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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2-01-13 19:36 조회3,139회 댓글1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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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na
A495
엔니오 모리코네: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영화음악 모음곡
안드레아 모리코네(지휘), 트렌토와 볼차노 하이든 오케스트라, 마르코 세리노(바이올린)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로 모리코네가 타계 직전 자신의 음악인생을 되돌아보며 완성한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영화음악 모음곡의 최초 녹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시네마 천국>, <미션>, <캐논 인버스>, <석양의 무법자> 등 전 세계인의 가슴을 적셨던 모리코네의 대표작들을 더욱 클래시컬한 감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00년대부터 모리코네의 사운드트랙과 콘서트 투어에서 솔로 바이올린을 도맡아온 마르코 세리노가 독주 바이올린을, 엔니오 모리코네의 아들인 안드레아 모리코네가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았다.
A494
로시니: 작은 장엄미사
줄리오 프란디(지휘), 기슬리에리 합창단, 프란체스코 코르티(피아노), 상드랭 피오(소프라노), 에드가르도 로카(테너)외
페르골레시와 욤멜리의 앨범으로 나폴리악파 교회음악의 황금시대를 탁월하게 짚어낸 줄리오 프란디가 낭만주의 시대로 시야를 넓혔다. 로시니는 오페라 무대에서 홀연 은퇴한 지 35년여 만에 <작은 장엄미사>를 발표하며 '노년의 과오'라 불렀다. 파리 상류층 살롱에 널리 퍼진 피아노와 하르모늄을 반주로 썼고, 뒤에 관현악으로 편곡한다. 프란디는 가장 최근에 편집한 다비데 다올미의 악보에, 에라르와 플레옐이 만든 로시니 당대 파리 피아노를 동원했다. 독창진의 리더인 소프라노 상드랭 피오와 건반의 명인 프란체스코 코르티가 신뢰를 높이며, 프란디의 기슬리에리 합창단도 투명하고 섬세하다.
★ 2022 클래시컬 뮤직 어워드 노미네이션 ★
Alpha
Alpha757
코파친스카야와 솔 가베타의 듀오 작품집
파트리치아 코파친스카야(바이올린), 솔 가베타(첼로)
서로 '파텔리'와 '솔카'라 부르며 만난 지 '영원히' 되었다는 영혼의 자매가 두 번째 내놓는 앨범. 흑해 연안 몰도바에서 온 바이올리니스트와 남미 태생의 첼리스트가 이번에도 시공을 넘나드는 프로젝트를 펼친다. 두오가 엮은 곡들은 마치 이 앨범이 되기를 기다렸던 듯이 한자리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르클레르와 아들 바흐의 전고전주의 춤곡이 라벨과 코다이의 20세기 소나타와 호응하고, 리게티와 크세나키스가 놓은 다리를 건너면, 두 솔로이스트의 친구인 외르크 비트만, 프란치스코 콜, 쥘리앙 프랑수아 즈빈덴의 곡이 반긴다. 바이올린과 첼로의 이중주로 이보다 큰 그림을 그리긴 불가능하다.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뮤직매거진 만점 ★
Alpha758
바흐와 바흐 이전의 바이올린 소나타
슈샨 시라노시안(바이올린), 레오나르도 가르시아 알라르콘(하프시코드), 발라스 마테(첼로)
슈샨 시라노시안은 손대는 음악마다 록음악과 같은 전류를 흐르게 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바흐 이전의 바흐'라는 제목은 종종 사용되어 왔지만, 대개 바흐와 선대 음악가들의 내력을 열거하는 것이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엄밀히 '바흐와 바흐 이전'이라고 풀어야 한다. 몬테베르디의 악장이던 카를로 파리나의 명인기는 17세기 내내 슈멜처, 무파트, 발터, 베스토프 등의 독일 작곡가에게 전해져 바이올린의 전성기를 이뤄냈다. 바흐가 선배들과 벌인 가상 대결의 결과가 그의 소나타와 파르티타들이다. 시라노시안은 레오나르도 가르시아 알라르콘의 반주로 BWV1021과 1023의 뿌리를 탐구한다.
