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Chandos 신보 주문건(11/3(수)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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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1-09-10 16:47 조회3,372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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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dos
CHAN20237
부조니: 피아노 작품집
피터 도노호(피아노)
토카타 BV 287 /비가집 BV249, BV 252 / 소나티네 6번 - 비제 ‘카르멘’을기초로 한 실내 환상곡 BV 284 / 토카타 BV 29 (J.S. 바흐의토카타,아다지오와 푸가 BWV.564의 부조니 편곡)
음악성, 스타일의 다양성, 압도적 테크닉으로 우리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중 한명으로 높이 평가받는 피아니스트 피터 도노호.
그는 1980년대 처음으로 페루치오부조니 작품을 접했으며 “20세기 음악사에서 부조니의 공헌은 헤아릴 수 없으며 수십년 동안 부조니를 가까이하며 나 자신이 매우 풍성해진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다.
그가 선택한 프로그램은 부조니초절기교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토카타, 비가집,비제 카르멘을 기초로 한 소나티네 등 3개의 작품과 J.S. 바흐의부조니편곡 작품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프레스토 이주의 레코딩
*미리듣기 https://youtu.be/jgZRCJx_oM8
“From the opening bars of the Toccata from 1921 (new to me), which bursts into life like an exploding glitter-ball, Donohoe’s delight in this music is infectious – here and throughout the album, he strikes a captivating balancing-act which shines a spotlight on Busoni’s often outlandish technical demands whilst never leaving you in any doubt that he’s got them completely under control”. - Presto Classical
“Donohoe, always musically convincing, overcomes all technical challenges with apparent and disarming ease.” - Sunday Times
CHAN20235
잃어버린 시간 - 포레/리스트/라벨/레스피기
이모젠 쿠퍼(피아노)
라벨: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 M.61, 소나티네M.40 / 리스트: 에스테 별장의 분수 S.163-4 / 라벨: 물의 유희 M.30 / 리스트: 헝가리 광시곡 13번 S.244-13 / 포레: 주제와 변주 Op.73 / 리스트: 도니제티 ‘람메르무어의루치아’ 회상 S.397 / 레스피기: 녹턴Op.44-3
고전파와 오스트리아 독일계 낭만파 스페셜리스트로 명성이 높은 영국의 여류 피아니스트 이모젠 쿠퍼.
프루스트의 위대한 소설에서 제목을 빌려온 이번 앨범은 이모젠 쿠퍼가 10대, 20대 시절 파리와 빈에서 공부했지만 콘서트에서는 한번도 연주해 본적 없는 레퍼토리들을 수록하였다.
이모젠쿠퍼는1961년-67년까지 라벨 스페셜리스트였던 자끄페브리에와코르토 스페셜리스트였던 이본느르페뷰르를 사사하였다.그녀가 소장하고 있는 낡은 악보에 표기된 선생들의 메시지 그리고 머리와 손으로 자연스럽게 기억하는 것들을 바탕으로 그 이후 그녀가 새롭게 연구한 레퍼토리(특히 독일계 작품)과 오랜 연주 활동에서 얻은 것들이 이 작품들의 해석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에 대해 그녀 자신도 매우 흥미로웠다고 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 리사이틀은 이모젠 쿠퍼의 오랜 연주 경험에서 만들어진 뛰어난 피아니즘과 음악성을 다시 한번 재발견하게 되는 앨범이 될 것이다.
CHAN08262
바흐: 영국 모음곡 전곡 (2CD)
소피 이예츠(쳄발로)
Chandos레이블이 자랑하는 고음악 건반 연주자 소피 이예츠.
영국과 프랑스 음악 스페셜리스트며 영국에 현존하는 연주 가능한 버지날의 대부분을 연주한 경력이 있는 등 오리지널 악기와 앤틱 악기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2013년 발매된 ‘비발디와마르첼로 형제들의 협주곡 작품을 건반 악기로 바흐가 편곡한 작품집(CHAN0796)’ 이후 8년 만에 발매되는 소피 이예츠의 바흐 작품은 바흐의 초기 걸작 영국 모음곡 전곡이다.
