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rich Music

4842571

Diabolus in Musica - 아카르도가 연주하는 파가니니

살바토레 아카르도(바이올린), 샤를 뒤투아(지휘),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거장 살바토레 아카르도는 특히 파가니니 작품 해석에 거장으로 손꼽힌다. 그의 파가니니 명연주 중에 가장 대중적 인기를 얻는 작품들로, "라 캄파넬라", "악마의 웃음", "신이여 왕을 구하소서 중 서주와 변주", "바이올린 솔로 카프리치오 24번" 등을 담고 있다.

* 고음질 XRCD (일반 CD 플레이어에서 재생 가능)

Altus

ALTSA096

칼 리히터 - 바흐 골드베르그 변주곡 (1969년 동경 실황 앨범)

칼 리히터(쳄발로, 오르간)

리히터의 1969년 동경 실황 연주로, 챔발로로 연주한 '골드베르그 변주곡'과 오르간으로 연주한 바흐 작품 독주 라이브를 수록한 앨범이다. NHK 음원에 새롭게 리마스터링하여 SACD로 제작하여, 사운드의 공간감이 넓어지고 사운드가 더욱 선명해졌다. 153분간의 연주를 1장의 SACD에 담았다.

[수록곡]

1. J.S. 바흐: 골드베르그 변주곡 BWV.988

2. 오르간 작품 - 토카타와 푸가 BWV565 / 트리오 소나타 BWV530 / 환상곡과 푸가 BWV542 / 토카타와 푸가 BWV540 / 파사칼리아와 푸가

칼 리히터 (1) 하프시코드 (2) 오르간

레코딩: (1) 1969년 4월 27일 (2) 1969년 5월 11일

수록시간: 153분 43초 (2시간 33분)

포맷: SACD 싱글 레이어 (SACD 전용 플레이어에서 재생 가능)

2021년 새로운 리마스터링, 첫 SACD화 앨범

ALTSA417

칼 리히터 - 바흐 마태수난곡 (1969년 동경 실황 앨범)

칼 리히터(지휘), 우르줄라 부켈(소프라노), 마르가 회프겐(알토), 에른스트 헤플리거(테너),

키트 엥겐(베이스), 뮌헨 바흐 오케스트라 & 합창단

바흐 전통의 계승자이자, 화신으로 불리워지는 칼 리히터의 마태수난곡 레코딩으로, 1969년 동경 실황 연주를 수록한 앨범이다. 중후하며 거대한 울림이 압도적이며, 라이브 연주의 열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박진감이 넘치는 연주이면서도 낭만적이며 또한 그리움이 녹아있는 강렬한 바흐의 마태수난곡을 연주한다. NHK 음원에 새롭게 리마스터링하여 SACD로 제작하여, 사운드의 공간감이 넓어지고 사운드가 더욱 선명해졌다. 3시간 18분의 장대한 연주를 SACD 1장에 담았다.

레코딩: 1969년 5월 5일, 동경문화회관 (스테레오, 라이브)

수록시간: 198분 37초 (3시간 18분)

포맷: SACD 싱글 레이어 (SACD 전용 플레이어에서 재생 가능)

2021년 새로운 리마스터링, 첫 SACD화 앨범

ALTSA420

칼 리히터 - 바흐 미사곡 BWV232 (1969년 동경 실황 앨범)

칼 리히터(지휘), 우르줄라 부켈(소프라노), 마르가 회프겐(알토), 에른스트 헤플리거(테너), 에른스트 게롤트 슈람(베이스), 뮌헨 바흐 오케스트라 & 합창단

바흐의 최고 걸작이라고도 불리는 「미사곡 나단조」 앨범으로, 바흐의 전통의 계승자이자, 화신으로 불리워지는 칼 리히터의 1969년 동경 실황 연주 앨범이다. 리히터의 61년 스튜디오 앨범이 잘 알려져있지만, 이 라이브 앨범도 놓쳐서는 안될 정도로 뛰어난 연주를 들려준다. 준엄한 위용에서 오는 압도적 존재감, 그리고 라이브 공연만이 느낄 수 있는 열기가 느껴지는 앨범이다. NHK 음원에 새롭게 리마스터링하여 SACD로 제작하여, 사운드의 공간감이 넓어지고 사운드가 더욱 선명해졌다. 음반 2장 분량의 연주을 SACD 1장에 담았다.