★ 디아파종 황금상, 피치카토 수퍼소닉, BBC 뮤직매거진 만점 ★
Alpha771
비발디 & 레알리: 라 폴리아 외 현을 위한 소나타
르 콩소르, 저스틴 테일러(오르간&하프시코드), 빅토르 쥘리앙 라페리에르(첼로)
건반 연주자 저스틴 테일러와 세 현악주자가 모인 르 콩소르 합주단은 잘 알려진 작곡가와 그에 가렸지만 못지않은 열매를 맺은 동시대 작곡가를 묶어 소개한다. 전작인 코렐리와 당드리외의 '오푸스 1'이 디아파종 '올해의 음반'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도 베네치아의 비발디와 조반니 바티스타 레알리가 '라 폴리아'라는 한 배에 올라 물의 도시를 구비구비 안내한다. 첼리스트 빅토르 쥘리앙 라페리에르가 편성의 폭을 넓히고 오르간과 하프시코드를 오가는 테일러가 현을 이끈다. 더할 것 없는 비발디의 음악에 비해 철저히 잊힌 레알리의 가치를 끌어올린 것만으로도 앨범은 제값을 다한다.
★ 디아파종 황금상, 크레센도 조커, 스케르초 익셉셔널 ★
Alpha851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3번 & 헨델 주제에 의한 변주곡
조나탕 푸르넬(피아노)
2021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인 조나탕 푸르넬이 알파 레이블에서 선보이는 데뷔 앨범. 그가 근래 가장 애착을 보여 온 브람스를 연주했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결선에서도 브람스의 협주곡을 택했고, 내한 공연에서도 브람스의 소나타를 연주했을 만큼 브람스에 대한 그의 애정은 남다르다. 자신처럼 젊은 시기에 작곡된 피아노 소나타 3번과 헨델 주제에 의한 변주곡에 독보적인 자신만의 피아니즘을 투영했다. 기술적 밀도뿐 아니라 장엄하고 극적인 스케일의 뛰어난 묘사는 그가 범상치 않은 피아니스트임을 입증한다.
“명확한 구상과 미학적 선택이 뒷받침된 깊은 음악성” - 디아파종
★ 디아파종 데쿠베르트, 크레센도 조커, 텔레라마 만점 ★
Alpha779
로열 레퀴엠 (5for2)
케루비니, 플랑타드, 페뱅, 욤멜리, 노이콤, 푹스, 아인느: 레퀴엠, 퍼셀: 메리 여왕을 위한 장례음악
페뱅의‘안 드 브르타뉴를 위한 레퀴엠’에서부터 케루비니의‘레퀴엠’에 이르기까지 알파 레이블이 보유한 레퀴엠 명연의 재발매 박스반. 케루비니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오랫동안 잊혔던 작품을 되살린 최초 녹음으로 첫 발매 당시 평단의 찬사를 받았던 연주들이다. ‘로열 레퀴엠’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8편의 레퀴엠과 장례음악 모두 왕이나 왕족을 위한 작품으로 꾸며졌다.
<수록 작품, 연주자, 수상내역>
CD1: 페뱅: 안 드 브르타뉴를 위한 레퀴엠 /둘체 메무아, 드니 레생 다드레(지휘) /디아파종 황금상
CD2: 욤멜리: 레퀴엠 /상드린 피오, 기슬리에리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줄리오 프란디(지휘)/ 디아파종 데쿠베르트, 크레센도 조커
CD3: 노이콤: 루이 16세를 위한 레퀴엠 /라 그랑드 에퀴리 에 라 상브르 뒤 르와, 장 클로드 말구아르(지휘)
CD4: 케루비니 & 플랑타드: 레퀴엠 /르 콩세르 스피리튀엘, 에르베 니케(지휘) /피치카토 수퍼소닉, 클라시카 만점
CD5: 푹스: 카이저레퀴엠 /복스 루미니스, 라이오넬 모이니어(지휘)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텔레라마 만점
퍼셀: 메리 여왕을 위한 장례음악 /르 포엠 아르모니크, 뱅상 뒤메스트르(지휘)
아인느: 마리 드 메디치를 위한 레퀴엠 /라 페니체, 장 튀베리(지휘)
Alpha720
몬테베르디: <오르페오> 전곡 (2for1.5)
레오나르도 가르시아 알라르콘(지휘), 카펠라 메디테라네아, 나뮈르 실내 합창단, 마리아나 플로레스(소프라노), 발레리오 콘달도(테너) 외
고음악 분야에서 걸출한 성과를 이어온 레오나르도 가르시아 알라르콘이 마침내 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를 내놓았다. 일찍부터 마드리갈과 초기 바로크 오페라에서 다져온 그의 솜씨와 역량이 최고조로 발휘된 결과물로 발매 직후 유럽 평단에서 뜨거운 찬사 세례를 받았다. 극적인 힘과 활력, 다채롭고 세련된 디테일이 전막을 관통한다. 독창진, 악단, 합창단 모두 확신에 가득 찬 연주로 그 극적인 힘과 활력이 눈부시다.