프랑스 운터린덴 미술관에 소장된 요하네스 루카스 1624년제 쳄발로의 복제품인 더블-매뉴얼 플레미쉬쳄발로의 눈부신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
CHAN20225
기타 예찬 - 로드리고/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료베트/피아졸라
크시슈토프 메이싱게르(기타)
로드리고:기도와 춤(마누엘 데 팔랴를 기리며), 기타 예찬 /료베트: Sor를 주제로 한 변주곡 Op.15 /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악마적기상곡Op.85(파가니니를 기리며) / 피아졸라: 5개의 소품
크시슈토프 메이싱게르는 아니엘로 데시데리오와 크리스토퍼 파크닝을 사사하고 이들의 예술적 영향을 크게 받은 폴란드 태생의 카리스마 기타리스트다.
페페 로메로와자주 비교되는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로 빈 무지크페어라인, 런던 위그모어 홀,파리 샤틀레 극장, 동경, 로스앤젤러스,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세계 각지에서 연주회를 열고 있다.
이번 Chandos 데뷔 앨범은 스페인, 이탈리아, 아르헨티나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탁월한 테크닉과 음악가로서의 자질을 모두 보여준다.
CHAN20234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 4번
프란체스카 데고(바이올린), 프란체스카레오나르디(피아노), 로열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로저 노링턴(지휘)
바이올린 협주곡 3번 K.216 / 바이올린 협주곡 4번 K.218 / 바이올린 소나타 Op.1-4 K.304
설득력 있는 해석과 빈틈없는 테크닉으로 국제적인 무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차세대 비르투오조 바이올리니스트 프란체스코 데고가 전설적인 지휘자이자 시대악기 연주의 개척자인 로저 노링턴과 협연하였다. 지휘자와 솔리스트 모두 모차르트바이올린 협주곡 3,4번 녹음은 처음이다.
스코틀랜드의 로열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는 작품이 초연되었던 시기의 잘츠부르크의 궁정악단 규모와 배치를 재현하기 위해 현악기 수를 줄이고, 바이올린을 서로 마주보게 배치하였다.
이러한 노링턴의 섬세한 스타일과 지휘력이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에게 잘 녹아 들어 이 유명한 작품을 더욱 신선하고 매력적으로 변모시켰다.
끝으로 프란체스카 데고와 프란체스카 레오나르디가 함께한 바이올린 소나타 E단조 Op.1-4로 앨범을 마무리한다.
“…Tempos are fleet and flowing, rhythms are alert, detailing is vivid, and the movements either dance or sing, and are stylishly performed, with easeful technique from Dego, and with a sense of artistic conviction and the palpable enjoyment of friends making music in a discussed and absorbed way. In both Concertos Dego chooses appropriate cadenzas by Franco Gulli… also included is one of Mozart’s Sonatas for Piano & Violin, the E-minor K304, Dego partnered by Francesca Leonardi, a two-movement affair, the first given substance by the observance of both repeats, the second a Minuet of haunting expression, played with poignancy…” - Colin’s Column.com
“… the first of a concerto set recorded with a slimline Royal Scottish National Orchestra and that irrepressible octogenarian Roger Norrington, conducting as if he were about 22. Everything here is fleet, bouncy, clean, joyful and fresh, an approach entirely fitting for concertos designed for pleasure rather than deep thoughts…” - The Times
CHAN20189
폴란드 바이올린 작품집 Vol.2 - 바체비츠/폴도프스키/시마노프스키
제니퍼 파이크(바이올린), 페트르 리모노프(피아노)
시마노프스키: 바이올린 소나타 Op.9, 자장가 Op.52, 3개의 파가니니 카프리스 Op.40 /바체비츠: 폴란드의 카프리스(바이올린 솔로) / 폴도프스키: 바이올린 소나타 D단조, 탱고
2002년 BBC 올해의 영 뮤지션 상을 사상 최연소 12살의 나이로 수상해 클래식계를 놀라게 했던 제니퍼 파이크가 2019년 발매했던 폴란드 바이올린 작품집의 후속작을 발매하였다.