레코딩: 1969년 5월 5일, 동경문화회관 (스테레오, 라이브)

수록시간: 124분 02초 (2시간 4분)

포맷: SACD 싱글 레이어 (SACD 전용 플레이어에서 재생 가능)

2021년 새로운 리마스터링, 첫 SACD화 앨범

ALT501/2

앙드레 클뤼탕스 - 드뷔시 & 라벨: 관현악 작품집 [INA 미공개음원 발매반]

앙드레 클뤼탕스(지휘), 쟈닌 미쇼(소프라노), 아녜스 디스네(메조 소프라노), 마르셀 브리클로(합창 지휘), 프랑스 국립 방송 합창단(여성 합창), 파리 음악원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산하의 INA (프랑스 국립 시청각 연구소)의 음원을 라이센스한 앨범으로, 1958년 9월 4일 브장송 음악제에서의 앙드레 클뤼탕스 공연을 수록한 앨범이다. 여기에 수록된 드뷔시 작품들은 정규 레코딩으로 발매된 바 없으며, 특히 '선택받은 소녀'는 첫 음반화된 귀중한 레코딩이다. 라벨의 작품들도 악기마다 색채감이 짙고 라이브만의 강렬한 분위기의 연주가 일품이다. '라 발스'는 라이브다운 패기가 느껴지는 연주를 들려주며, 현악기, 관악기 모두가 독특한 음색으로 연주하며, 마지막 부분의 격렬한 가속도를 느끼게 되는 부분은 마치 한바탕 승부를 연상시키는 듯한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수록곡]

(CD1) 드뷔시: 3개의 야상곡, 칸타타 '선택받은 소녀'

(CD2) 라벨: 어릿광대의 아침 노래, 마 메르 무아, 라 발스

* 드뷔시 3개의 야상곡을 제외한 전곡 최초 CD화 앨범

레코딩: 1958년 9월 4일, 브장송 음악제 (모노)

ALT508/9

레너드 번스타인 - 슈만: 교향곡 2번,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INA 미공개음원 발매반]

레너드 번스타인(지휘), 프랑스 국립 교향악단

레너드 번스타인은 뉴욕필하모닉의 음악감독 시절 그해 빈 국립가극장에 데뷔하였으며, 유럽에서 그의 위상은 더욱 커지게 되었다. 이 앨범은 당시 프랑스식 음색은 유지하면서도 그의 강인한 드라이브감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연을 펼쳐, 청중들에게 큰 갈채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그동안 INA (프랑스 국립 시청각 연구소)가 소장해온 음원을 이번에 최초로 음반화한 앨범으로, 알투스 레이블에서 우수한 음질로 마스터링하여 CD화하였다.

[수록곡]

(CD1) 베를리오즈: 로마의 사육제, 슈만: 교향곡 2번

(CD2)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레코딩: 1966년 11월 30일, 파리 샹제리제극장 (스테레오)

ALT507

앙드레 클뤼탕스 -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외 [INA 미공개음원 발매반]

앙드레 클뤼탕스(지휘), 에밀 길렐스(피아노), 프랑스 방송합창단, 프랑스 국립 교향악단

그동안 모노로만 발매되었던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라이브 레코딩이, 최초로 스테레오로 발매되었다. 비상하는 듯한 피아니시즘과 포근하고 유려한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수록곡]

루제 드 릴: 라 마르세이예즈**,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J.S. 바흐: 전주곡 BWV855a (앙코르곡)*

레코딩: 1959년 6월 19일, 파리 샹제리제극장 (스테레오)

포맷: SACD 싱글 레이어 (SACD 전용 플레이어에서 재생 가능)

ALTSA001/2

므라빈스키 &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1973년 동경 실황 앨범 (베토벤: 교향곡 4번,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등)

예브게니 므라빈스키(지휘),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므라빈스키가 베토벤 교향곡 중 제일 자주 연주했던 곡인 교향곡 4번의 1973년 동경 실황 앨범이다. 점잖은 독일적 접근과는 다른 스타일로 군살을 뺀 강건한 울림과 맹렬한 추진력이 대단히 위력적이다. 또한 쇼스타코비치의 권위자로 일컫어지는 므라빈스키가 쇼스타코비치 최고의 혁명교향곡으로 일컫어지는 교향곡 5번을 연주하였다. 사방에서 조여드는 듯한 압박감과 팽팽한 긴장감을 생생하게 재현한 연주로, 음질 면에서나 연주 면에서 모두 뛰어난 앨범이다.

[수록곡]

베토벤: 교향곡 4번, 리야도프: 바바 야가, 글라주노프: 라이몬다 Op. 3,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수록시간: 83분 (1시간 33분)

레코딩: 1973년 5월 26일, 동경문화회관 (라이브, 스테레오)

ALTSA054

므라빈스키 &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1975년 & 77년 동경 실황 앨범 (시벨리우스 교향곡 7번,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 6번 등)

예브게니 므라빈스키(지휘),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므라빈스키와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973, 75, 77, 79년 일본 동경에서 컨서트를 갖었는데, 그중 1975년과 1977년의 일본 공연을 정리하여 2시간 43분이라는 긴 연주를 SACD에 담은 앨범이다.

