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Exton 신보(10/14(목)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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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1-09-07 11:32 조회2,80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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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on
OVCL00753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사히나 다카시 (지휘)
1999년 7월에 열린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330회 정기 연주회 실황을 담은 앨범. 거장 지휘자 아사히나가 세상을 떠나기 2년 전에 남긴 녹음이다. 시종일관 여유로운 템포의 중후한 음악으로, 오사카 필하모닉의 두터운 울림과 맞물려 웅장하고 남성적인 시벨리우스를 탄생시켰다. 유명 사운드 엔지니어 에자키 토모요시가 젊은 시절에 작업한 선명한 음질이 돋보이는 명반.
레코딩:
1999년 7월 30일, 오사카 페스티벌 홀 (라이브)
OVCL00738
베토벤: 교향곡 7번
키오이홀 실내 관현악단, 라이너 호넥 (지휘)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KV.183, 베토벤: 교향곡 7번 Op.92, 로망스 1번 Op.40
라이너 호넥은 2017년 4월 키오이홀 실내 관현악단(KCO)에 수석 지휘자로 취임했다. 바이올리니스트로서 빈 필하모닉에서 콘서트 마스터로 오랫동안 활동한 경험으로, 유럽의 전통적인 음색과 키오이홀 실내 관현악단의 치밀하고 풍부한 표현력을 통하여 훌륭한 앙상블을 들려준다. 앙코르곡으로 베토벤의 로망스가 수록되었다.
레코딩:
2019년 4월 5-6일 / 2020년 2월 13-15일, 도쿄 키오이홀 (라이브)
OVCL00740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조나단 노트 (지휘)
조나단 노트와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베토벤 시리즈의 서막과도 같은 앨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이하는 2020년, 본 시리즈의 1탄으로 베토벤의 걸작 교향곡 9번을 선보인다.
노트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호화 솔리스트들이 혼신을 다해 연주한 베토벤을 라이브로 수록했다. 교향곡 9번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조나단 노트와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명연주를 즐길 수 있다.
레코딩:
2019년 12월 28-29일, 도쿄 산토리홀
OVCL00728
슈트라우스: 교향시 '영웅의 생애', '죽음과 정화'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조나단 노트 (지휘)
엑스톤 레이블에서 지금까지 7장의 CD를 발매하여 평단과 음악 팬들의 절찬을 받아온 조나단 노트와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이번에 슈트라우스의 명작 '영웅의 생애'와 '죽음과 변용'이 수록된 최신반을 선보인다. 노트의 뛰어난 지휘와 라이브에서만 느낄 수 있는 박력이 어우러지고, 슈트라우스의 치밀한 편곡과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독일 후기 낭만파의 로맨티시즘이 넘치는 슈트라우스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앨범.
레코딩:
2018년 12월 15일 도쿄 산토리홀, 12월 16일 뮤자 가와사키 심포니홀 (영웅의 생애),
2019년 7월 18-19일 뮤자 가와사키 심포니홀 (죽음과 변용)
OVCL00724
글라주노프: 교향곡 4, 5번
일본 필하모니 교향악단, 알렉산더 라자레프 (지휘)
라자레프와 일본 필하모니 교향악단이 선보이는 글라주노프의 교향곡 시리즈. 이 음반에는 1916년 녹음된 5번과 2017년 녹음된 4번 교향곡을 수록했다. 각 악기의 음색이 아름답게 섞여 선명한 글라주노프의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생기 넘치는 사운드는 지금까지 라자레프와 일본 필하모니가 쌓아올린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
레코딩:
2016년 11월 25-26일 (5번), 2017년 10월 27-28일 (4번), 도쿄 산토리홀
OVCL00750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1번, 4번
일본 필하모니 교향악단, 고바야시 겐이치로 (지휘)
2021년 3월 일본예술원상 은사상을 수상한 고바야시 겐이치로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기념비적인 CD 시리즈. '불꽃의 마에스트로'라 불리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지휘자 고바야시 겐이치로의 80세 기념이자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탄생 180주년을 기념한 교향곡 전곡집의 첫 번째 라이브 음반이다. 그의 원숙한 지휘에 숨겨진 열정과 드라마틱한 사운드로 연주장을 감동시킨 일본 필하모니 교향악단의 열연이 돋보인다.
레코딩: 2021년 4월 7일, 도쿄 산토리홀
OVCL00755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2번, 5번
일본 필하모니 교향악단, 고바야시 겐이치로 (지휘)
2021년 3월 일본예술원상 은사상을 수상한 고바야시 겐이치로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기념비적인 CD 시리즈. '불꽃의 마에스트로'라 불리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지휘자 고바야시 겐이치로의 80세 기념이자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탄생 180주년을 기념한 교향곡 전곡집의 두 번째 라이브 음반이다. 그의 원숙한 지휘에 숨겨진 열정과 드라마틱한 사운드로 연주장을 감동시킨 일본 필하모니 교향악단의 열연이 돋보인다.
레코딩: 2021년 4월 7일, 도쿄 산토리홀
OVCL00760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3번, 6번
일본 필하모니 교향악단, 고바야시 겐이치로 (지휘)
2021년 3월 일본예술원상 은사상을 수상한 고바야시 겐이치로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기념비적인 CD 시리즈. '불꽃의 마에스트로'라 불리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지휘자 고바야시 겐이치로의 80세 기념이자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탄생 180주년을 기념한 교향곡 전곡집의 세 번째 라이브 음반이다. 그의 원숙한 지휘에 숨겨진 열정과 드라마틱한 사운드로 관객들을 감동시킨 일본 필하모니 교향악단의 열연이 돋보인다.