수록곡은 폴란드의 대표적인 작곡가 시마노프스키의 바이올린 소나타, 자장가, 파가니니 카프리스를 비롯해 폴도프스키, 바체비츠 등 2명의 여류 작곡가의 희귀 레퍼토리도 담고 있다.
폴란드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헨릭 비에냐프스키의 딸로서 벨기에에서 태어나 폴란드와 벨기에 혈통을 가지고 영국으로 이민한 폴도프스키(Irène Régine Wieniawska)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탱고는 제니퍼 파이크에 의한 큰 발견이다. 특히 화성의 사용법에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그녀의 음악이 더욱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진중하게 연주하고 있다.
“…Pike brings real late-Romantic sweep and panache to all those works, as well as to Grazyna Bacewicz’s little solo Caprice, and a tango by Poldowski that closes the disc.” - The Guardian
CHAN20221
브루크너: 교향곡 6번
BBC 필하모닉, 후안호 메나(지휘)
자난드레아 노세다의 후임으로 2011년~2018년까지 BBC필의 수석 지휘자를 역임하고 현재는 신시내티5월 음악제의 수석 지휘자, 스페인 빌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예술 감독을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런던 필, 베를린 필, 로테르담 필 등 유럽의 주요 오케스트라와도 연주하고 있는 스페인의 마에스트로 후안호 메나.
이 레코딩은 메나가 BBC 필하모닉의 수석 지휘자 자리에 취임하고 1년 후에 녹음된 것으로 오케스트라와의 신뢰가 매우 돈독해질 시기에 이루어졌다.
후안호 메나는 브루크너에 탁월했던 세르주 첼리비다케에게 사사하였다.
*Radio 3 레코드 리뷰 -이주의 레코드
“… the BBC Philharmonic provides glowing playing throughout, so that the performance as a whole leaves a strong and positive impression.” - BBC Music magazine
“… This is a standard CD issue and I can only say that the regular digital sound is ideal… a thoroughly absorbing traversal of a once-neglected symphony which has now found its proper place in the Brucknerian canon as one of his masterpieces.” - MusicWeb-International.com
“…The BBC Philharmonic offers Bruckner enthusiasts some fine playing, cleanly and clearly captured by the Chandos sound-engineers – with soft, silvery strings, and often understatement… An enriching account of a Bruckner work, which seems to show a change in performance sound and technique for this late-romantic master.” - The Quarterly Review.org
CHAN20226
브리티쉬 오보에 퀸텟 작품집
니콜라스 다니엘(오보네,잉글리쉬 호른), 도릭 현악 사중주단
아놀드 백스:오보에와 현악 4중주를 위한 5중주곡 /제랄드 핀지:오보에와 현악 4중주를 위한 간주곡 Op.21 / 본 윌리엄스: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영국민요에 의한 6개의 연습곡(잉글리쉬 호른과 현악 4중주를 위한) / 아서 블리스:오 보에와 현악 4중주를 위한 5중주곡 F.21 / 프레더릭딜리어스(펜비 편곡):오페라 ‘페니모어와게르다’ 중 2개의 간주곡(오보에와 현악 4중주 편곡)
영국의 전설적인 오보에 연주자 레온 구센스(1897-1988)는 이 앨범에 수록된 5인의 작곡가 모두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본 윌리엄스의 곡을 제외한 백스, 핀지, 블리스, 딜리어스의 곡은 모두 구센스가 초연한 작품들이다.
