12, 크라이슬레리아나 작품 16 ] 1991년 4월 15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남긴 실황 연주집. 리흐테르가 ‘최고의 슈만 스페셜리스트’로 격찬했던 비르살라제의 서정성과 테크닉이 빛나는 명연이 담겨져 있으며, ‘작은 환상곡’에서 특히 빛나는 극적인 강약의 대비와 프레이징을 경험할 수 있는 환상적인 음반이다. LCL 341/2 엘리소 비르살라제 1993-94 시즌 위그모어 국제 축제 ( 2CDs ) [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 장조 작품 54 D850, 악흥의 순간 작품 94-2 /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제 1번 C 장조 작품 1 / 리스트: 피아노를 위한 협주적 연습곡, 메피스토 왈츠 / 슈베르트-리스트: 마왕 (피아노 편곡판) ] LCL 372 엘리소 비르살라제의 슈베르트 작품선 슈베르트: 환상곡 C 장조 D670 "방랑자 환상곡“, 즉흥곡 D935 (f 단조, A플랫 장조, B 장조, f 단조) 1997년 2월 12일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실황의 슈베르트 환상곡과, 1995년 뉘른베르크 마이스터징어 홀에서 있 었던 즉흥곡 4곡 실황 음반. 비르살라제의 노래하는 듯한 프레이징이 가장 잘 살아있는 감동적인 명연이다. 수 많은 명연 가운데에서도 우뚝 빛나는 단아함과 서정성, 그리고 세련된 터치는 분명 잊을 수 없는 명연이다. LCL 382 엘리소 비르살라제의 쇼팽 연습곡 (전곡) 쇼팽: 12개의 연습곡 작품 10, 작품 25 1985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실황을 담은 비르살라제 쇼팽 연습곡 전곡집. 한 번에 모두 연주해내는 비르살라제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전 24곡의 유기적 완성도는 가히 최고라 할 수 있을만큼 해석의 설득력이 강 하다. 러시아 피아니즘 특유의 해석으로 전개되는 쇼팽의 연습곡을 통해 새로운 충격으로 애호가들을 안내한다. LCL 391 엘리소 비르살라제의 쇼팽 작품선 쇼팽: 녹턴 e 단조 작품 72, c샤프 단조 작품 27-1, D플랫 장조 작품 27-2, 폴로네이즈 환상곡 A플랫 장조 마주르카 a 단조 작품 68-2, a 단조 작품 67-4, c샤프 단조 작품 30-4, g 샤프 단조 작품 33-1 왈츠 A플랫 장조 작품 69-1 ‘이별’, a 단조 작품 34-2, E플랫 장조, E플랫 장조 작품 18 외 ◆◆◆ 이고르 슈코프의 피아노 예술 ◆◆◆ 또 한 명의 러시아 피아노 학파의 대가 출현! 우리나라 애호가들에게는 지금까지 낯설었지만, 러시아 피아노의 모든 것을 담은 낯익은 프레이징과 해석은 숨겨져 있던 대가의 새로운 예술 세계를 느끼기에 부족하지 않습니다. 실황 연주에서 더욱 극적으로 빛나는 이고르 슈코프의 예술을 느낄 수 있는 시리즈! LCL 541 이고르 슈코프의 러시아 작품선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 제 2번 d 단조 작품 14 스크리아빈: 3개의 연습곡 작품 65, 소나타 7번 작품 64, 9번 작품 68, 프렐류드 작품 15 2번 f샤프 단조 1993년 3월 30일 뮌헨 실황 공연으로 소개되는 이고르 슈코프의 러시아 작품선. 리흐테르, 베르살라제 외에 또 한 명의 러시아 피아니스트가 라이브 클래식스를 통해 소개된다. 타건과 프레이징 등 군더더기 없는 중후한 연 주 등은 비교적 난해한 스크리아빈에서 깔끔하게 처리되고 있으며, 실황 연주의 맛을 잘 살리고 있다. LCL 551 이고르 슈코프의 베토벤, 슈베르트, 프로코피에프 작품선 베토벤: 안단테 F장조 WoO 57 / 슈베르트: 악흥의 순간 f 단조 작품 94-3, 즉응곡 A플랫 장조 작품 142-3 프로코피에프: 소나타 9번 C 장조 작품 103 1992년 3월 8일 (베토벤, 슈베르트)과 1994년 3월 등 두 번에 걸친 뮌헨 공연을 커플링한 이고르 슈코프의 피아 노 작품집. 실황 연주의 멋을 잘 살리면서도 충실한 감정 이입 등이 인상적인 슈베르트, 그리고 러시아 작곡가의 작품을 가장 정통에 근접한 충실한 연주로 애호가들을 유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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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은님의 댓글
최성은 작성일올레그 카간의 아내이자 러시아 첼로 예술의 최고 현역 주자 나탈리아 구트만의 걸작선. 올레그 카간 축제 등에서 엘리소 비르살라제 등과 호흡을 맞추는 환상을 선율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꺼예요. <br>잘 아시겠지만 리히테르, 카간 등 러시아의 위대한 연주자들의 감동적 실황으로 가득합니다. <br>가끔 수입되는 음반이지만 항상 소량입고되어 구하기 힘드셨을껍니다. <br>참고하세요.^^<br>카간과 리히터와 연주한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를 들으시면 아마 카간의 열렬한 팬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뻠뿌질이 넘 심했나요??<br>이상. 풍월당 특파원 최성은 압구정에서 알려드렸습니다.^^<br>좋은 하루 되세요.^^ 너무 춥네요. ~~~
김준하님의 댓글
김준하 작성일좋아하시는 음반이 또 들어오네요.<br>엘리소 비르살라제 , 이름을 잘 몰라서 그렇지 연주 좋데요. 현재진행형 연주자구요.<br>음질이 좋으니까 다 좋게 들리기도 하구요.<br>풍월당 특파원 까지... 다음엔 또 뭐로 변신하실런지.. 뻠뿌질 자꾸하다 거기에 물벼락 맞을라...^^
조정래님의 댓글
조정래 작성일하! 넘 신나서^^ 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요~ 카간과 구트만,비르살라제 음반을 한번만 들어봐도 LCL 마니아가 되고야맙니다^^ 카간의 흐느끼는~ 차이코프스키 바협과, 바흐의 파르티타..아름다운 실내악곡들.. 숨을 쉴 수가 없습니다^^
임영섭님의 댓글
임영섭 작성일안녕하세요.^^ 얼마 전 찾아간 비둘프 란도프스카와 메뉴인을 듣고 있는데 참 좋네요. 특히 골드베르크는 음질이 좀 안 좋지만 의미가 깊은 앨범인 듯합니다. 그리고 LCL 193, 102 보관 부탁드립니다. 하스킬과 그뤼미오, 뒤메이와 피레스 것만 듣고 있는데 기대되네요. 디도와 에네아스와 함께 찾아가겠습니다. 수고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