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O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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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 교향곡2번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사이몬 래틀 (지휘)

레코딩: 2019년 9월, 바비칸홀

라흐마니노프의 가장 인기있는 작품인 교향곡 2번 연주 앨범으로, 라흐마니노프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가슴 절절한 비통함과 드라마틱한 섹션이 대조되는 작품이다. 사이몬 래틀은 이 앨범에서 다른 어떤 연주보다도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라흐마니노프 2번을 들려준다. LSO는 앙드레 프레빈, 겐나디 로즈데스트벤스키, 발레리 게르기예프 등의 지휘자들과 함께 여러 차례 이 작품을 연주하였으며, 이번 연주는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의 2019/20 시즌 개막에서 연주되었다. 사이몬 래틀은 2017년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취임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수석 지휘자로 취임할 예정이다."

LSO0867

본 윌리엄스: 교향곡 4번, 6번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안토니오 파파노 경 (지휘)

레코딩: 2019년 12월 12일 (4번), 2020년 3월 15일 (6번), 런던 바비칸홀 (라이브)

2023년 사이먼 래틀 후임으로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로 취임할 예정인 안토니오 파파노의 연주 앨범으로 가장 영국적인 작곡가로 일컫어지는 본 윌리엄스의 4번과 6번 교향곡 연주를 담았다. 두 작품 모두 2차 대전의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4번 교향곡은 2차 대전 직전의 시기를 반영한 긴박감이 넘치는 작품이며, 6번 교향곡은 전쟁기간부터 전쟁 이후에 이르기까지 작곡한 작품으로 강렬하고 박력이 넘치는 음악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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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뤼플레: 오르간 작품 전곡집

캠브릿지 킹스 칼리지 합창단, 토마스 트로터 (오르간)

레코딩: 2020년 3월 18-20일, 캠브리지 킹스칼리지 채플

토마스 트로터는 수많은 수상을 받은 오르가니스트이자,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연주자 중 한명으로 2020년 성 세실리아의 날 (St. Cecilia's Day 2020)에 여왕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은 연주자이다. 그는 1976년에 취임한 킹스 칼리지 오르간 학자로, 14번째 오르간 연주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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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츠 칼 그루버: 퍼쿠션 협주곡집

콜린 커리 (Colin Currie), BBC 필하모닉

Rough Music (레코딩: 2013년 12월 6일, 맨체스터 브릿지워터 홀),

Into the Open (2015년 7월 20일, 런던 로얄 알버트홀)

Penta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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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 합주 협주곡 Op. 3 & Op. 6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Akademie Fur Alte Musik Berlin), 베른하르트 포르크, 게오르크 칼바이트 (지휘)

레코딩: 2019년 5월 (Op. 3), 2018년 9월 & 2019년 2월 (Op. 6) / 베를린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가 연주한 헨델의 6개 합주협주곡 Op. 3과 12개의 합주협주곡 Op. 6가 3CD 박스세트로 발매된다. 1734년경 작곡된 6개의 합주협주곡 Op.3은, 소규모이면서 관악기를 효과적으로 도입한 편성을 취하며 헨델다운 풍부한 선율에 더해 합주협주곡만의 화려한 울림을 매력적으로 선사한다. 12개의 합주협주곡은 1739년 작곡된 작품으로 코렐리의 협주곡 형식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헨델의 작품들 중 가장 밀도 있는 협주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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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 오페라 무인도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Akademie Fur Alte Musik Berlin), 베른하르트 포르크 (지휘),

레코딩: 2020년 9월, 독일 Jesus-Christus-Kirche Berlin-Dahlem

대서양의 한 무인도를 무대로 사랑과 상실, 그리고 오해를 거쳐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내용의 오페라 무인도 앨범. 레치타티보를 포함한 작품 전체에 오케스트라 반주를 사용해 색채가 풍부하고 드라마틱한 선율을 곳곳에 배치하였으며, 독일 소프라노에 아네트 프리취, 소프라노 임선혜, 테너 크리스티안 아담, 바리톤에 앙드레 모르쉬 등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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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9번 '함머클라비어', 에로이카 변주곡

피에르-로랑 아이마르 (피아노)

레코딩: 2020년 7월, 오스크리아

함머클라비어 소나타는 베토벤의 작품 중 어려운 작품으로 알려진 대작으로, 피아니스트에게 있어 가장 높은 산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아이마르는 이 작품을 고도의 집중력으로 그만의 연주세계를 선보이며, 에로이카 변주곡에서는 아이마르가 갖는 선명한 색채감으로 매력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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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멀리 & 필립 글래스: First Light Shrink (바이올린과 현을 위한 협주곡), 필립 글래스: The Orchard, 현악사중주 3번 'Mishima'

니코 멀리 (피아노), 페카 쿠시스토 (바이올린, 지휘), 노르웨이 챔버 오케스트라

레코딩: 2020년 10월, 노르웨이

핀란드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페카 쿠시스토가 2021년부터 예술감독을 맡은 노르웨이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첫 레코딩 'Fist Light' 앨범. 니코 멀리의 작품과 그가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어시스턴트를 맡은 적이 있었던 필립 글래스의 작품으로, 현악4중주곡 3번《Mishima》는 폴 슈뢰더 감독이 미시마 유키오를 소재로 한 1985년 영화 『Mishima: A Life in Four Chap-ters』를 위해 쓴 음악을 바탕으로 작곡되었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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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슈트라우스: 알프스 교향곡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 (지휘)

레코딩: 2019년 2월 22, 24일, 베를린 (라이브)