니콜라스 다니엘은 구센스의 딸 Jennie로부터 특별 허락을 얻어 현대 오보에가 아닌 구센스가 소유하고 있던 오보에(약 110년 된)귀중한 악기를 사용해 딜리어스의 ‘2개의 간주곡’을 연주하였으며, 이 악기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과 매력에 대해 북클릿에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니콜라스 다니엘은 1980년에 BBC 영 뮤지션 콩쿨에서 우승한 이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해 오고 있는 오보이스트로, 솔리스트, 실내악 연주자 그리고 지휘자로 많은 앙상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작품을 초연 또는 최초 녹음하고 있다.
영국 그라모폰이 극찬한 “가장 뛰어난 젊은 사중주단 중 하나”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도릭 현악 사중주단과 콜라보레이션 앨범이다.
*미리 듣기 https://youtu.be/fnXGnUjIVmk
CHAN20175
펜데레츠키: 현악 4중주 전집, 클라리넷 4중주 외
실레지안 사중주단, 피오트르시 미슐리크(클라리넷)
현악 4중주 1번 /현악 4중주 2번 / 현악 4중주를 위한 ‘끊긴 사고’ / 클라리넷과 현악 3중주를 위한 4중주곡 / 현악 4중주 3번 ‘쓰지않은 일기’ / 현악 4중주 4번
실레지안 사중주단은 폴란드의 여성 작곡가 그라지나 바체비츠의 현악 4중주 전집(CHAN109042)으로 영국 그라모폰상 실내악 부문 위너를차지하고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들이새롭게 시작한 프로젝트 펜데레츠키 현악 사중주 전곡 연주는 2012년 시작되어2021년1월 이후에 완성되었다.
연대순으로 수록된 이 앨범은 특수 주법 등 전위적 스타일이 특징인 1960년대 작곡된 현악 4중주 1번, 2번, 네오 로맨틱한 스타일로 전환한 3번과 4번그리고 소품인 ‘끊긴 사고’까지 현악 4중주를 위한 5개의 작품을 작곡연대순으로 수록하였다.
클라리넷과 현악 3중주를 위한 4중주곡은 에머슨 4중주단과 로스트로포비치가1992년에 녹음한 슈베르트 현악 5중주 연주를 듣고작곡가가 감명을 받고 만든 작품이다.
“…It’s hugely to the credit of the Silesians that they seem just as assured in negotiating the clusters and glissandos of the early quartets as they are in refining the traditional textures and lyrical phrases of the later ones….” - The Guardian
CHAN20231
드미트리 클레바노프: 현악 4중주 4번 & 5번외
ARC 앙상블
ARC 앙상블(Artists of The Royal Conservatory)은 캐나다에서 가장 저명한 문화대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 중 하나이다.이들은 20세기 전체주의 제제에서 억압받고 소외된 음악을 연구하는데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이 앙상블이 진행하고 있는 ‘망명자들의 음악(Music in Exile)’은 국가적 사회적 여건 때문에 세상의 주목을 받지 못했던 작곡가들의 실내악 작품을 알리고자 하는 시리즈로서 이번 다섯 번째 시리즈는 우크라이나의 잊혀진 작곡가 드미트리 클레바노프의 음악을 소개한다.
망명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는 지리적 이동을 연상하지만 소비에트연방에서는 ‘국내 망명’이라는 존재도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다. 음악 스타일과 내용에 대한 국가의 감시는 1920년대 시작되어 스탈린 사후 1953년까지 계속되어왔다. 국가 사회주의 체제하에서 살해되거나 추방된 중유럽 작곡가들과 달리 소비에트 시대 음악 피해자들 대부분은 아직도 주목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우크라이나의 유태인 작곡가 드미트리 클레바노프는 음악 신동으로 경력이 시작되었지만 1945년에 발표한 교향곡 1번(쇼스타코비치 13번과 같이 바비 야르 학살을 소재로 한)작품으로 당국의 반감을 사고 그 후 수십년을 사회주의 리얼리즘 작곡에 소비되었다.