레코딩:
2021년 6월 6일, 도쿄예술극장
EXCL00003
드보르작: 교향곡 2번, 6번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즈데네크 마칼 (지휘)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 능력을 향상시킨 지휘자 즈데네크 마칼의 연주 앨범. 이 앨범에서 그는 치밀하고 엄격한 분석을 바탕으로 에너지 넘치는 드보르작을 연주한다. 활기찬 리듬감과 체코의 감성, 그리고 민족애가 느껴지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레코딩: 2006년 9월 1-5일, 프라하 '예술가의 집' 드보르작 홀
EXCL00006
말러: 대지의 노래
아른헴 교향악단, 마르틴 지그하르트 (지휘)
현재 네덜란드 헬데를란트주의 도시 아른헴을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른헴 오케스트라와 빈 출신의 지휘자 지그하르트가 말러의 '대지의 노래'를 연주한 앨범. 솔리스트에는 지금 유럽에서 활약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크리스티안느 스토틴이 메조 소프라노로, 뛰어난 실력의 도날드 리타커가 테너로 참여했다. 특히 피날레에서 스토틴의 감싸안는 듯한 부드러운 가성과 선명한 오케스트라의 음색이 돋보이는 이 아름다운 교향곡을 통해 말러의 풍요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레코딩: 2006년 12월 18-20일, 아른헴 무시스 사크룸 콘서트홀
EXCL00007
브람스: 교향곡 2번, 대학축전 서곡
아른헴 교향악단, 마르틴 지그하르트 (지휘)
중후하고 전통적인 지휘를 선보이는 지그하르트가 연주한 브람스 앨범. 일본의 음반 전문지 '레코드예술'의 특선 음반에 뽑히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주 중에 화려하고 특징적인 기교는 사용하지 않지만, 여유로운 템포와 차분한 소리, 확실한 저음의 기반을 유지하며 풍성한 연주를 들려준다. 브람스가 지휘를 맡은 적도 있는 아르헨 필하모닉만이 들려줄 수 있는 중후한 사운드가 담겨있다.
레코딩: 2006년 10월 17-20일, 아른헴 무시스 사크룸 콘서트홀
2005년 9월 5-7일, 네덜란드 네이메헌
* 레코드예술誌 특선앨범
EXCL00010
말러: 교향곡 9번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즈네데크 마칼 (지휘)
말러 음악을 깊이 분석하는 즈네데크 마칼만이 이끌어낼 수 있는 연주가 담긴 앨범. 아름다운 피날레와 유선형을 그리는 매끄러운 조각 같은 현악기 소리, 섬세한 유리 세공과도 같은 선율이 돋보인다. 말러 음악에 대한 사랑을 담아 연주하는 멜로디는 강렬한 체코풍이 느껴진다. 마칼은 체코 태생의 말러와 인연이 깊다. 말러가 어릴 적에 자주 듣던 체코 시골 병사의 라바 소리는 말러의 금관 멜로디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편 마칼은 말러가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성장기를 보내어, 말러의 사운드를 가장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지휘자라 할 수 있다.
레코딩: 2007년 10월 11-12일, 프라하 예술가의 집, 드보르작 홀
EXCL00027
엘가: 교향곡 1번
시드니 교향악단,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지휘)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는 2009년 1월부터 시드니 교향악단의 수석 지휘자 겸 예술고문으로 취임했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엘가 교향곡, 관현악곡 시리즈를 엑스톤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교향곡 1번은 영국 정서가 담긴 엘가의 아름다운 곡에 풍부하고 부드러운 시드니 교향악단의 현악기 앙상블이 더해져 완벽한 궁합을 보여준다. 또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에서 계관지휘자로서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아쉬케나지의 뛰어난 작품 구성력이 담겨있어 감상 가치가 충분하다.
레코딩: 2008년 10월 31일 / 11월 3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콘서트 홀
EXCL00038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
세르게이 에델만 (피아노)
바흐, 슈만 그리고 쇼팽 모두 극찬을 받아온 피아니스트 에델만. 이 앨범은 그가 오랫동안 구상해온 리스트와 슈베르트의 연주를 선보인다. 정열적인 동시에 우아하고 평온한 연주를 들려주는 그의 독자적인 개성이 담긴 앨범이다.
레코딩: 2009년 10월 14-16일, 도야마 북알프스 문화센터
EXCL00041
Horn Sketches (호른 작품 연주집)
Horn Ensemble Tsunobue Shudan Tokyo
네리벨(Nelhýbel): 프랑스 조곡 / 프레토리우스: 4개의 호른을 위한 테레프시코레 무곡집 / 마시마 도시오: 호른 앙상블을 위한 3개의 에피소드 / 오카다 히로시: 일본의 동요 / 커코리언: 호른 6중주곡 / 뤼트겐: 호른 4중주곡 Op.19 / 이토 야스히데:스페니쉬 호른 / 쇼지 오사무: 디스코 키드
최고의 호른 연주자 10여 명으로 구성된 각적연주단은 유연한 편성을 통해 호른 앙상블의 매력과 호른이라는 악기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음색을 표현해왔다. 이들의 세 번째 앨범인 '호른 스케치'는 4중주부터 8중주 편성에 이르기까지 호른 앙상블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호른 특유의 낭만적인 음색이 원근감 있게 입체적으로 울려퍼지는 작품과 일본인 작곡가의 작품, 알려지지 않은 명곡인 뤼트겐의 4중주 등 호른 앙상블의 매력을 다각도로 스케치한 앨범.
녹음: 2009년 12월 1-2일, 가나가와 아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