지휘자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는 작곡가인 할아버지와 지휘자인 아버지를 둔 음악가 집안에서 1972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1990년 가족과 함께 독일로 이주하였다. 2007년 런던 필하모닉 관현악단에 수석 지휘자로 취임한 것을 시작으로 2017/18 시즌부터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의 수석 지휘자 겸 예술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악의 정교한 균형감각과 유로프스키만의 개성있는 연주로 감동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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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노스탤지아 (Bach Nostalghia)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 (피아노)

레코딩: 2019년 12월, 베를린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의 연주 앨범으로, 펜타톤 레이블에서의 2번째 앨범이다. 앨범의 시작과 끝을 부조니가 편곡한 J.S. 바흐의 전주곡과 J.S. 바흐의 푸가로 마무리하며, 부조니, 켐프, 슈나우스가 편곡한 바흐 작품과 부조니 작품을 담은 앨범이다. 바흐의 전주곡과 푸가 BWV552는 부조니가 편곡한 바흐의 오르간 작품 중에서 가장 어려운 곡으로 알려진 작품으로, 웅장하고 유려한 오르간의 울림을 선보이며 명연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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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교향곡 2번, 대학축전 서곡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지휘)

레코딩: 2019년 10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라이브)

현역 최고령 거장,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라이브로 녹음을 진행하고 있는 브람스 교향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앨범에는 교향곡 2번과 대학축전 서곡을 담았다. 교향곡 2번은 교향곡 1번과는 대조적으로 느긋하고 목가적이지만, 브람스 자신은 '이렇게 슬픈 곡을 작곡한 적은 없다'고 밝힌 작품이다. 오케스트라의 색채감과 현악 연주의 아름다운 선율이 뛰어난 연주를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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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로부터 (Aus Wien)

알라스데어 비트손 (피아노)

레코딩: 2020년 9월, 영국 게이츠헤드

스코틀랜드 출신의 피아노와 포르테 피아노 연주자, 알라스데어 비트손의 펜타톤 레이블에서의 첫 솔로 앨범. 최근 요하네스 모저와의 협연으로 포르테피아노 연주자로서 높은 평가를 받는 연주자이다. 그는 슈만, 라벨, 슈베트트, 쇤베르크 등의 작품들을 통해 비엔나의 활기찬 모습을 앨범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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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피델리오 Op. 42

마렉 야노프스키 (지휘), 드레스덴 필하모니, 드레스덴 국립오페라 합창단, MDR 남성합창단레코딩: 2020년 6월, 11월, 독일 드레스덴

원래는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콘서트로 라이브로 연주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연주회가 취소되었고, 2020년 6월과 11월에 2회로 나누어 레코딩되었다. 또한 녹음 당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일정한 거리를 두고 흩어져 레코딩하였으나 거장 야노프스키와 뛰어난 연주자들과 펜타톤 레코딩팀의 노력으로 일체감있는 연주가 탄생하였다.

PTC5186883

거쉰: 포기와 베스 (하이라이트)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마린 알소프 (지휘),

모간 스테이트 유니버시티 콰이어, 엔젤 블루 (소프라노), 레스터 린치 (바리톤), 천시 파커 (테너), 케빈 쇼트 (바리톤)

레코딩: 2020년 3월, 필라델피아 (라이브)

마린 알소프가 이끄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가 거쉰의 포기와 베스 하이라이트를 호화 캐스팅으로 라이브로 연주했다. 거쉰의 포기와 베스는 1935년에 작곡된 3막9장으로 구성된 오페라로, 재즈, 블루스를 도입한 뮤지컬의 선구적 작품이다. Summertime, My Man’s Gone Now, I Loves You, Porgy, Oh Lawd, I’m on My Way 등 포기와 베스의 주요곡을 포함한 22곡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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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5186885

Ombra Compagna - 모차르트 콘서트 아리아

리세트 오로페사 (소프라노), 일 포모도로, 안토넬로 마나코르다 (지휘)

레코딩: 2020년 8월, 독일 뮌헨

세계가 주목하는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리제트 오로페사의 솔로 데뷔 앨범. '옴브라 콤파냐'는 자신이 가장 잘하는 모차르트 콘서트 아리아를 모은 앨범으로, 앨범명인 옴브라 콤파냐는 '정신적으로 누군가와 함께 있다'는 의미라고 뜻한다. 지휘자 안토넬로 마나코르다는 뛰어난 연주단체 일 포모도로와 함게 훌륭한 균형감각으로 연주한다.

PTC5186893

J.S. 바흐: 브란덴부르크협주곡 5번, 4번, 2번, 2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BWV1043 (플룻과 오보에 편곡 버전)

아나 드 라 베가 (플룻), 하일브론 뷔르템베르크 실내 관현악단

레코딩: 2020년 11월, 독일

펜타톤에서 발매한 모차르트 & 미슬리베체크 플루트 협주곡(PTC5186723)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플룻계의 샛별, 아나 드 라 베가의 앨범. 그녀는 [인간으로서, 또 작곡가로서의 바흐의 새로운 시점]을 테마로 선곡하였다고 한다. 명문 하일브론 뷔르템베르크 실내 관현악단과의 협연으로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2,4,5번과 2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의 플룻&오보에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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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콜: 바이올린 협주곡 외

룩셈부르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구스타보 히메노 (지휘),

파트리샤 코파친스카야 (바이올린)

레코딩: 2019년 7월, 룩셈부르크 (Mural & Hidd’n Blue), 2020년 6-7월 (Violin Concerto & Four Iberian Miniatures), 2020년 12월 (Aqua Cinerea)

세계가 주목하는 지휘자 구스타보 히메노가 이끄는 룩셈부르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연주 앨범으로, 주목받는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파트리샤 코파친스카야가 연주했다."