전곡최초 녹음인 이 앨범의 실내악 작품 이외에도 9개의 교향곡, 바이올린 협주곡과 첼로 협주곡,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여러 작품,오페라와 발레 작품, 100여개의 가곡과 20여개의 영화음악 등 클레바노프의 음악 유산은 무궁무진하게 남아있다.
CHAN20236
산호초가 쉬는 곳 - 에드워드 엘가의 노래 여행
줄리아 시트코베츠키(소프라노), 크리스토퍼 글린(피아노)
가곡집 ‘바다의 풍경 그림’ Op.37 / 7개의 노래 중 7번 양치기의 노래, 1번 다마스크 로즈 처럼, 2번 메리 여왕의 노래, 3번 가을 노래, 6번 론델/ 2개의 노래 Op.60 / 변명 Op.48 / 노새몰이꾼의 세레나데 / 스스로 추방 / 말해, 음악이여 Op.41-2 / 애프터 Op.31-1 / 달빛으로 / 봄이 되면(사막에서의 목소리 Op.77 중에서) / 팬지(사랑의 인사 Op.12 중에서)
소프라노 수잔 로버트와 바이올리니스트 드미트리 시트코베츠키의 딸이며 길드 홀 음악원을 졸업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줄리아 시트코베츠키. 16살에 글라인드본 음악제와 잉글리시 내셔널 오페라에서 프로 오페라 데뷔를 이루었다. 대표역으로는 밤의 여왕으로 스코틀랜드 오페라, 산티아고 시립극장, 드레스덴 젬퍼오퍼, 라인 도이츠 오페라하우스 등에 출연, 최근에는 반주자 로저 비뇰스와 함께 위그모어홀, 마드리드의 후안 마치 재단 등에서 리사이틀을 가지고 있다.
이 앨범은 그녀의 Chandos 레이블 데뷔 앨범으로 엘가의 작품 중에서도 인기 있는 발라드와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친숙한 가곡들로 이루어졌다.
CHSA5287
케루빔보다 고결하신 - 테오토코스를 기리는 러시아 정교회 성가집
파트람 인스티튜트 남성 합창단, 미하일 다비도프(베이스 바리톤)*, 블라지미르 고르빅(지휘)
힘차게 울리는 중저음! 성모 마리아를 기리는 러시아 정교회 성가.
러시아 정교회합창음악을 최상의 형태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파트람 인스티튜트(Patriarch Tikhon Russian American Music Institute 총대주교 티혼 러시아 아메리카 음악원)의 남성 합창단이 부르는 테오토코스(신을 낳은 자, 정교회에서는 성모 마리아를 호칭함)를 기리는 음악.
전대미문의 9명의 옥타비스트(베이스 보다 한 옥타브 낮은 성부)를 포함해 5개국에서 56인의 멤버로 구성된 파트람 인스티튜트 남성합창단은 깊은 영성과 정통 기독교 음악에 대한 애정 그리고 위대한 전통에 뿌리를 둔 타협하지 않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름다우면서도 강인한 러시아 음악을 선보인다.
에셀스마이스의‘더 프리즌(CHSA5279)’으로 제 63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솔로 보컬 앨범상’을 받은 뛰어난 레코딩 팀과 ‘라흐마니노프의 철야기도(CHSA5148)’로 제 58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합창 앨범상’, 그레차니노프‘ 수난 주간(CHSA5044)’로 제 50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녹음 기술상’을 수상한 엔지니어 ‘황병준’이 협력한 고음질 레코딩으로 초중저음의 놀라운 사운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BBC 뮤직 매거진 초이스
*미리듣기https://youtu.be/LDPtlQnb42o
“There’s no shortage of Orthodox choral discs, but here is one worth adding to anyone’s collection...Perhaps the choir’s USP is the number and quality of its bassi profundi (‘oktavists’). Those deep voices are frequently heard, and when assigned a melodic line are impressively focused as well as resonant.” - BBC Music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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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입고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