수록시간: 163분 (2시간 43분)

레코딩: 1975~1977년, 동경문화회관 (라이브 스테레오)

ALTSA051/2

므라빈스키 &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1977년 일본 실황 앨범 (브람스 교향곡 2번,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등)

예브게니 므라빈스키(지휘),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므라빈스키 본인이 가장 좋아했던 작품으로 알려진 브람스 교향곡 2번과 그가 가장 자주 지휘했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을 담은 앨범이다.

수록시간: 219분 (3시간 39분)

레코딩: 1977년 9-10월, 동경, 오사카

ALTSA063

므라빈스키 &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1979년 동경 실황 앨범 (베토벤: 교향곡 6번 등)

예브게니 므라빈스키(지휘),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므라빈스키와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973, 75, 77, 79년 일본에 방문하여 컨서트를 갖었는데, 그중 1979년의 일본 공연을 정리하여 2시간 9분이라는 긴시간 연주를 SACD에 담았다. 뜻하지 않게 므라빈스키의 마지막 일본 연주회가 된 1979년 6월 8일 공연에서는 글라주노프 교향곡 5번을 연주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수록곡]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 지그프리트 중 숲의 속삭임, 발퀴레

레코딩: 1979년 5월 21일, 동경문화회관

글라주노프: 교향곡 5번, 차이코프스키: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발췌 (서곡, 아디지오, 왈츠)

레코딩: 1979년 6월 8일, NHK홀

수록시간: 129분 (2시간 9분)

Grand Slam

GS2256

Furtwangler Stereo Transcription 시리즈 1 -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 에그몬트 서곡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 도이치 그라모폰의 스테레오 트랜스크립션과 유사 스테레오반 등이 판매되고 있었다. 일본에서도 푸르트뱅글러의 스테레오 크랜스크립션은 13장 세트 LP로 발매된 적이 있으나, 정작 독일에서는 발매되지 않았었다. 이 앨범은 도이치 그라모폰의 미발매 테스트 프레스를 사용하여 음반화한 것으로, 제1탄은, 설명이 필요 없는 베를린 복귀 3일째 라이브이다. 이 유사 스테레오는 완벽하게 푸르트벵글러의 소리에 가깝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오리지널, 모노와는 완전히 다른 정취가 있는 것만은 확실해 의외로 중독성이 있다. 덧붙여 이 시리즈는 LP 복각이므로 LP 특유의 노이즈가 들어가 있다.

레코딩: 1947년 5월 27일, 베를린방송회관

사용음원: 독일 그라모폰 139 962 (미발매 테스트 프레스LP)

녹음방식: 스테레오 (모노 녹음의 전기적 스테레오)

GS2257

Furtwangler Stereo Transcription 시리즈 2 - 슈만 교향곡 4번 & 하이든 교향곡 88번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미발매로 끝난 테스트 프레스 LP에서 복각한"푸르트벵글러·스테레오·트랜스크립션"의 제2탄은, 세션 녹음에 의한 슈만의 교향곡 4번과 하이든의 교향곡 88번이다. 이번 두 곡은 음질이 가장 안정된 레코딩으로 되어 있으며, 특히 슈만 교향곡은 환상적인 작풍이므로 스테레오화는 매우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LP 복각이므로 LP 특유의 노이즈가 들어가 있다.

레코딩: 1953년 5월 14일*, 1951년 12월 4&5일**, 베를린 예수 그리스도 교회

사용음원: 독일 그라모폰 139 971 (미발매 테스트 프레스LP)*. 그라모폰 139 969 (미발매 테스트 프레스LP)**

녹음방식: 스테레오 (모노 녹음의 전기적 스테레오)

Epitagraph

Epita020/1

브루노 발터 - 모차르트 교향곡집

브루노 발터(지휘),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차르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1953년부터 1956년까지 뉴욕 카네기홀에서 브루노 발터 지휘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레코딩 앨범으로,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29번, 35번, 38번, 39번의 5곡을 수록하였다. 원반은 미국 음반사 뮤직앤아츠으로 현재는 뮤직앤아츠 레이블에서는 폐반된 앨범이다. 원반보다 훨씬 뛰어난 음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고음질의 UHQCD로 발매되었다.

레코딩: 1956년 3월 11일 (25번), 1956년 3월 4일 (29번, 39번), 1954년 11월 28일 (38번), 1953년 1월 4일 (35번), 뉴욕 카네기홀,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