“바로크 거장들의 디스코그라피가 즐비한 작품이지만, 그 중에서도 최상위에 위치할 연주”- 클라시카
★ 쇼크 드 클라시카, 클라시카 2021년 올해의 음반, 텔레라마 만점, 크레센도 조커, 오페라지 다이아몬드, 스케르초 익셉셔널 ★
Ramee
RAM1908
바흐: 트라베르소 플루트를 위한 소나타와 파르티타
프랑크 테운스(플루트), 베르트랑 퀴에(하프시코드)
베테랑 바로크 플루티스트 프랑크 테운스는 오랜 연구 끝에 바흐가 30여년에 걸쳐 여러 종류의 플루트와 연주자를 고려해 쓴 곡들을 작곡가가 직접 교류했던 드레스덴의 명인 피에르 가브리엘 뷔파르댕의 트라베르소를 복원해 연주했다. 오롯이 플루트를 위한 소나타와 파르티타는 리코더나 현대 플루트보다 훨씬 적확한 음색으로 표현된다. 테운스는 바흐가 감바 곡을 플루트로 편곡한 이유도 갈랑풍에 순응한 것이라고 본다. B단조의 BWV1030을 초기 버전인 G단조를 복원해 녹음한 이유도 그쪽이 더 멜랑콜릭하기 때문이다. 당대 스타일을 최적으로 변용하는 '하이브리드 바흐'의 결정판이다.
★ 디아파종 황금상, 텔레라마 만점 ★
RAM2005
Bach for Two - 비올과 오르간으로 연주하는 바흐
로미나 리슈카(비올), 마르닉스 드 카트(오르간)
바흐: 비올라 다 감바와 건반악기를 위한 소나타 BWV1027 외
비올과 오르간 이중주로 듣는 매력적인 바흐 앨범. 하토르 콘소트를 이끌며 고음악 분야에서 눈부신 활동을 펼쳐온 비올 연주자, 로미나 리슈카와 오르간은 물론 카운터테너와 지휘자로도 활약해온 마르닉스 드 카트가 만나 흔치않은 악기조합의 바흐를 완성했다. 비올라 다 감바와 건반악기를 위한 소나타와 같은 원곡과 한 성부를 비올로 치환한 오르간 소나타, 친숙한 선율의 다양한 편곡 작품을 담았다. 포근하고 따스한 비올과 오르간의 조화가 일품이다.
B Records
LBM032
브람스: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에릭 르 사쥬, 테오 푸셰느레(피아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op.34b,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56b
프랑스의 중견 피아니스트 에릭 르 사쥬가 주축이 된 브람스 실내악 전곡 녹음 시리즈 제9집. 르 사쥬가 테오 푸셰느레와 함께 브람스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을 연주했다. 테오 푸셰느레는 바이올리니스트, 피에르 푸셰느레의 동생으로 2018년 제네바 국제 콩쿠르 우승 후 더욱 주목받고 있다.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는 현악오중주를 브람스 자신이 개작한 것이며, 관현악곡으로 유명한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은 여기 연주된 피아노 듀오 버전이 먼저 완성된 것이다. 르 사쥬와 푸셰느레의 섬세하고 투명한 터치가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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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A495 - 2장
Alpha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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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님
A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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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입고됐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